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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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2018-19 시즌
순위
경기수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3/ 20
38
21
9
8
72
63
39
+24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18-19 시즌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Roman Abramovich)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
(Maurizio Sarri)
수석코치
지안프랑코 졸라
(Gianfranco Zola)
주장
게리 케이힐
(Gary Cahill)
부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3주장
에덴 아자르
(Eden Hazard)
4주장
다비드 루이스
(David Luiz)
시즌 종료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최종 3위
(38경기 21승 9무 8패 63득점 39실점)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 (2015-2021).svg
우승
(15경기 12승 3무 36득점 10실점)

파일:17-18 english facup.png
16강 탈락
(3경기 2승 1패 5득점 2실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준우승
(6경기 4승 1무 1패 8득점 5실점)

파일:crR1Bvv.png
준우승
(경기 1패 0득점 2실점)

시즌 성적
승률 61.90%
63경기 39승 13무 11패
112득점 58실점 득실차+54

팀내 최다 출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57경기)[1]
팀내 최다 득점
에덴 아자르 (21골)[2]
팀내 최다 도움
에덴 아자르 (17어시스트)[3]
올해의 선수
에덴 아자르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에덴 아자르
올해의
영 플레이어
캘럼 허드슨오도이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
코너 갤러거
올해의 골
에덴 아자르
vs. 리버풀 (리그컵 32강)
FIFA FIFPro
World XI

에덴 아자르[4]

1. 개요
2. 유니폼 및 스폰서
3. 클럽 스쿼드
3.1. 시즌 베스트 XI
4. 매니지먼트 팀
5. 여름 이적시장
5.1. IN
5.2. OUT
5.3. 총평
6. 겨울 이적시장
6.1. IN
6.2. OUT
6.3. 총평
7. 프리시즌
7.1. 7월 23일 vs 퍼스 글로리 FC 1:0 승
7.2.1. 7월 28일 vs 인터 밀란 1:1 무
7.2.2. 8월 1일 vs 아스날 FC 1:1 무
7.2.3. 8월 7일 vs 올랭피크 리옹 0:0 무
7.3. 5월 16일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2:0 승
8.1. 8월 5일 vs 맨체스터 시티 FC 0:2 패
10.1. 조별 리그
10.1.1. 9월 20일 1R vs PAOK FC(원정) 1:0 승
10.1.2. 10월 4일 2R vs MOL 페헤르바르 FC(홈) 1:0 승
10.1.3. 10월 25일 3R vs FC 바테 보리소프(홈) 3:1 승
10.1.4. 11월 8일 4R vs FC 바테 보리소프(원정) 1:0 승
10.1.5. 11월 29일 5R vs PAOK FC(홈) 4:0 승
10.1.6. 12월 13일 6R vs MOL 페헤르바르 FC(원정) 2:2 무
10.1.7. 조별리그 결과
10.2. 본선 토너먼트
10.2.1. 32강 vs말뫼 FF
10.2.1.1. 2월 14일 32강 1차전(원정) 2:1 승
10.2.1.2. 2월 21일 32강 2차전(홈) 3:0 승
10.2.2.1. 3월 7일 16강 1차전(홈) 3:0 승
10.2.2.2. 3월 14일 16강 2차전(원정) 5:0 승
10.2.3.1. 4월 11일 8강 1차전(원정) 1:0 승
10.2.3.2. 4월 18일 8강 2차전(홈) 4:3 승
10.2.4.1. 5월 3일 4강 1차전(원정) 1:1 무
10.2.4.2. 5월 9일 4강 2차전(홈) 1(4):1(3) 승
10.2.5. 결승 VS 아스날 FC
10.2.5.1. 5월 29일 결승전 vs 아스날 FC 4:1 승
11.1. 1월 6일 3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홈) 2:0 승
11.2. 1월 27일 4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홈) 3:0 승
11.3. 2월 18일 16강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홈) 0:2 패
12.1. 9월 26일 3R vs 리버풀 FC(원정)) 2:1 승
12.2. 11월 1일 16강 vs 더비 카운티 FC(홈) 3:2 승
12.3. 12월 20일 8강 vs AFC 본머스(홈) 1:0 승
12.4. 1월 8일 4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0:1 패
12.5. 1월 24일 4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2(4):1(2) 승
12.6. 2월 24일 결승 vs 맨체스터 시티 FC 0(3):0(4) 패
13. 총평



1. 개요[편집]


지난 시즌 우승의 주축이었던 디에고 코스타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불화로 인한 이탈, B급만을 수집해 제대로 지난 시즌의 단점을 매꾸지 못한 이적시장 등 다양한 악재 속에서도 모든 대회 진행 및 리그 2위까지 올라갔다가 2018년을 기점으로 추락하며 리그를 5위로 마감하며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구단 인수 이후 처음으로 스트레이트로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1월 이후의 경기력이 매우 답답하여 2015-16 시즌의 그것보다 더 암울하다는 평도 시즌 중 종종 나왔지만 결국 FA컵을 들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며 선수단의 사기를 올릴 계기가 될 줄 알았으나 우승 직후 윌리안이 우승 기념 사진에 콘테를 트로피로 지운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 덕에 현지와 국내팬 가릴 것 없이 윌리안에게 팀에 예의를 지키라며 비판을 하며 마냥 순탄치만은 않다. 거기에 그 이전부터 콘테가 브라질 커넥션을 맘에 들지 않아 했고, 3백의 핵심이었던 최전방과 최후방을 갈아치웠던지라 팀에 자리잡았던 갈등이 깊었음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2018년 5월 25일 기준으로 이미 나폴리에는 카를로 안첼로티가 선임되었고 대체 감독 후보군 중 하나였던 마우리치오 사리는 사실상 경질된 상태[5]이며 원래 사리에게 있던 바이아웃 £8m를 다비드 루이스와 관련된 딜로 해결할 수도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나폴리 구단주도 만만치 않은 상대라 사리를 쉬이 놓아주지는 않고 있으며 그에 대한 대처 후보군이 심지어 무리뉴 1기 해임 이후 감독 대행을 맡았던 아브람 그란트까지 나오며 막장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영-러 관계가 좋지 않아 로만 아브라모비치도 비자문제로 영국에 올 수가 없어 사실상 구단주 없이 구단이 스스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6] 그 후 얘기가 더욱 나오는 후보군은 첼시에서도 2년간 뛰었던 현 풀럼 FC의 감독 슬라비샤 요카노비치와 로마를 거쳐 MSN 라인으로 트레블을 달성했던 루이스 엔리케, 무리뉴 2기 당시 첼시를 꺾고 8강으로 올라갔던 맞대결의 당사자 파리 생제르맹 FC의 전 감독 로랑 블랑 등이 얘기가 나오고 있다.

마리나의 휴가 때문에 일처리가 늦어졌는데 이후에는 이런저런 상황을 겪은 후 사리의 첼시 부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맷 로, 사이먼 존슨, 도미닉 피필드, 스카이스포츠, 디 마르지오 등 공신력 높은 기자들에게서 사리 선임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은 것은 끝판왕 BBC 뿐.

하지만 7월이 지나도록 눈에 띄게 진전된 것은 없고, 심지어 7월 9일 월드컵 미참여 선수들을 상대로 프리시즌 훈련이 진행하려는 상황에서 감독도 무주공산인 심각한 개막장인 상황이다. 거기에 주말(7, 8일)에 선수들을 부르려는 구단 측을 막고 일정(9일)대로 오라는 콘테의 의견 충돌까지 생기며 정말 가관인 상황.
일단은 두 달 가까이 48시간을 외치며 정말 9일 안에는 콘테 경질 및 사리 선임을 완료하려는 듯 하다는 훼이크고 또 다시 11일까지는 첼시 선임이 완료될 것이라며 48시간 얘기가 또 나왔다. 거기에 맨시티가 40M정도로 노리던 조르지뉴를 65M 정도로 하이재킹할 것이며 사리의 딜과 연관이 있다는 얘기를 던져주었다. 이런 이적 사가와는 별개로 콘테가 현재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을 진행 중인 상태라 두 감독에 대해 구단이 모욕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첼시 팬들의 의견이 대다수이다.

아자르가 레알로 이적한다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할 법한 지단 감독의 사임, 그에 맞는 선수진 보강 링크들[7]을 띄우며 어찌되었건 이번 해에는 남을 것 같다고 여겨졌지만[8] 이전에 얘기했던 쿠르투아와의 재계약 여부, 유벤투스로 떠날 것으로 보이는 호날두의 자리에 대한 레알의 보강[9]에 2선 링크도 뜨지 않는 상황에서 윌리안[10]의 맨유, 바르샤 링크 등 선수들의 이탈 면에서도 낙관하긴 힘들다.

하지만 조르지뉴 영입 건과 함께 마우리치오 사리의 부임이 급전개가 되는 양상이 나타났으며, 2018년 7월 11일(한국시간), 맷 로와 BBC가 잇따라 마우리치오 사리의 첼시 부임 임박을 컨펌하면서 감독 선임 건이 곧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11]

7월 12일 BBC는 첼시 측에서 콘테 감독을 경질하였음을 보도했다. 한국시간 7월 14일 조르지뉴와 마우리치오 사리의 더블오피셜을 띄웠다.

그 후 다양한 링크들이 떴으나 골로빈은 모나코로, 알리송은 리버풀, 이과인은 밀란으로 떠났으며 유벤투스의 유망주 센터백 칼다라도 밀란으로 떠남에 따라 루가니의 영입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제 노릴만한 자원은 불안정한 바카요코나 드링크워터 대신 사리볼의 중원의 백업을 맡아줄 마티아스 베시노 정도인데 주전도 아닐 것이 명확한 자원에 40m 가까이 쓰는 것도 무리수인 상황이라 이대로라면 주전급 영입은 조르지뉴 한 명에 그칠 것으로 보여진다.

막판에 쿠르투아의 훈련거부를 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주전 키퍼 자원을 빌바오의 케파 아리사발리가로 매꾸었다. 또한 레알에서 코바치치를 임대로 데려오며 이적시장을 끝맺으며, 18/19시즌을 시작할 채비를 마쳤다.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18-19 시즌 유니폼 킷
파일:첼시 18-19 홈.jpg
파일:첼시 18-19 어웨이.jpg
파일:첼시 18-19 써드.jpg
파일:첼시 18-19 골키퍼.jpg

어웨이
서드
골키퍼
메인 스폰서
소매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요코하마 타이어.jpg
파일:현대자동차 와이드 로고.svg
파일:나이키 로고.svg

지난 시즌 나이키가 색감은 괜찮게 뽑으며 그런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으나 이번 시즌에는 붉고 흰 선을 아기들이 벽에 낙서한 것 마냥 지익지익 그어놓은 디자인을 내어놓아 불호가 심한 상황이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선수들이 착용한 후로는 무난한 평. 어웨이는 전시즌 화이트 컬러에서 노란색으로 다시 돌아왔다. 써드는 채도가 낮은 민트컬러인데 전면에 프린트된 패턴은 위성지도를 베이스로 만들어낸 패턴이라고 한다. 소매의 스폰서는 얼라이언스 타이어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현대자동차와 4년 계약을 맺으면서 변경을 했다.


3. 클럽 스쿼드[편집]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2018-19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첼시 FC 2018-19 시즌 스쿼드
등번호
이름
영문 이름
포지션
국적
생년월일
신체 조건
계약연도
계약만료
비고
1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GK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4.10.03 (24세)
186cm, 85kg
2018
2025

2
안토니오 뤼디거
Antonio Rüdiger
DF
파일:독일 국기.svg
1993.03.03 (26세)
190cm, 85kg
2017
2022

3
마르코스 알론소
Marcos Alonso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0.12.28 (28세)
188cm, 87kg
2016
2023

4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7.05.04 (32세)
179cm, 77kg
2014
2019

5
조르지뉴
Jorginho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1.12.20 (27세)
180cm, 67kg
2018
2023

6
대니 드링크워터
Danny Drinkwat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0.03.05 (29세)
177cm, 81kg
2017
2022

7
은골로 캉테
N’Golo Kanté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1.03.29 (28세)
168cm, 72kg
2016
2023

8
로스 바클리
Ross Barkley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3.12.05 (25세)
185cm, 87kg
2018
2023

9
곤살로 이과인
Gonzalo Higuaín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87.12.10 (31세)
186cm, 89kg
2018
2019
임대[1]
10
에덴 아자르
Eden Hazard
MF
파일:벨기에 국기.svg
1991.01.07 (28세)
173cm, 76kg
2012
2020
3주장
11
페드로 로드리게스
Pedro Rodríguez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7.07.28 (31세)
169cm, 65kg
2015
2020

12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01.23 (23세)
191cm, 88kg
2015
2021

13
윌리 카바예로
Willy Caballero
GK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81.09.28 (37세)
186cm, 81kg
2017
2019

15
빅터 모지스
Victor Moses
M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1990.12.12 (28세)
177cm, 77kg
2012
2021

17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MF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1994.05.06 (25세)
176cm, 78kg
2018
2019
임대[2]
18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6.09.30 (32세)
193cm, 92kg
2018
2019

20
캘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00.11.07 (18세)
177cm, 75kg
2017
2020

21
다비데 차파코스타
Davide Zappacosta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2.06.11 (26세)
182cm, 72kg
2017
2021

22
윌리안 보르지스
Willian Borges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8.08.09 (30세)
175cm, 78kg
2013
2020

24
게리 케이힐
Gary Cahill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85.12.19 (33세)
193cm, 88kg
2012
2019
주장
27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Andreas
Christensen
DF
파일:덴마크 국기.svg
1996.04.10 (23세)
187cm, 81kg
2015
2022

28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9.08.28 (29세)
178cm, 76kg
2012
2022
부주장
29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2.10.23 (26세)
189cm, 85kg
2017
2022

30
다비드 루이스
David Luiz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1987.04.22 (32세)
189cm, 86kg
2016
2019
4주장
31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80.01.18 (39세)
188cm, 92kg
2018
2019

33
에메르송 팔미에리
Emerson Palmieri
D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4.08.03 (24세)
175cm, 77kg
2018
2022

44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2000.09.14 (18세)
182cm, 72kg
2017
2023

--
루카스 피아존
Lucas Piazon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1994.01.20 (25세)
182cm, 73kg
2012
2019

--
마르코 판힝컬
Marco van Ginkel
M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92.12.01 (26세)
186cm, 82kg
2013
2020

--
자말 블랙맨
Jamal Blackman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3.10.27 (25세)
199cm, 92kg
2014
2021

구단 정보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 /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 /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나이 기준: 2019년 5월 26일



3.1. 시즌 베스트 XI[편집]


첼시 FC 2018-19 시즌 베스트 XI
(4-3-3)

LW
10 아자르
52경기 출전
ST
18 지루
45경기 출전
RW
22 윌리안
56경기 출전
LCM
17 코바치치
51경기 출전
CDM
5 조르지뉴
54경기 출전
RCM
7 캉테
53경기 출전
LB
3 마르코스 A.
39경기 출전
LCB
2 뤼디거
44경기 출전
RCB
30 다비드 루이스
50경기 출전
RB
28 아스필리쿠에타
57경기 출전
GK
1 아리사발라가
54경기 출전

4. 매니지먼트 팀[편집]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2018-19 시즌 매니지먼트 팀
[ 펼치기 · 접기 ]
18/19 시즌 첼시 FC 매니지먼트 팀
직위
국적
이름
영문 이름
비고
헤드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우리치오 사리
Maurizio Sarri

수석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잔프랑코 졸라
Gianfranco Zol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뤼카 고티
Luca Gott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를로 쿠디치니
Carlo Cudicini

보조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르코 이아니
Marco Ianni

수석 골키퍼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시모 넨시
Massimo Nenci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엔리케 일라리오
Henrique Hilário
[1]
수석 피트니스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울로 베르텔티
Paolo Bertelli

보조 피트니스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다비데 란소토
Davide Ranzat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다비데 로시
Davide Losi

임대 선수 코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카를로 쿠디치니
Carlo Cudicini
[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울로 페레이라
Paulo Ferreira
[3]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토레 앙드레 플로
Tore André Flo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디 뉴튼
Eddie Newton
[5]
임대 골키퍼 코치
파일:프랑스 국기.svg
크리스토프 롤리숑
Christophe Lollichon

선수연락 담당자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게리 스타커
Gary Staker

국제담당 스카우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콧 맥라클렌
Scott McLachlan

헤드 스카우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지아니 피치오니
Gianni Picchioni

전력 분석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믹 맥기븐
Mick McGiven
[6]
메디컬 디렉터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코 비오스카
Paco Biosca

수석 물리치료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브 휴즈
Steve Hughes

수석 유스 담당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닐 베스
Neil Bath

U-21팀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에드워즈
Joe Edwards

U-21팀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콜
Joe Cole
[7]
U-18팀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디 마이어스
Andy Myers
[8]
구단 정보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18년 12월 29일



5. 여름 이적시장[편집]


첼시에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 리그의 이적시장은 이전보다 이르게 닫힌다. 18년 5월 17일부터 19년 8월 9일까지, 월드컵 문제와 시즌 중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 옳지않다는 의견들이 제시됐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이 개정된 FFP 2.0의 조항중에 25인 스쿼드를 유지하라는 내용이 문제가 되는데, 첼시가 사용하는 임대정책으로 각지에 퍼져있는 꼬꼬마 친구들이 1군 계약으로 처리되어 보유할 수 있는 스쿼드를 아득하게 초과해버리며 첼시의 자금줄의 주요루트가 막힐 수도 있는 셈이다. 적용은 내년부터지만 첼시나 시티는 1군 프로 계약이 60명이 넘는지라 처리하기 시작해야 하는 상황. 거기에 국제정세와 맞물려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자금상황은 물론 영,러 관계가 좋지않아 로만이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도 비자문제로 관람을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여기에 챔스 중계권까지 따내지 못하며 자금줄이 타이트해진지라 여러모로 힘든 상황.
첼시의 차기 감독이 마우리치오 사리로 확정되는 분위기로 가면서 골로빈알리송 베케르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전 포지션에 사리가 이전 팀에서 성장시켰던 선수들이 링크가 걸려있다. 나폴리에서 키웠던 곤살로 이과인, 엠폴리에서 키웠던 다니엘레 루가니마티아스 베시노의 링크가 강해지고 있으며 현재 나폴리의 선수진은 신사협정이 맺어진 관계로 원래 팀을 떠날 예정이었던 조르지뉴를 하이재킹해서 데려올 예정으로 총 4명이나 사리볼 출신 선수들이 이적링크가 걸려있다. 허나 FFP도 문제인데다 기존의 홈그로운 선수들 상태가 심각한지라 FFP나 논홈그로운 선수관련 규정 등이 대규모 영입에 난항일 수도 있다.

  • 영입
- 공격수부분에서는 알바로 모라타의 이탈리아 리턴설과 겹쳐 마우리치오 사리가 곤잘로 이과인을 원하며 스왑딜과 비슷한 형태로 거래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 링크는 7월로 접어들며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설과 겹쳐 유벤투스의 자금마련설과 함께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보누치의 토리노 복귀와 더불어 칼다라 딜과 연계되어 이과인은 밀란으로 향했다. 또한 마우로 이카르디또한 모라타+@로 구매한다느니, 뮌헨을 떠나려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링크도 걸려있지만 실질적으로 전부 아직까지는 찌라시에 가까운 상황이다. 또한 이미 콘테가 원했던 드리스 메르텐스를 사리가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구단에서는 받아줄지 의문이다. 맨유에서의 입지가 위태로운 앙토니 마샬도 링크가 뜨긴 했으나 맨유는 리그 라이벌 팀으로는 팔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다.
- 윙어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 보르도의 마우콩, 도르트문트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같은 영건들이 링크가 걸려있으며, 지난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친데다 첼시의 브라질 선수들과도 친한 것으로 알려진 왓포드의 히샤를리종도 링크가 걸려있다. 지지난 시즌부터 빅클럽들의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며 유나이티드와도 꽤 진하게 연결되었던 SS 라치오의 2선 자원인 펠리피 안데르송 또한 영입목록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의 기사 바르셀로나로 팔려간 쿠티뉴의 창의성을 매우려는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되어있는 나빌 페키르 또한 첼시에서 노리고 있다고 한다 닐 존스 기사
- 미드필더 중원에서는 사리가 나폴리에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를 데려오기 원한다는 루머와 지지난 시즌 잠시 핫했던 OGC 니스의 장 미첼 세리가 연결되어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알렉산드르 골로빈도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링크가 떴다. 전에는 영입 후 비테세 임대를 추진했으나 이번엔 즉전감으로 쓰고 싶은 모양. 하지만 논홈그로운 자원과 골로빈이 대체할 것으로 보였던 윌리안들이 팔리지 않았고, 좌측 메짤라 자리 또한 프리시즌에서 바클리가 무난한 폼을 보여주며 사리 감독에 맘에 들었던 모양이다. 이러한 사유로 골로빈의 영입은 잉여영입에 가깝게 되었고, AS 모나코로 향했다 또한 PSG의 아드리앙 라비오를 영입하려한다는 얘기도 나오고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금전적우위,유스출신에 챔스출전, 리그여포인 PSG에서 굳이 유로파출전이나 하는 이번 시즌의 첼시로 갈 이유가 하등 없지만 이번 2018 월드컵에서 라비오가 마튀디,캉테,포그바,톨리소 등에 밀려 소집 제외된 것으로 볼때 국대에서도 입지를 위해서나, 이전의 레알과의 맞대결에서의 회의감이 담긴 트윗 등 좀 더 큰 무대인 잉글랜드 등으로 향하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레알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치치 또한 타겟이다. 모드리치가 월드컵에서도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보이는 와중에 클럽에서도 벤치로 밀려있어 출전시간이 적은 코바시치의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라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적시장 막판 훈련을 무단불참하며 레알로의 이적을 강행한 쿠르투아의 딜과 엮여 코바치치를 임대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있다.[12]이런 무수한 루머 속에서도 실질적인 영입 협상은 별로 없었지만 갑자기 조르지뉴가 사리 감독과 함께 첼시로 합류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소식통도 조르지뉴를 놓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첼시 소식통들도 조르지뉴 링크를 띄우며 시티와 개인 합의를 끝낸 선수를 하이재킹할 수도 있게 되었다. 거기에 조르지뉴의 어머니와 여동생 또한 첼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를 시작한 상황이다. 거기에 나폴리의 구단주 ADL이 시티에 유감을 표하며 선수가 원하는 런던으로 향했다라는 얘기까지 나오며 아직까지는 하이재킹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오피셜이 뜨며 조르지뉴는 더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작년 매우 핫했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링크도 등장했다. 평소같았으면 불가능해보이지만 만약에 아자르가 팔려나간다면 우습게 보긴 힘든 링크이다. 뜬금없이 유베의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도 링크가 걸려있다. 한국시간 7월 19일 기준 로만은 밀란에 있었으며 루가니 측과 접촉한 와중에 페둘라 발의 피아니치 링크가 걸리며 피아니치와 피아니치의 에이전트가 급하게 밀라노에서 만남을 갖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 수비수는 역시 나폴리 선수들이 링크가 걸려있는데 4백중 3명이나 걸려있다. 센터백인 칼리두 쿨리발리, 그의 파트너인 라울 알비올, 우측 풀백인 엘세이드 히사이가 걸려있다. 또한 뉴캐슬의 포스트 테리라 불리는 자말 라셀스 또한 첼시가 노리고 있는 상태. 쿨리발리의 몸값이 하늘 높은 듯이 치솟자 사리가 엠폴리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다니엘레 루가니도 첼시의 레이더망 안에 들었다. 나폴리친구들은 사리의 딜과 관련한 신사협정으로 노리지않기로했다는 루머까지 나오는데 반해 루가니는 사리체제하의 첫 오피셜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꽤 나오는 상황. 그외에 꼬마의 스테판 사비치와 로마의 코스타스 마놀라스도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유벤투스의 임대복귀 자원인 칼다라 또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 골키퍼 포지션에서 체흐를 이어 10년동안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쿠르투아가 가족관계를 이유로 첼시와의 재계약을 하지도 않음과 동시에 개인적인 폼도 그다지 좋지않은 터라 AS 로마의 알리송 베케르가 그 적임자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나이도 쿠르투아와 동갑이며 셀레상의 주전, 공중볼 원툴에 가까운 쿠르투아보다 부드러운 발 밑등 오히려 알리송이 적응만 한다면 포지션의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으나 70m 까지 나오는 가격표에, 이곳 저곳 보강할 곳도 많고 돈도 없는 첼시가 해결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리버풀이 카리우스를 한번더 믿어보려 했으나 프리시즌에도 챔스 결승 데자뷰를 찍는 바람에 급하게 알리송 영입전에 참전했고 알리송이 리버풀을 더 선호하였으며 리버풀로 이적이 완료되었다. 그 외에는 레스터 시티의 카스퍼 슈마이켈, AC 밀란의 잔루이지 돈나룸마, FC 바르셀로나의 야스퍼르 실레선을 쿠르투아의 대체자로서 영입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잠깐 페트르 체흐의 첼시 깜짝 복귀설이 떠오르기도 했는데 체흐가 아스날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가라앉았다. 또한 에두아르두가 떠난 서드 키퍼 자리에 로버트 그린을 FA 1년 계약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한다. 에두아르두와 다르게 홈그로운이기 때문에 스쿼드 운영을 하는데 더 편한 선수이다. 쿠르투아의 태업으로 인해 이전에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뻔하다가 손가락 부상으로 결렬되었던 빌바오의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바이아웃인 80m 유로[13]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14]쿠르투아보다 2살 어린, 포지션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아직 유망한 선수이며 후방 빌드업에서 난항을 겪던 첼시에게는 좋은 영입으로 보인다.

  • 방출
- 공격수는 다소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알바로 모라타가 한시즌만에 이탈리아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다. 또한 도르트문트가 겨울이적시장에 임대로 데려온 미키 바추아이를 완전영입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 윙어 뉴캐슬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호베르트 케네지는 잠시 뮌헨과 PSG와 연결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라이프치히에서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뉴캐슬로의 완전이적 가능성도 있었지만 결국 다시 임대를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윌리안은 조세 무리뉴의 맨유 부임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엔 링크가 더 진해졌다. 이제 전성기 막바지인 선수에게 큰 돈을 투자하려고 하고 있어 마티치처럼 팔 수도 있어보인다. 거기에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로스 블랑코의 유니폼을 갈망하던 에덴 아자르의 레알 이적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전에는 첼시에 더 가깝게 비중을 두고 인터뷰했던 것과 다르게 월드컵 무대에서 벨기에를 3위로 올려놓은 이후 했던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클럽에게 TR을 요청한 수준의 발언을 하긴 했지만, 맷 로의 소스에 의하면 첼시 FC는 올 시즌에는 당장 아자르에 대해 NFS를 날렸다고 한다. 필리페 안데르손이 이탈히나 라치오가 페드로 로드리게스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 미드필더 부분에서는 페키르가 리버풀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은 리옹에서 그의 잠정적 대체자로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리옹 외에는 나폴리가 조르지뉴를 떠나보내며 노쇠한 함식을 레지스타 자리로 내리고 세스크를 중원 강화를 위해 영입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대니 드링크워터는 첼시에서의 출전 부족으로 한 시즌만에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으로의 링크가 떴다. 또한 사리볼에 어울리지 않는 특성을 가진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세비야 임대설이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바카요코의 이적건은 밀란으로서의 이적 또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과인-칼다라를 영입하며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자원의 부재로 케시에가 혹사당했던 것을 매꿀 영입으로 보여진다.
- 수비수에서는 저번 시즌을 통으로 날려먹은 다비드 루이스가 2년만에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부상이 다시 재발하기 전인 아스날까지 무쌍을 찍으며 대단한 활약을 보였지만 그 후 잠시 완쾌되지 않은 상태로 나온 경기들은 무척 폼이 구렸으며 3백의 가장 큰 수혜자였던 루이스가 4백으로 돌아가는 디메리트와 부상,나이를 감안하면 16-17의 루켄바우어 포스는 나오기 무척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저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 결정적으로 센터백이 숫자는 많은데[15] 확실한 믿을맨이 없는 상황이라[16] 영입이 필수 불가결한 상황에서 나이나 상징성으로 보나 루이스가 불리한 상황으로 이적 가능성이 센터백 중에는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비데 차파코스타는 인테르 링크가 뜨며 1시즌만에 이탈리아 복귀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인테르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시노와의 스왑딜도 얘기 되고 있는데 이미 과포화인 중원상태에 논홈그로운 추가하는 상황은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다니엘레 루가니의 링크의 여파로 게리 케이힐이 팀을 떠날 수 도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팀내 홈그로운 퀄리티 중 준수한편인데다 첼시 내 최고짬 및 상징성이 있는 순수 잉글랜드선수를 당장 보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골키퍼 는 주전 골리인 쿠르투아가 팀이 좋지않으면 스페인의 아들들이 보고싶다고 징징거리다가 팀 상황이 좋아지면 충성인터뷰를 하는 엿같은 짓을 AT에서 첼시로 복귀 이후부터 계속 하고 있는터라 거기에 재계약도 거부하며 1년밖에 남질 않아 마드리드 행을 원하는 쿠르투아를 레알에 50m에 팔아재끼고 싶다는 기사가 종종 나오고 있다. 그 후 약 40m 가량의 이적료가 약 구단측에서 합의되었다고는 한다. 하지만 첼시측에서 대체자 영입이 불가능할시 보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기존 자원들도 파는데에 난항을 겪으며 일단은 1년간 함께하고 프리로 보낼 각오를 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쿠르투아는 무단으로 팀의 훈련에 불참하며 레알로의 이적을 강행하였다.


5.1. IN[편집]


첼시 FC 2018-2019 시즌 여름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FROM.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파일:SSC 나폴리 로고.svg
조르지뉴
(Jorginho)
MF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57m
파일:허더즈필드 타운 AFC 로고(2005~2019).svg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파일:아틀레틱 클루브 로고.svg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GK
파일:스페인 국기.svg
£72m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MF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임대
영입 이적료 총액 : £131.2m[17]

  • 2018년 7월 14일, 맨시티의 타겟이었던 SSC 나폴리조르지뉴를 사리의 선임과 더블딜로 인해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5,000만+700만 파운드로 꽤나 높은 편이지만 리가 탑클래스의 중앙자원인데다 보너스 비용엔 사리의 감독선임비용까지 들어가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이다. 나중에 확인 된 조르지뉴의 이적료 금액은 5,130만 파운드. 계약 기간은 5년이다.
  • 2018년 7월 26일, 서드 키퍼로 허더즈필드 타운 소속이었던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비록 나이가 많아 예전의 기량은 아니지만 서드 키퍼 자체가 출전 기회가 얼마 없을 뿐 아니라 홈그로운까지 충족되고 자유 계약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스쿼드 운영을 할 수 있는 괜찮은 영입으로 보여진다.
  • 2018년 8월 9일, 끝까지 재계약 간을 보며 자기의 집은 런던이라며 팀을 우롱하던 티보 쿠르투아의 이탈을 매꾸고자 8,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질러 아틀레틱 빌바오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7년에 7,1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이 삽입되어 있으며 클럽과 해당 포지션 월드 레코드 기록을 갈아치웠다.
  • 2018년 8월 9일, 쿠르투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엮여 마침 중원 보강이 필요한 첼시로 마테오 코바치치가 1년 임대를 왔다. 중원보강의 유력 후보는 아론 램지마티아스 베시노였지만 둘 다 퍼포먼스에 비해 비싼 편이였으며[18] 케파에게 7,200만 파운드 짜리 바이아웃을 질러 돈이 부족한 첼시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5.2. OUT[편집]


첼시 FC 2018-2019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파일:AC 호르센스 로고.svg
마테이 델라치
(Matej Delač)
GK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FA
파일:1200px-Sligo_Rovers_FC_logo.svg.png
미첼 비니
(Mitchell Beeney)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파일:베네치아 FC 엠블럼.svg
하비 클레어
(Harvey St Clair)
GK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F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igueirense.png
왈라스
(Wallace)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FA

터스혼 월터스
(Tushaun Walters)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아이작 크리스티데이비스
(Isaac Christie-Davies)
MF
파일:웨일스 국기.svg
FA
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
조나단 판조
(Jonathan Panzo)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7m
파일:밀턴킨스 던스 FC 로고.svg
조던 휴튼
(Jordan Houghton)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콜 다실바
(Cole Dasilva)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FA
파일:US 사수올로 칼초 로고.svg
제레미 보가
(Jérémie Boga)
MF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3.5m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티보 쿠르투아
(Thibaut Courtois)
GK
파일:벨기에 국기.svg
£ 35m
방출 이적료 총액 : £41.2m

  • 첼시에서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하고 나이를 채운 선수들이 대거 자유계약으로 떠났다.
  • 지난 시즌 중반 사임 후 모나코로 적을 옮긴 마이크 에메날로가 00년생 센터백 조나단 판조를 영입해갔다. 동시에 캘럼 허드슨오도이도 노렸으나 구단측에서 NFS를 때리며 조나단으로만 만족해야했다.
  • 지난 시즌 주장 케이힐의 개태클로 개막전에 선발출전하자마자 교체당한 후 버밍엄으로 임대를 떠났던 제레미 보가가 사수올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m 파운드이며 바이백조항이 있다고 한다.
  • 오랜시간 첼시 팬들의 신경을 긁어놓고 다녔던 코쟁이가 훈련 불참 퍼포먼스 끝에 3500만 파운드 / 6년 계약으로 마드리드로 떠났다.

첼시 FC 2018-2019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TO.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료
파일:폴커크 FC 로고.svg
루벤 새무트
(Ruben Sammut)
M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 0m
파일:입스위치 타운 FC 로고.svg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요빌 타운 FC 로고.svg
네이선 박스터
(Nathan Baxter)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위건 애슬레틱 FC 로고.svg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코번트리 시티 FC 로고.svg
두존 스털링
(Dujon Sterling)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루이스 베이커
(Lewis Bak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제이크 클라크솔터
(Jake Clarke-Salter)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FK 파르티잔 로고.svg
다닐로 판티치
(Danilo Pantić)
MF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0m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에두아르두 카르발류
(Eduardo Carvalho)
GK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0m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호베르트 케네지
(Kenedy)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 0m
파일:CD 테네리페 로고.svg
주앙 로드리게스
(Jhoao Rodriguez)
FW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 0m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자말 블랙맨
(Jamal Blackman)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헐 시티 AFC 엠블럼(2014~2019).svg
토드 케인
(Todd Kane)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SC 텔스타 로고.svg
카일 스콧
(Kyle Scott)
MF
파일:미국 국기.svg
£ 0m
파일:더비 카운티 로고.svg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슈루즈버리 타운 FC 엠블럼.svg
찰리 콜켓
(Charlie Colkett)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로고.svg
나단 앨런 데 수자
(Nathan Allan de Souza)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 0m
파일:아탈란타 BC 로고.svg
마리오 파샬리치
(Mario Pašalić)
MF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0.9m
파일:첼트넘 타운 FC 로고.svg
제이콥 매덕스
(Jacob Maddox)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FC 메스 로고(2000~2021).svg
빅토리엔 앙반
(Victorien Angban)
MF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0m
파일:블랙번 로버스 FC 로고.svg
케이시 팔머
(Kasey Palm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FC 낭트 로고(2008~2019).svg
맷 미아즈가
(Matt Miazga)
DF
파일:미국 국기.svg
£ 0.27m
파일:브리스톨 시티 FC 엠블럼(2015~2019).svg
제이 다실바
(Jay Dasilva)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발렌시아 CF 로고.svg
미키 바추아이
(Michy Batshuayi)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 2.7m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퀴르트 주마
(Kurt Zouma)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 7.11m
파일:1200px-Lleida_Esportiu.svg.png
호시마르 퀸테로
(Josimar Quintero)
MF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0m
파일:AC 밀란 로고.svg
티에무에 바카요코
(Tiémoué bakayoko)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 4.5m
파일:토리노 FC 엠블럼.svg
올라 아이나
(Ola Aina)
D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0.54m
파일:CD 레가네스 로고.svg
케네스 오메루오
(Kenneth Omeruo)
D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0.72m
파일:브리스톨 시티 FC 엠블럼(2015~2019).svg
토마시 칼라스
(Tomáš Kalas)
DF
파일:체코 국기.svg
£ 0m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이지 브라운
(Izzy Brown)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이케 우그보
(Ike Ugbo)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버턴 앨비언 FC 로고.svg
브래들리 콜린스
(Brad Collins)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셰필드 웬즈데이 FC 로고.svg
마이클 헥터
(Michael Hector)
DF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 0m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svg
태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세르클러 브뤼허 KSV 로고(2010~2022).svg
킬리안 아자르
(Kylian Hazard)
MF
파일:벨기에 국기.svg
£ 0m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
찰리 무손다
(Charly Musonda)
MF
파일:벨기에 국기.svg
£ 0m
파일:스파르타 로테르담 로고.svg
판카티 다보
(Fankaty Dabo)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파일:더비 카운티 로고.svg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0m
임대 이적료 총액 : £16.74m

  • 역시나 유망주들을 전 잉글랜드에 뿌리기 시작했고, 저번 시즌 콜업되었던 트레보 찰로바와 두존 스털링 또한 기회를 찾아 임대를 떠났다. 1군 레벨에 가장 가까운 케네지 또한 저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다시 떠났다.
  • 또한 다른 유망주들도 임대를 떠나는 가운데, 작년 비테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뒤 이번 시즌 브레더 브레멘으로의 임대가 확실시 되었던 메이슨 마운트가 더비카운트 감독 프랭크 램파드의 요청으로 더비카운티로 임대를 떠났다. 리그의 수준이야 더 낮지만 뻥글에서의 피지컬 적응 및 월드클래스였던 램파드의 튜터 부분에서는 기대를 해봄직 하다.
  • 콘테의 이상한 선택으로 뜬금없이 러시아로 임대를 갔던 파샬리치가 이적옵션을 갖고 아탈란타로 임대를 떠났다.
  • 모라타와 선발경쟁을 할 것으로 보였던 미치 바추아이가 발렌시아로 임대를 떠났다. 저번 시즌 하반기의 폼은 괜찮았으나 월드컵에서 극악의 결정력을 보여줬다는 점이 차기시즌의 경쟁력에 대해서 약점으로 보였던 이유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모라타와 더불어 지난 시즌 유로파로 팀을 집어넣은 원흉이었던 바카요코가 AC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1시즌 임대이며, 35m 파운드 가량의 완전이적조항이 있다고 한다.
  • 이적시장 막판에 브래드 콜린스와 헥터, 팀내에서 써드자원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된 타미 아브라함까지 임대를 떠났다.
  • 볼모생활을 하던 킬리안 아자르가 벨기에로 임대를 떠났다.
  • 셀틱에서도 부상을 당해 출전시간이 확보가 안된 무손다가 이번에는 비테세로 향한다


5.3. 총평[편집]


이러저러한 잡음이 있었지만 적어도 1월까지는 지난 시즌의 단점[19]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을 시도가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보였던 첼시였으나, 1월 이후로 코어자원에 대한 대체가 대실패로 돌아간데다 부상과 불화로 중반에 이탈한 다른 핵심대체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감독과 선수진의 불화로 내리막길을 걸었던 첼시에게 주어진 올 여름 이적시장의 미션은 명확했다.

결정력의 보완[20][21] 과 중원의 강화[22], 4백으로 돌아갈 시에 필요해진 센터백의 보강. 그리고 벨기에 듀오를 지켜낼 것

그러한 연유로 사리 감독 선임이 기정사실화가 된 이후 곤살로 이과인 / 알렉산드르 골로빈 / 다니엘레 루가니,칼리두 쿨리발리 등이 주요 타겟으로 거론되었다. 중원 쪽에서는 시티행이 짙게 점쳐졌던 조르지뉴의 뜬금포 하이재킹과 코바시치의 임대로 제법 풍성해지며 를 보내고도 더블 스쿼드가 계속 가능해지며 90점은 받을 수 있을만했다.
하지만 톱자원은 이미 모라타, 지루, 바추아이라는 1군급 퀄리티에 대한 교통정리가 다소 필요한 상황이었던데다가 구단 측의 정책, 상황 등과 맞물려 이과인을 비롯한 톱 영입은 흐지부지되었다.
센터백 또한 뤼디거라는 자원 이외에는 난항을 겪는 중이었다. [23] 각각의 연유로 팔기 애-매한 상황에 퀴르 주마까지 임대복귀를 하였고, 사리가 직접적으로 노리던 루가니는 정작 이태리에서의 폼도 좋다고 말할 수도 없던 상황이었다.
거기에 이과인-루가니가 밀란의 보누치-칼다라 딜과 엮여버리고 나폴리 선수들은 신사협정 덕에 노리지 못하게 되며 이적시장에서 1차적으로 노리던 타겟들은 전부 날아가버리며 결국 3톱과 4백의 영입은 0이 되었다.
거기에 짧아진 이적시장 막판 가 훈련을 불참하면서까지 레알행을 강행하며 빌바오의 수문장 케파 아리사발라가에 월드레코드를 질러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하며 단 2명만으로 120m으로 유럽 이적시장 지출규모 5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스페인 거물 구단과 링크가 돌던 윌리안에덴 아자르와 월드컵 위너 은골로 캉테를 일단은 지켜내는데 성공하고, 기존의 투박하기만한 중원에서 사리볼이 어느정도 굴러갈 수 있을 정도로 개편을 해낸 것은 제법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겨울이적시장도 남았으며, 이번 시즌 성적만 일정 궤도로 올라올 수 있다면, 유스 선수들의 1군 정착 시도, 경기력이 OME급이긴 하지만 당시 클럽레코드를 깨고 데려온 모라타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어보고, 후방빌드업부터 시작되는 공격축구로의 체질 개선[24] , 클럽 레전드와도 제대로 된 이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쪽으로 정신승리를 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성적표는 B 정도는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겨울 이적시장[편집]


뤼디거와 루이스가 사리볼에 어울리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는 있지만 후보진이 빈약하여 10월부터 이미 사리가 1월에 수비수 영입을 원한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사리 감독이 수비수에 대해서는 암파두도 있다는 발언을 하였고 오히려 세스크가 이탈할 미드필더 영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루의 저조한 퍼포먼스와 맞물려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많은 구단들과 함께 지속적인 스트라이커 링크가 뜨고 있다.
전반기를 돌아보자면 생각보다 이르게 사리볼이 입혀지는 것처럼 보이며 격년제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까도 싶었지만 토트넘전 패배 이후 덜 완성된 사리볼이 파훼되며 아쉽게도 패배를 2번이나 더 당하며 현실적인 목표는 챔스권이라고 볼 수 있을 상황에 직면했다. 잘 돌아가는 듯하던 사리볼의 완성도가 계속 떨어지는 것은 첫째로는 스트라이커 문제가 가장 클 것이며 [25], 둘째로는 전방에 집중된 줄부상[26], 셋째로는 공격 축구에 맞지 않는 양 풀백들이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27] 그런 연유로 팬들과 보드진이 일심동체로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 좌측풀백자리에서의 적극적인 로테이션, 오도이의 기용을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준수한 자원을 영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ffp에 직면한 밀란의 이과인과 모라타의 스왑딜 정도가 그나마 현실적일 것으로 보이며 사리감독은 원하지않지만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케이힐이 기회를 찾아 겨울에 이탈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 영입
- 스트라이커 지루의 고질적인 한계와 모라타의 결정력 문제로 제노아의 신성 크시슈토프 피옹테크를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28] 또한 풀럼에서 재기에 성공하며 승격의 주역이었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또한 관찰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우로 이카르디이적설의 단골 손님 수준이 되었고 홈그로운 슬롯 채우기의 일환으로 본머스에서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칼럼 윌슨영입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이번 겨울 직접적인 영입대상은 아니지만 나폴리의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자신의 계약은 1년 남았으며 계약이 끝나면 사리가 자신을 부를 것이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FFP 룰에 의해 돈이 급해진 밀란이 곤살로 이과인의 완전영입 대신 모라타와 스왑을 원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과인은 딱히 떠날 마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밀란이 완전영입을 무조건 하겠다는 구두약속을 사실상 파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과인은 매우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급속도로 옛 스승이 지휘하고 있는 첼시로의 이적설이 진하게 나타났다. 디 마르지오 사단을 비롯한 이탈리아 언론들은 6개월 임대와 임대 연장 및 선택적 완전영입 옵션으로 이과인이 밀란을 떠날 것이라고 기사를 내고 있다. 잉글랜드에서도 BBC 정도를 제외하고 합의 완료 기사가 떴으니 이과인이 오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윙어 윌리안과 페드로 듀오의 30줄 진입, 미지수인 아자르의 재계약과 맞물려 피렌체의 영건 페데리코 키에사노리고 있다. [29] 도르트문트의 초반 약진을 이끌고 있는 제이든 산초 또한 노리고는 있으나 최근 2022년까지 재계약을 하였기 때문에 간접적인 관찰 대상 중 하나로 보인다. 2020년에 계약이 만료되고 산초에게 주전자리를 뺏긴 크리스천 풀리식가 최근에 강하게 링크되고 있다. 거론되는 이적료가 7000만 파운드로 너무 비싸다보니 호불호도 아니고 거의 불호로 기우는 이적설이다. 출전시간이 줄어들며 45m 정도로 가격이 낮아지긴했으나 풀리시치 또한 겨울에 이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주전에서 밀린 계약 1년 남을 예정인 유망주를 45m 이라는 큰 가격에 오버페이할지는 의문이다. 이번 시즌 리그 앙에서 최상급 윙어로 할약을 펼치는 니콜라스 페페에게도 관심을 보내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국적인데다 아자르 친정팀인 릴 소속이라 접점도 있다. AC 밀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수소는 홈그로운도 적용되기 때문에 첼시가 고려하고 있다. 출장 시간 문제로 팀을 떠났던 에덴 아자르의 동생 토르강 아자르의 복귀 가능성도 점쳐지고는 있으나[30] 그다지 링크가 짙지는 않다. 여름에 리버풀이적이 무산된 나빌 페키르 또한 이따금씩 이름을 올리고 있다.
- 미드필더 주급문제와 기량저하로 세스크 파브레가스와의 재계약 대신 아약스의 도니 판더베이크를 노리고 있다는 페둘라의 기사가 올라왔다. 파리와의 재계약을 4번이나 거부하며 자유이적 확률이 높아진 아드리앙 라비오 또한 첼시의 관찰대상이다. [31] 아스날에서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아론 램지 또한 첼시가 고려중인 옵션이다. 조르지뉴의 장기적 대체자로 볼만한 선수로 브레시아 칼초의 유망주 산드로 토날리예의주시 중이라고 한다. 리옹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나빌 페키르우셈 아우아르, 탕기 은돔벨레의 링크도 지속 중이다. 아주리의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인 칼리아리 칼초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 또한 첼시와 링크가 되고있다. [32] 무려 셋이나 박터지게 경쟁중인 왼쪽 메짤라지만 반대로 아무도 확실하게 맞는 선수가 없기 때문인지 지속적인 링크가 뜨고있으며 레알에서 불만을 품고 나갈 수도 있을 이스코 또한 링크가 걸려있긴하다. 하지만 이적료도 이적료이고 가장 중요한 타겟은 원톱과 풀백이기 때문에 우스갯소리에 가까운 상황이다. 세스크가 나갈 것으로 반쯤 확실시 된 이후로 바렐라와 함께 제니트의 레안드로 파레데스 또한 타겟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중앙 자원이 급한 파리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나폴리,시티가 참전하면서 링크가 겹치고 있다. 여름에 파리가 노렸던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또한 링크가 걸렸다.
- 수비수 시즌 초반 로테이션으로 출전했던 크리스텐센이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출전시간 불만이 뜬 케이힐과 어느덧 나이가 적지 않은 다비드 루이스의 장기적 대체자로서 사리 감독이 다니엘레 루가니[33]알레시오 로마뇰리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10월부터 나오고 있다. 엘세이드 히사이와 사리가 다시 합치고 싶다는 기사가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 방출
- 공격수 암걸리는 결정력으로 사리의 수명을 줄이고 있는 알바로 모라타의 방출 혹은 임대가 유력하다. 이탈리아 무대로의 복귀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가 가장 가깝다. 올리비에 지루는 마르세유와의 이적설이 나고 있으며, 발렌시아에서 마르셀리노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는 바추아이의 복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크리스탈 팰리스나 웨스트햄같은 팀이 바추아이의 임대를 원하고 있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부분. 타미 아브라함의 아스톤 빌라 임대 종료 후 울버햄튼 임대설이 있었으나 타미 본인이 거절하고 아스톤 빌라의 승격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윙어 프리시즌 전경기에 출장하는 등 촉망받는 유망주 캘럼 허드슨오도이와의 재계약이 출전시간문제로 지지부진하다. 바이에른 뮌헨이 무려 35m 가량의 이적료까지 투자할 각오를 하고 있다. 빅터 모지스는 친정팀인 크리스탈 팰리스 복귀설, 풀럼 이적설, 중국 이적설 등 소문이 무성한 상태이다.
- 미드필더 드링크워터는 은사인 라니에리가 감독으로 있는 풀럼으로의 링크가 떴다. 반면 밀란으로 임대를 떠난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임대 기간 동안 우수한 활약으로 향후 완전 이적이 예상된다. 또한 퀄리티 대비 고주급을 받고 있는 파브레가스가 10m의 이적료를 안겨주고 모나코로 갈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사우스햄튼과의 경기 이후 관중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고 하며 대체자가 영입되면 이 딜은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한다.
- 수비수 첼시에 입단한 이래로 출전 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게리 케이힐이 겨울에라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다. 크리스텐센의 성장 정체, 주장으로서의 역할 때문에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고 팀을 떠날 수도 있었지만 최근들어 크리스텐센이 어떻게든 적응하는 모습이고 암파두도 나올 때마다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케이힐의 의사를 존중하고 놓아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풀럼이 케이힐 딜을 마무리짓고 싶어한다고 한다. 로테이션으로 출전 중인 다비데 자파코스타의 퍼포먼스가 팀에서 매우 좋지 않은데[34] 라치오가 임대 후 완전이적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임대생인 올라 아이나는 토리노에서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다. 또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었던 빅터 모지스페네르바체 SK에서 임대 이적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는 비피셜까지 뜬 상황이다.


6.1. IN[편집]


첼시 FC 2018-2019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FROM.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MF
파일:미국 국기.svg
£58m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곤살로 이과인
(Gonzalo Higuaín)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영입 이적료 총액 : £ 58m

  •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지 얼마되지 않아 지난 몇 시즌과는 다르게 첼시 보드진답지않은 행보를 보이며 겨울 이적시장을 거액 오피셜로 과감하게 시작했으나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크리스천 풀리식. 최근의 모습이나 이적료 등 때문에 이 이적부터 첼시 팬들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기껏 거금을 주고 사서 영입한다는게 현재 제이든 산초에게 밀린 벤치 윙어인데다가 이적 후 재임대라는 점, 그리고 이미 돈을 꿀꺽한 도르트문트 보드진이 풀리식의 폼을 고려해서 뛰게 할 것인지 조차도 의문인 상황이기 때문이다.[35] 그 때문에 첼시 FC의 윙어 세대교체가 시급하다더라도 현 시점에서는 너무 많이 준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편.
단, 후에 사이먼 존슨의 소스를 통해 밝혀진 사항이라면 그 동안 감독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선수 영입을 했던 보드진의 행보와는 다르게 이 영입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에게 보드진이 풀리식에 관한 이야기를 영입 한 달 전에 물어봤었는데, 마우리치오 사리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고 동의를 받자마자 보드진이 바로 진행한 것이라고 한다. 주도는 보드진이 했지만, 감독에게 영입 의사를 물어보고 진행을 했다는 것이 그 동안의 행보와는 많이 다른 모습. 정작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본인은 이렇게 빨리 영입을 진행할 줄은 몰랐던 건지 이 영입의 오피셜에 대해 굉장히 놀란 반응을 보였다.

  • 현지시각 1월 23일 첼시에 부임할 때부터 사리의 바람대로 이과인이 임대로 영입되었다. 6개월 임대지만 3가지의 옵션을 하나라도 달성시 자동으로 12개월 연장이 된다.[36]


6.2. OUT[편집]


첼시 FC 2018-2019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abregas)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10m
파일:외스테르순드 FK 로고.svg
찰리 콜켓
(Charlie Colkett)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주앙 로드리게스
(Joao Rodriguez)
FW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FA
파일:코번트리 시티 FC 로고.svg
찰리 웨이크필드
(Charlie Wakefield)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이슬람 페루즈
(Islam Feruz)
FW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FA
방출 이적료 총액 : £10m
  •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두고 있던 베테랑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적료 1000만 파운드에 AS 모나코 FC와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홈그로운 중에서 그나마 몇 안 되는 교체 카드였음에도 30대 중반이 머지않은 나이인데다가, 전성기에 비해 노쇠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도 주급이 너무 높았던 상황이라 첼시 구단 입장에서도 더 잡아두기는 쉽지 않았던 상황. 이 때문에 보스만 룰로 나가지 않고 이적료라도 남기고 떠난 것에 만족해야할 듯하다.

첼시 FC 2018-2019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TO.
이름
포지션
국적
임대료
파일:warrenpoint.png
자레드 톰슨
(Jared Thompson)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m
파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고.svg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MF
파일:미국 국기.svg
£0m
파일:브리스톨 시티 FC 엠블럼(2015~2019).svg
케이시 팔머
(Kasey Palm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m
파일:레딩 FC 로고.svg
루이스 베이커
(Lewis Baker)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m
파일:요빌 타운 FC 로고.svg
조쉬 그랜트
(Josh Grant)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m
파일:서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카를로 지거
(Karlo Ziger)
GK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0m
파일:레딩 FC 로고.svg
맷 미아즈가
(Matt Miazga)
DF
파일:미국 국기.svg
£0m
파일:페네르바흐체 SK 로고.svg
빅터 모지스
(Victor Moses)
M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0m
파일:Basingstoke_town_fc.png
잭 웨이클리
(Jack Wakely)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0m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7m
파일:스타드 드 랭스 로고(1999~2020).svg
바바 라만
(Baba Rahman)
DF
파일:가나 국기.svg
£0m
파일:AC 키에보베로나 로고.svg
루카스 피아존
(Lucas Piazon)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0m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미키 바추아이
(Michy Batshuayi)
FW
파일:벨기에 국기.svg
£0m
임대 이적료 총액 : £7m

  • 겨울이적시장 첫 영입이었던 풀리식은 잔여 시즌을 도르트문트에서 보내고 여름에 첼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 임대 소속팀에서 기회가 많이 없었던 케이시 팔머와 루이스 베이커가 새로운 임대팀을 찾았다.
  • 낭트에서 주전자리를 잃은 미아즈가가 레딩으로 떠났다. 임대기간은 이번 시즌까지
  • 감독 교체 후 1군에서 자리를 잃은 모지스가 페네르바흐체로 임대를 떠났다. 기간은 1년 반.
  • 한국시간 1월 29일 드디어 밥값을 제대로 못하던 잉여자원인 모라타를 마드리드로 임대 보내는데에 성공했다. 기간은 1년 반이다.
  • 샬케에서 기회를 못 잡은 바바 라만이 남은 시즌은 랭스에서 보내게 되었다.
  • 리저브에서 훈련만 하던 피아존이 베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 발렌시아에서 기회를 잃은 바추아이가 이적시장 마지막 날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났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


6.3. 총평[편집]


이적시장의 극초반부터 풀리시치에 58m을 비드해 영입하고, 폼이 다 떨어진 고주급자인데다 계약기간도 1년밖에 안남은 세스크를 10m에 팔아재끼면서 주목할만한 행보를 보였으나...그게 끝이었다. 이과인 사가 역시 48시간 노래를 부르면서 느즈막히 영입했다.[다만] 그리고 임대팀에서도 뭘 하질 못하던 잉여자원들의 재배치 정도가 이번 이적시장의 끝이었다.

사리는 조르지뉴의 백업이 될만한 자원을 원했으나 결국 이뤄지지않았다. 사실 그정도로 볼을 잘 다룰 줄 아는 선수를 잠깐 쓰려고 겨울이적시장에 노리는 것은 매우 힘든 문제이며 들어올 자원이 아카데미의 선수들, 마운트나 암파두 등을 구단 내에서 성장시키는 것에 대해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보드진들의 의견이 반영돼있던 사항이었다.[또한] 세스크의 강한 의지가 동반된 문제였지만 조르지뉴의 백업을 결국 구하지 못한 것이 시즌 말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올 것인지는 지켜봐야하는 문제이다. [37]

경기 내내 오프사이드와 죽상을 일삼던 모라타를 고향으로 보내버리고 사리가 노래를 부르던 이과인을 데려오는데에 성공했다. 상당히 고주급자에 폼이 내리막인 선수이긴하지만 마리나가 꽤나 공을 들인 탓에 크게 손해를 보지않을만한 임대 및 계약 연장조건을 들고오며, 이과인이 조건을 클리어한다면 첼시도 마찬가지로 기쁜 마음으로 데리고 있을 정도인 상황이라 최전방 문제는 일단락된 셈이다.

하지만 양 날개에 대한 문제는 복잡하다. 아자르는 아직까지도 재계약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으며[38] 클럽의 기대주 허드슨오도이는 뮌헨으로 가기위해 TR까지 제출하는 등 근 5년 내에 PL에서 최고라고 자랑할 만하던 첼시의 2선 라인이 자칫하면 30살 넘은 기복왕 윙어 둘에 1년 내내 벤치에 있던 풋내기로 바뀌어버릴 수도 있는 끔찍한 상황이다. 이 둘의 재계약 문제가 첼시의 남은 기간동안의 숙제일 것으로 보인다.


7. 프리시즌[편집]



7.1. 7월 23일 vs 퍼스 글로리 FC 1:0 승[편집]


퍼스 글로리 FC 0 - 1 첼시 FC

경기 일시
2018년 7월 23일 12:30 (한국시간 20:30 )
경기 장소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퍼스 / NIB 스타디움
주심
-
관중 수
55,552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프리시즌
(4-3-3)

LW
11 페드로
(22 피아존 72')
ST
9 모라타
(10 아브라함 60')
RW
20 허드슨오도이
(19 파살리치 46')
LCM
8 바클리
(17 무손다.jr 77')
CM
5 조르지뉴
(14 바카요코 46')
RCM 파일:captainarmband3.png
4 파브레가스
LB
3 알론소
(33 에메르송 46')
LCB
44 암파두
(18 칼라스 60')
RCB
30 다비드 루이스
RB
21 자파코스타
(2 아이나 72')
GK
불카


파일:퍼스 글로리 FC 로고.svg
퍼스 글로리 FC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
페드로
허드슨오도이

Preview: 월드컵 본선을 참가한 선수들에게 모두 휴가를 주었기 때문에 월드컵을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이 호주 투어를 떠난다.
호주 투어 명단 25인 구단 공식 홈페이지
GK: 마르신 벌카, 자레드 톰슨, 브래들리 콜린스
DF: 다비드 루이스, 이선 암파두, 피카요 토모리, 마이클 헥터, 토마시 칼라스, 마르코스 알론소, 에메르송 팔미에리, 다비데 차파코스타, 올라 아이나
MF: 세스크 파브레가스, 대니 드링크워터, 티에무에 바카요코, 로스 바클리, 마리오 파샬리치, 조르지뉴, 케이시 팔머, 페드로 로드리게스, 루카스 피아존, 찰리 무손다, 캘럼 허드슨오도이
FW: 알바로 모라타, 타미 아브라함
바카요코, 암파두, 루이스가 4살짜리 첼시 팬의 집에 찾아가 BBQ 파티를 함께하는 팬서비스가 있었고, 그 아이의 가족을 경기에 초대해 에스코트를 서게 했다. 훈련 영상이 어느 정도 공개되었는데 한결같은 반응은 조르지뉴 짱짱맨과 모라타만 혼자 탱탱볼 차냐는 의견….

Review: 첼시의 미래라 불리는 급식 두명인 암파두와 오도이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조르지뉴의 백업으로 여겨졌던 세스크가 휴가로 나간 캉테대신 우측 미드필더에 섰으며 어느정도 전진성을 갖춘 자원인 바클리가 왼쪽미드필더를 섰으며, 그 외에는 최대한 베스트 자원을 가동하며 4-3-3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중원을 전두지휘하며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이리저리 패스를 뿌려주는 조르지뉴와 호주팀 상대로 아자르 코스프레를 하는 오도이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부상복귀 후 제대로 된 첫 시즌을 맞이하는 바클리 또한 간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조르지뉴-세스크-페드로-오도이-페드로의 다이나믹한 연계로 득점을 성공시켰으나 그 외에는 토레스를 연상시키는 모라타의 삽질로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전에 에메르송, 바카요코, 파살리치를 출격시키며 바클리를 윙에서도 시험해보았으며 바클리는 2선에서 좀 더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파살리치나 에메르송 또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모라타의 교체로 들어온 타미가 오히려 유효슈팅도 기록하며 쫄깃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등 프리시즌이긴하지만 타미가 차라리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 바카요코도 생각보다 패스를 안정적이게 넣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확실히 조르지뉴대신 세스크가 레지스타를 보고나서는 템포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점점 작년 첼시로 돌아가고 전방에 무손다-피아존라인이 들어오며 공격쪽은 암담해졌고 별 소득없이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20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나오면서 대부분 밥값을 한 반면 주전 원톱감이라고 생각했던 모라타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이 대부분 첼시팬들의 중론


7.2. 파일:International_Champions_Cup_logo.png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편집]



파일:International_Champions_Cup_logo.png

첼시 FC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2018-2019 시즌 현황


7.2.1. 7월 28일 vs 인터 밀란 1:1 무[편집]


파일:International_Champions_Cup_logo.png
첼시 FC - 인터 밀란

경기 일시
2018년 7월 28일 20:00 (한국시간 : 다음날 (-3:00))
경기 장소
프랑스 니스 / 알리안츠 리베이라
주심
-
관중 수
-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ICC 컵
(4-3-3)

LW
20 허드슨오도이
(32 피아존 82')
ST
9 모라타
(19 아브라함 64')
RW
11 페드로
(15 모지스 64')
LCM
8 바클리
(14 바카요코 45')
CM
5 조르지뉴

RCM 파일:captainarmband3.png
4 파브레가스
(6 드링크워터 45')
LB
3 마르코스 A.
(33 에메르송 64')
LCB
44 암파두
(27 크리스텐센 64')
RCB
30 다비드 루이스
(2 뤼디거 64')
RB
21 자파코스타
(28 아스필리쿠에타 45')
GK
59 불카
(1 카바예로 45')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엠블럼(2014~2021).svg
인터 밀란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8
페드로
모라타
49
갈리아르디니
이카르디


Preview: 월드컵 16강 멤버들까지는 호주 투어동안 모두 코밤으로 복귀한 상태이다. 따라서 전 경기보다는 주전에 가까운 스쿼드를 볼 수 있다.
선수 명단
GK:마르신 불카, 윌리 카바예로, 로버트 그린
DF:다비데 차파코스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이선 암파두, 다비드 루이스, 안토니오 뤼디거, 마르코스 알론소, 에메르송 팔미에리
MF:세스크 파브레가스, 조르지뉴, 티에무에 바카요코, 로스 바클리, 대니 드링크워터, 루카스 피아존, 페드로 로드리게스, 빅터 모지스, 캘럼 허드슨오도이, 찰리 무손다
FW:알바로 모라타, 타미 아브라함


Review: 아스피와 뤼디거 등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명단은 저번 퍼스 글로리전과 동일하게 나섰다. 첼시가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임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친 모라타의 몸이 가벼워보였으며 페드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체제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 둘이 골을 합작하며 전반 이른 시간부터 리드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전이 끝나고 사리는 카바예로, 아스필리쿠에타, 바카요코, 드링크워터를 투입하는 대규모 교체를 단행했다. 그러나 교체되어 들어온 바카요코가 기어코 사고를 치고 만다…. 빌드업 과정에서의 패스미스가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실점의 빌미가 된 것이다. 이로써 갱생에 대한 희망은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또한 카바예로도 불안한 볼 핸들링을 보여주며 쿠가놈이 떠날 시 적절한 대체가 없으면 골키퍼로 고생하는 팀이 리버풀에서 첼시로 바뀔 수 있음을 암시했다. 물론 PK 장인답게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기록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특기할 만한 점은 조르지뉴만 유일하게 풀타임을 소화했다는 것이다. 호주전에서 알 수 있었다시피 파브레가스가 조르지뉴 롤을 대체하기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리며 조르지뉴 또한 자신이 핵심 자원이라는 것을 경기 내내 증명했다. 사리의 말로는 조르지뉴에게 이런 경기는 보통 경기라며 앞으로 더 놀랄 순간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0년생인 허드슨오도이와 암파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첼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였다.


7.2.2. 8월 1일 vs 아스날 FC 1:1 무[편집]


파일:International_Champions_Cup_logo.png
아스날 FC 1(6) - 1(5) 첼시 FC

경기 일시
2018년 8월 1일 20:00 (한국시간 :다음 날 04:00 )
경기 장소
아일랜드 더블린 랜스다운 로드 / 아비바 스타디움
주심
-
관중 수
-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ICC 컵
(4-3-3)

LW
20 허드슨오도이
(32 피아존 84')
ST
9 모라타
(19 아브라함 62')
RW
11 페드로
(15 모제스 62')
LCM
8 바클리
(14 바카요코 77')
CM
5 조르지뉴
(12 로프터스치크 77')
RCM
4 파브레가스
(6 드링크워터 46')
LB
3 마르코스 A.
(33 에메르송)
LCB
2 뤼디거
(44 암파두 62')
RCB
30 다비드 루이스
(27 크리스텐센 46')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21 자파코스타 62')
GK
1 카바예로
(59 불카 77')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93
라카제트
넬슨
5
뤼디거
파브레가스


Preview: 원래는 윌리안이 이 경기 전 코밤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비자 문제 등으로 인해 조금 더 늦게 합류하게 되었다. 대신 로프터스치크가 휴가에서 조기복귀하였다.
아일랜드 원정 23인 명단
GK:마르신 불카, 윌리 카바예로, 로버트 그린
DF:다비데 차파코스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이선 암파두, 다비드 루이스, 안토니오 뤼디거, 마르코스 알론소, 에메르송 팔미에리
MF:세스크 파브레가스, 조르지뉴, 티에무에 바카요코, 로스 바클리, 루벤 로프터스치크, 대니 드링크워터, 루카스 피아존, 페드로 로드리게스, 빅터 모지스, 캘럼 허드슨오도이
FW:알바로 모라타, 타미 아브라함

쌍둥이 출산으로 코밤을 잠시 떠나있던 모라타가 스쿼드에 합류했으며 로프터스치크 또한 복귀한 지는 얼마 안됐으나 무손다 대신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크리스텐센이 인테르전에 약간의 부상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트레이닝 세션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아일랜드로 같이 가게 되었다.

Review: 현재 가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 베스트 11을 준비하며 4백 또한 알론소-뤼디거-루이스-탄코 라인이 가동되었다. 이전처럼 전반부터 빠른 공격으로 아스날을 공략했고 5분만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뤼디거가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거기에 프리시즌 내내 아자르의 빈자리를 잘 매꾸던 오도이가 측면을 계속 부수며 PK 까지 얻어냈지만 모라타가 날려먹었고 아스날 또한 오바메양이 모라타와의 라이벌 구도를 만드려는지 계속 홈런을 날렸다. 후반 들어서며 자원을 조금씩 바꿔주며 경기가 루즈해졌으나 아스날의 예능력에 힘입어 첼시가 다시 승리를 가져가나 했으나 막판 20초를 남겨놓고 라카제트가 득점에 성공했고, 승부차기에서 6번째 키커 로프터스치크가 체흐의 선방에 막히며 ICC컵 2라운드는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였다. 역시나 계속 이번 시즌 3경기째 보이는 모습은 알론소의 주력문제로 인한 4백 복귀문제, 바클리의 준수와 실망을 왔다갔다하는 모습, 아자르를 연상케하는 오도이, 후방빌드업이 불안한 골키퍼와 수비라인의 간격조절문제는 계속 되었고, 가장 큰 문제인 모라타의 결정력 문제는 더더욱 심각해보였다.[39]


7.2.3. 8월 7일 vs 올랭피크 리옹 0:0 무[편집]


파일:International_Champions_Cup_logo.png
첼시 FC - 올랭피크 리옹

경기 일시
2018년 8월 7일 17:00 (한국시간 :다음 날 05:00 )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
관중 수
-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ICC 컵
(4-3-3)

LW 파일:captainarmband3.png
22 윌리안
(10 아자르 67')
ST
19 아브라함
(18 지루 68')
RW
15 모제스
(32 피아존 68')
LCM
12 로프터스치크
(8 바클리 58')
CM
6 드링크워터
(5 조르지뉴 58')
RCM
14 바카요코
(7 캉테 58')
LB
33 에메르송
(3 마르코스.A 73')
LCB
27 크리스텐센
(24 케이힐 73')
RCB
44 암파두
(2 뤼디거 73')
RB
21 자파코스타
(28 아스필리쿠에타 73')
GK
59 마르신 불카
(31 그린 73')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올랭피크 리옹 로고.svg
올랭피크 리옹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승부차기
첼시 FC
올랭피크 리옹
5
4
조르지뉴
O
페리
O
바클리
O
마르셀로
O
마르코스.A
O
구이리
O
아스필리쿠에타
O
테테
O
아자르
O
디오프
X

Preview: ICC 컵의 마지막이자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이다. 하지만 일정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시피 커뮤니티 실드 후 2일만에 펼쳐지는 경기라 이 경기에는 2군 선수들이 대거 출몰할 가능성이 높다.

Rewview: 예상대로 서브자원으로 예상되는 선수들부터 선발 명단이 올라왔고, 후반전에 미드필더, 포워드, 수비수들 순으로 차례차례 들어갔으며 승부차기에 돌입 후 리옹의 디오프가 실축을 하며 승리를 거뒀다.



7.3. 5월 16일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2:0 승[편집]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0 - 2 첼시 FC

경기 일시
2019년 5월 15일 20:10 (한국시간 09:10 )
경기 장소
미국 매사추세츠 주 팍스버러 1 Patriot Place / 질레트 스타디움
주심
-
관중 수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프리시즌
(4-3-3)

LW
11 페드로
(22 피아존 72')
ST
9 모라타
(10 아브라함 60')
RW
20 허드슨오도이
(19 파살리치 46')
LCM
8 바클리
(17 무손다.jr 77')
CM
5 조르지뉴
(14 바카요코 46')
RCM 파일:captainarmband3.png
4 파브레가스
LB
3 알론소
(33 에메르송 46')
LCB
44 암파두
(18 칼라스 60')
RCB
30 다비드 루이스
RB
21 자파코스타
(2 아이나 72')
GK
불카


파일:뉴잉글랜드 레볼루션 로고(1995~2021).svg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Preview: 미국으로 친선경기를 떠나는 25인의 명단이 정해졌다. 부상인 뤼디거와 캉테를 제외하면 제대로 팬서비스를 할 예정으로 보이며 괄목할 성장을 이루고 온 제임스라던지 최근 벤치에 이름을 올렸던 게히와 임대복귀한 우그보와 샬로바, 아카데미 어워드를 받은 갤러거의 이름도 볼 수 있다. 약 2주 후에 예정된 유로파 결승에 대비해 간단한 실전감각 유지와 더불어 부상을 당하지않는 것이 가장 주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보스턴 투어 명단 25인 구단 공식 홈페이지
GK - 케파, 카바예로, 그린

DF - 마르코스 A., 자파코스타,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다비드 루이스, 에메르송, 게히, 제임스, 샬로바

MF - 조르지뉴, 바클리, 로프터스치크, 코바치치, 갤러거

FW - 이과인, 지루, 아자르, 페드로, 윌리안, 우그보

Review : 첼시 팬들과 선수진들로서는 얻은 것 없이 잃은 것만 컸다. 치크는 돌아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음 시즌뿐만 아니라 커리어 전체에서도


8. 파일:crR1Bvv.png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파일:crR1Bvv.png
2018 FA 커뮤니티 실드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ㅋㅅ.pn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참가자격
FA 컵
위너
프리미어리그
위너

맨체스터 시티 FC프리미어리그 위너 자격으로, 첼시 FCFA 컵 위너 자격으로 맞붙게되었다.


8.1. 8월 5일 vs 맨체스터 시티 FC 0:2 패[편집]


파일:crR1Bvv.png
맨체스터 시티 FC 2 - 0 첼시 FC
경기 일시
2017년 8월 6일 14:00 (한국시간 : 21:00)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웸블리 스타디움
주심
존 모스
관중 수
72,724명

2018-19 FA 커뮤니티실드
(4-3-3)

LW
20 허드슨오도이
(22 윌리안 58')
ST
29 모라타
(19 아브라함 68')
RW
11 페드로
(15 모제스 78')
LCM
8 바클리

CM
5 조르지뉴

RCM
4 파브레가스
(6 드링크워터 58')
LB
3 마르코스 A.

LCB
2 뤼디거

RCB
30 다비드 루이스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카바예로

교체 명단
59 불카
27 크리스텐센
21 자파코스타
6 드링크워터(58')
15 모제스(78')
22 윌리안(58')
19 아브라함(68')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12
쿤 아궤
포든



57
쿤 아궤로
베르나르두




Man Of the Match : 베르나르두 실바
Skysports

Preview: 양 팀 모두 월드컵 4강 이상 올라간 스타들은 팀에 합류를 늦게 하기 때문에 완전한 전력으로 붙지는 않게 된다. 게다가 이 선수들이 각자 팀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김빠지는 매치업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펩과 사리의 전술 대결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펩시티는 이미 전술적으로 완성되어 있고 사리는 이제 전술의 뼈대를 잡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전술 완성도의 차이는 크다. 그러나 첼시 서포터들은 지난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압박조차 하지 않으며 포기한 감독과 다르게 맞불을 놓는 축구를 드디어 볼 수 있을 지에 대한 기대감에 차있다.

ICC컵 아스날전 스쿼드에 윌리안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대신 선발로 출전할 지는 아직 지켜봐야할 것이다. 사리의 컨퍼런스에 따르면 이전과 선발명단은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며 세스크의 몸상태에 따라 드링크워터가 우측 메짤라로 선발출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결국은 기존의 프리시즌대로 라인업이 확정되었으며 특기할만한 점은 에메르송이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아브라함이 서브스트라이커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서브골키퍼로서 새로 영입된 로버트 그린이 아닌 유스출신인 마르신 불카가 벤치에 앉게되었다.

Review: 결론부터 평가하자면 전술이 아직 덜 입혀진 첼시의 완벽한 패배였다. 선수진의 면면을 보자면 비교적 할만한 상대를 만나다가 현재 동일포지션 내에서 다섯 손가락 내에 드는 워커를 상대로 오도이는 꿈틀하는 정도였으며, 모라타는 모라타. 페드로는 저번 시즌의 폼을 되풀이할 뿐이었다. 중원은 셋다 수비에 일가견이 없는 관계로 리커버리나 볼탈취는 기대하기 힘들었으며 움직임또한 좋지않아 조르지뉴가 탈압박을 하기위한 패스를 찔러넣기도 버거웠다. 수비 또한 양 풀백은 공수양면에서 무색무취였으며 뤼디거 루이스 조합은 역시나 불안함을 그대로 노출했다. 또한 아직 한달밖에 되지않은 사리의 전술은 녹아나지 못했으며 3년차의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펩시티의 압박에 속수무책이었다. 첼시의 위협적인 장면은 전술적 움직임이 아닌 가끔 나오는 선수들의 개인기량으로만 이루어졌으며 90분 내내 얻어맞고 경기는 종료되었으며 85분에도 집에 돌아가는 팬들이 카메라에 잡힐 정도였다.
아직까지는 사리의 전술이 녹아들어가는 첫단계이며 핵심중에 핵심인 아자르와 캉테의 공백도 간과하긴 힘들 것이다.


9.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svg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첼시 FC/2018-19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UEFA 유로파 리그[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UEFA 유로파 리그 2018-2019 시즌


10.1. 조별 리그[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 (2015-2021).svg
2018-19 UEFA 유로파 리그 L조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FC)
파일:PAOK FC 로고.svg
PAOK
(P.A.O.K. F.C.)
파일:FC 바테 보리소프 로고.svg
BATE 보리소프
(BATE Borisov FC)
파일:MOL 페헤르바르 FC 로고.svg
몰 비디
(MOL Vidi FC)

한국시각 8월 31일 오후 8시에 진행된 조별추첨 결과가 발표되었다. 2포트와 3포트의 밀란과 라이프치히말고는 아직 까다로운 상대가 없었고, 조별리그는 그리스의 PAOK, 벨라루스의 바테, 헝가리의 몰 비디와 함께 치루게 되었다.


10.1.1. 9월 20일 1R vs PAOK FC(원정) 1: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PAOK FC 0 - 1 첼시 FC
경기 일시
2018년 9월 20일 22:55 (GMT+3)[CEST) (한국시간 다음날 01 :55 (GMT+9))
경기 장소
그리스 테살로니키 / PAOK 스타디움
주심
파일:스페인 국기.svg 알베르토 운디아노 말렌코
(Alberto Undiano Mallenco)
관중 수
24,310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R
(4-3-3)

LW 파일:captainarmband3.png
22 윌리안

ST
29 모라타
(18 지루 80')
RW
11 페드로

LCM
8 바클리파일:yc.png

CM
5 조르지뉴
(4 파브레가스 65')
RCM
7 캉테

LB
3 마르코스 A.
(28 아스필리쿠에타 65')
LCB
2 뤼디거파일:yc.png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4 케이힐
28 아스필리쿠에타 (65')
12 로프터스치크
4 파브레가스 (65')
15 모제스
18 지루 (80')


파일:PAOK FC 로고.svg

PAOK FC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7
윌리안
바클리
경기결과보고서
Man Of the Match : 윌리안
SkySports

Preview: 리그에서 파죽지세로 5연승을 달성한 상황에서 웨스트햄 원정과 리버풀과의 2번의 대결을 앞둔 상황이라 전술에 맞는 로테이션 및 주전들의 체력분배의 필요성이 나오기 시작할 첫 경기이다. 아자르와 다비드 루이스,마테오 코바치치,에메르송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드링크워터는 유로파에 등록이 되지않아서 출전이 불가능하다. 암파두와 오도이는 아쉽게도 명단제외가 되었다.

Review: 경기 시작 6분만에 뤼디거가 바로 연결해준 패스를 모라타가 조르지뉴에게 리턴패스 후 바클리에게 연결, 그 후 침투하는 윌리안에게 스루패스를 넣어준 자연스러운 공격작업이 바로 골로 이어지며 득점에 성공했다. 그 후 원정이지만 다득점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졌으나… 그 후로 골은 터져나오지 못했다.

모라타가 교체되어 나갈 때까지 나쁘지는 않은 움직임을 어느정도 보이며 7개의 슈팅을 만들어냈으나 유효슈팅으로 연결된 것은 한차례도 없었으며 리그에서 최다골을 기록중인 팀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빈공에 시달렸다. 거기에 저번 시즌 폼이 좋았을때도 지적사항이었던 공격적인 롱패스가 부재했던 크리스텐센의 단점은 현재 수비의 핵인 뤼디거나 루이스에 비해 명확했다. 스포티비의 중계를 맡은 김태륭 해설이 얘기한대로 PAOK의 팀의 퀄리티가 부족한 탓에 무난한 승리를 거둔 것 뿐이지 확실히 로테이션이 돌아가면서는 리그에서의 모습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막판 페드로의 부상과 도통 골을 넣지 못하는 모라타의 적나라한 문제점이 사리의 골머리를 앓게할 것으로 보인다.


10.1.2. 10월 4일 2R vs MOL 페헤르바르 FC(홈) 1: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1 - 0 MOL 비디
경기 일시
2018년 10월 4일 20:00 (CEST) (한국시간 다음날 04 :00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파일:체코 국기.svg 미로슬라프 젤린카
(Miroslav Zelinka)
관중 수
39,925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2R
(4-3-3)

LW
22 윌리안
(15 모제스 74')
ST
29 모라타 파일:yc.png

RW
11 페드로
(10 아자르 54')
LCM
17 코바치치

CM
4 파브레가스

RCM
12 로프터스치크
(8 바클리 66')
LB
33 에메르송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24 케이힐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3 마르코스.A
44 암파두
8 바클리 (66')
7 캉테
15 모제스 (74')
10 아자르 (54')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MOL 페헤르바르 FC 로고.svg

MOL 비디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69
모라타
윌리안



경기결과보고서
Man Of the Match : 루벤 로프터스치크
Skysports

Preview: 까다로웠던 리버풀과의 연전을 1승 1무라는 그리 나쁘지않은 결과를 얻어내어 분위기는 나쁘지않은 상태이다. 거기에 유로파 L조 최약체로 보이는 팀을 상대로 홈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적절한 로테이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에서 복귀한 치크와 페드로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암파두가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같이 유스에서 훈련이 제외되었던 오도이는 아쉽게도 명단에도 이름을 못하지 못하였으며, 꼭 정통 스트라이커를 명단에 올려놓던 사리가 이번에는 지루를 제외하였고 대신 아자르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게 되었다.

Review : PAOK 전과 마찬가지로 열심히는 두들기지만 제대로 성과를 거둔게 딱히 없는 경기였다. 전반에 꽤 좋은 찬스가 나왔지만 모라타가 날려먹었고, 상대의 역습은 케파가 슈퍼세이브를 보이며 겨우 처리했다. 제대로 경기에 나오지 못한 에메르송과 치크가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크리스텐센과 자파코스타의 모습은 올시즌도 뤼디거,루이스,아스필리쿠에타가 체력적인 난조를 보일 것을 예고했다. 후반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득점 상황을 깨기위해 아자르가 투입되었고 세스크의 킬패스를 윌리안이 헤더로 내려준 것을 모라타가 집어넣으며 결승골이자 아스날 전 이후 한달이 넘게 지난 후 드디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확실히 1군이라고 불릴 만한 멤버인 코바치치가 풀타임으로 뛴 것과 아자르의 체력을 소진한 것 이외에는 승점을 벌어온 것만 따지자면 성공적인 로테이션이었다. 다만 시즌을 진행하면서 이번에 부진했던 자원들로 로테이션을 계속 돌릴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은 첼시가 이번 경기에서 받아온 숙제이다.


10.1.3. 10월 25일 3R vs FC 바테 보리소프(홈) 3:1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3 - 1 FC 바테 보리소프
경기 일시
2018년 10월 25일 20:00 (GMT+0)(CEST) (한국시간 다음날 04 :00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올로 실비오 마졸레니
(Paolo Silvio Mazzoleni)
관중 수
39,799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R
(4-3-3)

LW
22 윌리안
(15 모제스 57')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20 허드슨오도이 60')
LCM
17 코바치치
(7 캉테 78')
CM
4 파브레가스

RCM
12 로프터스치크

LB
33 에메르송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24 케이힐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 뤼디거
7 캉테 (78')
8 바클리
20 허드슨오도이 (60')
15 모제스 (57')
29 모라타



Preview: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할 뻔 하였으나 바클리의 버저비터로 패배는 면한 첼시이다. 거기에 아자르까지 부상으로 다음 번리전까지 아웃된 상황과 A매치 기간의 체력 후유증도 견뎌내야 한다. 이번 경기만 승리한다면 조별리그 통과의 구부능선은 넘긴 셈이다.

Review: 맨유전과 비교하면 케파, 코바치치, 윌리안을 제외한 모든 자리에 로테이션이 가동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첼시가 쉽게 풀어나갔다. 지난 유로파 경기에서 푸짐하게 똥을 싼 자파코스타가 로프터스치크에게 좋은 크로스를 건네주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하기 10분도 되기 전에 로프터스치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갔다. 이후에도 선발출전한 모든 선수가 준수함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바테를 거의 가둬놓고 팼다. 지난 경기에서 평가가 좋지 않았던 크리스텐센도 골라인 아웃될 공을 터치라인 아웃으로 만드는 태클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도 딱히 다를 바 없었다. 역시나 첼시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후반 초반, 페드로가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한테 걸린 공이 로프터스치크 앞으로 굴러왔고 이 공을 바로 골문으로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하였다. 이로써 이른 시간에 3:0 스코어가 되었고 사리 감독은 양 날개를 모제스와 허드슨오도이로 바꿔주며 그 동안 기회가 없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주말에도 선발출전했던 코바치치를 캉테로 체력 안배 해주며 굳히기에 들어갔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는 실패했다.
오늘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루벤 로프터스치크이다.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휘저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습을 맞을 수 있는 상황에서 스프린트한 뒤 공격을 저지하는 등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코바치치가 굉장히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데 이어 바클리도 최근 클러치 능력이 굉장히 올라온데다 로프터스치크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며 사리 감독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또한 60분에 허드슨오도이가 출전하며 피치에 첼시 유스 출신 선수들이 3명이 동시에 뛰는 상황이 연출되며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런 긍정적인 요소 가운데에서도 세트피스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이 나온 것은 아쉬운 부분이며 모제스는 마음만 앞서는 플레이를 하며 오늘 경기에 나온 선수 중 단연 안 좋은 모습만 보여주었다.


10.1.4. 11월 8일 4R vs FC 바테 보리소프(원정) 1: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FC 바테 보리소프 0 - 1 첼시 FC
경기 일시
2018년 11월 8일 17:00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2 :55 (GMT+9))
경기 장소
벨라루스 보리소프 / 보리소프 아레나
주심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니콜라 다바노비치
(Nikola Dabanovic)
관중 수
13,141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R
(4-3-3)

LW
10 아자르
(22 윌리안 62')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20 허드슨오도이 85')
LCM
8 바클리

CM
5 조르지뉴

RCM
12 로프터스치크
(17 코바치치 64')
LB
33 에메르송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24 케이힐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44 이선 암파두
28 아스필리쿠에타 (78')
17 코바치치 (64')
7 캉테
20 허드슨오도이 (85')
22 윌리안 (62')


파일:FC 바테 보리소프 로고.svg

FC 바테 보리소프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2
지루
에메르송
경기결과보고서
Man Of the Match : 자카르 볼코프
Skysports

Preview: 부상에서 돌아온 아자르의 경기 감각을 살리기 위해 선발로 출전시킬 것이며 지루의 부상으로 연속으로 경기에 출장하던 모라타에게는 휴식이 필요함을 얘기하며 둘의 기용을 예고했다. 또한 4순위 윙어였던 모제스에게 뛰기 힘들 것이라고 얘기한 이후로는 확실히 오도이가 4순위 옵션으로서 인정받은 것으로 보이며 벤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주중 경기에서 조르지뉴의 백업을 맡던 세스크가 고열로 인해 출장이 불가능하여 조르지뉴가 주중경기에도 선발로 나섰다.

Review: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와는 다르게 바테는 홈에서 강한 압박과 탄탄한 수비를 보이며 첼시를 당황시켰다. 아무리 문제투성이인 4백이라 후방빌드업이 어렵다지만 엄연히 아자르-지루-페드로는 현재 첼시의 1옵션으로 여겨지는 3톱인데다 최근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던 바클리와 치크의 동시기용, 조르지뉴의 출장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바테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오히려 거센 철퇴에 케파마저 얼 타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후반 시작 후 얼마 안되어 에메르송의 크로스를 지루가 헤더로 밀어넣으며 이번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테는 끈질기게 첼시를 압박했으며 특히나 경기가 끝나기 직전 난전 상황에서 바테의 아쉬운 결정력덕에 첼시는 유로파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10.1.5. 11월 29일 5R vs PAOK FC(홈) 4: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4 - 0 PAOK FC
경기 일시
2018년 11월 29일 20:00 (GMT+0) (한국시간 다음날 05 :00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크리스토 토흐베르
(Kristo Tohver)
관중 수
33,933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R
(4-3-3)

LW
20 허드슨오도이

ST
18 지루
(29 모라타 (75')
RW
11 페드로
(22 윌리안 67')
LCM
8 바클리

CM
4 파브레가스

RCM
12 로프터스치크

LB
33 에메르송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24 케이힐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44 암파두 63')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44 이선 암파두 (63')
3 마르코스.A
17 코바치치
5 조르지뉴
22 윌리안 (67')
29 모라타 (75')



Review: 시작부터 첼시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찾아왔다. 시작한지 10분도 채 안되어 상대 선수가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지루에게 백태클을 가하며 퇴장당했고, 홈 어드밴티지와 더불어 1명이 없는 상황에서 좋은 찬스들이 찾아왔다. 특히나 조르지뉴보다 압박에 더 쥐약인 세스크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상황이었다. 틈만 나면 롱패스를 찔러대며 페드로를 필두로 한 선수들의 침투에 맞춰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그러던 중 페드로가 받아먹은 롱패스를 지루에게 어시하며 원터치로 골을 만들어내었다. 10분만에 지루가 세스크의 패스를 받아 원터치로 또다시 득점해내며 PAOK의 기세를 완전히 눌러놓았다.
빌드업이나 수비적인 문제로 지적을 많이 받았던 2군 포백들도 심각한 오류는 딱히 없었으며 에메르송은 자신의 스피드를 살려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유망주 허드슨오도이가 전반부터 좋은 찬스를 몇 번 만들더니 후반에는 세스크의 패스를 받아 첼시 데뷔골을 만들어냈고 후에 들어온 모라타에게 좋은 크로스를 날려주어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이번 대승으로 완벽한 조 1위를 굳혔으며 다음 헝가리 원정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였다.


10.1.6. 12월 13일 6R vs MOL 페헤르바르 FC(원정) 2:2 무[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MOL 비디 2 - 2 첼시 FC
경기 일시
2018년 12월 13일 19:55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2 :55 (GMT+9))
경기 장소
헝가리 페예르 주 시케슈페히르바르 시 / 스타디온 소스토이
주심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알렉산다르 스타브레프
(Aleksandar Stavrev)
관중 수
19,242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R
(4-3-3)

LW
22 윌리안
(11 페드로) 56')
ST
29 모라타
(18 지루) 45')
RW
20 허드슨오도이

LCM
12 로프터스치크 파일:yc.png

CM 파일:captainarmband3.png
4 파브레가스

RCM
8 바클리

LB
33 에메르송

LCB
44 이선 암파두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GK
13 윌리 카바예로

교체 명단
52 커밍
3 마르코스.A
30 다비드 루이스
5 조르지뉴
55 매키크런
11 페드로 (56')
18 지루 (45')


파일:MOL 페헤르바르 FC 로고.svg

MOL 비디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32
암파두
(O.G)
30
윌리안
(F.K)
56
네고
밀라노프
75
지루
(F.K)
경기결과보고서
Man Of the Match : 올리비에 지루
Skysports

Preview: 토트넘전과 울브스전의 패배를 씻고 홈에서 시티를 잡아내며 팀의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첼시이다. 이미 완벽한 조별 1위를 달성한데다 헝가리로의 원정이라 골키퍼마저 로테이션을 돌릴 확률도 있어보인다.

Review: 라인업은 키퍼를 로테이션 돌리는 것도 모자라 서드키퍼와 중원에[40] 유스를 끌어올리며 완벽한 로테이션을 진행했다.
전반 30분에 윌리안이 간만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하였으나 직후 암파두가 자책골을 넣으며 동점이 되었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비디의 선수들은 사력을 다해 뛰었으며, 모라타가 오도이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하던 중 착지를 잘못하여 부상당하며 지루와 교체되었다.
후반 56분 역습상황에서 로익 네고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또다시 패배가 적립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75분 지루의 멋진 프리킥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며 따라잡았다. 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않았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으며 이미 예정된 대로 첼시는 유로파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의 우승후보로 여겨지는 나폴리, 아스날 FC, 인테르와 함께 톱시드로 배정되며 일단은 다음 유로파 일정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면모를 보자면 암파두는 자책골이라는 치명적인 실책이 있었으나 그 외에는 오히려 3옵션이던 케이힐과 텐센보다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며 오도이 또한 윌리안이 교체된 이후 왼쪽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언제나 그렇듯이 필드플레이어 중 워스트로 꼽히는 것은 자파코스타와 모라타.. 그외에 바클리와 치크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10.1.7. 조별리그 결과[편집]


순위
팀명
경기수






승점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첼시 FC
6
5
1
0
12
3
+9
16
2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FC BATE 보리소프
6
3
0
3
9
9
0
9
3
파일:헝가리 국기.svg
MOL 비디 FC
6
2
1
3
5
7
-2
7
4
파일:그리스 국기.svg
PAOK FC
6
1
0
5
5
12
-7
3

비고
첼시
PAOK
BATE 보리소프
MOL 비디
첼시
-
4:0
3:1
1:0
PAOK
0:1
-
1:3
0:2
BATE 보리소프
0:1
1:4
-
2:0
MOL 비디
2:2
1:0
0:2
-

마지막 원정에서 무를 캐며 전승에는 실패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 로테이션을 돌리며 주전들의 체력 안배 및 후보 선수들의 경기력 보존에 관해서는 준수한 상황이다. 조별 1위로 통과하며 우승 후보라고 불릴 만한 강호들인 아스날 FC, SSC 나폴리, 인테르와는 다음 라운드에서 만나지않게되었다. 대전상대 후보 중에서는 SS 라치오갈라타사라이, 샤흐타르 도네츠크 정도가 까다로운 상대로 보인다.


10.2. 본선 토너먼트[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 (2015-2021).svg
[[UEFA 유로파 리그/2018-19 시즌#s-7.2.2|,,{{{#ffffff 2018-19 UEFA 유로파 리그 16강
}}},, ]]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디나모 키예프
(Dynamo Kyiv)

2018년 12월 17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유로파리그 32강 매치 추첨결과 무난하게 스웨덴 원정인 말뫼 FF가 상대가 되었다. 굳이 경기가 열릴 2월까지의 일정을 보자면 맨시티를 상대로 원정경기가 있긴하지만 말뫼로의 원정은 시티원정 이후 주중 경기이다.

원정에서 승리하긴 하였으나 1실점을 하여 좋지않은 분위기 때문에 이변의 제물이 되지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홈에서 컵여포 지루의 선제골부터 3:0으로 완파하여 16강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10.2.1. 32강 vs말뫼 FF[편집]



10.2.1.1. 2월 14일 32강 1차전(원정) 2:1 승[편집]

파일:말뫼 FF 로고.svg
말뫼 FF 1 VS 2 첼시 FC
경기 일시
2019년 2월 14일 19:55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2 :55 (GMT+9))
경기 장소
스웨덴 스코네 주 말뫼 에릭 페르손스 길 / 말뫼 뉴 스타디움
주심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알렉세이 쿨바코브
(Aleksey Kulbakov)
관중 수
20,312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4-3-3)

LW
22 윌리안
(10 아자르 71')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20 허드슨오도이 84')
LCM
8 바클리

CM
5 조르지뉴
(7 캉테 74')
RCM
17 코바치치

LB
33 에메르송

LCB
30 다비드 루이스

RCB
27 크리스텐센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 뤼디거
21 자파코스타
7 캉테 (74')
20 허드슨오도이 (84')
10 아자르 (71')
9 이과인


파일:말뫼 FF 로고.svg
말뫼 FF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80
크리스티안센
로젠베리
30
바클리
페드로



58
지루
윌리안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로스 바클리
Skysports

Preview: 말뫼 FF와 32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시티와의 후반기 맞대결에서 커피믹스마냥 탈탈 털리며 6위권까지 밀려나버린지라 유로파 우승이 챔스 복귀에 더욱 현실적으로 가까울 수도 있다..마르코스 알론소는 휴식차, 루프터스 치크는 재발한 등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Review: 유로파 상대로 반절 정도 로테이션을 돌려서 진행하였고, 두 클럽의 수준차를 고려했을 때 그냥 그저 그런 경기력이었다. 페드로의 크로스를 받은 바클리가 터치가 구렸음에도 다행히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앞서갔다. 그 후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루즈볼 상황에서 중거리 각을 내주는 고질적인 문제가 나왔었다. 후반에 윌리안의 애매한 크로스를 황루가 백힐로 꽂아넣으며 무난한 2:0 승을 챙겨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후방이 털린 후 크리티안센에게 한 골 내주며 아쉽게 클린시트를 실패했다. 현재 지루는 유로파리그 내에서 5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2위를 기록중이다. 현재 1위는 6골을 기록중인 잘츠부르크의 다부르


10.2.1.2. 2월 21일 32강 2차전(홈) 3: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3 VS 0 말뫼 FF
경기 일시
2019년 2월 21일 19:55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2 :55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오렐 그린펠드
(Orel Grinfeld)
관중 수
39,813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4-3-3)

LW
22 윌리안

ST
18 지루

RW
20 허드슨오도이

LCM
8 바클리 파일:yc.png
(12 로프터스치크 75')
CM
17 코바치치

RCM
7 캉테
(5 조르지뉴 75')
LB
33 에메르송

LCB
27 크리스텐센

RCB
2 뤼디거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44 암파두 78')
GK
13 카바예로

교체 명단
52 커밍
30 다비드 루이스
44 암파두 (78')
5 조르지뉴 (75')
12 로프터스치크 (75')
10 아자르
9 이과인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말뫼 FF 로고.svg
말뫼 FF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5
지루
윌리안



74
바클리
(F.K)



84
허드슨오도이
윌리안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윌리안
Skysports

Preview: 1.5군으로 떠난 원정길에서 아쉽게 1실점을 하고 돌아와서 치루는 경기이다. 위 아래로 맨체스터 두 팀이 껴있는 상황이라 로테이션을 어떻게 진행시키는지에 따라 무난한 승리가 될 지,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케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이 경기에서는 조르지뉴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코바치치 시프트를 가동했다.

Review: 첼시의 약점을 단단히 파고 나왔는지 최후방 수비수들에게부터 미칠 듯한 압박을 가하면서 후방에서의 탈압박이 강점인 코바치치마저 겨우겨우 탈압박을 해내는 등 뭔가 일이 벌어질 듯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선수진들의 기본 퀄리티가 있던지라 다행히 맨체스터 팀들 같은 대참사는 나지않았고, 말뫼도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있어서인지 후반전에서는 그런 무브먼트는 보여주지 못했고, 첼시가 반격을 시작했다. 캉테의 커팅부터 시작되어 윌리안을 거쳐 지루의 깔끔한 쇄도를 통한 득점을 시작으로 바클리의 베컴이 연상되는 프리킥, 오도이의 센스있는 슈팅까지 20분마다 득점을 성공해내며 홈에서의 값진 승리를 얻어냈다.


10.2.2. 16강 vs FC 디나모 키예프[편집]



셰브첸코가 적을 담았던 두 팀간의 맞대결이다. 아직까지 첼시에게는 부담되는 전력은 아니며 합계 8-0으로 완벽히 디나모를 꺾어버리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다.


10.2.2.1. 3월 7일 16강 1차전(홈) 3: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3 VS 0 FC 디나모 키예프
경기 일시
2019년 3월 7일 19:55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2 :55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슬라브코 빈치치
(Slavko Vinčić)
관중 수
37,280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4-3-3)

LW
22 윌리안
(20 허드슨오도이 77')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LCM
17 코바치치

CM
5 조르지뉴
(7 캉테 61')
RCM
8 바클리
(12 로프터스치크 61')
LB
3 마르코스 .A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30 다비드 루이스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 뤼디거
7 캉테
12 로프터스 치크
20 허드슨오도이
10 아자르
9 이과인



Preview: 16강 대진상대로는 원정거리와 클럽규모등을 고려하면 크게 어렵진않은 상대인 디나모 키예프와 만나게 되었다. 맨시티와의 혈전, 토트넘과의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 풀럼원정에서 승리들과 함께 비교적 실리적 운영으로 방향을 바꾸며 기세를 되찾기 시작했다. 첼시의 문제점이라면 아무래도 체력문제가 가장 클 것이다. 캉테와 아스필리쿠에타는 체력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에 대한 적극적인 로테이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이 유럽 대회 토너먼트이므로 풀럼전 이후 5일의 텀이 있는 만큼 탄코와 캉테의 체력이 회복되기를 기대해야 할 수도 있다.

Review : 다행히도 캉테는 벤치에, 아스필리쿠에타는 명단제외가 되며 체력적인 부분에서 로테이션이 되었다. 전력차와 첼시의 홈버프를 받아서 경기내용은 괜찮았다. 전반기의 순항중인 모습과 흡사했으며 전반전의 페드로가 1골밖에 넣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중반기 때처럼 소위 애무도르로서의 어딘지 모르게 답답한 느낌은 아니었으며 상대방 골키퍼의 활약이 돋보인 결과였다.
유로파의 득점왕 경쟁 중인 지루도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윌리안이 간만에 프리킥에서 원더골, 치크-오도이 두 유스의 합작품을 쐐기골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10.2.2.2. 3월 14일 16강 2차전(원정) 5:0 승[편집]

파일:말뫼 FF 로고.svg
FC 디나모 키예프 0 VS 5 첼시 FC
경기 일시
2019년 3월 14일 19:55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2 :55 (GMT+9))
경기 장소
우크라이나 키예프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
주심
파일:독일 국기.svg 토비아스 테일러
(Tobias Stieler)
관중 수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4-3-3)

LW 파일:captainarmband3.png
22 윌리안
(11 페드로 74')
ST
18 지루

RW
20 허드슨오도이

LCM
12 로프터스치크

CM
17 코바치치

RCM
7 캉테
(5 조르지뉴 65')
LB
3 마르코스 A.

LCB
27 크리스텐센

RCB
2 뤼디거

RB
21 자파코스타 (68')
(28 아스필리쿠에타 파일:yc.png 68')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8 아스필리쿠에타 (68')
30 다비드 루이스
5 조르지뉴 (65')
8 바클리
10 아자르
11 페드로 (74')



Preview : 지난 10일 울버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최근의 상승세에 잠시 제동이 걸린 첼시. 비록 키예프 원정경기이기는 하지만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었기에 리아소르의 기적같은 일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첼시가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vew : 질병으로 이과인이 벤치멤버에서 제외된 가운데 치크,오도이의 선발출장 및 아스필리쿠에타의 재로테이션을 통해 주말경기의 로테이션 대비 및 유스기용을 시도했으며 아스피,루이스,아자르가 미출전함에 따라 윌리안이 주장완장을 차게 되었다.
팬들이 원하던 유스진들의 기대는 바로 경기결과로 나타났다. 5분만에 윌리안의 코너킥을 치크가 떨궈주었고 지루가 그걸 그대로 받아먹으며 선제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디나모의 동점골이 터지나 했으나 두발 정도 앞선 오프사이드였고 알론소가 무려 얼리크로스로 좋은 기회를 만들며 추가골을 지루가 넣어버리며 8골로 유로파 득점왕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막판 치크가 찔러준 패스를 오도이가 재빠른 주력으로 따라가 크로스를 날려준 것을 알론소가 득점에 성공시키며 전반전만에 3골을 넣으며 오히려 원정경기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초반에 독이 오른 디나모를 상대로 또다시 오프사이드 상황에서의 슈팅허용, 케파와 골대의 선방으로 실점을 모면하는 등 좋지않은 상황이 나왔으나 프리킥 세트피스상황에서 윌리안의 크로스를 지루가 또다시 집어넣으며 9경기 9골, 이번 경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61분 오도이가 얻어낸 상황에서는 알론소가 간만에 상당히 예리한 프리킥 골을 넣을 뻔 했으나 디나모의 골키퍼의 무지막지한 선방으로 단시간에 연이은 실점은 면했다. 그러던 중 자파코스타가 부상당하며 아스피가 다시금 필드로 돌아왔다. 페드로와 윌리안, 캉테와 조르지뉴의 맞교체로 부분적인 체력 분배를 시도했으며 오도이의 주력을 믿고 지루가 길게 날려준 볼을 오도이가 뒤에서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밸런스를 유지하며 득점에 성공하며 후반전에도 맹공을 퍼부었다. 결국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고 자파코스타의 부상외에는 첼시는 로테이션과 승리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은 셈이 되었다.


10.2.3. 8강 vs SK 슬라비아 프라하[편집]



조별 추첨 결과 첼시는 영국내 컵대회에서 강팀만 걸리던 불운을 한꺼번에 보상받듯 비교적 쉬운 코스로 직행했다.

첫번째로 아스날 나폴리 비야레알 발렌시아를 모두 피했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 시에도 벤피카, 프랑크푸르트를 만나는 루트이다. 물론 벤피카와는 2012-13 시즌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만났을 정도로 유서깊은 포르투갈의 강팀이고 프랑크푸르트 또한 루카 요비치세바스티앵 알레의 막강한 투톱을 앞세운 이번 시즌 강팀이지만 아스날, 나폴리에 비하면 그나마 편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10.2.3.1. 4월 11일 8강 1차전(원정) 1:0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SK 슬라비아 프라하 VS 첼시 FC
경기 일시
2019년 4월 11일 21:00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4 :00 (GMT+9))
경기 장소
체코 프라하 브로쇼비쪠 시노보 스타디움[41]
주심
파일:독일 국기.svg 펠릭스 츠바이어
(Felix Zwayer)
관중 수
17,484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4-3-3)

LW
22 윌리안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10 아자르 59')
LCM
17 코바치치
(7 캉테 68')
CM
5 조르지뉴

RCM
8 바클리
(12 로프터스치크 75')
LB
3 마르코스 A.

LCB
27 크리스텐센

RCB
2 뤼디거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1 자파코스타
30 다비드 루이스
7 캉테 (68')
12 로프터스치크 (75')
10 아자르 (59')
9 이과인


파일:SK 슬라비아 프라하 로고(1996~2022).svg
SK 슬라비아 프라하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86
마르코스 A.
윌리안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윌리안
Skysports

Preview : 비교적 쉬운 상대인 슬라비아 프라하가 상대로 당첨되었다. 이 경기를 전후한 애로사항이라면 이 경기 이후 리그에서 리버풀로 또다시 원정을 가야한다는 점이다. 리버풀도 하루 앞서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지만 홈경기인데다가, 마찬가지로 비교적 쉬운 상대인 포르투가 상대이다. 리그에서는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쇄신 중이며 전 경기에서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올 것이 예견되는 윌리안-지루-페드로 3톱과 바클리,코바치치 정도는 확실히 휴식을 취해준 상태이다.

Review : 주말 리버풀 전을 의식해서 아스피,뤼디거,조르지뉴,케파 외에는 전부 로테이션이 가동되었다. 스무스한 경기력을 보이던 1군 선발명단과 다르게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으며 정말 운이 좋게 승리했다. 프라하가 조르지뉴를 필두로 후방 선수들에게 전부 프레싱을 가하며 첼시의 후방빌드업을 제한한 것과 다르게 첼시의 전방 선수들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 중 페드로가 매우 낮은 경기력을 보이며 알론소와 함께 심각한 경기력을 보였다.

사리도 심각성을 느껴 후반이 시작된지 얼마 안돼서 아자르와 캉테 치크를 천천히 출발 기켰다. 다행히 전반에 1골대를 맞추며 킥이 괜찮음을 알렸던 윌리안이 알론소에게 올려준 크로스를 알론소가 헤더로 꽂아넣으며 빈약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챙겨왔다. 너무 지지부진한 경기력 때문에 스카이스포츠 쪽에서도 MOM을 선정하는 데에 오래 걸렸을 정도.


10.2.3.2. 4월 18일 8강 2차전(홈) 4:3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VS SK 슬라비아 프라하
경기 일시
2019년 4월 18일 21:00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4 :00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다미르 스코미나
(Damir Skomina)
관중 수
38,326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4-3-3)

LW
10 아자르
(22 윌리안 65')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20 허드슨오도이 87')
LCM
8 바클리
(5 조르지뉴 70')
CM
17 코바치치

RCM
7 캉테

LB
33 에메르송

LCB
30 다비드 루이스

RCB
27 크리스텐센

RB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4 케이힐
21 자파코스타
5 조르지뉴 (70')
20 허드슨오도이 (87')
22 윌리안| (65')
9 이과인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SK 슬라비아 프라하 로고(1996~2022).svg
SK 슬라비아 프라하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
페드로
지루
25
수첵
세브치
9
델리 (O.G)

51
세브치
수첵
17
지루
페드로
54
세브치
수첵
27
페드로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페드로 로드리게스
Skysports

전반만하더라도 유로파 득점왕을 노리는 지루의 위용과 한단계 밑 팀에게는 여지없이 강한 모습으로 무난히 승리하나하였으나 루이스가 눈이 풀린 상태에서 뤼디거마저 없는 첼시 수비진은 그 팀들 보다 수준이 낮은 모습을 보이며 따라잡힐 뻔 하다가 진땀승을 거두었다. 인생경기력을 보였던 페드로의 활약이 무위로 돌아갈 뻔 하였다.


10.2.4. 4강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10.2.4.1. 5월 3일 4강 1차전(원정) 1:1 무[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VS 1 첼시 FC
경기 일시
2019년 5월 2일 21:00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4 :00 (GMT+9))
경기 장소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 코메르츠방크 아레나
주심
파일:스페인 국기.svg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Slavko Vinčić)
관중 수
48,000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4-3-3)

LW
22 윌리안
(10 아자르 61')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LCM
12 로프터스치크
(17 코바치치 82')
CM
5 조르지뉴

RCM
7 캉테

LB
33 에메르송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30 다비드 루이스

RCB
27 크리스텐센

RB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1 자파코스타
3 마르코스 .A
17 코바치치 (82')
8 바클리
10 아자르 (61')
9 이과인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23
요비치
코스티치
45
페드로
로프터스치크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루벤 로프터스치크
Skysports


원정에 약한 최근 첼시의 행보 치고는 나쁘지않은 결과였다. 프랑크푸르트 또한 징계나 부상으로 주전급 선수가 몇몇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요비치가 득점에 성공하였지만 요새 폼이 좋은 치크가 피지컬을 이용한 어시스트를 해내며 1:1로 끝마친 상태로 프랑크푸르트를 홈으로 불러들이게 되었다.


10.2.4.2. 5월 9일 4강 2차전(홈) 1(4):1(3)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1 (4) VS 1(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경기 일시
2019년 5월 9일 21:00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4 :00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파일:루마니아 국기.svg오비디우 하테간
(Ovidiu Hațegan)
관중 수
36.070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4-3-3)

LW
10 아자르

ST
18 지루
(9 이과인 96')
RW
22 윌리안
(11 페드로 62')
LCM
12 로프터스치크
(8 바클리 86')
CM
5 조르지뉴

RCM
17 코바치치 파일:yc.png

LB
33 에메르송

LCB
30 다비드 루이스

RCB
27 크리스텐센
(21 자파코스타 파일:yc.png 74')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파일:yc.png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1 자파코스타 (74')
24 케이힐
3 마르코스 A.
8 바클리 (86')
11 페드로 (62')
9 이과인 (96')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로고.svg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28
로프터스치크
아자르
49
요비치
가치노비치

Man Of the Match : 루벤 로프터스치크
Skysports

승부차기
첼시
프랑크푸르트
4
3
바클리
O
알레
O
아스필리쿠에타
X
요비치
O
조르지뉴
O
더그주만
O
다비드 루이스
O
힌테레거
X
아자르
O
파시엔시아
X

Preview : 첼시는 이 경기가 치뤄지는 주에 이미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이제는 4위를 해도 플레이오프를 하지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게 유로파 리그에 집중할 수 있다. 거기에 프랑크푸르트는 바로 지난 경기에 레버쿠젠에 6:1로 너덜너덜하게 얻어맞은 후라 기세적인 측면과 홈이라는 이점을 고려한다면 첼시에게 유리해 보인다.

Review : 초반에 치크와 아자르를 앞세워 맹렬하게 프랑크푸르트를 몰아붙였고 꽤 이른 시간에 치크의 선제골이 나왔다. 기세가 좋아 지난 리그 경기처럼 쉽게 풀려질 것인가 싶었지만 골은 도통 터지지않았고, 후반부터는 절치부심한 팡풋의 선수진에 꽤나 밀렸다. 그러면서 잼이스가 또 예능을 찍으며 만회골을 집어넣고, 크리스텐센의 부상으로 인한 탄코의 센터백 소화, 자파코스타 출전이 되며 자연스럽게 망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자파코스타가 공수 양면에서 한건씩 해주며 어떻게든 버텨냈고 문제는 개막장인 공격진이었다. 아자르 치크외에는 영양가있는 공격작업을 하는 놈이 없었고 치크가 등에 쥐가 나서 86분에 교체돼서 나간 이후로는 연장전에서 또한 볼 거리가 없었다. 그 후 승부차기로 넘어가고 오늘따라 플레이가 성급하던 탄코의 실축 이후 경기전에 떨었던 온갖 설레발이 역풍을 준비할 때 쯤, 케파가 막판 두차례의 PK를 선방해내며 첼시에게 유리하게 만들어냈고 마지막 PK를 아자르가 성공시키며 첼시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10.2.5. 결승 VS 아스날 FC[편집]



나폴리와 발렌시아를 꺾고 올라온 아스날과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체흐와 지루가 양팀에 소속된 적 있던 선수들로, 레노의 선발 출장 요청 이슈 때문에 출전이 불확실한 체흐와는 달리 지루는 선발출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10.2.5.1. 5월 29일 결승전 vs 아스날 FC 4:1 승[편집]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2015-2021).svg
첼시 FC 4 VS 1 아스날 FC
경기 일시
2019년 5월 28일 21:00 (GMT+2) (한국시간 다음날 04 :00 (GMT+9))
경기 장소
아제르바이잔 바쿠 /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
주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지안루카 로치
(Gianluca Rocchi)
관중 수
51,370[42]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4-3-3)

LW
10 아자르
(21 자파코스타 89')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파일:yc.png 56')(22 윌리안 71')
LCM
17 코바치치
(8 바클리 76')
CM
5 조르지뉴

RCM
7 캉테

LB
33 에메르송

LCB
30 다비드 루이스

RCB
27 크리스텐센
(파일:yc.png 68')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1 자파코스타 (89')
24 케이힐
3 마르코스 A.
8 바클리 (76')
22 윌리안 (71')
9 이과인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49
지루
에메르송
69
이워비

60
페드로
아자르



65
아자르
P.K.[43]



72
아자르
지루




Man Of the Match : 에덴 아자르

Preview : 현지에서 15km 밖에 떨어지지않은 두 구단이 4000km 떨어진 바쿠에서 유로파 결승을 펼친다. 무관으로 마무리 하지않기 위한 첼시의 동기부여도 적은 편은 아니지만 일찌감치 3위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어낸 첼시와 다르게 5위로 리그를 끝마친 아스날에게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기회이다.

해당 문서 참고


11. 파일:English_fa컵.png FA컵[편집]


파일:england fa cup.png
첼시 FC FA 컵 2018-2019 시즌 16강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맨유
(Man Utd.)


11.1. 1월 6일 3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홈) 2:0 승[편집]


파일:English_fa컵.png
첼시 FC 2 -0 노팅엄 포레스트 FC
경기 일시
2019년 1월 5일 15:00 (GMT+0) (한국시간 다음 날 00:00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스탬퍼드 브리지
주심
앤디 매들리
관중 수
40,544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FA컵 64강 3R
(4-3-3)

LW
20 허드슨오도이

ST
29 모라타
(28 아스필리쿠에타 75')
RW
12 로프터스치크
(10 아자르 42')
LCM
8 바클리

CM 파일:captainarmband3.png
4 파브레가스
(7 캉테 86')
RCM
44 암파두

LB
33 에메르송

LCB
30 다비드 루이스

RCB
27 크리스텐센

RB
21 자파코스타

GK
13 카바예로

교체 명단
1 아리사발라가
2 뤼디거
28 아스필리쿠에타 75')
15 모제스
5 조르지뉴
7 캉테 (86')
10 아자르 (42')



Preview: 다행히 패배는 하고 있지만 부상과 빈공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거기에 카라바오컵 진출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살인적인 일정. 그나마 카라바오컵 맞상대인 토트넘도 작은 스쿼드를 운용중이라 로테에 한계가 있고 손흥민도 아시안컵으로 이탈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라고 할 만한 수준. 4백을 제외한다면 이 경기에 뛸 수 있는 로테급 선수들은 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간만에 모제스와 드링크워터가 얼굴을 비출지도 모른다. 제법 중요한 FA컵이지만 첼시 상황을 고려한다면 U-18멤버라도 끌어다 써보고 안되면 말아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할지도 모른다. 코바치치는 2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감기 때문이라고 한다.

Review: 이 경기를 끝으로 모나코행이 유력한 세스크가 레지스타를 맡았고, 케이힐은 명단제외가 되었는데 이적 후 풀럼에서 FA컵을 뛰기위해 제외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그 외에는 루이스와 바클리 외에는 전부 확실한 로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요새 뮌헨으로의 이적얘기가 많은 오도이가 좌측 윙포워드로, 암파두가 메짤라로 출전했다.

전반부터 첼시가 확실히 압도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기회는 딱히 찾아오지않았다. 그러던 중 자파코스타의 크로스를 받은 치크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당하며 PK를 얻어냈다. 키커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파브레가스였지만 아쉽게도 실축을 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고질적인 등부상으로 인해 이른 시간에 치크가 아자르와 교체되었고 별 소득없이 전반전이 끝났다.

거기에 아자르도 체력에 부치는 건지 아니면 체력분배를 하는 것인지 이전에 비해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였으나 아자르의 존재만으로도 상대팀에겐 위협적이었다. 좌측에서 아자르가 어그로를 끌어 상대 선수를 집중시킨 이후 파브레가스를 통해 반대쪽으로 전환을 시도했고 허드슨오도이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서 모라타가 간만에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그 후 또 찾아온 기회에 모라타가 홈런을 치긴 했으나 얼마 안되어 오도이가 또다시 좋은 크로스를 보내주었고 그것을 다시 한 번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멀티골을 집어넣었다. 그 후에 세스크의 가벼운 부상과 체력분배를 위해 캉테와 탄코가 이어서 들어왔고, 세스크의 마지막으로 보이는 잉글랜드에서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현재 초토화된 2선에서 치크가 재이탈한 것과 아자르의 체력적 문제일 것이다. 오늘 경기를 뛴 오도이가 3일 후에 또 뛰어야 될 수도 있는 상황.


11.2. 1월 27일 4R vs 셰필드 웬즈데이 FC(홈) 3:0 승[편집]


파일:English_fa컵.png
첼시 FC 3 - 0 셰필드 웬즈데이 FC
경기 일시
2019년 1월 27일 18:00 (GMT+0) (한국시간 다음 날 03:00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스탬퍼드 브리지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수
37,433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FA컵 32강 4R
(4-3-3)

LW
22 윌리안

ST
9 이과인
(18 지루 82')
RW
20 허드슨오도이

LCM
8 바클리

CM
44 암파두
(12 로프터스치크 65')
RCM
17 코바치치

LB
3 마르코스 A.

LCB
27 크리스텐센

RCB
2 뤼디거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3 카바예로

교체 명단
1 아리사발라가
30 다비드 루이스
33 에메르송
5 조르지뉴 (84')
12 로프터스치크 (65')
11 페드로
18 지루 (82')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셰필드 웬즈데이 FC 로고.svg
셰필드 웬즈데이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26
윌리안
(P.K) [44]



64
허드슨오도이
크리스텐센



82
윌리안
지루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윌리안
BBC

Preview: 루튼 타운 FC와의 재경기 끝에 1:0으로 승리한 셰필드 웬즈데이 FC가 FA컵 다음 라운드 상대로 뽑혔다. 이 경기 전으로 아스날과의 리그경기, 토트넘과의 리그컵 2차전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꽤 힘을 빼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을 승부차기까지 가서 제압하는데에 성공했으며 빈공에 시달리다가 이번엔 멀티골을 넣었다. 이과인이 등록시간이 늦어져서 카라바오컵에 출전하지 못하였으므로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였고, 결국 선발 출전이 확정되었다. 이 경기에서는 조르지뉴도 휴식을 취하고, 이선 암파두가 중앙 피보테로 출전을 하며 윌리안과 허드슨오도이가 윙어로 선발 출전을 한다. 자파코스타는 부상으로 명단 제외되었으며, 모라타는 AT 임대이적의 잔여 절차를 밟기 위해 마드리드로 가 있다.

Review: 전반엔 그다지 재미있는 경기는 아니었다. 원체 침투 움직임이 덜 입혀진데다 전력의 반 이상이 2군, 거기에 상대의 10백 덕에 이과인이 있는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해주기가 힘들었고 이과인도 가끔 내려와서 볼을 받는 좋은 무브먼트를 보여주긴했지만 효과적이진 못했다. 셰필드의 역습도중 암파두의 슬라이딩태클로 PK가 선언되나 했으나 VAR판독 결과 공을 먼저 걷어낸 플레이로 간주되어 그대로 진행되었고, 도리어 상대편 박스안에서 오도이의 패스를 받은 아스필리쿠에타가 前 첼시 선수인 샘 허친슨에게 발을 밟혀 PK를 얻어냈다. 윌리안이 이과인에게 의사를 물었으나 양보하였고 강하게 차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전에는 몇 R전 다비드 루이스가 노룩으로 찔러준 롱패스가 페드로에게 전달된 것을 보는 것마냥 크리스텐센이 오도이에게 롱패스를 찔러주었고 오도이가 깔끔히 마무리하여 2:0으로 달아났다. 레지스타를 배제하고 쓴 4-3-3의 원 볼란치 자리에 있던 암파두가 긴장한 듯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를 하기도 해서 위험한 상황이 가끔 연출되어서 결국 로프터스치크의 투입과 함께 코바치치와 스위칭을 했고, 특유의 탈압박으로 백업역할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에서도 출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과인이 지루와 교체되어서 나왔고, 상대방의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서 윌리안이 지루와 함께 원투를 주고받으며 감아찬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끝내다시피한 골을 집어넣었다.


11.3. 2월 18일 16강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홈) 0:2 패[편집]


파일:English_fa컵.png
첼시 FC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일시
2019년 2월 18일 19:30 (GMT+0) (한국시간 다음 날 04:30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스탬퍼드 브리지
주심
케빈 프렌드
관중 수
40,562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FA컵 16강 5R
(4-3-3)

LW
10 아자르

ST
9 이과인

RW
11 페드로
(22 윌리안 58')
LCM
17 코바치치
(8 바클리 71')
CM
5 조르지뉴

RCM
7 캉테파일:yc.png

LB
3 마르코스 A.

LCB
27 크리스텐센

RCB
2 뤼디거파일:yc.png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21 자파코스타 82')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7 크리스텐센
21 자파코스타 (82')
8 바클리 (71')
20 허드슨오도이
22 윌리안 (58')
18 지루



Preview: 추첨결과 16강 상대로는 맨유와 맞붙게 되었다. 워낙 유나이티드가 파죽지세라 최근 첼시의 폼이면 불리하다. 모쪼록 남은 기간동안 이과인과 함께 첼시의 폼이 올라가는 것을 바라는 것과 동시에 솔샤르가 과거 유나이티드의 프라이드와 함께 징크스도 데려와 주기도 바래야할지 모른다. 정 안 되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리그와 유로파리그에만 집중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정도.

Review: 처음 20분은 그럭저럭 잘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늘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는 첼시를 상대하는 모든팀이 그러하든 강한 전방압박으로 첼시의 수비진을 압박하였다. 전방의 루카쿠와 레쉬포드가 강하게 전방압박을 하자 늘 그렇듯 수비쪽에서 실수가 쏟아져 왔다. 예상한대로 높은 전방압박을 통해 수비의 실수를 유도해냈고 빠른 역습을 당하면서 득점기회를 내주었다. 후반전에만 똑같이 헤딩으로 두골을 당하면서 2:0으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후반전에도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압박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사리감독은 첫 교체는 누구나 예상한대로 패드로를 빼고 윌리안을 투입했지만 아무 효과도 보지 못했다. 새벽이라 경기를 보지 않고 자던 사람들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두번째 교체도 누구나 예상하던대로 코바치치를 빼고 바클리를 투입하였다. 교체투입된 바클리는 예상대로 저번 경기와 마찬가지로 똥을 싸지르느라 바빴고, 승리를 직감한 솔샤르는 여유있게 루카쿠를 빼면서 7억짜리 마패를 박았다. 마지막 교체는 누구나 교체를 예측할 수 있다는 비판을 의식했는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교체를 보여주었다. 2대0으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 오버래핑으로 열심히 공격지원을 해주던 주장인 아스필리쿠에타를 빼고 자파코스타를 넣는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한 지고있는 상황에 수비교체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 때 밴치에는 공격자원인 지루와 허드슨오도이가 있었다. 자파코스타가 투입되고 첼시팬들은 경기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아무 시도도 못한채 최근 몇달간 계속 봐온 똑같은 패배를 만들어 냈다.

모든팀들이 첼시를 상대할 때 약속이라도 한 듯 전방압박을 필두로 한 역습전술을 들고오는데 사리는 끝까지 자신의 전술을 고집하고있다. 라인업도 직접 고르기 귀찮아서 FM에서 빠른선발을 누른 마냥 매 경기가 똑같고, 매 교체가 똑같고, 탈탈 털리는 모습도 똑같다. 늦은 감독부임으로 시즌을 준비할 여유가 부족했다는 변명과 시즌 중이라 플랜 B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는 변명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감독은 자신의 전술이 완벽하게 파훼당하고 팀이 늘 똑같은 방법으로 털리면서 계속해서 전술적으로 비판받는 중인데도 하라는 플랜B를 테스트는 안하고 팬들의 인내심이나 테스트 하고있다. 계속해서 사리감독의 경질설이 돌고있는데 첼시가 너무 쉽게 감독을 교체하는 경향이 있지만 감독을 유지한다 해도 딱히 다음 시즌 나아질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12.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카라바오 컵[편집]


파일:Carabao_Cup.png
첼시 FC EFL 컵 2018-2019 시즌 결승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Chelsea)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12.1. 9월 26일 3R vs 리버풀 FC(원정)) 2:1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리버풀 FC 1 - 2 첼시 FC
경기 일시
2018년 9월 26일 19:45 (GMT+0) (CEST) (한국시간 다음날 03 :45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 시 / 안필드
주심
케빈 프렌드
관중 수
45,503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카라바오컵 32강 3R
(4-3-3)

LW
22 윌리안
(10 아자르 56')
ST
29 모라타파일:yc.png

RW
15 모제스파일:yc.png

LCM
8 바클리

CM
4 파브레가스

RCM
17 코바치치파일:yc.png
(7 캉테 64')
LB
33 에메르송
(21 자파코스타 65')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24 케이힐

RCB
27 크리스텐센파일:yc.png
(30 다비드 루이스 73')
RB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3 카바예로

교체 명단
59 부우카
30 다비드 루이스 (73')
21 자파코스타
7 캉테 (64')
5 조르지뉴
10 아자르 (56')
20 허드슨오도이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리버풀 FC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9
스터리지

79
에메르송




86
아자르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에덴 아자르
Skysports

Preview: 조별 추첨결과 처음부터 막강한 상대를 만났다. 거기에 안필드 원정이기 때문에 쉽지않은 상황. 어찌보면 버리는게 더 이득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하는 리그컵이지만 리버풀 부임 이후 계속 무관이었던 클롭의 리버풀과 첫 시즌을 도전하는 사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신경을 쓰고 있을 것으로도 보여진다. 그나마 리버풀이 토트넘-파리-소튼-첼시-첼시-나폴리-맨시티[45]의 정신나간 연전이 있어서 리그컵 경기에서는 로테이션 자원을 많이 기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영입에서 스쿼드 뎁스를 대폭 늘린 리버풀이니만큼 로테이션 멤버라고 방심할 수는 없다. 주축인 뤼디거페드로가 부상으로 이탈이 예상되는 상황에 PAOK전 이후 비행기 결항으로 인한 팀의 체력적인 부담도 가중되었다. 2016-17 시즌, 월드컵, 2018-19 시즌 전 경기를 풀 타임으로 뛰고 있는 캉테의 체력적인 문제로 이번 경기는 힘을 상당히 빼야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기 전에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이 경기에서는 적게는 5~6명, 많게는 11명 모두 로테이션을 돌릴 수도 있다고 밝히는 것으로 사실상 선수들의 휴식을 강조하면서 최대한 리그와 유로파리그에만 집중하려는 입장을 보였다.

Review: 핵심 중 핵심인 조르지뉴가 제외된 상황에서 사리볼은 제대로 굴러가지 못했다. 후방의 크리스텐센과 세스크, 양쪽 풀백들의 실수가 잦았으며 그 결과 후반전 초반에 수비진이 붕괴된 상황에서 스터리지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46] 하지만 79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심이긴 했지만 바클리의 헤더로 튕겨져 나온 볼을 받아 에메르송이 득점에 성공했고, 86분에는 위태위태한 폼으로 리버풀의 측면을 담당하던 알베르토 모레노가 아자르에게 탈탈 털리며 아자르가 역전 원더골을 집어넣었다.[47] 그 후 모하메드 살라가 투입되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 경기를 뒤바꾸는데에는 실패했고, 결국 안필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양 팀 전부 로테이션을 돌린 상황이고 오심의 득을 보아서 승리한 것이라 우위를 점했다라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주말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질 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만 하다.

아자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이 원더골을 넣은 이유는 캉테가 PK를 차기 싫다고 얘기했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남겨주었고,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안필드 원정 7시즌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2.2. 11월 1일 16강 vs 더비 카운티 FC(홈) 3:2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첼시 FC 3 - 2 더비 카운티 FC
경기 일시
2018년 10월 30일 19:45 (GMT+0) (CEST) (한국시간 다음날 03 :45 (GMT+9))
경기 장소
잉글랜드 그레이터 런던 주 풀럼 로드 / 스탬포드 브릿지
주심
존 모스
관중 수
39,564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카라바오컵 16강 4R
(4-3-3)

LW
22 윌리안

ST
29 모라타

RW
12 로프터스치크
(11 페드로 69')
LCM
17 코바치치

CM
4 파브레가스

RCM
8 캉테

LB
33 에메르송파일:yc.png

LCB 파일:captainarmband3.png
24 케이힐

RCB
27 크리스텐센
(30 다비드 루이스 66')
RB
21 자파코스타
(28 아스필리쿠에타 79')
GK
13 카바예로

교체 명단
59 부우카
30 다비드 루이스 (66')
28 아스필리쿠에타 (79')
6 드링크워터
8 바클리
20 허드슨오도이
11 페드로 (69')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더비 카운티 로고.svg

더비 카운티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5
토모리
(O.G)[48]
9
잭 매리엇
허들스톤
21
리차드 키오
(O.G)[49]
27
마틴 웨그혼
마운트
41
파브레가스
자파코스타



경기결과보고서
Man Of the Match : 잭 매리엇
Skysports

Preview: 16강 상대는 2부리그 더비 카운티와 맞붙게 되었다. 첼시와 해외축구에 관심있는 팬이라면 알겠지만 최대의 은사 조세 무리뉴의 맨유를 꺾고 올라온 다음 상대가 자신이 레전드로 뛰었던 첼시라는 것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으로서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재밌는 대진이다. 거기에 주전으로 뛰고 있는 클럽 유스 출신의 메이슨 마운트피카요 토모리의 결장 덕에 램파드 입장으로서는 골치아플 것으로 예상된다. 토모리는 저번 시즌 FA컵 16강에서 헐시티에서 뛰넌 경험에 이어 컵대회에서 친정팀을 만나 2년 연속 결장이다...라고 보였으나 결국 첼시 측에서 둘의 출전을 허용했다. 이 건에 대하여 램파드는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사리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기 전 컨퍼런스에서 수석코치 잔프랑코 졸라는 아자르의 부상은 아직 회복단계이며 페드로 또한 마찬가지, A매치 기간동안 부상을 당해온 암파두는 이제 훈련복귀를 하였다고 알렸다.

Review: 첫 시작은 첼시에게 좋게 흘러갔다. 전반 초반 자파코스타가 올린 크로스를 스파이 토모리가 클리어링 실수를 하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더비의 강한 전방 압박에 첼시의 수비수들은 후방 빌드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특히 첫 실점은 케이힐의 원맨쇼급 실수를 보이며 어이없게 먹히고 만다. 그 이후에도 크리스텐센과 케이힐은 번번히 빌드업에 실패하고 굳이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등 루이스-뤼디거 라인과 현격한 격차를 보여주었다. 다행히 또다시 자파코스타가 올린 크로스를 이번엔 리차드 키오가 자책골로 연결하며 자파코스타의 2 자책골 유도라는 진기한 기록이 세워졌다. 이렇게 앞서가는 것도 잠시 더비 카운티가 첼시의 오른쪽에서 부분 전술로 수비를 깨부수더니 마운트가 반대편의 마틴 웨그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건네주고 더비가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더비 카운티 4골 성공!!! 경기력이 계속 좋지 않은 채로 유지되는 가운데 전반이 끝나기 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자파코스타가 의문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파브레가스가 역전골 및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전 장면에서 자파코스타가 터치라인에서의 경합 과정에서 파울임을 더비가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후반전은 그래도 첼시가 정신을 차리고 압도적인 점유율로 경기를 이끌어가려고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로프터스치크를 비롯한 쓰리톱이 분전해주었다. 그럼에도 포백의 불안한 수비와 빌드업은 여전했고 결국 사리는 꽤 이른 시간에 센터백 교체라는 강수를 둔다. 루이스는 들어가자마자 빌드업 안정화, 선수 위치 조정을 하며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주말 리그 경기를 꽤 소화한 치크를 페드로로 바꿔주며 전방 압박 및 수비 가담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자파코스타를 아스필리쿠에타로 바꾸며 완전한 굳히기에 들어갔다. 수비 안정화 및 승리를 위해 주전 선수를 꽤나 소모했다. 그러나 막판에도 더비의 위협적인 공격이 진행됐고 특히 누젠트는 케이힐과의 경합을 이겨내고 파포스트 골대를 맞추는 등 더비가 경기를 잡아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첼시 후보 수비수들의 처참한 경기력이 밖으로 드러났다. 자파코스타가 그래도 승리의 지분을 꽤 많이 가졌긴 했지만 에메르송과 함께 수비적으로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해 캉테를 고생시켰다. 또한 크리스텐센과 케이힐은 수비력과 빌드업 모두 낙제점을 받을만한 최악의 활약을 보였다. 파브레가스도 결승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떨어지는 어질리티 때문에 첫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상대의 압박에 갇혀있는 장면이 꽤나 나왔다. 그나마 가출해서 돌아오지 않는 자파코스타 자리를 캉테가 훌륭히 메워주며 캉테가 애매하다는 소리를 우습다는듯이 고생했고 윌리안-모라타-치크 쓰리톱은 개인 능력과 부분 전술로 더비 수비진에 위협을 가했다. 특히 치크는 피지컬 경합 싸움에서 모두 이겨내며 파울없이는 막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모라타는 후반에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골 사냥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여담으로 경기 내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프랭크 램파드의 응원가가 울려퍼졌다. 첼시 팬뿐만 아니라 더비 팬들도 합창하며 스타디움 전체를 프랭크 램파드의 이름으로 가득차게 만들었는데 램파드는 경기가 끝난 후 이에 화답하며 피치에서 모든 스탠드를 바라보며 박수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첼시 임대생인 토모리와 마운트가 좋은 모습을 보일 때마다 홈팬들이 열렬히 환호하며 힘을 불어넣어 준 것도 특이한 부분.


12.3. 12월 20일 8강 vs AFC 본머스(홈) 1:0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첼시 FC 1 - 0 AFC 본머스
경기 일시
2018년 12월 19일 19:45 (GMT+0) (한국시간 다음날 04 :45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스탬퍼드 브리지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수
40,432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카라바오컵 8강 5R
(4-3-3)

LW
22 윌리안
(11 페드로 55')
ST
18 지루

RW
12 로프터스치크

LCM
17 코바치치

CM
4 파브레가스 파일:yc.png

RCM
8 바클리
(10 아자르 61')
LB
33 에메르송

LCB
27 크리스텐센
(30 다비드 루이스 81')
RCB
2 뤼디거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1 자파코스타
30 다비드 루이스 (81')
7 캉테
10 아자르 (61')
11 페드로 (55')
20 허드슨오도이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AFC 본머스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84
아자르
에메르송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나단 아케
Skysports

Preview: 저번 시즌과 똑같은 라운드에서 본머스를 다시 만났다. 리그 10R 기준 6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올 시즌 출발이 좋으며 리그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꽤나 까다로운 상대이다. 모라타는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자파코스타 또한 좋지않은 폼을 계속 보여서인지 아스필리쿠에타에 주중 경기마저 선발자리를 내주었다.

Review: 선발로 나선 폼이 괜찮은 치크를 필두로 공세를 펼쳤으나 아자르가 빠진 첼시가 언제나 그렇듯 파이널 서드 이후에서는 정교함이 부족했고 바클리의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이나 치크의 탈압박 이후 반대편으로 전환해준 매우 좋은 찬스를 윌리안이 날려먹은 것 이외에는 그다지 크게 위협을 줄 만한 상황은 없었다. 첼시팬들 모두 1:0 내지는 2:0 상황 이후 오도이가 출전하길 바랬으나 아쉽게도 경기력이 썩 좋지않아 페드로를 시작으로 아자르, 다비드 루이스까지 투입되며[50] 조르지뉴와 캉테를 제외한다면 베스트 11에 가깝게 라인이 구축되었고 난전상황에서 에메르송의 패스를 받은 아자르의 슈팅이 굴절되어 우당탕탕 들어가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마지막 세트피스상황에서 본머스 또한 우당탕탕 골이 들어갈 뻔 하였으나 다행히 잘 선방해내었고 첼시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하루 전에 펼쳐진 경기와 동시간대에 펼쳐진 북런던더비 이후 나온 4강진출 팀은 맨시티,토트넘,버튼 알비온으로 버튼 알비온을 제외한다면 꽤나 빡빡한 대진이다.


12.4. 1월 8일 4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0:1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토트넘 핫스퍼 FC 1 - 0 첼시 FC
경기 일시
2019년 1월 8일 20:00 (GMT+0) (한국시간 다음날 05 :00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웸블리 스타디움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수
44,371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카라바오컵 4강 6R
(4-3-3)

LW
20 허드슨오도이
(18 지루 80')
ST
10 아자르

RW
22 윌리안
(11 페드로 63')
LCM
8 바클리
(17 코바치치 76')
CM
5 조르지뉴

RCM
7 캉테

LB
3 마르코스.A

LCB
2 뤼디거

RCB
27 크리스텐센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파일:yc.png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1 자파코스타
44 암파두
30 다비드 루이스
17 코바치치 (76')
11 페드로 (63')
18 지루 (80')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핫스퍼 FC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27
케인
(P.K)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대니 로즈
Skysports

Preview: 버튼 알비온이라는 꿀대진은 시티가 가져가게되었고, 첼시는 토트넘과 함께 런던 더비를 다시금 치르게 되었다. 지금 첼시의 상황은 작년 아스날과 카라바오컵을 치뤘을때만큼이나 낙관적이지 않다. 3톱에서 멀쩡한 이는 모라타,아자르,오도이 뿐인데 이미 3일전에 경기를 치뤘으며 중원에서도 코바치치와[51] 로프터스치크가 이탈하였으며 세스크마저 이적이 확정적으로 보이며 조르지뉴가 강행군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Review: 여전히 한숨 나오는 결정력과 무브먼트를 보인 경기. 여기에 미심쩍은 심판진의 판정 때문에 더 아쉬운 경기였다.


12.5. 1월 24일 4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2(4):1(2)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첼시 FC 2 - 1 토트넘 핫스퍼 FC
경기 일시
2019년 1월 24일 19:45 (GMT+0) (한국시간 다음날 04 :45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스탬퍼드 브리지
주심
마틴 앳킨슨
관중 수
38,610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카라바오컵 4강 7R
(4-3-3)

LW
10 아자르

ST
18 지루

RW
11 페드로
(22 윌리안 76')
LCM
8 바클리
(17 코바치치 81')
CM
5 조르지뉴 파일:yc.png

RCM
7 캉테 파일:yc.png

LB
33 에메르송

LCB
2 뤼디거

RCB
27 크리스텐센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파일:yc.png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44 암파두
3 마르코스 A.
17 코바치치 (76')
20 허드슨오도이
22 윌리안 (81')
32 피아존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토트넘 핫스퍼 FC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27
캉테

50
요렌테
로즈
38
아자르
아스필리쿠에타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에덴 아자르
Skysports


Prview: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올 3월까지로 예상되는 부상을 끊었으며 폼이 위협적인 손흥민 또한 국대 차출, 중원의 엔진인 무사 시소코 또한 햄스트링으로 언제까지가 될진 모르지만 일단 아웃이 되어서 토트넘은 베스트 11에서 순식간에 3명이나 구멍이 나버렸다. 거기에 세르주 오리에 또한 폭행사건으로 해당 경기에서 출전을 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많게는 4명 적게는 2명이나 주전 선수를 빼놓고 첼시와 맞상대를 하게되었다. 경기 전에 시소코가 어떻게든 복귀하였으나 델레 알리가 부상을 당하여 또한 3월까지 아웃되어 DESK 라인에서 E만 남겨놓는 상황이 벌어졌다.

Review: 토트넘이 초반에 몰아치면서 첼시가 약간 밀리나 했으나 사리의 공개적 질책 빨이 좀 먹혔는지 비주전이 다수인 토트넘을 상대로 우위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피지컬로 깨나 밀어붙혔고 위험한 파울이 나왔으나 앳킨슨이 입금된 듯 한 판정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버렸다. 그러던 중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 나온 볼을 캉테가 3연속 가랑이를 통과하는 슛으로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왔다.
이후 페드로→아스피→아자르로 이어지는 역습상황에서 골을 집어넣으며 무난히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듯 하였다. 하지만 간만에 선발이어서인지 지루가 날려먹는 상황이 너무 잦았으며 후반에는 자신에게 연결된 롱볼을 대니 로즈가 크로스로 올려주어 페르난도 요렌테가 득점하였다. 또한 첼시 선수들이 파울을 하면 바로 카드를 주고 토트넘 선수들은 구두경고로만 끝나는 막장 판정이 이어지며 토트넘은 70분이 되어서야 카드를 받았다. 아스필리쿠에타의 얼굴을 엘보로 가격한 에릭 라멜라도 그냥 넘어갔을 정도.

마지막 역습찬스에서 에메르송이 쏜살같이 달려가서 날려준 러닝 크로스를 지루가 날려먹으며 결국 승부차기로 돌입했고 토트넘부터 PK를 찼다. 3번째 키커인 에릭 다이어가 홈런을 때린 이후 조르지뉴가 특유의 사뿐사뿐 걸어와 날리는 슈팅으로 타이밍을 뺏었으며 루카스 모라의 슈팅을 케파가 선방해냈고 4번째 키커인 다비드 루이스가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12.6. 2월 24일 결승 vs 맨체스터 시티 FC 0(3):0(4)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첼시 FC 0 (3) - 0 (4) 맨체스터 시티 FC
경기 일시
2019년 2월 24일 16:30 (GMT+0) (한국시간 다음날 01 :30 (GMT+9))
경기 장소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시 / 웸블리 스타디움
주심
존 모스
관중 수
81,775 명

첼시 FC 스쿼드 (4-3-3)
[ 펼치기 · 접기 ]
2018-19 카라바오컵 결승 8R
(4-3-3)

LW
22 윌리안
(9 이과인 95')
ST
10 아자르

RW
11 페드로
(20 허드슨오도이 79')
LCM
8 바클리
(12 로프터스치크 89')
CM
5 조르지뉴

RCM
7 캉테

LB
33 에메르송

LCB
30 다비드 루이스 파일:yc.png

RCB
2 뤼디거 파일:yc.png

RB 파일:captainarmband3.png
28 아스필리쿠에타

GK
1 아리사발라가

교체 명단
13 카바예로
27 크리스텐센
17 코바치치
12 로프터스치크 (89')
20 허드슨오도이 (79')
18 지루
9 이과인 (95')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득점
어시스트

득점
어시스트
경기 보고서
Man Of the Match : 베르나르두 실바
Skysports


Preview: 사리 하에서 첫 트로피가 될 수도 있는 타이틀 매치이다. 커뮤니티 실드, 리그, 이번 카라바오컵까지 4번이나 격돌하는 상대에게 두 감독의 지략싸움이 어떻게 펼쳐질 지가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저번 맨시티전의 대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는 사리 체제 안에선 식스앤더시티 이상의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것이 대부분의 예상들이다.

Review: 예상외로 이과인이 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자르가 또다시 제로톱으로 나섰으며 기존의 발언 [52]과 다르게 크리스텐센과 코바치치 이외에 전부 스트라이커, 윙 포워드까지 뛸 수 있는 자원으로 눌러남았다. 전반기의 그 버스 세우기를 또 볼 수도….
일단은 예상대로 전반기의 그 전술처럼 내려앉은 후 역습하는 전술을 사용했다. 루이스의 롱패스를 통해 캉테가 전진하는 찬스와 세트피스 상황시 재역습을 노린다던지 하는 방법들로 최대한 첼시의 장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전반 30분 경에나 시티의 첫 유효슈팅이 나오는 등 참사에 대비해 실리적인 모습을 보였다. 도리어 아자르의 두 차례 원맨 역습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후반 55분 아궤로의 득점이 터지나 했으나 오프사이드였고, 그 후 도리어 아자르의 뒷공간 침투 후 컷백이 나오는 등 유효슈팅은 기록하지 못했어도 시티의 뒷공간을 종종 서늘하게 만드는 플레이들이 나오는 등 이전의 경기에 비해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장전에서는 이과인이 투입되었지만 별 효과는 없었고 막판에 케파가 부상 때문에 자주 드러눕자 사리가 카바예로를 투입시키려다가 거부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사리가 극대노하며 경기장을 잠시 이탈할 뻔한 일이 벌어졌다.[53]

승부차기에서 초장부터 조르지뉴가 실축을 하고 말았고, 케파가 좋은 선방을 하였으나 루이스가 또다시 골대를 맞추며 1점이 모자라게 되었고 마지막 PK를 스털링이 성공시키며 첼시는 또다시 시티를 상대로 트로피를 하나 놓쳤다.

이로서 펩과의 사리의 EPL에서 맞대결은 사리의 1승 1무 2패의 열세의 전적에 놓였으나 긍정적으로 볼만한 요소도 많았기 때문에 오늘같은 경기력만 유지한다면 추후 EPL에서 단순 빅6라서가 아닌 전술적으로도 재미를 보장하는 대진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 총평[편집]


파일:킹쳟시.jpg

쾌속진격을하던 전반기, 전술이 파훼된데다가 항명파동까지 일어난 막장의 중반기를 거쳤다. 후에 다른 경쟁팀들과 함께 지지부진한 후반기의 끝자락에서 치크의 포텐폭발에 힘입어 리그 3위에 안착했으며, 수비의 핵인 뤼디거와 유망주 오도이, 치크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을 아름답게 끝맺은 아자르의 대활약으로 시즌 막판에 제법 큰 트로피를 들게되었다.

첫 시즌 자신이 원하는 필드플레이어를 한명만 영입한데다 팀의 플레이성향이 정반대였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올린 준수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경질과 유임에 대한 화두가 지속적으로 올라온다는 점에서는 사리 감독 입장에선 다소 기분좋은 일은 아니겠다.

하지만 사리유임 반대파의 걱정이 엄살로 느껴지지않을만큼 다음 시즌 첼시는 넘어야할 산이 한두 개가 아니다. 7년간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왕으로 군림한 에덴 아자르의 이적은 물론이고 시즌 막판 첼시의 3위 확정을 이끌다시피한 루빈 로프터스치크가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매우 큰 부상을 당해서 적어도 12월, 최대 시즌아웃을 당할 수 있는 큰 부상에 그보단 덜하지만 클럽에서 넥스트 아자르로 보고 있는 캘럼 허드슨오도이 또한 프리시즌을 소화하지못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첼시는 2차례의 이적시장 징계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나마 크리스천 풀리식을 미리 구매했기때문에 오도이와 아자르가 없는 시즌 초반 공격진에 대한 대비책은 있지만 그야말로 대비책일뿐, 스쿼드의 노쇠화와 전술에 맞지않은 선수구성의 문제점은 전혀 해결될 수 없다.

그나마 한줄기 희망으로 전 유럽에 퍼져있던 첼피니티 스톤들이 첼시팬들로서는 약간은 기대할만한 구석이라 할 수 있다.. 공격진에서는 이과인 모라타 지루 바추아이라는 눈앞이 까마득해지는 라인업 중 그나마 AV의 승격의 주역 중 하나였던 태미 에이브러햄이 성장 중이다. 중앙 또한 더비에서 램반장에게 밑에서 활약한 메이슨 마운트가 있다. 수비진은 임대생으로도 4백을 돌릴 수가 있을 수준이다. 토리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올라 아이나와 마찬가지로 더비에서 수준급의 활약을 한 피카요 토모리,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커트 주마, 위건의 올해의 선수 리스 제임스 정도가 손꼽히는 이번 시즌 괄목할만 한 자원들이다. 수비쪽으로 편중된 것이 다소 아쉽지만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어뵈는 다음 시즌이다.

하지만 아직 유망주는 유망주인만큼 이러한 악조건들을 딛고 다음 시즌에도 챔스권 경쟁을 하려면 사리경질파들이나 평론가들이 지적하던 단점을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나폴리에서 사리의 전임자였던, 12-13시즌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스와 성적이 동일하다.[54] 아자르의 시작과 끝도 함께 했으며 시즌 초중반 팬들에게 욕을 무진장 얻어먹다가[55] 시즌 말미에 평가를 반전시켰다는 점도 비슷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3:23:11에 나무위키 첼시 FC/2018-19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PL 38경기, UEL 9경기, FA컵 3경기, 리그컵 6경기, 커뮤니티 실드 1경기[2] PL 16골, UEL 2골, 리그컵 3골[3] PL 15어시스트(리그 내 최다), UEL 2어시스트[4]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수상[5] 팀과의 바이아웃이 존재하는 계약이 31일까지 남아있다고 한다. 기본 계약기간은 1년 더 남아있다.[6] 1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스탬퍼드 브리지의 증축도 연기되었다.[7] 골로빈, 이과인, 쿨리발리, 알리송 등[8] 테루어 기자도 이번 여름에 아자르가 나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라고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9] 새로 선임된 로페테기 감독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부터 이스코의 빠돌이이며 일반적인 크랙보다는 압도적인 스코어러였던 호날두의 빈자리를 채우기에 아자르는 유형이 다르다는 점에서 완벽한 타겟이라고 보기도 힘들긴 하다.[10] 지난 시즌 말 인스타 사건이나 기복이 심한 폼 때문에 윌리안도 거론되는 60M 이상의 가격표만 받아낼 수 있다면 팔려도 좋다라는 의견들도 많지만, 첼시도 보강할 곳이 한두 곳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충성심도 강하며, 대체 자원도 딱히 없는 상황에서 윌리안이 이탈한다면 첼시에게는 확실한 디메리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사리 감독이 아자르와 함께 남겨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서 사실상 잔류 확정.[11] 조르지뉴 딜 당시 사리를 포함해서 총합 57M의 이적료가 산정되었는데, 이 금액 중 7M이 사리의 바이아웃 금액으로 지불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SSC 나폴리 구단에 돈을 지불하고 해결을 본 셈.[12] 본래 코바치치와 브로조비치는 인테르에 함께 있던 선수들이었다. 2살 어린 코바치치의 어빌이 훨씬 좋아 브로조비치는 사실상 코바치치의 후보에 가까웠고, 좋은 가능성을 보여준 코바치치는 레알로 향했다. 하지만 마드리드에서 같은 국가대표 선수인 모드리치가 도통 늙질 않으며 코바치치의 선발은 힘든 일이었다. 코바치치가 출전시간이 적어 성장이 정체되는 동안 인테르에서 꾸준히 경험치를 먹던 브로조비치가 터져버려 리그 수위급 클래스 즉전감 선수로 성장했으며,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또한 모드리치-라키티치를 밑에서 보좌하는 역할로서 확고한 주전을 차지했으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하지만 코바치치는 벤치나 달구는 신세가 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출전시간에 대한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끼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13] 71m 파운드[14] 가격이 매우 비싸긴 하지만 저번 시즌 데헤아와 쿠르투아를 포기하다시피한 레알이 리그내 수위급 선수인 케파를 노렸지만 마침 손가락 부상으로 이적이 결렬되었으며, 그김에 7년짜리 장기간 재계약을 때려놓은 터라 바이아웃밖에 답이 나오질 않았다.[15] 케이힐,뤼디거,루이스,크리스텐센에 이번 시즌 주마가 복귀한다.[16] 케이힐도 수비범위가 무척이나 좁아 역시 3백의 수혜자중 한명이었으며, 크리스텐센은 좋은 출발을 했으나 너무 심각한 폼저하가 문제였고 그나마 뤼디거가 집중력부족이 눈에띈 몇경기 말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7] 2군 및 유망주 이적료 2.2m 포함[18] 램지는 1년 남은 계약기간과 베시노의 소속팀에서의 위상은 후보에 가깝다. 심지어 램지는 유리몸이라서...그리고 베시노는 소속 팀의 아르투로 비달 영입 실패로 인해 마냥 보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19] 디에고 코스타에 편중된 득점력,중원에서의 볼운반,양쪽 윙백의 경쟁자원,3백 파훼로 인한 대비책[20] 실제로 수치상으로는 이전 우승 시즌에 비해 팀의 찬스를 만들어내는 빈도수는 높아졌다. 이분이 다 날려먹어서 그렇지….[21] 그래도 이번시즌 모라타는 사리 감독의 성원에 힘입어 이전보다 나아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물론 모라타 특유의 1대1 상황에서의 아쉬운 판단은 종종 보인다.[22] 이전 시즌과 중원 선수들의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캉테 이외에는 전부 0.5인분도 제대로 못해내며 팀의 허리가 박살이 나버렸다. 거기에 콘테의 지휘하에 적시적소에 지원을 나와주던 다비드 루이스의 공백도 꽤나 컸다. 그리고 캉테에게 제대로 된 짝꿍을 쥐어주면 어떠한 결과가 돌아오는지는 2018 월드컵에서 여실히 증명되었다[23] 흥 억제가 까다로우며 1년짜리 장기부상을 입은 30줄의 선수지만 폼이 돌아오기만 한다면 평타이상은 해줄, 라커룸과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비드 루이스 / 특정 상황에서 수비력은 매우 좋으나 높은 수비라인과 후방 빌드업을 지향하는 전술에 느린 발과 어설픈 발밑으로 제대로 역행하는 클럽 최고짬밥이자 준레전드, 첼시에게 부족한 홈그로운 케이힐 / 어린 나이와 준수한 속도, 안정적인 발밑이 강점이지만 롱패스를 통한 빌드업에는 다소 약한데다가 바르사전 이후로 똥꼬쇼를 보여주며 주전에서 곧바로 밀려버린 홈그로운+클럽그로운 크리스텐센[24] 공중볼에서 사기적인 능력치와 어느정도 기복이 있는 선방 능력과는 다르게 쿠르투아의 발밑과 후방 빌드업 능력은 같은 톱클래스라고 얘기되는 에데르송,알리송,오블락,터 스테겐,데 헤아등에 비교한다면 매우 구린 수준이었다.[25] 첼시가 이번 시즌 만들어낸 찬스는 맨시티 다음이지만 큰 찬스를 놓친 횟수는 1위, 선수 개인으로서는 부상과 제로톱으로 출전이 별로 많지도 않은 모라타가 제수스 다음 2위를 차지하는 등 환장할만한 결정력을 보이고 있다.[26] 시즌 초 아자르의 공백,모라타와 지루,페드로가 지속적으로 가벼운 부상을 당하며 윌리안은 14R 풀럼전만 완벽한 휴식을 취했으며 그 외에는 전 경기에 선발과 교체로 출장하였다. 이러한 사태 때문에 왼쪽 풀백인 에메르송이 우측 윙포워드로 교체출전을 2차례나 했을 정도.[27] 두 풀백의 주력과 크로스의 정확도가 낮은 편이며 그나마 아스필리쿠에타는 지속적으로 적응해가며 수비에서는 큰 오류가 없으며 간간히 나오는 오버래핑에서 제법 날카로운 찬스를 만들어내나 알론소는 시즌초의 날카로움이 사라지며 공중볼 외에는 정말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28] 피옹텍은 이번 제노아에서 첫시즌이며 7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득점 중이다.[29] 살라와의 사가는 어찌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번 여름 유망주인 마리오 파샬리치를 본래 피렌체에 임대보내기로 하였으나 아탈란타로 보낸 문제로 구단간의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오기도 하는 중이다.[30] 원래는 15m 정도로 바이아웃이 있다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더 큰 금액으로 남았거나 우선 협상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다.[31] 바르사에서 노리고 있긴 하지만 새로 영입한 영건 아르투르의 좋은 모습과 더불어 베테랑 비달 등이 영입되었고 쿠티뉴의 메짤라 기용 등을 고려하면 부스케츠의 대체자인 프랭키 데 용의 영입이 더욱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32] 이탈리아 국대는 바렐라-조르지뉴-베라티 라인을 코어라인으로 보고있다.[33] 루가니는 보누치의 재영입과 자신의 부상과 맞물려 출전시간이 적은 상태이다. 하지만 여름에 칼다라를 보낸 유벤투스가 순순히 보내줄리는 만무한 상황[34] 출전이 0에 가까운 드링크워터를 제외하면 출전시 자파코스타와 비견될 만한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빅터 모제스 정도인데 둘 다 홈그로운에 다른 로테이션 자원들이 어느정도 밥값은 해주고 있는데에 비해 오른쪽 풀백은 주전인 아스필리쿠에타마저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중이다.[35] 이적료도 모라타 다음의, 3위에 해당하는 클럽 레코드이며 본래 소속팀에서도 꾸준히 평가가 떨어지고 있었으며 심지어 다음 여름에 합류한다는 것이 포인트. 여름에 합류 예정이라는 것은 오피셜 하루이틀 전에 빌트 지에서 이미 밝혀졌었으며, 분데스리가는 겨울에 이적 합의를 한 뒤 여름에 이적이 결정된 팀에 합류하는 케이스가 제법 있는 편이라는 점. 멀리 가지 않아도 이 시즌에 리버풀 FC나비 케이타가 이런 식으로 팀에 합류했다. 다만 풀리식과는 달리 케이타는 기본 바이아웃 4800만 파운드 + 475만 파운드의 보상금으로 이적했을 당시 RB 라이프치히에서 핵심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뛰고 있었으며,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클롭이 원하는 방향과 어느정도 맞았던 것에 비해 풀리식은 이미 전 시즌부터 주전에서 멀어져 있던 상태이며 이번 시즌은 완벽히 제이든 산초에 밀려버렸다는 점이다. 첼시도 기존의 데 브라위너나 쿠르투아, 주마도 이러한 방식으로 영입하였으나 어렸던 나이에 맞는,크게 과하지는 않은 가격대였다. 윙어진 세대교체를 위해 조금 많이 무리하게 진행한 영입이 아니냐는 시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 때문.[36] 첼시가 3위로 마치며 이과인의 득점 1점 이상 / 남은 시즌동안 15골 득점 / 유로파리그 우승 + 유로파리그에서 8점 득점[다만] AC밀란이 껴있어서 쉬운 거래는 아니긴했으며 공들인 시간에 걸맞게 크게 손해보지는 않을 임대조건을 체결했다.[또한] 사리가 강력하게 원하던 니콜로 바렐라도 꽤나 어린 편이라 마운트의 출장시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컸다.[37] 주중경기에서는 암파두와 코바치치로 시도를 해보았다.[38] 애초에 시즌이 끝난 후에 결정할 것이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하긴 하였다.[39] 그나마 변호의 여지가 있다라면 이 경기에서의 모라타는 출산휴가 당시 3일간 잠을 거의 못 잔 상태였고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경기를 치러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직접 밝힌 사항.[40] 조지 매키크런은 과거 첼시에 몸담았던 조시 매키크런의 동생이다.[41] 또다른 이름은 에덴 아레나이다.[42] 본래 바쿠 스타디움은 6만석이 넘게 수용할 수 있으나 흥행에 실패하며 만여석이 넘게 자리가 남게되었다[43] 올리비에 지루가 유도함[44] 아스필리쿠에타가 획득[45] 현재 토트넘-파리-소튼전까지 전승 중이다.[46] 카바예로가 슈퍼 세이브를 시전한 것을 스터리지가 에메르송과의 경합을 이기고 받아내서 시저스 킥으로 골을 결정지었다. 당시 스터리지는 이 골 이전에 첼시 수비진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만들어진 골키퍼와의 1대 1 찬스를 이것으로 날려먹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 실수가 결과적으로 이 경기의 승부처가 된 장면.[47] 이 날 모레노는 윙어로 선발 출장한 빅터 모지스에게 시종일관 처참하게 털릴 정도로 폼이 심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아자르가 페인트 한 번을 시전하니 바로 자동문행.[48] 자파코스타의 크로스가 굴절되었다.[49] 자파코스타의 크로스가 굴절되었다.[50] 루이스의 교체투입은 크리스텐센의 햄스트링 부상때문이긴 하다.[51] 다행히 부상이 아닌 감기로 이탈하였고, 이번 경기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것은 아니다.[52] 수비 2 미드필더 2 공격 2 의 벤치 라인업을 선호한다.[53] 다행스럽게도 경기 후 컨퍼런스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자신의 오해가 있었다면서 케파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비드 루이스 또한 케파에게 감독의 결정을 존중하라는 충고를 해 줬다고 밝혔다. 또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윌리 카바예로 등도 개의치 않고 선수단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후에 이렇다 할 후폭풍이 발생하지는 않았다.[54] 리그 3위, 유로파 우승[55] 특히나 라파는 리버풀에 있을때 첼시 상대로 입을 제법 털었으며 첼시의 발목을 잡은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첼시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상대팀 감독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