철이(조석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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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인간2: 행성의의 등장인물. 시즌1의 외눈 행성민과 유사한 외형을 가진 행성의이다. 교수가 조직한 '재십자'에 소속되어 있으며 가장 강한 행성의라고 한다.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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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행성인간2: 행성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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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가 재십자를 습격했을 때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본인이 황지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교수에게 제지를 당해 황지와 싸우지는 않는다. 황지가 떠난 후 황지에게 죽거나 중상을 입은 행성의들의 피를 섭취한다.

이후 테디를 꼬드겨 학교에 기린을 풀어놓고 본인은 학교 관계자들을 죽이고 다닌다. 뒤따라 온 연수와 미연이 철이를 제압하려 하지만 오히려 둘을 역으로 털어버린다. 그러나 흥분한 나머지 중요한 정보를 흘리게 되고 실수를 만회하겠다며 미연을 죽이려하는 찰나 기회를 노리던 성우에게 공격당한다.

성우를 제압하고 죽이려다 [1] '아 얘도 죽이면 안되는 애였지' 라고 말하고 건물 문이 열려있자 황복선이 있는 거을 눈치채고 성우의 잘린 팔을 던진다. 하지만 날개 달린 애가 막아주고 복선이는 지선이가 어그로를 끌어주는 사이 도망친다. 그리고 철이가 지선이를 공격하려는 찰나에 위성연이 구해준다.

이후 성연, 미은, 복선, 그리고 7살 황지가 함께 공격했지만, 압도적인 능력으로 7살 황지를 가루 내버렸다.
이후 45화에서 교수가 열쇠를 줍자 갑자기 급발진하며 그를 깨워준다. 그리고 철이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사실 그는 외눈 행성민에게 흡수되어 외눈 행성민의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 돌고래였다.
외눈 행성민이 환상에서 돌고래에게 열쇠를 찾은 자들을 정리하는 임무를 맡긴 것.

이후 황지네 집으로 쳐들어가서 미은을 공격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7살 황지가 철이의 몸속에 있는 행성민들을 다 정리하면서 죽게 된다.
이때 철이가 됐다고 하는데, 자신의 몸 속에 침범함으로서 7황지를 미은의 행성민으로 만드는 절차 중 하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