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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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횡성군 북동부에 위치한 면이다. 북쪽으로 홍천군, 서쪽은 갑천면, 남동쪽은 둔내면과 접한다. 높은 산들이 면을 에워싸고 있으며 면적의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되어 있다. 봉복산, 소구니계곡, 신대계곡, 농거리 야영장, 봉복사[2] 와 신대리 3층석탑이 있다. 먼드래재(19번 국도)를 통해 홍천군 서석면과 연결된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무대이기도 하다.[3] 특산물로 더덕을 밀고 있으며 매년 9월경 더덕 축제가 열린다.[4] 면소재지는 유동리이다.
유평리, 갑천리, 고시리, 신대리는 1973년 갑천면에서 편입되었다. 그래서 갑천엔 갑천리가 없다.
2. 자연[편집]
당연히 면적의 대부분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기산과 같은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몇몇 리들은 비교적 평평한 땅이 형성되어 있다.
2.1. 특산물[편집]
가장 유명한 것은 더덕이다.매년 9월에 더덕축제가 열리기도 한다.다른 생산성이 높은 작물들 중 하나인 인삼, 토마토, 양상추, 브로콜리 등을 기르기도 하고, 쌀은 조금만 기른다.
3. 교통[편집]
교통은 19번 국도가 청일면을 지나가지만,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많이 불편한 편이다.
4. 문화재[편집]
문화재로는 횡성 신대리 삼층석탑이 있다. 이 석탑은 높이 약 5m로 신라시대인 647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봉복사 입구 산에 있으며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5. 연혁[편집]
뒷산에서 귀신개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었다고 한다. 이 전설에서 유래해 개나오리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선시대로 가면서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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