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이어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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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4 ( 超 サイヤ人 4 )

1. 개요
2. 변신 조건
3. 기존 초사이어인 변신들과의 차이점과 특징
4. 유사 / 응용 형태
4.1. 초사이어인 4 풀 파워
4.2. 초 풀 파워 사이어인 4
4.3. 초 풀 파워 사이어인 4・한계 돌파
4.4. 초사이어인 4 계왕권
5. 변신 가능 등장인물
5.1. 제노 사이어인 캐릭터
6. 여담
7. 강함
8. 평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한글: 초사이어인 4(정발 명칭) / 슈퍼 사이야인 4(본래 의미를 살릴 경우)
  • 일어: (スーパーサイヤ人 4[1](Sūpāsaiyajin Fō)
  • 영문: Super Saiyan 4

초사이어인 4는 드래곤볼 GT에 한해서 등장하는 초사이어인의 넘버링 바리에이션 상 마지막 변신 단계이다.[2] 모든 면에서 초사이어인 3를 능가하는, 초사이어인 넘버링 시리즈 최강의 변신이다. 드래곤볼 GT 퍼펙트 파일에 의하면 사이어인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는 형태라고 한다.출처(영문)

GT 퍼팩트 파일에 의하면 이 형태는 사이어인의 조상, 정확히는 사이어인은 원래 거대 원숭이가 진짜 모습이고 거기서 인간 모습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또한 거대 원숭이가 되어도 이성을 잃지 않은 초사이어인은 초사이어인 4가 된다고 한다.출처

또한 GT에 한정하는 설정으로 해당 변신이 원작에서 언급된 기원전 238년 경에 등장한 파괴와 살육을 일삼던 초사이어인의 정체라고 한다. 원작과 신들의 전쟁 극장판에선 거대 원숭이로 묘사되었고, 이후 설정에 따르면 이를 막은 게 전설의 초사이어인이었다.


2. 변신 조건[편집]


작중에서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 1.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사이어인이 꼬리를 지닌채 1700만 제노[3] 이상의 부르츠파[4]를 받으면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신하는데, 여기서 이성을 찾아 제어하면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손오공이 이러한 케이스로, 이 때는 지구에서 보름달과 같은 파장의 부르츠파가 발생하여 달 대신 쓰였다.

  • 2. 꼬리가 없는 사이어인에게 지구의 부르츠파를 1000배로 증폭하여 조사할 경우 일시적으로 꼬리가 생겨 거대 원숭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는데[5] 여기서 이성을 찾아 초사이어인의 파워를 끌어내면 황금 거대 원숭이 상태를 거쳐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게 된다. GT 베지터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6] 허나, 이 경우에는 초사이어인 4 변신이 풀리면서 꼬리도 사라지기 때문에 부르츠파를 다시 공급받지 않으면 초4 변신이 불가능하다. 또한 베지터가 처음 지구를 침공했을 때는 충분한 파워를 가지지 못해서 황금 거대 원숭이가 되지 못해, 이성을 제어했음에도 초사이어인 4가 될 수 없었다고 한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칸바는 베지터와 마찬가지로 황금 거대 원숭이의 정신제어가 가능한데도 4로 변신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불명. [7]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사이어인들은 언제든지 자력으로 변신할 수 있다.[8]

꼬리가 없이 태어난 트랭크스와 손오천 등의 혼혈 2세들도 부르츠파 증폭을 통한 변신이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일단 미래 트랭크스의 경우 트랭크스:제노가 초사이어인 4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색상을 정하지 못해서 대신 초사이어인 갓이 되었다고 한다.

3. 기존 초사이어인 변신들과의 차이점과 특징[편집]


  • 머리 모양
초사이어인 1, 2, 3까지는 변신을 거듭할수록 머리카락이 날카롭게 솟아오르다 못해 허리까지 뒤로 넘어가는 일직선적인 머리 모양의 변화가 일어났지만 4는 기존 머리 모양을 바탕으로 어깨까지 수북해지는 방식이다. 과장 좀 보태서 굵직한 구레나룻이 자라난다고 보면 된다. 기존 초사이어인의 변신처럼 금발로 변하지 않으며 개인마다 변하는 머리 색상은 다르다. 작중에는 흑발이 대부분이지만, 베지터는 살짝 갈색이 도며, 오지터는 적발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히어로즈의 베지트의 경우는 통상 베지트의 머리보다 좀 더 검정색으로 변한 머리에 뒷머리를 추가한 모습

  • 신체 외형
개인마다 홍채 색상이 변하고 눈꺼풀 전체가 빨간색으로 뒤덮혀, 눈을 뜨고 있을 때는 짙은 아이라인이 생겨난 것처럼 보인다. 또한, 얼굴과 목, 손과 흉부를 제외한 온몸이 붉은빛 계열 털로 몸이 뒤덮여 흡사 원숭이와 같이 변한다. 오지터나 베지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붉은 털이 자라나고 홍채 색상이 변한다. 합체 전사의 경우 매체에 따라서 체모의 색상이 변하는 경우도 있으며, GT에 등장한 초사이어인 4는 각자 머리카락과 체모, 홍채의 색이 각각 다르다.[9]

  • 복장 변형
변신 전에 입고 있던 복장이 바뀌게 된다.[10] 공통적으로 상의가 사라져서 털로 뒤덮힌 상체를 그대로 노출한다. 오공의 경우 GT에서 평상시 도복에 발목에 스포츠 테이프를 두르고 있었으나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면 상의 겉옷이 사라지고 스포츠 테이프가 발목 보호대로 바뀌었다. 발목 보호대도 흰색이었던 허리띠와 분홍색이었던 손목 보호대와 함께 청색 계열로 색이 변한다. 베지터의 경우 바지색이 미묘하게 바뀌고 장갑이 손가락이 노출된 장갑에서 Z시절때 특수고무 프로텍터와 거의 유사한 전투복 장갑으로 변한다.

  • 전투력
초사이어인 3와는 비교 자체를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강해진다. 4로 변신하면 검은별 드래곤볼의 힘을[11] 초월한 힘을 얻기 때문에 GT에서 검은별 드래곤볼로 어려진 오공이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면 성인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 강함은 초사이어인 3보다 강했던 베지터 베이비가 2단계나 변신을 하고서도 압도당할 정도.

  • 변신 부담 완화
기존 초사이어인 변신(특히 초사이어인 3)의 단점이었던 변신 제한 시간 및 강력한 파워에 비례한 과도한 에너지 소모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며 기를 많이 가하고 사용해도 신체 부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따라서 긴 시간 동안의 변신으로도 기를 소모하나 기가 크게 낭비되지 않는 수준으로, 적은 기 양으로도 엄청난 파워을 내는지라 효율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 변신 상태에서 자력으로 기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른 인물로부터 기를 흡수해서 충전해야 된다.[12] 또한 기 소모가 적을 뿐이지 없는 건 아니라서, 손오공과 베지터 둘 다 일성장군과의 싸움에서 체력 부족으로 노멀 상태로 돌아갔다.


4. 유사 / 응용 형태[편집]



4.1. 초사이어인 4 풀 파워[편집]


파일:jBiSrvq.jpg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공개된 강화 형태. 브로리만이 변신 가능하다. 특별한 별개의 형태라기보단 단순히 변신의 베리에이션에 속하며, 초 풀 파워 사이어인 4와의 관계성은 불명. 온몸에 핏줄이 서서 보다 사나운 인상이 강해졌다.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기 위해 토와와 미라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였지만, 오히려 브로리의 역습을 받아 퇴장당한다.

브로리는 다른 사이어인의 도움없이도 홀로 초4 한계돌파 변신이 가능한데, 이 변신의 존재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4.2. 초 풀 파워 사이어인 4[편집]



드래곤볼 GT의 베이비나 일성룡과의 싸움에서 보인 형태로 다른 초사이어인 3명의 기를 받아서 각성한 형태로, 10배 에네르기파를 맞고도 상처 하나 없던 일성장군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린다.[13] 초 일성장군에게는 상대도 안 됐지만.


4.3. 초 풀 파워 사이어인 4・한계 돌파[편집]


파일:초4 한계돌파.png

파일:초4 한계.png

파일:초4 한계돌파 베지트.png

파일:브로리 한계돌파.jpg

파일:초4한계돌파제노오지터.png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공개된 강화 형태. 번역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초사이어인 4의 데이터를 인풋해 강화된 쟈넨바를 쓰러뜨리기 위해 기를 집중시켜 한 곳에 모아야 한다고 말한 사루사의 언급으로, 트랭크스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며 모두의 기를 손오공:제노에게 몰아준 것으로 이룩한 신형태. 그리고 대적할 자 없이 날뛰던 슈퍼 쟈넨바를 1:1로도 가볍게 압도하고 더블 용권으로 마무리 짓는다.

이후 암흑왕으로 각성한 퓨를 쓰러뜨리기 위해 베지트:제노가 한계돌파로 변신해 퓨를 몰아붙이지만, 이에 난입한 브로리마저 단 혼자만의 힘으로 초4 한계돌파에 각성. 한계돌파 베지트:제노와 블루 베지트가 협공하지만, 브로리에겐 제대로 대적하지 못하고 결국 블루 베지트가 빛으로 브로리와 함께 몸을 던져 희생한 후 베지트:제노도 퓨를 놓치고 우주창성을 허용하고 만다.

히어로즈 파워 밸런스가 워낙 재멋대로라 언제 바뀔지는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는 블루보다도 강한 변신으로 묘사된다. 물론 히어로즈답게 이 묘사도 오락가락해서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트, 초 풀파워 사이어인 4 한계돌파 베지트:제노가 퓨나 한계돌파 브로리를 상대할 때 두명의 베지트는 비슷한 파워로 연출되었지만, 이는 단순히 변신의 파워배율 차이가 아니라 블루 베지트가 감옥행성 이후로 대폭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퓨의 언급이 있다.

도기도기와 융합한 퓨와 싸울땐 오지터도 초4 한계돌파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퓨의 시간가속으로 인해 금방 퇴장당하고 만다.[14]

일반적인 초사이이인 4와의 외형적인 차이점으로 눈동자의 색은 초사이어인 4 때와 같지만 체모가 짙은 자주색이 되고, 머리카락이 붉게 물든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미 초사이어인 4를 달성한 캐릭터는 거의 변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브로리마저 자력으로 이를 이룩했다. 남은 캐릭터는 손오반과 버독 뿐이지만, 문제는 이 변신이 다른 사이어인들의 존재가 거의 필수불가결하다는 점. 따라서 타임 패트롤에 소속된 손오반은 아직 가능성이 높지만, 버독은 브로리처럼 자력변신도 어렵고 떠돌이 늑대 신세라 이를 달성하기는 어렵다는 시선이 많다.

팡의 '트랭크스에게 해줬던 것처럼'이라는 언급으로 초사이어인 갓이나 신의 영역과의 연관성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타 매체에선 직접적으로 사이어 파워를 언급하기도 하며, 공식적인 연관 설정은 아무 것도 없다. 최강점프의 神域到達(신역도달)이란 문구를 근거로 신의 영역에 도달했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神の領域(신의 영역)과는 별개의 개념이다. 이미 첫등장 후 1년이 지나고 많은 설정들이 밝혀졌지만 저 문구 외에 공식적으로 이 변신형태가 신의 영역에 속해있다는 언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트랭크스의 응용법도 단순히 기를 넘겨주는 점을 응용한다는 언급으로 보아도 아무런 어폐가 없다. 애초에 초사이어인 갓은 기를 모아주는 게 아니라 마음의 빛을 모아주는 것으로 변신하는 형태이다. 다만 이 한계돌파라는 형태가 신의 영역에 도달하거나 그 이상인 놈들을 단순 전투력으로 쌈싸먹을 정도로는 강하다는 점만은 확실하다.

4.4. 초사이어인 4 계왕권[편집]


파일:계왕권 초4 오지터.jpg

게임판에서 손오공이 사용하는 것으로 몇번 나왔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암흑마계편에서 오지터:제노가 초사이어인 4상태에서 계왕권을 사용한다.

5. 변신 가능 등장인물[편집]



5.1. 제노 사이어인 캐릭터[편집]


"난 너희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온 손오공이다. 타임 패트롤로써 시공을 거쳐 나쁜 짓을 꾸미는 놈들을 잡는 게 내 일이지."-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서 오공:제노의 소개


제노 오공:"합체는 싫어했잖아?"

제노 베지터:"이번만은 특별히 해주는거다."-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서 제노 오공과 제노 베지터의 포타라 합체 전 대사.


GT가 종영해 초사이어인 4가 더 이상 나올 일이 없어지자, 드래곤볼 GT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제노 캐릭터들이 드래곤볼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것으로 초사이어인 4를 재등장시켰다.[15] 제노 캐릭터들은 GT를 기반으로 짜여진 평행세계의 인물이라 슈퍼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GT와도 완전히 동일하진 않은 일종의 분기한 세계선의 캐릭터들이다. 다만, 여러 평행세계를 보여주는 히어로즈에서도 gt 캐릭터를 보여주지 않고 사실상 제노=gt 캐릭터로 흘러가기는 한다.[16]

게임에 등장하는 제노 캐릭터는 모두 알지 못하는 역사에서 끌려나온 존재라는 점이 공통되며, 크게 아군 캐릭터와 적 캐릭터, 그리고 조커 타입인 가면을 벗은 캐릭터로 나뉜다.

아군 캐릭터일 경우, 타임 패트롤에 소속되어 역사를 올바르게 수정하는 캐릭터들이 주로 포함된다. 주로 GT에서 분기된 캐릭터들이 많지만, 예외적으로 트랭크스:제노의 경우 미래 트랭크스에서 분기되었다.

적 캐릭터일 경우엔 주로 암흑 드래곤볼이 박혀 폭주하거나, 암흑제국 진영에 위치한 원작 등장 캐릭터가 포함된다. 예외적으로 파라가스:제노는 암흑 드래곤볼 없이 암흑제국에 세뇌되어 포섭당한 척을 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목적이 별개로 존재했다.

가면을 벗은 캐릭터는 각각 가면의 사이어인, 검은 가면의 사이어인, 암흑가면왕 등의 가면 캐릭터로서 선등장해, 이후 가면을 벗은 캐릭터가 포함된다. 예외적으로 브로리 다크만은 적 캐릭터와 가면을 벗은 캐릭터 양측에 해당되어 다크라는 고유의 호칭을 얻었다.

제노 캐릭터를 별개로 친다면, 손오공:제노, 베지터:제노, 손오반:제노, 버독:제노, 그리고 제노는 아니지만 외전격으로 브로리 다크 만이 초사이어인 4로 변신 가능하며, 베지트:제노, 오지터:제노도 역시 가능.

제노 캐릭터들의 성격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GT와 비슷하다. 원작의 손오공보다 냉철하고 슈퍼의 손오공처럼 능글맞은 성격이 거의 사라진 것이 오공:제노. 베지터는 자존심 높은 성격이지만 성격이 유해져 필요하면 퓨전을 제안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는데 히어로즈 PV에서 퓨전할지 말지로 싸웠던 걸 보면 여러 싸움 끝에 원작의 베지터보다 GT의 베지터의 성격에 많이 가까워진 모양이다.[17]

두 캐릭터의 변화에는 슈퍼 측 캐릭터에 비해 연령이 높은 것도 있고, 쉴틈 없이 싸우는 히어로즈 세계관에서의 전투가 성격의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 여담[편집]


  • 디자인은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아니라 나카츠루 카츠요시.[18]

  • 드래곤볼 GT 퍼펙트 파일에서는 초사이어인 4야말로 천 년에 한번 나온다는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고 쓰여있다.

  • GT에서 검은별 드래곤볼의 영향으로 어려진 오공은 초사이어인 4로 변신 시 한정으로 성인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이 이유는 초사이어인 4가 검은별 드래곤볼의 힘을 유일하게 초월하는 변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검은별 드래곤볼 외의 다른 드래곤볼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태는 물론이고 기존 초사이어인 1, 2, 3 변신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상태를 이 변신 형태로 되돌리고 유지하면서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토리야마 아키라의 인터뷰에 따르면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이후 초사이어인 갓을 터득한 손오공과 베지터는 기본 초사이어인에서 단계를 늘려가기보단, 초기 단계를 기반으로 수행을 쌓아갈 것이라고 한다. 즉, 초사이어인 4는 GT 오리지널 설정일 뿐, 정사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 손오공과 베지터는 이라고 설명한 만큼 다른 사이어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19]


  • 슈퍼 초기에는 카드 게임에서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블루보다 낮은 전투력으로 출시되었으나 드래곤볼 히어로즈 7주년 뒤로는 제노 캐릭터의 대두로, 제노의 4와 블루를 동급으로 치도록 변경되었다.[20] 신의 영역은 아니지만 신의 영역이란 설정이 없는 GT의 변신이기도 하고, 슈퍼 내에서도 신의 기가 없다고 해서 꼭 갓이나 블루보다 약해야 한다는 설정도 없기 때문에 초사이어인 4 변신이 신의 기만 없을뿐 파워 자체는 블루와 동급이거나 강하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 손오공의 경우 눈꺼풀의 붉은 칠과 눈동자가 황금색 눈동자가 됨으로써 원본 서유기의 화안금정(火眼金睛) 손오공에 가까워졌다.

  • 드래곤볼 超: 브로리리부트 브로리는 인간의 형태로 거대 원숭이의 힘을 끌어내는 분노라는 형태를 만들어냈지만, 이것이 초사이어인 4와 유사한 상태라는 설정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유사한 컨셉은 맞지만, 초사이어인 4는 보통의 거대 원숭이가 아니라, 황금 거대 원숭이에서 변했단 차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분노 형태에는 초사이어인이 전혀 섞이지도 않아서 파워업 자체부터 다르다.

  • 유일하게 베지터가 선보인 변신중에서 헤어스타일이 제대로 변하는 변신이다. 베지터의 특유의 중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헤어스타일때문에 초사이어인 1,2나 블루, 자의식의 극의 되어도 얼굴 근육이나 몸근육이 변해도 머리의 모양이 변하지 않았는데 초사이어인4는 머리카락이 길어지는 변화를 보였다.[21] 초사이어인3도 베지터의 머리스타일을 바꿀 수는 있겠지만 게임판을 제외하면 베지터가 직접 쓴 적이 없으니 제외.


7. 강함[편집]


드래곤볼 Z의 후속작인 GT에서 최종형태로 나온 만큼, 그 강함은 절륜하다. 초사이어인 3의 경우 베지터에게 기생한 베이비에게 상대도 되지 않았던 반면, 초사이어인 4는 황금 거대 원숭이 상태의 베이비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수준.

초사이어인 3 오공 < 베지터 베이비[22][23] < 슈퍼 베지터 베이비 < 슈퍼 베지터 베이비 2 < 황금 거대 원숭이 오공[24]
gt 스페셜 애니북에 나온 오공의 역사라는 파트에서는 스폐셜 방영일 기준으로 보면 베이비 편 직후, 설정집 발매일 기준으로라면 사악룡 편 초기 기준으로 마인 부우 편 당시 베지트가 "초사이어인4 이상의 강함일지도?"라고 나온다.[25] 이때 멘트는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말이 뒤로 나온 것이기에 초베지트를 기준으로 잡은 것이며 적어도 베이비편 때까지는 초베지트보다 강하지는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설정집 발매 이후로 사악룡 편을 거치면서 더욱 더 강해졌기에 gt 최종 초사이어인4 손오공과 마인 부우전 초베지트와의 우열은 불명확하다.

이 정도로 넘사벽의 차이가 나는 변신인데, 초사이어인 3 오공을 손쉽게 떡바른 베이비가 초사이어인 4 오공에게는 쪽도 못쓰고 발리며, 대원화까지 했음에도 확실히 우위를 점하지 못 한다. 그야말로 최종형태인 만큼 넘사벽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26]

작중에선 스피드에서는 오공이 우위, 파워에서는 거대 원숭이 베이비가 우위라고 언급되며, 1차전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필살기를 정통으로 맞고 더블 K.O. 이후 체력을 다시 회복한 2차전에서는 베이비 쪽에서 몸 속의 우부를 상대하는 등 여러가지 소모가 겹쳐서 그런지 능욕 수준으로 털린다. 덕분에 초사이어인 4가 황금 원숭이 상태보다 더 강해진다는 말도 나오지만[27], 설정상 황금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이성을 되찾은 것이 초사이어인 4라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떠한 언급도 없다.

또한 사악룡 에피에서 잠깐 나온 거대 원숭이가 된 베지터와의 장면에서도 딱히 누가 우위로 보일 장면은 안 나왔다. 애시당초 베지터와 싸울 이유도 없던지라 정신차리라며 접근하다 붙잡힌게 전부다. [28]

이에 대해 둘의 차이 경우 베지터의 기본 육체만 따라가서 베이비 힘은 배율 적용을 받지 않았다는 것 [29]이나 오공의 경우는 초사이어인 4로 변하면서 저주에서 벗어나 원래 육체를 기준으로 배율이 따라갔다는 등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이 또한 자세한 건 설정이 없다. 일단 작중에 언급된 건 파워는 거대한 덩치와 질량에 맞게 황금 거대 원숭이. 스피드는 압축된 만큼 초사이어인 4가 우위라는 것 밖에 없다.

하지만 이후의 최종보스들인 슈퍼 17호, 일성장군을 상대로는 승률이 좋지 않았다. 슈퍼 17호에게는 초반에는 잘 싸우는 듯하다가 10배 에네르기파를 흡수당하고 나서 압도당했고, 일성장군에게는 능욕 수준으로 당하다가 다른 사이어인들의 파워를 다시 받아서 선전하고 있다가 초일성룡으로 파워업하자 상대도 못 되고 털렸다.

손오공에게 한정된 경우이지만, 기술에 대한 면역이 생긴다. [30] 대표적으로 베이비 베지터의 리벤지 데스볼을 완전히 무효화시킨다.[31] 보통 이러한 기술들이 자신보다는 강한 상대에게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자신보다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초 일성장군의 기술 데미지도 모두 흘려보냈다. 이는 오공이 직접 사악룡들과 싸워오며 그 기술들을 목격했기 때문.

반면,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공식 코믹스인 빅토리 미션에서 브로리가 변신한 초사이어인 4는 그야말로 절륜한 파워를 자랑하며, 본편에서 초4 오공이 상대로 고전한 삼성장군, 사성장군, 오성장군을 전부 단 한큐에 정리해버렸다.

"시간에 영향이 어떻게 된다고 시간의 계왕신님에게 쓰지 말라고 들었지만......나도 진심으로 싸울 수 밖에"

- 드래곤볼 히어로즈 코믹스, 브로리 다크와 토와를 흡수한 미라를 본 제노:오공.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의 공식 코믹스 암흑마계 미션에서는 GT 오공보다 더욱 강해진 손오공:제노가 등장하여, 브로리 다크를 상대로 첫 변신을 선보인다. 그동안 변신하는 것 만으로도 시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지당해 있었지만, 브로리 다크를 상대로 초3급으론 더 이상 상대가 되질 못한다고 판단해 해금한 것. 여기에 토와를 흡수한 미라가 나타나 삼파전이 벌어지고, 이미 소모된 상태였던 브로리 다크와 손오공:제노가 쓰러지고 미라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

첫 등장한 것치곤 무승부 및 패배라는 미묘한 실적을 보였지만, 아무래도 상대가 마찬가지로 초사이어인 4에 드래곤볼과 가면이라는 버프까지 받은 신형태를 선보인 브로리였기 때문에 대전운이 좋지 못했다. 간접 비교이긴 해도, 브로리 다크는 GT의 초4 오지터 이상의 강함을 지녔기 때문.[32] 이후 초사이어인 블루 등과 비교해선 괜찮은 전적을 보이며, GT 시절보다도 많은 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33]


7.1. 초사이어인 블루와 비교[편집]


드래곤볼 슈퍼 같은 후속작이나 극장판에서 초사이어인 4의 변신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초사이어인 블루무의식의 극의 같은 변신과 비교하여 어느쪽이 더 강한지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드래곤볼 GT가 비정사에 외전 취급을 받기 때문. 따라서 어느 쪽이 더 강한지는 떡밥으로 남아있다.

그나마 베이비편 기준 초4 오공보다 강할 수도 있다는 초베지트 문서 덕에 신들의 전쟁 당시에는 초베지트보다 우세할 가능성이 있던 갓 그리고 상위 변신인 블루를 더 위로 쳤지만 이후 슈퍼가 연재되면서 일반 상태의 합체가 갓급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슈퍼의 갓이나 블루가 더 강하다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다.[34] 또한 히트나 프리저처럼 인간의 힘만으로 갓이나 블루급의 힘을 낼 수 있다는 설정도 등장하고 GT 최종전의 초사이어인4 손오공과 베지터는 초베지트보다 약할 수 있다는 설정 공개 이후 더욱 강해진 상태라 더욱더 애매해졌다.[35]

초사이어인 4는 블루와는 다르게 훈련을 거친 적이 없다. 갓과 블루는 우이스의 수련과 골든 프리저, 히트, 자마스, 지렌 등과의 전투로 기본 전투력과 함께 계속해서 강해지는 묘사가 있었지만 베이비전, 슈퍼17호전의 초사이어인 4는 얻자마자 쓴 것이고 얻은지 1년도 안 돼서 사악룡 편까지 갔다.

히어로즈 유니버스 미션에서는 제노 오공이 변신한 초사이어인 4와 슈퍼의 오공이 변신한 초사이어인 블루가 잠시 맞붙었지만 결판이 나지 않고 전투가 마무리되어서 둘의 우위는 알 수 없다. 물론 정사가 아닌 일종의 이벤트성인 만큼,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36]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는 제노 오공과 베지터는 GT의 초사이어인4 오공보다 훨씬 더 강하다. 심지어 월드 미션에서는 힘의 대회에서 한창 초사이어인 블루를 구사하던 오공조차 노멀 상태의 제노 오공보다 아래인 듯이 묘사되거나, 암흑마계 전에서는 초사이어인 4 제노 오공이 브로리 다크[37]와 동급으로 묘사된다. 가면을 쓴 버독이나, 암흑 드래곤볼이 박힌 것만으로 초사이어인 2 오반을 압도한 셀만 봐도 그 파워 업의 정도가 크다는 게 보이는데, 그걸 2가지나 중첩하고도 오공과 대등하다는 것. 힘의 대회까지의 정사 이벤트만 거친 히어로즈의 블루 오공이 이런 제노 오공보다 약하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블루와 호각으로 겨루는 것도 아예 말이 안 되는 게 아니다. 이미 드래곤볼 슈퍼에서 신의 영역이 아니더라도 전투력만 충분하다면 갓이나 블루급에게 충분히 비비거나 오히려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은 포타라 합체인 케프라히트 또는 TVA의 아니라자, 원안을 기준으로 해도 브로리(신극장판)과 오렌지 피콜로등, 많은 캐릭터가 증명했다. 제노 오공 자체가 시간의 계왕신이 트랭크스의 기억을 기반으로 불러온 다른 차원의 손오공인 만큼, 히어로즈 GT, 슈퍼의 오공과의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뜻.

히어로즈 코믹스 암흑마계 미션의 스토리에 의하면, 제노 오공 초4는 브로리 다크 및 제노버스 2 최종보스인 토와 흡수 미라와 동등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제노오공의 초4 변신은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줄 정도의 힘을 지녔기에 시간의 계왕신에게 금지를 당했었다고. 하지만 브로리 다크와 맞붙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변신하고 미라와 브로리를 상대로 삼파전이 시작되지만, 결국 브로리와 함께 쓰러지고 만다.

게임판 유니버스 미션에서 블루가 된 오공[38]과 초4 제노 오공이 처음 만나 대결하는데, 대결 직후 제노 오공 쪽에서 슈퍼의 오공 쪽이 한 수 위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39] 변신 자체의 힘은 블루보다 아래거나, 아니면 제노 오공 자체가 조금 더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40] 다만 이는 초반부 한정이고, 후반부로 가면 묘사가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서는 블루 베지트가 계왕권까지 사용했음에도 노말 칸바와 겨우 호각을 이루거나 더 아래 선에 머무르고 황금 거대 원숭이 칸바에겐 한 큐에 발린 반면, 초4 제노 베지트는 노멀 칸바보다 더 강한 초3 칸바를 두들겨패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힘의 차이가 얼마나 역력한지 알 수 있는 장면.[41]

히어로즈의 원작인 게임에서도 초사이어인 칸바를 상대로 블루는 베지트까지 나와야 대등하지만 초사이어인 4는 제노 오공과 제노 베지터만으로 충분히 호각이며, 이 둘이 합체한 초사이어인 4 제노 베지트는 전투력만 따지면 초사이어인 3 상태의 칸바와 호각 이상으로 강한 정도다.

물론, 칸바의 경우엔 모든 매체 기준으로 감옥행성 후반부엔 고작 초사이어인 갓 오공[42]과 맞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코믹스에선 초사이어인 3 칸바가 고작 파괴신 톳포를 상대로 풀파워로 각성하기도 한다. 애당초 초사이어인 4가 강해진 게 아니라, 칸바 쪽의 설정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 셈.

드래곤볼 크로스 키퍼즈라는 웹게임에서 초사이어인 갓으로는 GT버전의 초사이어인 4 베지터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GT쪽도 슈퍼와 기본 전투력이 꽤 차이날 수도 있기 때문에[43] 변신 자체의 파워업만 봤을 때는 갓&블루와 같은 신의 변신들과 4와의 비교는 불명. 즉, 이 상태도 GT 베지터와의 공정한 비교는 아니다.[44] 내용은 링크에 있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은 이쪽의 링크 참고.
물론 이 또한 히어로즈 월드 미션의 내용이며, 갓이나 블루 그리고 극의 등과 초사이어인 4 중 어느 쪽이 우월한지는 모두 불명이다.[45]

히어로즈와 별개로 딱 GT와 슈퍼에서 보인 스케일로만 따지면 GT는 초일성룡까지 가서야 우주 멸망 수준에 이것도 힘이 아닌 침식으로 인함이고 반대로 슈퍼는 갓만 되어도 힘을 제대로 컨트롤 못했을때의 충돌의 여파로 7우주 전체에 영향을 끼칠 정도였다.[46] 물론 갓의 경우는 힘을 제대로 컨트롤 못해서 힘이 새어나간 개념으로 봐야되는지라 제대로 힘을 제어하는 전투와는 개념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제어못하고 새어나간 힘만으로도 초일성룡조차 침식으로나 가능했던 일이 가능하단 점에서 초일성룡보다 약한 초사이어인4 오공이 가능하다고 보긴 힘들어진다.[47] 다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제6우주의 포타라 합체에 밀리거나 블루 상태로도 17호의 베리어를 힘으로 파괴하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일시적으로 보여준 스케일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외에 배율을 따지는 이야기도 있지만 물론 초4나 갓이나 상세한 배율이 나온 적은 없기에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

드래곤볼 파이터즈 게임에서는 초사이어인4 버전 오지터(드래곤볼 GT의 오지터)가 초사이어인 블루 버전의 오지터(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의 오지터)와 동급으로 취급되는 연출로 나오며, 두 버전의 오지터가 서로 가메하메파로 대결하는 드라마틱 피니쉬 이벤트까지 따로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지구 스케일의 빔이 대기를 뚫고, 태양까지 흔들릴 정도다.

이러한 미디어 믹스등의 영향인지, 2차 창작 동인지에서도 초사이어인 4가 초사이어인 블루와 동급이거나 약간 취급이 좋게 묘사되고 있다.

초사이어인 블루와의 대결은 정사에서는 등장할 수 없는 드림매치이기 때문에, 어느쪽을 우월하게 묘사할지는 사실 작가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드래곤볼 GT나카츠루 카츠요시의 초사이어인 4 디자인이 블루보다 평가가 낫기 때문에 이 쪽을 선호하는 쪽도 있는 편이다. 드래곤볼 GT가 종결된지 25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현시점인 2023년에도 제노 캐릭터들에 의해 초사이어인 4가 다시 꺼내져 재활용되는 것은 캐릭터성이 있었기 때문. 그렇지 않았다면 슬러그를 상대로 등장한 유사 초사이어인처럼 비정사 외전의 하나로 취급돼서 버려졌을 것이다.

초사이어인 4를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우월하게 묘사하는 것도 가능하고, 반대로 초사이어인 블루 쪽을 우월하게 묘사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사에서 등장할 일이 없기 때문에, 무의식의 극의나 그 이후에 나타날 파워업을 상대로도 초사이어인 4를 강하게 묘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애초에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개입한 정사도 아닐 뿐더러, 각 캐릭터들의 인기에 따라 제작진이 유동적으로 파워를 조절하고 새로운 변신을 추가할 수 있다. 초사이어인 4가 어느정도 강한지는 이는 해당 미디어 믹스 작가 마음으로, 공인된 능력치 비교는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슈퍼에서 제일 자주 등장하는 변신인 초사이어인 블루와 초사이어인4는 의도적으로 그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서로 상반된다. 초사이어인 블루는 모든 인류가 이론상 가능한 극의를 빼면 사이어인의 변신 중 최강의 변신인 초사이어인 갓과 초사이어인을 중첩한 변신이고 푸른 색의 변신이지만 초사이어인4는 사이어인의 변신 중에서 가장 약한 거대 원숭이와 초사이어인을 중첩해서 황금 거대 원숭이를 거친 변신이고 붉은 색의 변신이다. 어쩌면 이 상반되는 면이 서로 라이벌로서 등장한 이유인 듯하다.

8. 평가[편집]


초창기엔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렸다. 기존 초사이어인과는 많이 다른 것이 신선함이 아니라 괴리로써 다가와 혹평이 있다. 초사이어인의 상징인 깔끔한 불꽃 스타일의 금발 머리로 변신하는게 아닌데 이름은 초3의 상위 버전 같은 초4였기에 이질적인 반감도 있었다. 오히려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한 초사이어인 블루를 더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야성미 넘치는 외견에 사이어인의 고유성을 살리면서, 꼬리 설정과 거대원숭이 설정 또한 부활했다고 했으며, 색놀이에 대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초사이어인 4를 고평가하기도 하니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팬들의 몫에 달렸다.

다만 호불호가 갈렸던 평가들 역시 수십년이 지나고 드래곤볼 관련 미디어믹스들이 크게 성공함에 따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쪽으로 발전하였다. 2000년대 초반 PS2를 통해 발매된 드래곤볼Z3의 경우 대놓고 초사이어인4 변신이 세일즈 포인트였으며, 특히나 이후 모바일 게임들로 출시된 드래곤볼 게임들의 경우 n주년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의 메인을 초사이어인 4로 장식할 때마다 돈을 쓸어담고 있는 중. 실제로 드래곤볼 히어로즈 애니메이션에선 미묘하게 블루 변신보다 밀린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GT의 초사이어인4와 슈퍼의 블루 변신은 동급정도로 묘사되더니 초사이어인4 형태의 활약이 더 많아지는 등 현대에 오면서 대우가 더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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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로 초라고 쓰지만, 읽는 것은 슈퍼라고 읽는다.[2] 일단 드래곤볼 미디어믹스에선 웬만해선 다 끼워주는 편이지만, GT에서만 나오는 설정인만큼 원작 스토리 라인에서는 볼 일이 없다.[3] 애니에선 17000으로 대폭 줄어 설정 붕괴를 시켜 욕을 먹었다.[4] 이 조건을 충족하기만 한다면 굳이 달이 아니여도 무엇이든 상관없다.[5] 이 경위로 변신한 거대 원숭이 사이어인은 평소 거대 원숭이를 제어할 수 있어도 증폭된 부르츠파 때문에 파워가 올라가서 이성을 잃는 듯하다. Z에서 거대 원숭이 상태를 제어한 바가 있음에도 증폭된 브루츠파 때문에 이성을 잃은 베지터가 이에 해당됨.[6] 베이비가 기생한 '베지터 베이비'의 경우 황금 거대 원숭이 이후의 단계에는 도달하지 못했는데, 55화에서 부르마는 이 현상에 대해 '베이비의 세포 자체가 방해하여 초사이어인 4가 될 수 없었다'고 추측한다. 사실 이때의 베지터는 이성이 있기 이전에 의식이 아예 없던 상태였으니 베이비가 초사이어인 4로 변신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7] 초사이어인 갓이 존재하는 슈퍼 세계관의 등장인물이라서 초사이어인 4의 변신이 불가능한 것이란 설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GT 세계관의 변신인 황금 거대 원숭이로는 변신할 수 있기에 정확히 해명은 되지 않는다. 다만 황금 거대 원숭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Z 시절에도 있었으며, 그 잔재로 최초의 전설의 초사이어인은 황금색 실루엣의 거대 원숭이로 회상신에 나온 적이 있고 패미컴 게임에서도 황금 거대 원숭이 손오반, 베지터 등의 더미 데이터가 있다.[8] 현재 변신할 수 있는 인물들은 기존의 GT 캐릭터들의 연장선인 오공:제노 베지터:제노, 그리고 그 둘의 합체인 오지터베지트를 비롯해, 손오반, 버독, 브로리 등이 있다.[9] 손오공은 흑발에 마젠타색 체모와 금안, 베지터는 갈색 머리에 주홍색 체모와 녹안, 오지터는 적발에 진한 적갈색 체모와 벽안. 추가로 다른 초사이어인 4들은 눈 주변이 붉은색이지만, 오지터는 검은색이다.[10] 브로리의 경우는 의상이 변하지 않는다.[11] 검은별 드래곤볼의 신룡은 기존의 지구 드래곤볼의 신룡과는 급이 다르게 강하다. 지구제 신룡이야 과거 피콜로 대마왕에게도 터져 죽은 적이 있을 정도로 인플레에 밀려난 상태지만 검은별 드래곤볼의 궁극 신룡은 피콜로는 커녕 마인부우조차 노멀 상태에서 가볍게 능가하는 GT 손오공을 어린이로 만들 정도로 막대한 힘을 지닌다. 심지어 이 저주가 오공이 초사이어인 3가 되어도 벗어나지 못할 정도이니 이 신룡이 지닌 힘은 초사이어인 3 오공보다도 월등하다 할 수 있다.[12] 이를 이용해 적대 인물이 쏜 기를 흡수해서 자신의 파워로 삼을 수가 있다. 실제로 초사이어인 4 오공은 풀파워 상태에서 베이비의 리벤지 데스볼을 추가로 흡수하여 10배 에네르기파를 쏘아낸다.[13] 이후 베이비 편에서 나오는 것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그 때는 단순히 오공을 풀 파워 상태로 되돌린 것이고, 일성룡 편에선 그렇게 풀 파워가 되고도 기를 더 불어넣어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14] 이를 보면 포타라에 비해 지속시간이 짧은 퓨전은 이 변신과 상성이 그다지 잘 맞지 않는 모양이다. 블루 진화 오지터만 해도 초사이어인 로제 풀파워 상태의 블랙을 압도하고 금세 퓨전이 풀렸고, 도기도기 융합 상태의 퓨에게도 순식간에 시간가속으로 털렸고.[15] 얼핏보면 드래곤볼 제노버스와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거의 상관이 없다. 제노버스에서 가져온 설정은 '타임 패트롤'이라는 집단에 관련한 점 뿐이며, 접미사인 '제노' 또한 제노모프에서 사용된 것과 같이 미지의 존재를 뜻하는 XENO 바로 그것이다. 즉,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선에서 온 손오공이라는 뜻.[16] 여기서 GT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은 스토리라인이 완전히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GT 세계관이 드래곤볼 슈퍼 이전의 원작 스토리라인의 뒷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지만 원작과 구분하는 것처럼, 제노 세계관도 GT 스토리의 뒷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GT 세계관이랑은 구분된다. GT와 완전히 동일하다면 손오공은 사망한 상태어야 어구가 맞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17] GT 베지터는 필요하다면 먼저 퓨전을 제안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건 아니다. GT 오공도 의외였고 또 고맙다며 베지터를 칭찬했다.[18] 초사이어인 4의 디자인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나카츠루가 했다고 DVD박스 특전 북클렛에서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이 밝혔다. 애초에 GT 초기의 캐릭터나 설정에는 토리야마가 많은 도움을 줬지만, 이후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모두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결과물이다.[19] 극장판 캐릭터였던 브로리가 이름을 제외한 모든 점을 뜯어 고쳐서 정사에 들어간 예외도 있으므로, 초사이어인 4도 브로리(신극장판)처럼 이름과 설정 모두 뜯어 고쳐져 아예 거대 원숭이 설정만 유지하고 완전히 다른 변신이 되어 정사에 편입될 수도 있다.[20] 제노의 초4 한정. GT의 초4는 해당되지 않는다.[21] 초사이어인 1의 2형태의 경우 머리가 좀 더 깨끗하고 삐쭉삐쭉해지는 약간의 스타일 체인지는 있었지만 셀게임부터는 효율 문제로 퇴장한 변신이고 토리야마의 화풍이 머리칼의 입체감을 살리는 선 묘사를 강조하게 되면서 이후 변신에서는 분명 초사이어인보다 더 풍성하고 디테일한 헤어스타일이어야 할 2나 이후 변신에도 이런 체감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22] 이 모습을 상대로 초사이어인 3가 되었다. 오공의 판단상으로는 초사이어인 3라면 맞붙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는 모양이지만, 정작 이를 상대한 베이비는 "고작 그 정도"라고 평했고, 그나마도 꼬맹이가 된 영향으로 전투를 얼마 지속하지 못하고 초사이어인 3가 풀려버렸다.[23] 실제 설정에서도 베지터 베이비는 초사이어인 3 오공을 능가하는 파워 업으로 언급된다.[24] 파워는 둘째치고 이성을 잃는다.[25] 출처[26] 같은 최종형 초사이어인인 초사이어인 블루가 자주 첫등장부터 밀리는 모습이 나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갓을 압도하던 케프라가 초사이어인이 되어서도 블루 이하라고 나왔던 만큼, 블루 역시 작중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변신이다.[27] 기본 파워가 베이비 쪽이 오공보다 훨씬 강함에도 초사이어인 4와 잘해야 호각인 정도에 머물렀기 때문[28] 작중 묘사를 보면 부르츠파로 거대 원숭이가 되어서 폭주하다가 붙잡은 손오공을 보고 이성을 되찾자,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한 다음 초사이어인4로 변신했다.[29] 정신은 베이비지만 실제로 변한 건 숙주인 베지터 육체이기 때문.[30] 실제 작중에서도 손오공 자신이 보거나 들은 기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31] 리벤지 데스볼은 손오공의 원기옥 기술의 안티테제 기술로, 파워차이가 난다고 흘려보낼 수 있을 보통 기술은 아니다.[32] 더 정확히는 초4 오지터를 카피해낸 존재인 암흑 오지터를 상대로 도망치게 만들 수준.[33] 다만 정작 이 손오공:제노의 초사이어인 4가 초사이어인 블루와 맞붙었을 땐 밀리거나, 호각으로 묘사된다. 애초에 히어로즈와 슈퍼, GT는 모두 별개의 세계관을 가진 다른 작품인 만큼, 이 대결도 블루와 4의 절대적인 우열이 아니라 팬들을 위한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34] 다만 이쪽은 갓의 힘을 체득함으로서 노말이나 초사이어인 상태가 더욱 강해졌기에 이 부분을 적용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갓의 힘이 없는 합체의 노말이나 초사이어인보단 개인의 갓이나 블루가 강하지만 갓의 힘을 사용하는 합체의 노말이나 초사이어인이 개인의 블루 이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다.[35] 갓의 힘 체득 설정과 초베지트보다 약할 수 있다는 해당 설정을 조합할 경우에는 갓보다 약한 변신이 된다. 갓의 힘 체득설정이 다소 애매해지긴 했으나 브로리편의 묘사에선 유지되는 묘사를 하고 있기도 하고 애니나 코믹스도 있는 묘사와 없는 묘사 모두 번갈아 가면서 진행했었기에 굉장히 애매한 상태다.[36] 본가인 게임에서는 블루 쪽이 더 우위라고 나왔으나 이후 묘사로는 초4 쪽이 더 강하다고 하였으며, 코믹스에서는 동급으로 표현됐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초4쪽이 더 강하게 묘사되었다.[37] 초사이어인 4 브로리에게 암흑 드래곤볼과 암흑마계의 가면까지 더해 대폭 파워 업한 강화형태이다.[38] 시점은 힘의 대회 이후.[39] 제노오공: 헉, 헉, 젠장, 저쪽의 내가 한 수 위란 건가?[40] 애초부터 게임에서는 슈퍼의 오공이 질 수 없게 만들어놨다. 게임을 플레이어하는 유저가 슈퍼의 손오공 측인것. 즉, 슈퍼 오공(플레이어)가 제노 오공(CPU)를 이긴 것이다.[41] 다만 이건 애니메이션에서 초사이어인 1 칸바가 생략되어서 무려 계왕권까지 발동시킨 베지트 블루의 전투력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었던 것도 있다. 만화판에서는 계왕권 발동 이전부터 서로 노려보면서 칸바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 있었고, 계왕권을 발동하려 하자 아예 최강 형태인 황금 거대 원숭이로 변했고, 그럼에도 블루 계왕권 베지트를 이기지 못했다. 물론 계왕권의 반동으로 베지트의 합체도 오래 못갔지만.[42] 게임판의 경우, 골든 쿠우라와 협력[43] GT쪽이 슈퍼보다 거의 10년 가까이 더 미래이며, 초반 기준으로 GT의 오공은 노멀 상태로 마인 부우(정확히 어떤 부우인지는 불명)를 명백히 능가한 반면, 시작 기준으로 코믹스의 슈퍼의 오공은 초사이어인으로 키드 부우와 즐거운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다만 애니판 슈퍼에서는 베지터(정확히는 복제 베지터)가 슈퍼부우와 동급의 실력을 가졌던 초3 오천크스를(슈퍼애니 오리지널에피소드이므로 굳이 신경안써도될듯하다.) 기본 상태에서 가볍게 털어버리는 실력을 갖고 있다.[44] 이 상태의 베지터를 본 오공이 "지금껏 느껴본 적 없을 정도의 기"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이걸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지렌보다도 강하다는 뜻일 수도 있다. 다만, 크로스 키퍼즈에 나온 초4 베지터는 오공을 보고 "오랜만에 나타났나 싶더니"라는 대사를 한 걸 보아 사악룡 전 이후로 시간이 상당히 흐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정말 지렌보다 강하다고 쳐도, 초사이어인 4가 블루보다 우월하다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45] 애당초 세계관이 다른 작품에서 나왔기에,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하다. 히어로즈나 크로스 키퍼즈 또한 세계관이 다르기에 여전히 불명.[46] 노계왕신의 언급에 따르면 이대로 가면 우주가 파괴될 것이라고 한다.[47] 다만 침식으로 우주가 멸망할거라고만 했지 힘으로 파괴가능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기에 확답하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