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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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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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부터 아이오아이 활동 중에는 김청하[4]로 참가, 활동하였다.

당시 사명 'M&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참가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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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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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 같은 소속사인 오서정과 함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렀다. 공연 후, 심사위원들은 김청하에게 춤을 춰보라고 했으며, 갑작스럽게 나온 노래에 즉흥적으로 추었는데 엄청 잘 추어서 엄청난 걸 보았다는 듯한 다른 연습생들의 표정이 압권. Give me some! 이로서 A등급 판정을 받았다.

등급 재평가에서 다시 한 번 A등급을 받아 AA의 성골이 되었으나 편집 처리되었다. 이것만 봐도 방송 초반에 주목받을 기회가 없었던 게 드러난다.

2.2. 3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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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는 팀장이 되어 'Push Push'를 선곡하였다. 블레싱 안유미를 제외한 3인의 추천을 받고 리더와 센터가 된다. 다들 기획사별 심사 때 김청하가 보여준 댄스 실력을 높게 평가한 듯. 'Push Push' 공연에서 낮은 득표인 36표를 얻었다. 섹시 댄스로 주목받았던 김청하가 돋보이지 못했다는 점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센터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 것처럼 방송되었지만, 실제 득표 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아 실제 무대의 임팩트는 그다지 없었던 듯. 본인도 아쉬웠는지 득표 수 공개 후 울먹거렸다.

하지만, 3화에서 밝혀진 순위에서 16계단 상승하여 23위가 되었는데, 역시 2화의 효과인 듯하다.

그리고 '뱅뱅' 무대 직캠이 공개되었는데, 클라스는 변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입증했다. 댄스 실력은 물론이고 표정 연기까지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많은 관심을 받은 '뱅뱅'의 안무는 김청하가 짰다고 한다.

2.3. 7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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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방송 이후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히 인식되었고, 반응도 좋다. 아니, 그 이상으로 원활한 리더십을 선보였기에 실력과 인성 두 개를 동시에 어필하면서 인기라는 것이 폭발했다.

지인 인증에 따르면 '뱅뱅'의 고음 파트를 전소미와 나누어 불렀다고 한다. 댄스, 표정 연기, 안무 창작, 인성 모두 훌륭한데 보컬 능력까지 뛰어나다니 정말 하늘이 내린 엔터테이너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2.4. 9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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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콘셉트 평가에서도 특유의 매혹적인 춤선으로 시선을 끌어모으며 걸크러쉬 팝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현장 투표에서 베네핏은 얻지 못했지만, 실력파 이미지도 굳어졌고 안티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 11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2.5. 10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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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에서는 베네핏 없이 8계단 상승이라는 미친 결과를 이루어내며 5위에 안착했다. 9회 경연으로 베네핏을 받은 4위 김소혜와도 4866표 차이로 크게 뒤쳐지지 않으며, 6위인 김소희와는 34785 차이로 5위다. 바뀐 투표 시스템 중에서도 독보적인 득표율을 보여주었다. 10화까지의 행적을 볼 때 분량으로 수혜받은 적은 없지만, 구설수 없이 팀을 잘 이끌어 최상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순수하게 실력으로만 평가했을 때 탑클래스인 연습생이라 이러한 부분에서 호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 또한 101 연습생들 사이에서 뽑은 '고정 PICK' 멤버 중 4위에 랭크됨으로 연습생 사이에서의 신망도 두터운 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김형은 연습생은 '표정에 색기도 많고, 남자를 잘 홀릴 거 같다'는 평을 내렸다...

2.6. 11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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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11회... 4위라는 놀라운 순위로 최종 아이오아이 멤버로 결정되었다!!! 본방 극초기에 11위라는 문자투표 중간 결과가 공개되자 사람들이 투표를 몰아줬다는 의견도 있다. 다행히도 남은 방송 시간이 매우 길었고, 그동안 표를 다 만회해서 철옹성 같은 세솜유혜 4대 팬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는 저력을 과시했다. 데뷔권에 들었던 횟수는 순위가 발표된 8회 중 단 2회에 불과했지만, 막판 파죽지세와 같은 폭발력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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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MLT-22 녹화 중 가희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으로 뽑았다.[5]
  7화에서는 '같이 팀을 하자고' 제의를 하기도 했으며, '한국 댄스계에 획을 그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을 비판적으로 보면 일종의 편애라고도 볼 수 있다.

•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참가한 투표에서도 댄스 실력 1위로 선정되었다.

• 7회 '뱅뱅' 무대와 9회 'Fingertips' 무대에서 매력과 춤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어 10회 3차 순위식에서 무려 5위까지 대폭상승하였다. 참고로 베네핏 점수를 빼면 4위로 11위에 안전하게 들어간다. 움짤 위 3개가 '뱅뱅' 때, 밑 2개가 '핑거팁스' 때.

• 프로듀스 101 참가자 중에서는 스타성을 어느 정도는 인정받고 있는 멤버. 하지만 소속사의 규모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흙수저 오히려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김청하의 소속사 M&H는 과거 2PM의 매니저로 일했던 이주섭 총괄이사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뒤 설립한 회사로, 연습실도 당시 지하 1층이 전부였던 매우 소규모의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꿈을 접으려고 했던 청하를 다시 설득하고 프로듀스 101까지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소속사이니 청하 팬들에겐 현재까진 은혜로운 소속사이자 은혜로운 대표님이다. 평소에도 청하를 아끼고 잘 챙겨주는 모습들을 보여주시며 지지를 얻고 있다.[6]
  1집 'Hands on me'가 나온 뒤부터 2019년까지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소속사 중 가장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역주행으로 타이틀곡의 순위는 계속 올라갔다.

• 무대 위에서와 평상시의 모습이 가장 격차가 큰 멤버 중 한 명.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댄스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상시에는 화장도 잘 안하는 순둥이 그 자체이다. 당장 저 위의 역조공 움짤과 '뱅뱅' 움짤 사이의 갭만 봐도... 2화의 기획사별 심사 때에도 무대 위이지만 뭘 잘 하냐고 물어봤을 때 '댄스요'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가녀린 느낌을 준다. 물론 직후 춤을 출 때의 표정은 정말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