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능력(나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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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이트런 - 초상능력.png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초능력 분류.

1. 개요
2. 설명
2.1. 특징
2.2. 랭크
3. 종류
3.3. 현접(玄蝶)족
3.5. 그 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超常能力 / Paranormal Power

작중에서 초능력을 부르는 명칭. 가끔 그냥 초능력이라 부르기도 한다.[1]


2. 설명[편집]


괴수와 대 생체괴수병기와 싸우기 시작하면서 실드, 에너지방어, 복잡한 구조의 장갑같은 방어기제를 파괴하기 위해 파동기, 합기, 기공등의 기술들 처럼 무술에 끼어든 특수능력이 초상능력이라고 한다.

대전쟁시절 만들어진 특수한 실험체나 강화병들이 지니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시간이 흘러 작중 시점에서는 이러한 실험체들이 인간 사회에 상당부분 스며들었기에 일반인 중에서도 그 형질이 돌연변이로 발현되어 초상능력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강화병들이 흩어지지 않고 모여서 가문을 형성해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5대 무가인 레온하르트와 자일이 대표적. 이처럼 질 높은 초상능력을 가진 가문은 가문의 혈통(=능 력)이 다른 가문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게 보통.

일부 귀중한 초상능력은 대 괴수전을 위한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듯. 공간능력을 가진 릭 맥코이가 그 예.

당연히 기사들 사이에서 초상능력은 드물지 않다. 때문에 기사단에서도 엄밀히 관리한다고. 북부기사단의 경우는 특히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능력자체는 편리하지만 상위괴수의 실드를 뚫을 수 있는 능력자는 적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AB소드의 보조 수준. 실질적으로는 '검을 다룬다'는 기사의 본질을 잊지 않은 이들만이 제로 브레이커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AB소드와 연계하면 빛을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기사들 사이에서는 선호되는 편.[2]


2.1. 특징[편집]



  • 신체를 움직여 단련하는 것처럼 능력을 사용하면 할수록 초상능력이 발전하는 모양.
공간능력은 제외. 이쪽은 대개 쓰면 쓸수록 강해지기는 커녕 몸을 축내는 타입이다.

  • 대부분의 초상능력자들은 능력을 쓸 때 동공에서 멋있어 보여야 하니까 빛이 나오거나 눈동자가 변한다.

  • 초상능력은 그 능력 발현에 근본이 되는 발현기관을 통해 발현되는 것으로 보이며, 만약 이 부분이 전투 등으로 망가지거나 손실되면 그대로 초상능력을 잃는다.
가워드 家의 경우 발현기관이 양손에 위치해 있어, 손을 잃은 애니는 기사를 그만둬야했다.
그러나 레온하르트 家의 경우 뒷목에 발현기관이 위치해있어 손발을 가리지 않고 능력을 쓸 수 있고[3], 공간능력 역시 신체 전체로 쓸 수 있는등[4] 능력에 따라 사정이 좀 다르다.


2.2. 랭크[편집]


초상능력의 수준을 구분하는데는 어떠한 기준이 있어 랭크로 분류하는듯하다. 배틀물 특유의 파워인플레 때문인지 현재 언급된건 "A랭크 이상" 과 "S랭크" 뿐.

  • A랭크 이상[5]
자일 황족 직계의 힘이 격세유전레이 넬슨이 여기에 해당되며, 이쯤되면 싱글넘버 상위괴수쯤은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심지어 전용 AB 소드를 사용하면 위력과 연사력이 5배로 뻥튀기 된다고. 점점 기사의 존재의미가 의심된다.
레이의 코어를 빌린 반의 능력은 레이의 20% 정도에 그마저도 불완전하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노심이 4개나 딸린 백아를 탑재한 2식 채터박스를 상대로 꽤나 버틴걸 보면 A랭크 이상이라는 레이의 능력은 영식에 견주는 정도로 추정된다.

  • S랭크
자연재해급, 콜드히어로, 고랭크 영식급이며, 이쯤되면 저랭크 영식은 능력만으로 해치운다고한다.
디오라시스 4세가 힘의 크기로는 인류 최강급이고 그 이상인 완전한 가이아 소피아 비스타조차도 S랭크랑 별개의 랭크판정이 없는 것을 보면 S랭크가 최고랭크인 모양. 참고로 디오라시스의 능력은 혼자서 요새 3개가 발생시킨 대행성 기술[6]을 틀어막은 상태로 1시간 남짓 버티는 수준인데, 인류최강급이라는 언급을 보면 이 정도까지가 개인능력의 한계선인듯.[7] 현재 디오라시스 이상으로 추정되는 가이아의 행성 비스타는 아직 직접적인 전투에서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이 외에도 콜드히어로이거나 그와 동급의 강자들중에서 초상능력의 비중이 큰 이들은 거의 S랭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8]
다만 아무리 같은 랭크라 하더라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랭크가 같다고 해서 모두 디오라시스랑 힘의 크기가 동급이라는 말은 아니다. 소피아의 경우도 약체화된 시점과, 디오라시스 이상이라는 완전한 시점이 굳이 다른 랭크분류는 언급된 바가 없다.


3. 종류[편집]



3.1. 레온하르트 가(家)[편집]



3.2. 자일 가(家)[편집]


레이 넬슨이 보유. 공격받을 경우 공격당한 부위에 각질같은 형태의 장갑이 형성되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레이 넬슨의 경우 금속으로 구성된 장갑을 형성했는데, 이게 생체반응장갑 사용자들의 공통점인지 금속 제어 특화인 레이라 그런 것인지는 불명. 묘사상으로는 레이와 칸의 장갑은 별 차이가 없다. 어디까지나 외적인 공격만을 방어해주기 때문에 타격기 등으로 내부를 흔들어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한다.

  • 관성시
이 보유. 작중에서 별다른 설명이 없지만 묘사상으로 보면 이름 그대로 관성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를 보는 능력인 듯. 관성의 개념을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는 힘의 방향을 보는 능력이라고 해도 딱히 틀리지 않다. 반의 스승의 말로는 자일가의 초상능력 중 반이 타고난 건 관성시 하나뿐이지만 이거 하나만으로도 궁극의 카운터 어태커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힘의 방향을 볼 수 있다는건 상대의 공격이 어떻게 날아올지 모조리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이니 실제로 1:1근접전투에서는 이만한 사기 능력이 없다. 다만 실제로는 칸은 관성시를 자주 사용하지 않고, 거의 상시발동인 반은 실력이 딸려서 알고도 맞는 경우가 태반이라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은 능력.

  • 자기력 제어
레이 넬슨이 보유. 자기력을 통해 금속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금속으로 링을 만들고 자기력을 통해 가속해 날아다니거나 자기력으로 금속을 초고속으로 사출시키고, 신체에 금속을 둘러 방어력을 향상시키거나 파괴된 신체의 일부를 코어를 비롯한 금속으로 대체 기능시키고 그래비티 디바이스와 연계해 막대한 양의 금속을 억지로 압축시켜 질량병기로 사용하는 등 각양각색의 활용이 가능. 그래비티 디바이스와 함께 가장 범용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초상능력이다.

  • 노딜레이 텔레파시

3.3. 현접(玄蝶)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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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라 행성의 전투 혈족. 대 전쟁 시기에 유전적으로 조정되어 만들어진 초상능력을 가진 병사가 조상이란 설이 있다.

현접(玄蝶)이라는 이름은 혈족 특유의 비행능력이 검은 나비같아서 생긴 이름인듯하다. 참고로 한자를 읽지 않고 대충 넘긴 일부 독자들이 49화에서 현접이라는 말이 나오기전까지 흑익(黑翼)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에 들어서는 레온하르트나 자일과는 달리 세력은 커녕 얼마 남지도 않은 듯. 게다가 오랜 시간으로 능력이 희석되어 ,현재 사라져가는 능력. 능력이 발현되는건 일족 중 극소수이고, 완전한 능력을 가진 건 카마드 정도.

  • 발익(發翼) 검은 나비(玄蝶)
비행능력. 발동하면 눈의 모양이 변하면서 등에서 검은 오오라가 나비날개 모양으로 뿜어져 나온다.[9]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다. A급 노심을 탑재한 영식에게 공중전으로 개긴 것을 보아 웬만한 상위괴수 수준의 비행능력은 되는듯.[10]

고용량의 텔레파시 능력. 이를 이용해 클론에게 기억을 전승시킴으로서 전생이 가능하다. 다만 기억은 있지만 경험은 모두 사라진, 정말로 전생이라고.
그런데 죽기 직전에 기억까지 있는것을 보아 꽤나 먼 거리를 노딜레이로 텔레파시가 가능한듯. 라임의 텔레파시와 유사해 연관이 의심된다.

  • 카마드&카말 남매 - 이 전생능력 덕분에 카마드가 생존력을 중시하는 중앙의 부단장이 될수 있었던 듯. 카마드는 완전한 전생이 가능하지만, 동생인 카말은 능력이 불완전해 정신지체아(…)가 되어버렸다. 지못미. 원본이 익히던 신체능력까지 다 따라오는 것인지는 불명이다.[11]


3.4. 공간능력[편집]




3.5.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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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격 능력
보라빛 전격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제하는 능력. 또한 장비없이도 전자기기에 접속하는 전뇌능력 또한 겸한다. 다른 초상능력과 마찬가지로 외모와 유전자가 연결되어 있는지 이 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앞머리만 혹은 머리 전체가 보라색을 띈다. 빙결연금과 같은 가이아 3자매의 능력으로 소피 비스타의 언니인 비비안 비발디의 능력이 혈연을 통해 내려진 케이스.
  • 질 맥켈런 - 비발디 가문과 연결이 없는데 돌연변이로 전격능력을 발현한 케이스. 그래서인지 능력이 약하다.
  • 에드윈 비발디 - 딱 싸움에 도움되는 수준의 능력만을 갖춘 질과 달리 황제 바로 아랫급 수준의 괴물이라서 대규모 전투기 편대를 한순간에 전멸시키거나, 한 행성의 절반 면적을 커버해 그 범위 내에서 어디든지 벼락을 내려칠 수 있다. 심지어 요새 6개의 압박을 막아내며 집중 포격을 견디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 코로나 - 비비안의 피가 조금 섞여 전격 능력을 얻었지만 미숙해서 제어장치가 있어야 제대로 사용가능하다. 다만 비비안의 신수의 조각을 품고있어 신수를 제대로 다스리게 된다면 전격을 더 강하면서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다.[12]
  • 비비안 비발디 - 소피의 자매인 가이아 3자매의 일원이자 전격 능력의 시조. 그 위력은 에드윈을 가볍게 넘을 수준.

  • 빔(?)
    • - 피어 전에서는 주먹으로부터 푸른색 빔을 쏘기도. 연출이 파동기와 비슷하지만 별다른 언급은 없어서 속단불가.

  • 검기(?)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검을 휘두를때 검에 빛이 생기는 경우. 파동기일 가능성도 있다.
  • 람지 - 검기 비슷한 연출이 있었다. 일단 연출만 보면 레온하르트의 염화능력과 굉장히 유사하다. 하지만 단행본에서는 해당 연출이 삭제되었다. 지못미.
  • 제니 제이 - 평소에는 검이 회색빛으로 그려지지만, 발티아에서의 피어전에서 검이 보라빛으로 묘사되었다.
  • 도이 - 평소에는 검이 회색빛으로 그려지지만, 발티아에서의 피어전에서 5형 큐피와 맞설때 검이 노란빛으로 묘사되었다.

  • 확률실체화 능력
확률을 조작, 빈 공간에서 무수한 검을 생성하는 능력.
  • 다인 시리즈 - 북부 초상능력 연구소 소속의 모자이크 베이비들.
  • 마일로도 확률다각화 능력을 이용한 기술 '요정 환상향'을 사용했지만, 초상능력 기반인지는 불명.

  • 로 보이는 붉은 액체의 생성 및 조종
    • 카심 - 물체에 침투시켜 공격하거나, 창처럼 날리거나, 분신 비슷한 것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허리가 동강나도 몇시간만에 완전히 회복하는 초재생능력까지 더해진 모습을 보인다.
    • 밀리아리아 - 혈액을 조종하고 폭발시키는 능력. 검의 보조를 받아 구체 형태로 피를 날린 뒤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재생 능력
네가있는 마을 49화에서 언급. 육마일신류의 제6마 마왕은 A급 재생자나 리버서, 커서밖에 못 쓴다고 한다.

  • 리버서(reverser)
네가있는 마을 49화에서 언급

  • 커서(Curser)
타인과 새크리파이스 패스를 연결해 자신에게 올 피해를 제물에게 떠넘긴다. 자세한 원리는 불명. 제물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별 상관은 없는 듯. 다만 제물이 버텨내지 못하면 자신한테까지 피해가 온다고.
그러나 혼이라는 언급을 보면 단순히 제물에게 피해를 떠넘기는건 아닌듯하다. 현재까지는 여러모로 떡밥.
  • 레니
  • 레오 - 레오의 경우 제물이 아니라 레니와 공동으로 소유하는 다른 일족의 혼을 소모하는 방식으로 파워업이나 상처치유를 하는식인데 이게 레니와 같은 능력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 빙결연금
비스타 家의 능력. 정확히는 가이아 3자매의 능력이 소피를 통해 클론 집단인 비스타 가문의 형태로 퍼져나간 것. 이후 일족의 시조인 소피가 긴 잠에서 깨어나자 일족은 스스로 소피에게 회귀해 힘을 돌려주었으나, 이에 반감을 드러낸 일족 일부가 반란을 일으켰다. 결국 소피는 나머지 일족을 멸망시키며 능력들을 회수했다.
특수한 구조를 가진 얼음 비슷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능력. 엄청난 내구성은 물론이며 빔을 산란시키고 재밍을 걸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부가효과까지 갖춘걸 보면 일반적인 얼음은 절대 아니다. 또한 우주전에서도 쓰는 것을 보면 염화능력처럼 대기 하에서는 더 큰 효과를 볼 뿐, 활용에 대기의 존재가 필수는 아닌 듯 하다.

  • 감지능력 겸 검은 오오라를 이용한 염동력 능력
    • 파이 - 능력으로 앤을 속박하려다 적파로 인해 파훼된다.

  • 에너지 드레인
신인류혁신동맹과 루인의 키메라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 주변에 에너지를 흡수해 빔을 쏘는 능력으로,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하면 폭주할 수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뿔이 에너지 드레인 기관에 해당한다. 능력의 특성상 대형 요새일수록 붕괴시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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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Knight_Run_-_Anti_Barrier_Sword_(52).jpg

  • 융해 능력
가워드 가(家)의 초상능력. 시전자를 중심으로 발열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능력을 사용하면 머리색이 붉게 변하고, 능력을 한계까지 높이면 머리가 하얘진다. 능력의 발현기관은 손.

  • 은신 능력
일리이족인 차리가 선보인 능력. 다른 사람들의 언급을 보아 일라이족 전체의 종특이다. 나이트폴에서 비발디가 전기로 재밍을 걸어서 적들의 감지하지 못하게 만든 반면 이쪽은 그냥 감지 자체가 안된다. 불가시 모드를 사용하면 완전히 기척을 죽일 수 있는지 가로우조차 공격을 위해 불가시 모드를 풀기 전까지는 차리를 감지하지 못했다.

  • 가속 능력
13과의 보석사용자에게 언급됐다.[13] 아직 작중에 등장한적은 없다.

  • 염동력
15화에서 다인에게서 언급된 능력. 작중에 등장한 적은 없다.

에 담긴 초상능력들. 종류가 다양하고 특수한 눈을 지닌 여러 초상능력자들이 사용한다. 주로 보유자의 동체시력을 올려주는 식으로 많이 사용한다. 여러 초상능력자들이 사용하는 만큼 그에 대한 대처법도 많다. 비올레 기류가 사용한 '육체 강화술34 대 동술전 전용 기술' 처럼 동술에 대처하기 위한 전용 기술이 존재하며 눈이 '시각'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이라 시야를 차단해 막는등 여러 대처 방법들이 존재한다.
: 랄프가 지닌 파란바탕에 노란 마름모꼴 동공. 뛰어난 동체시력과 공간이상을 포착하게 해준다. 또한 압도적인 재능을 보유해야 포착하는게 가능한 '차원 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싱글랭커와 콜드히어로간에 대인전 능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에 잡기술이라 까이고, 상술한 비올레의 대동술전 전용 기술에 무력화된다.
: 역대 남부 기사단 최강의 단장인 가로우 라타의 최속의 발도 '송곳니' 조차 볼 수 있을 정도의 시각능력을 가질 수 있다.
: 보유자는 사용시 공간의 틈새를 볼 수 있다. '수안'과 '산안' 덕분에 소피아는 차원 간섭 기술을 쓸 수 있다.
: 샤미르의 왼쪽 눈에 있는 능력. 눈을 마주친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무력화시킨다. 반드시 눈을 마주쳐야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작중 앤 마이어처럼 시야를 차단하면 간단하게 무력화가 가능하다.
: 자일 가가 보유한 동술. 중력과 관성의 시각화. 발동하면 동공 중심이 열리며 그 안에서 노란 동공이 나타난다.
: 적안에 X자 모양의 동공. 전술안을 지닌 사람들끼리 판단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 성안(星眼) - 보유자 산반의 공주.
: 청안에 연보라색 육망성이 세겨진 눈.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으로, 상대의 기술을 재현해 파훼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 상대의 본질을 볼 수 있기에 산반의 공주는 앤이 지닌 여왕괴수의 힘을 꿰뚫어 봤다.
: 거리가 먼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 보유자인 클린트는 검집으로 바닥을 두드리며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파악해 기사와 민간인을 구별해냈다.
: 라타가문이 보유한 동술로 사용시 붉은색 눈동자에서 초록색 세로 동공이 나타난다. 능력은 사용자에게 뛰어난 동체시력을 보유해주며 차원간섭까지 볼 수 있게 해준다.
: 마일로가 보유한 동술로 히든카드에 해당하는 강력한 능력으로 상세한 능력은 불명이나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만다라를 썼음에도 빨리 제압하는데 실패하고 찰리청색창부대와 함께 싸웠는데도 겨우 부상 조금 입힌게 다고 나머지 인원도 쓰러졌다. 또한 찰리도 팔에 검상이 생긴 데다 뒤에 있는 벽이 동그란 고리 모양으로 부서졌다.
: 노란색 갈고리 동공이 위아래로 생긴다. 미래시를 볼 수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1] 초상능력과 구분되는 '이능력'이 있는듯하나, 명확한 구분 기준은 언급되지 않는다. [2] 기사들간의 시합에서는 초상능력이 굉장히 유리한 것도 있다. 일부 탑랭커들이 능력과 스펙 위주인 것은 이런 이유. [3] 단 위치가 이래서 그렇지 발현기관을 오버로드시켜 무력화하면 능력을 쓸 수 없다. 융 레온하르트가 대표적.[4] 이쪽은 아예 근본원리부터가 좀 다른데, 발현기관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능력 자체가 신체를 유지하는 근원이다. 즉 신체와 능력 간에 근본적인 차이가 없어서 전신으로 발현이 되는 것이며, 따로 발현기관이 없으니 발동을 막는것도 불가능하다.[5] 정확히 A랭크라고 하지 않고, A랭크 이상이라는 불명확한 랭크를 메겼다.[6] 요새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행성 기술이라는게 중요하다. 그냥 요새들을 막는거라면 전기뱀장어혼자서 6개는 그냥 막는다.[7] 이미 소환된 성의 골조 한 개가 황제의 능력을 백업해주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도 있는데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소환결계라하여 그것을 유지하는데 힘이 소모된다. 행성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관리 허브인 무원의 성이 등장했을 때나 가능한 것이다. 당시 디오라시스는 대행성 기술 3개가 들이닥쳐 압사위기에 처하자 '소환결계를 중지하고' 방어에 전력을 돌렸다.[8] 비발디, 소피, 미하일, 마리아, 카심, 드라이, 다니엘, , 다인 등등...[9] 이걸로 공중전이 가능하다.[10] 그들이 상대한 괴수가 프레이제라는 개무식 스팩 보유자여서 크게 어필은 안 되었는데, 공중전이나 우주전에 신체능력이 안 따라줘서 불리한 기사들도 있다는 것과 영식 대다수는 공중전 등도 가능할 것을 고려해보면 능력 자체는 꽤 좋은 능력이다. 하지만 AL대두 이후 공중전이 되는 슈트가 양산화되면서 레이븐 슈트 착용을 전제로 전 기사가 공중전이 가능해졌다. 레이븐 슈트가 많이 보급된 후엔 희소가치가 낮아졌을 확률이 높은 능력.[11] 정신이 일단 멀쩡한 카마드도 전선에서 빠진 걸로 보아 기억은 전송되도 전생에서 죽기 직전 신체스팩까지 확 재현하는건 무리로 보인다.[12] 평소엔 은발이지만 신수를 사용할때만 머리가 보라색으로 변한다.[13] "난 공간술사보다도 가속능력자보다도 중력술사보다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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