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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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初雕本 新纘一切經源品次錄 卷二十. 고려 전기인 11세기, 현종 재위시기에 제작된 한국의 불경. 초조대장경의 일부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원본이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보 제245호로 지정되어 있다.
2. 내용[편집]
가로 45.6cm, 세로 28.5cm.
1000년대 초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경으로, 고려 현종 시기에 목판으로 찍어낸 것이다. 거란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만든 초조대장경의 일부분이다. 닥종이(楮紙)에 인쇄하였으며,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원래는 중국 당나라의 종범(從梵)이 저술한 것으로, 총 30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고려에서 초조대장경을 제작할 때 수록하였으며, 현존하는 것은 권20이다.
훗날 초조대장경이 불타 사라진 후 해인사에서 사라진 초조대장경을 토대로 팔만대장경을 새로 제작할 때, 신찬일체경원품차록을 빼고, 그 자리에 고려국신조대장경교정별록을 대신 수록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오직 초조대장경에만 수록되어 있던 자료로 그 가치가 높다.
1988년 12월 28일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3. 외부 링크[편집]
- 한국어 위키백과 : 초조본 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20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초조본 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20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제20
- 두산백과 : 초조본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제20
4. 국보 제245호[편집]
『일체경원품차록』은 당나라 종범이 『정원석교대장록』에 의거하여 여러 경권(經卷)을 대조하여 정리하고, 경명(經名), 번역한 사람, 총지면수와 권질 그리고 각 경(經)의 차례를 권별로 시작하는 본문에 이어 종이수, 행수를 자세히 차례대로 적어 30권으로 편입시킨 것이다. 이 유물은 그 가운데 권20에 해당한다.
초조본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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