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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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wn Jewel(ザ・クラウン・ジュエル>
Chase Ow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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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wn Jewel" Chase Owens


파일:체이스오웬스프로필3.png

NJPW
링네임
체이스 오웬스
(Chase Owens;チェーズ・オーエンズ)

본명
Steven Owens
(스티븐 오웬스)
생년월일
1990. 3. 7 (34세)
신장
185cm
체중
93kg
출생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테네시주 브리스톨(Bristol)[1]
유형
올드 스쿨 + 테크니션[2]
시그니쳐 무브
슈퍼킥
스윙잉 슬링샷 백브레이커
플리핑 넥브레이커
쥬얼 헤이스트[3]
C-트리거[4]
피니쉬 무브
패키지 파일 드라이버
별명
The Crown Jewel(ザ・クラウン・ジュエル[5]
테마곡
Hello Zepp + Radioactive - Imagine Dragons[6]
Package Driver (2019 - )[7]
데뷔
2007년 2월 17일 (16세)
테네시 그린빌 이스트뷰 레크리에이션 센터
CWA[8] Snowed The F Out
vs 토니 기븐스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
2. 커리어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주로 활동하는 미국의 프로레슬러.

불릿 클럽 소속으로, 불릿 클럽 소속 헤비급 중 언더카드로 활동하면서 준수한 경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하는 레슬러이다.


2. 커리어[편집]


17세의 나이에 프로레슬러 생활을 시작했는데,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록큰롤 익스프레스의 멤버인 리키 모튼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CWA를 중심으로 여러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2011년에서는 CHIKARA에서 활동해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영라이온 컵에도 출전하였다.

2014년에는 NWA의 사장이던 브루스 샤프의 눈에 들어 N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르는 영예를 안는다. 당시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제휴를 맺은 NWA는 프로모션 홍보차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랍 콘웨이와 함께 N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던 체이스 오웬스를 신일본 흥행에 투입시킨다.

수신 선더 라이거에게 N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빼앗겼지만 신일본 수뇌부의 눈에 띄어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 이적하게 된다. 2015년 10월 23일에는 케니 오메가의 소개로 외국인 악역 군단인 '불릿 클럽'에 가입한다. '크라운 쥬얼'이란 별칭은 본래 체이스 오웬스가 아닌 인디 시절 동료의 별칭이었는데, 체이스 오웬스가 인디 단체들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타이틀들을 획득하게 되자 동료가 해당 별칭을 양도해준다.

케니 오메가와 함께 2015년에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에 참가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으며, 2016년에는 부상 당한 영 벅스의 닉 잭슨을 대신하여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에 참가하나 결승 진출엔 실패하였다. 2016년엔 케니 오메가와 함께 월드 태그 리그에 도전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체이스 오웬스는 중량급으로 체급을 변경한다. 2018년 초에 코디가 케니 오메가를 공격하며 불릿 클럽 내전이 진행되었을 때 케니 오메가의 편을 들며 아너 라이징 2018 첫째날 흥행에서 골든 러버즈(케니 오메가 & 이부시 코타)와의 태그로 코디 & 행맨 페이지 & 마티 스컬과 대결해 본인이 핀을 내줬지만 골든 러버즈와 괜찮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타마 통가, 탕가 로아, 배드 럭 파레가 파이어링 스쿼드를 결성해 다른 불릿 클럽 멤버들을 공격하고 오리지널 불릿 클럽임을 내세울 때 케니 오메가, 코디, 행맨 페이지 등이 있는 디 엘리트 편을 들었다. 디 엘리트 멤버들이 올 엘리트 레슬링을 출범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을 때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잔류하게 되어 뉴 이어 대쉬 2019에서 타카하시 유지로와 함께 다시금 불릿 클럽으로 복귀한다. 뉴 재팬 컵 2019 1회전에서 쥬스 로빈슨을 이긴 것을 계기로 뉴 재팬 컵 2019 12일차 흥행에서 쥬스 로빈슨의 IWGP 유나이티트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했지만 패한다.

이후 배드 럭 파레를 따라 G1 일정을 다닌다던가 월드 태그 리그에 함께 출전하는 등, 배드 럭 파레와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도 일본에 방문하며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고 그 공으로 KOPW의 보유자가 되는 성과를 거둔다. 다만 1차 방어도 못하고 바로 빼앗겼다.

G1 클라이맥스 31에서 G1 첫참가하여 타나하시 히로시를 꺾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좋은 성적은 보여주지 못한 채 마무리. 이후 배드 럭 파레와 함께 IWGP 태그팀 챔피언십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번에도 1차 방어도 못한채 벨트를 빼앗긴다.

그 이후로는 출연이 없었다가 복귀했는데 기존 리더가 아닌 새로운 리더인 데이비드 핀레이에게 잘 적응한다.

이후 데이비드 핀레이와 정규군을 제압하는 중 탕가 로아와 대립이 생기는데 그의 부상당한 팔을 공격하며 대립이 심화되었다.

10월 9일에 탕가 로아에게 반칙을 일삼으나 결국 패배하였다.


3. 여담[편집]


  • 애매한 외모로 인해 인기는 미적지근한 편이지만,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신일본 수뇌부들이 신뢰하는 걸로 유명한 외국인 선수이다. 특히 신일본 메인 해설자인 밀라노 콜렉션 A.T.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서 체이스가 공격을 성공할 때마다 말하는 "이것이 오웬스라는 남자입니다"는 일종의 유행어 취급을 받고 있다.

  • 젊은 축에 속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형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어있는 상태여서, 항상 올백으로 뒤에서 묶은 머리 스타일과 두건을 고수한다.

  • 루비(Ruby)와 로웨나(Rowena)라는 두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이다.


  • 간혹 트위치에서 방송을 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며, 주로 하는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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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 2만 6천여명의 작은 마을로, 버지니아주와 접해있는 접경 지역이다.[2] 미국 남부식 레슬링을 정통으로 계승했으며, 공중기를 배제한 테크니컬 레슬링을 선보인다.[3] Jewel Heist. 해머락 래리어트.[4] 케니 오메가의 V-트리거(바이시클 니)와 똑같은 기술. V대신 체이스의 C를 붙였다.[5] 인디시절 동료가 양도해준 별명. 이 별명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지미 레이브(1982 ~ 2021, 황색포도구균 감염으로 사망.)도 생전 자신에게 기부를 요청하던 레딧 글에서도 '체이스 오웬스가 이 별명을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그는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가치가 있다고 대답한 바 있다.[6] 전주부분에 쏘우의 BGM으로 유명한 Hello Zepp를 집어넣었다.[7] 제목 불명으로 남아있다가 2020년 5월 25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유튜브에서 선수 입장곡 메들리를 올렸을 때 제목이 밝혀지게 되었다.[8] Championship Wrestling Alli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