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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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킹덤의 등장인물. 비신대의 부장 중 한 명. 성우는 코마츠 후미노리.
연과 함께 현 비신대의 4인자 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연이 자신의 책임감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위기에 빠진 부대를 구하고 잔병들을 규합하여 버티는 등 보통 열세에서 활약한다면, 초수는 비신대 안에서도 최정예에 속하는 자신의 기병대를 이끌고 적의 주력과 힘싸움을 하는 등 보통 공세에서 활약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진나라 몽오군의 천인장인 곽비의 부장이었다. 곽비가 윤호에게 살해당한 이후, 신이 천인장이 되면서 곽비가 이끌었던 군사와 함께 신의 부대에 합류해 연, 강외에 이어서 3번째 부장이 되었다. 등, 악뢰와 더불어 멋진 상관을 모셨던 진의 장수는 쉽사리 죽지 않는 보정을 보여주는 인물.
신을 새로운 대장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신과 윤호가 일기토를 벌이고 있을 때 위양이 끼어들어서 신을 죽이려고 하자 그 상황에서 개입하여 위양을 베었다가 윤호에게 베이는데, 이것이 신이 윤호를 이기는 것에 결정타가 된다. 위양을 제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곽비를 죽인 윤호에게 원한어린 살기를 뿜어내자 윤호가 반응하게 만든 것이다. 윤호가 여기에 반응하여 초수를 공격하여 빈틈이 생겼고, 이 찰나를 신이 놓치지 않고 일기토 승리. 다행히 목숨은 잃지 않고 이후 비신대에서 보급을 맡다가 하료초가 돌아오면서 다시 전선에 참여한다. 신이 삼천인장으로 승진하면서 초수도 천인장으로 승진했다.
돌머리가 대부분인 비신대 내에서는 몇 안 되는 지식인. 강외가 이탈하고 하료초가 참가하기 전까지는 비신대의 참모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비신대 다른 일원들이 연패하면서 작전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 작전안은 그동안 초수 부장이 낸 거 아니냐고 했지만, 다름아닌 신과 연 둘이 대충 한 작전안으로 여지껏 싸우면서 연패했던 것이다. 나중에 몽염이 이 작전안 보고 기겁하면서 전멸당하지 않은 게 용하다고 어이없어 했다.... 비신대 다른 일원들은 그럼 초수 부장은? 이라고 물어보니 초수가 그나마 보급같은 비전투 분야를 알기에 그걸 다 맡겨서 작전참모로 나올 시간이 없다고 신이 답했다.
부장들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높은 비신대의 부장답게 능력치가 높은 편, 벽과 비교해보면 지휘력이 1, 무력과 지력이 2 낮다.
업 공략전이 진행되면서 사실상 실전부대 관리를 연부장과 초수부장 둘이 맡고 있으며 중간에서 온갖 잡무또한 도맡아 하는듯. 심지어 부상자 위문까지 떠맡았다.
업 공방전이 끝나고 공개된 편제에서 다른 천인장이나 부장들은 모두 기병과 보병의 비율이 1:1에서 1:2 정도 되는 것에 비해 초수의 직속부대는 전군 기마대로 구성되어 있다. 초수의 기마 부대는 비신대 안에서도 최강을 다투는 정예병이라고 한다.
3.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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