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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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한 국기.svg 함경북도항구

청진항
淸津港
Chongjin Port
}}} ||

파일:청진항1.png


파일:청진항2.png

설립
1908년[1]
기능
무역항
부두수
미상
주소


청진항}}}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구역 해안동)
1. 개요
2. 역사
3. 기타



1. 개요[편집]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항구이다. 1908년(융희 2) 개항.

아랫동네인 함경남도에 원산항흥남항이 존재한다면, 함경북도에는 라진항, 성진항과 함께 청진항이 존재한다.[2] 청진항은 함북에서 가장 큰 항구이다.


2. 역사[편집]


역사적으로는 개항 이래, 청진의 발전과 함께하였다. 북한 제4의 도시라고 불릴만큼 함경북도에서 인구가 제일 많이 밀접된 도청 소재지인 까닭에 청진항은 물류량이 많고 광물자원을 꾸준히 수출하는 무역항 기능을 하였다.

광복 후 북한정권 치하에서 여러 차례 개건확장공사를 통하여 현재 동해안의 중요한 무역항구의 하나로 부상하였다.

최근 역대급으로 강력해진 대북 제재에 의하여 물류량 및 무역량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북한은 외화벌이를 위해 임차권을 중국과 러시아에게 팔았으며, 부동항이 필요한 러시아와 동해 진출이 필요한 중국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3. 기타[편집]


  • 이 항구를 소재로 한 김성식(金盛式, 1942~2002) 시인이자 선장의 시 <청진항>은 197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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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융희 2년. 대한제국 순종 치세[2] 일제하에서는 소위 북선(北鮮) 3항이라 불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