쳄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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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찰턴 애슬레틱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2019년 10월 30일 EFL컵 4라운드 빌라전 불과 16세의 나이에 교체 투입되었으며 이는 지미 멀렌을 이어 두번째로 울버햄튼에서 데뷔한 제일 어린 선수이다. 경기는 2:1로 팀이 졌지만 이후에도 유스팀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1.1. 2021-22 시즌[편집]
프리시즌 간간이 교체 출전으로 기회를 가졌다. 알 샤바브와의 비공개 친선전에선 골을 넣기도 했다.
주로 23세 이하 팀에서 출전 중이고, 가끔씩 1군 경기 벤치 명단에 들기도 했다. 레딩과의 프리미어 리그 2 경기에서는 차례로 왼발, 헤더 그리고 오른발 직접 프리킥으로 퍼펙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78분에 프란시스쿠 트링캉과 교체되며 성인팀에서의 두 번째 경기, 그리고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1.2. 2022-23 시즌[편집]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서,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와의 경기에서는 골을 넣었고 파렌스와의 경기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리그 개막전인 리즈와의 경기에서 85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경기는 1:2로 소속팀의 패배로 끝났다.
8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86분에 교체투입되었다. 유의미한 활약은 하지 못했고 경기는 3:0으로 대패했다.
9라운드 웨스트햄전 73분 넬송 세메두와 교체되어 골대 옆을 스쳐가는 중거리 슈팅을 한 번 날리는 등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0라운드 첼시전 72분 교체 투입되었다. 꽤 많은 시간을 소화해 위협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보려 했으나 결과로 이끌어내지 못했다. 3:0으로 패배했다.
2022년 10월 14일, 울버햄튼과 4+1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10월 23일에 있었던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66분에 교체 투입 되었다. 4:0으로 패배.
EFL컵 3라운드 리즈전 66분 교체 투입되었다. 부바카르 트라오레의 결승골로 다행히 1:0으로 이겼다.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3부리그 위컴으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2.1.2.1. 위컴 원더러스 FC (임대)[편집]
현지 시각 2023년 1월 30일, 위컴 원더러스 FC로의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적 조항없는 단순한 임대이다.
30라운드 포트 베일전 86분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다만 짧은 시간인지라 뭔가를 보여주지는 못했고, 경기는 팀이 3:0 대승을 거두었다.
32라운드 애크링턴 스탠리전 선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고 5번의 드리블과 2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팀의 2:0 승리.
34라운드 슈루즈버리 타운과의 경기에서는 75분에 교체투입 되었고, 2:0으로 패배했다.
35라운드 엑서터 시티전에서는 선발 기회를 받았고, 경기 시작 2분 만에 자신의 프로 무대에서의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플릿우드, 버튼전 모두 교체 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팀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28라운드 브리스톨 로버스전 선발 출전하여 62분 맥카시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깔끔하게 밀어넣으며 경기의 추가골과 자신의 시즌 2호골을 기록해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41라운드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전 프리킥 상황에서 동료가 헤더로 준 볼을 또 다시 헤더로 마무리지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71분에 교체되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이후 4경기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출전했으나, 팀은 1승 3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였다.
리그 최종전 포츠머스전에는 60분에 교체 투입되어 30여분을 소화하였다.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9위로 마무리했다.
위컴에서의 시즌 기록은 17경기(선발 9경기) 출전 3골을 기록했다.
2.1.3. 2023-24 시즌[편집]
2.1.3.1. 찰턴 애슬레틱 FC (임대)[편집]
2023년 8월 23일, 찰턴 애슬레틱 FC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이적 이후 2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이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벤치를 지키는 경기가 많아졌다.
그러던 중 21라운드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61분에 스코어를 두 점차로 벌리는 쐐기골을 넣으면서 데뷔골을 넣게 되었다. 아쉽게 후반 추가시간 PK를 내줘 2:2로 동점이 되며 데뷔골은 빛을 바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웨일스 U-17 대표팀에 차출되어 5경기를 뛰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체미뉴(Cheminh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마치 호나우지뉴를 연상케 한다.
- 울버햄튼 1군 데뷔전을 가졌을 때 매우 충격적이었다고 하지만 이내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침착한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 어렸을 때 응원했던 팀은 토트넘 홋스퍼 FC이다.
- 월드컵 트로피를 가장 들고 싶어한다.
- 음악을 듣는 것이 취미이며 넷플릭스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 축구를 하지 않았다면 래퍼를 했을 것이라고 한다.
- 국내에서는 쳄쳄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6.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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