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 전설의 용사 울트라 소울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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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대전쟁의 레어뽑기 시리즈. 국내 유저들의 약칭은 '울소' 혹은 '소울즈'.

캐릭터 스펙 공통점은 천사 대항 특수능력. 일명 엔젤 바스터즈. 1단의 경우 양산형 유닛으로, 2단/3단의 경우 특정 적 대항 대형 유닛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진화 형태에 따른 역할군이 달라지는 시리즈이기도 한다.[1] 등장할 때는 유일한 천사 대항 시리즈임과 동시에 사기 시리즈중 하나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나 석공 냥돌이의 출시로, 냥코 대전쟁 역사상 최초로 출시 직후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시리즈이기도 하다.

그러나 1단 형태 유닛들이 3단 진화를 비롯한 파워 인플레로 인해 레어, 슈퍼 레어 캐릭터에게 밀리기 시작했으며 3단 형태 역시 더 좋은 울슈레들이 많아진 탓에 캐릭풀이 넓어질수록 채용률이 급감한다. 심지어 다크 히어로즈처럼 풀본능을 제외하고 보면 3진 형태만 사용되는 시리즈가 아닌 특성상 본능으로 인한 수혜를 잘 받지 못하였고 최근 메타가 울트라 소울즈 캐릭터들이 활약하기 힘든 방향으로 변하여[2] 전반적인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이전의 위상과 정반대로 현재는 평가가 나쁜 시리즈로 꼽히며 확뽑이 추천되지 않는다. 그나마 평가가 좋은 냥돌이와 긴타로는 고룡, 그리폰과 비슷하게 고양이 축제에서 획득이 추천된다. 그나마 1단 형태의 가격이 싸서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편.

특이한 점이라면, 소울즈 캐릭터들은 긴타로를 제외하면 전부 천사 + 타 속성 한 가지 대항으로 설계되었는데, 천사 대항보다는 다른 속성 대항으로 더 자주 쓰인다. 즉, 속성 간 주객전도가 자주 발생하는 시리즈. 일례로 복숭아 동자는 빨간적 메즈로, 떠돌이 악사는 좀비 대항 양산딜러로, 대나무 공주는 메탈 메즈로 더 자주 쓰인다. 그 이유는 천사 대항이 소울즈 뿐이였던 발매 초기와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천사 대항캐들이 많아졌기 때문.[3]

1단의 모티브는 일본의 전래동화, 2단/3단은 각종 매채에 등장하는 거대한 기체들을 패러디했다. 때문에 왜색 문제로 한국판에서는 가차없이 개명되었다. 이는 바사라즈도 마찬가지.

2.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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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복숭아 동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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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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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단은 양산형 메즈, 2/3단은 속공형 기습딜러 겸 메즈 유닛이다.

1단은 빨천상대로 준수한 양산메즈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빨적상대로는 더 유용한 아이캣이 있고 천사상대로도 본능 법사와 같은 더 좋은 상대들이 있어서 차별화가 힘들다. 그래도 빨/천사 돌격 전차들이 동시에 진군하거나 맥 재강림 1스테같이 출격제한이 걸리는 맵들에서는 그나마 활약 가능.

2/3단은 중형속공 보조딜러로 역할이 바뀐다. 3단진화 기준 스펙이 올라 보조딜러와 메즈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펙만 보자면 특출나지 않지만 이쪽은 가격이 3600원이고 쿨타임이 1분이라 아무리 못해도 드엠이나 간호사에 비해서는 훌륭한 성능이다. 이런 가성비 때문에 한때는 냥돌이와 더불어 소울즈의 2인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스펙이 좋아질수록 점점 덱에서 빠지게 된다. 속성메즈로는 백블아들까지 갈 필요 없이 크로노스가 존재하고, 신레전드에 들어가면 메즈고 뭐고 아예 폭딜로 밀어버리는 헬옹마, 캉캉 등에 밀리기 때문. 그렇다고 올라운더로 쓰기에는 딜량이 너무 밀린다.

결론적으로 발매 초기에는 울소 2인자의 위용을 보였지만 지금은 울소 2인자라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입지가 좁아졌다고 볼 수 있다.[4] 반대로 말하면 초반에 뽑았다면 세계편은 물론이고 빨적이 주적인 구레전드 초반은 갈아마실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스테이지를 쉽게 클리어 가능한 고인물의 경우에는 스테이지를 빨리 클리어하기 위해 이속이 빠른 피치스타즈를 애용하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쉬운 스페셜 스테이지의 정기 스테이지에서 무조건 이속이 빠른 위주로 편성 할 때 한 축을 차지하는 캐릭터.

13.0 버전에서 초본능을 받게 되었다. 내용은 소파동 추가, 파동 데미지 무효, 날려버린다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파동 데미지 무효는 중거리 딜러인 피치스타즈의 특성상 파동 적 상대로 생존률이 조금 더 오른다는 점 말고는 메리트가 없다.

날려버린다 추가의 경우에도 눈에 띄는 본능은 아니지만 대항 적 상대로 정지/밀치기/공따 세 가지의 메즈를 걸 수 있게 되어 전선 유지에는 꽤나 쓸만할 것으로 보이며, 소파동은 dps를 끌어올릴 수 있어 보조딜러인 피치스타즈에게 잘 맞아 소소하면서도 상당히 좋은 본능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평가를 크게 반등시킬 정도는 아니어서, 다크캣아와 NP투자가 다른 초본능 캐릭터에게 밀린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게 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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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1단은 모모타로. 2단은 자세한 건 불명이나 이름으로 봐선 과거 미니카 열풍을 불러일으킨 폭주형제 렛츠&고!!의 패러디인 듯 보인다.

너프를 받은 몇 안되는 울슈레로 유명한데, 출시 당시에는 선딜과 후딜이 지금의 절반이었다가 지금 상태로 너프를 당했다.[5] 여담으로 이후 너프를 당한 캐릭터는 다크라이더, 기본 캐릭터 킹드래곤으로 전부 가챠 캐릭터가 아니다. 다크라이더는 3단진화 직후에는 범위공격이었으나 곧바로 단일공격으로 너프되었고[6], 킹드래곤은 원래 다른 기캐들처럼 일반 드래곤의 공격력, 체력 전부 두 배였는데 이것이 대폭 너프당했다.[7]

2.2. 대나무 공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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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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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단은 메탈 및 천사 양산 메즈로 쓰이지만 천사 대항으로는 같은 시리즈의 복숭아 동자에게 밀린다. 메탈 메즈로는 나름 쓰이지만 이 경우에도 포세이돈이 있고, 크로노스와 백블아들은 메탈에게도 메즈를 걸어주기에 입지가 좀 불안하다. 그래도 정지와 궁합이 좋은 느리게 메즈이고, 메탈 대항 중에서는 양산이 가능해서 쌓을 수 있다는 점은 보너스.

2, 3진은 전형적인 올라운더 유닛인데 그냥 소울즈 버전 드엠. 그나마 사거리가 꽤 길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본능이 해방되었지만, 3단 상태에서 사용하는 일이 없는데다가 별로 쓸모있다고 할 성능도 아니라서 해방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천사메즈로는 복동, 긴타로 1진에게 밀리고 양산형 메탈메즈로 써도 채피라는 대체제가 있는데다가[8] 울슈레 메탈메즈로는 포세이돈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대나무공주도 현재는 입지가 애매하다고 평가받는다. 너굴냥즈, 참새보다는 낫지만 지뢰로 두는 경우도 가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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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1단은 타케토리모노가타리의 카구야 공주, 2단/3단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데스 스타.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레이션에서 2단/3단의 변형판으로 '제로문 오퍼레이터즈'가 등장하였다.

2.3. 석공 냥돌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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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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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가장 유명한 1단 형태는 울소답게 양산형 캐릭터인데, 퍼펙트와 비슷한 범위 공격+긴 사거리 양산딜러이다. 퍼펙트와 비교하면 사거리가 조금 짧고 선딜이 존재한는 대신 검은 적과 천사 적에게 초뎀이 달려 있기 때문에 양산이 가능한 초데미지 원딜러이다. 매우 빠른 쿨타임에 가격도 750원이라 조금만 돈을 투자해도 열몇마리가 모이는 데다가, 양산 딜러 중에서도 독보적인 DPS를 가졌으며 모이기 시작하면 화력이 무시무시하다. 특히 검은 적, 천사에게는 4배의 데미지를 넣기에 아예 고기방패 없이 냥돌이만 마구잡이로 뽑아도 대부분의 적들이 정리되는 정도. 50렙 기준 검적, 천사적 대항 DPS 가 13,224인데[9], 양산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조금만 뭉쳐도 그리폰이나 칼리파같은 대형 초뎀 유닛들 이상의 딜량을 넣는다. 이에 더해 320이라는 적절한 사거리와 짧은 선딜, 빠른 이동속도로 인한 라인합류력까지 자잘한 성능조차 엄청나게 좋게 잡혀 있다.

2진, 3진의 경우에는 고급 올라운더로 역할이 바뀌는데, 웬만한 올라운더들이 쓰이지 않는 현재 메타에서 여전히 쓰여지고 있는 소수의 올라운더 중 하나이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은 대 검적, 천사적 상대의 압도적인 단타 피해량으로, 단타 피해가 51만에 육박한다는 큰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10] 공격 속도가 느리다고 한들 소환되고 첫 공격은 적을 감지하자마자 발동되기에 실제 dps는 표기된 수치보다 높은 편이며, 최악의 경우에도 51만짜리 일회용 폭탄으로서 역할할 수 있기에 카무이에게 있어 이 단타 공격력은 다른 올라운더들과 차별화되는 소중한 요소이다. 비록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초뎀캐릭터들과 비교당하며 2밖에 안되는 히트백과 비싼 가격, 긴 선딜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었지만, 카무이의 대 속성 단타 딜량을 따라올 수 있는 울슈레는 지금도 손에 꼽는다.[11]

3진의 경우 3타 공격이 추가되고 공격 속도가 빨라지며 사거리와 총합 데미지도 증가했는데, 이로서 표기 dps는 올라갔지만 적이 충분한 데미지를 갖춘 1, 2타에 맞아 히트백되고 압도적 데미지가 담긴 3타를 빗맞추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겨났다. 특히 단타 데미지로 먹고 살던 카무이에게 있어서는 큰 약점. 다만 이 캐릭터의 주요 먹잇감인 검은 적은 대부분이 이속과 공속이 빨라 라인을 미친 듯이 미는 유형이기에 1, 2타에 의해 히트백 된 후 다시 전진해 3타까지 맞는 상황도 존재한다. 광란 적과 같이 히트백이 적은 보스 하나랑 지속적으로 대치하는 스테이지에서는 3타 공격에 의한 딜손실이 없기에 역시 3진에 의한 업그레이드가 도움이 된다.

2속성 초뎀+막대한 공격력 외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3진으로 대폭 향상된 485의 사거리. 고기방패 뒤에 숨기만 하면 라인이 어지간히 개박살나지 않는 이상 거의 모든 적들을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을 가하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코스트 값을 할 만큼 튼튼한 체력, 공격성능 대비 높은 공격 빈도까지 갖추어서 적군 중원거리 딜러와의 힘싸움에서 잘 밀리지 않는다. 천사 난적들의 사거리가 대부분 냥돌이보다 길기 때문에 일부 천사 적 상대로는 카무이를 기용하는 게 권장되기도 하며, 앞서 설명한 보스 하나와 대치해야 하는 스테이지, 특히 일부 광란/대광란 스테이지나 풍냥탑 40층에선 높은 사거리와 생존력에 힘입어, 속성 대항과 무관하게 날먹급 대활약을 한다.[12]

반면 장점만큼 단점도 크게 부각된다.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5925원의 코스트는 부담이 심하며, 지룡 소돔과 같을 만큼 느려터진 이동 속도 탓에 라인에 합류하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3연공에 의한 딜로스는 공격 빈도가 높다는 장점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카무이를 사용하려면 냥돌이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거론되는데, 아무리 단타 딜량이 높고 젠느의 풀렙이 높다고 한들 사거리 짧은 검은 적이나 천사가 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카무이보다 냥돌이의 효율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무이는 앞서 설명한 특정 스테이지, 특히 사거리 긴 검적/천사 적들(엔젤 슬레이프니르, 블랙 빠옹 등)을 상대할 때에만 한정적으로 기용되는 편이다. 최근에는 냥돌이와 비슷한 컨셉에 파동 무효가 달린 고양이 버섯이 추가되면서 초뎀 양산딜러와 함께 굴리는 것도 가능해졌으며, 초룡전기 데스트로이의 등장으로 반대로 냥돌이와 장사거리 초뎀딜러를 함께 굴릴 수도 있게 되었다.

다른 울슈레들과 달리 1진으로 사용하는 냥돌이 특성상 지금의 능력치가 사실상 출시 직후와 같다. 이러한 점에서 알 수 있듯, 냥돌이는 출시 직후 압도적 1위를 차지했었다. 출시 직후 강력한 성능과 메타와의 높은 호환성으로 다른 모든 울슈레보다 우월한 성능으로 충격을 주었으며 약 1~2년간 다른 모든 울슈레를 압도적으로 추월하는 울슈레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하여 구 레전드를 돌리는 유저에게는 디테와 더불어 있고 없고 차이가 가장 큰 정규 울슈레 유닛이다. 애초에 구레전드 초반부에 있고 없고 차이가 가장 큰 유닛인 젠느와 비슷한 컨셉의 울슈레이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한때 최고의 정규 울슈레 캐릭터였지만, 크로노스와 헬옹마의 본능의 등장으로 정규 최고의 자리를 물려주었고 검은적 대항으로도 그리폰과 칸나에게 밀리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신 레전드의 출시로 굉장히 큰 피해를 본 캐릭터로 꼽히며 평가가 상당히 많이 내려갔다. 냥돌이는 신 레전드에서 가장 큰 손해를 본 캐릭터인 달타냥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 레전드에서 평가가 하락하는 캐릭터를 꼽을 때 반드시 우선적으로 언급된다. 신 레전드에 들어서면 적들의 높은 딜량과 사거리, 전방위/원거리 공격, 열파와 독의 등장으로 양산 딜러의 위상이 예전만하지 않게 되었고, 배달을 제외한 양산딜러들은 캉캉이 거의 다 대체하게 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자체 성능은 변한게 없다 보니 여전히 사거리 짧은 검적들/천사들 위주의 스테이지에서는 빛을 발한다. 게릴라 경험치 스테이지 요원으로는 아직까지 압도적으로 평가가 좋고,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2/3진도 1진 냥돌이보다 긴 사거리를 가지고 열파 무효를 가진 검적 초암수 오리가루루의 등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위의 장점들 덕분에 시리즈 내에서 평가가 가장 좋으며, 워낙 과거에 출시된 캐릭터인데다 지금과 성능 변화 자체가 없던 1단 형태 그대로기 때문에 당시에는 모든 유저를 경악하게 할 정도로 사기적인 캐릭터였다.[13] 메타 변화와 파워 인플레로 입지가 떨어져 헬옹마, 크로노스, 그리폰, 가네샤 등보다는 아래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다.

최근에는 고성능 빨적 초뎀에 원범형 양산딜러인 배달 고양이와도 비교되고 있다. 배달 고양이는 원범 특유의 높은 유효타율과 짧은 선후딜로부터 나오는 높은 DPS를 갖춰 공격 면에서 냥돌이보다 우위에 있지만, 사거리가 250으로 짧고 이속이 지나치게 빠르기에 320의 사거리를 지닌 냥돌이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럼에도 초수 특효라는 독자적인 특화성이 있고, 2칸 짜리 초기레벨 중 냥콤보에 포함되기 때문에 대개는 배달을 우위로 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무조건 어느 쪽이 낫다고 볼 순 없는데, 냥돌이는 2속성 초뎀에 안정적인 사거리, 고기방패와 맞춰 이동할 수 있는 적절한 이동속도라는 장점과 더불어 2/3진의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쿨타임도 확연히 빨라서 돈 조절만 잘 한다면 배달보다 더 빠르게 여럿을 쌓을 수 있다.

냥돌이와 비슷하게 천사 초뎀을 가졌고 파동 무효와 초수 특효로 무장한 또다른 양산딜러인 고양이 버섯이 등장해 비교가 되었다. 버섯은 냥돌이보다 사거리가 30 짧고 쿨타임이 길며 체력이 조금 낮지만, 선딜이 짧고 dps가 20%정도 더 높고 파무와 초수특효 덕에 라자콩 상대로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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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1단은 지장보살 설화, 2/3단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등장하는 하울의 성. 참고로 골든 카무이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애초에 일본판 원문 이름은 골든카무이가 아닌 '제로카무이'이므로.

한국에서는 정규 기준 헬옹마, 크로노스 아래 취급이지만 영미권에서는 정규 울슈레 여전히 1위이다. 왜냐하면 한국은 원범과 속공능력 또는 스펙을 중요시하는 반면 해외는 속공성+원범보다는 안정성 또는 양산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 그리고 영미권 울슈레 평가의 특징 중 하나는 신 레전드에서의 활약상을 그닥 고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기에 구레전드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이지만 신레전드에서는 힘을 못 쓰는 냥돌이가 여전히 영미권에서 호평받는 것. 영미권 기준으로는 거의 6년 이상 정규 울레 1위에 이름을 넣고 있다. 그러나 영미권에서도 냥돌이가 신 레전드에서 약해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후반부 최고의 울슈레를 평가할 때에는 저평가받는다. 참고로 어디까지나 천상계 울슈레와 비교하면 밀릴뿐이지, 정규 울슈레 중에서는 여전히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다. 태생이 사기캐라서 순서는 한참 뒤에 돌아오겠지만, 본능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본능을 통한 강화의 여지마저 남아 있다.

극 초창기인 2.0 이전 시절에 출시된 정규 울슈레 캐릭터 중에서도 현재까지 본능과 3단 진화의 영향 없이 꾸준히 존재감을 유지한 유일한 캐릭터이며[14], 동시에 3진만의 독보적인 특징을 취해 올라운더로서의 명맥을 이은 2속성 대항 초뎀 딜러라는 의의가 있다.

2.4. 냥꼬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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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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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무지막지한 기본 체력과[15] 맷집 특능에서 보듯이 딜탱형 캐릭터이지만, 후술할 다른 딜탱들과의 여러 차이점 때문에 일반적인 딜탱과는 운용법이 조금 다르다. 킹거북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검적과 천사 상대 체력은 50렙 풀본능 기준 무려 234.9만이 된다! 한술 더 떠서 맷집 강화 S급 본능옥을 착용했다면, 대항 체력이 무려 313만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16] 다만 일반적인 딜탱으로서는 긴 사거리와 적지않은 히트백, 그리고 느린 이속을 가져 탱성능은 다른 탱커와는 달리 이질적인 면이 있어서 순수 탱커보단 중거리 딜탱 포지션을 가진다.

어지간한 딜러보다 사거리가 길고 라인합류도 느려 아군을 지키는 역량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이는 역으로 말하면 아군이 다 쓸려나갈 때 자기 하나는 끈질기게 버텨 적을 막아세우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는 말이 된다. 즉 위협적인 검천적을 근접해서 틀어막는 딜탱보다는 적당한 거리에서 직접적인 근접전은 피하면서 위협적인 검천적과 딜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보는 딜탱에 더 가깝다. 이 덕분이 공체가 강하고 사거리가 긴 검천적을 1대1로 상대 할 때 크게 활약한다. 물론 탱커답게 아군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사거리가 길다는 점은 탱커로써는 상당한 단점이지만 그래도 히트백 이전까지는 사거리 385 이상의 아군 유닛들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17] 굳이 맷집을 적용하지 않아도 체력은 만랩 기준 45만 이상으로 전 캐릭터 순수 체력 2위라는 나쁘지 않은 수치다. 공격력 자체는 낮은 편은 아니나 이를 증폭할 만한 수단이 없어서 아쉽다. 공속도 느려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다.

본능으로는 느리게 하기, 정지내성과 밀치기 내성, 공체를 받았다. 본능이 추가되며 엄청나기로 소문난 체력이 더 올라간다. 밀치기와 정지는 무효였으면 좋았겠지만 내성이라는 점이 살짝 아쉽다. 공격력 본능도 딜탱인 킹거북에겐 좋고, 느리게로 보조 메즈 역할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출시 당시부터 구레 후반부까지는 맷집 캐릭터의 교과서 라는 큰 호평을 받았다. 다른 딜탱 캐릭터는 넘볼 수도 없는 준수한 체력, 저평가의 요인으로 꼽히지만 종종 의외의 효과를 보여주는 긴 사거리[18]등으로 상당히 특이하고도 모범적인 맷집 딜탱이라는 게 유저들의 평가였다.

그러나 킹거북도 게임 후반부부터는 힘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저주로 맷집이 지워지면 실질적 체력이 크게 낮아져 답이 없어진다. 때문에 맷집을 지우는 고대의 저주로 평가가 꽤나 폭락했고, 저주를 피해 맷집을 적용한다고 해도 검천적 탱커는 이미 라길과 콜라보캐인 노노[19] 등이 있다. 이들은 가격과 생산시간 대비로는 킹거북을 뽑는 것보다 훨씬 체력 면에서 이득이기에 평가가 더욱 떨어졌다.

때문에 중후반부까지는 준수하고 특이한 딜탱형 캐릭터이지만 후반부에는 양산 탱커들의 득세와 메타의 변화로 인해 한방한방이 매우 강한 검천적이 나오는 스테이지 이외의 곳에는 힘이 빠진다. 즉 미타마, 냥돌이처럼 신레에서 평가가 내려가는 캐릭터. 그래도 여전히 구레에서는 딜탱이 필요한 스테이지에선 맹활약하고, 신레에서도 가끔은 꺼내 쓸 때가 있으니 마냥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더욱이 경험치 수급 스테이지에서는 봄버와 이 녀석을 덱에 넣어두면 초극게릴라를 야옹컴으로 돌려서 깨는 수준의 하드캐리를 하니 경험치 수급 면에서는 이만한 효자가 없다. 황금 야옹컴이 등장했다고 해도 생각보다 야옹컴 소모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야옹컴을 하나 아낄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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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1단은 우라시마 타로, 2단/3단은 가메라.
상술한 대로 예전에는 준수한 체력 덕에 맷집 딜탱 캐릭터의 모범으로 평가받아서 다른 맷집이 붙은 딜탱 캐릭터의 문서에서는 이 캐릭터와 비교하는 내용을 자주 볼 수 있었다.

2.5. 크레인 냥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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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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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진은 양산메즈이며 2진과 3진은 초장거리 딜러 겸 메즈이다.

1진은 기동성과 사거리가 너무 낮아 일반적으론 거의 쓸모가 없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이클론 스테이지에서 양산 메즈로 활약한다. 사이클론 중 대부분이 사거리가 짧고, 높은 공격속도와 공격력을 지녔기 때문. 다만 허리케인 사이클론에서는 전혀 활약하지 못하니 코스모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진화 후에는 사거리가 85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초원거리 딜러로 통하며 입지가 생긴다. 해커와 함께 대표적인 초원거리 딜러 유닛. 주로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적들을 상대할때 더 긴 사거리를 가진 코스모를 꺼내서 역으로 카운터치는 전략을 쓴다. 심지어 이동 속도가 54로 광기린 수준으로 빨라진다. 다만 지나치게 긴 선딜과 반대로 어마어마하게 짧은 후딜, 그리고 처참한 체력 때문에 범용 올라운더로는 부적합하다. 또, 매우 빠른 이동 속도는 후딜도 없다시피한 코스모에게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한다. 기본 대포와 캐논포와 궁합이 안좋고,[20] 천둥포나 철벽포 등이 더 좋다.코스모는 파동에 취약하다. 파동스테이지에 코스모를 데려가면 그건 자살행위이다. 코스모는 3단진화를 하면서 정지능력이 생겼기 때문에 사용율이 올랐다.

그래도 신레전드 등장 이후로 난나나난이장, 미남왕, 터키, 천사 도베르 같은 난적들의 등장으로 인해서 전방위 공격이나 열파의 최대 사거리 밖에서 적들을 때리는 코스모의 주가가 올랐다. 대부분의 울소 캐릭터들이 신레 이후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것과는 정반대. 다만 선글래숭이, 폭시 등 코스모보다 더 사거리가 긴 적이 나오면 활약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12.3 업데이트로 초생명체 특효와 12초[21] 저주, 저주 무효가 생겼다. 천사의 경우 슬레이프니르의 밀치기, 개복치의 느리게, 부타와 미스터 엔젤의 공따 같이 짜증나는 메즈가 꽤 있기 때문에 같은 시리즈의 긴레인저와 비슷하게 천사 저주캐로 쓸만하며, 떠있는 적인 터키의 독 같은 것도 지워버려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초생명체 특효는 천사 강습 보스인 대천사 XL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22] 다만 저주 무효는 현재까지 큰 메리트가 아닌데다, 생존에 도움을 줄 파동/열파 무효나, 딜적인 요소를 올려줄 엄강/초뎀이 없어서 아쉽다는 반응도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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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1단은 은혜갚은 학, 2단/3단은 세인트세이야. 2,3단의 공격 모션은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인 시그너스 효가가 사용하는 백조댄스와 거의 동일하다. 특히 공중으로 주먹 쥐고 기를 날려보내는 모습. 영상

선딜을 취하는 모션이 얼마나 요란하고 간지나는지[23] '은하 관종', '관종 전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원범 캐릭터가 나오기 전에는 냥코 대포의 짧은 밀치기를 이용해 코스모를 밀어넣어서 원범캐처럼 쓰는 활용법이 존재했었다. 지금도 간간이 쓰이기는 하지만 원범을 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한때 상당히 어려운 3단 진화 조건을 가진 울슈레로 유명했다. 재료의 종류는 두 종류 밖에 없지만 노랑 개다래 열매는 30개씩이나 먹고 무지개 개다래 열매도 10개나 먹는다. 현재는 라스트 보스와 오이루가 등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2,3단 dps보다 1단 dps가 더 높다.

9주년 기념 광고로 고양이도 아는 냥코대전쟁, 배이비 러쉬 광고중 배이비 러쉬 광고에서 소맥거핀의 '엄마'가 이 캐릭터 2단의 공격 모션을 사용했다.

2.6. 너굴냥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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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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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냥돌이가 소울즈의 간판 울슈레이자 정규 울슈레의 대표적인 강캐들 중 하나로 꼽힌다면, 이쪽은 평가가 다들 내려간 울소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악으로 꼽힌다.

1진 형태는 양산형 공따 보조 딜러로 활용할 수 있으나 290이라는 애매한 사거리와 30랩 기준 간신히 1만을 넘기는 저조한 체력으로 안정적으로 공따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된다.

2진 이후부터는 사거리 460의 올라운더 공따 보조딜러로 변화한다. 공격 주기가 5.67초인데 보물 100%시 공따 길이가 5.6초로 사실상 무한 공따를 적용시킬 수 있다. 다만 가격에 비해 기본 스펙이 상당히 떨어지고 히트백도 적으며 그러면서 이동속도는 쓸데없이 빨라 치고나가 죽는 경우가 잦기에 보통 올라운더로 기용되지는 않는다. 물론 빠른 이속 덕분에 라인 합류는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3진 시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특능으로 엄강이 추가된다. 덕분에 천사나 에일리언 적을 대항으로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지만 2진에서의 저조한 기본 스펙은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기에[24] 엄강이 붙었음에도 화력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그나마 받는 피해도 배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2진보다는 안정적인 느낌으로 굴릴 수 있다.

본능은 느리게한다 내성, 공체, 생산 코스트 감소, 생산 쿨타임 감소가 있다. 쿨타임과 코스트 감소는 너굴냥즈의 생산 쿨타임이 짧은편이라 찍어준다면 좋지만 너굴냥즈 자체가 평가가 별로라서 NP가 남아돌때만 찍어주는게 좋다.

냥콤보 없이도 사실상 무한 공따가 가능하지만 잘 쓰이지 않는데, 천사적의 경우 천사적 대항 탱킹 부문에서 넘사벽급인 라면의 길이 존재하며, 에일리언적의 경우에도 픽시즈 캐릭터들이 전원 에일리언 맷집을 가지고 있어 공따의 필요성이 떨어진다. 탱킹을 떠나서도 공따를 걸어가며 버틸 바에 천사적은 냥돌이 등으로, 에일리언은 아프로디테 등으로 먼저 녹여버리는 것이 더 속편하다보니 좀처럼 활약할 타이밍이 나오질 않는다.

비슷하게 엄강이 달렸으며 공따 위주의 보조 딜러로 활용되지만 기본 스펙이 저조하단 부분에서 바사라즈의 누아다와 비교되는데 메즈 면에서는 원범인 누아다가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지만 너굴냥즈의 경우 천사와 에일리언 2속성에 대응할 수 있으면서 빠른 이속과 짧은 쿨타임으로 타이밍 맞춰 파고들어 보스에게 견디면서 공따를 거는 것이 가능하다.

12.4 업데이트로 초본능이 나왔는데 40% 확률로 느리게 한다와 체력 50% 이하일 경우 50% 공업, 저주 무효를 받았다.

또다른 비교 예로 고양이 퀘스트가 있는데 이쪽의 경우 엄강도 없고 인식 사거리도 짧으며 무한 공따도 되지 않지만 대신 고대종을 포함한 4속성에 대항한다는 상당한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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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카치카치야마. 2,3단은 웬 소방차를 타게 되는데 2단은 차량 장난감 중 하나인 모리타 슈퍼자이로 라다이지만, 3단은 실제로 운용하는 소방차인 로젠바우어 판터이다.

소울즈가 정규 울슈레 1티어였던 시절에도 너굴냥즈 혼자만 성능이 낮은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아온 탓에 소울즈의 수치 라는 별명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설명에 보면 SCAT부대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성능이 똥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2.7. 떠돌이 악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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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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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천사/좀비 대항으로는 여러 경쟁자들이 존재하여 단독 강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 성능의 유닛이자 현재 기준으로는 소울즈 내에서 호평받는 냥돌이, 긴타로 다음가는 유닛으로 여겨진다.

천사 대항으로는 기본적으로 그냥 라길로 밀어버리는 전법이 있고, 같은 시리즈 내의 냥돌이가 초뎀을 들고 나와서 밀린다. 좀비 대항으로는 기캐인 꼬천공과 네코쿠마가 있지만, 저 둘과 다르게 사거리가 300으로 중거리라서 대부분의 좀비 잡몹들과 대형 몹들, 특히 좀비 물개/복서와 좀비석을 상대로 안정적인 타격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2, 3진은 사거리가 긴 편에 속하는 올라운더이다. 위의 대나무 공주와 비슷하지만 스펙이 더 높고 딜러에 가까워서 평가는 좋은 편. 다만 좀비 대항 대형 유닛이라면 고룡 강글리온, 그란돈이나 초호기와의 경쟁에서 밀린다. 천사적대항으로도 마미 등의 경쟁자들이 있어서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지만 사거리에서 이기는 뼝아리젤이나 슬레이프니르를 잘 잡는 편이고, 난적으로 손꼽히는 천사부타를 공따무효에다가 엄강까지 더해져서 매우 잘 잡는다.

이로 인하여 좋은 울슈레는 맞지만 체감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아 소울즈 내에서 시시루와 코마리같은 포지션을 가지는 캐릭터이다. 진화 전이나 후나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빛을 보지 못하는 케이스. 그래서 메인 딜러나 덱의 주력 유닛이기보다는 서브 딜러나 보조 유닛으로서 사용했을때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유닛이다. 선술한 네코쿠마와 많이들 비교가 되긴 하지만 둘이 같이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상황도 적지 않다. 비슷하게 2, 3진의 경우도 얘 하나 믿고 가기보다는 여러 올라운더들을 뽑아야 할 경우 섞어서 뽑아주면 좋다. 주인공보다는 조력자 느낌의 캐릭터.

여담으로 고룡 강글리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죽은 뚱땡이 맵을 클리어 하는데 최고 핵심이었다. 좀비 잡몹 뿐만 아니라 천사 잡몹마저도 끊임없이 나오는데 떠돌이 악사가 이들의 공격을 버텨주면서 지속적으로 천사/좀비 잡몹들을 제거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죽은 뚱땡이 강림 직후에 업데이트된 유닛이라 그리운 육지와 동시에 출시된 흑수 가오우처럼 제작사에서도 카운터로 설계한 듯. 마침 재강림 1스테의 출격 제한도 악사 1진을 못쓰게 하는 제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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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1단의 모티브는 원숭이와 게의 싸움, 무서운 아이는 유리가면의 패러디. 2단의 경우 탑승 기체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하는 기타 내복맨 두프 워리어의 두프 왜건과 밴드 KISS로 추정된다.

1단 공격 시 감을 던지는 모션 때문에 국내 애칭은 감 + 냥돌이인 감돌이.

2.8. 긴타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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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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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단의 경우 양산형 메즈겸 서브 양산 딜러로 쓸 수 있다. 사거리는 350으로, 석공 냥돌이의 사거리 보다 길며 게다가 원거리 범위공격이라 메즈와 딜링이 용이하다. 또한 공격 속도도 냥돌이에 비해 약간 느리지만 차이가 없는 수준. DPS도 퍼펙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 딜러로는 애매한데, 생산속도가 냥돌이의 두 배 수준으로 느리기 때문. 3연속 공격 때문에 DPS가 새는 것도 문제. 하지만 딜링이 아닌 메즈 캐로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메즈 확률이 20%뿐이지만 3연속 공격이라 실질적 기대값은 48.8% 정도로, 양산메즈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나 곤잘레스를 상대로 쓸만하다. 같은 시리즈의 대나무 공주에 비하면 확연히 낫고, 본능 법사보다도 사거리가 눈에 띄게 길다.

2,3단은 500이라는 긴 사거리로 올라운더 원범으로 채택이 가능하다. 그 댓가로 30렙 기준 DPS가 겨우 3492로 낮아보이지만 혼신의 일격 확률을 감안하면 dps가 4889로 낮은 화력은 아니다. 또한 3연공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메즈가 걸릴 확률은 87.5%로 메즈로써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메즈 효과 역시 준수한데 기본적으로 느리게는 곤잘레스 등의 돌격전차 상대로 유용하고 3진을 하면 얻는 저주는 슬레이프니르, 대천사 엑스엘 등의 난적을 상대로 좋은 효과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동속도가 32로 빠른 편인데 라인 합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적이 히트백되면 혼자서 돌진해서 맞는 경우도 있다. 선딜이 길다는 점은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원범이란 점 덕분에 어느정도 덜 부각되는 편이고 상술했듯 혼자서 돌진하여 맞는 경우도 긴 선딜 덕에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진 않는다.

긴 사거리에 원범이 달려있고 메즈도 준수하여 천사 대항과 보조딜러로 준수한 평가를 보여주면서도 그나마 자신만의 입지를 유지하는데 성공하여 울소 내에서 냥돌이 다음으로 좋은 유닛으로 평가받는다. 요즘 냥돌이, 긴타로를 제외한 소울즈 캐릭터들의 입지가 좁아졌다보니 이러한 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여담으로 다른 소울즈와 달리, 이 캐릭터는 속성 대항이 오직 천사 뿐인데 천사적 상대로는 냥돌이, 칼리파, 마미, 미쿠시리즈(오사카) 등 유독 우수한 초뎀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긴레인저가 오로지 천사대상이라는 점은 다소 아쉬운 상황. 물론 긴 사거리 + 메즈 조합이기 때문에 초뎀유닛과의 호환성도 좋고 신레전드 3성부터는 메즈가 필요해지기에 나쁘다고 볼 순 없다. 또한 고대 개다래 열매를 필요로하는 캐릭인데도 저주 무효가 없는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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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선딜이 길고 DPS가 낮은 특화 원범캐라는 점에서 디테, 누아다와 공통점이 있다. 물론 이 캐릭터는 디테, 누아다보다 3진의 상승폭이 월등히 높고 사용 용도도 다르다. 전체적으로 스펙이 조금 낮기는 하지만, 천사 적에게 사용하기에도 괜찮고, 500이라는 긴 사거리+원범이라는 사기적인 조합을 가지고 있기에 굳이 천사 대항이 아니더라도 굴리기 좋다. 이런 류의 캐릭터는 보통 본능에서 '대상적 추가'가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능이 기대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일본 전래동화 긴타로 설화의 주인공, 어째서인지 현지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한국판에 출시되었다. 2단진화의 모티브는 한국에서 파워레인저로 잘 알려져 있는 슈퍼전대 시리즈로 보인다.

2.9. 혀 잘린 참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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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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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1.0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울즈의 9라인 캐릭터. 여타 9라인 캐릭터가 그렇듯 이쪽도 악마 대항으로 나왔다.

기본스펙이 나쁨에도 쉴브가 없어서 악마 상대로는 사용이 힘들다. 그나마 천사 적에게 저주는 위의 긴타로와 비슷하게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은 특능이고 열파 무효도 있어서 도베르에게 버틸 수도 있다. 날려버리기라는 점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저주의 지속시간은 더 짧게 느껴지고 무한저주도 아니지만 그래도 개복치, 오징어튀김 빼면 얘보다 사거리 긴 적은 없어서 다소 안정적이긴 하다. 그렇지만 9라인의 메인인 악마 대항은 전술한대로 낮은 스펙+실브 없는 메즈캐라는 점에서 9라인 중에서도 평가가 나쁘다. 또 천사 대항으로도 저주로 따지면 얘는 3진 긴타로 하위호환에 불과한다. 그래도 천사 부타 대항으로는 쓸만할 듯 하니 적어도 너굴냥즈나 화이트래빗급 쓰레기까지는 아닐 듯 하다. 그래도 소울즈 내에서는 비교적 지뢰로 꼽히는 편으로, 주로 대나무 공주와 비슷한 티어에 놓인다.

대다수의 소울즈와는 다르게 악마 대항이 아닌 본업인 천사 대항을 상대로 더 자주 쓰인다. 그리고 열파 무효라는 점 덕분에 어두컴컴 늪바닥에서도 쓰인다. 사실상 악마 대항 유닛으로 만들었지만 악마 대항으로는 하나도 안쓰이고 천사와 열파 적 대항으로 채용되는 편.

3단 진화가 공개되었는데 체력, 공격력 상승과 소파동을 확정적으로 내뿜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단독으로 발동되는 연구력 소 냥콤보를 받았다. 혀참잘은 악싸 2스테이지 클리어에 매우 큰 도움이 되어 얘가 3진을 했을 쯤이면 악마 연구가가 냥코 연구가로 3진이 되었을 것인데, 그럼 쉴브의 단점이 어느 정도 해결되어 악마를 밀치고 마야왕의 정지 등을 막아내는 용도와 악마 각하의 라인 푸쉬를 막는 정도로 그나마 쓸만한 편. 그리고 확정 소파동은 저주와 밀치기가 담겨 간접 전방위가 되어 일반 범위 공격의 한계가 약간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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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1단은 혀 잘린 참새, 2단은 고스트버스터즈.

줄임말은 어감상 '혀참잘' 또는 1번 틀어 후참잘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2.10. 엄지 동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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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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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2.1버전에 나온 캐릭터, 10라인인데도 불구하고 초생명체 특효 대신 각룡 그라디오스, 멜슈처럼 무속성 적 대항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그리폰, 블랑카와 비슷한 속공캐, 특히 블랑카와는 체력, 선딜[25]과 전방위 범위 사거리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해 두 가지 속성에 초 데미지를 입히는데, 그 중 무속성 적에게 초 데미지를 입힌다는 점, 이디와 같이 열파 데미지 무효가 있다는 점이 괄목할 부분. 열파를 발사하는 천사 및 무속성 적 중 까다로운 적이 존재하고[26] 이후 신 레전드 스토리의 열파성 공략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단점으로는 다른 속공캐보다 공격력 및 공격 속도가 낮아 DPS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스펙을 가진다는 점이 있다. 앞서 언급된 블랑카와 비교했을 때, 공격력은 3/4가량이고 공격 속도도 더 느려서 dps는 두 배 가량 차이나며, 재생산 시간이나 가격도 조금씩 밀린다. 다만 초 데미지로 두 속성을 찌를 수 있고, 콜라보 캐릭터로서 3단/본능의 구현이 불투명한 블랑카와는 달리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될 수 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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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1단은 한치 동자이다. PC 이식판에도 같은 한치 동자 모티브의 캐릭터가 있는데, 1단 기준 PC 버전은 그릇의 크기가 매우 작고 캐릭터는 확대로 보여줄 만큼 더 작은 반면 모바일 버전은 다른 울트라 소울즈와 비슷한 크기로 디자인되었다.

3. 레전드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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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코더 고양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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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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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단은 여타 울소 유닛들처럼 양산딜러로, 2단은 대형 올라운더로써 사용된다. 1단진화부터 천사에게 극 데미지와 더불어 맷집까지 지니고 있어서 30레벨 기준 체력 8만에 공격력 6만, DPS 16000으로 6초마다 나오는 양산형캐 주제에 웬만한 대형 캐릭터 못지않은 성능[27] 자랑하지만 사거리가 250으로 비교적 불안정하여 석공 냥돌이처럼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다. 체력이 8만으로 엄청나게 높지만 다른 적군들에게는 약하기 때문에 천사만 나오는 곳에서밖에 쓰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 또한 석공 냥돌이와 마찬가지로 엔젤 슬레이프니르, 천사 부타에게는 얄짤없이 맞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엔젤 슬레이프니르의 경우에는 그나마 밀치기가 확률적이라 자주 발동되지만 않는다면 때려볼 기회는 있지만 천사 부타는 답이 없다. 주로 돌격전차 계열인 천사 곤잘레스 또는 엔젤 보어나 공속이 느린 천사 개복치류[28] 등을 상대하는 데 좋은 편이다. 양산형 천사 대항캐는 라길, 냥돌이 정도면 충분해서 굳이 얘까지 1단으로 쓸 필요가 없으므로 1단보다는 2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2단 진화는 카무이와 마찬가지로 1단으로 요격하기 어려운 엔젤 슬레이프니르나 천사 부타를 상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사거리가 450이라 천마와 천사 부타를 둘 다 때리는 게 가능하다. 맷집도 여전히 달려있어서 오래 버틸 수 있는건 덤. 혼자서 천사판 까르삔초라고 할 수 있는 오징어튀김을 잡아내고, 단죄천사 쿠오리넬 강림도 혼자서 클리어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천사 대항으로는 마미의 사거리 + 칼리파의 DPS + 카무이의 한방딜 + 명계의 하데스 급 체력을 가진 끔찍한 혼종. 천사 대항으로만 본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레레다운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찌보면 코스트와 쿨타임이 더욱 무거워진 대신 그만큼 스펙이 대폭 강력해진 천사대항 파이파이와 비슷하다. 파이파이 역시 사거리 440의 올라운더식 맷집/초댐형식의 캐릭터이니만큼. 대신 파이파이는 이동속도가 꽤나 빠르다. 또 다른 점이라면 해머 고양이는 맷집에 극 데미지이지만 파이파이는 3단 기준으로 그 반대인 초 맷집에 초 데미지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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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일본어 원문은 1단은 '우시와카마루', 2단은 '거대신병 벤케이'이다. 모티브는 각각 일본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그의 가신 무사시보 벤케이. 한국판에서는 현지화가 되었지만 너무 성의 없는 작명으로 평가가 나쁘다. 왜색이 아니더라도 일단 동양풍이 주가 되는 시리즈임이 눈에 보이는데도 굳이 어울리지도 않는 리코더라는 작명을 붙인 점, 2단 형태 작명은 왜색에 대한 고려 없이 지금껏 잘 작명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해머 고양이라는 단순하면서 시리즈 내 다른 울슈레와 이질적인 작명 방식을 고른점이 비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