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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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コビ | Chocobi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크레용 신짱에서의 초코비
3. 실제 판매되고 있는 초코비
3.1. 맛 종류
3.2. 용량/형태 종류



1. 개요[편집]


크레용 신짱에서 노하라 신노스케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로 연두색 배경의 육각기둥 갑에 들어 있는 모양 과자로 분홍색 악어 '와니야마씨(ワニ山さん)'가 마스코트. 더빙판 명칭은 분홍악어[1][2] 혹은 악어돌이지만, 사실 설정상으로는 우주 저편에서 온 악어 비슷하게 생긴 외계인이라고 한다. 짱구는 게임왕에서는 코끼리마스코트로 나왔다.

파일:02_111.jpg
막 뜯은 코알라마치를 들다가 한입에 털어먹는 신짱[3]
모티브는 일본 롯데에서 판매하는 과자 '코알라 마치(コアラのマーチ)'. 실제로 극초반에는 코알라 마치를 찾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다가 초코비로 바뀌었다. 서울문화사에서 발행했던 한국판 원작 만화책에서는 '왕새우깡', 짱구는 게임왕에서는 '초코바'라는 이름으로 나왔었다.

애니메이션의 혼고 미츠루 감독에 따르면 코알라 마치를 초코비라는 오리지널 과자로 바꾼 건 자신이고, 애니메이션에서 만화로 역수입된 것이라고 한다. 포장 디자인은 크레용 신짱 애니메이션의 초대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총 작화감독을 했던 오가와 히로시(小川博司)라고 한다. 아마도 코알라 마치를 그대로 차용하면 상표권 문제와 PPL문제로 인해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알라 마치는 코알라 모양의 얇고 바삭한 과자 안에 초콜릿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칸쵸와 비슷하며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된 적 있다. 이 과자의 패러디가 되는 초코비는 크레용 신짱 애니메이션 유명세에 힘입어 일본에서 실제로 출시하기도 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정식 수입되어 판매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초코비 15주년을 맞아 8월 2일을 와니야마 씨의 날로 지정했다.

2. 크레용 신짱에서의 초코비[편집]


노하라 신노스케노하라 미사에와 쇼핑을 갈 때면 늘 사 달라며 떼를 쓰는 과자로, 무언가 흥정(협박)을 하거나 비밀조건을 걸어서 "로열 초코비"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냥 로열 초코비도 아니고 특대라든가 더블 혹은 한정판 이 붙은 로열 초코비 같은 값비싼 걸 제시하기도 한다.

작중에선 크기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갑 안에 밝은색 별 모양의 과자가 푸짐한 양으로 들어있으며, 칸쵸씨리얼 같이 과자 안에 초콜릿이 들어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작중에선 일본 지역마다 있는 명물맛 초코비가 나오기도 하며 신기한 초코비가 많이 나온다. 송이버섯 시럽으로 코팅된 맛에 심지어 와사비 맛까지도 있다. 다만 실제로 판매된 건 거의 없다. 심지어 아이스 초코비라는 아이스크림도 있다. 그외 내용물에 딸기 초콜릿이 들어간 딸기초코비등도 있다

유치원에서 다같이 초코비공장으로 견학가는 에피소드에서 금니 초코비와 썩은니 초코비에 관한 소문이 등장한다. 금니는 악어 이빨 중 하나가 금니인 초코비, 썩은니 초코비는 이빨이 썩어버린 초코비라는데, 금니 초코비를 보면 운이 좋아지고, 썩은니 초코비를 보면 운이 나빠진다고 한다. 공장에선 그런 건 루머라고 하는데, 알고 보니 영업 끝나고 직원들이 다 퇴근한 후 공장장이 부공장장과 같이 몰래 공장에 남아서 재미 삼아 몇 개에 금니를 그려넣고 있었다.

사실 썩은니 초코비 소문은 금니 초코비 소문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신짱, 토오루, 마사오, 보오가 상상했던 충치 초코비에서 악어의 이빨이 다 썩은 걸로 나오는데, 이게 진짜라면 안 그래도 이빨이 한 개만 썩어있어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비주얼인데 다 썩어있으니 눈에 확 띄고 운이 나빠진다는 소문 때문에 그 누구도 사길 꺼릴 것이다. 그리고 금니는 기존 포장에다가 금칠만 하면 되지만 썩은니는 아예 포장부터 따로 만들어야 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포장 따로 만드느라 돈도 더 들어갈 뿐더러 잘 팔리지도 않을 썩은니는 처음부터 만들 이유가 없을 것이다.

경품 행사도 하는 모양. 신짱이 초코비 응모권에 당첨되어서 로얄 초코비와 초코비 티셔츠를 받은 적이 있다. 원작 45권에는 초코비에 든 금니 10개를 모으면 와니야마 침낭을 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더빙판 기준 가격은 2천원,[4] 750원,[5] 900원[6], 약 1100원[7] 으로 나올 때마다 달라진다. 현실 초코비의 가격보다는 한참 싸지만 모티브가 된 코알라 마치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는 셈. 18기 극장판에 나오는 미래의 초코비는 1800엔[8]으로 가격이 확 오른 상태.[9]

일회성으로 액션가면 스티커를 주는 초코도 나왔다.

극장판 액션가면 대 그래그래 마왕에서 핵심적인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일련번호 99번 황금 액션가면 카드를 비롯한 액션가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진 캐릭터 카드는 바로 이 과자에 동봉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1번부터 100번까지 총 100종의 카드가 있는데, 그 중 일의 자리 수가 3인 것은 모두 미미코가 주인공인 카드다. 일본어로 숫자 3을 미미코의 머릿글자 "미"와 같이 "미"라고 읽을 수 있는 것에 착안한 제품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1111화(국내판 23기 4-1화)에서 초코비의 캐릭터 와니야마상이 후타바유치원에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3. 실제 판매되고 있는 초코비[편집]


토하토사에서 제조하고 있다.[10] 포장은 짱구는 못말려에서 묘사되는 것과 동일하지만 뚜껑 부분에 주인공 신짱구의 얼굴과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곳곳에 그려져 있다. 짱구는 못말려에 등장하는 과자임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만화에서 나오는, 칸쵸처럼 크래커 안에 초콜릿 무스가 들어간 별 모양 과자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크레용 신짱에서는 과자 안에 초콜릿이 들어간 형태의 과자이지만 실제 판매되고 있는 초코비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외부와 내부의 구분 없이 통째로 갈색인 별모양 초콜릿 과자이기 때문.[11]

초기 2007년[12]에는 제품 정보(원산지, 원료 등)가 일본판 포장 뒷면에 한국어 표시의 흰색 스티커로 붙어있었고 그렇게 흔하지는 않았었다 2008년 쯤 현재까지 초코비를 수입하고 있는 초코사이버가 일본내수용의 초코맛,딸기맛[13],바닐라맛[14]수입 판매를 시작으로 한국에도 주변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했었다[15][16]이 차츰차츰 인기를 얻더니 언제부터인가 박스 자체가 한국어로 인쇄되어 나오고 있다.

용량 또한 동심파괴급인데, 만화에서 짱구가 뚜껑을 열고 입에 털어넣으면 거의 반쯤 무한하게 쏟아져나오는 묘사와는 달리, 가격과(2300원.)[17] 포장 갑 크기에 비해 양이 겨우 20g으로 무척이나 과자양도 너무 적고 창렬이다.[18] 또한 색깔과 이름 때문에 많이 속는데, 카카오매스가 정말 병아리 눈물만큼 들어갔을 뿐이다. 실제 맛은 캐러멜 맛 베이스에 우유 맛이 좀 나는 옥수수 과자 수준.죠리퐁+콘쵸+카라멜콘땅콩 때문에 "짱구는 못말려에 나왔던 과자다!!" 하면서 호기심으로 사 먹은 사람들은 실망하고 다시는 안 사 먹는 일도 많다.

이 과자가 얼마나 창렬하냐면 과자, 빵 갤러리창렬밀도 계산법(그램당 가격, 가격(₩) ÷ 과자의 무게(g))에 따르면, 창렬밀도가 무려 125₩/g로, 39₩/g인 팜 온 더 로드의 3.2배. 심지어 가격을 500원으로 줄이더라도 창렬밀도 25₩/g를 찍는데 이 정도면 포카칩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 다만 감자칩 중에선 포카칩이 가장 창렬밀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질소과자 항목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과자 창렬수준은 일본과 비교가 못된다. 애초 과자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먹거리가 그렇다. 일본 상황도 다를 게 없는데, 오픈 프라이스지만 200엔대에 판다. 이는 사실 초코비가 식완으로 분류되기 때문. 즉 씰을 샀는데 과자가 딸려오는 거다.

사실 창렬인 이유는 작화의 크기 비례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있다. 알다시피 짱구는 다섯살이라 초코비 상자가 팔뚝만하다 또한 과자 크기는 짱구 입에 10분의 1정도 크기이다. 하지만 과자 상자 크기는 원래보다 크게, 초코비 크기는 실제 만화속 크기 그대로이다. 결국 초코비는 창렬이 아니라 과자 크기가 작아서 부피가 작은것이다.

분홍색 바탕의 딸기 맛은 초록색 바탕의 초코 맛보다 크기가 작은 대신 양이 많으며, 맛은 딸기 맛 시리얼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역시 크레용 신짱 캐릭터들이 그려진 스티커가 동봉돼 있다.

초코 맛, 딸기 맛에 이어서 군고구마 맛도 있다. 또한 바닐라아이스 맛도 있었는데 희한한 것은 여타 다른 바닐라 맛 과자처럼 바닐라 맛만 나는게 아니라 과자를 먹으면 실제로 시원한 느낌을 줬던 게 특징이다. 아마 설탕 대신 청량감을 주는 인공감미료인 자일리톨이나 에리스리톨을 썼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크라운에서 크레용 신짱의 캐릭터를 새겨놓고 '쵸코비'라는 이름의 과자를 쥐도 새도 모르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오리지널 초코비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은근슬쩍 '쵸코비스'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계속 판매하였다. # 아무리 봐도 갑도 모양도 맛도 오리지널 초코비와는 전혀 달랐는데, 이 과자가 처음 나왔을 때는 '와 진짜 쵸코비다.'라는 문구를 과자 갑에 새겨놓기까지 했었다.

그 후 크라운제과에서 또다시 '짱구가 먹는 쿠키초코볼'이라는 과자를 출시했다. 상자도 초코비와 흡사한 초록색이고, 참 어이없게도 '짱구가 먹는'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여놨는데, 당연히 극중에서 짱구가 먹었던 건 쿠키초코볼이 아닌 초코비이므로... 기억력이 가물가물한 어린 아이들이 저 문구를 보고 만화에서 짱구가 먹은 과자가 이건 줄 알고 착각하고 사 가게 하려는 함정 마케팅으로 보인다. 그래도 정식 캐릭터 라이센스는 땄는지 짱구는 못말려의 한글 로고가 붙어있고, 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이 그려진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었다. 한마디로 짝퉁 아닌 짝퉁인 셈. 2010년도 초중반 쯤에 팔렸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당연히 단종.

결국 이 초코비는 이름값이 없으면 단종되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품이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팔리는 이유는 초코비에서 가장 진가를 발휘하는 짱구 캐릭터 스티커 때문이다. 즉, 이것도 식완의 일종인 셈. 상술했듯 이 창렬과자를 구매하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인데 스티커와 과자를 따로 분리한 뒤 벽면을 스티커로 도배를 하면 은근히 재미가 쏠쏠하다. 피규어나 굿즈를 구매하지 못하는 가난한 짱구 오덕들이 유일하게 자신을 덕후라고 인증하는 수단이기도 하다.[19]그냥 비싼 초코비 먹을 돈 모아서 피규어 사라고[20]

여담으로 개요에도 나와 있지만 작중에서 등장하는 초코비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모티브가 된 코알라 마치를 먹어보는 게 가장 좋다. 생긴 것도 초코비와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 편이지만 코알라 마치가 겉은 과자 속은 초코이다 보니 칸쵸먹는 느낌이 더 강할 수 있다.

파일:chocobi_goldteeth_baner04_a.jpg
현실의 초코비도 원작처럼 금니악어 초코비가 3번 구현되었는데, 빅 초코비로 한번, 스티커의 캐릭터로 한번, 그리고 최근 2022년 1월 리뉴얼 버전 초코비의 레어 패키지로 한번 나왔다. 세번째에 경우 아예 뉴스기사로도 떴으며, 원작 내용을 반영해 와니야마에 금니를 칠하는 직원 사진도 나왔다.#

참고로 일본 역시 크레용신짱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초코비 외에도 초코사쿠바(초코바삭바) 같은 과자를 판매하는데, 2022년 3월에는 크레용신짱 구미 젤리가 출시되었다. 참고로 이 구미에는 종종 히로시 양말 구미라는 레어한 젤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엄청나게 시다.(...)

3.1. 맛 종류[편집]


초코비 목록[21]
실제로 존재하는 맛만 서술. 보통 일본에서는 한 계절에 오리지널과 한정판 이렇게 두 종류를 판다. 괴식의 고장 일본답게 별의 별 맛이 많이 존재한다. 초코과자지만, 야키소바 같은 음식맛도 나오는 등 우마이봉 마냥 맛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상태. 여담으로 짱구 극장판이 나올 때마다 컨셉에 맞는 맛이 나오고 있다.

  • 초코 맛 - 오리지널[22]
  • 딸기 맛 - 초기에는 포장에 있는 와니야마에게 리본을 달아주었다.[23]
  • 오키나와 버전[24][25]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5주년 기념. 맛은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흑설탕 맛.
  • 로열 초코비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존한다. 만화에서는 크기만 큰 게 전부이지만[26], 현실에서 파는 로열 초코비는 상자 색깔이 고동색이고 와니야마는 로열에 걸맞게 왕 코스프레를 한다. 스티커 역시 짱구 캐릭터들이 왕에 관련된 복장을 한다.
  •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
  • 빅 초코비(데카초코비 でかチョコビ) - 초코비의 양이 2배로 늘어나 있으며 안에는 와니야마 코스프레를 한 짱구 피규어가 있다. 만화에서 나온 금니 초코비 버전도 있는데 상자부터가 금색인데다 와니야마는 금니뿐만 아니라 챔피언 벨트를 갖춘 근육맨. 스티커의 테마는 용사 판타지.
  • 캬라멜 맛[27]
  • 초코바나나 맛[28]
  • 크림소다 맛
  • 군고구마 맛
  • 커스터드 푸딩 맛
  • 밀크 캬라멜 맛[29]
  • 핫케이크 맛
  • 딸기우유 맛[30]
  • 밀크 코코아 맛
  • 허니밀크 맛
  •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
  • 호박 푸딩 맛
  • 메이플 버터 맛
  • 아몬드 캬라멜 맛
  • 우유에 말아먹는 연유 딸기 맛
  • 우유에 말아먹는 초코 바나나 맛
  • 야끼소바 맛
  • 우유에 말아먹는 딸기 초코 맛
  • 화이트 초코 맛
  • 라무네
  • 멕시칸 타코스 맛
  • 트로피컬 후르츠 맛
  • 고구마 버터 맛
  • 딸기 케이크 맛
  • 꿈의 솜사탕 맛
  • 수박 맛
  • 돌에 달군 군고구마 맛
  • 우주 파르페 맛
  • 켄털루프 메론 맛
  • 포도 맛
  • 프렌치 토스트 맛
  • 행인 두부 맛
  • 소금 바닐라 맛
  • 오레노 초코비 트러플 스테이크 맛- 일반적인 초코비맛들과는 달리 고급적인 포장과 신형만이 그려져있다.
  • 사과 맛
  • 뜨거운 우유맛[31]
  • 바베큐 맛
  • 카레 맛
  • 치즈가 녹은 피자 맛
  • 우유 맛 - 부리부리대마왕을 컨셉으로 잡고 만든 초코비라 곳곳에서 부리부리대마왕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 솜사탕 맛
  • 푸딩 맛
  • 레몬 맛
  • 토마토 맛 - 홍콩에서만 파는 한정판 맛이다. 와니야마가 달려오고 있다.
  • 아이스 초코비 - 상자에 냉장고에 얼려 먹으면 맛있다는 문구가 있다. 냉장고에 얼리면 성분 중에 소량 포함된 자일리톨 때문에 살짝 시원한 껌 맛이 난다.
  • 크레용 신짱 초콜릿 - 2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한정판. 한국에서는 2014년 출시되었다. 초코비와 마찬가지로 분홍색 육각형 상자에 담겨있다. 하얀색 플라스틱 봉지에 눈곱만하게 자잘한 밀크 초콜릿이 여러 개 들어있는데 맛은 허쉬 키세스의 화이트 초콜릿과 별반 다를 바 없었으며 스티커의 디자인도 허술하여 악평이 많아 얼마 못 가 단종되었다.
  • 귤 맛
  • 흑밀 콩가루 맛
  • 벌꿀 맛
  • 머스크 메론맛

3.2. 용량/형태 종류[편집]


실제로 존재하는 형태만 서술.
  • 일반 초코비 - 기본적인 20g짜리 제품이다.
  • 점보초코비 - 원작에서는 대용량 통짜 제품으로 묘사되었으나, 실존하는 점보 초코비는 20g짜리 봉지를 여러 개 모아 큰 육각 상자에 때려넣은(...) 형태다. 국내가 1만 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스티커와 달리 조금 더 큰 '점보 스티커' 를 한 장 동봉해준다.
  • 초코비 아이스 - 원작에서 등장한 모습과 거의 완전히 똑같은 형태로 발매된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크런치킹처럼 와플 형태의 과자 판 사이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채워넣은 샌드형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판매되었으며 아이스크림이라는 특성상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었다. 실제 제품 리뷰 창렬한 과자 버전과는 다르게 아이스크림 버전은 정말 맛있다고... 이후, 2022년에 극장판속 명장면 스티커가 동봉된 ‘초코비 모나카’란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되었다.
  • 초코비 아이스크림 - 초코비 아이스와는 다르게 바 형태가 아닌 퍼먹는 형태다. 서주푸드에서 제조하며, 용량은 474mL이다. 그러나 과자 초코비의 계보를 잇는 것인지, 역시나 문제는 가격(...)으로 편의점에서 12,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퍼 먹는 아이스크림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빙그레투게더가 900mL에 5~6,000원 내외로 구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비싼 편. 일각에서는 캐릭터 라이선스 비용 때문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 초코비 초코바 - 곡물튀밥을 초코로 굳힌 초코바 형태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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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빙판에서는 초코비와 초코비의 꽃밭이 짱구의 꿈으로 나왔는데 봉깨비(짱구엄마)가 초코비를 없애려고 막으려고 물리치자 부리부리자에몽이 조종하는 꿈이었다. 그 후 꿈에서 깬 짱구는 아빠로부터 초코비 6상자를 받고 크게 기뻐했다.[2] 신 크레용신짱 2019년 8월 5일호에서는 과자의 요정으로 등장했다.[3] 이후 애니판에서 이 장면은 초코비로 각색되었다. 만화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말하면, 아이들이 먹는 과자를 빼앗아 먹기를 일삼는 불량한 꼬마가 신짱의 코알라마치도(심지어 이제 막 뜯은 것이었다.) 빼앗아 먹으려고 시도하지만 신짱이 코알라마치를 한 입에 털어먹어서 불량한 꼬마는 자신이 빼앗아 먹을 과자가 사라져 버린 것에 당황하는 내용. 추가로 국내에서는 SBS판 1기 1화가 바로 이 에피소드였다.[4] 히로시가 가정 공구를 사는 에피소드에서 200,000원이면 초코비 몇 개 살 수 있냐는 질문에 100개쯤 살 수 있다고 대답했다.[5] 철수와 짱구가 편의점에 갔었을 때, 짱구가 산 초코비에 750원이라고 적혀있었다.[6] 짱구와 봉미소가 같이 저녁 먹는 에피소드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돈이 줄어드는 걸 보여준다. 초코비를 살 때는 1000원에서 100원이 되었으니 900원. 그리고, 짱구가 엄마 잡지를 사려다 액션가면 책을 사는 에피소드에선 거스름돈으로 사 먹은 과자 가격 계산할 때, 900원이라고 나왔다.[7] 한 에피소드에서 엄마가 만 원을 언급하자 짱구는 만 원으로 초코비를 몇 개 살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정도면 한 아홉 개.."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8] 한국 돈으로 보면 2021년 기준 약 1만 8000원이다![9] 또한 그려져있는 악어도 늙어서 이빨은 다 빠지고 피부도 쭈글쭈글해지며 색깔이 연해졌고 지팡이를 짚고 서있다.[10] 내부 씰은 반다이의 로고가 단독으로 붙어서 나온다.[11] 최근 애니메이션에서는 현실의 초코비 과자와 형태가 똑같아졌다.[12] 초코맛 리뉴얼,오키나와 버전이 나오던 시절이다.[13] 파란 스티커로 한글 원재료명이 붙여져 있었다.[14] 노란 스티커로 한글 원재료명이 붙여져 있었다.[15] 모든 해외 수입 식료품은 식품 위생법에 의해 제품 정보 한국어 표기가 의무다. 스티커를 붙이든지 해당 부분을 한국어로 인쇄하든지.[16] 한국판은 2008년판 액션가면이 액션빔을 쓰는 스티커 버전부터 앞부분이 シンチャンチョコビ라고 인쇄되고 뒷부분 제품 정보 표시를 한글로 인쇄한 최초의 한국판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 버전은 당시 일본내수용에 스티커만 붙인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다수였었기에 시중에서 보기 힘들었었다.2009년 흰둥이 스티커버전 부터는 일본내수용이 더 보기 힘들어졌었다.[17] 허니버터칩이나 타 과자들보다 더 비싸다.[18] 쵸코비에 과자를 뜯어서 넣을경우 겨우 1/5에서 1/4가 채워질까 말까한 양이다.[19] 현재 나온 제품군들은 저렴하나 2011년 이전의 씰 세트들의 값이 기본 20~30만 정도 하기에 피규어보다 압도적으로 비싸짐에 초코비 전종을 콜렉터를 목표로 하기엔 가난한 오덕들이 범접하기 힘든 취미가 되었다.[20] 2000년대 다수의 과자 평균 값이 1000원 아래였었던 시절과 달리 요즘에는 물가에 비하면 이제는 그냥 평범한 편이다.[21] 2010년도 이전에 나온 제품군들이 전부 누락되어 있다.[22] 초코비의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리뉴얼이 가장 많이 된 오리지널 제품이다. 여담으로 초창기포장지엔 윙크를 하고 있다.[23] 3번 리뉴얼 되었다. 15주년 기념 버전은 왕의 모습을 하고 있다.[24] 한국에선 제주도 버전으로 번역[25] 초코맛 다음으로 먼저 나온 흑설탕 맛이다.[26] 애니메이션에서는 고급 초콜릿마냥 육각형 박스에 담아놓은 신제품도 있다.[27] 홍콩에서만 파는 한정판 맛도 있는데, 와니야마가 뒤로 돌아서있다.[28] 무려 4번이나 리뉴얼되었다.[29] 2번 리뉴얼되었다.[30] 2번 리뉴얼되었다.[31] 2번 리뉴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