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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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청춘의 현실
3. 매체
4. 청춘을 메인 주제로 한 작품들
4.1. 예능
4.2. 서적
4.3. 만화/애니
4.4. 게임
4.5. 웹툰
4.6. 드라마
4.7. 영화
5. 어록


1. 개요[편집]


청춘(靑春)

「명사」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 초반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출처_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Youth

주로 고등학교 1학년부터 20대 초반 까지의 연령대를 말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사실상 청춘의 나이 기준은 정확히 정해진 구간은 없다. 단지 어리다고 느끼는 시절을 벗어나 젊고 파릇파릇한 나이대에 들어서면 그 나이대부터는 전부 다 청춘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그렇기에 초등학생나이가 너무 어려서 청춘이라고 할 수 없고, 보통은 사춘기를 겪기 시작해서 사랑에 눈을 뜨는 중학교 1학년 부터 20대 후반까지가 넓은 범위의 청춘이다.

옛날에는 이팔청춘이라 하여, 2*8=16세를 청년으로 보았다. 사실 지금도 16세부터 청춘이라 본다.

젊음이라는 단어와 거의 동의어지만 청춘은 어감적으로 젊음 그 자체보다는 젊음이 가지는 속성에 더욱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즉, 끓어오르는 피, 풋풋한 사랑, 겁 없이 뛰어드는 과감함, 도전정신 등 젊음이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속성과 젊은 날의 좌절과 극복, 친구와의 다툼, 절교, 화해, 짝사랑, 실연 등 젊은 나이에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을 집약한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즉, 젊음 그 자체를 나타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젊음을 연상시키는 것들의 집합을 청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젊음의 부분집합에 청춘이 있는 거고, 젊음과 파릇파릇함의 교집합이 청춘이다. '할아버지의 젊음'이라는 말은 말도 안 되지만, '할아버지의 청춘'이라는 말은 해석에 따라서 충분히 받아들여질 수 있는 말이 된다.

2. 청춘의 현실[편집]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기성세대에게 있어 청춘이라는 표현이 묘하게 열정페이와도 비슷하게 활용되기도 한다. 즉, 불합리하고 가혹한 사회적 환경을 강요하면서 "너희는 청춘이잖아. 청춘의 패기라면 뭐든지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잖아. 너희의 뜨거운 젊음을 보여줘, 앓는 병자처럼 투덜거리지 말고" 같은 식으로 변종 의지드립을 치는 식. 이러다 보니 일각에서는 자기들 아쉬울 때, 자기들 필요할 때만 쓰는 미사여구가 청춘이라는 비아냥도 있을 정도이고, 청춘의 힘을 통해 사회가 개혁되고 변화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청춘의 힘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봉사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젊은이들더러 도전하라는 말이 젊은 세대를 착취하려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뭣 모르고 잘 속는 어린애들한테 이것저것 시켜봐서 되는지 안 되는지 알아보고 되는 분야에는 기성세대들도 뛰어들겠다는 거 아닌가요? 도전이라는 게 그렇게 수지맞는 장사라면 왜 그 일을 청년의 특권이라면서 양보합니까? 척 보기에도 승률이 희박해 보이니까 자기들은 안 하고 청년의 패기 운운하는 거잖아요..."

《표백》_장강명(1975~)

대한민국의 경우 청춘이 청춘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원인이 바로 대학입시, 징병제, 청년실업 때문이다. 대입으로 인해 10대의 후반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남자의 경우 징병제로 20대 초반을 군대에서 보낸다. 게다가 취업난으로 인해 그나마 남은 20대마저 날려버리는 바람에 청춘이란 사실상 고생의 시기일 뿐이다. 이렇게 기나긴 청춘을 고생으로 날려버리면 연애, 결혼 등을 할 의욕이 없어지고, 이것이 저출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청춘이란 단어를 갖다붙여놓고 장사를 우습게 알고 장사하는 몰지각한 업주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있다. 음식장사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마추어가 언제부터 '청춘'이었나?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취급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아마추어들이 장사를 날로 먹으려는 합리화 어구로 변질되기까지 하고 있는 추세다.

일본은 정서상 청춘이라는 의미의 포커스를 대학생보다는 주로 고등학생, 중학생에게 맞추는 경향이 있다. 청춘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20대를 떠올리지만, 일본에서는 16~19세를 지칭하는 경향이 다소 있다. [1]한국이 일본보다 나이에 민감할지언정, 전반적인 문화나 언어 선택에 있어서 나이에 다소 관대한 부분도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지점이다.

3. 매체[편집]


다양한 의미를 담은 소재답게 창작물에서는 단골 소재로 쓰인다. 개인적인 사설을 담은 수필부터 소설, 청춘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 있다.

특히 청춘 연령에 이른 서브컬처에서 일본의 중고등학교를 주 배경으로 하는[2] 일본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에서도 이 대다수를 이룬다. 특히 순정만화러브 코미디의 형태로 많이 나타나는데, 그 외에도 일상물, 스포츠물, 심지어는 아이돌물 등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3]

4. 청춘을 메인 주제로 한 작품들[편집]



4.1. 예능[편집]



4.2. 서적[편집]



4.3. 만화/애니[편집]



4.4. 게임[편집]



4.5. 웹툰[편집]



4.6. 드라마[편집]



4.7. 영화[편집]



5. 어록[편집]


"청춘! 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 위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관같이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꼭 이것이다... (중략) ...보라, 청춘을! 그들의 몸이 얼마나 튼튼하며, 그들의 피부가 얼마나 생생하며, 그들의 눈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는가? 우리 눈이 그것을 보는 때에 우리의 귀는 생의 찬미를 듣는다. 그것은 웅대한 관현악이며, 미묘한 교향악이다. 뼈 끝에 스며들어 가는 열락의 소리다. 이것은 피어나기 전인 유소년에게서 구하지 못할 바이며, 시들어 가는 노년에게서 구하지 못할 바이며, 오직 우리 청춘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청춘은 인생의 황금시대다. 우리는 이 황금시대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이 황금시대를 영원히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청춘 예찬》_민태원(1894~1935)


청춘은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조지 버나드 쇼


만약 내가 신이었다면 나는 청춘을 인생의 끝에다 두었을 것이다.

아나톨 프랑스(프랑스의 작가)


청춘의 꿈에 충실하라.

프리드리히 실러


청춘의 사전에는 실패란 말이 없다.

리튼(영국의 작가)


청춘이란 끊임없는 도취이며 이성(理性)의 열병이다.

라로시푸코(프랑스의 모럴리스트)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한 번뿐일세. 좋은 때 부지런히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


청춘은 일생에 단 한 번 밖에 없다.

롱펠로우(미국의 시인)


아아, 청춘! 사람은 그것을 한때만 가질 뿐 나머지 시간은 그것을 상기한다.

앙드레 지드


애당초 젊은이에게서 청춘을 빼앗는 건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야. 그 상대가 그 누구든.

고죠 사토루(주술회전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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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만화, 드라마, 영화 등등의 각종 문화예술 작품에서 무언가에 도전하는 주인공과 주변 동료들이 연령대가 중고등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인 경우를 보아 알수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요즘은 20대 주인공들도 나오고 있는 편.[2] 간혹 초등학교가 배경인 경우도 있다.[3] 어느 작품을 뚜렷하게 청춘물이라고 딱 잘라 얘기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그들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거나 갈등을 통해 내적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폭넓게 청춘물이라고 인정하는 편이다.[4] 청춘이라는 단어를 남용한 가장 악질적인 도서라 평가받고 있다.[5] 나루토에서 청춘과 노력의 성격이 눈에 띄는 캐릭터들이라 여기에 추가함을 알려드림.[6] 불명예스러운 표절작이다.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