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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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次元ゲイム ネプテューヌ Sisters vs Sisters
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
Neptunia: Sisters VS Sisters
파일:nepsiskr.jpg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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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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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컴파일 하트 로고.svg (PS5, PS4,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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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AN (PS5,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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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ideaf.co.jp/logo.png}}} (PS5, PS4, PC)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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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O C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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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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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RR 輔15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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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B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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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I 12 / USK 12
플랫폼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파일:PlayStation 5 로고 화이트.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장르
RPG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4월 21일 (PS5, PS4)
2023년 1월 25일 (PC)
2023년 8월 10일 (Switch)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0월 27일 (PS5,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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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7일 (PS5, PS4)
2023년 1월 25일 (PC)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23년 1월 25일 (PS5, PS4, PC)
언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한국어, 영어 (PS5, PS4)
일본어 (Switch)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영어 (PC)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공식 홈페이지(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영어)
스팀 상점 페이지

1. 개요
2. 시놉시스
3. 발매 전 정보
4. 시작시 배경
5. 등장인물
5.1. 여신 후보생
5.2. 수호여신
5.3. 서브 캐릭터
5.4. 콜라보 의인화 캐릭터
5.5. 적대 캐릭터
6. 용어
7. 평가




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8일에 공개된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외전작.[1] 긴 게임 이름을 줄여 한국/일본에서는 '네푸시스' 또는 '시스터즈'로 불리고 있다.

일단 공식적으로 외전작이긴 한데 마제콘, 키세이죠우 레이, 안코쿠보시 쿠로메가 프롤로그에서 언급되고 스토리적으로도 넘버링 작품들과 이어지고 있어 이전까지 나왔던 평행세계 외전작들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 팬덤에서는 준본가급 외전 등으로 부르며 구분하고 있다.

아무튼 신차원게임 넵튠 VII 이후로 7년 만에 발매된 넘버링 작품의 후속작이 맞긴 하며, 초차원게임 넵튠 mk2 이후 무려 10년 만에 여신의 여동생들이 주역을 맡는 작품이다. 전작인 신차원게임 넵튠 VII 이후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스토리적으로는 mk2와 직접적으로 이어진다.

천솜향이 그린 공식 웹툰 시리즈가 공개되었다. 주간 연재 방식으로 4화 완결. #

2023년 4월 25일에 닌텐도 스위치 이식이 확정되었다. # 단순 이식이 아니라 마호안리가 플레이어블화 되고, 포토 모드 기능이 확장되는 등의 추가 요소가 있다. 발매일은 초차원게임 넵튠 GameMaker R:Evolution과 같은 8월 10일로, 일부러 같은 날짜로 맞춘 듯 더블 팩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더블 팩은 두 게임을 따로 살 때보다 4000엔 이상 저렴하다.

2024년에 XBOX ONE, XBOX Series X|S 이식#이 발표되었다.

2. 시놉시스[편집]


'포터블 게임기' VS '스마트 폰'

그것은 시간을 거슬러 시작되는 여동생들의 포터블 혁명―

머나먼 바다 건너 '피시 대륙'으로부터의 구조 요청을 받아 네 주인공들이 떠난 그 날, 남아있던 네프기어를 비롯한 여신 후보생들은 어느 연구 시설로 발길을 옮겼다.

그 곳에서 만난 '회색빛 여신'에 의해 캡슐에 갇혀 깊은 잠에 빠져 버린 여신 후보생들이 깨어난 것은 2년 후의 게임업계.

사람들은 '마지폰'이라 불리우는 최신 모델 스마트 폰을 손에 쥐고 있었으며, 세계는 '스마트 폰'의 점유율에 잠식되어 있었다.

네프기어는 예고 없이 대량의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리투이트 현상'에 의해 플라네튠이 함락되었다는 것, 그리고 언니인 넵튠이 행방불명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돌아갈 곳도 언니도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져버린 네프기어.

이것은 절망으로부터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여신에 의한, 여신을 위한 파괴와 재생의 이야기이다―



3. 발매 전 정보[편집]



2021년 11월 18일,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신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2021년 11월 24일, 패미통이 새로운 여동생 시리즈의 렌더링 일러스트가 담긴 샘플 잡지샷을 공개하였다. #

2021년 11월 25일, 공식 홈페이지의 오픈과 함께 공식 정보 및 인게임 영상이 포함된 새 버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2년 10월 13일,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의 예약을 시작하였다. 해당 상품의 구성품 및 가격이 공개되었으며 패키지는 PS5판으로만 제공, DL은 PS4/PS5에서 사용할 수 있다. #

4. 시작시 배경[편집]


여신 후보생들이 잠든 2년 사이에 범죄신 마제콘느가 부활하여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4여신이 지원을 떠난 다음날 PC 대륙이 소멸하면서 도와주러 갔던 4여신중 넵튠이 행방불명된 상태.

그후 각국의 쉐어가 급속도로 내려가기 시작했으며, 몬스터가 대량으로 나타나서 날뛰는 '리투이트 현상'[2]까지 일어나서 사람들은 대다수가 외출을 삼가고 건물 안에만 틀어 박혀 있는 상황이며, 커뮤니케이션등은 신형 스마트 폰 '마지폰'에 의존하고 있다. 몬스터 탓에 전세계적으로 피폐해진 곳이 많은 편. 플라네튠은 아예 함락되었다는 표현을 쓸 정도이다.

심지어 마지폰에 의해 쉐어의 태반을 빼앗겨 버린지라 초차원과 신차원을 이어주는 게이트마저 소멸하여 다른 차원에서의 지원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시작하게 된다.


5. 등장인물[편집]



5.1. 여신 후보생[편집]




5.2. 수호여신[편집]




5.3. 서브 캐릭터[편집]


스마트 폰을 좋아하는 밝은 성격의 소녀.
플라네튠 근역에 쓰러져 있던걸 피시 대륙에서 피난 온 안리가 주웠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특기로 안리와 함께 관측기기를 제작하여 리투이트 현상을 구명하려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 "스마호(스마트폰)". 그래서 스마트폰 게임에 누구보다 빠져 있다.

피시 대륙의 크리에이터, 냉정침착하며 박학다식한 소녀.
피시 대륙에 있었던 사건으로 인해 이쪽 대륙으로 피난 온 난민중 한명. 마호의 보호자격인 존재이며 둘이 함께 리투이트 현상의 정체를 밝혀내려 하고 있다. 사과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언리얼 엔진"의 "언리(안리)"로 추측된다. 사과를 싫어하는 것도, 에픽 게임즈와 관련이 있을 듯.



5.4. 콜라보 의인화 캐릭터[편집]


쓰르라미 울 적에의 의인화 캐릭터. 캐릭터 모티브는 류구 레나. 성우도 레나의 성우이다.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매우 좋아해 매번 납치(?)하려고 한다. 물론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레나가 "거짓말!"이라고 외칠 때의 그 무서운 표정도 볼 수 있다.

동방 프로젝트를 제작한 동인 서클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의인화 캐릭터. 캐릭터 자체의 모티브는 동방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하쿠레이 레이무이다.

두사람 모두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블랑이 굉장히 공손하게 대한다. 소규모 서클 수준의 작품만 근근히 내고 있는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동인계의 대선배&유명인들이다보니 그런 것. 하지만 레나가 자기 동생들을 납치(?)하려 할 때는 평소의 성격이 그대로 나온다.

5.5. 적대 캐릭터[편집]


  • 그레이 시스터 (CV: ??? / ???)
여신 후보생들을 시설의 캡슐에 넣어서는 2년동안 잠들게 만든 원인.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동안에는 주인공 일행은 그녀를 회색의 여신이라 불렀다. 작중 안리의 말에 따르면 2년전에 피시 대륙에 나타나 피시대륙의 타워를 파괴하여 그 안에 있던 그녀의 부모님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켰다고 한다.

여전히 등장하는 본 시리즈의 약방의 감초 같은 적대 캐릭터. 설정상 mk2에 나왔던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본작품의 메인 아줌마 빌런.

  • 시이리
그레이 시스터와 함께 행동하는 안드로이드.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시리이다.

  • 에프투피
두꺼운 갑옷을 걸치고 있는 전사. 리투이트 현상을 해결하고 있는 네프기어 일행 앞에 나타나 그녀들과 적대하며 쉐어를 먼저 회수해 가는 인물이다.

본편 후반에 등장하는 보너스 던전의 히든 보스. 생긴건 VII시절과 비슷하나 크기가 일반인 사이즈로 축소되었다. 게다가 말도 잘한다.


6. 용어[편집]


난데없이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출몰하는 현상. 최근 2년간 게임업계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라스테이션 주변이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최초로 희생된 인물인 '조앙 리투이트'라는 인물의 이름에서 따와 리투이트 현상이라고 불린다는 설정으로 롬은 자기 이름이 이런 현상에 붙어 버린 리투이트 씨를 가엾어했다.그런데 목장에 사는 젖소였다고 한다.


7.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ptunia-sisters-vs-sister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ptunia-sisters-vs-sisters/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neptunia-sisters-vs-sisters|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neptunia-sisters-vs-sisters/user-reviews|
4.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neptunia-sisters-vs-sister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neptunia-sisters-vs-sisters/user-reviews|
리뷰 부족

]]


발매후 1달이 되어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눠지고 있다.

미려한 라이브2D를 비롯하여 제대로 진화한 어드벤쳐 파트와 잘 그려진 캐릭터 모델을 칭찬하고 있으며 여전히 네타와 개그, 시리어스를 섞은 시나리오도 넵튠 시리즈로서는 잘 나왔다는 평. 바로 전작이었던 닌닌닌자 대전이 라이브2D를 일절 없이 휴대용보다 못한 어드벤쳐 파츠를 보여줘서 더 좋게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체적인 이야기가 당시 심각했던 코로나 사태를 블랙 유머로 승화시킨 것으로, 이로 인한 그때 당시 게임 업계의 영향이나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진지하게 조명했다는 쪽에 많은 점수를 주기도 한다. 또, 파고들기를 포함해 약 40시간 언저리였던 기존 시리즈에 반해, 메인 스토리로만 약 30~40시간에 육박하는 분량으로 볼륨이 더욱 커진 것도 덤. 최근에 출시된 외전작들이 줄줄이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영향으로 팬덤의 이탈이 심화된 탓인지 해당 작품의 판매량도 영 신통치 않은데, 이번 작품은 넵튠 시리즈 중에서도 한 손에 꼽힐 정도로 모든 점이 일신되어 있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크다.

또, 기존 작품들에 비해 소위 서비스 신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액션 RPG임에도 타격감이나 캔슬 기술이 거의 없는 등 전투가 상당히 단조롭다는 것과[3] 또, PS4의 경우에는 일부 구간에서 로딩이 엄청나게 늘어져서 프리징이 되거나 에러가 나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빈번히 발생한다. 시나리오가 mk2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짐에도 mk2는 커녕 VII등의 전작 설명이 제대로 안 나와서 시리즈에 신규로 입문하는 유저들에게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예 설정상으로 차원을 이어주는 게이트가 소멸했다는 이유로 신차원의 여신들을 비롯하여 텐노보시 우즈메나 큰 넵튠도 일절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이것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도 있다.[4]

한국어 한정으로는 번역이 기존의 직역 중심에서 의역으로 넘어온 것에 관련해서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주고 있다. 기존에는 일본어를 그대로 번역기에 넣고 돌린 듯한 어색한 한국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어로 했을 때의 자연스러움을 제대로 추구한 것으로 봐서 전문 번역가가 투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교회 직원과 일반인 신자를 모두 신자로 번역했고, ~씨, ~님으로 구분되던 각 캐릭터간 호칭이 모두 님으로 고정되는 등 세세한 부분에 신경 쓰는 팬들에게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전반적인 번역의 질은 올라갔으나, 한국의 넵튠 유저들이 너무 CFK 시절부터 직역투 번역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오히려 어색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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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차원게임 넵튠 GameMaker R:Evolution 발표 기념 패미통 인터뷰를 통해 외전작으로 확정되었다. 넘버링 신작은 따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2] 일본어로는 "버즐(バズール)"로, 바즈루(buzz한다)라는 신조어에서 따왔다. SNS상에서 유명해지면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려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한국어는 공유나 리트윗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되고 찾아오는 효과가 나타나므로, 적절한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3] 후딜레이는 추후 열리는 디스크 개발에서 딜레이를 줄이는 디스크를 개발해서 장착하면 해결 가능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해야 나오는 요소이므로, 초반에는 상당히 답답한 전투가 강요된다는 점은 변치 않는다.[4]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본편 시점 한정. 트루 엔딩 기준으로는 다시 시간이 리셋되어 차원을 이어주는 게이트가 사라지는 역사도 없던 일로 바뀌었으니 차기 메인 작품에서 프루루트, 피셰, 우즈메, 큰 넵튠 등의 캐릭터가 다시 등장할 여지 자체는 남겨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