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입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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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뉴질랜드 지역에 서식하는 홍합의 한 종. '그린홍합'이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이름처럼 조가비의 가장자리가 초록색이다.

양식이나 뷔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크기가 제법 큰 초록색 껍질의 홍합이 초록입홍합이다. 맛은 수입산임에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으로, 살이 단단하고 커서 식감이 뛰어나며 데치거나 치즈구이로 먹기 좋다. 다만 관자가 더럽게 안 떨어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껍데기에서 떼어내다 보면 십중팔구 분리되어 살만 쏙 빠져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그거 하나 안 떼어먹는다고 맛이 확 떨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굳이 떼어먹고 싶다면 숟가락으로 톱질하듯 살살 흔들어서 분리시켜주면 된다.[1]

관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마오리족이 뉴질랜드에 정착한 이래로 계속 식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초록입홍합 오일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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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크로 찔러도 소용없는 것이, 찔러 올린다 해도 떨어질 생각은 않고 관자의 결대로 찢어지기만 하고 그대로 붙어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