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최근 편집일시 :

분류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초등학생이 성(性)과 관련된 농담을 하고 성관계에 대해 안다는 내용의 서술을 존치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2. 성장 과정
3. 인터넷에서의 대우
5. 현실에서의 대우
5.1. 관련 문서
6. 특혜
7. 제한
8. 여담



1. 개요[편집]


초등학생()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총칭하는 말.

현재 법적으로는 만 6세가 되는 해의 다음 해(다음 학년도)에 입학한다.초.중등교육법 제 13조 1항 나이는 대체로 6~12세이며, 6~7세에 입학하여 12~13세 정도에 졸업한다. (주로 1~3월생 중) 발육이 빠르거나 늦둥이 막내의 경우 초등학교를 6세가 되는 해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고 키가 작은 아이들이나 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학교가서 왕따를 당하거나 적응을 못할 것을 우려해 (주로 11~12월생 중) 초등학교를 8세가 되는 해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다. 시골에서는 여자라는 이유 등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한 할머니들이 뒤늦게 초등학생이 되는 케이스가 있다. 이런 경우는 졸업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나올 수 있다.

2023학년도 기준, 초등학생은 대부분의 2011년생 ~ 2016년생이 해당한다. 2002년생 이후 빠른생일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자기 학년보다 어리게 입학하는 건 모두 조기입학에 해당한다.

1933년~1938년생은 광복 후 최초의 국민학생이었다. 당시 학년은 1933년생이 6학년, 1934년생이 5학년, 1935년생이 4학년, 1936년생이 3학년, 1937년생이 2학년, 1938년생이 1학년이었다.

입학 전년도 하반기[1]에 취학이 결정되어 해당학교 학생신분으로 결정된 후 이듬해 1월에 학교와 교실에 방문하여 예비소집을 거친 뒤 3월에 입학하여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시대
학령인구[2]
인원 수
1960년[3]
362만
-
1970년[4]
571만
-
1980년[5]
550만
565만
1990년[6]
478만
486만
2000년[7]
407만
401만
2010년[8]
327만
330만
2020년[9]
272만
270만

빠른 생일이나 조기입학의 차이 탓인지 학령 인구와 실제 인원의 불일치가 있다.

연도
초등학교수
학생수
교원수
2000년[10]
5,267
 4,019,991
 140,000
2001년[11]
5,322
4,089,429
142,715
2002년[12]
5,384
4,138,366
147,497
2003년[13]
5,463
4,175,626
154,075
2004년[14]
5,541
4,116,195
157,407
2005년[15]
5,646
4,022,801
160,143
2006년[16]
5,733
3,925,043
163,645
2007년[17]
5,756
3,829,998
167,182
2008년[18]
5,813
3,672,207
172,190
2009년[19]
5,829
3,474,395
175,068
2010년[20]
5,854
3,299,094
176,754
2011년[21]
5,882
3,132,477
180,623
2012년[22]
5,895
2,951,995
181,435
2013년[23]
5,913
2,784,000
181,585
2014년[24]
5,934
2,728,509
182,672
2015년[25]
5,978
2,714,610
182,658
2016년[26]
6,001
2,672,843
183,452
2017년[27]
6,040
2,674,227
184,358
2018년[28]
6,064
2,711,385
186,684
2019년[29]
6,087
2,747,219
188,582

출처 국가통계포털

2003년에 정점에 달한 후, 2004년부터 학생 수가 줄고 있다. 결국, 2006년에는 학생 수가 400만 명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다만,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지만 반대로 교원학교 수는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00년 교사 1명당 학생 수가 28명이라면 2019년은 그 절반인 14명일 정도다.[30]


2. 성장 과정[편집]


교육과정 중 유일하게 4~6학년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분류하기도 한다.[31] 이 경우 2000년대까지는 저학년은 1~3학년을, 고학년은 4~6학년까지를 가리켰다.[32] 허나 2010년대부터는 대체로 저학년은 1~2학년, 중학년은 3~4학년, 고학년은 5~6학년으로 나누어 총 3단계로 구분한다. 특히 3학년을 저학년이라고 보기 힘든 가장 큰 이유가 많은 정규과목(사회, 과학, 영어 등)을 배우기 시작하며, 6교시가 생기는 등 수업 시수가 1~2학년 보다 다소 차이기 있다. 그래서 3학년을 고학년이라 보는 경우도 있긴 하다. 반대로 4학년을 저학년으로 간주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 그래서 중학년 없이 1~2/3~6학년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초등학생의 경우 6개년인데다가 특히 성장기인 만큼 갭이 크기 때문에 초1과 초6을 동등하게 볼 수는 없을 정도로 성장별 차이가 크다. 물론 일부 초1~2나 일부 중1~2는 같은 초등학생이라고 동급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초2부터 초5까지는 초등학생으로 보이지만 초6은 중1과 동일하게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과도기로 보이며, 초1은 6세처럼 예비초인 유치원생과 비슷하게 보이는 편이다.

초등학생의 6년은 많이 길다고 느낀다. 물론 6년 자체가 상당히 긴 시간이기는 하다. 학교-집-학원의 같은 일상을 거의 매일 반복하여 눈 한 번 깜빡이면 1년이 지나가는 현상은 보통 중학생 때부터 일어나기 시작한다. 허나, 초등학생은 나이가 어려서 상대적으로 다른 경험도 많이 하기 때문에 1년이 길 수밖에 없다. 평균적으로 성인의 1년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3개월 수준에 불과하게 느껴질 정도이며 중학생만 되어도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 그래도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시절의 시간은 생각보다 느리지 않은 편이고 요즘은 4~6학년 시절부터 학원을 많이 다녀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 학생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1~3학년 때의 시간은 느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33]

초등학생은 10대 미만과 10대에 어느정도 걸쳐있는 좀 애매한 시기이기도 하다. 어떨 때는 너무 어려보이나 어떨 때는 어느정도 컸다고 보일 수도 있는 등 매우 어린아이도 아니고 많이 큰 청소년도 아닌 아동기에 있다. 그리고 10대는 대부분 중고등학생이 맡고 있고 10대 미만의 경우 과반수를 영유아가 차지하고 있는 등 걸쳐있는 시기라 10대 미만과 10대의 과도기에 포함되기도 하다. 10대 미만처럼 어린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학교와 학원도 다니고 있는 만큼 10대와 비슷한 면도 있다. 기본적으로 초1~3은 10대 미만, 초4~6은 10대이지만 10대 미만과 10대의 특성을 동시에 갖춘 시기이다. 그리고 초등학생은 일반적으로 어린아이처럼 장난감 등이나[34] 놀이방에서 놀거나 동요를 듣기도 하며[35] 청소년처럼 대중 가요를 듣거나 인터넷 활동을 하기도 해서 어린이 문화와 청소년 문화를 모두 접하기도 한다. 이들이 접하는 만화도 마찬가지다.[36] 그리고 유치원생처럼 부모를 따라하거나, 청소년층처럼 친구 및 유행을 따라하기도 한다. 대체로 저학년 시절에는 부모 영향이 크지만 중~고학년은 교사 및 친구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물론 초등학생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초5~6은 청소년 문화를 즐기는 경우도 다소 있으며 반대로 초1은 아직 유치원생과 비슷하게 즐긴다.

과거에 1월~2월생은 초등학교 조기입학을 실시해서 연 나이 5세에도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37]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 기준이 바뀌어서 2009년부터 앞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사람들은 연 나이 5세 이하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것이 아예 불가능하다.

상술했듯 과거에는 저학년(1학년 ~ 3학년), 고학년(4학년 ~ 6학년)으로 나눴다.

2.1. 1학년[편집]


이 시기까지는 유치원생과 거의 큰 차이 없어 유치원생의 연장선이며, 유치원생과 동일하게 보아도 무방하다.[38] 네발자전거를 타거나, 같은 나이라도 키 차이가 적고 일부 아이들을 제외하면 부모와 등하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2학기 되면 혼자 가는 사람도 다소 보이지만. 그 때문인지라 휴대전화를 소유한 사람은 적으며 이조차도 스마트폰을 소유한 사람은 드문 편이다.[39]그리고 이때는 학원을 다니는 경우는 적고, 다니더라도 태권도, 피아노, 미술 등 예체능 학원이다.[40] 그리고 이 때는 급식당번이나 청소를 하는 것도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고학년인 5~6학년이 대신 해주는 일도 있다. 또한 아직 유치원생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인지라 학급 회장선거를 하는 경우도 없다. 또한 2019년 9월부터 초1까지 아동수당을 받게 된다.

초등학생 티가 많이 나지 않아 잼민이 소리를 잘 듣지 않는다. 그리고 유치원 생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 되어서 유치원 때의 친구들과 놀기도 한다.

입학 전년도 10월 말~12월 사이에 취학이 결정되어 해당학교 소속 학생신분이 된다. 그리고 이듬해 1월 초, 중순에 신입생 예비소집일로 자신이 소속된 해당 학교와 교실에 방문해 학교 준비물이나 수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해 전파를 받는다. 이때 초등학교 신입생 아이들은 학교 내부와 교실 내부 분위기를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3월에 입학해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3월엔 보통 각 학교마다 적응교과서[41]를 만들어 적응시키고, 4월부터 국어, 수학[42], 통합교과[43] 등을 배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0년생부터는 국어에서 기초 한글[44]을 배우게 되었다. 참고로 1960~70년대에는 1학년 과목이 도덕, 국어, 산수, 사회, 자연, 음악, 미술, 체육 8과목이었고 대체로 1학년 첫 학기에야 한글을 배웠다.

보통 40대~60대 초반 교사가 담임이다.[45][46] 저학년, 특히 1학년 담임은 다른 의미로 6학년만큼 힘들다. 전년도에 6학년 담임을 맡다가 1학년을 맡으면 적응하기 엄청 어렵다. 학생들에게 호랑이교사로 인식될 수 있다. 반대로 저학년을 오랫동안 담임하다가 고학년 담임, 특히 6학년 담임을 맡으면 적응하기가 정말 어렵고 잘못하면 학생들에게 만만하게 보일 수 있다. 일부 학교, 교사들은 6학년 담임보다 1학년 담임을 더 기피한다.[47]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하는 일이 많아지자 오히려 저학년, 특히 1학년을 더 기피하게 되었다.[48][49]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원년 초창기인 4월까지는 유치원의 티가 많이 나다가 운동회가 있는 5월 ~ 6월이 지나면 초등학생 이미지가 잡힌다. 다만 발육이 빠른 학생은 만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하교시간의 경우는 9시 등교로 인해 늦어졌지만[50] 1~2시 정도 된다.

1학년 학생들은 한 교시 수업시간인 40분 동안 집중하기 힘들어한다. 초등학교의 수업시간은 1~6학년 모두 40분으로 같다.[51] 3~6학년은 40분 동안 집중해서 수업 듣는 학생이 많지만 1~2학년은 40분을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전에 적어도 25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모두 히라가나만 쓰여 있고 한자는 드물게 사용된다.

평균 신장은 119~124cm 정도이고, 130cm을 넘는 경우는 적다. 편차는 110~133cm, 마지노선 범위는 105~138cm 정도. 대부분의 초등학교 1학년생은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 T 익스프레스, 드라켄, 자이로스윙 등을 탈 수 없는 셈이다. 보통 이 때쯤 120cm 제한인 평화랜드의 바이킹, 흔들그네, 서울랜드은하철도 888, 에버랜드롤링 엑스 트레인이나 경주월드발키리, 롯데월드 어드벤처혜성특급, 후렌치 레볼루션 등의 키 제한이 풀린다.

2.2. 2학년[편집]


1학년이 지나면, 초등학교 2학년 생활이 시작된다. 대부분 이쯤 되면 유치원 티는 거의 사라지며 초등학교에서의 인맥이 잡혀서 초등학생 티가 많이 나고 예체능 학원 외에도 학습 학원[52]을 다니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기는 전이나 예습하거나 구구단 외우는 것 때문에 본격적으로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다. 많은 학교에서는 이 학년부터 임원 선거를 시작한다.[53] 초등학생 중에서 큰 특징이 없는 학년이기도 하다. 이 때부터 주로 학교나 가까운 학원은 혼자 다니는 편이므로, 휴대전화 소유가 많아진다.

이때 초등학생의 첫 고비, 구구단을 배운다.[54]

현장체험학습도 1학년 때는 같은 광역자치단체 이내로 갔다면 2학년부터 보통 인접 광역자치단체로 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젊은, 새로 부임한 선생님들이나 전근 가기 직전의 선생님들이나 퇴임을 앞둔 선생님들이 주로 2학년을 맡는다.[55]

2학년까지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받아쓰기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받아쓰기 볼 문장을 미리 시험보기 전에 알려주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해가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때에는 SNS 활동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본격적으로 초등학생 문화와 유튜브, 인터넷 문화를 알기 시작한다. 일부는 욕설이나 섹드립 등을 알게 되기도 한다.

신장은 125~131cm가 평균이지만 키가 큰 사람은 드물게 140 이상도 있으며 또래별 키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 때쯤부터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로데오, 허리케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번지드롭,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자이로스핀 등의 놀이기구에서 키 제한이 풀린다. (만약 이보다 더 크면 이월드 메가스윙 360, 경주월드 드라켄,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트란티스까지)

2.3. 3학년[편집]


초등학교 3학년은 소위 선생님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4학년과 더불어 황금학년이라고 불린다. 왜냐하면 1, 2학년처럼 매우 어리지도 않지만 5, 6학년처럼 많이 큰 것도 아니기 때문. 딱 초등학생 틀이 완전히 잡히지만 아직 사춘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욕을 아는 경우가 많더라도 쓰는 학생은 적다. 그리고 이 때부터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절반을 넘으며, 스마트폰 소유자들도 많아진다.

이제 세는나이가 두자리수가 되어 자신의 나이가 한자리수가 아닌 것에 대해 신기해 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세는나이 두자리수지만 만 나이는 아직 한자리수이다. 그러나 많이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56]

보통 30~50대 중반 교사들이 담임을 맡지만 50대 후반~60대 초반 교사인 경우도 다소 있고 20대 교사도 있다.[57]

6교시가 추가되고 시간표로 따지면 고학년과 유사하게 된다. 공립학교의 경우 이 시기에 사회, 과학, 영어, 음악, 미술, 체육, 도덕 등 많은 과목이 정규 과목으로 추가된다. 참고로 2학기 때 수학에서 원과 분수를 배운다. 그리고 과목이 쪼개져 본격적인 교과학습이 시작된다. 본격적으로 지리를 배우는 단원이며 한국지리 범위 내에서 배운다.[58] 학년 말에 전교 회장선거 투표를 할 경우 대다수가 이 학년부터 가능하며, 학년 초에 할 경우 일부 학교만 가능하다.

1~2학년때와는 달리 현장체험학습을 적당히 먼 곳[59]으로 간다.[60]

4학년처럼 아직 SNS는 매우 일러서 하는 사람이 일부 뿐이지만 인터넷 문화의 경우 웬만해서는 아는 편이다. 과거에는 이 때 지식in에 질문하는 사람도 있었다.[61]

평균 신장은 131~137cm이며 남녀 차이가 거의 비슷해진다. 키 큰 사람은 140cm를 넘고, 드물게 145~150cm인 경우도 있다. 보통 이 때쯤부터 이월드메가스윙 360, 경주월드드라켄,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트란티스 키 제한이 풀린다. 키가 크다면 서울랜드 도깨비바람, 에버랜드 더블락스핀을 탈 수도 있다.

2.4. 4학년[편집]


초등학교에 취학한 지 3년이 지난 시점. 3학년처럼 소위 선생님들한테 황금세대, 황금학년이라 불린다. 이때부터는 핸드폰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며 스마트폰 비율도 과반수가 된다.

이때부터는 만 나이로 10대가 되고 집단 사이의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여서 왕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잼민이의 기운이 본격적으로 느껴지는 학년으로 이 때 대부분 학생들이 을 사용하기 시작하며[62] 몇몇은 성인물을 접하고 또 몇몇은 인터넷의 저연령층 차별로 인해 어른말투가 되며, 몇몇은 성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몇몇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시작한다. 여자들 사이에서의 소위 '무리'들이 이 즈음부터 형성되기 시작한다.[63] 그리고 SNS를 하는 경우는 아직 적더라도 일부는 하는데다가 유튜브 시청 등으로 인터넷 문화를 알기도 한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특별활동, 진로활동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학교에서 4학년 현장체험학습으로 키자니아, 잡월드 등을 간다. 또, 학교마다 차이가 나지만 보통 전교 회장 임원 선거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는 유권자가 되기도 한다.[64] 이 때부터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며[65][66], 일부는 이성 교제를 시작한다. 아직 대부분이 사춘기가 오지 않았으나, 일부의 여학생들은 사춘기가 찾아오고 2차 성징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 시기까지는 아동용 만화를 보거나 놀이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이때부터 새로 부임한 20대 담임이 늘어난다.[67]

형제간의 나이차이가 평균 3살인 걸 감안할 시 이 시기에는 아랫 형제도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윗형제는 중학교에 입학한 경우도 있다. 평균 신장은 137~143cm이며 드물게는 150cm 이상도 있다. 아주 드물게 160까지 넘기는 경우도 있다!

평균 신장 기준 에버랜드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서울랜드도깨비바람, 이월드부메랑, 롯데월드 어드벤처플라이 벤처[68] 등의 키제한이 풀리며 평균 이상일경우 경주월드파에톤 등도 키제한이 풀린다. (만약 이것보다 더 클경우 경주월드 타가디스코까지)

2.5. 5학년[편집]


이때부터 중학교에 대한 생각을 슬슬 하기 시작한다. 이 나이부터는 주변에 친지나 사촌중에 윗형제가 중학생이 된 경우가 많아지며[69] 중학생이 되어서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동경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학교 공부를 예습하는 경우도 일부 있다. 과거에 미성년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던 2012년 무렵까지는 초등학생들이 학교가 끝나고 저녁시간에 TV로 만화를 보는게 낙이었는데, 그때 당시 TV에서 방영했던 매체에서는 중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들[70]이 많았기 때문에 청소년에 대한 동경이 컸었다. 자신은 아직 입지 못한 교복이라는 옷과[71][72], 청소년 특유의 사랑과, 초등학교보다는 빡쎈 커리큘럼까지. 초등학생 입장에서는 어른스러워 보이고 신비해 보이는게 가장 큰 학년이다. 또한, 어린이 만화의 주인공들이 보통 이 학년이지만 정작 이 시기부터는 아동용 만화가 유치해져서 어린이 만화보다는 청소년 이상이 대상인 만화를 주로 보게 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4년이 지나서 이때부터 화장을 하거나[73] 2차 성징이 많이 진행된 여학생들도 나오고, 일부 여학생들은 생리를 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중학생이 되어서이고, 초등학교 5~6학년이면 화장 하는 장소는 적으며 대부분 옅게만 해서 어른들로부터 통제는 된다.

대부분 이때부터는 한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사춘기가 온다. 물론 중학생때 겪는 사춘기보다는 월등히 약하다. 여학생들은 대부분이, 남학생은 일부가 사춘기가 오게 된다. 아직 청소년기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이때부턴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하다. 초등학교 저~중학년 때야 알다시피 그렇지만 이때부터 고등학생 2~3학년까지는 한 인간이 형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여학생은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남학생도 일부 오기 시작한다.

공립학교는 이 학년부터는 실과과목이 추가된다. 5차 교육과정까지는 4학년부터, 6차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부터 추가되었다. 현재처럼 5학년부터 추가되는 건 7차 교육과정부터다.

고학년에는 실력이 우수하고 경력이 있거나 엄하거나 빡센 교사들이 많이 배치된다. 그 외에도 상냥하던 교사들이 고학년 담임 선생님을 하시면서 무뚝뚝하고 군대 소대장 스타일로 변하는 경우가 흔하다. 보통 30~40대 정도의 교사들이 많이 맡지만 20대 신임교사가 첫 담임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그리고 곧 퇴임하는 교사가 맡을 수 있는 마지막 학년이다. 1~5학년은 초등교육과정 내에서 개편이 되지만 6학년 교육과정중 일부는 교육과정개편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이 섞여있다.

2019년 이후 잼민이의 상징[74]이 되고 비하의 정도가 심해지며 PC방에 가면 제일 푸대접받는 나이. PC방 처음 가는 애들은 자기가 직접 카운터 가서 음식 사먹는 줄 알고 어떤 학생들은 자기 집 안방마냥 발을 책상에 올리고 헤드셋을 끼고 하지 않아 외부에 소리가 다 들리는 경우도 있다.[75]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에 나오는 드립을 즐기며, 이 때부터 문화에 쉽게 노출된다. 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을 시작하기도 한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이때부터 친구들 만나면 셀카[76]틱톡, 유튜브 등을 찍는 문화가 많이 발생한다.

또, 학교 따라 다르지만 이성에 대한 호감이 늘기 때문에 30%는 연애를 한 경험이 있다. 이때부터 2박 3일 수련회를 가는 학교들도 많다. 물론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6학년 때도 수련회를 가는 학교도 있다.

또한 이때부터는 가끔씩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깐족대는 문화가 생겨난다.[77] 당연히 여학생들은 극혐한다. 옛날에는 아직 연애하는 법을 잘 모르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의 관심을 끌려고 놀리는 일이 많았다. 여학생들은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당할 때는 진짜 극혐한다.

그리고 위로 인해 그러는 일도 있지만 가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을 괴롭히는(!!!)일이 있다. 그로 인해 남녀간에 갈등은 이 때 가장 심해진다.

이때를 비롯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1학기까지는 남학생의 평균키와 여학생의 평균키가 거의 비슷하지만, 중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여학생들은 성장이 느려지는 반면 남학생들은 계속해서 크기 때문에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장 차가 급격하게 커진다. 차이는 있지만 남학생들은 성장이 늦게 시작되고 오래되는 반면 여학생은 조금 빨리 시작하고 이르게 끝난다.

평균 신장은 143~149cm이나 또래별 키차이가 커서 빨리 성장한 경우는 신장 155~160cm 이상도 보이며[78][79] 반대로 작은 경우 신장 140cm 미만도 보인다. 일부 남학생들은 변성기가 오거나 사정을 한 경우가 있기도 하다. 평균 키일 경우 경주월드 파에톤 키 제한이 이 때쯤부터 풀린다. 물론 평균 키 이상일 경우 같은 경주월드에 위치한 타가디스코도 풀린다.

2.6. 6학년[편집]


대부분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초등학교의 최고학년이라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얕잡아 볼 시절은 다 지나간다. 중학교 1학년이랑 동일하게 봐도 무방한 시기이기 때문에 상식을 확장해서 어린아이 취급을 하면 어른들은 그에 맞는 상응을 당하게 된다. 2차 성징이 시작되도 초6~중1 사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과도기라 아직은 어리다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신체가 커져서 꼬마라는 소리는 잘 듣지 않거나 듣기 싫어하며, 자신들도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 청소년이라고 생각하는 실정이기도 하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미디어의 영향으로 욕설과 폭력을 중학년부터 접했기에[80][81] 얼굴은 초등학교 고학년 같기는 해도 성격이나 신체는 초등학생 특유의 순수함이 일부 사라진 상태이다.

초등학교 마지막 재학시절이자 겨울방학 및 학년말에는 중학교를 대비하여야 하는 예비 중학생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성장이 빨라서 일부 학생들의 경우 이 시기에 중학생처럼 학교 내에서의 무리가 확실히 만들어진다. 이렇게 성장이 빠른 여학생들은 초등학생 6학년부터 기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일진이 생기기도 한다. 상술했듯 초6은 중학생같이 사춘기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시점에서 5년이 지나서 여학생의 대부분과 남학생의 30~40% 정도가 사춘기가 시작된다. 간혹 성장이 월등한 남학생 한정으로 성(性)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생기는 시기며, 섹드립을 자주 하는 남학생들도 생기는데,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2학년 정도에 남학생들 사이에서 섹드립이 펼처친다. 이것에 의한 학폭위도 종종 일어난다. 6학년 담임으로 남교사를 1명이상 배치하는 경우가 잦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도 교사들에게는 아직 초등학생 취급을 받는다. 아무리 성장이 빠르더라도 중학생에 비하면 사춘기 강도가 현저히 약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교사들에게는 가장 기피하는 학년이지만 기피 정도는 당연히 중학교 교사득보다 훨씬 덜하다.

그래도 아무리 초등학생에 불과하지만 최고학년인 만큼 교사들이 담임 배정을 기피하는 학년이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가 중학교 교사로 전직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그렇다.[82] 성장이 빨라서 사춘기를 초등학생 시절에 겪는 대다수 학생들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담임과 거의 동등한 성향이 느껴지는 교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6학년 담임들은 빡세거나 혹은 무섭거나, 실력이 우수한 교사로 배치하지만 상황이 안 되면 새로 전근 온 교사들로 배치하고, 그 학교에 남교사가 1명이라도 있다면 남교사가 무조건 6학년 담임을 맡는다. 하지만 이것도 교육청 에서 배치하지 않고 학교장이 배치하기에 반드시 그런 건 없어며, 학교에 남교사가 아무리 많아도 6학년을 여교사로만 구성시키는 경우도 많지만 남교사를 6학년 담임으로 배치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을 가능성도 존재하다. 남교사가 그나마 많은 학교는 1학년을 제외하거나[83]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남자담임이 1명 이상은 된다.[84] 그리고 만약 새로 부임하는 신임교사나 20대 교사들이 있다면 제일 높은 확률로 배치되는 학년이다.[85][86] 때문에 6학년 담임을 자주 또는 연속으로 전담한다면 교육 실력이 양호할 것이다. 물론 저학년을 오래 전담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고학년 담임을 하다가 저학년 담임을 맡으면 그 관습적 본능 때문에 저학년에게 호랑이 교사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6학년 담임을 한 다음 학년도에 1학년 담임을 맡으면 적응하기 엄청 어렵다.[87] 그래서 보통 6학년 담임들은 적어도 3~4학년 담임이 한계이며 못해도 2학년이 한계다.[88] 물론 나이를 먹을수록 교사가 맡는 학년이 내려가긴 하지만 중학년을 맡다가 내려가거나 아니면 5학년을 맡는 경우도 있다. 고학년을 선호하는 교사들도 5학년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활발해지자 이듬해에는 오히려 6학년을 선호하는 교사가 늘어났다. 6학년은 기기 사용법은 대부분 이해하고 휴대폰을 거의 소유하고 있어서 수업이 원활하고 최근에는 학부모와 연락하는 일도 별로 없거나 이전보다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1학년은 지적 기능이 별로 없어 유치원생처럼 태반이 줌 켜는 방법도 모르고[89], 또한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학생도 많아서 수업도 원활히 잘 안 되고 그 영향으로 인해 학부모와 연락이 제일 잦은 학년인데 원격수업 등으로 인해 연락이 더 잦아졌다고 1학년을 더 기피하게 되었다. 이후 2021년 들어 초1~2학년은 매일 등교하므로 오히려 6학년을 기피하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원격수업과 병행해 안해서 생활지도등이 조금 수월해진 건지 6학년을 선호하는 교사도 있다.[90]

그리고 5학년과 다른 점은 6학년은 보통 5월과 10월에 통상 2박 3일[91] 가량의 수학여행이 있다.[92] 보통 대구와 부산 등 남부 지방은 서울과 수도권[93], 수도권, 충청 지역은 경북 경주로 주로 갔으나 요즘은 강원도, 전라도로 가는 학교도 늘고 있으며 일부는 고등학교처럼 제주도로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하며, 극소수의 경우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 심지어 유럽까지 가는 학교도 있다. 본 문단은 중ㆍ고등학교 수학여행이 아닌 초등학교 수학여행에 대하여 서술한다.

또, 이듬해 1월이나 2월에 졸업식이 있고 상반기에는 졸업앨범 시즌이 있다. 더불어 생일이 지났을 경우, 12세 이용가 게임/12세 관람가 뮤직비디오·영화/12세 시청가 프로그램이 해금되어 보호자 없이도 12세 관람가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만 나이 기준이라 생일이 빠른 학생이 더 먼저 해금되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생일이 빠른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빠른 생일로 1년 일찍 취학하지 않은 1~2월생의 경우 이미 6학년에 진급하기 전부터 가능했으니...

중학교에 관련된 사항은 10월 말 ~ 12월 초 정도에는 중학교 배정에 대한 절차를 거치고 배정을 받아 해당 중학교 소속이 되고, 이듬해 1월 말 ~ 2월 중순 사이에 해당학교 예비소집일을 거친 뒤 3월에 입학하여 수업을 듣게 된다. 교복의 경우는 1월, 늦어도 2월 중순 안에는 거의 다 맞춘다. 겨울방학 중에 중학교 1학년 선행학습을 이핼하거나 중학교에 대해 관심을 내포하기 시작하며 새 교육과정 반영에 따라 중학교 1학년 교과 내용의 일부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마지막 재학시절이라 중고등학생 이상이 초등학생 시절과 대조하면 졸업하기 직전 당시인 6학년 시절을 주로 회상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물론 곧 재학할 중학교가 결정되고 초등학교에서 물러날 학생들이지만 남학생들의 경우 마지막으로서 학교 내에서의 최고학년 권력을 이용해 운동장을 독점하고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사실 6학년들은 악의가 없지만 1~3학년들은 학년 격차가 커서 다소 회피하고 4~5학년은 자신보다 1~2학년 차이로 같이 끼워주거나 덤비기도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5학년들과 갈등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6학년들의 힘으로 4~5학년들을 운동장에서 몰아내는 경우도 있다.[94] 이러다 학교 대전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보통의 교사들은 6학년들에게 모범을 보이라며 가장 많이 충고하며, 당연히 타 학년과 마찰을 빚으면 6학년이 더 강한 처벌을 받는다. 그리고 놀이터의 경우 5~6학년은 고학년인지라 이용하는 경우가 적거나 있어도 동생들에게 양보하라 하는 편이다. 다만 이러한 태도는 1학기에 해당되는 일이고, 2학기 시작부터는 중학교 원서 준비를 비롯한 중학교 선행학습으로 인해 초등학생 마지막 여행인 수학여행을 마지막으로 초등학교의 관심은 저 밖으로 밀려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학교 내부에서의 본인들의 처지는 허수아비가 되고, 중학교에 강한 초점을 두게 된다.

상술한 듯 11월 무렵에 해당 중학교에 배정받아 최종적으로 진학이 결정되어 해당 중학교 소속이 된 예비 중학생들은 배정받자마자 자신이 중학생으로서의 기대와 생애 처음으로 입는 교복, 학교 체육복과 해당 중학교 생활의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내게 되고, 곧 11월 이후로는 내년에 6학년이 되는 5학년들이 자연스럽게 미리 6학년의 권력을 휘두른다. 이러한 현상으로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월 말 혹은 1월 초에 조기에 졸업시켜 교복을 비롯한 예비소집일, 오리엔테이션과 반배치고사 준비를 원활하게 준비하도록 지원해준다. 이들은 가장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은 학년으로 자신이 많이 자랐다고 보기도 하나 졸업 후 3월이 되면 중등 신입생에 해당되어 중학교 최후배(중1)가 된다. 물론 그래도 교복입고 이전과 다르다며 많이 컸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다소 많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초등학교의 마지막까지 즐기며 중학교 과정 선행학습, 특히 수학을 선호하며 일부 중학교 과목을 익혀나간다.

과거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국의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시행하였고 2015년 이후 중간고사를 폐지한 곳도 상당했다. 그러나 2016년~2017년 이후 기말고사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다. 2019년 이후로는 초등학교 정기고사가 거의 없어진 상태로 보인다.

그리고 예비 중학생 직전이며 초등학생 최후의 시기로 이 시기부터 여학생들은 물론 남학생들도 SNS 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일부는 트위터를 시작하기도 한다. 특히 예전에 초등학생 지식인이 많은 시절에는 졸업이나 중학교 관련 질문이 많은 학년이었다. 물론 요즘도 예전만큼은 아니나 있는 편이다.

해당 학년이 지나면 초등학교 6개년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초등 졸업장을 수여하여 3월 초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많은 초6들은 초딩 해방이라며 즐거워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중1이 되어도 중학교에서는 중3들에 의해 초딩, 어린이 취급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잼민이 단어가 대중화된 이후 초등학생 시절을 마무리하는 2007년생부터는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초딩 해방 대신 잼민이이라고 하기도 했다.[95]

평균신장은 약 150~155cm이지만 폭풍 성장기라 160cm 이상도 보이며 드물게 165cm 이상이 되는 사람도 있긴 하다. 반대로 작은 사람은 140cm대 초반도 있다. 그리고 남학생, 여학생 모두 대부분이 2차성징을 겪고 있다. 또 평균 신장 기준 경주월드의 타가디스코 키제한이 풀린다.


3. 인터넷에서의 대우[편집]


자세한 내용은 초딩, 잼민이 참고.

모든 초등학생을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인터넷 상에서 꺼려지는 연령층이다. 상당수의 모임(카페, 길드, 클랜 등)들이 중학생 이상만 받거나, 아예 학생을 안 받기도 하는데, 초등학생들은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주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기 때문이다. 다른 연령층도 민폐를 끼치는 사람은 있지만, 아직 개념이 없으면서도 여러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는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상 민폐의 주범이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초딩, 잼민이이라 불리며, 혐오받게 되었다.


4. 문화 콘텐츠에서의 대우[편집]


초등학생들은 주로 어린이 취향만화애니메이션, 그리고 어린이 드라마영화를 볼 수 있는 대우가 있으나 요즘 나오는 드라마영화, 애니메이션이 대부분 청소년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데다가 시청등급도 12세 이상 시청가, 15세 이상 시청가 판정을 기본적으로 받기 때문에 시청 대상에는 포함되지 못한다.[96]

TV 애니메이션 만큼은 TV 만화 편성표를 보면 80% 이상이 초등학생 이하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케이블 채널에서 어린이 채널로 전향하였다는 투니버스[97]와 재능TV, 어린이TV가 주요 메인 타깃에 속하며[98] 이들 방송국들은 이들 어린이들 성향에 맞게 7세 이상 시청가 또는 전체 시청가 애니메이션을 방송해주는 편. 물론, 애니플러스애니맥스 코리아, 대원방송 계열의 방송사들도 절대 예외는 아니다! 애니플러스일 경우 평일 오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예외)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데 이는 애니메이션 쿼터제와 심의 규정 때문이다. 거기다가, 주 연령층이 유아이다. 과거 2000년대까지만 초등학생을 보낸 1998년생까지는 과거 스마트폰과 SNS가 잘 발달하지 않아 TV를 많이 시청했고, 과도기인 1999~2003년생은 TV를 많이 시청한 세대이면서도 재학중에 스마트폰 대중화로 스마트폰, SNS 등을 초등학생때 접했고 2010년대 이후에만 초등학생을 보낸 2004년생 이후는 2011년~2013년 사이에 스마트폰SNS가 급격히 대중화되어 TV도 보지만 스마트폰유튜브를 주로 시청한다.

놀이터의 경우 초등학교 1~4학년은 유치원생과 같이 놀이터 이용에 문제 없지만 5~6학년, 즉 11세 이상은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는 몸도 다 자랐으니 11세도 안 된 동생들에게 양보하라는 식으로 놀이터 이용이 제한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에도 11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어린이나 청소년, 성인들은 놀이터 이용을 삼가 또는 자제해달라는 문구까지 나붙을 정도였으니. 초등학교의 경우에도 놀이터나 놀이기구 등이 있지만 그것도 4학년생들까지만 이용하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5학년생부터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어린 동생들 이용하게 내려와라' 라고 말할 정도. 게다가 곧 중학교에 입학하고 청소년으로 성장할 6학년생이 이용하면 선생님들의 질책이나 지적 등이 이어질 것도 뻔한 일.[99] 심지어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까지도 왜 상급생 형, 누나/언니, 오빠들이 우리들 놀이터를 이용하는 거야?라는 말을 할 만도 하다. 이것은 놀이공원 일부 놀이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도 10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은 11세 이상부터는 이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도 5~6학년까지는 아직 초등학생이라 허락해주는 곳도 있으나 심지어는 중학생들이 놀이터에 노는 경우도 가끔 있다.


5. 현실에서의 대우[편집]


초등학교 시절에 겪은 경험들은 중학교 2~3학년 정도만 되어도 바로 무시받기 일수이며 성인이 되어서까지 가져오면 의미가 없는 경험으로 간주되기 일쑤다. 대표적으로 초등학교 시절의 연애는 교복도 안 입을 나이[100]에 무슨 사랑을 아냐며 나이가 20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경험이나 운운하냐고 놀림만 받는다. 수상 이력, 반장 당선 등등 초등학교 시절의 경험들은 청소년도 못 된 나이에 겪은 일이다 보니 항상 무시당한다. 초등학생 시절이면 충분히 기억을 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는것은 사실이며 성인이 되면은 초등학생때 일은 거의 쓸모없어진다. 그나마 5,6학년 시절만 어느정도 의미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심지어 성인이 되었더라면 초등학교는 커녕 중학교(특히 중1)시절 일 조차도 무시받는 편이며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편이니 초등학교 시절, 특히 저학년 시절은 더 그렇다.[101]

5.1. 관련 문서[편집]




6. 특혜[편집]


초등학생들에게 특혜가 있다면 바로 매년 오게 되는 5월 5일 어린이날[102]이었는데 이 날이 되면 놀이공원이나 동식물원 등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날 하루동안 입장료 면제화에 따라 마음껏 놀이공원 및 동식물원 등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103]

대중교통의 경우에도 시내버스(광역버스 포함) 및 마을버스는 13세 미만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요금의 절반을 받고 있으며[104] 지하철에서도 어린이 전용 승차권을 별도로 발급해주기도 한다.[105][106][107]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그리고 열차도 마찬가지로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할인 및 입장료 반값 대상이다.


7. 제한[편집]


당연하겠지만 유아와 더불어 제한 받는 것들이 수도록 많다. 미성년자 문서 항목 참조.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셧다운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중학생과 더불어 0시~6시까지 온라인게임 접속이 불가했다. 현재는 논란으로 인해 폐지된 상황.
자세한 내용은 셧다운제 문서와 마인크래프트 미성년자 이용 불가 사태 문서 참고.

게임에서는 당연히 전체이용가와 7세 이용가 등급판정을 받은 게임에 한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108][109] 실제로 오버워치가 열풍이였던 2016년에 15세 이상 이용가 게임을 초딩들이 하여 신고하는 대란이 터졌다. 2018년부터는 생일 지난 6학년에만 한정하여 플레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 혼자서 가입 할 수 없다. 법정대리인이 필요하며, 법정대리인 절차를 면제 받으려면 14세가 되어야 한다.(보통 생일이 지난 중학교 2학년이 14세 이상이다.)[110]

국내에서 열리는 온리전 대부분에서 입장 제한 및 금지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온리전을 가려면 최소한 중학생이 되고 나서나 가능하다. 코믹월드에서 열리는 코스프레팀 팀코 대상에서도 대부분 제한을 받는다.[111] 이 역시 대부분 최소 중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웬만한 중고등학생 이상[112]이 아닌 이상 핸드폰이나 컴퓨터 같은 오락 같은 것으로 제한을 받는데, 이는 중독이 되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하루에 1시간만 사용하기' 등으로 제한을 받고 있다. 그만큼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을 많이 하고 싶으면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 1학년생은 키가 작은 편이라 아트란티스 등 일부 놀이기구는 탈 수 없다.

8. 여담[편집]


파일:참잘했어요.png

위 도장은 참! 잘했어요 도장이다. 오래 전 국민학교 시절부터 대한민국의 절반이 넘는 학교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도장 사용이 자유로워지면서 전보다는 보기 힘들어졌다.

1960년대 당시까지 국민학교 6학년(1957년생까지)으로 있던 세대들에게는 중학교 입학고사 및 시험으로 인해서 중학교 입학대비로 공부에 시달렸거나 이 때부터 일찍이 입시지옥에 시달렸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중학교 입학 역시 지금의 중3의 고입(高入), 고3의 대입(大入)시험처럼 국민학교 6학년도 중입(中入) 시험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그 때부터 입시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 그러나 나이도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입시라는 부담감을 안기는 것에 매우 걱정스럽거나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이 나오면서 마침내 중학교 입학시험이 전면으로 폐지되어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를 임의로 배정해 주는 방식으로 입학절차가 바뀌었다. 다시 말하자면 시험 폐지 이후 국민학교 6학년을 지냈던 세대들부터는 중학교 시험이라는 입시도 겪지 않게 되었고 중학교 입학고사도 없이 국민학교에서 임의로 배정한 중학교에서 무시험으로 입학하게 되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 세대들 중 중학생이 되었던 나이도 가지각색이어서 최장으로 고등학생의 나이인 15~16세에 가서야 어렵게 처음으로 중학교에 입학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 같아서는 고등학생이 왜 중학교에 입학했냐는 말이 나올만도 하지만 시대가 그러한 편이라 그 당시에는 그 나이에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해도 늦은 시기는 아니라고 했을 정도였다. 시험 폐지 이후로는 이러한 입학현상도 사라졌다.

나무위키에도 초등학생 5학년~6학년, 그리고 중학생이 많다. 드물지만 초등학교 3학년~4학년도 있다. 그러나 야간자율학습[113]와 공부 때문에 고등학생들은 학포자들을 제외하면 나무위키를 하는 경우가 적다. 예로 2015년 제1회 나무위키 정식 운영진 선거에서는 출마자 중 3명이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위키 갤러리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4기 관리자 선거 때 한 한 중재자가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6기 선거에서도 호민관 출마자 1명이 초등학생이었다. 그 사람은 6기 운영진 1차 관리자 보궐선거에도 지원했다. 밝혀진 것만 이 정도니 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나무위키 설립일이 2015년 4월 17일이니 2002년생까지는 초등학생 시절 나무위키를 접하지 못하였다.

초등학생은 편차가 커서 1학년과 6학년의 차이는 현저한지라 동등하게 볼 수 없을 정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은 130cm 이하로 작은 경우가 많고, 특히 작고 마른 경우는 초1때 키가 110대 중반 정도에 18kg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발육이 빠른 몇몇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경우 신체상태가 165cm 이상으로 굉장히 무서운 경우도 가끔 발견된다. 심지어 덩치가 커서 몸무게가 70kg를 넘기는 학생도 보인다. 하지만 대다수는 극단적으로 큰 경우는 날씬한 편이다. 특히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키가 늦게까지 커서[114] 여자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때 빨리 큰 경우가 많은데, 김희진은 초등학교 6학년 당시 키가 175cm로 이미 성인 남성을 웃도는 거인이 되었으며 한혜진 역시 초등학교 6학년 당시 168cm가 되어 성인 여성 치고도 장신에 해당되는 체격을 가졌다. 이 정도로 일부 고학년 초등학생 아이들이 무시무시하게 체격이 큰 경우도 아주 가끔 발견된다. 국내 최장신인 농구선수 하승진초등학교 1학년 때 157cm, 2학년 때 163cm, 3학년 때는 170cm 이상이었다. 평균적으로 신장이 큰 학생들은 또래에 비해 성숙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중학생도 변성기가 오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년을 물어보면 변성기 오지 않은 중학생으로 착각했을 수고 있다.

2022년 기준 2009년생을 마지막으로 2000년대생들이 초등학교를 모두 졸업함으로써 더 이상 2000년대생을 초등학교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2000년대생들이랑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세대는 1994년생~조기입학2015년생이다.[115] 1958년에 일제강점기 출생자들이 국민학교에서 사라진 것을 시작으로 1973년에는 제1공화국, 1976년에는 제2공화국, 1985년에는 제3공화국, 1993년에는 제4공화국 당시 출생자들이 국민학교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개칭된 이후 2000년에는 제5공화국, 2006년에 노태우 정부, 2011년에 문민정부, 2016년에 국민의 정부, 2021년에 참여정부 시대 출생자들이 초등학교에서 사라졌다. 2026년에는 이명박 정부, 2030년 박근혜 정부, 2035년 문재인 정부, 2040년 윤석열 정부 출생자들이 초등학교에서 사라질 예정이다.

멕시코에서는 초등학생의 26.2%가 비만이라고 한다.

최근에 대한민국에서는 저출산국제결혼 증가로 인해 다문화 가정 출신의 초등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0:10:50에 나무위키 초등학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0월~11월[2] 초등학생 연령(6-12세)에 속하는 인구.[3] 1948년~1953년생 기준.[4] 1958년~1963년생 기준.[5] 1968년~1973년생 기준.[6] 1978년~1983년생 기준.[7] 1988년~1993년생 기준.[8] 1998년~2003년생 기준.[9] 2008년~2013년생 기준.[10] 1988년~1993년생 기준.[11] 1989년~1994년생 기준.[12] 1990년~1995년생 기준.[13] 1991년~1996년생 기준.[14] 1992년~1997년생 기준.[15] 1993년~1998년생 기준.[16] 1994년~1999년생 기준.[17] 1995년~2000년생 기준.[18] 1996년~2001년생 기준.[19] 1997년~2002년생 기준.[20] 1998년~2003년생 기준.[21] 1999년~2004년생 기준.[22] 2000년~2005년생 기준.[23] 2001년~2006년생 기준.[24] 2002년~2007년생 기준.[25] 2003년~2008년생 기준.[26] 2004년~2009년생 기준.[27] 2005년~2010년생 기준.[28] 2006년~2011년생 기준.[29] 2007년~2012년생 기준.[30] 다만 이 수치는 보건교사, 영양교사에 전담(교과)교사 등을 모두 더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학급당 인원수는 20~30명 정도이다.[31] 대학교도 4학년까지 있어 1~2학년을 저학년, 3~4학년을 고학년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중고등학교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실제 나누지 않는다. 다만 중학년은 초등학생만 사용한다.[32] 다만, 1~2/3~6, 1~4/5~6으로 나누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었다.[33] 물론 사람의 개인차가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도 빨리 갈수도 있고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이 되어도 느리게 갈 수도 있다.[34] 물론 중학생도 장난감으로 노는 경우도 있다.[35] 물론 초등학교 5학년쯤 되면 동요와 어린이 만화가 시시해지는 경우가 많기는 해서 잘 듣지 않지만 추억발로 듣는 경우가 있다.[36] 중학생 역시 초등학생 문화와 고등학생 문화를 접하기도 한다.[37] 그래서 2003년 1~2월생 중에서 2008년 3월에 초등학교를 입학한 극소수의 사람들이 바로 세는나이 6살(연 나이 5세)에 초등학교 입학한 마지막 세대이다.[38] 물론 유치원생 중에서도 3~5세와는 차이가 크고 6세와 비슷하다.[39] 과거에는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소유가 거의 0에 가까웠으나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핸드폰을 소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40] 2~3학년 때까지만 다니고 마는 경우도 있지만 4~6학년까지, 심지어 중학교 까지도 다니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2~4학년 이후에 다니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전공으로 나간다면 고등학생 이상도 다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합기도, 유도, 검도 등은 유치원~저학년도 많지만 고학년, 중학생도 이들만큼, 아니 이들보다도 더 많으며 고등학생은 물론 성인도 있긴 하다.[41] 우리들은 1학년[42] 1990년대 이전에는 산수.[43]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봄, 여름, 가을, 겨울 교과서. 과거 2000년대의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의 교과 자체는 아직 존재한다.[44] ㄱ, ㄴ, ㄷ ㅏ, ㅑ, ㅓ등의 기본 모, 자음.[45] 원래 교사 특성상 40~50대 교사가 많기는 하지만 다른 학년과 다르게 초1 교사는 대부분 40대 이상, 최소 30대다. 50대 후반~60대 초반의 할머니 교사들은 거의 초1로 배치시킨다. 다만, 초2부터는(특히 4학년부터) 20~30대 교사도 많다.[46] 나이많은 교사들이 초등학교 1학년을 하는 이유는 저학년은 손이 많이 가서 능숙해야 되고 학부모랑 관계가 중요해서 어느 정도 짬이 필요해서다. 신입교사들은 그럴 능력이 없으니 그나마 통하는(?) 5~6학년으로 대부분 배치하는 것이다. 특히 일부 50대 이상의 나이 많은 교사들은 6학년 수업을 못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1~5학년 교육과정은 그래도 초등교육과정 내에서 대부분 개편이 되었지만 6학년 교육과정 중 일부는 개편되면서 중학교 교육과정내용이 6학년 교육과정으로 바뀐 것도 있다. 특히 중요한 수학 과목이 그렇다.[47] 1학년을 기피하는 이유라 하면 아직 유치원생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이들이라 말은 잘 들어도 하나하나 다 알려주어야 해서다. 유치원이면 또 놀이 중심이라서 젊은 교사가 많지만 학교는 다르다. 물론 손도 엄청 많이 간다. 또한, 6학년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그렇지 하나하나 알려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1학년은 학부모가 말같지도 않은 민원 넣는 것이 매우 많기 때문에 정말 돌아버리게 한다. 그렇다고 6학년 담임 때처럼 1학년을 대할 순 없고 하면 호랑이교사로 찍혀버리니… 일부 학교에선 6학년을 맡으면 특혜라도 있지만 1학년은 그런 것도 아니다.[48] 1학년은 학부모랑 연락이 제일 잦은데 코로나19로 인해 연락이 더 잦아졌고, 원격수업 때는 줌 사용법을 몰라서 수업이 안 된다고 한다. 반대로 가장 수업이 원활히 잘 된 게 6학년이었다고 한다. 6학년들은 게임, 인터넷 사용 경험이 많아서 기계를 잘 다루기 때문이다. 게다가 6학년이면 대부분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만 1학년은 그렇지도 않다.[49] 다만 2021년 기준으로는 초1~2는 매일 등교하기 때문에 오히려 원격수업을 하는 6학년 담임을 더 기피하기도 한다. 물론 교사에 따라 차이는 있다. 오히려 원격과 병행해서 그런지 생활지도 등이 조금 수월해진 건지 6학년을 선호하는 교사도 있다. 오히려 황금학년이라 불리는 중학년을 힘들어 하는 교사도 있다.[50] 2014년까지는 12시 정도에 끝나는 일도 빈번히 있었다.[51] 1학년과 6학년의 신체 차이, 집중력 차이가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쳐져야 하는 부분. 1~2학년은 수업시간 35분, 쉬는시간 15분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52] 보습 학원, 영어 학원, 수학 학원 등.[53] 3~4학년부터 하는 곳도 있으며 드물게는 5~6학년만 하는곳도 있다.[54] 이때 못하면 고학년때 곱셈 나오면 수포자 될 가능성이 커진다. 참고로 이때 부모가 매우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빨리 외운다. 학원에서는 2학년 수학을 가르칠때 구구단을 외우게 시킨다. 물론 이미 외운 경우도 있다. 해외에 이민을 간 경우는 구구단을 이민 간 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외우고 (미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이 구구단을 영어로 외운다거나), 80대 중후반(1937년생) 이상인 어르신들은 구구단을 일본어로 외웠다고 한다.[55] 그래서 내 선생님이 2학년 끝나고 전근가셨구나 혹은 퇴임 하셨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56] 2023년 6월부터 대한민국에서 세는나이가 전면 폐지될 예정이다.[57] 다만 대다수는 학생들 부모 나이대인 경우가 많다.[58] 학교가 속한 기초자치단체에 대해 배운다. 4학년은 광역자치단체, 5학년은 전국에 대해 배우며, 세계지리는 5~6학년때 배우기 시작한다.[59] 차량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곳.[60] 수학여행이 아닌 이상 매우 멀리 가지는 않는다.[61] 지식in 질문은 초등학교 2~3학년쯤부터 올리는 편이며 한때는 지식in 질문이 온통 초등학생으로 도배될 정도로 많았으나 현재도 예전과 다르게 초등학생들이 지식인을 하는 경우는 줄어들어서 올리는 사람만 올린다.[62] 다만, 욕설은 알아도 대부분 가려서 한다.[63] 담임들이 다 같이 놀라고 해도 안 그러기 시작하는 학년. 그나마 이 학년은 어느정도 통제는 된다. 그리고 학년 말로 가서 그러지 학년 초엔 잘 그러지 않는다.[64] 3학년이나 5학년부터 유권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학년 말에 선거가 있다면 3학년부터 유권자가 되는 편이다.[65] 물론 초등학생의 사랑은 진실된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66] 물론 대부분 같은 성별끼리 주로 노는 편이다. 오히려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시절에 성별이 다른 친구들이랑 논다.[67] 물론 대부분이 30~50대이긴 하다.[68] 다만, 이 쪽은 보호자 탑승 시 키 제한이 120cm 이상이고 단독 탑승 시 140cm 이상, 195cm 미만이므로 단독 탑승 시 키 제한이 풀린다.[69] 물론 형제자매의 나이차가 평균 3살차임을 감안하면 4학년만 되어도 윗형제가 중학교에 진학하지만 4학년때는 중학생은 남일같듯이 여긴다. 게다가 나이차가 심하거나 다자녀일 경우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1~2학년에서 윗형제가 중학교에 진학한 경우가 많아지며, 사촌의 경우 더 그렇다.[70] 대표적으로 마법소녀물이 있다.[71] 어디까지나 공립 초등학교 한정된 사실이지만, 공립 초등학교가 대한민국 초등학교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대부분 초등학생들에게 교복이라는 존재가 동경스러워보인다고 보는 편이다. 게다가 사립이나 국립 초등학교라서 초등학교 시절에 교복을 입었다고 해도, 중학교 시절에 입는 교복과는 월등히 다른 느낌이다.[72] 물론 윗 형제가 중학생 이상인 경우 윗 형제의 교복을 입은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73] 다만, 3~4학년때도 하는 경우가 있다.[74] 보통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이며 조금 다르게 보면 초등학교 1~2학년도 초등학생으로서 많이 언급되기도 한다.[75] 또한 이 시기에 속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잼민이라고 인정하거나 또는 자신을 제외한 잼민이에 속하는 나잇대 또는 저학년을 잼민이라 하기도 한다.[76] 물론 셀카는 초등학교 5학년 이전이나, 남자아이들도 혼자서 찍기도 한다.[77] 보통 2~3학년 때부터 생기지만, 5학년 때 강해지는 경우도 있다.[78] 자신의 엄마보다 큰 경우도 보이기 시작한다.[79] 심각하게 성장한 경우 신장 165cm 이상의 장신들도 있다![80]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으면 몰래 공기계를 구하는 기술까지 몰래 익혀놓은 아이들이 많다. 실제로 공기계 업체들에 방문해서 미성년자들이 구매해도 아무런 법적 지장이 없다.[81] 물론 욕설을 직접 하는 경우는 대부분 5~6학년이 되어서다.[82] 중학교는 초등학교보다는 고등학교와 더 비슷하다.[83] 오히려 2~5학년이 없는 경우도 있다.[84] 4~6학년은 2명이상이 되기도 한다.[85] 신참교사들을 6학년에 제일 많이 배정하는 이유는 학생들도 나이차가 많이 나는 교사보단 적게 나는 젊은 어른들에 대한 동경도 있고 문화적 차이가 적어서 그런지 심리적 교류가 잘되고 잘 따르니 수업을 원활히 할 수 있고 또한 1학년은 학부모가 말 같지도 않은 민원 넣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신참교사는 아직 능력이 없다. 게다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얕잡아보고 휘어잡으면서 가르킬려고 드는 별난 학부모들 때문에 신참교사를 아예 학부모와 연락이 적은 6학년으로 보내기도 한다. 물론 30~40대 교사들도 꽤 많지만 50대 이상은 드문 편이다. 특히 일부 나이 많은 교사들은 6학년 수업을 못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1~5학년 교육과정은 그래도 초등교육과정으로 대부분 개편이 되지만 6학년 교육과정 교과 내용의 일부는 새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중학교 교과과정이 6학년으로 이적한 경우도 많다. 특히 수학과목에 해당되는데 5~6학년 수학은 난이도가 높고, 한번 놓쳐도 노력하면 중간은 갔었던 1~4학년과 달리 따라가기 정말 어렵다. 특히 6학년 수학과정은 중학교 과정이랑 연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백분율, 비의 성질, 비례식은 문자와 식 & 일차방정식의 활용 & 함수에 적용되고, 입체도형은 5~6학년 때 배운 내용에다가 원뿔대ㆍ각뿔대 등의 내용이 추가된다.) 물론 중학교 수학보다는 약간 쉽지만 중학교 과정에서 일부 하향된 항목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 수학 자체를 전부 쉽다고 보는 건 무리수일 수 있다.[86] 저경력 교사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을 보통 선호하고 연령이나 짬이 매우 많은 교사는 저학년을 선호한다.[87] 그 반대도 마찬가지.[88] 다만 특이한 예로 6학년에 매우 무서운 교사가 1학년 애들한테까지 소문이 났는데, 그 교사가 다음해에 2학년을 맡아서 교사와 학생 모두 1년동안 고생하고 그 교사는 다시 6학년으로 올라간 예가 있다. 하지만 1학년을 맡은 다음해에 6학년으로 올라간 예는 매우 드물다.[89] 물론 초등 중~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 역시 초창기에는 온라인 수업이 익숙하지 않아 줌 키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그런 경우는 드물었다.[90] 6학년 담임을 할 때 제일 좋으면서 보람 느끼는 것이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한 제자들이 자신을 찾아오는 것인데 특히 스승의 날에 찾아오면 더 기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과 공유한 추억이 많으니까. 사고뭉치인데다가 말 안듣는(심지어 자기가 포기한 제자여도) 제자일수록 더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전근을 간 학교로 찾아온다면 더더욱 그렇게 느낀다. 물론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5학년 담임을 맡았을 때보다 기쁨을 느끼는 정도가 더 하긴하다. 이는 중, 고등학교 교사들도 1~2학년 담임보다 3학년 담임을 할때 보람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다.[91] 최근 모 초등학교는 6학년 수학여행으로 1주일을 다녀왔다고 한다.[92] 여행시기는 다 달라서 1학기에 가는경우도 있다.[93] 특히 대구, 울산, 부산은 경주가 가까워서 소풍으로 경주월드 끼워서 하루 만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 수학여행이라고 하면 수도권이나 강원도, 충청도 등지로 많이 간다. 수학여행철에 에버랜드를 가면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 남부 지방에서 온 학생들을 주로 볼 수 있다. 물론 5,6학년도 현장체험학습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 및 충청도 출신 학생들도 보인다.[94] 중학교도 비슷하게 3학년이 권력을 이용해 1~2학년을 몰아내는 경우도 있다.[95] 2007년생이 초6이었을 당시인 2019년에 잼민이 단어가 만들어졌고 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한 2020년에 대중화되었다.[96] 애니는 대개 15세 이용가. 단, 부모의 보호 목적 및 시청지도 목적상으로는 일부 허용.[97] 2011년 3월 전까지는 온미디어 계열이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CJ E&M에 인수한 것으로 인해 어린이 채널로 바뀌게 된 것이다.[98] 정작 투니버스 시청자게시판에서 보면 일명 청소년 시청자라고 자임한다는 네티즌들이 와서 청소년 애니를 틀어달라, 초딩들만 보는 애니 좀 틀어대지 말라고 징징대는 터무니없는 이들도 있었다.[99] 당연한 일이겠지만 학교 안에 놀이터나 놀이기구를 갖춘 곳은 유일하게 유치원과 초등학교밖에 없다. 중고등학교는 축구골대, 농구골대를 제외하면 철봉 같은 체력단련기구가 있을 뿐.[100] 사립 초등학교에서 입는 교복은 어디까지나 사립학교라서 입는 교복일 뿐이지 사춘기의 징표로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101] 중학교 성적표 조차도 고등학교 지나면 끝나는 경우도 있으며 성인이 되고 시간이 흐르면 성인과 가까운 고등학생 시절이나 중요시 여기지 그 이전은 묻혀지는 편이다.[102] 다만 홍익표 등은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려 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5월 첫째 주 금요일, 5월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자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103] 부모와 동반한 경우 부모 입장료만 지불하면 된다.[104] 그렇기에 과거에는 일반용 승차권을 절반으로 자른 반표(半標)라는 것도 존재하였다.[105] 12세 이하 초등학생 및 어린이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외 연령대가 사용할 경우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벌금을 물게 된다. 문제는 12세 이상 중고등학생은 이들을 위한 지하철 전용 승차권이 없다는 것…(사실은 중학교 1학년인 생일이 느린 학생과 빠른 년생은 어린이 요금이다. 하지만 버스는 교복 때문에 그렇게 안 봐 교복을 입지 않거나 티머니를 들고 다닌다.) 불쌍하게도 이들은 19세 이상 성인과 함께 일반용 승차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물론 선후불교통카드 사용장려를 위한 디메리트일 뿐이고 수도권전철에 한정한다. 지방지하철에서는 보통 청소년 1회권이 존재한다.[106] 단, 선후불 교통카드의 경우는 어린이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세분화되어 있다.[107] 다만 부산광역시는 2019년 6월부터 그런거 없이 요금이 무료다(!!!).[108] 그 외 나머지 등급은 사용불가 및 부모 지도가 요망되는 등급 또는 사용제한.[109] 예외로, 6학년 한정으로 파란색 바탕의 12세 이용가 게임은 생일이 지난 경우 해금된다.[110] 하지만 전화번호 인증이 필요 없는 일부 인터넷 사이트나 SNS는 생년월일을 얼마 든지 조작해 법정대리인 절차없이 얼마든지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법정대리인 절차없이 생년월일을 조작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111] 단, 코믹월드 행사 자체에서는 제한이 없다.[112] 예를 들어 사춘기가 온 학생이 있다.[113] 최근에는 야간자율학습을 안하는 고등학교가 많아지고 있다.[114] 남학생의 경우 중학교 1학년때만 해도 초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아이들이 많다. 여학생들은 키가 큰 아이의 경우 160대 중후반인 경우도 있고 간혹 고등학생 시절 크는 경우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중3을 전후로 빨리 멈추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남학생들은 중3이나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커서 평균키가 여학생들보다 더 커진다.[115] 정확히 1994년생은 빠른 2000년생을 6학년때 만났고, 조기입학한 2015년생은 2009년생을 1학년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