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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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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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방면
양재시민의숲
← 2.9 ㎞
신분당선
(D10)

광교 방면
판 교
8.2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Cheonggye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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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溪山入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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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溪山
가나
清渓山入口(チョンゲサンイック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지하179 (신원동 270-25)
운영 기관
신분당선
네오트랜스(주)
개업일
신분당선
2011년 10월 28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신사 방면
양재시민의숲
← 2.9 ㎞
신분당선
청계산입구
광교 방면
판 교
8.2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사건·사고
7. 연계 교통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자연 속 상쾌한 휴식을 주는 역사로 디자인

청계산입구역은 2011년 10월 28일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지하 3층 규모의 지하역사로 청계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속의 역사, 신체의 건강과 정신적인 사색으로 마음까지 상쾌한 휴식을 주는 역사로 디자인되었다. 처음 계획 당시 청계역으로 불리었으나, 2008년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청계산입구역으로 변경, 오늘에 이르렀다. 역명처럼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청계산 등산코스 입구, 윈터골을 찾아갈 수 있다.

국가철도공단 '철도역 이야기'에서 발췌.


거리비례 9단계 정기권부터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은 양재시민의숲역과 같이 서울소재 역이지만 서울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다.

2. 역 정보[편집]


파일:attachment/cjdrPtksdlqrndur.png
청계산입구역 대합실

도저히 수요가 나올 것 같지 않은 위치에 역이 세워진 이유는 이 역이 3기 지하철 계획11호선 종점역으로 계획되었기 때문이다. 원래 11호선은 이 역 자리에 개화역처럼 차량사업소를 지으면서 역을 중간에 끼워넣어 님비를 해결하려 했었다. 그런데 11호선 계획이 나가리되고 그것이 신분당선으로 사실상 대체되면서 역은 생겼지만 인근에 차량기지를 만드는 계획은 없어졌다. 또한 원래 당초 계획에는 초기에는 신분당선도 차량기지가 청계산입구역 주변에 지어지고 청계산입구역을 지상역사로 계획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주변에 판교신도시가 있고 반발이 심했기에 차량기지를 광교신도시 내부로 하는 걸로 결정나면서 지하로 최종 변경되었다.

청계산 등산로 입구가 근처라 등산객들이 많은데, 등산하고 나서 가져온 쓰레기를 하도 역에 버리는지 역사 안에 경고문이 붙어있을 정도. 제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내곡지구가 이 역에 바로 인접하여 조성될 계획에 있으므로 입주가 완료된다면 어느 정도 통근, 통학 수요를 뽑아내 주리라 예상된다.

의외로 좀 많이 떨어진 고등지구에서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이 역까지 운행하는 341번 버스가 고등지구를 지나오는데, 고등지구 주변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나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 이 역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굉장히 숲속처럼 꾸며져 있는데, 처음 들어가면 미로처럼 헷갈릴 수도 있다.

서울에 있는 최남단 역이다.[1] 최서단은 개화역, 최북단은 도봉산역, 최동단은 강일역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앞에 내곡지구가 개발되었고, 인근에 청계산이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들로 북적북적하다고 한다.[2] 서울 시내이지만 최남단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저개발 지역이라 아직은 시골 느낌이 난다.

2017년 3월 5단지, 6단지로 들어가는 어귀에 편의점이 들어섰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비고
2011년
4,098명
[A]
2012년
4,261명
[A]
2013년
자료없음

2014년

2015년

2016년
7,073명
[B]
2017년
7,286명
[B]
2018년
7,821명

2019년
8,503명

2020년
7,175명

2021년
7,540명

2022년
9,011명

출처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1]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석수역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2] 「[수도권] 신분당선 한 달, 등산객에 인기몰이」, 2011-11-25, SBS[A] A B 해당 연도의 자료는 KTDB의 자료를 인용하였다.[B] A B 해당 연도의 자료는 철도통계연보 교통카드 데이터의 자료를 인용하였다.

  • 내곡동 보금자리를 역세권으로 삼으며, 역 이름대로 청계산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다만 주변 택지지구 규모가 큰 편이 아니라 이용객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 이 역 앞으로 다니는 4432번의 수요를 어느정도 분산시키지만 한계가 있다. 역이 청계산입구와는 약 500m 정도 거리가 있으며 청계산 등산로가 한둘이 아니므로 4432번도 멀쩡히 운행중이다. 거기다 신분당선은 별도운임이 추가로 붙어 비싸고, 버스보다는 좀 더 간선 역할이라 역간 거리가 길기 때문에 4432번처럼 각 처의 수요를 완전히 대체하지도 못하는 면도 있다.

5.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Cheonggyesan.jpg
신분당선 승강장
파일:attachment/Cheonggyesani.jpg
역 안내도

양재시민의숲




판교


청계산입구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되었다.

이 역은 판교 방면으로 3퍼밀 상구배가 있으며, 이 역과 판교역 간의 거리는 8.2km로 신분당선에서 역 간 거리가 가장 긴 구간이며, 전국 도시철도 중 지상으로 나오지 않는 구간에서 최장 역간 거리이다. [3]

6. 사건·사고[편집]


  • 2018년 11월 29일 오전 8시 3분경, 청계산입구역에서 강남행 열차의 출입문과 스크린도어가 고장나서 운행이 지연되었다. 신분당선 운영사인 신분당선주식회사네오트랜스주식회사 측은 출입문 장애가 7분에서 10분 만에 복구되었다고 설명했지만, 역사 곳곳에서 20여분 만에 운행이 재개되었고, 10분 넘게 열차에 갇혀 있었다는 승객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또한 후속 열차들도 잇달아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 사고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기사1, 해당 기사2)


7. 연계 교통[편집]


위치
정류장

다음정류장
운행노선
2번 출구에서 본 마을 방향으로 직진 90m
청계산입구역
(22-401)

청계산, 원터골
4432, 341
1번 출구에서 본 마을 방향으로 직진 80m
청계산입구역
(22-402)

본마을
4432

위치
정류장

다음정류장
운행노선
1번 출구에서 본마을 방향에서 우회전 80m
청계산입구역
(22-598)

서초포레스타5단지
서초20
1번 출구에서 본마을 방향에서 우회전 80m 건너편
청계산입구역
(22-591)

여의2교
서초20, 341
[3] 소요시간이 6분 정도 걸린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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