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고등학교(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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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2007년 개교했으며, 학교의 이름은 소재지인 청원군(현 청주시 청원구[2])에서 따왔다.
2016년에 개교 10주년을 맞았으나, 만으로 10년이 되는 해인 이듬해에 개교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 출처: 청원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편집]
3.2. 교화[편집]
3.3. 교목[편집]
3.4. 교조[편집]
3.5. 교훈[편집]
두 교훈은 각각 두 학사반의 이름에 쓰였다.[4]淸心(청심), 正道(정도)
3.6. 교가[편집]
# 들어보면 교가 전반에 국악기가 많이 쓰였음을 알 수 있다.[5]
4. 학교 특징[편집]
4.1. 학급 및 교육과정 선택[편집]
한 학년은 8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학급 이름을 숫자로 하지 않고 인의예지매난국죽 순서대로 이름이 붙여졌다.[6] 각각 공자의 인, 의, 예, 지와 사군자에서 따왔다. 15기 기준으로 여학생들이 많이 들어온 관계로 인, 의, 예반이 남학생 반이고 지, 매, 난, 국, 죽반이 여학생 반이다.[7]
13기 학생들부터 고교학점제 시범학교에 지정되면서 과목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과탐과 사탐을 섞어서 들을 수도 있고, 논술, 논리학, 심리학, 교육학, 철학[8] 등의 교양 과목들도 선택할 수 있다. 14기 학생들부터는 과탐 과목을 학기당 2개씩 선택해서 듣는다고 한다.
5. 학교 시설[편집]
신설학교 축에 속하기 때문에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1층 : 행정실, 교장실, 택배 보관실, 도서실, 특수학급반, 급식실(하원정), 창고가 있다. 급식실(하원정)은 사제동행 독서대회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하지만 최근 몇 년간 코로나 등으로 열린 적이 없다. 특히 도서관은 2022년부터 논의와 학생 참여 설계[9]를 거쳐 라키비움으로 재탄생했다.(2023년 5월 개관) 이에 따라 본래 1층에 존재하던 방송실, 보건실, 학생부실은 2층으로 이동했다.
2층 : 1학년 교실들과 1학년 교무실, 강당, 방송실, 보건실,[10] 학생부 교무실, 헬스존[11] 교과교실 21~25, 순회교사실(구 Wee 클래스), Wee 클래스(구 생활과학실 교무실), 진로진학실이 있다. 강당은 아주 넓지는 않지만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 특성상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는 않다.사실 굉장히 좁아 불만이 많다. 배구를 배울 때 점프 서브가 어려울 정도로 좁고, 농구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남학생들의 불만이 있다. 축제나 체육대회는 할 수 있는 크기다.
3층 : 2학년 교실들과 2학년 교무실, 본교무실, 교직원 휴게실, 교감실(전 사랑방), 교과교실 31~32, 과학실(물리지구, 화학생명), 평가관리실 등이 있다.
4층 : 3학년 교실들과 3학년 교무실[12], 자습실[이], 학습멘토링실, 음악실, 미술실, 교과교실 41~43 등이 있다. 자습실은 유일하게 3학년 층에만 있어,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아지트가 되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 학교 내 각 학급에 학생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망[13]이 제공되고 있다. 각 학급에 빔 프로젝터, 스크린,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2020년부터 1, 2학년 교실의 사물함이 교체되어 깨끗한 사물함이 교실 뒤를 차지하고 있다.
교과교실이 각 층마다 여러 군데씩 있다. 덕분에 수준별 이동 수업, 보충 수업 등이 체계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각 층 예반 앞에 새로운 교실을 증축하여 특별실이 늘어났다. 지호탐, 교내 경시대회 등 주요 행사가 있을 때, 과목별 수행평가, 혹은 지필고사 기간에 몇몇 과목들 시험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각 층 지반 옆(정확하게는 지반 옆에 위치한 교실 옆의 복도 중간에 크게 위치한다.)에는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홈베이스라고도 불리며, 컴퓨터가 5대[14]씩 있고, 책꽂이와 복사기도 구비되어 있었다. 학교에서 살 수 있는 복사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하면 인쇄물이 출력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큰 책상도 있어서 자습 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이곳으로 나와 자습을 하거나 질문을 주고받게 된다.
2020년에 대대적으로 학교 보수공사가 이루어져서 북카페도 새롭게 단장했다. 스터디룸을 3개 설치했고, 복사기에도 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결제 방식을 더욱 편하게 해놓았다.[15] 결제가 귀찮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복사기를 사용하지 않고 담임 선생님들께 인쇄를 요청하는 일이 잦아지자 2023년 초에 복사기가 사라졌다.
상담실도 잘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교사와 상담하거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편이다.[16]
학교가 개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문과 후문이 존재하지만 정문 주변으로는 철조망이나 담벽이 없어서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다. 학교 뒤쪽으로는 곧바로 구룡지하고 성당하고 연결되어서 많은 외부인들이 학교를 거쳐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한다. 그래서
5.1. 기숙사[편집]
청원고등학교의 교훈인 淸心(청심), 正道(정도)를 따라 '청심학사'라고 이름을 붙였다. 일반고 치고는 상당한 규모의 기숙사 크기를 자랑한다. 620명 정도의 학생 규모에 424명을 수용한다. 기숙사는 남자기숙사인 구룡관과 여자기숙사인 목령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령관은 240인, 구룡관은 184인[17][18] 각 학사에는 1인 1석이 배치된 정독실이 존재한다.
특이하게 여자기숙사인 목령관이 남학생 교실 옆에 있고, 남자기숙사인 구룡관이 여학생 교실 옆에 있다. 이런 비효율적인 위치에 대해 불만이 있기도 한데, 이런 위치 선정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썰이 있다.
원래는 목령관 건물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학사생들이 모두 함께 생활했지만, 구룡관을 신설하면서(2013년) 남학생이 옮길 것인지, 여학생이 옮길 것인지 결정했다고 한다. 결국 남학생들이 구룡관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그 까닭에 관한 두 가지 가설이 있다.
첫째, 여학생들이 새로 지은 건물에서 나는 화학약품 냄새가 싫다고 해서 남학생이 옮기게 되었다.
둘째, 한 10기 학생의 말에 따르면, 당시 계시던 선생님 중 한 분이 음양의 조화를 주장하면서 이러한 비효율적인 혼성 배치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5.1.1. 남자기숙사(구룡관)[편집]
1층 : 1층은 큰 구조가 없고, 교사 및 학부모들이 사용하는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폐지 및 상자를 정리하거나 간식 쓰레기를 정리하는 창고가 존재한다.
2층 : 2층이 1층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사감실과 3개의 정독실[19], 2개의 강의실[20], 휴게실[21]과 정보검색실[22], 복도에 위치한 2학년들의 학습 공간이 있다. 학교와 연결되어 있어, 신발장이 있고, 학생들이 출입하는 공간이며, 아침 및 저녁 점호를 2층에서 진행한다.[23]
- 택배 보관함 : 구룡관으로 택배를 주문하면 이곳으로 전달된다. 야간 점호 후 출입문이 잠기는데 택배 보관함은 그 밖에 있어서 그날 택배를 열거면 점호 전에 가져오는 것이 좋다.
- 정독실 :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공간이다. 주로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공부하지만, 3학년의 경우 예외적으로 전자기기 사용을 허락한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1, 2학년들까지도 정독실에서 전자기기 사용을 허락하기도 하였다.하지만 코로나가 거의 종식된 후 전자기기 사용 장소 제한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 강의실 : 주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공간이다. 3학년의 경우 생기부를 관리하거나 자소서를 쓰는 등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수시 기간이 끝난 후에는 정시와 수시 할 것 없이 모두가 모여서 사용한다. 사실상 2강의실은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한 공간이라기보다, 일종의 새로운 자습 공간으로 이용된다.[24] 특히 강의실이라는 공간 자체가 자습 중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사교와 친목을 즐기기 위해 이용하는 목적도 크다.
- 휴게실 : 3학년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콘센트가 많아 전 학년이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공간이다.
- 정보검색실 : '실'이라 하였지만, 개방된 공간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다. 14기 학사장[25]의 대대적인 공간 개혁으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를 없애버리고 테이블을 배치해 수많은 자습 공간이 창출되었다.
- 사감실 : 기숙사 생활사감선생님들이 씻고 주무시거나, 일하는 공간이다.
- 창고 : 청소 도구를 정리해놓은 곳이다.
3층~5층 : 3층은 청심반 학생들이, 4~5층은 정도반 학생들이 잠을 자는 공간이다.
- 호실 : 3층은 청심반 학생들이 잠을 자는 공간이지만, 3학년은 학생들의 기숙사 입퇴사가 빈번해 정도반 학생들이 잠을 자기도 한다. 4층은 1, 2학년 정도반 학생들이 잠을 자는 공간이다. 5층은 일부 1, 2학년 정도반 학생들과 3학년 정도반 학생들이 잠을 자는 공간이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학생들의 기숙사 입퇴사가 빈번하여 3학년 청심반 학생들이 잠을 자기도 한다. 보통 4인 1실로 운영되지만, 특별한 경우 2인 1실, 1인 1실로 운영되기도 한다. 호실에는 침대가 없고, 온돌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에는 한동안 격주 등교로 인해 2인 1실로 격주 이용하기도 하였다. 2021년 1, 2학년들의 경우 특히 1학년이 남학생이 적어 방 1~2곳을 2인 1실로 사용한다.
- 사감실 : 4층에도 사감실이 존재한다. 사감교사가 2명이 있을 때 한 명이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코로나 시국에 맞추어 격리실로 운영되고 있다.
- 308호 : 청소 아주머니들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원래 장애 학우를 위한 공간이나, 장애 학우가 기숙사 내 존재하지 않아 아주머니들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 공용세면실 : 호실 내 세면실의 이용이 불가할 때, 이용하는 공간이다. 주로 밤에 세면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세탁기도 있어, 학생들이 옷을 세탁할 때 이용하는 공간이다.
- 공용화장실 : 각 호실마다 화장실이 있지만, 기숙사의 방음이 취약한 탓에 밤중에 호실 화장실을 이용하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잔다는 컴플레인도 심심찮게 들어온다. 이에 기숙사에서는 학생들에게 늦은 시간에는 공용화장실을 이용하게 독려하고 있다.
- 공용샤워실 : 공용으로 샤워를 하는 공간으로, 공용세면실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점호가 끝나면 이용할 수 없다. 4개의 샤워기가 있으며, 겨울에는 아주 춥다.
- 옥상 : 태양광 발전기와 실외기 몇 대가 설치되어 있다. 1년에 1-2번씩 소방훈련을 할 때 출입하는 정도이다.
- 테라스 : 3층 문을 열고 나가면 나오는 공간이다. 작은 정자가 두 개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2020년 이후로는 개방하지 않고 있다.
기타 사항 :
음수대가 각 층마다 1대씩 비치되어 있다.[26][27][28]
공용 빨래 건조대가 약 9대 있고, 각 방마다 빨래 건조대 1개, 빨래 바구니 2개씩 배분이 되어 있다.
각 호실마다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29][30]
5.1.2. 여자기숙사(목령관)[편집]
각 층마다 호실, 공용세면실, 공용샤워실, 공용화장실, 세탁실이 있다.
1층부터 4층까지는 본관이랑 직접 연결되어 있어 학교로 등교하기 편리하다.[31] 5층은 옥상이랑 연결되어 있다.
1층 : 택배보관함, 정독실, 정보검색실, 사감실, 사무실이 있다.
-1,2 학년 청심이 산다. 사감실이랑 가까워서 등교 1분 전에 일어나도 늦지 않게 발열체크를 하고 나갈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
-개방적인 공간에 정보 검색실이 있다. 자습 시간에 벨을 누르고 학사에 들어오려고 하는 소리나 떠드는 소리 등 소음이 잘 들려서 1층 정검실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해야 한다. 거기 앉는 3학년 청심이 매우 예민할 수도 있음.
2층 : 정독실 2곳이 있다. 하나는 1,2 학년 청심이 쓰고 다른 하나는 3학년 청심과 1,3학년 정도 일부가 쓴다.
2층은 대부분 3학년 청심의 호실인데 남는 호실에 1,2,3학년 정도의 일부가 산다. 얘기를 들어보니 3청심의 눈치가 좀 보인다고 한다.
3층 : 강의실1, 강의실2, 모둠 학습실1, 모둠 학습실2가 있다.
4층 : 정독실, 사감실, 휴게실, 숙직실이 있다.
5층 : 정독실, 정보검색실이 있다. 5층엔 정독실이 하나 뿐이기 때문에 5층 사는 몇몇 사람들은 4층의 정독실을 사용해야 한다. 그게 귀찮아서 5층 아이들 사이에서 정검실 자리 투쟁은 항상 치열하다. 정도 친구들이 기숙사 입소가 빠른 청심 친구들에게 자리를 미리 맡아달라고 하면서 자리 분쟁을 일으켜 선후배 갈등이 생긴 일이 있었다.
기숙사 바로 앞에 파라솔 벤치가 3개 있다. 얼마 전 파라솔을 색깔있는 것으로 교체해서 더욱 예뻐졌다.
2022년 1월 겨울방학 보충 직전에 기숙사 벽지와 바닥을 교체해서 깔끔한 분위기가 되었다.
5.2. 구룡지[편집]
지도에 표기된 정식 명칭은 구룡소류지로, 학교 내 시설도, 학교 소속 시설도 아니지만 학생들의 산책 및 운동 코스로 이용된다. 점심시간 산책을 하기에도 좋으며, 크게 한 바퀴 돌 때는 약 1km로, 운동을 하기에도 적절한 장소이다.[32] 최근에 산책로 공사도 마무리되고 호수 한가운데에 분수도 설치되어서 한층 더 예뻐졌다.[33]
구룡지 전경
공간이 예쁘다 보니 학교 커플들의 공식적인 데이트 장소이다.
6. 학교 생활[편집]
모든 기숙사생은 평일에는 6시, 주말에는 7시에 기상 출석체크를 한다. 출석체크를 좀 이른 시간에 하는 감이 없지 않지만 평일에는 일과 시간이 7시 20분, 주말에는 일과가 8시 40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대부분 다시 잠[34]을 잔다.[35] [36]
아침 식사는 7시에서 8시 45분, 점심 식사는 12시 20분에서 13시 20분[37], 저녁 식사는 18시 15분에서 19시 15분까지이다. 19시 15분 이후에는 22시까지 자율학습이 실시되는데[38] 청심반은 기숙사 정독실에서 따로 공부하고, 나머지 정도반과 통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습한다.[39] 학사생들의 점호시간은 22시 50분[40]이고 이후로는 학년별로 정해진 시간[41]까지 자유롭게 공부 및 취침을 한다.[42]
시험 2주 전부터에는 모든 학년의 공부 시간제한을 풀어준다. 단 그 시간 동안 공부와 취침 이외의 행동은 금지된다. 주말에는 기숙사 학생들은 주말에 집에 가거나 기숙사에서 공부를 하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43]
3학년 학생들은 주말(토요일)에도 학교에 등교한다. 일과는 모의고사 시간표대로 진행한다. 정도반 학생들과 일부 청심반 학생(교내자습)들, 통학 학생들만 참여하고, 나머지 청심반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공부한다. 일요일에는 모두 기숙사 내에서 자습을 진행하며 2021년 이후로 3학년들의 일요일 교내자습이 금지되면서 모든 학생들이 기숙사 밖에서 자습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통학생은 8시 20분까지 등교이나 대부분 8시 이전에 등교한다. 이후에는 기숙사생과 일정이 동일하다. 통학생은 야자를 담임교사과의 상담을 통해 뺄 수 있다.
몇몇 학생들은 오창호수공원에서 멋진 야경을 보며 운동을 하기도 한다. [44] [45]
6.1. 주요 행사[편집]
대부분의 행사가 1학기에 몰려 있다. 공부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해주는 학교의 배려라고 한다.
- 새내기 배움터[46][47](2월):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될 신입생들은 2박 3일간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된다. 장소는 대체로 수련원에서 하는데 학교 생활 안내라던지 특강, 협동심 기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날 처음으로 같은 반 아이들을 볼 수 있게 된다. 입학하기 전의 친목 도모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2017년부터는 학교에서 진행되어, 입학 전 교복을 입고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는 등 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바뀌었다.
2020년에는 진행되지 않았다. 2021년에는 진행하였으나, 2020년 이후로 2월이 아닌 3월에 실시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안타까운 영향으로 인해 강당에서 하루간 진행하는 풍경이 펼쳐지곤 하였다.
2020년에는 진행되지 않았다. 2021년에는 진행하였으나, 2020년 이후로 2월이 아닌 3월에 실시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안타까운 영향으로 인해 강당에서 하루간 진행하는 풍경이 펼쳐지곤 하였다.
- 새내기 배움터 (3월): 2월에 진행되었던 새내기 배움터의 날짜를 변경한 것,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2020년에는 시행되지 않았고, 2021년부터 3월로 옮겨졌다. 2월 새내기 배움터와 가장 다른 점은 모든 학생이 기숙사를 체험하는 것이 없어진 점이다.[48]
- 체육대회 (5월): 3학년이 참가하는 마지막 학교 행사라고 할 수 있겠다. 종목은 남학생의 경우 축구와 농구, 여학생의 경우 피구와 발야구이다. 이외에 공통 종목으로 배드민턴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계주, 미션달리기가 있다. [49][50]
- 국토순례 체험행진 (5월, 12월): 1, 2학년은 5월, 3학년은 12월에 진행한다. 타 학교의 수학여행을 대체한 활동으로 우리나라 국토를 직접 걸으며 인성을 함양하자는 의도가 담겨있다. (국토순례 체험행진)
4박 5일간 진행되는 국토순례체험행진(줄여서 국토순례)을 해마다 한 번 다녀온다. 하루에 평균 12km 정도[51]를 걸으며 국가와 자신, 급우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매일 밤마다 숙소에서 활동을 하는데 반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이 대표적이다. 1학년은 5월 중순에 동해안 지역으로, 2학년은 5월 중순에 남해안 지역, 3학년은 12월에 수능이 끝나고 제주도로 2박 3일로 다녀온다.[52]
1, 2학년은 모든 코스의 시작 전, 각각 호국원과 현충원에서 참배한 후, 비를 닦는다. (이천 호국원 참배, 대전 현충원)
또, 마지막에는 1, 2학년이 동시에 학교에 돌아와, 학교 운동장에서 국토순례체험행진 모자를 하늘 위로 던지며 마무리한다. (모자 비행쇼)
1, 2학년은 모든 코스의 시작 전, 각각 호국원과 현충원에서 참배한 후, 비를 닦는다. (이천 호국원 참배, 대전 현충원)
또, 마지막에는 1, 2학년이 동시에 학교에 돌아와, 학교 운동장에서 국토순례체험행진 모자를 하늘 위로 던지며 마무리한다. (모자 비행쇼)
- 플래시미: 원래 이름은 플래시몹으로, 학생들이 각자 만의 주제를 정해 스토리를 구성하고, 이를 5분 이내로 발표한다. 이를 이용해 글로벌리더십캠프 참여 명단을 구성한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부터 각자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이야기까지 그 주제가 매우 다양하다.
- 글로벌리더십캠프 (10월 말, 11월 초):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10~11월 사이에 플래시미를 통해 선정된 1, 2학년 학생들이 1박 2일로 다녀오는 행사이다. 가기 전에 조를 나누어 준비를 한다. 내부 행사로는 촌극경연대회, 토론대회, 나의 꿈 발표대회, 장기자랑 등이 있다. 2020년에는 2학년 글리캠이 진행되지 않았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강당에서 1박 2일간 진행하였고, 2022년에는 1학년 60명, 2학년 15명이 함께 10월 말에 괴산으로 다녀왔다. 2023년에는 1학년 54명, 2학년 18명이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으로 다녀왔다.
- 문화의날 (7월): 2일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날에는 미래관(강당)에서 공연을 한다. 참가팀은 동아리, 단체, 개인으로 나뉜다. 두 번째 날에는 동아리 부스 시간을 가진다. 역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고, 2021년에는 기존 '청심축전'에서 '문화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 미동부 국제체험학습 (7월, 8월): 2019년 기준으로 1학년 학생들이 미국 동부 및 캐나다 일부 지역으로 국제체험학습을 떠났다. 2019년에는 워싱턴 D.C, 예일대학교, 뉴욕, 보스턴, 하버드 대학교, MIT,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보충학습을 제외한 유일한 여름방학에 일주일 간 미국 동부로 가게 된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않았다.
- 사제동행 마라톤 (10월): 1, 2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3학년 학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주변 지역[53]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출전 여부는 자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3학년의 수능대박 기원과 자신의 한계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코로나의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은 실행되지 않았다. 대신 사제동행 자전거 종주가 개최되었다.
- 문화의 밤 (12월): 겨울방학식 1주일 전(성탄절 전후)에 진행하는 행사이다. 7월 문화의 날만큼 큰 규모가 아니며, 모든 학급이 참여하지 않고 예술동아리들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3학년을 제외한 1,2학년이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같이 강당에 모여 팀별 공연을 하고 관람한다. 원래 이렇게 야자 때 진행하는 소규모 공연이었으나, 학생들의 요청으로 인해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서 확대하신 행사이다.
- 장학생 국외연수 (12월~ 1월): 2학년 학생들의 성적을 고려하여, 전액 장학금으로 중국 및 대만에 체험학습을 가던 행사. 2019년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되고 있지 않다.
6.2. 학술 행사[편집]
- 지적 호기심 탐구 (7월, 9월): 3학년 학생들(7월)과 1, 2학년 학생들(9월)이 각자의 진로에 맞게 심화된 탐구를 진행한다. 전공적합성을 드러내는데 좋고 일부 대학교에서 지호탐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두고 있다고 하니 수시를 쓰는 학생들은 참고를 하면 좋겠다.
- 사제동행 독서논술 (매달): 교사가 책을 정해주면 (정해지는 책은 총 10권~15권정도.) 학생들이 2~3주간 책을 읽은 후에 논술시험을 보는 행사. 대부분 자기계발서나 인문, 사회계열이 선정되고 과학도서도 한권씩은 선정된다. [54]
- 사제동행 독서 프로그램 (매달): 사제동행 독서논술에서 분화된 행사로, 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는 상의 개수가 학기당 1개씩으로 제한되면서, 수상이 아닌 감상문 제출 후 독서 기입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 사제동행 논술 (매달): 사제동행 독서논술에서 분화된 대회, 시상을 위한 대회이다.
- 독서 멘토링: 멘토 교사와 멘티 학생들끼리 모여 독서 활동을 진행하고 관련 추가 활동을 진행한다.
- 사이버 영어 토론: 1분기당 1번씩 1년에 4번 있다. 각 학년마다 1개씩 주제가 주어지며, 각자 영어로 논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다른 학생들과 댓글을 작성하며 활발히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6.3. 학교 일과[편집]
학교 공식 일과(대부분 1~7교시)가 끝난 이후에 보충 수업 및 방과 후 수업을 실시한다.
- 보충 수업(8, 9교시): 학생들의 과목별 보충 수업이 8, 9교시에 진행된다. 2019년 1학년에게는 국어, 수학, 영어 보충 수업이 제공되었으며, 필수 선택제로 실시되었다. 국어는 학교 수업을 이어서 진행하였으며, 모든 학생들이 진행하는 만큼 이 때 실시한 수업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수학은 수준별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영어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하여 영어와 영별 수업이 진행되었다. 2020년 2학년부터는 학생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2학기부터 선택제로 진행되었으며, 보충 수업이 시험 범위로 포함된 것은 1학기까지였고, 2학기부터는 진짜 '보충'의 개념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2021년 3학년에게도 보충 수업이 진행되지만, 완전 선택제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지는 않는다.
- 감성 방과후: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서 매주 수요일 8,9교시에 수업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원칙적으로는 학교 내에서 외부 강사를 데려와서 수업을 하지만, 마땅한 시설이 없을 경우 학교 외부 시설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 방과 후 수업(야간자율학습 1, 2교시): 방과 후 수업은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실시한다. 특별히 청심반 학생들에게는 심화 수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야간자율학습: 많은 학교들이 야자를 실시하고 있지 않으나, 청원고는 아직도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1교시(19:25 ~ 20:55)에는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2교시(21:05 ~ 22:00)부터는 사용할 수 있다.[55] 3학년은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3교시(22:10 ~ 23:00)까지 자습을 허용하고 있다.
7. 운동부[편집]
청원고에는 축구부와 '청원 몽키즈'라는 야구부가 존재했었다.[56] 청원 몽키즈'는 2022년까지 활발히(?) 운영되었지만 현재 대부분 축구부로 편입되었고, 곧 축구부도 사라져 청원고에는 운동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9.2. 철도[편집]
자가용 기준 학교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지만, 주로 타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콜밴을 타면 7000~8000원, 택시를 타면 9000~10000원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10. 사건 사고[편집]
11. 기타[편집]
- 수능 기간이 되면 특히 3학년 층의 정숙이 요구된다. 3학년 층 계단에 정숙을 요하는 글이 적혀 있을 정도이다.
- 2020년 이후로 점호 준비 시간에[57] 학교 근처 구룡지를 크게 한두 바퀴 뛰는 등 구룡지가 학생들의 운동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사관학교 및 경찰대 2차 시험을 연습하는 학생들의 핫스팟이 되곤 한다.
- 학교에 택배 보관실이 총 3곳(목령관, 구룡관, 본관 1층) 있다. 때문에 택배 수령 주소에다가 그냥 '택배보관실'이라고 적으면 학교 1층으로 택배가 간다. 기숙사로 택배를 보내고 싶으면 주소에다가 '목령관' 또는 '구룡관'이라고 적는 것이 좋다.[58][59]
- 2014년에 제 2 지방자치박람회 특집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청원고 학생이 골든벨을 울렸다. 2015년에는 유수빈, 이사비가 EBS 장학퀴즈에 출연해 여학생팀 최고기록인 4승까지 이어갔으나 5승도전에서 양운고에게 꺾이고 말았다.[60] 2022년에는 1164회 EBS 장학퀴즈에 14기 정윤호 학생, 15기 강준혁 학생이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 2015년에 출판한 도서 「한국의 명품 고등학교」에 충북 청원고등학교 또한 소개되고 있다. 위 도서에는 민사고, 상산고, 대원외고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학교들이 실려 있다. 한국의 명품 고등학교 책 소개
- 학교 홈페이지 외 공식 사이트도 존재한다. 충북 청원고등학교 공식 사이트
[1] 남자기숙사 증축 이전, 2013년 7월 경. 증축 이후 전경도 큰 차이는 없다.[기준] A B 2023년[2] 2014년 7월 1일에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청주시로 출범하면서 원 소재지명인 청원군의 이름을 따 청주시 청원구가 생겨났다.[3] 새내기배움터에서 선배들에게 뱃지를 받지만, 시간이 지나며 잃어버리는 학생이 많아진다.[4] 2020년까지 사는 지역에 상관 없이 남녀 전교 1~20등(또는 22등)은 청심반, 그 외에는 약 40명의 학생들이 성적 및 사는 지역에 따라 정도반에 들어간다.[5] 청주시에서 무심천과 우암산이 교가에 들어가지 않은 특이한 학교이다. 교가 국룰인 산과 들, 강이 나오지 않는다. 아름다운 사랑 [6] 시험, 모의고사, 기타 검사와 같이 OMR 카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인의예지매난국죽 순서대로 1, 2, 3, 4, 5, 6, 7, 8반으로 기입한다.[7] 남자반과 붙고 다른 여학생들과 따로 떨어지게 된 15기 지반 학생들의 입장을 들어 보면, 장단점이 공존한다. 또한 수학 과목은 두 반씩 묶어서 수준별 수업을 하게 되는데, 남학생 반인 예반과 여학생 반인 지반이 같이 수업을 듣는 일도 발생했다.[8] 사실상 자습[9] 15기 건축학과 지망 학생이 설계에 참여했다.[10] 방송실과 보건실은 도서관 이전으로 인해 새로 올라왔다. 방송실 시설과 구조는 그대로 올라왔고(..), 보건실은 확장되었다.[11] 기존에 닭장이라 불리던 탁구대 위치에 2023년 신설되었다. 덤벨, 바벨, 런닝머신 등이 가득 차 있는데, 통유리로 된 공간이라 처음 지어질 때는 당혹스러움을 유발했다.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개의치 않는다. , 학년회의와 대의원회에서 매번 필름지를 붙일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들어주지 않는 모양이다.[12] 이 자리에는 원래 3학년 자습실(옹골터)가 존재했다.[이] 자리에는 원래 3학년 교무실이 존재했다.[13] 2020년에 와이파이 망이 새로 설치되어 그 이후로는 비교적 원활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다.[14] 본래 10대였으나 스터디룸 개편을 통해 인쇄용 컴퓨터 포함 5대로 줄었다.[15] 자연스럽게 복사카드는 유물이 되었다.[16] 예를 들어 3학년 층의 학습멘토링실, 그러나 3학년 층의 학습멘토링실은 가끔 교사들의 식사 공간으로 이용되거나 소수 학생들의 보충 수업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17] 1학년과 2학년은 각각 62명씩, 3학년은 60명이다.[18] 원래 180인을 수용할 수 있었으나 2019년 구룡관 508호를 개방하면서(내부 공사..?) 4인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19] 1정독실(청심반), 2정독실(1, 2학년 정도반), 3정독실(3학년 정도반, 본래 3학년 정도반만 사용하였으나 2022년부터 3학년 기숙사생의 수가 줄어들고 1, 2학년을 더 많이 받게 되면서 1학년 정도반 일부도 같이 사용한다. 이에 대한 3학년의 불만이 많다.)[20] 1강의실(1, 2학년), 2강의실(3학년)[21] 3학년이 주로 이용한다.[22] 전 학년[23] 하지만 사감의 권한으로 아침 점호가 운동장에서 이루어지는 때도 있다.[24] 정독실에서도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25] 일명 구룡신[26] 1층 제외[27] 가끔씩 수돗물이 공급된다.[28] 5층의 경우 불멸의 음수대로 유명하다. 고장만 댓번이 있어났으나 매일매일 고쳐져 있는 절대 죽지 않는 미지의 음수대이다. 가끔 겨울에는 수도관 동파로 인해 음수대가 작동하여도 물이 나오지 않기도 한다...[29] 하지만 여름이 되면 폭발적인 에어컨 사용량의 증가로 인해 실외기의 고장이 매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30] 5층 에어컨은 다른 층보다 특히 문제가 많다. 실외기 고장이 아니어도 툭하면 에어컨에 문제가 생겨서 그럴 때는 5층 학생들이 다른 층의 방으로 옮겨가거나 정독실, 강의실 등에서 잠을 청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곤 한다.[31] 하지만 지금은 문이 닫혀 있어 1층 외부 출입구로 들어가야 한다.[32] 매일 밤 10시가 되면 구룡지를 따라 도는 학생들과 산책을 나온 커플 학생들을 여럿 볼 수 있다.[33] 덕분에 체육 달리기 시험 장소로써 운용되고 있다.[34] 리잠(Re+잠)[35] 코로나로 인해 1, 2학년 격주 등교를 하면서 남자기숙사(구룡관)에서는 2020년과 2021년 초반에는 기상시간을 6시 반으로 늦추기도 했다.[36] 현재 남자기숙사(구룡관)의 주말 기상 시간은 7시 30분에서 40분으로 학생과 사감 교사 사이의 소통을 통해 정해지기도 한다.[37] 10분, 15분에 예비 종이 친다.[38] 3학년의 경우 기숙사생이 아니라면 밤 11시까지 자율학습이 시행된다.(자율)[39] 일부 청심반 학생들은 교내 자습을 신청하고 등교하여 자습하기도 한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이 9월이 되면 수시 상담 및 지원으로 인해 많이 나오곤 한다[40] 토요일에는 22시[41] 1학년: 1시, 2학년: 2시, 3학년: 제한 無[42] 사감 권한 아래에 취침시간이 임의적으로 변경될 때가 종종 있다.[43] 3학년은 모두가 잔류하고 외출 및 외박 신청을 받는다.[44] 밤이 되면 분수와 형형색색 불빛들로 인해 매우 멋진 절경이 펼쳐지곤 한다. 밤에는 특히 그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돗자리를 깔고 경치를 감상하는 사람들로 붐비기도 한다.[45] 밤에 발라드 공연을 하면 운치 있어 운동하기 좋다.[46]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신입생 OT라 하지 않고, 새내기 배움터라 한다.[47]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는 3월에 실시된다.[48] 2021년부터는 주황색 조끼를 입은 모습이 보이지 않은 듯 하다. 추억의 주황 조끼[49] 2015년 체육대회에는 3학년 학생들이 진행하는 퍼포먼스가 있었다.[50] 2020년에는 학년별 e스포츠 체육대회로 대체되었고, 2021년에도 시행되지 않았으며 교내 스포츠 대회만 운영되었다.[51] 최대 40km까지 걷는다.[52]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실시하지 않았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도 실시되지 않았는데, 이는 국토순례 기간이 수시 면접과 결과 발표 등의 기간과 겹치는 것을 우려한 3학년들의 수요조사 찬성율이 저조했기 때문이다.[53] 2019년 기준 대청호마라톤대회[54]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담당 교사에게 파일 형식으로 감상문을 제출하는 형식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55] 원칙상 그렇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56] 과거에 킨볼 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있긴 하다.[57] 평일: 10시~10시 50분 / 주말: 9시~10시[58] 이것도 그냥 '기숙사'라고 적으면 자기 택배가 다른 기숙사로 갈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59] 참고로 우체국 택배는 주소 상관 없이 거의 본관 1층으로 전달된다.[60] 제왕전 1차 예선과 본선에도 합류했지만 아쉽게 제왕이 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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