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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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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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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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12세기
|| 선사 미술 | 메소포타미아 미술 | 이집트 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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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고졸기 미술 | 그리스 고전기 미술 | 헬레니즘 미술 | 로마 미술 ||
||<-2><bgcolor=#fff,#191919>

||
|| 중세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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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잔틴 미술 | 로마네스크 | 고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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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 미술
14세기 ~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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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color=#fff,#191919>

||
|| 근대 미술
19세기 ~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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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color=#fff,#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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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
|| 포스트모더니즘 | 행위예술 | 대지 예술 | 개념미술 | 설치예술 | 추상표현주의 | 미니멀리즘 | 스큐어모피즘 | 팝 아트 | 옵아트 | 키네틱 아트 | 해프닝 | 서정적 추상 | 앵포르멜 | 아르테 포베라 | 상황주의 | 제도비평 | 페미니즘 미술 | 소수자 미술 | 탈식민주의 미술 | 신표현주의 | 전유미술 | 극사실주의 | 플럭서스 | 비디오 아트 | 사운드 아트 | 미디어 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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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사파(Der Blaue Reiter) 1911
바실리 칸딘스키 - 네이버캐스트

1. 개요


1. 개요[편집]


바실리 칸딘스키가 1911년 프란츠 마르크(Franz Marc, 1880~1916), 아우구스트 마케(August Macke), 파울 클레(Paul Klee), 그리고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아르놀트 쇤베르크(Arnold Schoenberg)와 함께 청기사파(Der Blaue Reiter)를 조직해 뮌헨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1930년 칸딘스키가 회상한 바에 따르면 '청기사'라는 명칭은 마르크가 살았던 진델스도르프(Sindelsdorf)의 뒤뜰에서 두 화가가 커피를 마시다가 생각해낸 이름이라고 한다. 마르크가 좋아하는 말, 칸딘스키가 좋아하는 기사 모티프에 둘이 다 좋아하는 청색을 더해서 즉흥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칸딘스키는 1912년에 출간한 저서 『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Über das Geistige in der Kunst)』에서 "푸른색은 심화되면 될수록, 그만큼 더 인간을 무한의 세계로 이끌어 들이고, 순수에 대한 동경과 드디어는 초감각적인 것에 대한 동경을 인간에게 일깨워 준다. 푸른색은 하늘의 색깔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마르크에게 동물이 영적인 순수함의 상징이었다면 칸딘스키에게 청색은 물질주의에 대항하는 정신성의 상징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칸딘스키가 오르피즘으로 유명한 로베르 들로네에 영감을 받은 인연으로 들로네를 청기사파에 합류시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칸딘스키나 클레는 굉장히 잘 알려진 화가들인데, 이는 이들이 후에 바우하우스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르크와 마케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군에 징집되어 전장에서 전사하는 바람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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