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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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병천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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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내버스
Cheongju City Bus
노선수
98개
업체수
6개
차량수
전체
496대
예비
33대[1]
실운행
463대 분량
운행시간[2]
05:17~23:50
운영제도
준공영제
운임제도
단일요금제[3]
환승할인제[4]
하차태그 의무제[5]
홈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

1. 개요
2. 시스템
2.2.2. EB TTS
2.2.2.1. 영문 안내
2.3.1. 내부LED 교체 이전
2.3.2. 내부LED 교체 이후
2.3.3. 신형
2.4. 노선번호 체계
2.5. 승강장 분리
2.6. 환승
3. 운임
4. 정보
4.2. 운영 업체와 배차
4.2.1. 책임노선제 도입 이전
4.2.2. 전 노선 책임노선제 시행(2021.01.01~)
4.4. 교통카드 단말기
4.5. 무료 와이파이
4.6. 청주콜버스(DRT)
5. 노선 목록
7. 파업
7.1. 2003년
7.2. 2004년
7.3. 2013년
7.4. 2018년
9. 청주시로 진출하는 인근지역 시내버스
10. 기타


1. 개요[편집]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이다.

충청북도의 중심도시인 관계로 청주 시내와 읍면 지역뿐만 아니라 타 시도까지도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같은 도인 진천군[6], 증평군[7], 괴산군(청천면[8]), 보은군(회인면, 회남면)[9]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10], 동면[11],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12], 유성구 반석동[13],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14], 대평동[15], 부강면[16]충청도의 4개 광역자치단체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2. 시스템[편집]



2.1. BIS[편집]


수도권에서는 2010년 초에야 실시하기 시작한 BIS를 2007년부터 이미 도입을 시작했다.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알고 싶다면 청주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자. 버스 정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17] 또한 카카오맵에서도 시내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18]

2014년 11월부터는 수도권(GBUS), 천안에 이어 3번째로 시내버스 내부에 전자노선도가 설치되었는데 형태가 GBUS 소형 화면 안내기와 똑같다. 근데 2020년 들어 고장 나거나 꺼진 채 방치되고 있는 상태가 많아지고 있다.

청주시 버스정보시스템 웹사이트에서 공영버스가 다니는 지역의 정류장을 보면 종종 아무 노선이 없는 빈 정류장들이 몇개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공영버스가 지나다니는 정류장이지만 공영버스는 BIS가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정류장만 덩그라니 남게 된 것이다.

2019년 11월 5일, BIS 개편 이후 노선이 방면 별로 나뉘지 않고 하나로 합쳐진 노선이 조회되고, 이제 단축 노선들도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1월경에 청주 시내(청주 시계외 제외)의 정류장 ID 번호가 모두 부여되었고 2020년 7월 초에 1월 이후로 신설되어 미반영되었던 정류장과 일부 정류장을 제외하고 모든 시계외 정류장 ID가 부여되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정류장 ID 번호가 바뀐 곳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할 것.

2020년 7월부터 외국어 지원(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다만, 일부 정류장 영문 표기에 오타와 로마자 표기법 오기재로 인한 문제가 남아있다. 이 때문인지 일시적으로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였다가 14일부터 재개되었다.

2022년 2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버스정보시스템 운영 장비가 문화제조창으로 이전됨에 따라 실시간 도착 정보가 임시 중단되었다.

2022년 3월 31일부터 BIS에 혼잡도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혼잡도 표기 방식은 서울처럼 여유/보통/혼잡 방식으로 나온다.[19] 현재 버스정보안내기를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전국 스마트 버스에서 각 노선별 혼잡도 정보를 볼 수 있다.

2022년 8월 17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내의 정류장 데이터들[20]이 청주시 BIS에 등록되었다. 이후 2022년 10월 1일부터 청주시 영역을 경유하는 세종시 노선의 실시간 정보가 개시되었다.


2.2. 안내방송[편집]



2.2.1. 모닝스타테크(2006-2016)[편집]


청주시 시내버스의 안내방송은 1990년대 후반에 도입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가라뫼 기기였다. 그런데 그 가라뫼가 모닝스타테크로 업체명을 변경을 하였는데, 여기서 말하는 이 모닝스타테크가 대구광역시, 안산시 태화상운, 충주시에서 쓰고 있는 업체였다.[21] 이 회사의 안내방송이 참 특이했던 게, 버스 정류장을 지칭하는 이름이 "정류장"도, "정류소"도 아닌 "승강장"이었다. 게다가 같은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대구나 안산보다 훨씬 문제가 많았다. 다음 정류장 안내 생략은 기본, 아예 안 나오는 정류장도 있으며[22], 더 충격적인 것은 "이번 승강장은"만 나오는 곳[23]과, 분리 정류장을 붙여서 말하거나 따로따로 말하는 곳[24]도 있었다. 특히 안내방송 누락은 청원군, 진천군, 연기군, 신탄진 등을 운행하는 시외 방면 노선이 가장 심했었다. 이에 관해 청주시에 문의를 넣었지만, 동문서답이었거나, 말로만 교체를 추진한다고 하다가 나중엔 결국 기사화까지 되고야 말았다.

모닝스타테크 시절 때는 광고가 많았던 편으로 가경터미널 정류장의 잇츠미 성형외과[25]나 효성병원 광고, 서원대학교 광고[26], 사랑의열매 광고, 시계탑 정류장에서는 돌침대 가게 광고가 나오는데 청주체육관 방면은 오른쪽, 중앙여자고등학교 / 사창시장 방면은 왼쪽을 보라면서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모닝스타 당시 버스 시동을 켤 때 안내방송기기 부팅음은 이전에 통합 청주시 광고가 나올 땐 '이번 승강장은 안녕하십니까' 이후 통합 청주시 광고[27]가 나왔지만 현재는 '이번 승강장은 안녕하십니까, 다음 승강장은 방송 시작합니다'로 원상 복귀됐었다. 안내방송 기기 교체로 이런 광고도 전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코로나 19 시국을 맞아 수입금 급감 등의 여파인지 다시 광고가 나오고 있다.

청주시가 2016년 EB로 안내방송을 교체하면서 모닝스타를 사용하는 곳은 경기도 안양시[28], 안산시, 대구광역시, 충주시만 남게 되었고, "승강장"을 사용하는 곳은 충주시와 나주시만 남았다. 다만 아직도 진천여객에서 운행하는 711번과 일부 시내 및 공영버스 극소수의 차량은 구형 안내방송 기기가 남아 있다.[29][30]


2.2.2. EB TTS[편집]


2016년 초 10여년 만에 모닝스타를 버리고 안내방송이 바뀌었다. 새로 채택된 것은 부산광역시, 창원시, 진주시, 전주시, 목포시, 제천시, 원주시, 김천시 등 대다수 지역에서 사용하는 EB TTS 안내방송이다.[31]

2020년 5월 말부터는 일부 정류장에 한해서 광고 안내방송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광고는 TTS가 아니라 성우 목소리이다.


2.2.2.1. 영문 안내[편집]


안내방송 기기 교체와 함께 일부 정류장에 한해서 영문 안내[32]를 시작하였다. 적용되는 정류장은 주요 철도역과 버스터미널 및 주요시설(청주역, 오근장역, 오송역, 조치원역, 신탄진역, 시외버스터미널[33], 고속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청주성모병원, 충북대학교병원, 한국병원, 국립청주박물관, 대학교(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34], 주요 관공서(흥덕구청, 상당구청, 서원구청, 청원구청,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이 있다.

그런데 2018년 12월부터 교체중인 삼원FA 단말기에서는 영문 안내가 대부분 나오지 않고 있지만, 2019년 11월 경부터 다시 영문 안내가 나오고 있다.


2.3. LED[편집]


201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에 인천광역시·진주시·순천시·강릉시·제주특별자치도·대전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은 표출 방식의 LED 행선판[35]이 설치되었다. 2019년 11월 증차된 차량에서는 대전과 같이 풀컬러 LED 전광판이 장착되었다.


2.3.1. 내부LED 교체 이전[편집]


내부LED 행선판 교체 이전 2006년 쯤에 설치된 차내 구형 LED 안내기는 인근지역의 시내버스와 달리 두 줄 이상 표시하지도 못하고 정류장 이름이 11글자까지 잘려 나왔었다. 숫자나 점과 같이 폭이 좁은 글자가 2개 이상 있으면 그렇지 않다.[36][37]

파일:기적의도.jpg
기적의 도가 아니다(...). 기적의 도서관 글자가 잘린 것이다.
그런데 2019년 중반 때부터는 글자가 일정 수를 넘으면 ...으로 처리해버린다. 이는 신형 LED로 교체되어도 똑같은 상황이다.

파일:20190528_213955.jpg
심지어는 아예 글자가 깨져서 나오는 곳도 있었다.
파일:20190725_094533.jpg
간혹 일부 차량 한정으로 위 사진과 같은 다른 전광판이 등장했었다. 714번 버스도 같은 LED가 설치되있는데, 파란색 LED가 나온다. 간혹 꺼져있는 경우도 있었다.

대부분 공영노선에서 운행하는 차량과 몇몇 일부 차량에서는 내부 LED행선판이 없거나 탈거된 채로 운행 중이다.


2.3.2. 내부LED 교체 이후[편집]


파일:1570936851114-1.jpg
2019년 11월부터 증차된 차량부터 구형 LED 기기가 아닌 부산에서 사용하는 삼원FA의 내부 LED 안내기를 설치하였다. 외부 전면 / 후면도 싸인텔레콤의 풀컬러를 달았다. # 청주시에서 2023년 하반기부터 LED 교체를 할 것으로 보아 부산과 같은 기기를 설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일:청주시 구형 후방행선판.jpg
파일:청주. 버스 535.jpg
2019년 이후 증차분의 LED 행선판이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후방 행선판도 본래에는 7세그먼트 형태 LED였는데, 최근에는 상세경유지까지 보이는 LED 행선판으로 일부 차량이 바뀌었다. 숫자가 나온 다음 숫자 아래에 하얀 색으로 상세경유지가 보인다.

파일:1583991615287.jpg
아폴로 1100에는 이런 형태의 LED 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파일:20201017_142032.jpg
2020년 말까지 415대 차량이 위 사진의 LED와 똑같이 교체될 예정이라고 했고, 11월까지 구형 LED가 전부 철거되어 교체되었다. 실제로 하루에 몇대 이상씩 LED가 교체되는 것이 확인되었고 읍면공영노선에 운행하는 차량까지 순차적으로 교체를 진행하였다.

2023년 1월 중하순 경부터 내부 LED가 고장나 철거하고 다니는 모습이 종종 있었으나 현재는 수리가 대부분 완료되어 거의 다 장착이 완료되었다.


2.3.3. 신형[편집]


파일:20231217_103204.jpg
최근 증차분에는 또 다른 LED가 설치되었다.


2.4. 노선번호 체계[편집]


시내버스 노선의 상당수는 동 지역(구 청주시)과 읍면 지역(구 청원군)을 오가는데, 시가지의 외곽에서 출발해 시가지를 관통하여 시가지 반대편의 읍면 지역으로 운행했다가 되돌아가는 형태로 운행하고 있다. 시내버스들의 행선판을 유심히 살펴보면 대부분 동부종점, 남부종점, 분평종점, 비하종점, 정하종점, 석판종점, 봉명종점, 청주교통종점(북부권환승센터, 오동육교종점), 우진교통종점 9곳 중 한 곳을 기·종점으로 하고 있다.[38] 이 시내버스들이 대부분 사직대로, 상당로 등 주요 도로 몇 곳을 지나 운행하기 때문에 권역별 구분이 잘 이루어졌고 사창사거리나 가경터미널, 도청, 시청 등이 마치 수도권의 지하철 환승역과 비슷하게 짜여져 있어 주요 환승 거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시내버스 노선이 고르게 퍼지지 못하고 사직대로, 상당로 등의 일부 주요 도로에만 편중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다. 시에서도 이 문제를 의식하고 있는지, 주요 도로의 시내버스 집중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시내순환 권역인 800번대와 각 권역순환 노선들은 동 지역 내 도심지역과 100~700번대의 읍면행 노선이 경유하지 않는 곳을 중점적으로 경유하며, 시내외곽 권역인 900번대는 동 지역 내 외곽에 있는 농촌 지역들을 시내와 연결해주는 노선이다.

불과 1990년대 초~중반부터 2000년까지는 노선번호가 한 자리에서 세 자리까지 다양하였으나 2001년부터 세 자리로 노선번호가 단일화되었으며, 현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 2006년 3월 대개편 이전까지는 기점행과 종점행의 노선번호가 다른 우편번호식 노선번호를 사용했다. 지금의 청주시 공영버스와 권역순환 노선인 20~50번대와 및 시내노선과 시내외곽노선인 800~900번대가 100~700번대에 섞여서 운행되기도 하였다.



  • 권역순환[39] 노선
    • 20~40번대 - 권역순환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첫 번째 자리는 똑같은 권역별 번호를 쓰지만 두번째 자리가 좌석버스가 0번, 시내 입석버스가 1번 이상이라는 차이가 있다.[40] 또한 302번을 제외한 좌석버스 노선들의 끝 자리 또한 위의 권역번호별 지역과 비슷한 방향에 있는 종점지를 가리킨다. 한편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외곽 지역으로만 운행하는 노선(예: B3번) 같은 경우 기점지와 종점지 권역의 번호를 한 자리씩 따서 번호를 정하고 있다. 공영버스도 시내버스와 동일한 권역번호를 썼었다.

순환 노선의 경우 서로 반대 방향인 노선이 노선번호만 다르고 행선판의 기·종점 표기가 완전히 같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예를 들면 20-1번이든 20-2번이든 둘 다 LED 행선판에는 '남부종점/하복대순환' 이렇게 뜬다.[41] 순환고리를 시계 방향으로 도는 노선이 -1,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노선이 -2가 붙는다는 것을 알면 헷갈리지 않고 탈 수 있다. 순환고리가 8자로 꼬였던 기존 863-1(2)번의 경우, 석교육거리~사직푸르지오아파트 구간의 주행 방향을 기준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때 515-1(2)번은 반시계 방향이 -1, 시계 방향이 -2로 부여되었다.


2.5. 승강장 분리[편집]


성안길 주변 지역에서는 혼잡을 막기 위해 방면별로 승강장을 분리시켰다. 청주대교 및 지하상가 정류장의 경우, 성안길 쪽 정류장의 경우 시청 방향 노선은 청주대교 정류장에, 도청 방향 노선은 지하상가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권역순환 노선인 30-1번의 경우 도청 방향 노선임에도 청주대교 정류장에도 정차한다.[42]

성안길 반대편 정류장의 경우 규칙성이 난해하다. 105번, 300번대, 400번대 노선 및 비하종점 방면 700번대 노선, 800번대 및 900번대 노선은 지하상가에 정차하며, 나머지 500번대, 600번대, 청주역 방면 700번대 노선은 청주대교 정류장에 정차한다. 권역순환 노선의 경우 반대편 정류장과 다르게 지하상가와 청주대교 정류장에 모두 정차한다.

상당사거리에서 석교육거리 방향 도청 및 용두사지철당간 정류장의 경우, 석교육거리에서 왼쪽(영운동, 금천동 방향)으로 꺾는 차들은 도청 정류장, 오른쪽(분평동 방향)으로 꺾는 차들은 용두사지철당간 정류장에 정차한다.

육거리.산림조합/육거리시장 정류장도 같은 방식으로 전자는 왼쪽, 후자는 오른쪽으로 꺾는 차들이 정차한다. 근데 그렇게 해도 복잡했는지 미원 방면 200번대는 석교육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음에도 도청이 아닌 용두사지철당간에 정차하고, 육거리.산림조합도 그냥 통과한다. 석교육거리에서 상당사거리 방향도 똑같이 분리승강장이 적용되는데, 분평동 쪽에서 오는 차들은 육거리시장에만 정차하며, 나머지 방향에서 오는 차들은 200번대를 제외하고 육거리.산림조합 정류장 맞은편에 있는 '육거리' 정류장에 정차한다.

청주대에서 상당사거리 방향 시청/방아다리 정류장은 권역순환 노선인 40-1번은 둘 다 정차하고, 105번은 시청 정류장에 정차하며, 나머지는 사직대로를 타면 방아다리, 사직대로를 안 타면 시청 정류장에 정차한다.

그 외에 좌회전으로 인한 급격한 차선변경 사고 우려 때문에 분리되는 경우도 많은데, 일례로 영운사거리에서 용암사거리 방향으로 '강변뜨란채아파트'에는 문의, 미원 방향만 정차하며, 용암지구로 들어가는 노선은 그보다 좀 일찍 나오는 '영운동' 정류장에 정차한다. 그리고 영운천변으로 들어가는 834번은 영운동 정류장도 정차하지 않고 용암북로로 좌회전한 후에 나오는 '영운교' 정류장에 정차한다. 반대방향은 분리승강장 없이 '강변뜨란채아파트' 정류장만 있는데, 동부종점행 502번이 영운동 정류장에는 섰던 것과 다르게, 조치원행 502번은 강변뜨란채아파트를 그냥 패스하는 등 꽤 복잡하다.[43] 또한 청주남중학교에서 청렴연수원사거리 방향으로는 다른 노선들은 다 '청주교육대학교'에 정차하는데 823번 혼자 그보다 좀 일찍 나오는 '청주남중학교(정류장 번호 1633)'[44]에 정차한다.

2019년 7월 8일부터, 내덕칠거리 쪽 오창·내수 방향 노선은 문화산업단지 정류장에, 청주농업고등학교 방향 노선은 그보다 더 아래에 위치한 문화산업단지 정류장으로부터 100m 떨어진 국립현대미술관 정류장에 분리정차를 시행한다.


2.6. 환승[편집]


40분 이내 최대 2회까지[45] 가능하며, 공영노선은 먼저 타고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든 다른 노선 타고 공영노선으로 갈아타든 60분까지 환승이 가능하다. 공영, 좌석, 급행, 일반 모두 환승이 가능하다. 대신 요금체계가 다른 노선들을 탄 경우 나머지 차액을 징수한다.[46] 물론 교통카드나 후불체크카드를 사용했을 때의 얘기다.
광역환승은 아직 없기 때문에 전혀 환승이 되지 않는다.[47][48] 대신 이후 세종, 공주, 대전 등 주변 도시와의 광역환승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2005년 2월 1일 시행하였다. 30분 이내 1회 무료환승이 가능했었으며, 청주시에서만 무료환승이 가능하고 청원군 지역에서는 무료환승이 불가했었다. 2012년 5월 21일 청주ㆍ청원 요금단일화 시행으로 청원군 지역에서도 무료환승이 가능해졌다. 2014년 7월 1일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로 환승체계도 변화하였는데, 기존에 시내버스간 30분 이내 1회 무료환승이었던 것이 시내버스 간 환승은 40분 이내 1회 무료환승[49], 시내버스 - 공영버스 간 환승은 1시간 이내 1회 환승[50]으로 바뀌었었다. 또 시내버스 - 공영버스 - 시내버스 같은 방식으로 공영버스를 섞어서 타면 2번까지 환승가능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1시간이 넘게 걸릴 경우에는 공영버스를 섞어서 타주는게 좋다. 과거에는 시스템적 문제로 인해 동일 노선을 방향[51]만 바꿔서 타도 환승처리가 되었으나 2016년 9월 19일부터 동일노선간의 환승, 방향만 다른 순환버스간의 무료 환승은 불가능하게되었다.[52] 이와 동시에 공영버스 - 공영버스 간 60분 이내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단, 같은 번호라도 좌석/급행 간 환승은 가능하다.

파일:청주시 시내버스 환승 개편.jpg
2020년 9월 12일부터 하차태그의무제가 시행되었다. 10월 20일부터 무료환승이 1회에서 2회로 늘어날 예정이고,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시 다음 승차 때 카드 할인(100원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53] 카드 요금과 현금 요금이 동일한 읍면공영노선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며 100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2020년 10월 20일부터 무료환승횟수가 2회로 늘어났다. 시내버스와 공영버스의 관계없이 모두 2회(3회 탑승)까지 가능하다.

현재까지는 진천 711번을 제외한 타 시군의 시내버스와는 무료 환승이 되지 않으나 2017년 4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발표한 행복도시 2030 광역대중교통 추진전략에 따라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 체계 구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접 자치단체의 시내버스노선들과 무료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관련 기사

2022년 1월 1일부터 새로 운행하는 105, 502번 급행버스는 전산상 번호를 각각 105-5, 502-2로 따로 등록해두어 같은 번호의 좌석버스와 상호 환승이 가능하다.


3. 운임[편집]


2023년 12월 9일 기준
성인
청소년
어린이
카드
현금
카드
현금
카드
현금
시내일반
시내좌석
1,400
1,500
1,100
1,200
650
750
급행버스
광역급행버스[54]
1,800
1,900
1,400
1,500
850
950
청주콜버스(DRT)
(고정노선 포함)
500
500
400
400
200
200
청남대 셔틀버스(302번)는 해당 문서 참조.

현재 운임은 위 표와 같으며, 광역급행버스(바로타) 노선인 B3번과 자율주행버스 노선인 A3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기본요금제를 적용해 시계외요금이나 구간요금은 없다. 또한 좌석버스의 요금체계는 없는 대신 공영버스와 급행버스 (747번), 청남대 302번 노선의 요금체계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또한 환승도 40분 이내 최대 2회까지 가능하고, 공영버스간의 환승은 최대 60분까지도 가능하다.
참고로 심야시간에(0:35 출발) 운행하는 747번이나 학생심야버스(23:10 출발) 같은 경우 할증이나 추가요금이 없다.

2020년 9월 12일부터 환승을 하던 안 하던 무조건 하차 시에 하차태그를 해야 한다.[55] 그렇지 않은 경우 다음 승차 시 카드요금에 100원이 추가(즉, 현금과 동일한 요금) 징수된다. 성인의 경우 미태그 시 다음 승차 때 1,400원이 아닌 1,500원 징수. 급행노선이라면 1,900원을 징수하며, 읍면공영버스는 600원을 징수한다.

과거에는 좌석버스의 경우 일반 시내버스보다 좀 더 비싼 요금을 받았지만, 2007년 4월 1일 일반 시내버스와 좌석버스의 요금이 시내구간 한정으로 동일해지고, 2010년 11월 1일부로 시내구간과 시외구간의 요금이 달랐던 일반과 좌석의 요금이 동일해져 좌석버스의 차등운임은 완전히 폐지되었다. 국가유공자 무임승차가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일반버스와 동일하다.

과거 청주시청원군 사이의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청주시계를 벗어나면 바로 구간요금이 부과되었는데, 구간요금을 너무나도 철저하게 비싼 가격으로 받아 기본요금이 당시 1,100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0~700번대의 도시형버스인 경우 2,000원 안팎으로 올라버렸었다.[56] 그러나 2012년 5월 21일부터는 청주·청원 요금단일화로 인해 시계외지역인 진천군, 증평군, 보은군, 신탄진 등의 구간요금도 대폭 낮아졌다.[57]

과거에는 읍면공영노선도 구간요금을 징수했다고 한다. 최소 요금 100원에 일정한 거리 이내의 구간에 따라 추가 징수하고 초과 이용 시, 최대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는데 최대 요금은 성인 기준 500원을 넘기지 않았다.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공영노선 요금 단일화로 폐지되었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구간요금을 받았던 진천군 구간마저 기본요금으로 바뀌게 되면서 현재 A3번, B3번을 제외한 나머지 시외구간은 전부 기본요금이다.

5천원권이나 1만원권 등의 고액권을 들고 시내버스를 탑승하려는 경우 따로 잔돈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승차거부를 당할 수 있다. 탑승하기 전에 소액권으로 미리 바꿔오거나 교통카드를 애용하자. 물론 승무원에 따라 태워주는 경우도 있는데, 잔돈을 동전으로 수십 개를 준다.

2019년 9월 21일부터 요금이 200원 인상되었다. 이렇게 되면 성인 기준 급행을 제외한 일반버스 요금은 1,500원(카드 1,400원)이 된다. 또한, 급행요금이 신설되어 747번과 B3번에 한해 1,900원(카드 1,800원)이 적용된다.[58] 동시에 기존에는 중고생, 초등학생의 신분제로 요금체계를 구분했던 것[59][60]을 청소년(14~19세), 어린이(8~13세)의 연령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61]

B3번은 바로타 버스 중 유일하게 현금 승차가 가능하다.

청주시 급행버스는 의외로 일반버스로 인가되어 있다. 그래서 비싼 요금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내 노선용 입석버스를 넣어도 운수사업법 위반이 아니다. 2023년 이후 일반버스로 인가된 노선에는 저상버스를 의무적으로 출고해야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인가된 급행버스 노선은 비싼 요금을 내고도 일반적인 시내입석형 저상버스를 타야 될 가능성이 있다.

3.1. 정기권[편집]


파일:청주버스정기권시행안내문.jpg
2022년 11월 1일부터 전국 지자체 두번째로[62] 캐시비를 기반으로 한 버스 정기권을 도입하였다. 지정된 기간 동안 청주시에서 운행하는 모든 노선에 무제한으로 탑승이 가능하며, 성인요금 기준 1일권은 5,000원, 2일권은 9,000원, 청소년요금 기준 1일권은 4,000원, 2일권은 7,200원으로 하루 4회 이상 탑승 시 본전이며, 관광객들에게 적합하다. 30일권은 성인요금 기준 50,000원, 청소년요금 기준 40,000원으로 왕복(1일 2회 탑승) 기준 1달 중 17일 이상 탑승 시(하차태그를 할 시 18일 이상) 본전이며, 통근 및 통학용으로 적합하다. 진천여객이 운행하는 711번[63]을 제외하고 청주시에 들어오는 타 시군에서 운행하는 노선은 정기권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 단, 시계외로 운행되는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에는 타 시군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도 정기권 사용이 가능하다.

정기권 카드는 청주시에 소재한 GS25 편의점에서 플라스틱 카드를 3,000원으로 구입하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청주시정기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안드로이드 OS 5 이상의 NFC 결제기능 지원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NFC 결제기능이 불가능한 아이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플라스틱 카드는 종류에 따라 최대 3개월분 금액까지 GS25 편의점에서 현금으로만 충전할 수 있고 모바일 카드는 추가 1개월분 금액까지 계좌이체 및 신용 및 체크카드 충전(수수료 3% 부과)으로 충전할 수 있다.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에 재충전 시 유효기간 만료예정일 다음날에 이월되어 그 다음 만료예정일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정기권 충전은 청주시 관외 GS25 편의점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64]

유효기간은 카드 충전 후 시내버스에 탑승하고 첫 태그를 한 날부터 적용되며, 자정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만료일 확인은 플라스틱 카드는 승차단말기, 모바일 카드는 청주시정기권 앱 실행 후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권 하나로 2인 이상 승차는 할 수 없다.

플라스틱 카드는 분실 시 환불이 불가능하다.


4. 정보[편집]



4.1. 준공영제[편집]


청주시는 2015년부터 준공영제를 추진하였는데 운송회사간의 입장이 맞지 않아 계속 보류 상태였었다. 그러나 2020년 들어서 운송 회사간의 의견도 맞추고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준공영제 도입은 청주시의 숙원 사업이라며 추진을 계속 강조하였고, 마침내 2020년 5월 26일에 청주시의회에서 의결되어 2021년 1월부터 시행 중이다. # 2022년 현재 준공영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제주 등 7개 광역단체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기초 지자체 중에는 청주시가 최초이자 유일한 시행 기관이다.

실제로 환승 개편, 하차태그의무제, 노선 신설, 전기버스 추가도입 등의 모습이 2020년 9월~10월 사이에 모두 이뤄졌다.

2020년 12월부터 버스 운행관리시스템(BMS)이 시범 운영된다. # 다만, 홈페이지 주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1년 12월 24일, 청주시 준공영제가 총체적 난국이라는 보도가 공개되었다. 동양교통, 동일운수, 청주교통은 가스비를 밀렸고, 한성운수는 회사 매각까지 진행 중이라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다. 문제는 이것이 준공영제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발생한 손실 보전을 대충 하고 준공영제를 운영하며 쥐꼬리만큼 운영비를 줘서 그 쥐꼬리만한 돈으로 대출을 갚는 등 돌려막기를 하다 이 사달이 난 것.

한편, 준공영제 시행으로 노선에 관한 조정과 개편 등의 권한, 회계감사권 등을 청주시가 가져오게 되었으며, 신규 택지개발 확대 등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와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상당로와 사직로 T자형 도로에 집중된 노선을 완화한다는 방침으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2022년 말까지 연구용역과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노선개편 최종안을 확정한 후, 2023년 12월에 순환버스 도입, 환승체계 강화, 비효율 노선 통·폐합 등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였다.


4.2. 운영 업체와 배차[편집]




청신운수, 동일운수[65], 청주교통[66], 우진교통[67], 동양교통[68], 한성운수[69] 총 6개의 업체가 운영 중이다.[70][71]


4.2.1. 책임노선제 도입 이전[편집]


6개 회사가 날짜에 따라 다른 노선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전 회사 공동배차를 시행했다. 상세하게는 '몇 시에 A 노선을 운행하고 몇 시에 B 노선을 운행하고...'와 같은 정보가 포함된 '배차번호'라는 것이 있어서 각 회사가 돌아가면서 배차번호들을 할당받고, 각 회사는 할당받은 배차번호들에 운행할 차량을 하나씩 지정하여 운행하는 체계이다. 따라서 같은 노선이더라도 특정 시기마다 운행 회사가 달라진다. 이런 식으로 운행하기 위해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라는 조직이 존재한다. 또한 이런 운행 체계의 특성상 고정차가 의미가 없는지, 차량도 딱히 노선별로 정해진 차가 없이 랜덤으로 넣고 매일 바뀐다. 도시형 노선의 경우에는 저상 노선을 제외하면 시내/읍면행 골고루 돌리는 듯 하다. 특히 저상노선은 시내 노선만 들어가고 있다.[72][73] 다만 읍면소재지를 기착지로 하는 공영버스 노선의 경우 모든 노선이 운행 회사가 정해져 있으며, 시내~읍면 간 노선이지만 도심부에서 회차하며 중형 공영차량을 투입하는 217, 313, 314, 315, 518, 864 6개 노선의 경우 313번은 동일운수, 518번은 동양교통, 다른 4개는 우진교통이 운행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515-1(2)번은 청주교통에서 전담하고 535번은 청신운수와 우진교통이 전담한다.


4.2.2. 전 노선 책임노선제 시행(2021.01.01~)[편집]


2021년 1월 1일부터 본선 노선까지 책임노선제가 시행되어 노선별로 운행사가 정해져 운행한다. 1개 회사가 전담하는 노선과 많게는 4개 회사가 함께 전담하는 노선이 있다. 청주공항 급행의 경우 기존처럼 6개사 모두가 참여한다.[74]


4.3. 운행 차량[편집]



2022년 8월 18일 기준 483대의 시내버스가 운행중이며 이 중 47대는 중형차량 및 소형차량이다. 저상차량은 126대이며, 그 중 전기저상차량은 31대이지만 2021년 내로 7대가 더 추가되었다. 고급좌석차량B3번 전용 11대와 2021년 10월 도입된 105번 전용 2대 총 13대가 있는데, 2021년 내로 15대가 더 추가돼 28대로 늘어났다.

2019년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기버스 15대, 입석버스 15대, 751번 BRT 전용버스(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11대, 오송읍 도시형 교통모델 차량 2대를 포함해 43대가 증차되었다.[75][76][77][78]

2021년 준공영제 시행 이후로 출고하는 차량들의 대차주기가 9년으로 정해져 2009~2011년식 차량 모두와 2012년식 차량 대부분 등 60대 가량 대차되었다. 대차된 차량에도 에어서스펜션을 추가한 차량이 있는가 하면, 전기버스고급좌석차를 뽑는 등 차량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은 총 전기차량 9대[79], 고급좌석차량 17대[80] 출고하였으며 모두 대차분이다. 전기차 6대는 835번 전체 투입, 나머지 3대는 시청과 회사 간 조정 중. 고급좌석차량 17대와 B3번 고정차 5대를 빼와 22대를 105번, 502번에 각 11대 투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2013년식 차량의 조기폐차가 진행되었다.

도색은 2000년부터 사용 중인 을 형상화한 충청도 공용 도색을 사용한다. 차량 앞 부분에 특유의 충청북도 로고가 들어갔으나, 일부 공영 차량이나(2016년부터), 재도색하거나 판금 수리된 차량 그리고 2018년부터 출고되는 신차들은 현행 청주시 마크를 대신 붙이고 다닌다.[81][82] 최근들어, 청주시 마크를 붙인 차량의 빈도가 약간씩 늘어났다.

원래는 도시좌석과 시내좌석은 좌석도색으로 좌석버스 노선에 운행하고 도시표준이 입석도색으로 시계외노선과 시내일반 노선에 다녔으나, 2014년 중반쯤 한성운수가 경기도 버스 취소분으로 시내좌석 2대가 도입됐는데[83] 입석도색이 적용된 좌석버스로 운행되었다. 이후에도 동일운수가 입석도색이 적용된 좌석차량을 도입하고 나서 청주시 모든 회사들이 입석도색이 적용된 좌석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해당 차량들은 광주식 2:1 좌석 배열을 하고 있으며 입석노선에 다양하게 투입되고 있다.

좌석버스의 좌석 앞뒤 간격이 앉기 불편할 정도로 굉장히 좁다. 왼쪽 좌석의 경우 일반버스보다 한 줄이 더 많은데, 몸이 팔걸이에 부딪히거나 팔걸이에 옷이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신형 차량은 앞뒤 간격이 평범한 시내버스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근데 정작 2:1 배열의 일반차량 중에서도 구형인 경우, 줄 수가 똑같음에도 구형 좌석버스처럼 좁다!

또한 저상버스가 2005년부터 도입되었으나[84][85] 정작 저상버스의 배차가 일부 시내순환 노선에만 치중되어 있고 이마저도 배차간격이 애매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2022년부터는 105, 502, B3번 급행 노선에도 저상버스가 도입되긴 했으나, 안 그래도 주먹구구식의 차량 운용과 겹쳐서 서비스 품질이 들쭉날쭉해지는 문제가 더 심해졌다.

2023년 10월에 들어서부터 2023년 12월에 시행될 전면개편을 대비해서 기존 중소형차량이 대형차량으로 대차되거나 순증차 차량이 족족 반입되고 있다.


4.4. 교통카드 단말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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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2018년 12월까지 사용한 단말기
2018년 12월부터 도입된 삼원FA 단말기[86]

2003년 7월에 마이비가 충북지역 전체에 교통카드로 도입되었고, 2005년에 환승제도가 마련되었다. 2011년에는 지원 교통카드 확대로 삼원 FA단말기를 사용하는 제천을 제외한 충북지역 전체에 신형 마이비 및 캐시비 단말기가 버스에 설치되었다. 이후 2016년 경 뒷문에 하차단말기를 하나 씩 더 설치하였다.

과거에는 교통카드 인식 멘트가 일반 / 청소년 / 어린이 순으로 / 뙇뙇 / 뙇뙇뙇 이었으나 2016년 이후로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로 변경되었다.[87] 2018년에는 일부 차종에 한해 똑같은 멘트에 목소리만 변경되었다. 하지만 하차단말기는 뙇 소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2018년 12월부터 교체된 삼원FA 단말기에는 오랫동안 사용했던 뙇 소리를 버리고, 부산이나 창원처럼 "하차입니다" 멘트로 변경되었다.

2018년 11월에 청주시 시내버스 업체에 삼원FA 신형 단말기를 1대당 시범 설치[88]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교체가 2018년 12월부터 이루어졌다.

2019년 기점으로 현재 모든 차량 내에서 정식 가동 중이나, 일부 차량에 한해서 단말기 시간과 정류장 명칭이 뜨지 않거나 접촉을 했음에도 처리가 안되는 기기가 존재한다.

2017년 가을부터 버스 종점지에서 하차 태그가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종점지까지 버스를 타고 갈 일이 있다면 버스가 종점지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하차 태그를 하도록 하자.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일반
감사합니다
청소년
안녕하세요
어린이
반갑습니다
정기권 승차(성인)
일반 정기권입니다
정기권 승차(청소년)
정기권입니다
다인승 환승
다인승 환승입니다
환승
환승입니다
하차
하차입니다
하차태그 후 재접촉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
잔액 부족
잔액이 부족합니다
사용 불가능한 카드 접촉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카드 접촉 불안정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
하차단말기에 승차단말기에서 접촉하지 않은 카드 접촉
승차는 승차단말기에서 처리해주세요
단말기에 카드를 2장 이상 접촉했을 시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
승차 태그 후 승차 태그에 한번 더 태그 시[90]
어디까지 가십니까?
잔액이 부족하다고 뜰 때 단말기 위쪽에서 빨간 불빛이 들어온다.

승차단말기를 통한 하차태그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하차태그는 무조건 하차단말기를 이용해야 한다. 승차단말기에 카드를 대면 무조건 기본요금을 다시 부과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요금을 내게 된다.


4.5. 무료 와이파이[편집]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4월 경 전체 436대의 청주 시내버스 중 110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9월 2일, 모든 시내버스에 와이파이 단말기를 설치하는 사업이 완료되었다. 2019년과 2020년 사이에 증차된 시내버스 65대에도 추가 적용되었다. 다만, 518, 535번 운행 차량에는 아직 구축하지 않았다.

와이파이 이름은 PublicWiFi@Bus_Free이다.

일부 차량은 Wi-Fi 6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장착되어있다.


4.6. 청주콜버스(DRT)[편집]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청주콜버스를 2022년 오송읍부터 시범으로 운영중이며 기존 읍면지역에서 운행하던 읍면공영버스를 대체하여 2023년 중에 남일면을 제외한 청주시 전체 읍면으로 운영이 확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콜버스 문서 참고.


5. 노선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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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콜버스 노선 펼치기 · 접기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6. 노선 개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시내버스/개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파업[편집]



7.1. 2003년[편집]


2003년 7월 9일, 사측 기본급 4% 인상과 노측 기본급 8%을 제안했으나 입장차가 커 결렬되자 청신운수, 동일운수, 우진교통이 파업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서 전세버스, 기관버스 67대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면서 운행했다. 다음날 7월 10일 기본급 6% 인상과 기타로 인해 파업을 해제했다.


7.2. 2004년[편집]


2004년 7월 24일, 우진교통이 2001년 회사 설립 때부터 발생된 임금체불[91]로 인해 파업이 시작됐으며 청신운수, 동일운수, 청주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 등 다른 회사가 예비차까지 투입해 운행했으나 버스운전기사 피로도 등 이유로 8월 말 경부터 감차 운행하였다.[92] 8월 25일 직장이 폐쇄되고 9월 3일에는 회사가 부도가 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다. 11월 16일 청주시가 제 3자 공모로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할 것을 밝혔다. 결국 6개월 뒤인 2005년 1월 10일 협상이 극 타결되고 동일버스가 생계비를 지원받았다. 이로 인해서 청주시 최초이자 전국 두 번째로 협동조합형 노동자 자주 관리 기업으로 출발하게 됐고 운행 차량 14대를 감, 폐차[93]를 한 다음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7.3. 2013년[편집]


2013년 11월 25일, 청주시의 일부 버스회사에서 무료환승 및 청주·청원 동일요금제를 거부한다고 알린 이후 동년 11월 27일까지 청주교통동양교통 측에서 자사의 운행 버스에 한해 무료환승을 인정하지 않고 청주·청원 동일요금이 아닌 구간요금을 적용하여 운임을 받았었다. 관련 기사 해당 업체 버스에는 버스 전면에 무료환승 불가 및 구간요금제 적용 버스라고 알리는 카드가 붙어있었다. 이에 대해 우진교통에서는 버스회사 노사의 근거없는 보조금 떼쓰기에 불과하며 이러한 행위는 몰아내야 한다고 비난하였다. 관련 기사 이후 청주시가 버스회사와의 협상에 나서 협의를 한 끝에 28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7.4. 2018년[편집]


2018년 11월, 6개 중 4개의 운수회사(청신운수, 청주교통, 한성운수, 동일운수)가 11월 21일부터 무료환승을 폐지하고, 12월 1일부터 시외 노선에 대해 구간요금을 적용하겠다는 부분 파업안을 발표하였으나, 시에서는 이를 형사고발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서 한국노총 청주지역버스노동조합 소속인 4개 사와 다르게 민주노총 충북본부 소속이며, 이전부터 준공영제에 대해 청주시와 긴밀하게 협조하던 우진교통이 파업 반대 성명을 발표하면서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동양교통의 경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무료환승 거부는 이번이 2번째로, 5년 전에도 있었다. 이후에도 교통과와 버스회사간의 관계가 좋지 못했다. 다만 현재 교통카드 단말기 교체 등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완전 최악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다.

지난 2013년 파업 당시와 달리 청주시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인지 결국 11월 19일, 노조 측에서 백기를 들며 부분 파업안을 철회했다. 관련 기사


7.5. 2019년[편집]


2019년 5월, 전국 버스 총파업 선거에서 동일운수, 청신운수, 청주교통, 한성운수에서 90%의 찬성을 하여 4개사의 버스가 파업에 들어간다. 이렇게 되면 우진교통동양교통을 제외하고는 15일 파업에 들어간다. 기존에 우진교통동양교통이 담당하는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5월 15일 12시 경에 파업을 보류하였다. 협상은 24일까지 계속된다. 5월 24일 4개사 노조가 조정신청 취하서를 지노위에 제출함으로써 이쪽도 파업은 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사측과 노조 협상은 자율적으로 해야 한다.


8.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시내버스/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청주시로 진출하는 인근지역 시내버스[편집]






10. 기타[편집]


2017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동일운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청신운수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여러 도시를 경유하기에 시내버스 여행 서울 ↔ 부산 루트[94]로 사용되고 있다. 먼 훗날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으로 개편되면 청주를 경유하는 노선은 조금 어려울지도 모른다. 게다가 2021년 준공영제 시행으로 중간시간이 도입되어 전체적으로 운행속도가 느려졌다는 평이 많아 시내버스 여행을 하는데 여러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청주 경유가 아닌 평택천안세종대전옥천영동김천구미대구영천경주울산부산 루트로 기존 루트를 대체 가능하다.

2003년 경에 청주시 시내버스가 비닐 시트 커버를 바꾸었는데 커버 앞, 뒤에 당시 사용했던 3기 청주시 휘장(2000년 9월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사용)과 같이 "세계문화유산 직지"와 "세계기록유산 직지"라는 직지심체요절 홍보물이 들어간 비닐 시트 커버였다.(물론 이 홍보물이 없던 차량도 있었다) 입석 차량의 경우 일반석 색은 녹색이었으며, 교통약자석 비닐 커버의 경우 종전과 마찬가지로 노란색이었으나 특이하게도 "경로우대석"이라는 문구를 사용했었다. 좌석 차량의 경우 커버 색상이 상아색이었으며, 이들 비닐 시트 커버는 2006년~2007년 경에 일부 수도권에서 쓰이는 시내버스에 사용되는 좌석 비닐 커버로 바뀌어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일부 업체의 경우 2000년대 후반~말 경까지 "세계문화유산 직지"와 "세계기록유산 직지"라는 직지심체요절 홍보물이 들어간 비닐 시트 커버를 적용하였다.

2015년 3월부터는 급행버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주국제공항~오송역747번,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청주국제공항간 바로타 광역급행버스 B3번 등 2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기존에 운행했던 청주국제공항~신탄진405번 버스는 2018년 12월 30일부로 폐지되었다. 2019년 10월 12일부로 757번(노선번호 변경 이전 751(-1)번)이 기존 좌석버스 노선에서 광역급행버스로 전환되었다.[95]

2019년 청원생명축제 기간에 셔틀버스가 운행됐는데, 시내 직통으로 다니지는 않고 오창프라자와 미래지테마공원을 왕복하는 노선으로 운행되었다. 노선이 짧았기에 배차간격은 비교적 촘촘했으며 노선번호는 외부 전광판에는 '청원생명축제셔틀버스' 문구를, 차내 전광판에는 58, 71 등 오창 지역 공영버스 번호를 띄우고 다녔다. 요금도 공영버스 요금으로 받았다.

2021년 1월경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 실천의 일환으로 중간시간제가 도입되면서 난폭운전이 줄어듦과 함께 전반적인 운행속도가 많이 하향되었다. 안전속도 정책 시행에 따라 청주시내의 교통흐름이 전반적으로 소폭 느려진 것도 있으나, 차량이 거의 없는 새벽이나 늦은 밤에 운행하는 차량들도 중간시간을 준수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이전에 비해 저속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한편 중간시간제 시행 초기엔 예전만큼 밟아도 중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아예 회차 시간마저 못 맞추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96] 이를 보완하기 위해 중간시간은 교통상황, 운행내역 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청주시 BIS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 노선 시간표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시각표 디자인이 꽤나 간결하다. 대신 비슷한 노선끼리 모아서 볼 수는 없는 게 흠. 게다가 읍면공영버스도 시간표와 함께 노선도도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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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 정비 등으로 차량이 운행을 못할 때, 휴차로 인해 빠진 차량을 대신 쓰는 형태로 운행한다. 이외에도 청주시 내에서 열리는 지역행사 개최기간에 셔틀버스로 대신 운행하기도 한다.[2] 기종점 출발시간 기준.[3] A3번, B3번만 구간요금 존재[4] 하차 후 40분(공영버스는 60분) 안에 환승시 2회 무료 이용 가능, 시내버스와 공영버스간 환승도 가능.[5] 2020년 9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며,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시 다음 승차 때 교통카드할인(100원)이 되지 않는다. 읍면공영버스는 100원 추가요금이 부가된다.[6] 711, 74[7] 105, 109, 111, 114[8] 22[9] 청주 버스 216[10] 718[11] 71[12] 407[13] A3[14] 502, 509, 521, 525[15] A3, B3[16] 412, 417, 44[17] 청주 시내버스 업체와 공동배차하는 진천여객 711번과 진천여객이 단독 운행하는 714번도 조회가 가능하다.[18] 단, 공영버스는 51, 52, 53, 62번만 조회가 가능하다.[19] 혼잡도 기준은 재차인원 10명 이하 시 여유, 10명 초과 25명 이하 시 보통, 25명 초과 시 혼잡인 듯하다.[20] 대전 B1번이 정차하는 대전광역시 내 정류장 데이터도 함께 추가되었다.[21] 2003년에 청주시 시내버스에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잠깐 KEBT사의 TTS 안내방송(지금의 EB TTS와 비슷한 보이스웨어를 사용)을 잠깐 사용한 적이 있었다.[22]청원군 지역 및 청주 시내 외곽 구간을 비롯, 843번의 계룡 리슈빌 아파트, 20-1(2)번의 원농촌, 도랫말과 마로니에 공원 등.[23] 852-2번의 예비군 훈련장 입구.[24] 예로 들자면 "도청입니다. 용두사지 철당간입니다."[25] 모닝스타답게 음질이 나빠서 이츠미가 지치미로 들렸다.[26] "(도입부 반주 ♬)청주에 가면 서원대가 있고~, 서원구에 가면 서원대가 있고~, 서원대에 가면~, 우리가 있어요(웃음소리)" 식으로 안내방송 광고를 해 주었다.[27] "시민 여러분, 오는 7월 1일부터 통합 청주시가 새롭게 출범합니다. 하나된 시민, 백만 통합 시민의 행복 시대.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28] 안양 5-2, 안양 20번 등 일부 노선 한정.[29] 다만 진천여객 차량들도 최근에 들어서 천안시 시내버스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보이스웨어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어 일부 차량에만 남아 있다.[30] 747번 노선에 운행했던 5063호 현대 블루시티 저상형 차량은 청주시 최후로 모닝스타테크의 기기를 사용하였으나, 747번 노선에 전기버스가 투입된 이후, 랩핑 부분 제거와 동시에 EB TTS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었다.[31] 운전자용 단말기 뒤에 안내방송 시거잭이 달려있으면 십중팔구 EB TTS 안내방송 설치 차량이다.[32] 사실 이미 2015년부터 급행노선인 747번에서 모닝스타 시절에 영문 안내방송을 시작했다.[33] Intercity Bus Terminal이 아닌 Cheongju Bus Terminal이라 나온다.[34] 충청대학교 안내방송은 '월곡리.충청대학'으로 나오는데 영문 안내를 생략해서 나온다.[35] LED 행선판의 제작업체는 사인텔레콤이다.[36] 이 때문에 서로 다른 '롯데캐슬더하이스트아파트후문' 정류장과 '롯데캐슬더하이스트아파트' 정류장이 "롯데캐슬더하이스트아파"로 동일하게 잘려서 나온다. 수곡2동행정복지센터.두 까지 표기된다.[37] 이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도 마찬가지로 구형 한 줄짜리 LED는 10글자를 넘으면 이상한 글자가 나오면서 잘렸고, 신형 한 줄짜리 LED는 13글자 이상은 그냥 잘렸다. 다만 현재는 대부분 신형 LED에 쓰이는 프로그램으로 교체돼서 정류장명이 아무리 길어도 스크롤되면서 다 나온다.[38] 특이하게도 터미널을 기종점으로 삼는 경우가 많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터미널이 종점인 노선은 814번을 빼면 하나도 없다.[39] 동 지역 내 도심지역을 권역별로 순환하는 노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40] 예외로 뒤늦게 신설된 503, 702번101번, 500번은 입석버스 등급으로 표기되고 있는데 개통 당시부터 입석버스 등급인 101번과는 달리 500번은 개통 당시 좌석버스였으나 2013년 입석버스 등급으로 격하되었다.[41] 예외로 916-1(2)번의 경우, 그냥 '분평종점 - 분평종점' 이렇게만 떠서 헷갈리기 쉽다.[42] 이건 그나마 이유가 있는데, 이쪽으로 가는 노선 중 ‘사직사거리, 시립미술관’ 정류장에 들어가지 않는 노선은 이 노선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류장 수를 맞추기 위해서라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43] 2018년 12월 29일까지는 정차했으나, 이후 이루어진 개편으로 인해 미정차.[44] 구칭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충북본부 이전 후에도 한동안 이 이름으로 남겨져 있다가 11월 개편 시 바뀌었다. 신탄진 방면 청주남중 정류장의 건너편 정류장 이름은 여전히 '수곡우체국'이다.[45] 2024년 2월 중부터 최대 3회로 늘어날 예정이다.[46] 예: 성인이 공영 53번 승차 후 747번으로 환승시 급행요금(747) - 공영요금(53) = 1800-500=1300원 징수. 일반요금을 받는 노선에서 급행노선으로 환승 시 1800-1400=400원을 징수한다.[47]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 진천군, 음성군, 증평군 모두 청주 시내버스와는 환승 할인이 안 되므로 유의할 것.[48] 청주 시내버스와 유일하게 환승이 가능한 진천 711번은 청주 노선으로 취급되어 타 진천 버스와 환승이 안 된다.[49] 사실상 청주 버스로 취급되는 진천군 711번 버스와도 무료환승이 가능하다.[50] 시내버스를 탑승 후 공영버스를 타면 무료지만 공영버스 탑승 후 시내버스를 타면 시내버스 요금에서 공영버스 요금을 차감한 만큼의 요금이 부과된다.[51] 시내 권역순환 노선에도 해당한다. 예를 들어 20-1번과 20-2번에 해당한다.[52] 단, 비하동 순환 노선인 831, 832번은 제외. 이 노선들은 시작부터 번호 숫자와 기종점 정류장이 서로 달라서 환승이 가능하다.[53]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구간요금 부과 노선에 한해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시 최대 구간요금이 부과된다. B3노선은 청주시 환승 체계로 적용된다.[54] 기본요금이며, 탑승 구간에 따라 추가요금 100~300원 부과[55] "시내버스 하차태그 꼭 찍어주세요" 청주시 9월12일 의무화, 2020-08-13, 뉴시스[56] 2009년 기준, 청주시내에서 미원면까지의 요금만 해도 2,500원이었다. 여기서 미원면 안쪽으로 더 들어가는 화창리 방향 노선의 경우 전구간 3,050원을 받아먹었으며, 청주시내에서 병천면까지의 요금은 4,000원을 넘겼다고 한다.[57] 과거에는 매표소에 시내버스 승차권 구입한 적이 있었다. 시외구간에도 포함됐다.[58] 충북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내달 21일부터 1천500원으로 오른다, 2019-08-22, 연합뉴스[59] 즉 실나이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2022년 20살은 성인요금을 내는 것이 그 예다.[60] 물론 그 당시에도 연령 기준으로 요금을 받았으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중고생, 초등학생 요금을 받았다.[61] 청주시 시내버스 요금인상 안내문, 2019-09-18, 청주시청[62] 최초는 전주시 시내버스다.[63] 이 노선은 진천군 소속 차량을 사용하는 청주시 노선으로 간주된다. 이 때문에 같은 진천군 버스와도 환승할인이 안 되는 것.[64] 타지역에서 충전시 교통카드 메뉴에서 캐시비 충전 > 정기권 충전 메뉴로 진입하면 충전이 가능하다고 알려드리자.[65] 경기도 고양시 마을버스의 동일운수와는 관련이 없다.[66] 코리아와이드 계열사에 속해있다. 대주주는 코리아와이드 대성.[67]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우진교통과는 관련이 없다.[68] 창원시 시내버스동양교통, 여수시 시내버스동양교통과는 관련이 없다.[69]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한성운수와는 관련이 없다.[70] 과거에는 대화운수와 동원교통도 운영했으나 합병되어 현재 우진교통이 되었다.[71] 청주시는 차량 넘버로 업체 구분하기 쉬운데, 청신운수는 1000번대, 동일운수는 2000번대, 청주교통은 3000번대, 우진교통은 5000번대, 동양교통은 6000번대, 한성운수가 7000번대 번호를 사용한다. 4000번대는 구 대화운수 넘버로, 기존에 5000번대를 쓰던 동원교통과 합병되어 우진교통이 출범할 때 말소되어 없어졌다.[72] 일부 업체의 경우 패턴이 있긴 있는데, 예를 들면 청주교통은 읍면행 노선(100~700번대)에 신차를 우선 투입한다고 한다. 청신운수의 경우에는 시내에 신차 우선 투입이긴 하나 현재는 골고루 시내/읍면행 노선에 넣고 있다.[73] 예를 들어 청신운수 소속 차량이 전날에는 30-1번, 그 다음날에는 111번 운행한다, 우진교통 소속 차량이 오늘은 30-2번을 운행하다 내일은 711번을 운행하고...'와 같은 식이다.[74] 단, 한성운수는 2021년 3월 1일에 정상화될 때 급행노선 운행을 재개하였다.[75] 청주시내버스 43대 증차 확정(회원가입 필요), 2019-05-11, 다음 카페 청주시내버스 동호회[76] 동양교통 6066호 신차 (751번 증차분)(회원가입 필요), 2019-10-07, 다음 카페 청주시내버스 동호회[77] 동일운수 2074,2075호 신차 (751번 증차분)(회원가입 필요), 2019-10-07, 다음 카페 청주시내버스 동호회[78] 우진교통 급행좌석 3대, 입석 4대 신차(증차분)(회원가입 필요), 2019-10-08, 다음 카페 청주시내버스 동호회[79] 청신운수 2대, 우진교통 7대[80] 우진교통 8대, 타사 2~3대[81] 충북 공용 도색에다가 앞 부분에 충청북도 로고 대신 지자체 마크나 해당 지역의 슬로건을 붙이고 다니는 지역은 제천시 시내버스충주시 시내버스 두 곳이다.[82] 단, 예외적으로 우진교통 5032호의 경우 2018년 출고 당시 현행 청주시 마크를 부착하고 나왔으나 정면의 판금 수리를 하면서 기존의 충청북도 마크를 부착하였다. 2019년 기준으로 동일운수의 일부 차량에도 충청북도 마크 자리에 현행 청주시 마크를 부착하고 있는 차량들이 있다.[83] 7008, 7024호[84] 초기 도입분 저상버스는 동일운수 대우버스 BS120CN과 우진교통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차량 1대씩이며, 둘 다 처음에는 좌석버스 도색(다만 앞부분이 완전히 녹색이었다)으로 출고했으나 일반버스 노선에서 일반버스 요금으로 운행했으며, 1년 정도 지나 일반버스 도색으로 재도색되어 내구연한이 만료될 때까지 운행했다.[85] 2071호는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좌석 차량으로 대차되었고 5063호는 현대 블루시티 저상형 차량을 거쳐 현대 일렉시티 전기차량으로 대차되었다.[86] 도입 초기에는 위에 '교통카드를 아래에 대주세요' 칸에 하차태그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혼란이 있었으나, 현재는 거의 없다. 다만, 그렇게 찍어도 인식은 가끔씩 되긴 한다.[87] 어린이만 예외적으로 뙇뙇이 두 번 들린다.[88] SBM에서 407번 좌석버스 차량의 삼원FA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이미지가 올라왔다.[89] 2022년 10월 5일 이후 발급된 카드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발급한 카드는 청주페이 앱에서 발급신청 후 배송받은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비용은 2,000원이다.[90] 승차 단말기에서 하차 태그가 되지 않는다.[91] 정해진 날짜에 급여가 지급된 달은 단 2개월 뿐이었다.[92] 감차운행을 계기로 2005년 1월 20일 우진교통 정상 운행 시점에서 청주시내버스 51대가 감차되었다.[93] 이들 감차된 차량 번호들은 2009년에서 2015년 사이에 증차분으로 다시 부활했으나, 그중 하나가 2019년 초에 신규 변경을 하면서 감차되면서 말소했다.[94] 711, 211번 등.[95] 좌석버스 운행시절에도 정차하는 정류장이 거의 없어서 급행버스처럼 운행했었다.[96] 이로 인해서 105번 버스는 일부 급행화를 했음에도 감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