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덤프버전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맷집, 피통 등으로도 불리는 게임 용어로서의 체력에 대한 내용은 HP 문서
HP번 문단을
HP#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설명
2. 체력의 중요성
3. 체력이라는 단어의 모호함
4.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체력()은 몸 체()자에 힘 력()자를 사용하며, 직역을 하면 몸의 힘이라는 뜻이다. 신체의 근력과 지구력, 혹은 질병 및 기후적 저항력 등등까지 뭉뚱그려 말할 때 이 단어가 쓰인다. 왠지 모르게 게임 등등에서 체력은 몇 대를 맞아야 죽는가 하는 맷집을 말하는 Hit Point를 표시할 때 생명력과 더불어 자주 쓰이는 단어이다.

한국에서는 지구력을 논하면서 주로 체력이라고 많이 부른다.

체력이 부족하면 저질체력이라고 부른다. 문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간단하게 체중과 체격으로 이야기하자면 몸무게가 많으면 늘어나는 몸무게를 체력이 못 버텨서, 몸무게가 적고 마른 체질이라면 기본적인 체력을 상승시킬 기반이 없어서 점점 저질체력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된다. 체력이 낮아지면 일상생활을 할 때 무기력해지고, 여러 일을 할 때 제대로 힘을 못 쓰고, 감기나 질병에도 쉽게 걸린다. 대개 30대를 넘어서면 체력이 하강 일변도를 타게 되며 비만이나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에 쉽게 노출된다.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산업 발달이 낮은 시절, 즉 기계보다 사람의 힘이 국가 노동력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시기에는 생산인력의 평균적인 체력이 곧 국가의 생산력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국가정부 시절임) 외려 정확한 말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기본 교육과정에 포함된 체육이 인력이 기계만큼이나 생산 현장에서의 비중이 높았던 시절의 영향이다. 하지만 반대로 산업 발달이 진행되고 난 이후에는 이 흐름이 역방향으로 적용되는데, 국력이 강하면 인프라와 전체적인 생활 수준이 올라가 국민들의 체력도 상승하게 되기 때문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아직까지 체육교과가 교육과정에서 빠지지를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학생들의 건강을 명목상으로나마 챙길 간접적인 방법이기 때문.

체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는 운동선수, 군인, 경찰, 소방관, 집배원, 환경미화원, 교도관 등의 직업이 있다.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생산직 계열에도 중요하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불철주야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문무겸비를 해야 되는 직업 특성상 더욱더 중요하다. 사실, 직업 여부를 떠나 그냥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 몇 시간 앉아있다가 디스크에 걸리거나 육체노동을 하다 골병이 들거나 하는 대부분의 것도 유전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은 직무에 비해 체력이 안 따라줘서, 혹은 책임자가 체력에 비해 너무 많은 업무를 떠안겨서 생기는 일이니. 그런데 당장 몇몇 헬스 트레이너도 회원 체력관리를 못해서 골병들게 만드는 판에 한낱 책임자가 어찌 됐든 눈대중으로만 보고 노동자의 체력을 알 수는 없는 일이다.

특히 남녀를 떠나 경제력이 좋을수록 대부분 체력이 좋은 경우가 많다. 경제력이 좋다는 것은 그 사람이 종사하고 있는 일이 그만큼 힘들거나, 위험하거나, 책임이 무거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직업이기 때문이고, 이런 직업은 보통 평균 이상의 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1]

그리고 체력도 취업, 특히 대기업에서 나이 제한을 두는 가장 큰 이유들 중 하나다. 특히나 나이 제한을 두는 국가로 대한민국, 일본, 대만이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지하자원이 부족하여 인적자원을 최대한 갈아넣어야 하는 경제 구조다. 물론 20대 시절에 저질체력이었던 사람이 퇴근하고 헬스 클럽 등에서 체력단련을 할수 있다고는 하나 앞서 말한 경제구조 및 야근, 회식 등으로 여가시간을 두기 힘들다. 따라서 평균적으로 인간이 신체적으로 가장 전성기인 20대~30대 초반으로 나이 제한을 걸어놓는 것이다.

2. 체력의 중요성[편집]


파일:external/zzandoli.com/edd65ef551a4e533590472fe8453e990.jpg
미생에 나온 체력신장의 중요성.

결국엔 후회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이 말대로 체력이 약하면 쉽게 피로감을 유발하고 곧 빠른 포기를 가져오는 정신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바둑이 뭔 체력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몇 시간 동안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앉아서 경기에 임해야 하는 바둑 경기에서 체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앉아서 하는 공부도 체력이 안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생각해보자. 실제로 한국 바둑계의 전설인 조훈현 국수도 본인의 제자인 이창호에게 체력에서부터 밀린다고 생각해서 즐겨 피우던 담배를 끊고 등산을 취미로 삼기 시작하였다.


3. 체력이라는 단어의 모호함[편집]


한국어 맥락상 체력은 운동능력의 상위 범주이고, 운동능력은 체력의 일종이다. 체력이라는 단어의 범주가 모호하다보니 운동선수들이 잠도 적게 자며 격무를 잘 버틸 것이라는 오해를 종종 사곤 한다.

그러나 업무와 공부 관련 체력은 스태미나와 정신력에 가깝다. 아니 오히려 일중독 증권맨들은 야근과 회식으로 인해 탈모는 덤이요 운동수행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체내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고통과 공포에 둔감해지고, 호전적인 성격이 된다. 따라서 실제 몸에 쌓이는 데미지와는 별개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매일같이 야근이나 회식을 달고 살아도 매일 혈기왕성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확실한 목표가 생겨도 그것만 생각나게 되어 인체의 피로와 데미지를 망각하게 된다.

따라서 일과 학업에 관련된 체력은 개인적인 사연이나 성격적 특성에 의해 생긴 스태미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태미나가 좋다고 해서 그 사람이 체력 전체가 좋은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멘탈이 강한 워커홀릭들은 단명하기 십상이다. 실제로 업무량이 많고 업무의 리스크가 큰 언론인 운동선수 연예인 예술가 직군들은 직업별 인체수명 통계에서 하위권을 겨룬다.

반대로 어려서부터 잔병치레를 겪어왔고 태생이 소심하여 힘든 일은 잘 못 견뎌내지만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규칙적으로 적당량 식사하며, 잠을 충분히 자고 꾸준히 산책하는 사람은 장수할 확률이 높다. 체력을 수명이나 인체기능으로 규정한다면 오히려 겉보기에 약골인 사람들이 체력이 더 좋을 수도 있는 것이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3:25:59에 나무위키 체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육체노동에 한정된 말이 아니다. 당장 유명한 상담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오은영박사는 하루가 상담과 일과로 꽉 차있어 하루에 고작 4시간만 자면서 일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체력이 좋지 않다면 불가능한 업무 소화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