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플루토 데스브링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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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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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화신이 세계에 내려온 한편, 흉조를 알리는 불사조도 세상에 내려와 있었다.

DMPP-08EX 플레이버 텍스트

태양계를 모티브로 삼은 초신성 카드 5장[1] 중 명왕성에 해당하는 크리처. DM-19에서 첫 등장했다[2].

메테오 번 효과는 살아 있는 데몬 핸드. 블로커 처리, 강력한 적 퇴치 등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소재로 요구하는 종족 3개가 모두 저코스트 크리처가 많아 타 피닉스보다 소환 난이도가 적으나, 3장을 요구한다는 점은 역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상기 종족을 쓴다고 별 생각 없이 투입할 수 있는 크리처는 아니다. 보통은 그랜드 데빌이나 데스 퍼핏을 주축으로 하여 전용덱을 구축하는 편.

진화 GV 특유의 불편함과 내성이 없는 점 때문에,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에는 저평가를 받고 있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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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가 1 늘었지만, 심파시 효과를 얻어 실질 코스트 2로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3종족 모두 저코스트 크리처가 많아 상대가 자원을 미리 뺏아두지 않았다면 빠르게 플루토 데스브링거를 여럿 늘어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