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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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개념에 대한 내용은 초월기(신드로이아 연대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超越技 / transcendental skill
웹툰 쿠베라의 설정.
신과 수라들이 쓰는 특별한 능력들. 인간들이 쓰는 마법이 바로 이 초월기의 힘을 빌려오는 것이다.
屬性 / attribute
인간이 생일속성으로 마법을 쓰는 것처럼 수라와 신 역시 자신들의 속성에 해당되는 초월기를 사용한다. 같은 속성이 겹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초월기는 자신에게 맞는 속성의 초월기만 사용 가능하다.
超越數値 / transcendental value
신과 수라, 그리고 하프, 쿼터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으로 초월기의 기본적인 위력을 결정짓는 수치. 신성마법에서의 신성친화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신성친화도와 다른 점은 초월기의 다양성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인간의 마법은 신성친화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일단 사용하는 것은 할 수 있는 반면, 초월기의 경우엔 각각의 초월기마다 초월수치의 최소요구치가 있어서, 그 최소요구수치를 뛰어넘어야 해당 초월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강한 초월기일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그만큼 요구되는 초월수치가 높다. 신과 나스티카는 탄생 때부터 초월수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변하지 않으나, 라크샤사급과 그 이하 급의 수라들과 하프, 쿼터들은 성장함에 따라 초월수치가 높아진다. 즉 성장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그만큼 초월기의 파괴력과 효과가 더더욱 강해지고 사용할 수 있는 초월기의 다양성이 더더욱 늘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초월수치가 높으면 전투력도 높은 게 일반적이긴 하나, 전투력이 초월수치에 비례하는 건 아니다.[5] 사가라 휘하의 아난타족 라크샤사급 수라들 중 가장 강하다는 리아가라만 해도 공격형 초월기에 의존하기보다는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으로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이고, 쿠베라 리즈는 순혈인간임에도 불구하고 4240씩이나 되는 비정상적인 수치(N016 기준, 황금의 기사의 보정 수치를 제외한 것)를 자랑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력이 딸려서 자신의 초월수치를 잘 살리지 못한다. 또한 부모 나스티카급 수라로부터 우수한 형질을 물려받은 라크샤사급 수라가 성장 5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모든 능력치가 어지간한 나스티카급 수라들을 능가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해진다고 하는데, 초월수치제한만 높은 초월기들 몇몇은 나스티카급 수라만 쓸 수 있다느니, 나스티카급 수라들의 전유물이라는 식의 부연설명이 있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라크샤사급 수라와 그 이하 급의 수라들은 초월기 관련으로 한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혹은 그렇지 않으나, 라크샤사 5단계가 극도로 희귀한 탓에 밝혀진 것이 별로 많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2부 38화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초월수치 1350은 하프로서는 꽤 강한 수준이며, 2000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신성친화도와 비슷한듯. 그러나 2부 6화에서의 리체 세이란과 에른스트 세이란의 대화를 보면 용족 하프는 종족 특성상 하프임에도 초월수치가 1만을 넘기는 듯하다.
초월수치 1000만급이 되면 방어, 재생 특화 초대왕인 간다르바의 인간형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이정도 수치는 나스티카들도 인간형으로는 쉽지 않은 듯.
氣力 / vigor
신성마법에서의 기력과 똑같은 개념이다. 다만 초월기는 마법과는 달리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초월기를 써야 하기 때문에 기력소모량은 마법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회복방법에도 차이가 있는데 인간과 쿼터가 식사와 수면으로 기력회복을 하는 반면 신과 나스티카&라크샤사 5단계급 수라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기력이 자동으로 회복된다.[6] 주위 환경에 따라서 회복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스티카의 경우엔 식사와 수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스티카 & 라크샤사 5단계급 수라들을 제외한 나머지 급의 수라들은 오로지 식사를 통해서만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채식보다 육식의 효율이 높으며, 수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프의 경우엔 순혈 인간과 쿼터와 똑같은 방법으로 기력회복이 가능하지만 육식의 효율이 좀 더 좋다.
신과 수라(그 중에서도 나스티카급 수라 한정)의 초월기를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 마법이기에, 사용이 까다로운 마법에 비해 초월기는 훨씬 간편하다.
마법의 경우 하루에 쓸 수 있는 최대 횟수에 제한이 있는 반면에, 초월기는 마법과는 정반대로 사용횟수 제한따윈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기력이 허용하는 한 무한대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계산 역시 초월기가 마법보다 훨씬 간단하다. 초월기에도 계산은 일단 필요하지만, 초월기를 사용하는 상급수라들은 계산없이 직관적으로 답을 낼수 있어 계산을 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초월기는 초월기의 종류에 따라 딜레이와 정확성이 거의 정해져있기 때문에 마법과 달리 지능, 숙련, 집중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수치가 이 모든 것을 대신한다.[7]
대신 마법만의 장점도 있다. 초월기는 자신의 초월수치로 가능한 기술만이 구사가 가능하지만, 마법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대로 아무리 신성친화도가 낮아도 위력이 똥망일 뿐 일단 사용은 가능하다. 응용력면에서도 마법이 초월기보다 뛰어나 보인다. 인간들은 얼마 없는 마법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마법을 변형시키거나 융합마법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이는 초월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다.
하프의 경우 초월기 사용이 일부 개체에 한하여 일단은 가능하다. 다만 강하고 다양한 초월기를 익히기엔 시간이 더럽게 모자라서[8] 제대로 익히질 못하는 게 문제. 하프는 종족속성과 유전속성을 가질 뿐 마법을 위한 생일속성이 아예 없기 때문에 대개 마법사의 보증을 받으며 마법사 곁에서 투사로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용족 하프만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태생적으로 수라화 방법을 모르고, 후천적인 노력은 대개 실패하기 때문에 수라형에서만 발동 가능한 초월기들은 거의 막힌다고 보면 된다.[9] 게다가 기본적인 기력총량과 기력을 유지하는 능력 역시 순혈 수라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떨어진다.
쿼터의 경우 이론상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초월기가 가능한 수준의 높은 초월수치와 기력을 가진 쿼터는 극소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친다. 또한 순혈의 경우 초월수치가 거의 없는 거나 매한가지일 만큼 극도로 낮은 경우가 대다수인데다가 기력도 평균레벨의 쿼터보다도 떨어지는 경우가 절대다수라서, 라오 리즈가 순혈 인간이면서도 초월기를 사용한 것은 우주 최초라고 할 정도.[10] 하지만 평범한 인간들도 초월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신급아이템을 쓰는 것이다. 쿠베라 리즈가 장착한 황금의 기사나 테오 라칸의 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몇몇 신들은 자신이 만든 아이템에 인간들이 비교적 쉽게 초월기를 쓸 수 있게 하는 어드밴티지를 넣기도 하는 모양이다. 물론 이런 아이템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비싸다.
초월기는 일반초월기와 고유초월기로 구분된다.
초월기 중엔 누가 원조라고 할 것 없이 여러 신들이나 수라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일반초월기들은 누가 더 강하고 약하고 할 것 없이 널리 퍼져있으며, 그 초월기와 같은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 초월기가 요구하는 초월수치를 뛰어넘을 정도의 초월수치를 지니고 있기만 하면 누구나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초월기들이 이에 해당되며 인간들의 마법이 바로 이 일반초월기를 빌려오는 것이다.
같은 초월기라도 사용자에 따라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작가 블로그에 있는 초월기 '거인의 힘'의 설정을 보면 '이와 형태는 달라도 강화효과가 비슷한 초월기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이 초월기는 고유초월기가 아닌 것으로 본다.'라고 서술되어 있다. 이는 거인의 힘 자체는 신 쿠베라 혼자만 쓸 수 있지만 다른 일반초월기들이 거인의 힘과 동일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일반초월기라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으나 그 해석이 맞다면 그냥 설정오류고, 근본적인 원리가 완전히 동일한 초월기의 이펙트가 사용자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고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실제로 거인의 힘은 쿠베라가 사용할 경우 머리색과 눈색이 변하고 밤마다 자동으로 발동하지만, 호티 쿠베라를 인간이 사용할 때는 비록 금빛이 돌기는 해도 머리색과 눈색이 변하지 않으며 자동으로 발동하지도 않는다. 비슷한 예로 아그니가 사용하는 낙원의 불꽃은 일반초월기로 분류되지만 아그니가 사용하는 것만 원리가 다르고 위력도 강하다고 작중 언급되고, 셰스의 잠복기의 힘은 한 단계에서 일정 시간 이상 머무른 수라는 다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초월기지만 셰스의 것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수라의 일반 초월기는 클로체의 불만[11] 에 따르면, 속성이 맞으면, 수라 누구나 쓸 수 있는 것 같다.
固有超越技 / Unique Transcendental Skill
일반초월기는 속성이 맞고 초월수치만 된다면 누구나 쓸 수 있으나, 이와 다르게 오직 한 개체만이 쓸 수 있는 특별한 초월기도 존재한다. 이와같은 독자적인 초월기가 바로 고유초월기. 고유초월기는 초월수치와는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후천적인 습득은 불가능하다. 타인의 고유초월기를 쓰는 것 또한 불가능. 또한 고유초월기는 마법으로 빌려주는 것도 불가능한데, 이는 고유초월기는 그 사용자만이 이해하고 쓸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 신이 고유초월기를 마법으로 주냐 안 주냐를 떠나 인간들이 그걸 이해할 수 없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12]
고유초월기는 어디까지나 그 초월기를 혼자만 쓸 수 있다는 뜻일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유초월기가 일반초월기보다 반드시 강하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평균 레벨의 고유초월기와 평균레벨의 일반초월기 까리 비교해본다면 기본적으로 고유초월기 쪽이 훨씬 강한데다 차별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초월기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어지간한 고유초월기들을 능가할 정도의 파괴력과 효과를 지닌 일반초월기들이 존재한다.(예:핵) 또한 초월기를 쓰는 시전자에 따라 타인의 고유초월기보다 강한 일반초월기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13]
그러나 대부분의 고유초월기는 매우 위력적이고 다른 수라들이 완전히 따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다만 용족만 쓸 수 있는 초월기인 브레스는 저마다의 속성에 따라서 효과나 발동 했을 때의 형태가 달라서인지 어떻게 보면 고유초월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하프 용들은 아버지와 비슷한 브레스를 쓸 수 있다.
신과 나스티카급 수라는 많은 고유초월기를 소유하고 있지만, 라크샤사급 수라와 그 이하 급의 수라부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드물게 가진 예는 마루나와 칼라빈카. 이 때문에 마루나는 다른 라크샤사급 수라 여러명과 마주치더라도 고압적인 자세에 변함이 없으며[14] 당연히 고유초월기가 없는 다른 라크샤사급 수라들에게 질투를 받는 일이 종종 있다. 특이하게도 나스티카급 수라는 수라화 자체가 고유초월기로 분류되는데, 그래서인지 수라화 자체에 부가 효과가 있다.
단, 불의 신 아그니는 타인의 고유초월기까지도 불(火)속성이기만 하면 원본과 흡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유초월기를 가지고 있다. '지옥불의 검' 참고.
초월기는 대체로 속성만 일치하면 사용 가능한 일반초월기와 그 개체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초월기로만 분류되지만, 예외적으로 '특정 개체'가 아닌 '특정 종족'만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부류의 초월기가 있다. 브리트라족의 브레스의 사례를 보면 이는 고유초월기로 분류되는 듯하다. 3부에와서는 간다르바의 '깊은 바다의 안식처'가 '간다르바족 왕'들의 고유초월기라는 언급이 나와, 이 초월기도 전용초월기가 아니냐는 주장이 생겼다.
예를 들어, 브리트라족의 브레스의 경우 고유초월기로는 분류되지만 타크사카의 브레스와 카사크의 브레스는 동일한 이름과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 그렇지만 이 두 브레스가 다른 초월기라는 식의 언급은 없었다. 또한 가루다족에는 깃털유영이라는 비행용 초월기가 있으며 반이 가루다족인 유타도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통찰이나 낙원의 불꽃 등 신에게만 허락된 초월기가 다수 존재한다. 다만 이 조건이 신이라는 종족인지 아니면 해탈을 통한 정신적 경지인지는 불명이다.
일반초월기는 속성별 문단에 작성하고 전용 초월기 이외의 고유 초월기는 그 초월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문서에 기재. 또한 일반초월기라고 확정되지 않은 초월기도 그 캐릭터의 문서에 작성한다. 단, 특정 개체가 아닌 특정 종족, 혹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자들만 사용 가능한 전용초월기의 경우 조건별로 문단을 만들어 이 문서에 작성한다.
작가 블로그 '카레곰의 세계'에서 그대로 긁어오는 것은 이곳에 작성하지 말 것.
ex) 일반 초월기 틀
ex) 고유 초월기 틀
단일속성만 사용할 수 있는 초월기와 한 속성만 포함되어 있으면 다른 속성이 포함되어 있어도 사용 가능한 초월기 모두 단일속성으로 분류.
2속성도 마찬가지이며, 3속성은 3속성이 필수인 경우를 서술.
칼리가 사라진 터라 유언마법으로는 하나도 등장하지 않았고, 타라카족 전용 초월기만 등장했다.
하지만 원천속성이 혼돈인 나스티카가 등장했기에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단행본 설정난에 조건이나 속성이 나와있지 않은 초월기 들
초월기도 융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위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다만 수라끼리는 쓰지 못하며, 적어도 융합초월기의 베이스는 신이어야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융합초월기로는 아그니의 불속성 초월기와 바유의 바람속성 초월기가 있는데, 이 둘의 조합은 신계 최강이라 불리운다. 심지어 초월기를 증폭하는 찬드라의 증폭기에 타 속성 초월기(파멸, 복합, 무)를 쓰는 것보다 카사크가 불속성 초월기를 쓰고 바유가 강화해주는 게 더 강하다고 하니 바람과 불의 속성 시너지가 엄청난 듯 하다. 아그니와 (구) 아이라바타 (아이라바타는 바람속성 초월기 사용)가 융합초월기를 사용했을 때는 아무리 부분수라형이라지만 죽일 방법이 존재하는 건 맞냐는 전성기 시절의 간다르바가 죽을 뻔했으며, 아난타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진짜 죽었을 것이다.[43]
[1]
超越技 / transcendental skill
웹툰 쿠베라의 설정.
1. 개요[편집]
신과 수라들이 쓰는 특별한 능력들. 인간들이 쓰는 마법이 바로 이 초월기의 힘을 빌려오는 것이다.
2. 속성[편집]
屬性 / attribute
인간이 생일속성으로 마법을 쓰는 것처럼 수라와 신 역시 자신들의 속성에 해당되는 초월기를 사용한다. 같은 속성이 겹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초월기는 자신에게 맞는 속성의 초월기만 사용 가능하다.
- 신의 경우 1~3개의 '원천속성'으로 초월기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아그니는 원천속성 火로 화속성 하나뿐이지만 이는 수라의 火 + 火 혹은 火 + 火 + 火 에 해당한다.
- 수라와 하프의 경우 2~3개의 속성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나스티카급 수라의 경우 자신이 속한 종족 자체가 가지는 '종족속성'과 부여받은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가 고유하게 갖고 있는 '원천속성'으로,[3] 라크샤사와 그 이하 계급의 수라들과 하프들은 부모의 속성을 하나씩 물려받는 '유전속성'과 '종족속성'으로 초월기를 사용한다.
- 순혈 인간과 쿼터 중 초월기를 쓸 수 있는 이들은 1~3개의 '생일속성'으로 초월기를 사용한다.[4]
3. 초월수치[편집]
超越數値 / transcendental value
신과 수라, 그리고 하프, 쿼터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으로 초월기의 기본적인 위력을 결정짓는 수치. 신성마법에서의 신성친화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신성친화도와 다른 점은 초월기의 다양성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인간의 마법은 신성친화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일단 사용하는 것은 할 수 있는 반면, 초월기의 경우엔 각각의 초월기마다 초월수치의 최소요구치가 있어서, 그 최소요구수치를 뛰어넘어야 해당 초월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강한 초월기일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그만큼 요구되는 초월수치가 높다. 신과 나스티카는 탄생 때부터 초월수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변하지 않으나, 라크샤사급과 그 이하 급의 수라들과 하프, 쿼터들은 성장함에 따라 초월수치가 높아진다. 즉 성장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그만큼 초월기의 파괴력과 효과가 더더욱 강해지고 사용할 수 있는 초월기의 다양성이 더더욱 늘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초월수치가 높으면 전투력도 높은 게 일반적이긴 하나, 전투력이 초월수치에 비례하는 건 아니다.[5] 사가라 휘하의 아난타족 라크샤사급 수라들 중 가장 강하다는 리아가라만 해도 공격형 초월기에 의존하기보다는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으로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이고, 쿠베라 리즈는 순혈인간임에도 불구하고 4240씩이나 되는 비정상적인 수치(N016 기준, 황금의 기사의 보정 수치를 제외한 것)를 자랑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력이 딸려서 자신의 초월수치를 잘 살리지 못한다. 또한 부모 나스티카급 수라로부터 우수한 형질을 물려받은 라크샤사급 수라가 성장 5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모든 능력치가 어지간한 나스티카급 수라들을 능가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해진다고 하는데, 초월수치제한만 높은 초월기들 몇몇은 나스티카급 수라만 쓸 수 있다느니, 나스티카급 수라들의 전유물이라는 식의 부연설명이 있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라크샤사급 수라와 그 이하 급의 수라들은 초월기 관련으로 한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혹은 그렇지 않으나, 라크샤사 5단계가 극도로 희귀한 탓에 밝혀진 것이 별로 많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2부 38화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초월수치 1350은 하프로서는 꽤 강한 수준이며, 2000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신성친화도와 비슷한듯. 그러나 2부 6화에서의 리체 세이란과 에른스트 세이란의 대화를 보면 용족 하프는 종족 특성상 하프임에도 초월수치가 1만을 넘기는 듯하다.
초월수치 1000만급이 되면 방어, 재생 특화 초대왕인 간다르바의 인간형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이정도 수치는 나스티카들도 인간형으로는 쉽지 않은 듯.
4. 기력[편집]
氣力 / vigor
신성마법에서의 기력과 똑같은 개념이다. 다만 초월기는 마법과는 달리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초월기를 써야 하기 때문에 기력소모량은 마법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회복방법에도 차이가 있는데 인간과 쿼터가 식사와 수면으로 기력회복을 하는 반면 신과 나스티카&라크샤사 5단계급 수라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기력이 자동으로 회복된다.[6] 주위 환경에 따라서 회복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스티카의 경우엔 식사와 수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스티카 & 라크샤사 5단계급 수라들을 제외한 나머지 급의 수라들은 오로지 식사를 통해서만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채식보다 육식의 효율이 높으며, 수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프의 경우엔 순혈 인간과 쿼터와 똑같은 방법으로 기력회복이 가능하지만 육식의 효율이 좀 더 좋다.
5. 마법과의 차이점[편집]
신과 수라(그 중에서도 나스티카급 수라 한정)의 초월기를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 마법이기에, 사용이 까다로운 마법에 비해 초월기는 훨씬 간편하다.
마법의 경우 하루에 쓸 수 있는 최대 횟수에 제한이 있는 반면에, 초월기는 마법과는 정반대로 사용횟수 제한따윈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기력이 허용하는 한 무한대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계산 역시 초월기가 마법보다 훨씬 간단하다. 초월기에도 계산은 일단 필요하지만, 초월기를 사용하는 상급수라들은 계산없이 직관적으로 답을 낼수 있어 계산을 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초월기는 초월기의 종류에 따라 딜레이와 정확성이 거의 정해져있기 때문에 마법과 달리 지능, 숙련, 집중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수치가 이 모든 것을 대신한다.[7]
대신 마법만의 장점도 있다. 초월기는 자신의 초월수치로 가능한 기술만이 구사가 가능하지만, 마법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대로 아무리 신성친화도가 낮아도 위력이 똥망일 뿐 일단 사용은 가능하다. 응용력면에서도 마법이 초월기보다 뛰어나 보인다. 인간들은 얼마 없는 마법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마법을 변형시키거나 융합마법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이는 초월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다.
하프의 경우 초월기 사용이 일부 개체에 한하여 일단은 가능하다. 다만 강하고 다양한 초월기를 익히기엔 시간이 더럽게 모자라서[8] 제대로 익히질 못하는 게 문제. 하프는 종족속성과 유전속성을 가질 뿐 마법을 위한 생일속성이 아예 없기 때문에 대개 마법사의 보증을 받으며 마법사 곁에서 투사로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용족 하프만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태생적으로 수라화 방법을 모르고, 후천적인 노력은 대개 실패하기 때문에 수라형에서만 발동 가능한 초월기들은 거의 막힌다고 보면 된다.[9] 게다가 기본적인 기력총량과 기력을 유지하는 능력 역시 순혈 수라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떨어진다.
쿼터의 경우 이론상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초월기가 가능한 수준의 높은 초월수치와 기력을 가진 쿼터는 극소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친다. 또한 순혈의 경우 초월수치가 거의 없는 거나 매한가지일 만큼 극도로 낮은 경우가 대다수인데다가 기력도 평균레벨의 쿼터보다도 떨어지는 경우가 절대다수라서, 라오 리즈가 순혈 인간이면서도 초월기를 사용한 것은 우주 최초라고 할 정도.[10] 하지만 평범한 인간들도 초월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신급아이템을 쓰는 것이다. 쿠베라 리즈가 장착한 황금의 기사나 테오 라칸의 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몇몇 신들은 자신이 만든 아이템에 인간들이 비교적 쉽게 초월기를 쓸 수 있게 하는 어드밴티지를 넣기도 하는 모양이다. 물론 이런 아이템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비싸다.
6. 종류[편집]
초월기는 일반초월기와 고유초월기로 구분된다.
6.1. 일반초월기[편집]
초월기 중엔 누가 원조라고 할 것 없이 여러 신들이나 수라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일반초월기들은 누가 더 강하고 약하고 할 것 없이 널리 퍼져있으며, 그 초월기와 같은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 초월기가 요구하는 초월수치를 뛰어넘을 정도의 초월수치를 지니고 있기만 하면 누구나 쓸 수 있다. 대부분의 초월기들이 이에 해당되며 인간들의 마법이 바로 이 일반초월기를 빌려오는 것이다.
같은 초월기라도 사용자에 따라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작가 블로그에 있는 초월기 '거인의 힘'의 설정을 보면 '이와 형태는 달라도 강화효과가 비슷한 초월기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이 초월기는 고유초월기가 아닌 것으로 본다.'라고 서술되어 있다. 이는 거인의 힘 자체는 신 쿠베라 혼자만 쓸 수 있지만 다른 일반초월기들이 거인의 힘과 동일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일반초월기라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으나 그 해석이 맞다면 그냥 설정오류고, 근본적인 원리가 완전히 동일한 초월기의 이펙트가 사용자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고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실제로 거인의 힘은 쿠베라가 사용할 경우 머리색과 눈색이 변하고 밤마다 자동으로 발동하지만, 호티 쿠베라를 인간이 사용할 때는 비록 금빛이 돌기는 해도 머리색과 눈색이 변하지 않으며 자동으로 발동하지도 않는다. 비슷한 예로 아그니가 사용하는 낙원의 불꽃은 일반초월기로 분류되지만 아그니가 사용하는 것만 원리가 다르고 위력도 강하다고 작중 언급되고, 셰스의 잠복기의 힘은 한 단계에서 일정 시간 이상 머무른 수라는 다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초월기지만 셰스의 것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수라의 일반 초월기는 클로체의 불만[11] 에 따르면, 속성이 맞으면, 수라 누구나 쓸 수 있는 것 같다.
6.2. 고유초월기[편집]
固有超越技 / Unique Transcendental Skill
일반초월기는 속성이 맞고 초월수치만 된다면 누구나 쓸 수 있으나, 이와 다르게 오직 한 개체만이 쓸 수 있는 특별한 초월기도 존재한다. 이와같은 독자적인 초월기가 바로 고유초월기. 고유초월기는 초월수치와는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후천적인 습득은 불가능하다. 타인의 고유초월기를 쓰는 것 또한 불가능. 또한 고유초월기는 마법으로 빌려주는 것도 불가능한데, 이는 고유초월기는 그 사용자만이 이해하고 쓸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 신이 고유초월기를 마법으로 주냐 안 주냐를 떠나 인간들이 그걸 이해할 수 없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12]
고유초월기는 어디까지나 그 초월기를 혼자만 쓸 수 있다는 뜻일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유초월기가 일반초월기보다 반드시 강하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평균 레벨의 고유초월기와 평균레벨의 일반초월기 까리 비교해본다면 기본적으로 고유초월기 쪽이 훨씬 강한데다 차별화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초월기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어지간한 고유초월기들을 능가할 정도의 파괴력과 효과를 지닌 일반초월기들이 존재한다.(예:핵) 또한 초월기를 쓰는 시전자에 따라 타인의 고유초월기보다 강한 일반초월기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13]
그러나 대부분의 고유초월기는 매우 위력적이고 다른 수라들이 완전히 따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다만 용족만 쓸 수 있는 초월기인 브레스는 저마다의 속성에 따라서 효과나 발동 했을 때의 형태가 달라서인지 어떻게 보면 고유초월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하프 용들은 아버지와 비슷한 브레스를 쓸 수 있다.
신과 나스티카급 수라는 많은 고유초월기를 소유하고 있지만, 라크샤사급 수라와 그 이하 급의 수라부터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드물게 가진 예는 마루나와 칼라빈카. 이 때문에 마루나는 다른 라크샤사급 수라 여러명과 마주치더라도 고압적인 자세에 변함이 없으며[14] 당연히 고유초월기가 없는 다른 라크샤사급 수라들에게 질투를 받는 일이 종종 있다. 특이하게도 나스티카급 수라는 수라화 자체가 고유초월기로 분류되는데, 그래서인지 수라화 자체에 부가 효과가 있다.
단, 불의 신 아그니는 타인의 고유초월기까지도 불(火)속성이기만 하면 원본과 흡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유초월기를 가지고 있다. '지옥불의 검' 참고.
6.2.1. 전용초월기[편집]
초월기는 대체로 속성만 일치하면 사용 가능한 일반초월기와 그 개체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초월기로만 분류되지만, 예외적으로 '특정 개체'가 아닌 '특정 종족'만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부류의 초월기가 있다. 브리트라족의 브레스의 사례를 보면 이는 고유초월기로 분류되는 듯하다. 3부에와서는 간다르바의 '깊은 바다의 안식처'가 '간다르바족 왕'들의 고유초월기라는 언급이 나와, 이 초월기도 전용초월기가 아니냐는 주장이 생겼다.
예를 들어, 브리트라족의 브레스의 경우 고유초월기로는 분류되지만 타크사카의 브레스와 카사크의 브레스는 동일한 이름과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 그렇지만 이 두 브레스가 다른 초월기라는 식의 언급은 없었다. 또한 가루다족에는 깃털유영이라는 비행용 초월기가 있으며 반이 가루다족인 유타도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통찰이나 낙원의 불꽃 등 신에게만 허락된 초월기가 다수 존재한다. 다만 이 조건이 신이라는 종족인지 아니면 해탈을 통한 정신적 경지인지는 불명이다.
7. 초월기/목록[편집]
일반초월기는 속성별 문단에 작성하고 전용 초월기 이외의 고유 초월기는 그 초월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문서에 기재. 또한 일반초월기라고 확정되지 않은 초월기도 그 캐릭터의 문서에 작성한다. 단, 특정 개체가 아닌 특정 종족, 혹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자들만 사용 가능한 전용초월기의 경우 조건별로 문단을 만들어 이 문서에 작성한다.
작가 블로그 '카레곰의 세계'에서 그대로 긁어오는 것은 이곳에 작성하지 말 것.
ex) 일반 초월기 틀
ex) 고유 초월기 틀
7.1. 일반초월기[편집]
단일속성만 사용할 수 있는 초월기와 한 속성만 포함되어 있으면 다른 속성이 포함되어 있어도 사용 가능한 초월기 모두 단일속성으로 분류.
2속성도 마찬가지이며, 3속성은 3속성이 필수인 경우를 서술.
7.1.1. 불[편집]
7.1.2. 물[편집]
- 호티 바루나의 원형 초월기
일정 지역의 물을 조종하거나, 시전자가 아는 장소에서 물을 생성한다. 호티 바루나로 물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고차원적인 이해가 필요하지만 초월기의 경우에는 그런 건 없다.
- 브하바티 바루나의 원형 초월기
시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일정 영역의 모든 것들을 얼린다. 보호대상을 지정하고 원하는 것만 얼리는 것도 가능하다.
7.1.3. 하늘[편집]
- 호티 인드라의 원형 초월기
목표물의 머리 위 허공에서 번개를 소환해 떨어뜨린다. 딜레이 없이 발동한다. 하늘이 있는 공간에서만 쓸 수 있다.
- 브하바티 인드라의 원형 초월기
시전자를 중심으로 고압전류를 흘려 주위의 적들을 감전시킨다. '피'를 기준으로 감전시키며, 몸 안에 피가 흐른다면 전기가 통하지 않는 방어구를 걸치고 있어도 무시 가능.
7.1.4. 대지[편집]
- 브하바티 쿠베라의 원형
사용자의 몸에서 금색의 빛무리들이 위로 솟구치며 하늘을 비행할 수 있게 된다. 공기저항 등에 대한 신체보호 효과는 없다. 참고로 신 쿠베라는 이 초월기의 상위호환인 고유초월기가 있기 때문에 이 초월기는 쓸 일이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신 쿠베라는 날아가는 것보다 걷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
7.1.5. 바람[편집]
- 호티 바유의 원형
순간이동. 자신의 시야에 포착된 지점의 '공기'와 자기 자신의 위치를 서로 바꾼다. 그리고 신이나 수라는 시력이 인간에 비할 바가 아니다.
- 브하바티 바유의 원형
공기의 흐름을 조종하는 마법. 땅으로 낙하하는 대상을 보호할 수도 있고, 수상보행, 점프, 낙하지연, 허공답보, 물체이동 등의 보조용으로도 쓸 수 있고 아예 바람으로 상대를 그어버릴수도 있다. 신이 공격용으로 쓰면 중립의 활을 연상시키는 효과가 나올 수 있다.
7.1.6. 빛[편집]
- 호티 수르야의 원형
짧은 시간 동안, 밝은 빛이 나면서 시전자 주위의 일정 반경 이내의 모든 것을 투시한다.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 브하바티 수르야의 원형
목표물을 향해 광선을 발사. 열기, 전기, 독기 등의 성질은 전혀 없지만 어째서인지 빛 주제에 물리적 파괴력이 막강하다. 방어력을 무시하는 기능은 없고, 대신 외부로부터 다음 공격을 받기 전까지 대상을 일정시간 동안 마비시킬 수 있다.
7.1.7. 어둠[편집]
- 호티 찬드라의 원형
목표물의 오감(五感)을 왜곡시켜, 시전자를 포함한 일정반경 내의 특정개체들을 인식할 수 없게 만든다. 육감은 왜곡시킬 수 없다.
- 브하바티 찬드라의 원형
초월기나 마법의 위력을 증폭시킨다.[26] 아그니와 찬드라의 조합이 신계에서 둘째가는 고화력이라는 언급도 있으며, 실제로 찬드라 본인이 카사크 라조프나 스포일러의 주문을 증폭시킬때 증폭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산탄형으로 나누기까지 하는걸 보면 응용도가 높은 듯.
7.1.8. 창조[편집]
- 호티 브라흐마의 원형 초월기
호티 브라흐마는 간단한 구조의 물체를 구현할 수 있다.
- 브하바티 브라흐마의 원형 초월기
브하바티 브라흐마는 재료를 아이템으로 만들거나, 기존의 아이템을 다른 아이템으로 개조할 수 있다. 생물에 통하지 않는다.
7.1.9. 파멸[편집]
- 호티 마루트의 원형 초월기
대상을 찢는다.
- 브하바티 마루트의 원형 초월기
공간절단. 브하바티 마루트는 계산이 복잡하지만 초월기를 쓸 때는 계산을 하지 않으니 이 초월기에는 그 단점이 해당되지 않는다.
7.1.10. 부활[편집]
- 호티 아슈윈스의 원형이 되는 초월기
현재 시점부터 한계 시점까지 목표물의 과거 물리적 상태를 분석하여 그 중 최상이었던 상태로 되돌린다. 다른 마법과는 계산 방식이 전혀 다르지만 초월기에는 해당되지 않는 어려움. '최상이었던 상태'라는 기준을 마법사 임의로 지정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초월기의 주인인 아슈윈스는 그것을 지정 가능한지 의문.
- 브하바티 아슈윈스의 원형이 되는 초월기
초월기를 봉인한다. 마법의 경우 한 수라에 대해, 한 명당 하나의 초월기만 봉인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다.
- 호티 비슈누의 원형이 되는 초월기
시간을 되돌린다는 점에서는 시간 조작과 비슷하지만, 마법으로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유초월기가 아니므로 분명 다른 초월기이다. 일반초월기라서 이쪽은 다른 신이나 나스티카도 사용 가능할 수 있지만, 요구 조건에 따라서는 비슈누만 쓸 수 있을 수도 있다. 요구 속성이 트리플 부활이라면 나스티카는 쓸 수 없고, 요구 초월수치도 극단적으로 높을 경우 비슈누 외의 다른 부활의 신들은 쓰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는 강력한 주문이지만 그 원리를 의심스러워하는 마법사들은 죽음의 신전에 부활 금지 명단을 작성해 소생을 거부한다.[스포일러]
7.1.11. 혼돈[편집]
칼리가 사라진 터라 유언마법으로는 하나도 등장하지 않았고, 타라카족 전용 초월기만 등장했다.
하지만 원천속성이 혼돈인 나스티카가 등장했기에 추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7.1.12. 죽음[편집]
- 호티 야마의 원형이 되는 초월기
마법의 경우 주문을 말한 후 12시간 후에 발동하여, 대상의 남은 수명을 정확히 12시간만 남기고 전부 없애버린다.
- 브하바티 야마의 원형이 되는 초월기
빙의로 추정된다.
- 즉사기 (명칭불명)
야마가 3부 227화에서 사용한 초월기. "이 자리의 모든 유한자는, 100년의 수명을 감한다."고 말하자, 지옥에서 고통받던 인간들이 모두 죽으면서 지옥에서 해방되었다. 주변의 신들이 야마님은 낙원의 자격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말리자, 아무리 죽음의 신이라도 살인에 관해 낙원에게서 특별 취급을 받는 것은 아닌 듯. 호티 야마의 원형이 되는 초월기와는 즉사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카레곰은 수라들에게 수명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우주 최강은 아난타가 아니라 야마가 되었을 거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그 정도로 수명이 있는 유한자들에게는 절대적인 기술.
7.1.13. 2속성 복합[28][편집]
- 天 + 暗
- 地 + 水
- 地 + 暗: 사가라의 속성.
- 水 + 暗: 마카라의 속성.
- 火 + 滅: 카사크 라조프의 속성. 전투는 짧았으나 많은 초월기를 사용했다. 원래 하프는 수명이 순혈 수라들에 비해 더럽게 짧아서 많은 초월기를 익히지 못한다고 하지만, 카사크는 높은 초월수치와 오랫동안 아버지에게 교육받은 것 때문인지 다양한 초월기를 보유하고 있다.마루나처럼 대부분의 초월기에 '어둔 주홍'이라는 이름이 붙어 카사크의 전용기 같은 느낌을 준다.[33]
- 風 + 光: 셰스의 속성.
- 暗 + 光
- 回 + 水: 간다르바의 속성.
7.1.14. 3속성 복합[편집]
- 天 + 光 + 火: 마루나의 속성.
마루나는 초반에 가장 많은 초월기를 보여줬다. 반 이상이 공격형 초월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루나의 공격형 초월기는 대개 강력한 대신 딜레이가 길다고 한다. 대규모의 초월기를 쓸 때는 하늘이 붉어지는데, 종족속성이 天인 가루다족의 특징으로 보인다.[36] 지금껏 등장한 마루나의 초월기는 전부 세 가지 속성의 복합속성 초월기로 단일속성 초월기를 쓰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심홍의 새벽빛 이외의 초월기들은 고유초월기가 아니지만 앞에 붙는 '심홍의~'가 마루나의 붉은색과 묘하게 잘 어울려서 왠지 마루나의 전용기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심홍의~ 관련 초월기는 속성이 전부 마루나와 같은 속성.
- 天 + 地 + 水: 클라리 우타스의 속성.
- 天 + 地 + 暗: 핀가라의 속성.
- 地 + 火 + 暗: 리아가라의 속성.
리아가라는 육탄전과 초월기 모두 상당한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작중에서 인간형인 상태에서 초월기를 쓰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흑화산 외에도 잠복기의 힘인지는 모르지만, 불 속성 초월기의 위력을 약화시키는 막을 펼치는 초월기도 선보였다. 다만 아무리 약화된 형태라도 나스티카 급의 고유초월기는 상당시간을 걸쳐 어느정도 위력이 약화되어야 막을 수 있는 모양.
- 地 + 暗 + 光: 클로체의 속성.
- 暗 + 回 + 風: 후라의 속성.
- 暗 + 回 + 기타(필수): 3속성 한정. 작중에서는 후라에게 해당된다.
7.1.15. 속성 불명[편집]
단행본 설정난에 조건이나 속성이 나와있지 않은 초월기 들
7.1.16. 속성 없음[편집]
- 급속재생: 상급수라는 일반적으로 회복능력이 있지만, 치명상을 입었거나 회복속도가 느린 경우라면 기력을 소모해 빠르게 재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회복초월기보다 기력효율이 나빠서 이런 거 왜 쓰냐는 수라들도 있지만, 주변에 회복초월기가 아무도 없고 자신이 재생속도가 느리고 기력이 많은 경우라면 급속재생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특히 종특으로 재생속도가 느린 가루다족이 많이 쓰는 능력이라고 한다.
7.2. 전용초월기[편집]
7.2.1. 브리트라족[편집]
7.2.2. 가루다족[편집]
7.2.3. 칼리 & 타라카[편집]
7.2.4. 타라카족[편집]
7.3. 융합초월기[편집]
초월기도 융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위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다만 수라끼리는 쓰지 못하며, 적어도 융합초월기의 베이스는 신이어야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융합초월기로는 아그니의 불속성 초월기와 바유의 바람속성 초월기가 있는데, 이 둘의 조합은 신계 최강이라 불리운다. 심지어 초월기를 증폭하는 찬드라의 증폭기에 타 속성 초월기(파멸, 복합, 무)를 쓰는 것보다 카사크가 불속성 초월기를 쓰고 바유가 강화해주는 게 더 강하다고 하니 바람과 불의 속성 시너지가 엄청난 듯 하다. 아그니와 (구) 아이라바타 (아이라바타는 바람속성 초월기 사용)가 융합초월기를 사용했을 때는 아무리 부분수라형이라지만 죽일 방법이 존재하는 건 맞냐는 전성기 시절의 간다르바가 죽을 뻔했으며, 아난타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진짜 죽었을 것이다.[43]
8. 기타[편집]
- 초월기는 사용자가 위력을 조절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강하면 위력도 강해지는게 보통이지만, 초월기 자체의 최대 위력이라는게 있는 모양이다.[44] 간혹 최대 위력이 높아도 사용자의 역량이 그에 따라가지 못해서 최대 위력을 못내는 경우도 있는 모양.[45]
- 기본적으로 신과 나스티카급 수라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역량차가 존재하지만 특수한 효과를 지닌 특정 초월기를 이용한다면 무조건 나스티카급 수라가 강한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아그니가 선보인 '낙원의 불꽃'이 그 예. 그 외에도 아그니가 간다르바에게 "다른 신들은 널 죽일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난 오래전에 찾아냈다."라고 하면서 '섬'과 '무저화'를 병행해 간다르바를 공격하는걸 보면, 여러개의 초월기를 응용해 약점을 찌르는 식으로 나스티카급 수라를 이길 수도 있는 모양.
- "초월저항(超越抵抗)"이라는 능력이 있다. 초월기에 대한 방어력 같은 개념인듯. 신과 수라들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지니고 있는 능력으로 보이며, 초월기 중에는 이 능력을 올려주는 초월기가 일부 존재하고, 같은 이름의 혼돈 속성의 무언마법도 존재한다. 무언마법의 경우 혼돈 속성 싱글이 30%, 더블이 60%, 트리플이 99%라는 사기적인 데미지 경감률을 자랑한다. 트리플 정도면 사실상 마법이나 초월기가 아예 통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말이 좋아 99퍼센트지, 결국 1퍼센트의 피해는 받는다는 뜻이므로, 나스티카급 수라가 쓴 공격형 초월기를 인간이 버틴다던가 하는 것은 불가능할 듯하다. 애초에 그정도 격차면 육탄전만으로도 아득한 차이가 나겠지만 말이다.
- 초월기는 그 종류와 효과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효과의 초월기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신들은 자신의 일부를 이용해 원하는 효과를 지닌 신급 아이템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회귀의 검이 대표적인 예.
- 3부 185화에서 "융합초월기"라는 개념이 나온다. 융합기술이라는 단어나 융합마법과의 연관성은 불명, 해당 시점에서는 보통 신들끼리만 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신이 주체가 되어야 쓸 수 있다는 조건 때문에 해당 시점까지 신들끼리만 썼을 뿐, 타 종족도 신의 지시대로 협력해준다면 그들과도 쓸 수 있다. 아그니와 태초 아이라바타가 함께 사용한 경우에 1000만을 넘는 초월수치가 감지되며 완전수라화가 아니었다고 하나 전성기의 간다르바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46]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3:56:34에 나무위키 초월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초대왕인 간다르바가 초월기 “대양의 폭격(oceanic blitz)’’을 쓰는 장면이다[2] 2개 속성이 포함되어 있으면 3속성도 사용 가능한 초월기도 포함.[3] 즉, 나스티카급 수라의 속성은 무조건 2속성이다. 어떤 초월기에 3속성 제한(= 3가지 속성을 가져야 사용할 수 있음)이 있다면 나스티카급 수라는 아무리 초월수치가 높아도 해당 초월기를 사용할 수 없다.[4] 사실 순혈과 쿼터는 초월기를 거의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정설이다. 쿼터는 이론상 불가능한 건 아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이가 드물지만 있는 모양. 라오 리즈와 쿠베라 리즈는 순혈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초월기를 쓸 수 있는 예외.[5] 단 초월기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면 얘기가 다르다.[6] 라크샤사 5단계는 먹지 않아도 회복이 가능하고 했으니 식사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회복 둘다 되는 듯. 효율이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안나왔다. 다만 단순히 타 라크샤사들과의 차이를 강조하는 말일 가능성도 있다.[7] 신, 상급수라와 극히 일부의 인간은 계산하지 않고 고급 수학개념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데, 그것이 초월기를 쓸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다. 예를 들면 쿠베라 리즈라든가, 란 사이로페라든가, 카사크 라조프를 포함한 초월기 사용이 가능한 몇몇 하프들이라든가.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초월기 사용이 가능한 순혈이나 쿼터는 계산 없이 마법을 쓰는 것 또한 가능하다.[8] 인간 수명의 4배 밖에 안 된다. 일반적으로 수라는 살해당하지 않는 이상 불로영생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잠시 살다 가는 셈.[9] 몇몇 초월기들은 라크샤사 5단계급 순혈 수라 아니면 100살 이상 된 하프만이 자동으로 깨달아 쓸 수 있게되는데, 이 초월기들은 모두 하필이면 수라형 한정 초월기이다. 라크샤사급 수라가 5단계 찍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용족이 아닌 하프는 대다수가 수라화하는 법을 익히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하니 거의 용족 하프를 위한 초월기들로 인식된다. 정말 극악의 확률로 어떤 하프가 수라화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신월의 문 같은 초월기를 일개 하프의 초월수치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10] 블로그 설정에서조차 쿼터 항목에는 '초월기는 대부분 사용 불가능'이라고 되어있는 데 반해 순혈 항목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예외가 아주 없는 건 아닐 수도 있다'라고 되어있을 정도이다.[11] 1부 아테라를 습격하기 전 자기가 쓰는 초월기는 다른 또래 수라도 쓴다며 불만을 터트렸다.[12] 그 대신 신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초월기를 마법으로서 인간들에게 사용하게 할 때는 그 원본이 되는 초월기가 다른 마법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거나 흔해빠진 초월기를 마법으로 주지는 않는다는 설정이 있다. 대변동 이전에는 그러한 신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효과를 지닌 마법들이 많았지만.[13] 그러나 모종의 이유에 의해 전성기 때에 비해 상당히 약화되어 있는 상태의 간다르바가 쓴 초월기를 보고 리아가라가 "고유초월기인가요? 지금의 간다르바가 저런 위력을 낼 정도라면..." 등의 대사를 하는 걸 보면 고유초월기의 위상을 알 수 있다.[14] 설령 그게 쪽수에서 한참 밀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하더라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다. 마루나가 라크샤사급 수라이면서도 은근히 나스티카급 수라들에게 개기는 저런 불량스러운 자세는 자신이 가루다족 초대 왕인 가루다의 자식이라는 것 때문이라고 하기보단 고유초월기 탓이 크다. 물론 혈통 탓이 아예 없는 건 결코 아니지만...[15] 백색동화 등은 1%씩 소환자인 브릴리스 루인의 기력을 잡아먹는다. 그러나 백색의 경우 그 1%만으로도 브릴리스의 목숨을 위협하는 양이라서...[16] 현재까지 등장한 수라와 하프는 전원 종족속성과 다른 속성만을 원천/유전속성으로 지니는데, 이것이 보편적인 특성일 경우 애초에 트리플 속성이 불가능하다. 수라가 불속성 트리플이 되려면 종족속성부터 불속성이여야 하는데 종족속성이 불속성인건 브리트라족이다. 브리트라족은 자식을 만들 수 없으므로 설령 원천속성까지 불속성인 브리트라족 나스티카가 인간과 자식을 가져 하프를 낳아도 트리플이 될 순 없다.[17]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실제로 태양 표면에 나타는 홍염의 온도는 섭씨 100만 도에 달하는 코로나에 비해 낮지만, 이 낮다는 온도가 보통 수천 ~ 수만 도(!!) 정도다. 짱센 나스티카급 수라들에겐 별 거 아닐지 몰라도 보통 생명체라면 연소과정 그런거 없이 바로 증발한다(...).[18] ‘살인’이라는 언급이 존재했기에 죽인 인간의 숫자만 영향을 준다는 해석이 지배적이었지만, 야마는 3부 245화에서 ‘살해한 영혼’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수라나 신에 비해서는 인간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걸 생각하면 일반적으로는 살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19] '우주 최강의 방패'인 간다르바조차도 본래라면 이 기술에 죽을 운명이었다. 간다르바는 무려 조 단위의 인간을 죽였기 때문이다. 인간 학살을 자행한 수라중에서도 간다르바가 첫 번째로 거론될 정도로 독보적이다.[중대스포] 왜냐하면 신들 대부분이 태초 인류 학살에 동참했으므로 인간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아그니 역시 셰스의 과거에서 알 수 있듯 과거의 브릴리스 등 그 현장에 있던 인간들을 죽였지만 고의가 아니었기에 여타 신들과는 다르다.[20] 이전에도 찬드라가 '낙원이란 어떤 가치를 지키지 못한다면 신에게도 열리지 않는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아그니만 특별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대부분의 신들은 '그 가치'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중대스포] [21] 아그니는 소환사인 브릴리스의 기력을 걱정하는만큼 추가 데미지 덕에 기력 대비 효율이 높은 이 기술을 쓴 것으로 보인다.[22] 브레스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딱히 전용초월기인 건 아니다.[23] 블로그 설명을 볼 때 아그니의 초월기 '미열' 과 비슷한 이유인 듯하다. 속성제한이 地 + 地 + 地 쯤 되는 모양이라고.[24] 이는 검을 뽑는 방에 다른 이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25] 클로체는 사가라 일당 소속의 라크라샤급 수라들 중에서도 초월기의 파괴력이 가장 강하다. 하지만 기초 신체능력 전반은 가장 약하며 오빠인 클로페가 없으면 혼자 내놓기 무서운 녀석이다. 실제로 클로페가 와주지 않았으면 아테라의 마법학원의 강사들이 협공으로 날린 '브하바티 찬드라' 4개로 통상보다 파괴력과 효과를 6배나 더 강화시킨 '브하바티 수르야'를 맞고 마비당한 상태에서 파괴력을 최소 통상의 십수 배의 수준으로 증폭시킨 '브하바티 마루트'에 썰려서 큰 데미지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26] 열화판인 브하바티 찬드라는 마법 증폭만 가능하다.[27] 브하바티 아슈윈스로 인한 초월기 봉인 등.[스포일러] 본래는 죽은 사람 본인의 혼을 불러와 소생시키는 주문이었지만, 혼까지 소멸시켜버리는 나스티카로부터 혼을 지키기 위해 사망 판정과 동시에 비슈누조차 간섭할 수 없는 저승으로 이동해버린다. 때문에 호티 비슈누로 사람을 되살릴 경우 살아있는 인간의 혼, 혹은 인간이 아닌 자의 혼을 부여하여 죽은 자를 되살린다. 태초의 인간들과는 달리, 현대의 인간들은 혼이 아닌 육체에 인격과 기억을 저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종의 속임수.[28] 2개 속성이 포함되어 있으면 3속성도 사용 가능한 초월기도 포함.[29] 물론 그 뒤에는 아그니가 와서 구해줬다.[30] 여담으로 브릴리스는 이때 바뀐 헤어스타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31] 수라도의 환경을 바꾸려면 인간계와는 아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많은 힘이 필요하다.[32] 행성을 파괴하는 초월기는 나스티카급 수라들에게는 별로 대단치 않은 것이라고 한다. 수라화하면 행성을 한입에 삼킬 수 있는 나스티카급 수라들이 널렸기 때문. 하지만 수라화하지도 않고 인간형에서도 그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다고.[33] 카사크의 전용기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火 + 滅이라는 속성조합은 브리트라족+파멸속성만 가능한데, 현재 생존해 있는 브리트라족+파멸속성 수라는 타크사카가 1명 뿐이라서 타크사카와 그의 자식들 전용속성/초월기가 되었기 때문[34] 호티 마루트는 대상을 찢는 효과이니, 대충 벼락이 대상을 파고들어 찢으면서 화상이 더해진다고 생각하면 적절할 듯 하다.[35] 어차피 상대의 크기도 크기니 산개형으로 쏴도 탄막 형성으로 맞출 수 있긴 하다. 화가 난 상황임에도 어느 정도는 이걸 노렸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36] 다른 가루다족이 초월기를 쓸 때는 하늘의 색도 다르게 변한다. 예를 들어 삼파티는 황색.[37] 이 특성은 용족 전용 공격형 초월기인 브레스와 비슷. 다만 용족의 브레스는 무조건 입이 낫다. 손은 약할 뿐 아니라 느리기까지 하다.[38] 초월기의 발동 조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피를 흘리는 죽음이다.[39] 비유하자면 범위 공격을 자신에게 모으는 돋보기 비슷하다.[40] 본래 날개가 없다. 컷을 비교해보면 어깨 부근의 뿔이 길어지며 날개로 변하는 듯 하다.[41] 인간들은 대변동 이전에는 수송선을 이용해 성간이동을 했으나, 대변동 이후에는 모종의 이유로 성간이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42] 이는 수라도에서 가루다 족이 유리한 이유 중 하나이다.[43] 다만 완전수라화 불가에 더해서 에너지 흐름이 재생 특화에 특히나 치명적이었던 곳임을 감안해야한다.[44] 아그니가 선보인 '홍염'은 최대 공격 범위가 수십만 km 이상으로 언급된다.[45] 마루나의 고유초월기 '심홍의 새벽빛'은 이론적으로는 기력 소모만 감당한다면 행성도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고유초월기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데, 마루나가 1단계부터 행성을 파괴할 수 있었을 리 없다...고 여겨졌으나 어린 시절 아루나였을 땐 이름의 힘으로 1단계 때부터 나스티카급의 고유초월기를 가졌었다는 경악할 사실이 드러난다.[46] 전투를 치뤘던 곳이 완전수라화가 불가능하고 재생 위주의 나스티카들에겐 치명적이었기에 가능했던 탓도 크다. 실제로 융합초월기를 쓰기 전까진 간다르바에게 불리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아그니와 아이라바타가 밀렸고 이 둘이 융합초월기를 시전하고 나서야 간다르바가 밀렸으니 수라형이었다면 소용없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