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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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국어고등학교
Cheongju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淸州外國語高等學校

파일:청주외고로고.jpg



개교
1992년 3월 3일[1]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화
잣나무
교목
영산홍
교장
전영태
교감
정영공
교훈
세계속의 큰 일꾼
교사수
67명
(2023학년도 기준)
학생수
451명
(2023학년도 기준)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장구봉로 107 (복대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4. 학과
5. 학교 시설
5.1. 한가람 학사
6. 학교 특징
6.1. 복장
6.1.1. 생활복
7. 학교 생활
7.1. 주요 행사
7.1.1. 체육대회
7.1.2. 한가람 축제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 기타
10.1. 두발



1. 개요[편집]


파일:청주외국어 고등학교.jpg[2]

청주외국어고등학교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장구봉로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외국어고등학교이다. 1992년 개교한 이래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과를 갖춰 대일외고, 대전외고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외국어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중산외고의 충주중산고등학교 전환으로 충북 지역 유일 외고로 기능하고 있다. 영어로는 Cheongju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줄여서 CFLHS라고 한다.[3] 학교에 입학하거나 하면 굉장히 많이 보게 될 이니셜. 도내 유일한 외고이지만 특이하게도 충북이 아니라 "청주"외국어고등학교다.

수도권 외고와 경쟁률에선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4]

영어과는 영어가 제1외국어이고 기수마다 중국어, 일본어 / 스페인어, 러시아어 / 독일어, 프랑스어 중 하나를 선택해 2학년 때부터 제2외국어로 배운다. 2019학년도에 입학한 영어과 학생들의 제2외국어인 독일어, 프랑스어를 마지막으로 이러한 형태의 복수 전공 체제는 2020학년도 학과 개편에 따라 대폭 수정된다. 아예 베트남어 전공을 신설, 모든 과에 영어 복수 전공을 흡수시켜, 기존의 영어과가 사라지고 독일어-영어과, 프랑스어-영어과, 스페인어-영어과, 러시아어-영어과, 중국어-영어과, 일본어-영어과, 베트남어-영어과 체제로 운영된다.[5]


2. 학교 연혁[편집]


1990. 10. 12. 청주중앙고등학교에 어학계열 설치 인가(학급정원 40명)
1991. 03. 02. 6개학과 5학급 200명 입학(독, 불, 서·러, 중, 일)
1992. 03. 03. 청주외국어고등학교 개교입학식(157명)
1992. 03. 04. 외국어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1993. 08. 30. 영어과 1학급 신설 인가(7개학과 21학급 840명)
1995. 02. 15. 제1회 졸업식(199명)
1995. 08. 18. 영어과 1학급 증설 인가(24학급 840명)
1997. 08. 23. 현 신축교사로 이전
2005. 08. 31. 학생 기숙사[한가람학사] 개관
2016. 03. 03. 제26회 입학식
2017. 02. 08. 제24회 졸업식(174명 / 5,125명)
2017. 03. 03. 2017학년도 입학식(197명)
2020. 02. 11. 제27회 졸업식(183명/5,667명)
2020. 03. 02. 2020학년도 입학식(178명), 베트남어-영어과 1학급 신설(25명)
2023. 03. 01.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교육실습협력학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유네스코학교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가[편집]


파일:청주외고교가.jpg


4. 학과[편집]


개편 전
영어과 - 1반, 2반
독일어과 - 3반
프랑스어과 - 4반
스페인어과 - 5반
중국어과 - 6반
일본어과 - 7반
러시아어과 - 8반

개편 후
독일어-영어과 - 1반
프랑스어-영어과 - 2반
스페인어-영어과 - 3반
러시아어-영어과 - 4반
중국어-영어과 - 5반
일본어-영어과 - 6반
베트남어-영어과 -7반

각 반 정원은 일반 20명, 정원 외 5명, 총 25명씩이다.[6] 인원이 가장 많은 편인 과는 중국어과, 인원이 가장 적은 편인 과는 독일어과. 다른 외고와 마찬가지로 여초현상이 강하다. 매년 전출입은 물론이고[7] 해외 유학 등으로 자퇴나 휴학하는 학생이 꽤 있다.

2020학년도부터 학제 개편으로 영어과가 사라지고 전공어-영어과의 형태로 모두 변경되었다. 두 반이었던 영어과가 사라지면서 선발인원이 200명에서 175명으로 축소되었다. 현재 2025년도 특목고 폐지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향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는 사항이다. 일반고 전환시 외국어 중점고인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5. 학교 시설[편집]



5.1. 한가람 학사[편집]


고등학교 학사가 많은 청주답게 외고에도 학사가 있다. 특이하게 단독 건물이 아니라 후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경 증축 허가를 받아 후관 4층에 증축, 거주 허가도 받아 교내에 급식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정수기가 존재한다.

충북 곳곳에서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이전에는 92명이었으나 사감이 갈수록 인원을 줄이는 데 열심이라 남녀 수용 비율은 1 : 3정도였다. 남학생의 경우 한 번 입사하게 되면 자진 퇴사가 아닌 경우 졸업 때까지 성적커트로 짤리는 경우는 드물었고, 여학생의 경우 매 학기 물갈이가 심한 편이었지만, 이제는 성별에 따라 비율을 나누지 않는다. 성적순이다. 게다가 학년이 바뀌면 방까지 뒤섞는다. 당연히 랜덤으로 섞으며, 같은 반 학생들끼리 같은 방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노트북, 닌텐도, PSP 등 다양한 전자기기 반입이 가능하다. 핸드폰의 경우는 좀 복잡한데, 2013년까지는 자유였다가 2014년에 새로 부임한 기숙사 담당 교사가 1, 2학년 핸드폰 소지 금지를 실시한 이후론 전자기기 반입에 제한이 생겼다. 하지만 쓸 사람들은 다 쓴다. 보통 일요일 저녁에 핸드폰을 전부 제출한 후 다음 주 토요일 아침에 아침식사를 한 후 찾아가는 식이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왔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감이 학부모에게 전화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니 주의. 3학년의 경우 기숙사 방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자습시간에 정독실 안에서 사용하다 적발 시 일주일간 압수된다.

방은 기본적으로 4인 1실로 구성 되어 있으나 인원 축소 후 실질적으로는 3인 1실로 구성해 방에는 2층 침대 2개와 옷장 4개3개, 3단 선반 2개1개로 구성되어 있다. 침대 배정은 이름 순으로 2층부터사감교사 마음대로 배정이 되는데 입사날 먼저 오는 사람이 자리를 몰래 바꾸기도 한다. 여자 기숙사의 경우 2인실도 존재한다. 2층 침대 한 개와 옷장 두 개가 있다. 3학년의 경우 2인 1실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2학기 후반(대부분 1학기 기말 끝나면 바로)이면 3학년은 거의 자진퇴사하여 기숙사에서 살지 않거나 독방을 쓰는 경우도 있다.

기숙사 개방은 11시 야자 종료부터 다음날 아침 7시 50분까지다. 아침식사 문제로 퇴사시간이 정해진 이후 퇴사 시간 문제로 벌점을 받은 학생이 존재하며, 학사생의 지각문제가 있었다. 가끔 학생들이 야자시간에 너무 심하게 떠들면 사감이 야자 연장을 할 때도 있으며 보통 2~30분정도 연장한다. 이 이외엔 담당교사의 재량권에 따라 열리기도 하지만, 2019년부터 사감을 시작한 교사 한 명이 금요일 저녁이나 시험기간 주말에 절대 안 열어주려고 한다. 모의고사, 정기고사같은 시험이 있는 날엔 시험 종료 후부터 개방된다.[8]

학사 학생들은 4층에 위치한 정독실에서 야자를 하게 된다. 샤워실은 공동 샤워실로 4층에 위치해 있고 남자 샤워실에 경우 정독실 앞에 있으며 여자 샤워실은 복도 반대편 끝 음악실 앞에 있다. 정독실은 원래 1, 2학년 정독실과 3학년 정독실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기숙사 인원 축소(정원 63명) 후 통합되었고 기존의 3학년 정독실은 노트북이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2020년에 영어 전용실로 용도 변경되어 기숙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매학기 시작 후 1~2주 정도는 7시 이후에 따뜻한 물로 샤워가 힘들다. 온수 탱크는 남녀 공용이다.[9] 따뜻한 물로 샤워가 힘들 때는 사감이 물 아껴쓰라고 안내방송을 하기도 한다.[10] 2019년 새로 부임한 학교장이 기숙사와 샤워실을 둘러보고 한숨을 쉬었다는 썰. 새로운 기숙사 건물을 지으려고 한다는 말만 있고 착공까지 앞으로도 몇년은 걸릴 듯

2019학년도 2학기부터는 새로운 사감으로 교체되면서 학사생 선발 기준이 대폭 변경되었다. 학사생의 50%는 성적순으로 뽑고, 나머지는 자기주도학습전형, 원거리 우선 선발 등을 기준으로 뽑는다. 교육청의 권고로 바뀌었다.


6. 학교 특징[편집]



6.1. 복장[편집]


교복은 정말 무난한 편이다. 남학생 동복은 회색 바지에 흰 셔츠, 검은 타이와 니트 조끼, 검정자켓 여학생은 회색 A라인 스커트[11]에 나머진 동일하다. 당연하지만 남학생과 여학생용 셔츠와 자켓은 디자인만 같고 핏은 미묘하게 다르다. 춘추복은 자켓[12]만 제외, 하복은 상의만 반팔 셔츠로 바뀌고 동일한 디자인의 얇은 바지와 치마로 바뀐다. 여학생의 경우 동복과 하복 치마의 색이 미묘하게 다르다. 동복 치마의 색이 더 짙은 편.[13]


6.1.1. 생활복[편집]


외고답게 매년 교내 디자인 공모를 통해 생활복을 선정한다. 학생들은 디자인 후보 중 원하는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다. 덕분에 매년 자유로운 생활복을 입을 수 있으며, 색깔 또한 네이비/검정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는 매 학년 4월 정도에 교내에서 구매 여부를 조사한다. 2016년 CFLHS 학생회에서 학교 공식 롱패딩(겨울용)을 제작했다. 구매는 학생 자유. 가격은 6만원 조금 넘고 검정색, 지퍼사용, 왼팔에 CFLHS라고 써있고 뒷면 하단에 작은 글씨로 학교이름이 영문표기되어있다. 매우 무난하다. 보온 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2017년 APDO 학생회에서 전년도와 같은 디자인의 패딩을 또 제작하였다. 자세히 보면 전년도와 CFLHS로고 두께가 다르다. 사이즈는 XL, L, M, S, XS 로 세분화되어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M을 입으면 딱 맞다. 키가 보통보다 작은 편(150cm부터)이라면 덩치에 따라 S, XS을 사는 게 좋다.

2021 ACTA 학생회에서 전년도에 만들어진 생활복 후리스와 같은 디자인으로 생활복 후드집업을 제작했다.


7. 학교 생활[편집]



7.1. 주요 행사[편집]



7.1.1. 체육대회[편집]


반별이 아닌 과별로, 1~3학년이 모두 출전하며 남학생 종목은 축구, 농구이고 여학생 종목은 피구, 발야구, 배구, 8자 줄넘기이며 계주는 남녀 종목이 따로 있고 줄다리기는 남녀가 모두 참여한다. 배드민턴은 남자 복식, 남녀 혼성, 여자 복식 세 경기 중에서 두 경기를 이기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과티의 색은 주로 가위바위보로 정하며[14] 주로 축구 유니폼을 단체구매해서 입곤 한다. 경기는 상당히 치열한 편이며 심판 판정이나 승패, 경기매너에 따라 크고 작은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체육대회 기간엔 학교 건물에 각 과별 해당 국가 국기를 걸어두곤 하는데 일본어과는 지역 주민의 신고로 일장기를 걸지 못했었는데, 2022년 체육대회 때 다시 걸기 시작했다.[15] 스페인 국기는 테니스 코트를 비롯해 이곳저곳에 보인다. 영어과는 유니언 잭성조기를 모두 개양하고, 2018년에는 남아공 국기를 게양했었으나, 영어과가 없어지고 베트남어과가 신설되어 이제는 베트남 국기가 걸리기 시작했다. 중어과의 국기는 타 과의 국기들보다 크기가 매우 커 모든 중어과 학생들이 한 명씩 잡아도 들기 힘들 정도이다.[16]]



7.1.2. 한가람 축제[편집]


파일:1221212.png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가경중학교.청주외국어고등학교
20-1, 50-2, 823
청주시영아파트
20-2, 50-3, 823
[17]


10. 기타[편집]


학교 정문 기준 좌측엔 가경중학교, 우측엔 가경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가 초, 중학교 사이에 껴 있는데 제일 작다. 가경중학교와는 담장 하나를 두고 구분되어 있는데 외고에 체육관이 없어 가경중과 함께 사용하였다. 원래 체육관 공사는 두 학교가 돈을 같이 내서 한 건데 왠지 모르게 명의는 가경중 것으로 되어 있다. 외고 학생들의 큰 불만사항들 중 하나. 체육관을 같이 쓰다보니 입학식, 졸업식같은 행사가 같은 날에 열릴 경우 외고는 오후에 한다. 체육관을 같이 쓰고 축제무대를 체육관에서 하다보니[18] 서로에게 소음 공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꼭 서로 시험 때 겹쳐서 문제가 생긴다.[19] 2020년 체육관이 새로 지어져 앞으로 두 학교는 행사를 따로 진행할 외고의 체육관이 지어진 후 가경중의 체육관 역시 지어졌다.


10.1. 두발[편집]


두발은 정말 자유로운 편이다. 염색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허용된다.[20]

학교 홈페이지 생활규정 제13조 7항이 개정되었다.

개정 전

7. 두발은 다음의 규정을 준수하여 학생다운 모습을 간직하도록 한다.

1) 남학생: 앞머리는 눈썹을 덮지 않으며, 옆머리는 귀의 반선까지 가능하며, 뒷머리는 와이셔츠의 칼라 깃선까지 허용한다.

2) 여학생: 머리를 풀었을 때는 어깨선 30센티를 넘지 않도록 한다.

3) 남녀 공히 염색, 색조 화장, 기타 액세서리(귀걸이, 피어싱 등), 웨이브파마는 금한다.

4) 특별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담임교사와 학생생활지원부의 허락을 얻어 두발을 달리 할 수 있다.


개정 후[21]

7. 두발 및 화장 등 용모부분은 다음의 규정을 준수하여 학생다운 모습을 간직하도록 한다.

1) 남녀 공히 염색, 색조 화장(단, 입술 허용), 기타 액세서리(귀걸이(투명 허용), 피어싱 등)는 금한다.

2) 특별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담임교사와 학생안전부의 허락을 얻어 용모부분을 달리 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개정되면서 사실상 사문화 되었던 1), 2) 규정이 삭제되고 파마 금지 규정이 해제되었다. 개정 전에도 염색 파마를 제외하고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제재가 없는 편이었다. 몇몇 학교에서 금지하고 있는 투블럭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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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교기념일은 3월 2일이다.[2] 2017년 체육대회 당시 사진[3] 충남에 위치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와 약자가 같다.[4] 충북의 유일한 외고라 그런 듯. 매년 몇몇 과들은 서울권 외고들과 경쟁률이 엇비슷하다.[5] 개교 당시에도 독일어-영어과의 형태로 영어과는 부설로 존재하다 단독으로 분리되었다가 2020년부터 제2외국어 고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6] 국가유공자 같은 최대치의 경우 27명까지 한 반으로 구성된 적이 있다. 그런데 교실이 타 학교에 비해 작은 편이라 추가 사물함과 책상으로 교실이 많이 좁아졌었다. 2017년도에는 중국어과 28명으로 학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학생 수를 기록했다.[7] 다만 인문계로 전학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8] 남자 학사의 경우 시험 당일 오후에는 기숙사 축구라며 단체로 축구를 하기도 한다[9] 남자 샤워실은 1곳이고, 여자 샤워실은 2곳이다[10] 같은 탱크에서 물을 끌어다 써서 한쪽에서 다 쓰면 물이 데워질 동안 찬물이 나온다, 아침 일찍 씻을 경우엔 일정 시간 틀어야지 따뜻한 물이 나온다[11] 원래는 A라인이 기본이지만 아예 H라인으로 줄여 입는 학생들도 있다.[12] 여학생의 경우 스타킹도[13] 여학생이 바지 착용을 원하다면 입어도 상관 없다. 여학생이 아예 남학생용 교복을 입어도 상관없다. 심지어 남학생용 반팔 셔츠+치마 조합도 가능하다.[14] 특히 빨간색이나 노란색은 안 들어가는 학과가 없기 때문에 많은 학과들이 노력한다.[15] 러시아나 중국에 대한 감정이 더 안 좋아져서 가능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16] 국기가 굉장히 크고 우람해 아래에 있는 반의 창문을 모두 가리고도 남으며, 이에 2학년 스페인어과 학생들이 매년 체육대회마다 창문 밖을 보기 힘들다. 국기의 크기를 맞추자는 학생들의 민원은 매번 나오지만 바꾸어줄 생각이 없는듯.[17] 택시를 탈 경우 청주외국어고요 내지는 가경중학교로 가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청주외고요 하면 택시로 10분 걸리는 "예고"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지각 안하려고 택시 탔는데 돈내고 지각한다. 예고 애들은 반대 경우가 잦다고 한다[18] 2015년까지 한정. 2016년부터는 축제의 형식이 완전히 바뀌어 강당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2020년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 각자 학교에 새로 강당을 건설했기 때문[19] 2016년 9월 3학년들이 모의평가를 보는 데 가경중에서 축제를 하는지 소리를 크게 틀어서 불만이 많았다. 매년 있는 일이다. 반대로 가경중 졸업생들은 외고가 너무 시끄럽다고 한다.[20] 19년도까진 파마와 염색이 금지였지만 교칙 개정으로 염색만 금지되었다. 파마는 여학생의 경우 약한 파마 정도는 모른 척 용인해주었다. 교사와 학부모 측은 염색도 풀고 싶었지만 학생 측의 반대로 염색 금지 규정은 존속되었다[21] 2019년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