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버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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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8일까지 동일한 번호로 운행한 급행 노선에 대한 내용은 청주 버스 109 문서 참고하십시오.
청주시의 간선 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0.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청주시의 간선 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0.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1970년대에도 정식 인가대수만 30대에 5분 간격으로 다녔을 정도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요와 공급이 많은 노선이다. 당시 노선은 서청주종점[2] 에서 증평역을 오갔다.[3] 당시에 원일교통도 4대를 투입해 공동배차에 참여했었는데, 원일교통 차량은 현 문화제조창에서 북청주정류소로 우회전해 현 832번과 똑같이 봉명동과 송정동 산업단지를 통해 서청주종점으로 들어갔다.
- 1990년대에는 2번으로 운행했었다.
- 옛날부터 청주시와 증평을 오가던 101/510번이 전신이다. 당시에는 가경복대시장을 경유하지 않고, 가경중학교와 충북대학교정문을 경유했었으며, 이와 별개로 충북지방조달청을 경유하는 노선도 있었다. 1997년 부도처리된 음성군, 괴산군(증평군 분리 이전) 지역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던 원일교통과 공동배차로 운행하였다가 원일교통의 부도 이후 현재는 단독으로 청주시내버스 업체만 운행한다. 2006년 대개편 당시에 노선번호만 105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6년 11월 5일, 407번 신설로 2대가 감차되어 25대로 운행했었다.
- 2010년 8월 1일,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 2013년 5월 20일,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 2015년 7월 25일, 증평군 송산지구 경유의 필요성에 의해 105-1번이 신설되었다.
- 2018년 2월 11일, 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근시간 내수역 출발 노선이 신설되었다.
- 2018년 12월 30일부터 좌석버스 분리정차 시행으로 기존에 통과하던 정류장 외에 추가로 증평 방면은 서원초등학교, 청주체육관, 내덕2동행정복지센터, 럭키아파트, 내수파출소 정류장에, 석판 방면은 럭키아파트, 내덕2동행정복지센터, 사직분수대, 청주체육관, 서원초등학교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운행한다.
- 2018년 12월 30일부터 105번의 운행횟수가 기존 1일 107회에서 1일 108회로 소소하게 변경되었고, 105-1번은 운행횟수가 기존 1일 20회에서 1일 10~12회[4] 로 변경되었다.
- 2020년 3월 2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105번과 105-1번이 감차되었다. 그러나 휴일감차는 시행되지 않는다.
- 2020년 4월 7일부터 민원으로 인해 8대 감차에서 7대 감차로 변경되었다. 2021년 3월부터 다시 정상화 되었다.
- 2021년 10월 1일부터 청신운수 급행좌석버스 차량 두 대가 투입된다. 차량은 유니버스 엘레강스 2021년식으로, 청주시 시내버스 최초의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 차량이다. 차량은 급행좌석 차량으로 운행하지만, 2021년 12월 31일까지 일반 요금으로 징수한다.
- 2022년 1월 1일부터 502번과 함께 일부 시간대가 급행으로 전환된다. 급행화로 인한 시간 단축으로 운행횟수 자체는 4~5회 가량 증가하나, 9~13분이던 좌석버스 배차간격이 20~25분으로 늘어남에 따라 급행버스 미정차 정류장에 대한 배차간격이 크게 늘어난다. 이에 따라 경덕중-하나병원 간 교통음영 발생이 불가피하며 인근 주민(홍골, 가경8단지, 가로수마을 휴먼시아 일대)들의 이용 불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증평행: 86회 + 105-1번 12회 → 37회(좌석) / 54회(급행) + 105-1번 11회
- 석판행: 86회 + 105-1번 10회 → 36회(좌석) / 53회(급행) + 105-1번 11회
- 2022년 2월 5일부로 하나노인전문병원(1994) 정류장 미정차 운행과 함께 운행횟수 및 배차시간이 변경되었다. 좌석버스는 오전시간대 시간표가 일부 변경된 것에 그쳤으나, 급행버스가 8회 감회되면서 좌석버스와 급행버스를 합친 총 운행횟수가 2022년 1월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대신 105-1번이 편도 1회 늘어났다.
-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3년 12월 9일부터 105번 좌석노선은 운행횟수가 11회 증회되었고, 급행노선은 109번으로 노선번호가 변경되어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초중리.한삼인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 105-1번은 113번과 통합되어 114번으로 노선번호가 변경됨과 동시에 북이면 구간이 113번 경로로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운수사도 변경되어, 청주 시내버스 6개사 중 기존에 이 노선을 운행했던 청신운수, 동일운수, 동양교통, 한성운수가 모두 이 노선에서 철수하고, 이 노선을 운행하지 않았던 두 회사인 우진교통과 청주교통이 이 노선을 운행하게 되었다.
4. 특징[편집]
- 2017년 기준으로는 청주시 시내버스 중 최다 일 승차량(105-1번 포함 1만 3180명.)과 최다 운행횟수(105-1번 포함 1일 127회.)를 자랑하며, 청주대, 성안길, 충북대, 가경터미널 등 온갖 요충지를 한 방에 찍고 지나가는 청주시 시내버스의 상징과도 같은 노선이었으나, 2022년 1월 부분급행 전환으로 인해 현재는 일 92회(좌석 및 105-1번 통합 11대, 급행좌석 11대) 및 일 승차량 7700명(좌석 4000, 급행 2500, 105-1번 1200명) 선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승차량이 9000명대까지 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고, 그동안 대당 승차량이 턱없이 낮았던 101, 112, 117번 등의 비슷한 노선에 대부분 승차량이 이전되었으며, 최근 동향으로는 되려 청주시 시내버스 일 승차량이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아 나름(?) 수요 분산 및 서비스 고급화에 초점을 둔 해당 개편의 목적과는 부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겠다.
- 배차간격은 이론적으론 평균 10분인데, 좌석과 급행 소요시간 차이로 인해 사실상 1분에서 최대 25분까지도 벌어진다. 평균적으로는 6~18분에 한 대씩은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 다만 평시에는 많아봐야 좌석이 다 차는 정도. 물론 출퇴근 시간에 운이 없으면 걸릴 수도 있겠으나 배차 간격이 짧기 때문에 흔하진 않다. 다만 입석이 생기기만 하면 통로가 좁은 38석[5] /41석[6] 좌석버스이기 때문에 승하차할 때 매우 혼잡하다.
- 내수, 북이, 증평 등지에서 청주시청까지는 110번대도 이용 가능하지만 그 너머 사직동, 사창동, 가경동 방향으로 한 번에 가는 노선은 101번과 105(-1)번 뿐이다. 환승 없이 편리하게 한번에 갈 수 있고, 다른 노선과 비교하여 배차 간격도 짧기 때문에 105(-1)번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은 편이다.
- 105(-1)번이 경유하는 율량2지구가 개발되면서 승객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율량2지구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시간대에는 내수에서 타거나, 내수 방향으로 돌아갈 때 매우 혼잡했다. 2018년 출근 시간대에 내수역 출발 차량이 추가되고, 2021년 101번 노선도 추가된 덕분에 혼잡도가 그나마 낮아졌다.
- 이 노선이 통과하는 상당로는 시내의 핵심 간선축인데다 도로가 비좁아서 출퇴근 시간에 심각한 정체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배차간격이 깨져서 두 대가 동시에 들어오거나 한참 기다려야 도착하기도 한다. 그마저도 만차로 인해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는 차들도 많다.
- 증평군과의 보조금 갈등을 겪으면서, 2017년 노선 개편 추진과정에서 이 노선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하기도 했다. 청주시에서 '증평 진입 노선으로 인한 손실은 증평군에서 부담하라'라며 증평군과 보조금을 나눠 내고 해마다 증평군 부담 비율을 늘려서 내주기를 요구하였는데, 증평군에서는 '증평 진입 노선도 내수 같은 청주시 관내에서 이용하는 승객이 많고, 청주에서 교통대 등 증평 일대를 왔다갔다 하는 청주시민도 있으며, 증평에서 갈아타 청주로 가는 인근 지자체 주민들도 있는데 증평군의 분담 비율이 부당하게 높게 매겨졌다'라며 요구를 거부하였고, 그 후 청주시에서 2017년 노선 개편 초안을 내놓으며 증평 진입 노선을 아예 갈아엎다시피 해놓았다. 어떤 식으로 개편을 하려고 했는지는 청주시 시내버스/개편에 자세히 나와있다.
- 급행버스는 후면 BLU의 번호가 105-5번이다.
- 2022년 1월 1일 급행 투입 개편으로 승객이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평균 8~9천명대의 승하차량(105, 105-1 합계 수치)을 보이던 것이 개편 이후 7천명대로 줄더니 급기야 1월 중순~말에 이르러서는 6천명대까지 감소하였다. 이는 동시에 개편한 502번의 낙폭보다 1천명가량 큰 수치로 사실상 개편 실패[7] 로 보이는 와중 2022년 2월 5일 개편으로 급행의 배차시간을 무려 편도 16회나 줄여버리는 상황까지 전개되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꼴이 되었다.
- 아주 가끔 급행버스가 가스 충전을 위해 미평CNG충전소 방향으로 세광고 앞 2순환로를 통과해 청남로로 지나가기도 한다.
- 석판교차로(1199) 정류장 맞은 편에 BIS에 등록되지 않은 무개형 정류장이 존재한다.
4.1. 시간표[편집]
4.2. 상세 경유지[편집]
- ↑(석판리 방향) / ↓(형석중.고교, 증평인삼판매장 방향)
- 분리정차로 2018년 12월 30일부터 미정차하는 정류장은 초록색으로 표시.
- 2022년 1월 1일부터 운행되는 105번(급행)이 정차하는 정류장은 [급행] 으로 표시
4.3. 일 평균 승차량[편집]
-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2016~2019년, 2021년~), 교통카드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2020년)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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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진교통 10대, 청주교통 1대[2] 2010년 경 사라지고 비하종점이 계승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가까운 종점으로는 화계종점이 있었으나 2022년경 재개발로 사라졌다.[3] 사창사거리, 구 청주시외/고속터미널(사직동, 서문동), 본정통(성안길), 청주대, 신흥고, 내수읍 경유.[4] 증평인삼판매장행 12회, 석판행 10회[5] 일반좌석버스[6] 급행 고급좌석버스[7] 그나마 502번은 조치원에서 오송역까지 급행버스가 10분 내로 끊어줘서 기존 좌석 수요가 더 빠른 급행으로 일부 넘어갔다. 그럼에도 운행 시간 부족으로 편도 4회 감편되었다.[급행] [8] 제일 가까운 정류장으로부터 무려 600m나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