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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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46년에 시작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교야구 대회. 원래는 자유신문이 맡다가 1953년부터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있다. 매년 5~6월에 개최한다. 프로야구 출범 이전까지는 가장 인기가 좋은 야구 대회이기도 했다.[1]
2011년부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화랑대기, 대붕기, 무등기, 미추홀기와 더불어 고교야구 주말리그로 통합되면서 폐지될 예정이었으나 후반기 왕중왕전으로 변경되어 존속하게 되었다. 2015년에 주말리그 일정이 축소되면서 왕중왕전에서 제외되었으나 2016년에 주말리그가 원래대로 돌아감에 따라 후반기 왕중왕전으로 돌아왔다.
구대성, 이종범, 김선우, 서재응, 김병현, 봉중근, 박찬호, 조계현, 노장진, 김동수, 이승엽, 이정호 등 유명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SBS의 박노준 해설도 이 대회 수상자.
청룡기는 3연패를 했을 경우 해당 깃발을 영구 소장하토록 규정되었는데 1955년, 1956년, 1957년 대회를 휩쓸며 첫 3연패를 한 동산고등학교가 첫 번째 대상자가 되었고(위 사진의 우승기), 2012년, 2013년, 2014년 청룡기 3연패를 달성한 덕수고등학교가 두 번째 대상자가 되었다.
청룡기 깃발에 관한 일화
2015년 70회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였고,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가 우승하였다.
2019년부터 출전 팀 결정 방식이 바뀌면서 왕중왕전의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희석되었다. 2019년 74회 대회는 7월 4일(목)~16일(화)에 열린다. 경기 일정이 일정이다보니 현재는 1차 신인드래프트 이전에 치뤄지는 주요대회다.
2. 역대 결승전 결과[편집]
3. 학교별 우승 횟수[편집]
영남권을 대표하는 경남고등학교와 경북고등학교의 우승이 많은 반면, 서울권 강자인 충암고등학교는 단 한 번도 청룡기를 품에 안지 못하였다가 2021년에 첫 우승을 했다. 천안북일고등학교도 청룡기 우승은 단 1회(1983년)에 그쳤다.[15]
우승한지 가장 오래된 기록은 1회우승 기준으로는 서울 경동고등학교의 1960년도 대회 우승[16], 2회우승 기준으로는 인천고등학교의 1953년도 대회 첫 우승.(3회 이상 우승은 제외)
4. 대회 일람[편집]
4.1. 2020년도 대회[편집]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주말리그가 연기되면서 권역별로 추첨해 황금사자기 참가 팀을 결정하고 나머지 팀들이 청룡기에 참가한다. 최종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열기로 확정되었다.
2020년 5월 27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추첨 결과를 발표하였다.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6월 11일~22일 41개팀이 황금사자기에 참가하고, 나머지 40팀은 동일한 장소에서 7월 23일~8월 3일 청룡기에 참가하게 된다.
대진표는 7월 2일 추첨을 진행함에 따라 개막전은 군산상고-순천효천고(목동), 부산공고-설악고(신월) 경기가 되었다. 스트리밍도 하긴 했는데 화질이 나빴다...(...) 물론 동영상으로 남으면서 해결되기는 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대진표[18]
각 구장 개막전 결과는... 목동의 경우 순천효천고가 9-10(10회 종료), 신월의 경우는 부산공고가 7-2로 각각 승리해 상위라운드에 진출하였다.
7월 27일 SPOTV를 통한 32강 선택중계가 있었다. 해당경기의 결과는 선린인터넷고 5-2 화순고 종료.
7월 28일, 2020년을 끝으로 해체가 예정된 글로벌선진학교도 참가하게 되어 32강부터 경기했으나 백송고와의 경기에서 3-1로 탈락했다.
SPOTV에선 16강은 중계가 되지 않고 8강(8월 1일) 2~3경기 중계후 그 다음날 진행되는 준결승부터 순서대로 중계가 될 예정이었다. 과거형이 붙은 이유는 8월 1일 8강전 첫 경기인 장충고:효천고 경기가 콜드게임 요건이 맞춰질 수 있는 7-1 스코어로 7이닝 돌입하기 전, 우천으로 지연된 끝에 서스펜디드로 일정이 하루 뒤로 밀렸기 때문.
8월 2일에도 폭우가 이어지면서 장충고:효천고 경기[22]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순연되었고 비 예보가 일주일 내내 있는 터라 일정이 전체적으로 꼬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나머지 8강전 경기는 8월 4일이 아닌 '8월 7일', 준결승은 8월 8일에 치르고 결승전은 8월 10일에 여는 것으로 일정을 다시 조정했다. 그리고 SPOTV 중계의 경우는 8강 중에서는 3경기인 백송고-유신고 경기만 중계한다. 준결승부터는 전체적으로 중계하기 시작할 예정.
그런데 결승 2회초 장충고가 2-6으로 앞선 시점에서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또 다시 일정이 하루 밀렸다. 그리고 다시 재개된 경기에서 9:7로 장충고등학교가 창단 첫 청룡기 우승을 차지했다.
4.2. 2021년도 대회[편집]
2021년도 대회는 7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참가 팀은 아래와 같다.
- 서울권 A - 장충고(전년도 우승 팀), 신일고, 우신고, 경기상고
- 서울권 B - 충암고, 덕수고, 중앙고, 성남고, 서울동산고
- 서울·인천권 - 인천고, 배재고, 제물포고, 선린인터넷고
- 경기권 A - 율곡고, 부천고, 충훈고, 신흥고, 진영고
- 경기권 B - 안산공고, 라온고, 구리인창고, 여주ID베이스볼클럽
- 경기·강원권 - 유신고, 경기항공고, 장안고, 원주고
- 대전·충청권 - 세광고, 북일고, 대전고, 공주고
- 전라권 - 인상고, 군산상고, 광주일고, 순천효천고, 나주광남고
- 경상권 A - 용마고, 마산고, 밀성고, 울산공고
- 경상권 B - 경북고, 상원고, 경주고, 예일메디텍고
- 부산·제주권 - 경남고, 개성고, 부산정보고, 제주고
2021년 6월 18일 시행한 대진 추첨 결과 1회전부터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개성고와 경남고, 북일고와 덕수고가 1회전에 맞붙게 된 것. 개성고와 경남고의 경기는 이민석과 김주완으로 압축된 롯데의 1차지명을 사실상 판가름할 수 있는 경기이며, 북일고와 덕수고 경기는 (대진표 확정 시점에서)시즌 첫 홈런을 치지 못하고 있는 박찬혁[26] , 아직 시즌 공식 등판 1경기에 불과한 심준석의 맞대결 성사 여부가 관심사다. 그리고 덕수고 유격수 한태양과 북일고 유격수 김민준의 수비 맞대결도 기대가 된다.
이번 대회의 또 다른 변수는 예년보다 늦게 시작한 장마다. 일기에보상으로는 대회 개막 2일차인 7일부터 9일까지 비 소식이 있다. 결승 예정일인 19일과 대통령배 개막 예정일 사이에 10일 간의 여유가 있지만 장마로 인해 청룡기 일정이 순연될 경우 차후 일정 재조정을 할 수도 있다. 주말리그 후반기는 전라권만 마무리되었을 뿐 여러 이유(황금사자기 출전, 비, 코로나 등)로 인해 순연된 경기가 많아서 여유가 없기 때문.
7월 들어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7월 12일부터 청룡기 및 수도권 지역 주말리그 후반기 잔여 일정을 4단계 해제 전까지[27]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참가 팀들 및 프로 스카우트들의 전략에 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일정 중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려 온 지침에 따른 것이어서 협회에서 임의로 거절할 수 없다. 협회는 청룡기 및 나머지 서울에서 치르는 전국대회(대통령배, 봉황대기)가 장기 순연될 경우 KBO 신인 드래프트는 물론 대학 진학에도 차질이 생길 우려가 크기에 청룡기 잔여 일정 및 대통령배를 무조건 서울에서 진행하기보다는 거리두기 단계가 낮은 지역에서 여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이에 따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대통령배를 북일고 야구장 및 공주시립야구장에서 먼저 치르고 8월 27일부터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청룡기 잔여 일정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27일 오전 비가 내려 일정 재개가 하루 늦춰졌다.
8월 29일 열린 16강전 첫 경기에서 대통령배 우승 팀 충암고가 협회장기 우승 팀 마산고에 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이어진 경기에서 라온고가 중앙고에 승리하면서 8강전에서 대통령배 결승에 이은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결과는 충암고의 승리.
9월 3일 열린 준결승은 충암고:덕수고, 군산상고:마산용마고의 대결로 압축되었고 충암고와 군산상고가 각각 승리하며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충암고는 사상 첫 청룡기 우승에, 군산상고는 1984년 이후 3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대진표 결과
4.3. 2022년도 대회[편집]
2022년도 대회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참가 팀은 아래와 같다.
- 서울권 A - 덕수고, 서울고, 배명고, 충암고(전년도 우승 팀)
- 서울권 B - 배재고, 성남고, 경기고, 장충고
- 서울권 C - 선린인터넷고, 신일고, 경기상고, 서울디자인고
- 서울·인천권 - 휘문고, 중앙고, 제물포고
- 경기권 A - 라온고, 유신고, 비봉고, 백송고
- 경기권 B - 율곡고, 야탑고, 진영고
- 경기권 C - 장안고, 소래고, 부천고, 우성베이스볼AC
- 경기·강원권 - 강릉고, 강원고, 원주고
- 대전·충청권 - 대전고, 공주고, 대전제일고
- 전라권 - 광주일고, 나주광남고, 진흥고
- 중부권 - 세광고, 청주고, 인상고, 군산상고
- 경상권 A - 마산고, 마산용마고, 김해고, 창원공고
- 경상권 B - 대구고, 대구상원고, 경주고, 경북고, 울산공고
- 부산·제주권 - 경남고, 부경고, 부산고, 제주고
2022년 6월 17일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1회전에서 눈 여겨 볼 경기는 경남고:마산고, 부산고:덕수고 경기다. 경남고:마산고 경기는 황금사자기 우승 팀과 4강 팀 간의 대결이며, 부산고:덕수고 경기는 황금사자기 1회전에서 경남고에 잡혀 탈락했던 덕수고의 자존심 회복은 물론 부상 이슈로 1년 넘게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심준석의 진로를 가늠할 중요한 경기로 꼽힌다. 이 대회부터 이닝 중 우천 시 5회를 기준으로 종료 또는 순연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
4.4. 2023년도 대회[편집]
2023년도 대회는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52개팀이 참가하며 아래와 같다. 앞의 팀은 각 권역별 1위 팀으로, 앞서 열린 황금사자기에도 참가한 팀들이다.
- 서울권A(4팀) - 충암고, 경기고, 배명고, 은평구BC
- 서울권B(4팀) - 장충고, 경기상고, 서울컨벤션고, 중앙고
- 서울권C(3팀) - 덕수고, 경동고, 우신고
- 서울인천권(3팀) - 서울고, 제물포고, 동산고
- 경기권A(4팀) - 안산공고, 라온고, 경민IT고, 분당BC
- 경기권B(4팀) - 비봉고, 야탑고, 구리인창고, 우성베이스볼AC
- 경기권C(4팀) - 경기항공고, 청담고, 백송고, 남양주금곡BC
- 경기·강원권(4팀) - 강릉고, 유신고(전년도 우승 팀), 원주고, 강원고
- 대전충청권(5팀) - 대전제일고, 청주고, 북일고, 한국K-POP고, 온양BC
- 광주·전라권(3팀) - 전주고, 군산상일고, 광주진흥고, 인상고, 화순고
- 경상권A(5팀) - 물금고, 마산고, 용마고, 밀양BC, 거제BC
- 경상권B(4팀) - 대구상원고, 경북고, 포항제철고, 울산공고
- 부산제주권(5팀) - 부산고, 개성고, 부경고, 부산정보고[31]
2023년 6월 20일 대진표가 나왔다. 이마트배 우승 팀 덕수고, 황금사자기 우승 팀 부산고가 1회전에서 승리하면 32강에서 만나게 되어 있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장충고는 정상적으로 올라가면 16강전에서 유신고, 8강전에서 마산용마고를 만나게 되어 있다. 이 경우 황준서와 장현석의 대결이 성사될지도 관심사다. 그러나 앞서 황금사자기에서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한 점을 봤을 때 속단하기는 이르다. 그 외에 상위 지명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으나 부상에 따른 재활로 아직 등판하지 못하고 있는 강릉고 투수 육청명도 청룡기에 맞춰 복귀할 예정이다.
탈락팀 목록에서 팀명 옆의 괄호는 경기장 앞글자와 동시에 콜드게임인 경우 그 구분을 적었다.(P : 퍼펙트콜드, R : 강우콜드)
만일 서스펜디드 경기일 경우 따로 "SP"로 기재했다.(예 : (이닝+콜드구분 여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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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0:40:34에 나무위키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두가지 이유로 일본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시엔 야구대회는 일본문화 완전개방(1998년) 이전 한국에서는 흔히 청룡기로 번안되고는 했다. 대표적인 것이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 해적판. 심지어는 근래인 2020년대에 들어서도 명탐정 코난에서 '황룡기'로 패러디 로컬라이징이 되기도 한다.[2] 해당 우승기는 2009년 TV쇼 진품명품에 나온 적이 있었다. 관련 영상(시작부터 나온다.) 감정가는 2,000만원.[3] 인고는 첫 3연패의 기회 좌절[4]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5] 현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6] 덕수의 류제국과 진흥의 김진우의 맞대결 기대를 모았으나, 김진우는 결승전 전날 준결승전이었던 성남고와의 경기에서 힘을 너무 뺀 나머지 결승전에서는 정작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이용규가 1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팅 멤버로 나와 맹활약했다.[7] 바로 앞의 대회였던 대통령배가 김대우의 무대였다면, 청룡기는 고우석의 무대였다.[8] 5점차로 리드하고 있다가 거듭된 연투로 에이스 김수화의 공은 족족 맞아가기 시작하고, 효천고 구원투수였던 김선규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한다.이 때의 혹사 여파로, 김수화는 프로 입단 후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진다.[9] 에이스 날씬했던 류현진의 난조로 5회까지 0-8로 뒤지고 있었으나, 극적으로 역전승에 성공한다. 이 당시 동산고의 중심타자가 바로 류현진의 짝꿍이던 최승준이다.[10] 전 대회였던 대통령배에서 1회전(vs 경기고) 13.2이닝 동안 무려 242개의 공을 던지며 23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던 정영일이 1회전부터 혹사당했으며 결승전에서도 장판파 16이닝을 혼자 던졌다가 신본기의 끝내기 안타에 무릎을 꿇는다(경남고는 이상화-이재곤 계투로 그나마 나았다) 다음 대회였던 광주 무등기에서도 혼자 던지며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러한 고교야구 투수의 혹사는 국회에서 논란이 될 정도로 논란이 되었던 이슈였다.[11]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청룡기 대회다.[12] 3학년이었던 심창민을 받치던 후보 투수가 2학년 한현희다.[13]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첫 아마야구 대회다[14] 2020년에 강인규로 개명.[15] 대통령배/청룡기 충남예선 시 승리팀이 대통령배, 패배팀이 청룡기에 출전하기로 한 적이 있어서 공주고가 청룡기에 더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16] 그러나 "과거엔 고등학교였으나 현재는 아닌"(...) 팀이 이보다 더 오래되긴 했다.현재도 고등학교인 팀 기준으로 하니 이렇게 됐지만..[17] 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18] 7월 3일에 게시될 예정이었다가 하루 앞당긴 2일에 게시되었다(...)[19] 이 팀은 야구부의 해체가 기정사실화되었었다가 이관하는 방향으로 변동된 이슈가 있지만, 현재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20] 이름만 비슷한 동산고 야구부와 헷갈릴 수 있지만, 동산고는 인천이고 이 팀은 서울이다! 팀 문서가 따로 없는 상태이므로 학교 문서로 연결함.[21] 결국 마지막 청룡기 참가가 되고 말았다.[22] 10-1로 끝났다..[23] 선린상고라는 명칭을 제외하면 선린고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24] 날씨의 문제로 개시일이 나뉘어져서 일별로 기입함. 이는 준결좌절팀 칸도 마찬가지.[25] 장충고 우승시 첫 우승이 되지만, 광주동성고 우승시 2년만의 우승이 된다.[26] 2021년 6월 20일 열린 주말리그 청주고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쳤다.[27] 정부의 최초 발표는 7월 25일까지로 나왔으나 계속 연장 중이다.[28] 2회전 3경기(예일메디텍고, 경북고, 유신고 경기)를 남기고 개시 경기장이 바뀌었다.[29] 이는 야구부 항목에서 볼 수 있듯 2021년도부터 스포츠 클럽 형식으로 운영되는 데 따른 팀명 변경이다.[30] 이 날 경기A 주말리그로 두 경기(구리인창고-충훈고, 소래고-백송고)가 배정되며, KBSA 일정표가 청룡기 일정과 함께 기재되었다. 협회에서 이를 제대로 공지하지 않아 혼선을 빚었다.[31] 전반기 7위라 원래 황금사자기에 나가야 하지만 전년도 황금사자기 우승 팀 경남고가 전반기 2위를 했기에 청룡기에 참가한다.[32] 정규이닝 4-4, 10회 6-5[33] 목동 경기는 강우콜드가 되었으나 신월 경기는 우천순연이 되었다.[34] 그런데 이 비가 장마로 밝혀지면서 결국 16일에 재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35] 정규이닝 2-2, 10회 2-3[36] 정규이닝 2-2, 10회 3-3, 12회 3-4[37] 정규이닝 1-1, 10회 4-1[38] 경기시간 변경[39] 원래는 신월이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경기장이 변경되었다.[40] 23일에도 비가 오면서 원래 있었던 일정까지 한꺼번에 순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