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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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2. 원작[편집]
2.1. 유희왕 GX[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초융합,
일어판명칭=<ruby>超融合<rp>(</rp><rt>ちょうゆうごう</rt><rp>)</rp></ruby>,
영어판명칭=Super Polymerization,
효과1=패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자신의 필드 위의 몬스터 1장과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의해 정해진 몬스터 1장을 융합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발동 및 이 카드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특수소환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이 특수 소환은 융합 소환으로 취급한다.))]
초융합은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 후반부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패왕이 된 유우키 쥬다이의 절대적인 힘을 상징하는 궁극의 카드이다.
속공 마법이라 상대 턴에도 융합 소환이 가능하며, 상대 필드의 몬스터까지 융합 소재로 삼을 수 있고, 이 카드의 발동 및 융합한 몬스터가 융합 소환에 성공할 때까지 다른 카드는 일체 발동할 수 없게 만든다. 또한 텍스트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지만 소환 조건을 무시하기도 했다.[1] 원작만 보면 정말 이름에 걸맞는 성능을 가진, 그야말로 초 융합 카드.
암흑계의 광왕 브론이 사심교전을 통해 유우키 쥬다이의 동료들을 제물로 바쳐 만들려고 했으나 정작 브론은 듀얼에서 패배해 사용하지 못한다. 이후 직후 패왕으로 흑화한 쥬다이가 완성해서 짐 크로커다일 쿡과의 듀얼에서 초융합을 사용해 짐의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와 자신 필드의 이블 히어로 헬 게이너를 소재로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융합 소환해 그를 쓰러 뜨린다.
당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강제로 가져가 융합 소환을 한다는 전무후무한 전술과 압도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배경음악, 성우의 열연까지 합쳐서 작중 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경악하였다. 심지어 그 냉정침착한 오스틴 오브라이언도 이 힘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고 한동안 방황했다가 후에 해신의 무녀를 만나 겨우 재기할 수 있었다.
원래대로 돌아온 후의 쥬다이도 사용했다.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에서 레인보우 네오스를 융합 소환하는 데에 처음 썼고, 유벨에게 강탈당해 12개의 차원을 초융합해서 박살내려는 목적으로 쓰일 뻔했으나, 유벨과 자신의 영혼을 융합하는 데에 사용해 막았다. 3기 이후에는 쥬다이 스스로 그 강한 힘을 경계해서 세계 위기 수준이 아닌 이상에는 사적으로 이 카드를 쓰지는 않았다.
원작에서는 「융합 소재 몬스터(融合素材モンスター)」가 아닌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의해 지정된 카드(融合モンスターカードによって決められたカード)」로 되어 있었고, 초융합 발동 당시 패왕의 대사 "자신 필드의 몬스터와 필드 위의 어떤 카드도 융합할 수 있다(自分のフィールドのモンスターと、フィールド上のあらゆるカードを融合する事が出来る)" 때문에, 원작(GX)의 초융합은 몬스터 이외의 카드도 융합 소재로 쓸 수 있다는 설이 있다. 유희왕 카드 wiki 초융합 페이지
이후 다크니스와의 듀얼에서 재등장. 쥬다이의 덱에서 다크니스의 필드로 강제 소환된 유벨을 되찾기 위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융합시켜 네오스 와이즈맨을 소환하는 데에 쓰였다.[4]
2.2. 유희왕 ARC-V[편집]
융합 차원 아카데미아의 유리가 사용한다. 효과가 OCG 사양으로 변경되었고, 따로 빼서 앤틱 기어 덱에 넣는다는 걸 보면 몇 장 없으며 유리의 본래 덱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카드인듯. 보통 융합 소환보다 연출이 화려하며 가운데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방식으로 융합 몬스터가 나온다.
123화 텐죠인 아스카의 듀얼에서 지속 마법 융합 파괴의 효과를 무시하고 사용하여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융합 소환해 아스카를 패배시키고 카드화한다. 참고로 유리는 처음부터 패에 가진 채로 다 이길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도 아스카를 가지고 놀았다.
130화에선 카이토의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효과로 컨트롤을 빼앗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자신 필드의 프레데터 플랜츠 세라세니앤트를 소재로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을 융합 소환한다.
133화에서는 프레데터 플랜츠의 연계 효과로 사카키 유우쇼의 EM 스카이 매지션을 융합 소재로 삼으려 했으나 유우쇼에게 간파당해 클리어 보양스의 효과로는 마법인지 함정인지만 맞춰도 되지만, 유우쇼가 카드명까지 정확하게 맞추면서 유리의 덱으로 되돌아갔다.
2.3. 관련 대사[편집]
패왕: 패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보여주지. 마음 속 어둠이 만들어낸 최강의 힘의 상징을! 절대무적, 궁극의 힘을 해방하거라. 발동해라, 초융합!
(手札を1枚墓地に送り、見せてやる、心の闇が作り出した最強の力の象徴を！絶対無敵、究極の力を解き放て。発動せよ、超融合！)오브라이언: 새로운 융합 카드?! 하지만, 패왕은 패가 없어! 필드에도 패에도, 융합 소재로 쓸 몬스터는 없을 텐데...!
짐:(심상치 않은 느낌에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를 돌아본다)서, 설마...!(직후 가이아 플레이트가 흔들리더니 분리되어 패왕의 필드로 이동한다)내 필드에 있는 가이아 플레이트를 융합 소재로 쓴다고?!
패왕: 초융합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 필드의 몬스터와 필드의 갖가지 카드를 융합할 수 있지.
짐: 그럼, 막을 방법이 없잖아... 무슨 놈의 카드가...!
패왕: 그 말대로다. 초융합을 카운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완전한 승리로 이끌 절대적인 힘. 그 힘 앞에선 어떤 것이든 무력하다!
패왕, 짐 크로커다일 쿡과의 듀얼에서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소환하며.
그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속공 마법 초융합! 패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융합하지. 비셔스 클로를 묘지로 보내고, 마리셔스 에지와 이블 토큰을 융합! 나와라, 마리셔스 데블!
패왕, 오스틴 오브라이언과의 듀얼에서 오브라이언의 공격 선언시에.
(결국 나왔다. 날 지옥에 빠뜨린 암흑의 카드. 난 이 거대한 힘에 휘둘리고,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어. 하지만 지금은 잃어버리고 만 고귀한 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이 사악한 힘, 패왕의 힘을 지배해서라도, 난 내 정의를 관철하겠어. 이제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겠어.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겠어.)[5]
속공 마법! 초융합 발동! 이 카드는 패를 1장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발동. 내 필드의 네오스와 필드 위의 또 1장,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이 덱의 장벽을 넘어, 궁극 최대의 진화를 이룬다! 나와라, 레인보우 네오스!
널, 패왕으로 만들어서 완성시킨 최강의 카드. 우주를 다스리는 궁극의 힘 말이야.
유벨,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매직 크로니클의 효과로 토치 골렘과 초융합 중 쥬다이가 초융합을 선택하자.)
뭣이? 무슨 속셈이냐. 바보 취급하지 마라! 함정 발동! 체인 머티리얼! 필드, 덱, 묘지, 패에서 레벨 1부터 레벨 12의 몬스터를 선택하여 융합 소재로 한다!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초융합 발동! 12차원 우주를 통일한 초융합의 신이 여기에 탄생한다! 그리고 열 두개의 우주는 하나가 되어, 초폭발에 의해 소멸하는 것이다! 하하하하하하하! 끝이다. 모든 걸 끝내는 것으로 난 네 모든 사랑을 영원히 독차지할 수 있어![7]
네 말대로야. 하지만, 초융합하는 것은 열 두개의 세계가 아냐. 너와 나의 영혼이다! (…중략…) 자, 유벨 서글픈 영혼의 여행은 종점에 도착했어. 이제 그만하자. 자...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우주를 파멸로 이끌 빛의 파동, 네 영혼을 일그러뜨리고 만 빛의 파동을 내쫓고, 패왕 주다이의 영혼이 네게 옮겨갈거야. 만약 그걸로 나란 존재가 없어진다고 해도 난 상관없어. 초융합을 발동! 나와 유벨의 영혼을 하나로!
네 놈과 같이 말만 번지르르한 녀석(理屈だけのやつ)에겐 모르겠지. 나와 이 녀석이 얼마만큼의 유대로 여기 서 있는지는! 속공 마법! 초융합! 패를 1장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한다! 내가 고른 것은 네오스 그리고 유벨!
이 대사는 패왕 시절의 발동 대사와 겹친다. 그러나 "마음 속 어둠이 만들어낸 최강의 힘의 상징"이 "우리들의 유대의 상징"으로 대비된다.보여주지! 우리들의 유대의 상징, 궁극의 힘, 속공마법 발동, 초융합!
주다이/유벨, 듀얼링크스에서의 발동대사.
속공 마법, 초융합 발동! (…중략…) 초융합은 자신, 그리고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할 수 있지. 날 배신한 몬스터[10]
는 제물이 되어 줘야겠어. (…중략…) 소용없어! 초융합의 발동에 대해서는 모든 효과는 발동할 수 없어[11]. 난 앤틱 기어 골렘과 앤틱 기어 와이반, 그리고 네 필드의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융합!
유리, 텐죠인 아스카(ARC-V)와의 듀얼에서.
3.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초융합,
일어판명칭=<ruby>超融合<rp>(</rp><rt>ちょうゆうごう</rt><rp>)</rp></ruby>,
영어판명칭=Super Polymerization,
효과외1=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 상대 필드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준제한 카드, 듀얼링크스=제한됨 1)]
거의 그대로 OCG화되었다. 상대 몬스터만 집어먹고 융합 소환하는 것은 가능해졌지만[12], 이 카드의 발동 자체에만 체인을 걸 수 없게 되어서 함정 속으로 시리즈 등 소환 반응 함정 카드나 프리체인 제거에는 취약해졌다.[13] 그리고 텍스트에서 빠져있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던 부분은 패왕성이라는 카드로 구현되어서, 이 필드 마법이 있다면 초융합으로 이블 히어로를 소환하는 것을 재현할 수 있다.
발매 초기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제거하고 발동에 체인조차 걸 수 없는 효과는 분명 압도적이지만, 당시는 융합 몬스터의 소재들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패 코스트가 있어서 상대 몬스터를 쓰지 않고 평범하게 융합하면 어드밴티지 손해가 나는데, 상대 덱이 그리 편리한 구성일 리가. 때문에 반쯤 예능 카드로 인식되었다. 기껏해야 융합 해제와 비슷하게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나 추가 공격 용도로 쓰는 정도. 그 때문인지 북미판은 처음 환영의 어둠 팩에서 출시될 때 슈퍼 레어에서 레어로 레어도가 강등당했다.
하지만 종족이나 속성 같은 가벼운 소재를 가진 융합 몬스터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주가가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올라가는 중이다. 기동 효과 룰 재정[14]과 점점 강력해지는 파워 인플레이션도 한몫해서, 실전성이 계속 오른다면 오르지 절대 내려가지는 않을 카드이기에, 언젠가는 제한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듀얼리스트 에디션에 복각될 때는 울트라 레어로, 미국 한정 복각팩에서는 시크릿 레어로 레어도가 올랐다.
2022년 6월 30일 듀얼링크스에서도 제한 1을 받고 출시되었다. 발동 시 번개가 휘몰아치는 연출이 존재한다.
마스터 듀얼에서도 본래 준제한이었으나 티아라멘츠 출시 시기에 맞춰
마스터 듀얼에는 2023년 11월 6일 업데이트로 발동 후 소재 선택 시, 그리고 소재 선택 완료 후 소재를 화면에 띄울 때 초융합 이펙트가 발생하는 전용 연출이 추가되었다.[15]
3.1. 활용법[편집]
패 1장을 버리고 필드에서만 융합하기 때문에 평범하게 융합하면 손해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먹어치우는 것이 제대로 된 활용법이다. 특히 융합 조건에 레벨제한이 없는 경우라면, 상대가 힘들게 소환한 고랭크 엑시즈 몬스터까지 한순간에 증발시켜버릴 수 있다. 보통 메인 덱보단 사이드 덱에 넣어두었다 해당 카드군을 만났을 때 넣어서 제대로 대응할 수도 있다. 만약 융합 소환 덱 미러전이라면 서로의 몬스터가 잡아먹히는 등 그야말로 카오스.
- 갓 슬라임: 물족 몬스터 + 물 속성 / 레벨 10 몬스터
- 강철의 마도 기사-길티기어프리드: 속성이 다른 전사족 몬스터×2
- 데스티니 히어로 데들리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 + 어둠 속성 효과 몬스터
-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새크리파이스 + 효과 몬스터[17]
- 마스크드 히어로[19]
- 콘트라스트 히어로 카오스: 마스크드 히어로 2장[18]
- 이블 히어로[20]
- 마리셔스 베인: 이블 히어로 몬스터 + 레벨 5 이상 몬스터
- 마리셔스 데블: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에지 + 레벨 6 이상 악마족 몬스터
- 다크 가이아: 악마족 몬스터 + 암석족 몬스터
- 부염성-하쿠텐오우: 야수전사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21]
-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 땅 속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 히어로 몬스터 + 물 속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 빛 속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Great TORNADO: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 바람 속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 어둠 속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노바마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 화염 속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 네오스 + 전사족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브 네오스: 네오스 + 레벨 4 이하 효과 몬스터
- 환마 제왕 트릴로지그: 레벨 10 몬스터[22]
-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 전사족 몬스터[23]
- 블랙 매지션 계열
- 애뮤릿 드래곤: 드래곤족[26]
- 용기사 블랙 매지션: 드래곤족[27]
- 초마법 기사 블랙 카발리: 전사족
-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드래곤족 효과 몬스터 (금지)
-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 드래곤족
- 사이버 드래곤
- 사이버 이터니티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 기계족 몬스터 × 2
-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 + 기계족[28]
-
구신 노덴: 모든 싱크로 또는 엑시즈 몬스터 (금지)
-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어둠 속성 몬스터 × 2[31]
- 바렐로드 F 드래곤: 드래곤족 / 어둠 속성 몬스터[33]
- 명계룡 드래고네크로: 언데드족 몬스터[34]
- 엘드리치
- 엘 레이 콘키스타 엘드리치: "엘드리치" 몬스터 ＋ 레벨 5 이상의 언데드족 몬스터
- 다이플렉서 키메라, 어스 골렘@이그니스터: 사이버스족 몬스터[35]
- 중장기갑 팬저드래곤: 기계족 몬스터 + 드래곤족 몬스터
- 샐러맨그레이트 바이올렛키메라,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 성잔의 수호룡 알마두크, 어스 골렘@이그니스터: 링크 몬스터
- 데스피아
-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 혁작룡 마스카레이드: 데스피아 몬스터 +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 삼상마신 코디우스: 싱크로 몬스터 ＋ 엑시즈 몬스터 ＋ 링크 몬스터
- 테세우스의 마서물: 튜너
- 암흑계
-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 어둠 속성 몬스터
- 암흑계의 혼돈왕 컬러리스: 암흑계의 마신 레인 + 악마족 몬스터 2장 이상
- 공명의 날개 가루라: 같은 종족 / 속성으로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 2 [39]
- 유벨-다스 에비히 리베 베히터: "유벨" 몬스터 +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 이상[40]
3.2. 초융합을 막는 카드[편집]
발동 자체를 틀어막는지라 대부분의 카드는 이 카드에 저항도 못하지만 모든 카드들이 그렇듯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발동'만 막을 뿐, 이미 발동한 효과를 무효화하지는 못한다. 때문에 아래와 같은 효과를 갖고 있다면 초융합도 얄짤없이 막힌다.
- 마법 효과를 무효하는 지속 효과
- 마법 내성
- 절대 내성
- 특수 소환을 막는 지속 효과
-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배너티 콜을 제외한 배너티 시리즈, 대천사 크리스티아, 결계상 시리즈 등.
- 마법 카드의 발동을 막는 지속 효과
- 융합 소재 불가
3.3. 수록 팩 일람[편집]
4.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궁극의 힘을 해방하라!초융합에 대사가 있는 듀얼리스트는 주다이, 주다이/유벨, 유벨, 패왕 주다이 4명.
2019년 11월 29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주다이/유벨이 출시되면서 처음 전용 스킬로 풀리게 되었다. 추후 패왕 주다이가 출시되면서 이 캐릭터의 스킬로도 추가되었으며 캐릭터 설명 상 패왕 주다이의 에이스 카드다.[50]
2022년 6월 30일, 듀얼링크스에도 드디어 정식 카드로서 출시되었다. 물론 제한 1 카드지만, 그래도 과거 스킬로 어거지로 써야하던 것을 생각하면 훨씬 좋아졌다. 거기에 발동할 때 연출과 전용 융합 소환 연출까지 추가되었다.
5. 관련 카드[편집]
5.1. OCG화된 카드[편집]
5.1.1. 초월융합[편집]
5.1.2. 매추어 크로니클[편집]
5.1.3. 이터널 페이버릿[편집]
5.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5.2.1. 사심교전[편집]
5.2.2. 초융합의 신[편집]
유벨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쥬다이가 자신을 때려잡으려하자 가질 수 없다면 다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심정으로 소환하려했던 융합 몬스터이다. 쥬다이가 스피리추얼 퓨전으로 체인 머티리얼에 체인해서 소환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대로 일러스트조차 나오지 못한 채로 맥거핀이 되어버렸다. 국내 더빙판 명칭은 '초융합의 신'이지만, 현 시점에서 국내 더빙판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보니 일본판을 직역한 초융합신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서로 레벨이 다른 몬스터 12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소환 조건 덕분에 소환하기 무척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체인 머티리얼을 통해 이를 극복했으며, 이 때의 융합 소재는 레벨 1부터 순서대로 그레이브 스쿼머, 자이언트 바이러스, 카오스 코어, 팬텀 오브 카오스, 암흑의 소환신, 염옥마인 헬 버너, 합성마수 가젯트, 용암 마신 라바 골렘, 헬프레임 엠페러, 환마황제 라비엘, 게이트 가디언, 마지막으로 필드에 있는 자신의 궁극완전체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이다.
아무래도 이름부터 초융합이 쓰여있으며, 유벨이 이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해 초융합을 찾아헤맸다보니 북미쪽 위키에서나 일본쪽 위키에서나 "이 카드는 초융합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라는 텍스트를 넣은 곳이 많다. 물론 실제로도 그랬거나 비슷한 제약이 붙어있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일단은 작중에서 나온 것을 토대로 추측한 것이며, 텍스트가 공개된 것은 하나도 없으니 실제로 어땠을 지는 미지수이다. 참고로 초융합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면 상식적으로 이 카드는 체인 머티리얼 같은 다른 카드 연계 없이 소환이 불가능하다. GX 당시엔 엑스트라 몬스터 존 및 펜듈럼 존이 없었기 때문에 몬스터 존은 10칸인데 소재는 12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벨의 언급에 따르면 이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면 12개의 우주가 강제로 하나로 뭉쳐져서 거대한 폭발과 함께 사라진다고 한다. 즉, 소환하는 순간 듀얼에서 승리하는 것을 넘어 아예 전 우주를 통째로 멸망시킬 수 있는 정신나간 물건이라는 것.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3에서 암흑계의 혼돈왕 카라레스가 마침내 OCG화되면서 지박신 스카레드 노바 등과 함께 현재까지 몇안되는 OCG화되지 못한 맥거핀 카드가 되었다.
2023년 10월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발매된 유벨-다스 에비히 리베 베히터가 초융합 및 유벨과 연관된 진화체인데다, 소재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이상 이런 식이라 초융합 신처럼 12체를 소재로 소환할 수도 있어서 초융합의 신을 OCG화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다만 이름도 다르고 레벨 1부터 12까지의 몬스터가 필요하다는 원작의 설정과도 달라서 아닐 가능성도 크다. 스토리상으로도 큰 차이가 있는데 유벨 4단계는 쥬다이와 합쳐진 후의 모습을 상정한 콘셉트인데 반해 초융합의 신은 유벨이 파멸의 빛에 타락했을 때 소환하려던 몬스터라서 콘셉트 자체가 정 반대다. 다른 카드로 비유하자면 패왕룡 즈아크와 패왕천룡 오드아이즈 아크레이 드래곤 급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0:07:29에 나무위키 초융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카드는 "다크 퓨전"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라는 제약을 가진 이블 히어로 융합 몬스터를 소환했다. 원래라면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라는 텍스트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물론 OCG에서는 필드 마법 패왕성이 놓여있으면 발동 가능하지만, 원작에선 패왕성이라는 필드 마법은 전혀 사용된 바가 없기 때문에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소환한 것이 맞다. OCG 패왕성은 해당 듀얼이 패왕성에서 이루어진 점을 이용해 원작 재현을 해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 이후 다크니스와의 최종 듀얼에서 컨트롤을 빼앗긴 유벨과 네오스가 초융합하여 네오스 와이즈맨이 소환된다.[3] 좀더 OCG적 관점으로 해석하자면, 필드의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과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했다고 볼 수 있다. 트라우리히 드라헨이야 유벨 본인이고, 네오스를 쥬다이의 영혼격 카드라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설명은 된다. 실제로 초융합이 발동되고 트라우리히 드라헨과 네오스가 융합하는 연출이 나온다. 네오스 와이즈맨 조기 출연하는 줄[2] 다만, 사실 이 장면은 OCG식으로 룰에 끼워맞추기엔 무리가 크므로, 듀얼몬스터즈 초반의 TRPG스러운 전개처럼 생각하면 편하다. 애시당초 카드게임의 규칙으로 해석하기에는 초융합으로 12차원을 융합시킨다는 유벨의 계획부터가 이상하다.[4] 이때 패왕 쥬다이의 테마곡이 흘러나온다.[5] 듀얼링크스에서 주다이의 초융합 대사이기도 하다.[6] 더빙판에서는 "(드디어 나왔어. 날 어두운 지옥으로 이끌었던 암흑의 카드. 예전의 난 이 거대한 힘에 지배당해서 자기 자신을 잃었어. 그것 때문에 난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을 잃게 됐어. 그치만 지금은 내 잘못으로 사라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이 사악한 힘, 패왕의 힘을 다시 지배해서라도,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겠어. 이젠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말겠어!)
속공 마법! 초융합 발동! 이 카드는 패 하나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내 필드 위의 네오스랑 필드 위의 또 다른 몬스터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이 서로의 벽을 뛰어 넘어, 궁극 최대의 진화를 이뤄낼거야! 나와라, 레인보우 네오스!".[7] 듀얼링크스에서 유벨의 초융합 대사이기도 한데, 차원에 대한 언급은 빠지고, "하하하하하하하! 끝이야, 모든 걸 끝내도록 하지! 초융합 발동!"으로 축약되었다.[8] 더빙판에서는 "뭐라고? 무슨 속셈이냐. 그래봤자야! 함정 발동! 체인 머티리얼! 필드, 덱, 묘지, 패 중에서 레벨 1에서 레벨 12까지의 몬스터를 모두 선택해서 융합 소재로 쓰겠다.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초융합을 발동. 열 두개의 차원을 통일시키는 초융합의 신이 여기서 탄생한다. 그리고 열 두개의 우주는 하나가 되어, 거대한 폭발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거다. 하하하하하하하! 끝이다. 모든 게 사라지고 나면, 난 다른 사람들의 방해없이 영원히 널 독차지할 수가 있어.".[9] 더빙판에서는 "그래 맞아. 하지만, 초융합하는 건 열 두개의 세계가 아닌, 바로 너와 나의 영혼이야.(…중략…) 자, 위벨. 너의 외로운 여행도 이제 끝을 낼 때가 됐어. 여기서 끝을 내자. 자... 우리가 싸워야 할 진정한 적은 우주를 파멸로 이끌 빛의 파동이야. 우주에서 네 영혼을 병들게 했던 빛의 파동을 떨쳐내고, 패왕 주다이의 영혼이랑 하나가 되는거야. 이 융합이 끝나고 만약 내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다고 해도, 난.. 상관없어. 초융합 발동! 나와 위벨의 영혼을 하나로!"[10] 아스카가 사이버 엔젤 -나사테이야-의 효과로 컨트롤을 탈취해온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11] 융합 파괴의 효과는 상대의 "융합" 마법 / 함정 카드 또는 "퓨전"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에 그 발동에 체인해 무효로 하고 파괴한 뒤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라 초융합에 체인을 걸 수 없었다.[12] 상대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는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설사 달의 서, 얕은 무덤 등으로 이미 정체를 알고 있어도 불가능하다는 게 재정.[13] 단, 체인을 걸어서 발동하면 융합 소환 성공 직후에 효과가 처리 중이라서 이런 함정은 발동 타이밍을 놓쳐 쓸 수 없게 된다.[14] 이전에는 소환 시 턴 플레이어에게 주도권이 있어서 일단 소환에 성공하면 기동 효과까지는 반드시 쓸 수 있었다. 저지먼트 드래곤, 론 파이어 블로섬 등에 이 카드를 써서 막으려 해도 이미 필드가 비는 것은 확정이고, 필드에 존재하지 않아 융합 소재로 쓸 수 없게 되버렸는데 이게 막힌 것.[15] 추가 이전엔 평범한 융합소환과 동일한 연출을 사용했다.[16] 신 속성 외엔 융합 몬스터가 다 하나씩 있어서 융합 소재 불가인 몬스터를 제외하면 이론상 모든 몬스터를 소재로 쓸 수 있다.[17] 이 정도면 거의 모든 덱의 에이스들을 다 먹고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몬스터들은 효과를 받지 않으니 주의![18] 대표적으로 상대 필드의 다크 로우를 잡아먹고 쓴다.[19] 딱 하나밖에 없다.[20] 패왕성이 존재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실전성은 낮은 편. 하지만 패왕성이 있다면 써볼 수는 있다.[21] 섀도르와 비슷하게 자기 필드에 아무 엘리멘틀 히어로 한장만 있으면 신 속성을 제외한 상대 몬스터를 전부 소재로 쓸수있다.[22] 삼환마 혹은 시계신이 주요 소재가 된다.[23] 둘 다 주요 종족이라서 어느쪽으로든 뽑기 좋다. 퀵댄디는 특히 코스트로 버릴만한 묘지 발동 튜너들이 많아서 좋다.[24] 화염 / 번개 / 물 / 암석족은 마이너하지만 빛 속성이 주요 속성이라서 할만하다.[25] 드래곤족 5장으로 나오는만큼 상대가 드래곤덱이라면 몬스터 존 클린도 노릴 만하다. 하지만 상대 필드에 드래곤이 많지 않다면 어드밴티지 손실이 크다.[26] 드래곤족이 워낙 메이저라서 블랙 매지션이라면 할만하다. 특히 블랙 매지션과 매지션즈 로드는 코스트로 버려도 재활용이 가능한 카드들이다. 하지만 용기사 블랙 매지션이 대체로 우선시되는 편.[27] 바로 위에 있는 애뮤릿 드래곤보다 이쪽이 좋은 경우가 많고 블랙 매지션 덱은 용기사 블랙 매지션의 마법 / 함정에 파괴 내성 부여 효과가 꼭 필요한 덱이라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드래곤족은 유희왕에서 가장 메이저한 종족 중 하나이기도 하고.[28] 이 경우에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사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지만, 이쪽은 상대 턴에 잡아먹고 나올 수 있다는 점과 포트리스로 먹지 못하는 펜듈럼 몬스터 및 토큰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된다.[29] 레벨 제약으로 인해 엑시즈, 링크 몬스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30] 일반 몬스터와 펜듈럼은 실전성이 없지만 왠만한 에이스들도 3000타점 아래라서 실제로는 꽤나 광범위하다. 참고로 강룡의 마술사로 불러낸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이나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의 공격력 2배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야 발동하니 이렇게 소환된 몬스터라도 안심하고 먹어치울 수 있다.[31] 어둠 속성은 절대적인 주요 속성이라 안쓰는 덱이 거의 없고 소재가 워낙 풍부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만으로 초융합하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자체의 성능도 준수해서 지금도 초융합 사용 덱에서는 웬만해선 쓰인다. 현재는 금지라서 사용이 불가하지만,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의 효과 중 하나인 상대 몬스터를 어둠 속성으로 바꾸는 효과와 궁합도 좋았다.[32] 에이스로 융합이 나오는 경우는 의외로 별로 없어서 자신이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서 준비하고 어둠속성 몬스터를 상대가 꺼냈을 때 쓰는 게 좋다.[33] 주요 속성과 주요 종족이 만났다. 그러나, 이 두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가 은근히 드물어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34] 언데드족은 그렇게 메이저하지 않지만 필드와 묘지의 몬스터를 언데드족으로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언데드 월드를 발동하면 상대의 어떤 몬스터든 잡아먹을 수 있다.[35] 신 마스터 룰 기준 준메이저인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먹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가치가 상승한 경우.[36] 의외로 속성 같고 종족 다른 몬스터가 별로 없어서 소재 맞추기가 까다롭다.[37] 이쪽은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식 룰 융합이 가능하다.[38] 이쪽은 아예 소환 시 유발 효과로 패를 1장 버리고 자신과 상대 몬스터를 융합하는 효과가 내장되어 있다. 다만 낙윤 외의 자신 몬스터는 융합 소재로 사용 불가능하고, 체인 불가도 없다.[39] 일부 다속성 테마가 아니라면 속성과 종족이 많아 봤자 2개 이내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간단하게 상대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날릴 수 있다.[40] 유벨을 필드에 꺼내기만 하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단숨에 정리할 수 있다. 애초에 테마 내에 초융합을 서치하는 카드도 있는 걸 보면 대놓고 초융합으로 소환하라고 만든 카드다.[41] TCG는 22년 2월부로, OCG는 22년 4월부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22년 8월 31일부로 금지 카드로 지정.[42] 재밌는 건 이 카드의 진화체인 호루스의 흑염룡 LV8은 유발 즉시 효과라서 당한다.[43]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야 함[44] RR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어야만 한다.[45] 속공 마법 한정 발동 불가[46] 호프 제알과 쇼크 마스터는 OCG, TCG 전부 금지 카드로 지정.[47] 소재로 사용할 때, 다른 소재는 펜듈럼 마술사여야만 한다. 다만 다른 마술사가 있을 때 가루라의 소재로 먹어버리면 가능하다.[48] 세트해서 발동 후, 해당 열에 초융합 발동시 한정[49] 다만 이론상 막을 수 있을 뿐이고 이 카드들의 발동에 체인해 초융합이 날아오면 못 막는다.[50] 그런데 그 스킬의 조건이 너무 빡세서 로망으로라도 써먹을 수 없을 정도. 일단 라이프 포인트를 1500 이하 남겨야 하고, 드로우 대신 실행하는 스킬이라 드로우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다. 스스로 라이프를 1500 이하까지 맞춘다 하더라도 곧바로 패에 불러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1500 이하의 낮은 LP로 다음 자신의 턴까지 버텨야 쓸 수 있다. 상대에게 공격을 유도해서 패배시키지 않고 1500 LP까지만 남기는 것도 도박에 가깝다. 그리고 드로우 대신 스킬을 발동하기 때문에 드로우를 할 수 없는 점도 크다. 초융합은 패를 1장 버려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스킬을 쓸 수 있고 상대 필드 몬스터를 싸먹을 수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드로우를 못하므로 패가 0장인 경우엔 스킬 자체가 무용지물이다. 일단 초융합을 패에 넣는데에만 이 정도 조건이고, 초융합 자체의 소재 범위도 패나 덱, 묘지까지 닿지 않고 오로지 필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융합을 패에 넣은 다음 자신과 상대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는 융합 몬스터의 소재와도 맞아야 하니, 이것도 운에 달려있다. 싱크로 몬스터와 달리 범용 융합 몬스터 같은 게 없고, 아무리 속성 융합 히어로가 있다지만 필드 위의 몬스터의 속성이 안맞으면 말짱 꽝이다. 이래저래 영 사용하기 껄끄러운 스킬.
속공 마법! 초융합 발동! 이 카드는 패 하나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내 필드 위의 네오스랑 필드 위의 또 다른 몬스터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이 서로의 벽을 뛰어 넘어, 궁극 최대의 진화를 이뤄낼거야! 나와라, 레인보우 네오스!".[7] 듀얼링크스에서 유벨의 초융합 대사이기도 한데, 차원에 대한 언급은 빠지고, "하하하하하하하! 끝이야, 모든 걸 끝내도록 하지! 초융합 발동!"으로 축약되었다.[8] 더빙판에서는 "뭐라고? 무슨 속셈이냐. 그래봤자야! 함정 발동! 체인 머티리얼! 필드, 덱, 묘지, 패 중에서 레벨 1에서 레벨 12까지의 몬스터를 모두 선택해서 융합 소재로 쓰겠다.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초융합을 발동. 열 두개의 차원을 통일시키는 초융합의 신이 여기서 탄생한다. 그리고 열 두개의 우주는 하나가 되어, 거대한 폭발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거다. 하하하하하하하! 끝이다. 모든 게 사라지고 나면, 난 다른 사람들의 방해없이 영원히 널 독차지할 수가 있어.".[9] 더빙판에서는 "그래 맞아. 하지만, 초융합하는 건 열 두개의 세계가 아닌, 바로 너와 나의 영혼이야.(…중략…) 자, 위벨. 너의 외로운 여행도 이제 끝을 낼 때가 됐어. 여기서 끝을 내자. 자... 우리가 싸워야 할 진정한 적은 우주를 파멸로 이끌 빛의 파동이야. 우주에서 네 영혼을 병들게 했던 빛의 파동을 떨쳐내고, 패왕 주다이의 영혼이랑 하나가 되는거야. 이 융합이 끝나고 만약 내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다고 해도, 난.. 상관없어. 초융합 발동! 나와 위벨의 영혼을 하나로!"[10] 아스카가 사이버 엔젤 -나사테이야-의 효과로 컨트롤을 탈취해온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11] 융합 파괴의 효과는 상대의 "융합" 마법 / 함정 카드 또는 "퓨전"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에 그 발동에 체인해 무효로 하고 파괴한 뒤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라 초융합에 체인을 걸 수 없었다.[12] 상대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는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서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설사 달의 서, 얕은 무덤 등으로 이미 정체를 알고 있어도 불가능하다는 게 재정.[13] 단, 체인을 걸어서 발동하면 융합 소환 성공 직후에 효과가 처리 중이라서 이런 함정은 발동 타이밍을 놓쳐 쓸 수 없게 된다.[14] 이전에는 소환 시 턴 플레이어에게 주도권이 있어서 일단 소환에 성공하면 기동 효과까지는 반드시 쓸 수 있었다. 저지먼트 드래곤, 론 파이어 블로섬 등에 이 카드를 써서 막으려 해도 이미 필드가 비는 것은 확정이고, 필드에 존재하지 않아 융합 소재로 쓸 수 없게 되버렸는데 이게 막힌 것.[15] 추가 이전엔 평범한 융합소환과 동일한 연출을 사용했다.[16] 신 속성 외엔 융합 몬스터가 다 하나씩 있어서 융합 소재 불가인 몬스터를 제외하면 이론상 모든 몬스터를 소재로 쓸 수 있다.[17] 이 정도면 거의 모든 덱의 에이스들을 다 먹고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몬스터들은 효과를 받지 않으니 주의![18] 대표적으로 상대 필드의 다크 로우를 잡아먹고 쓴다.[19] 딱 하나밖에 없다.[20] 패왕성이 존재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실전성은 낮은 편. 하지만 패왕성이 있다면 써볼 수는 있다.[21] 섀도르와 비슷하게 자기 필드에 아무 엘리멘틀 히어로 한장만 있으면 신 속성을 제외한 상대 몬스터를 전부 소재로 쓸수있다.[22] 삼환마 혹은 시계신이 주요 소재가 된다.[23] 둘 다 주요 종족이라서 어느쪽으로든 뽑기 좋다. 퀵댄디는 특히 코스트로 버릴만한 묘지 발동 튜너들이 많아서 좋다.[24] 화염 / 번개 / 물 / 암석족은 마이너하지만 빛 속성이 주요 속성이라서 할만하다.[25] 드래곤족 5장으로 나오는만큼 상대가 드래곤덱이라면 몬스터 존 클린도 노릴 만하다. 하지만 상대 필드에 드래곤이 많지 않다면 어드밴티지 손실이 크다.[26] 드래곤족이 워낙 메이저라서 블랙 매지션이라면 할만하다. 특히 블랙 매지션과 매지션즈 로드는 코스트로 버려도 재활용이 가능한 카드들이다. 하지만 용기사 블랙 매지션이 대체로 우선시되는 편.[27] 바로 위에 있는 애뮤릿 드래곤보다 이쪽이 좋은 경우가 많고 블랙 매지션 덱은 용기사 블랙 매지션의 마법 / 함정에 파괴 내성 부여 효과가 꼭 필요한 덱이라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드래곤족은 유희왕에서 가장 메이저한 종족 중 하나이기도 하고.[28] 이 경우에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사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지만, 이쪽은 상대 턴에 잡아먹고 나올 수 있다는 점과 포트리스로 먹지 못하는 펜듈럼 몬스터 및 토큰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가 된다.[29] 레벨 제약으로 인해 엑시즈, 링크 몬스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30] 일반 몬스터와 펜듈럼은 실전성이 없지만 왠만한 에이스들도 3000타점 아래라서 실제로는 꽤나 광범위하다. 참고로 강룡의 마술사로 불러낸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이나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의 공격력 2배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야 발동하니 이렇게 소환된 몬스터라도 안심하고 먹어치울 수 있다.[31] 어둠 속성은 절대적인 주요 속성이라 안쓰는 덱이 거의 없고 소재가 워낙 풍부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만으로 초융합하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자체의 성능도 준수해서 지금도 초융합 사용 덱에서는 웬만해선 쓰인다. 현재는 금지라서 사용이 불가하지만,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의 효과 중 하나인 상대 몬스터를 어둠 속성으로 바꾸는 효과와 궁합도 좋았다.[32] 에이스로 융합이 나오는 경우는 의외로 별로 없어서 자신이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서 준비하고 어둠속성 몬스터를 상대가 꺼냈을 때 쓰는 게 좋다.[33] 주요 속성과 주요 종족이 만났다. 그러나, 이 두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가 은근히 드물어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34] 언데드족은 그렇게 메이저하지 않지만 필드와 묘지의 몬스터를 언데드족으로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언데드 월드를 발동하면 상대의 어떤 몬스터든 잡아먹을 수 있다.[35] 신 마스터 룰 기준 준메이저인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먹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가치가 상승한 경우.[36] 의외로 속성 같고 종족 다른 몬스터가 별로 없어서 소재 맞추기가 까다롭다.[37] 이쪽은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식 룰 융합이 가능하다.[38] 이쪽은 아예 소환 시 유발 효과로 패를 1장 버리고 자신과 상대 몬스터를 융합하는 효과가 내장되어 있다. 다만 낙윤 외의 자신 몬스터는 융합 소재로 사용 불가능하고, 체인 불가도 없다.[39] 일부 다속성 테마가 아니라면 속성과 종족이 많아 봤자 2개 이내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간단하게 상대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날릴 수 있다.[40] 유벨을 필드에 꺼내기만 하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단숨에 정리할 수 있다. 애초에 테마 내에 초융합을 서치하는 카드도 있는 걸 보면 대놓고 초융합으로 소환하라고 만든 카드다.[41] TCG는 22년 2월부로, OCG는 22년 4월부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22년 8월 31일부로 금지 카드로 지정.[42] 재밌는 건 이 카드의 진화체인 호루스의 흑염룡 LV8은 유발 즉시 효과라서 당한다.[43]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야 함[44] RR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어야만 한다.[45] 속공 마법 한정 발동 불가[46] 호프 제알과 쇼크 마스터는 OCG, TCG 전부 금지 카드로 지정.[47] 소재로 사용할 때, 다른 소재는 펜듈럼 마술사여야만 한다. 다만 다른 마술사가 있을 때 가루라의 소재로 먹어버리면 가능하다.[48] 세트해서 발동 후, 해당 열에 초융합 발동시 한정[49] 다만 이론상 막을 수 있을 뿐이고 이 카드들의 발동에 체인해 초융합이 날아오면 못 막는다.[50] 그런데 그 스킬의 조건이 너무 빡세서 로망으로라도 써먹을 수 없을 정도. 일단 라이프 포인트를 1500 이하 남겨야 하고, 드로우 대신 실행하는 스킬이라 드로우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다. 스스로 라이프를 1500 이하까지 맞춘다 하더라도 곧바로 패에 불러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1500 이하의 낮은 LP로 다음 자신의 턴까지 버텨야 쓸 수 있다. 상대에게 공격을 유도해서 패배시키지 않고 1500 LP까지만 남기는 것도 도박에 가깝다. 그리고 드로우 대신 스킬을 발동하기 때문에 드로우를 할 수 없는 점도 크다. 초융합은 패를 1장 버려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스킬을 쓸 수 있고 상대 필드 몬스터를 싸먹을 수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드로우를 못하므로 패가 0장인 경우엔 스킬 자체가 무용지물이다. 일단 초융합을 패에 넣는데에만 이 정도 조건이고, 초융합 자체의 소재 범위도 패나 덱, 묘지까지 닿지 않고 오로지 필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융합을 패에 넣은 다음 자신과 상대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는 융합 몬스터의 소재와도 맞아야 하니, 이것도 운에 달려있다. 싱크로 몬스터와 달리 범용 융합 몬스터 같은 게 없고, 아무리 속성 융합 히어로가 있다지만 필드 위의 몬스터의 속성이 안맞으면 말짱 꽝이다. 이래저래 영 사용하기 껄끄러운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