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노 아미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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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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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육상자위대후지학교 후지교도단 전차교도대 소속 1등 육위로[1] 일본 전차도 강화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며,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전차도팀의 교관이다.

10주년 생일 캘린더에 의하면 생일은 7월 24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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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T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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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2화에서 첫등장. 니시즈미류를 배웠기 때문에 당주 니시즈미 시호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니시즈미 미호와도 구면인 듯하다. 하지만 이것 외에는 화면에 비춘 적이 별로 없어서 많은 면이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이다. 카도타니 안즈와는 무슨 친분이 있어서 망해가는 학교에 부활동 교관으로 와준 건지부터가 의문. 심지어 대위 주제에 C-2(비스무리한 개량형)를 택시처럼 쓰고, 최신 MBT인 10식 전차[2]와 그냥 수송헬기도 아닌 OH-1을[3] 개인 자가용처럼 몰고 다닌다.

사실 교관이라고는 하지만, 모모는 쵸노를 소개할 때 '특별 교사'라는 표현을 썼으며, 팀 대항전이 끝나고 브리핑을 가질 때도 "모르는 거 있으면 메일 보내라."라고 말한다. 평소에는 자위대에서 근무하거나 전차도 연맹의 청원을 받고 심판으로 파견되고, 오아라이 여학원에는 특별 교관으로 온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후 5화에서 제63회 전국대회 1회전을 앞두고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팀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전국대회를 앞두고 종종 오아라이 학원을 방문하여 팀들을 지도하는 듯하다. [4] 그리고 제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의 결승전에서 주심을 맡았다.

3.2.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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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서 그녀의 지위가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무려 전차도 연맹의 강화위원들 중 한 명이었다. 폐교 위기에 몰린 안즈의 구원 요청에 응해, 연맹 회장과 니시즈미류의 당주를 움직여 문부과학성 학원함교육국 국장을 압박하는 활약을 펼친다. 이후 대학 선발팀과의 최종결전에서 심판을 맡는다. 심판으로 일하는 것을 제외하면 폐교 막으려고 움직인 게 사실상 유일한 활약.

3.3. 드라마 C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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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최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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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 최종장 시리즈에서도 역시 무한궤도배의 매 경기마다 심판으로 등장한다.

3.5. 본편 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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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존재감이 약하다 보니 미디어믹스에서도 굉장히 취급이 박해서 오아라이 이야기를 다루는데 쵸노가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 작품도 많다. 공식 미디어믹스 중 유일하게 얼굴을 자주 비추는 작품은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10식 전차를 애완견 비스무리하게 몰고 다니며 사고를 친다.

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DX에서 10식 전차와 함께 추가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10식의 엄청난 스펙 덕분에 본편과는 달리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입수 난이도도 초보 유저들에겐 상당히 높은 편.[5]

3.5.1. 소설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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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는 '교관'답게 오아라이팀의 지도를 성실히 수행한다.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에게 진게 분했던 오아라이팀 학생들이 특훈을 요청하자 사격 & 전술기동 훈련을 혹독하게 시켜주어 단기간에 실력을 늘려줬으며, 통신수 역할을 맡게 된 타케베 사오리가 늦은 저녁에 휴대폰 메일을 통해 조언을 구할 때 곧바로 전화를 걸어 친절하게 알려주는 등 전차도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작가 후기에 따르면 성우가 시이나 헤키루라는 점 때문에 공식설정과 상관없이 자의로 비중을 늘렸다고 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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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레슬러 쵸노 마사히로가 걸즈 앤 판처의 홍보대사를 맡게 한 일등 공신. 쵸노 마사히로는 본인의 성과 똑같은 캐릭터가 있다는 말을 애니메이션의 관계자로부터 듣고 전편을 냅다 본 후 걸판의 팬이 되었다.

• TVA 방영 당시 나이와 생일이 공개 되지 않았지만[6]
  생일은 2022년 10월에 나온 10주년 생일 캘린더에서 공개되었다.
  1등육위라는 계급을 감안하면 나이는 최소한 29세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자위관들은 OCS 입교후 대위 진급까지 6년이 걸리며, 진급을 7월에 하게 되는데 쵸노는 4월 시점인 TVA 2화때 부터 이미 1위였으므로 작년 이전에 진급했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연말이 배경인 최종장 시점에서는 이미 30줄에 들어섰을 가능성이 높다.

• 쵸노가 선더스전에서 10식 전차 위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자세는 실제로 자위대 전차학교 취재 때 미즈시마 츠토무 감독이 취했던 포즈이다. 다른 스탭들은 열심히 전차 여기저기를 살펴보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포탑 위에 이 자세로 앉아 있었다. 스탭들은 "왠지 묘하게 어울린다."라고 평했고, 감독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애니에서 써먹었다.

• 오아라이에 위치한 '月の井'라는 주조점에서는 2013년쯤부터 그녀를 모델로 한 「격파율 120%」라는 준마이주를 판매하고 있다. 평가가 예상외로 좋았는지 2017년에는 「속・격파율120%」도 제조해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각각 세금포함 1944엔, 2484엔. 캐릭터만을 내세운 상품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으나, 맛과 향이 상당히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편.[7]
  애초에 걸판 붐 이전에도 양질의 술을 만들어내는 양조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역사 또한 150년이 넘어가고 굳이 걸판 캐릭터를 내세우지 않아도 술의 질은 보장된다는 뜻. 다만 너무 평범한 사케 맛이라는 평도 일부 존재하니 어디까지나 평가는 본인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한마디로 맛은 있는데 캐릭터가 없었으면 더 싼값에 팔릴 술이라는 것 참고로 가게 내부에는 쵸노 아미 판넬이 전시되어 있으므로 오아라이 성지 순례를 할 예정이라면 꼭 지나쳐야 되는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