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통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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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기~6기 "청주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 통과 이전까지 사용된 마스코트 자모돌이. 당시 전국의 지자체별 마스코트 중 가장 많은 캐릭터로 구성된 것이었다. 현재는 마스코트 변경으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나 일부 터널이나 가로등, 교량 등에 남아있다.
1. 개요[편집]
2000년까지 사용된 청주시 로고
2014년 7월 1일 통합 직전의 지도. 청원군(분홍색) 내에 도넛처럼 뚫려있는 지역이 구 청주시다. 이 때문에 구 청주시 주민들은 청원군을 거치지 않고서는 타 지자체로 갈 수 없었다.[7]
충청북도에 존재했던 자치시. 1946년 군정법령 제84호에 의해 청주군 청주읍이 청주부로 분리승격되고, 잔여지역은 청원군으로 개칭되었다. 이렇게 분리된 청주부는 1949년 청주시로 개칭되었다.
이후 1963년 청원군 사주면을 편입, 1983년 청원군 강서면 일원, 낭성면 산성리, 강내면 석소리를 편입, 1990년 청원군 남일·남이·북일면 각 일부를 편입하며 조금씩 청원군의 면적을 잠식했으나 통합 직전까지 청원군에 둘러싸인 형태는 변함이 없었다.
1995년에는 청주시 동부출장소를 상당구로, 청주시 서부출장소를 흥덕구로 승격시켰다.
2008년에는 산남동과 분평동의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증가로 산미분장동을 산남동/분평동으로 분동하였다.
청원군과 몇 차례에 걸친 주민투표 끝에 2012년, 주민투표로 통합이 가결되어,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통합했다. 이로써 분리된지 68년 만에 다시 하나의 행정구역이 되었다.
여담으로, 기초자치단체 간 통합은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일방적으로 흡수하는 게 아니라, 기존 지자체들을 폐지하고 통합 지자체를 새로 신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현재의 통합 청주시는 구 청주시의 명칭을 잇고 있지만 구 청주시라는 법인[8]은 법적으로 소멸한 상태다. 그래서 시장의 대수는 물론, 시의회의 대수도 다시 1대부터 카운트한다.
2. 하위 행정구역[편집]
통합 이전 청주시는 상당구와 흥덕구 2개의 일반구로 구성되어 있었다.
2.1. 상당구[편집]
2.1.1. 현재 상당구 지역[편집]
2.1.2. 현재 청원구 지역[편집]
- 우암동 - 당시 상당구청 소재지[9]
- 내덕1동, 내덕2동
- 율량·사천동
- 오근장동
2.2. 흥덕구[편집]
2.2.1. 현재 서원구 지역[편집]
- 사직1동, 사직2동 - 당시 흥덕구청 소재지[10]
- 사창동
- 모충동
- 수곡1동, 수곡2동
- 산남동
- 분평동
- 성화개신죽림동
2.2.2. 현재 흥덕구 지역[편집]
[1]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함. 2014년 통합된 후에도 1년동안 사용했다.[2] 과거 해당 구간은 17번 국도와 36번 국도에 속해 있었다.[3] 현재도 청주시청으로 사용 중이다.[4] 청주청원 통합 전[5] 2014년 6월[6] 현재 청주시의 동 지역.[7] 이런 형태를 위요지라고 한다. 세계지도에서도 몇 곳 찾아볼 수 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토에 둘러싸여 있는 레소토가 대표적이다.[8] 지자체는 지방자치법상 법인으로 간주된다.[9] 현재 구청 건물은 청원구청으로 사용되고 있다.[10] 현재 구청 건물은 서원구청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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