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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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淸州大學校
CHEONGJU UNIVERSITY

파일:청주대학교 UI.svg
대학 정보
모토
건학정신
교육구국 (敎育救國)
교육이념
실학성세 (實學成世)
교훈
진리탐구, 덕성함양, 실천봉공
슬로건
다시, 함께, 미래로 Next Blue Wave
설립 연도
1947년 6월 6일 (76주년)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사립대학
설립자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
총장
제14대 김윤배
이사장
제10대 표갑수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청석학원
주소
제1캠퍼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대성로 298
제2캠퍼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안덕벌로19번길 116
제3캠퍼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94-31
제4캠퍼스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063번지 외 1필지[예정]
해송 해양캠퍼스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0길 36 (신흑동)[연수원]
비행교육원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오창대로 980 (청주국제공항)
상징
교수
황소
교화
개나리
교목
소나무
색상
 CU Blue (#0054a6) 
재학생
학부
10,582명 (2022년)
대학원
624명 (2019년)
교직원
1,036명 (2019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 (2024년)
링크
웹사이트
파일:청주대학교 UI.svg 공식 홈페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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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1. 개요
2. 역사
2.1. 1947-1969 : 개교
2.2. 1970-1990 : 도약
2.3. 1991-2011 : 성장
2.4. 2012-2017 : 위기
2.5. 2018-현재 : 재도약
6. 교통
7. 여담
9. 출신 동문
9.1. 정계
9.2. 군계
9.3. 관료계
9.4. 학계
9.5. 문학계
9.6. 음악계
9.7. 체육계
9.8. 연예계
9.8.1. 배우
9.8.2. 가수
9.8.3. 코미디언
9.8.4. 성우
9.8.5. 크리에이터
9.9. 산악계



1. 개요[편집]


파일:청주대학교_석우문화체육관.jpg
파일:a1f51e54df26591cc65a6351cb7c66b9.jpg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파일:청주대학교_사회과학·사범대학.jpg
파일:청주대학교_민주광장.jpg
청주대학교 인문사회 · 사범대학[1]
청주대학교 민주광장




청주대학교 홍보영상 (2021)

학생의 꿈과 가치를 위하는 청주대학교
- DREAM UP, VALUE UP, CJU UP


대한민국 광복 후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흥덕구,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

1945년 8월 15일 광복 후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이 점차 가속화되는 시기에 민주 국가를 건설해 갈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입국 정신을 바탕으로 1947년 6월 6일 청주상과대학이 설립되었다. 이후 1951년 7월 17일 청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80년 10월 2일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다.

교육입국 정신으로 세워진 청주대학교대한민국 광복 후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2]이라는 이름 아래 상학과 100명으로 시작하여 2020년 현재, 직할 학부군과 비즈니스대학, 인문사회대학, 공과대학, 사범대학, 예술대학, 보건의료과학대학, 교양대학 그리고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및 10개 연구소를 갖춘 민족사학으로 성장하였다.


2. 역사[편집]



파일:청주대학교 UI.svg 청주대학교의 역사

1947 ~ 1951
1951 ~ 1981
1981 ~ 현재
청주상과대학
청주대학
청주대학교
1947 ~ 1969
1970 ~ 1990
1991 ~ 2011
2012 ~ 2017
2018 ~ 현재


2.1. 1947-1969 : 개교[편집]


일제강점기에 학교 설립이 좌절된 조치원읍을 떠나 육영사업을 펼칠 목적으로 온 청주시에서 직접 보통학교를 설립할 계획을 모색했던 김원근이 당시 심각한 경영위기에 봉착한 사설 학원 대성학원[3]에서 온 인수제의를 흔쾌히 수락하여 1924년 출범한 대성보통학교가 청주대학교의 뿌리이다.

이후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한 우리나라는 당시 전문학교 이상 교육기관 수가 28개교에 불과했으며, 그 마저도 대부분 서울에 있는 상황이었기에 전문학교 이상의 고등교육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충청북도에서 지역 인재들은 학업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위해 이주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했던 김원근, 김영근[4] 형제는 민주 국가를 건설해 갈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입국 정신으로 재산을 정리하여 기성회를 조직하고, 청주상과대학 설립에 착수했다. 이후 1946년 8월 미 군정청 문교부에 청주상과대학 설립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미 군정청은 기본재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가를 지연시켰다. 이에 김영근이 당시 문교부 차관이었던 오천석을 찾아가 대학 설립목적과 의지를 설명하고 500만원 보증수표를 보태어 마침내 1946년 11월 11일 정식 인가를 받아 대한민국 광복 후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인 청주상과대학이 탄생했다.

설립 인가를 받은 뒤 충청북도 청주시 수동에 교사를 마련하고, 8명의 교수를 임용한 뒤 상학과 신입생 100명을 모집하여 마침내 1947년 6월 6일 대한민국 광복 후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 청주상과대학의 문을 활짝 열었다. 설립 당시의 최종성 초대 학장서리와 김순식 학장서리의 뒤를 이어 취임한 초대 학장은 진천 출신이자 성공회 사제인 김현대(바우로) 신부이다. 오늘날 청주대학교 청석교육역사관 앞에는 대학의 기틀을 세우는데 힘썼던 김현대 신부를 기리는 송덕비가 조성돼 있다.

이후 1950년 5월에는 법학부 법학과를 신설하였고, 1951년 7월 17일에는 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교명을 청주대학으로 변경하였다.[5]

1953년 1월에는 상학부 경제학과, 법학부 정치학과가 증설되었으며 1954년에는 물리학부를 신설하고 문학부와 물리학부를 두었다. 이후 1954년 3월 문교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석사 과정 대학원을 설립했는데 종합대학이 아닌 단과대학이 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은 것은 청주대학이 최초이다.

개교 10주년이 되는 1957년 대학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내덕동 일대에 새로운 캠퍼스 건설을 시작하여 완공과 함께 상학부와 법학부가 이전하여 내덕동 캠퍼스 시대를 시작했다. 이후 종합대학 승격을 제1과제로 삼고 개교 20주년이 되는 1967년에 맞춰 준비했으나,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시비가 대학가에 영향을 미쳐 무기한 휴교사태까지 발전하자 정부가 전국적으로 종합대학 승격을 시키지 않기로 하여 계획이 무산되었다.[6]


2.2. 1970-1990 : 도약[편집]


내덕동 캠퍼스 시대의 시작과 함께 제1과제로 삼았던 종합대학 승격을 위해 청주대학은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려 했는데 이를 위해 1969년 건축공학과, 1970년 사회교육학과를 각각 신설하여 기존 3개 학부체제에서 이공부, 교육학부까지 포함하는 5개 학부체제로 확대했으며 1979년까지 5개 학부에 23개 가량의 학과를 신설하여 내적역량을 강화하였다.

한편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캠퍼스 확장에도 박차를 가했는데 1974년 본관 청석관을 시작으로 1979년까지 인문관 등 캠퍼스 내 여러 신축건물을 완공했다. 이후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1980년 10월 2일 마침내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다.

종합대학교 승격을 기념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표방하기 위해 학교를 상징하는 새로운 심벌마크를 제정하고, 1982년 4월 적갈색을 주색으로 상아색을 보조색으로 하여 교색을 제정했다. 이때 각 단과대학의 색도 함께 정했는데 경상대학은 암청색, 법정대학은 청색, 문과대학은 황녹색, 이공대학은 적자색, 사범대학은 세루리언 블루, 예술대학은 주황색으로 각각 정했다.[7]

종합대학교로 출범한 뒤 대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1983까지 경상대학 강의동 등 캠퍼스 내 여러 신축건물을 완공했으며, 1984년 6월에는 대학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을 총 5,000평 규모로 건립했다.

1987년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청주대학교는 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향후 3년 동안 4,700평 규모의 교사 신축을 핵심으로 하는 장 단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1988년 연면적 3,678평 규모의 예술대학을 시작으로 1990년 음악관, 기숙사 예지관을 각각 완공하여 지금의 제2캠퍼스를 조성하였다.

한편 청주대학교는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후 기초 학문과 첨단 과학 분야의 학과를 중점적으로 신설했는데 이 중 반도체공학과와 물리광학과는 당시 전국에서 처음 개설한 학과로 주목받았다. 또한 대학원을 확충하여 1981년 특수대학원으로 산업대학원 신설, 1984년 11월 행정대학원 신설로 3개 대학원 체제를 구축했다.


2.3. 1991-2011 : 성장 [편집]


청주대학교의 학교 법인인 대성학원은 1990년대를 맞아 1991년 4월 설립자 형제[8]의 호를 딴 청석학원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했다.

청주대학교는 2000년대를 대비하기 위해 세계 수준의 대학원 중심대학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청주대학교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위한 기반시설 마련을 시작했다. 이후 1990년 제1캠퍼스~제2캠퍼스 연결도로 개통, 1992년 이공대학 신관, 1994년 학생회관 등 여러 기반시설을 완공했다.

한편 대학원 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위해 1995년 경영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을 신설하여 3개 대학원 체제에서 5개 대학원 체제를 갖추며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1997년부터 대학 개혁작업의 일환으로 교수의 강의를 학생이 직접 평가하는 교수강의평가제를 충청북도 최초로 실시하는 등 1990년에 이르러 진행한 다양한 정책들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1997년 정원 자율화 대학 선정, 1998년 학사개혁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국고지원금 12억원 외에 5억원을 추가 지원받았다.

2001년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윤배 총장은 제2의 창학을 선언하고 이를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연면적 2,400평 규모의 새천년종합정보관을 시작으로 2004년 기숙사 우암마을, 2007년 사회과학대학 · 사범대학, 예술대학 신관을 각각 완공했다.

2008년에는 대학 국제화 역량 집중을 위해 국내 재학생과 외국 유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 국제학사, 외국인 교수아파트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5,500평의 인터내셔널 빌리지를 신축했고, 2009년 미래창조관, 2010년 경상대학 등을 각각 완공했다.


2.4. 2012-2017 : 위기[편집]


2013년까지 인터내셔널 빌리지, 석우문화체육관 등 여러 신축건물의 완공과 더불어 2008년 ISO 9001 교육부문 품질경영최우수기관 지정,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 선정, 2010년 지식경제부 미래 기초인력 역량개발 사업 주관기관 선정,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정, 2013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 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등 각종 인증 및 국책사업 선정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했으나, 2014년 8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서 모든 것이 금옥패서(金玉敗絮)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2014년 12월 사태의 책임을 지고 김윤배 총장이 사퇴하면서 청석학원 이사회는 사태 수습을 위해 제10대 총장으로 황신모 부총장을 임명했으나, 2015년 8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으면서 얼마 안 가 물러났다.

2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라는 위기 속에서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병기 총장은 내년에는 기필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겠다고 했으나, 2016년 8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1차년도 이행점검 심의 결과 그룹3으로 분류되면서 교무위원 16명과 함께 사퇴했다.

2017년 2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선정된 인증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3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라는 위기 속에서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한 정성봉 청석학원 이사장은 2017년 6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다시, 함께, 미래로', 'The Next Blue Wa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장기발전계획 'CJU 2030! Cheongju Univ. Jump Up!'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5대 영역 10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여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충청권 거점 명문사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여 학생중심 특성화 교육혁신 대학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5대 영역 1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특성화ㆍ학사구조 영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충청북도 성장산업과 관련있는 ICT-Energy, 디자인/콘텐츠, BT/보건의료, 항공 산업을 특성화 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학부제 전환과 모집단위 광역화를 핵심으로 하는 2018년 학사구조 개편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7년 9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이행점검 심의결과 그룹3으로 분류되었고, 이후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성봉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18명이 사퇴했다.

또한 총대의원회 의장과 7개 단대학생회장 등 12명의 학생들이 교육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대대적인 학사구조개혁과 정원조정에도 불구하고 구조개혁을 하기 전과의 점수차이가 불과 0.25점인 이유, 전국대학 가운데 적립금을 가장 많이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표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이유, 컨설팅 이행여부를 판단하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이행점검에서 컨설팅을 모두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탈피하지 못한 이유 등을 물으며 이번 평가의 기준과 근거 등을 공개하라며 강하게 항의하였다. 하지만 교육부 관계자들이 시종일관 원론적 입장만을 되풀이하면서 평가지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하자 이에 분노한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교육부를 찾아가 석연찮은 대학구조개혁 이행점검평가로 4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돼 피해를 봤다며 평가지표 공개 등 학생들의 피해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항의집회를 하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앞으로 호소문을 전달했다.

4년 연속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라는 중대한 위기 속에서 청석학원 이사회가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마무리를 이유로 사퇴한 정성봉 총장을 재신임하였고, 이에 청주대학교 교수회와 총학생회 등 구성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2.5. 2018-현재 : 재도약[편집]


2018년 8월 모든 구성원의 각고의 노력을 통해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마침내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후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1를 기록하여 10년 사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6:1를 기록하여 2010년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9년 7월 13대 차천수 총장이 취임하였다.

2019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비지원을 포함해 2024년까지 사업비 356억원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에 1만700㎡ 규모의 캠퍼스, 기숙사 등을 조성해 에너지 관련 학과를 이전하여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2020년 5월 LINC+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충북권역에서 유일하게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내년까지 2년 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관련 기사

2020년 9월 의과대학 유치를 선언했다.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진단을 발족한 것과 더불어, 충청북도보건복지부, 교육부의과대학 설립과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관련 기사 다만 의대 정원이 15년째 동결 중이기 때문에, 의대 신설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2021년,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발판 삼아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성원들의 화합[9]을 강조했다.

2023년 7월 14대 총장으로 김윤배 총장이 취임하였다


3. 캠퍼스 내 건물 및 시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학교/캠퍼스 내 건물 및 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청주대학교 지도.jpg

4.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동아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학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교통[편집]



6.1. 시내 · 버스[편집]


청주대학교는 정문 청대사거리에 청주북부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시외 접근성이 용이한 편이다. 진천, 충주 방면 시외버스와 서울행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행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새)서울고속 차량에 가장 많이 붙어있는 광고가 다름아닌 청주대학교 광고다.

가경동에 위치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먼 편이나, 가는 시내버스가 많아서 쉽게 타지를 오갈 수 있다.

시내버스는 교내와 인접해있는 정류장이 다양하므로, 수업을 듣는 건물과 가까운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 캠퍼스 인근에는 '청주대학교' 정류장, '청원구청' 정류장, '우암초등학교' 정류장이 있는데 정문 바로 앞 사거리에 '청주대학교' 정류장과 '청원구청' 정류장이 있으며 청대사거리를 지나가는 거의 모든 버스는 '청주대학교'에 정차를 하기 때문에 '청원구청'은 사실상 832번 전용이다. '우암초등학교'는 '청주대학교' 정류장 남쪽으로 한 정거장 차이인데 인문사회대학, 보건대학, 비즈니스대학, 종합강의동으로 이동시 '청주대학교' 정류장 보다 거리가 가깝다. 제2캠퍼스(예술대학)의 경우 캠퍼스 내에 위치한 '청주대 예술대학' 정류장과 '청주대석우문화체육관'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청대사거리 일대는 지나가는 노선이 매우 많아 시내버스 교통의 요충지 중 하나이다.

청주대학교 근접 정류장 버스 노선
캠퍼스 분류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제1캠퍼스
청주대학교
(1511/1512)

101, 105(-1), 111, 112, 113, 115(-1), 117
211(-1,2), 212(-1~3), 213-2, 214, 215, 216(-1), 218
407, 412, 412-1[10], 511, 512(-1~3)[11], 513-2[12], 516, 517
711, 712(-1), 713(-1), 715(-1)[13], 716, 718, 719, 720(-1), 721, 722(-1), 747
831, 841(-1), 843, 871, 914, 915(-1,2), 918-1[14], 921(-1), 922
청원구청
(1522/1523)

831, 832
제2캠퍼스(예술대학)
청주대 예술대학
(1880/2661)

212-3, 215, 915(-1,2), 921(-1), 922
청주대 체육관
(1013/1014)

852-2[15], 915(-1,2)


6.2. 셔틀버스[편집]


청주대학교에서는 교내ㆍ외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정확한 셔틀버스 시간표와 노선표는 청주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

교내 캠퍼스를 순회하는 교내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노선표에 맞춰 운행한다. 방학기간 및 주말ㆍ공휴일 운행을 하지 않는다. 5시 40분 차가 막차이다
  • 정문 → 중문 → 보건대학 → 학생회관 → 예술대학 → 기숙사 → 예술대학 → 학생회관 → 보건대학 → 중문 → 정문

타지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통학버스도 운행중이다. 탑승시 8,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등교시에는 서울 잠실과 분당, 죽전을 거쳐 청주로 이동하며, 하교시에는 신갈과 죽전을 거쳐 분당에 도착하는 순서로 운영된다.


6.3. 자가용[편집]


청주대학교는 교내 차량 진입시 주차료를 부과하므로 자가용으로 통학을 할 경우 정기주차권을 구매해야한다.

청주대학교 주차비는 최초 30분은 500원, 이후 10분 초과시 300원씩 추가된다. 통학을 도와주고 출차를 하는 경우, 진입과 동일한 주차 게이트로 출차시 5분 이내에는 회차로 인정되어 주차료가 면제된다.

주차 종일권과 정기권을 각각 구매할 수 있으며, 교수연구동 지하주차장 옆 주차관리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기주차권은 6개월에 99,000원이며, 최초 구매시 차량등록증, 보험가입증명서를 제출해야하며 차량명의가 가족일경우 가족관계증명서도 제출해야한다.


7. 여담[편집]


  • 무시무시한 등록금을 자랑한다. 연 등록금은 2018년 기준 충북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 입학금은 조금 줄였지만 그래도 비싸다.#

  • 연극학과와 예체능 계열이 우세한 학교 특성상 방송,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 청주대를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들이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개그콘서트의 원년 멤버들이 이 학교를 나왔다.[16] 대표적인 예로 박성호(서양화과), 김대희(연극영화학과), 임혁필(회화학과)등이 있다. 그밖에 송일국, 김영호, 허민도 모두 청주대 동문이다.

  • 2012년 기준 2천812억 5천189만 2천 원으로 '전국 대학 누적적립금 6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5년 적립금 2918억원에서 2017년 2500억원으로 약 400억원 감소했다. 그래도 충북 사립대학 적립금 현황에 따르면 압도적으로 1위이고 전국 도내 대학 중 7위에 해당한다. 2017년에 따르면 지난해 418억원으로 적립금을 많이 사용했다.# 2017년 결산 기준 적립금 규모상위 20개교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17년 적립금 합계는 2354억 이었다. #

  • 교내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항공운항학과나 보건의료 관련 학과를 신설하였다. 2016년 대학정보공시, 졸업생 3천명 이상대학 중에서 취업률이 충청권 2위,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 취업률 8위를 달성했다. 2017년 기준으로 충북도내 대학 취업률에서 62.5%를 달성하였다. #

  • 지방대학들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수도권 대학이 급부상하기 이전 시기에는 그나마 오래된 학교였고[17], 당시 청주대를 나온 동문들이 드물게 대기업, 중앙관료로 진출해 있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 동문이 삼성생명 대표이사 '박근희', 그리고 대한지적공사 부사장인 '김태훈' 등이다. 한때 나름 충북 2인자[18] 지방 명문 사립대였다.[19]

  • 뼈아픈 유치실패를 여럿 겪었다. 1991년, 보건부에서 각 도별 1개의 한의대 유치 정책으로 충북에 단 한 곳의 대학교에만 한의대를 신설할 수 있도록 했었다. 같은 지역에 있지만 약대/의대를 갖고 있는 충북대를 보며 항상 배아파 했던 청주대는 한의대라도 유치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갖은 로비로 부단의 노력을 했었지만 세명대에게 밀렸다. 16년 후 2007년, 충북지역 로스쿨 유치가 화두에 올랐다. 단 한 곳만 유치할 수 있었고 자본이 충분했던 청주대가 팔을 걷고 나서서 로스쿨 전용 건물을 신축하고 법학전문도서관을 따로 만드는 등 부단히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당시 신축했던 건물은 현재 보건의료대학 및 항공대학 건물로 사용중에 있다.

  • 해외 189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11개국에서 온 유학생이 재학 중 이다. 주로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2021년까지 매년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교내에서 개최되었으나 중국발 코로나19 이후로 인한 교내 혐중감정이 심해져 2022년에 폐지되었다.

  • 버스 도색 광고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청주시 시외버스 연고회사인 새서울고속이 담당하고 있으며, 새서울고속과의 제휴로 청주대학교 대학생일 경우 서울고속의 서울권 노선에 한해 50%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 # 디시인사이드 댓글 참조

  • 대학교 부지에 고도가 높아서 통학시에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부적합하다.[20] 때문에 캠퍼스 내에서 자전거 보다는 전동킥보드를 더 쉽게 볼 수 있다.[21]

  • 2017년 3월, 중앙도서관을 증축개관하였다.

  • 2017년 5월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새벽에 기숙사 옆에서 진행하였는데, 이 때 조명 때문에 백야현상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뉴스기사 까지 보도되었다.


  • 2018년 청주대 축구부가 U리그 충북권역에서 우승했다.


8.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출신 동문[편집]


편집지침 2.6.2에 따라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인물만을 서술해야 한다.[22]


9.1. 정계[편집]




9.2. 군계[편집]



9.3. 관료계[편집]




9.4. 학계[편집]





9.5. 문학계[편집]




9.6. 음악계[편집]




9.7. 체육계[편집]




9.8. 연예계[편집]



9.8.1. 배우[편집]




9.8.2. 가수[편집]




9.8.3. 코미디언[편집]




9.8.4. 성우[편집]




9.8.5. 크리에이터[편집]


  • 한동숙 - 신문방송학(학사), 트위치 스트리머
  • 맛상무 - 시각디자인학(학사). 유튜버
  • 이동형 - 신문방송학(학사). 팟캐스트 진행자


9.9. 산악계[편집]


[예정] [연수원] [1] 사진 좌측~중앙의 유리로 된 건물이다. 1-2층은 인문사회대학, 3-5층은 사범대학, 6층은 교수연구실, B1층에 대형세미나실이 있다.[2] 광복 후 종합대학 인가 1호는 이화여자대학교이나 당시 이화여자대학교는 전문학교로 대학에 준하는 역할을 했기에 온전히 새롭게 생긴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은 청주대학교이다.[3] 1922년 4월 개원한 대성학원은 당시 천도교 청년회 청주지부장인 서창수가 뜻을 같이하던 교육 동지들과 개원한 교육기관이다.[4] 국민의힘에서 활동 중인 김수민 전 의원이 이 사람의 증손녀다.[5] 교명을 변경한 뒤 한국전쟁으로 인해 1년 6개월을 미룬 첫 졸업식을 8월에 거행했는데, 입학 당시 108명 가운데 첫 졸업생은 36명이었다.[6] 한편 종합대학 승격에는 박물관 설치가 필수라는 문교부 방침에 따라 1967년 11월 박물관을 개관했으며, 이는 충청북도 최초의 종합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중부 문화권의 특색을 보여주는 유물이 200여점 전시되었다.[7] 2004년 6월 새로운 UI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용하면서 종합대학교 승격을 기념으로 제정한 심벌마크와 교색은 사용하지 않는다.[8] 청암 김원근, 석정 김영근[9] 청주대는 2017년부터 지속된 노사분규로, 2021년 현재에도 집회와 시위가 열리는 등 내홍이 지속되고 있다. 청주대 노조 측과 총학생회가 서로 맞고소를 하고, 학내 건물에서 농성을 하는 등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10] 412-1번은 내곡동방면 편도노선이기 때문에 정문 앞 정류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11] 512-1번은 오동육교방면 편도노선이기 때문에 정문 앞 정류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12] 513-2번은 정하동방면 편도노선이기 때문에 정문 앞 정류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13] 715-1번은 화하1리(화죽)방면 편도노선이기 때문에 정문 앞 정류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14] 2018년 4월 8일부터 918-1번이 평동방면 편도노선으로 개편되어 정문 맞은편 정류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15] 852-2번 율량순환노선이라 율량동에 한해 편도운행하므로 석우문화체육관 앞 정류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16] 연영과 같은 경우는 비교적 빠르게 80년대에 생겼고, 중앙대, 동국대 등 서울 주요 유명대학에 떨어지면 그나마 차선책으로 가까운 충청지역인 이곳으로 오고는 했다.[17] 수도권에서 청주대로 학생들이 몰리는 큰 이유가 그나마 수도권에 가까운 충청지역이었고, 지거국인 충북대아니면, 사립대는 청주대 밖에 없었다.[18] 60년대는 대학진학률 자체도 워낙 낮았고 충북지역자체에 대학이 없었다[19] 한 때는 청주 지역에서 반에서 5등안에는 들어야 갈 수 있는 학교였다고 한다. -그런 학교가 어쩌다......-[20] 물론 체력이 좀 되면은 중앙도서관까지는 자력으로 운전이 가능하나, 그 뒤부터는 경사가 상당히 심해 운행이 힘들다.[21] 이와 반대로 충북대학교는 부지가 평지여서 자전거 통학생들이 자주 보인다.[22] 기타 인물을 포함시키고자 한다면 우선 해당 인물의 문서부터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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