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브레드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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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컵케이크
Choco Cupcake
a.k.a 브레드 이발소의 캐셔

파일:1545803428951_171110.jpg
종류
초콜릿 머핀[1]
직업
브레드 이발소 직원
생년 / 나이
1994년 2월 14일/ 25세[2]
성별
여성
가족
부모님
연봉
6,000 만원[3]
신장
170cm
거주지
베이커리 타운
성우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강시현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엘레노어 밴더버그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야마구치 아키호
뮤지컬판 배우
박소은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브레드 이발소의 캐셔. 어둡고 시크하고 반사회적인 성격의 소유자. 브레드의 이발소에 캐셔로 취직하지만 정작 일에는 관심이 없고 잡지를 보거나 인터넷 쇼핑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야근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고 월급이 밀리면 파업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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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브레드 이발소히로인.


2. 특징[편집]


  • 자발적으로 일에 연루되는 것을 꺼리는 편인지 아예 몇 에피소드에서는 반응만 몇 번 보이고 종적을 감춘다. 하지만 친구를 도와줄 때는 의외로 적극적인 모습도 보인다.[4]
이발소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도 쿨하게 떠나고 이후 위험에 처한 브레드를 도와주기도 한 걸 보면 뒤끝없는 성격인 듯하다.
  • 연애나 결혼에 딱히 관심이 없는 듯하다. 그 예로 18화에서는 잘생긴 연하남 우유식빵의 고백을 단칼에 차버리고,[5] 25화에서는 꽃미남 배우 버터가 들이대도 꿈쩍도 안했다. 2기 19화에서는 연봉 10억의 재벌 베이글이 들러붙었지만 재수 없어서조금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6] 또한 3기 초코의 첫사랑 편에 학교 선배였던 홍차 머핀과 만나는데, 카페에서 커피를 사 마시려던 중 등장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7] 브레드의 이발을 받고 예쁜 머리를 하고 레스토랑에서 만났으나, 사실 홍차 머핀은 그녀에게 자기 회사 화장품을 저렴하게 팔기 위해 만나자고 한 것이었으며 효과는 피부트러블이라서, 화장품에 피부트러블이 생긴 불량배들에게 혼날 뻔하나 그녀가 그를 구해줬다.[8] 그리고 또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에 감동한 홍차 머핀에게 한심한 것이 옛날과 같다며 결별을 고한다.[9]
  • 명품백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 이런 설정이 성편견적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그런 초코를 작중에서 비난하거나 우습게 묘사하지 않으므로 그냥 캐릭터의 특징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 과거에 폭주족 무리의 리더였던 만큼, 싸움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2기 2화에서는 벌크업한(?) 남자 머핀을 간단히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베이글이랑 윌크도 죽빵 한 번으로 나자빠졌다. 베이글은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 그리고 초코는 브레드 이발소 등장인물 주연이자 직원들 중 홍일점이다.[10]

3. 작중 행적[편집]


  • 초코를 웃겨라
    좀처럼 웃지 않는 초코 때문에 직원 행복지수 미달로 행복한 중소기업 심사에서 매달 떨어지는 브레드가 상금 7000원을 걸고 초코를 웃겨라 대회를 연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초코를 웃게 만든 건 한 훈남 택배기사...가 아니라 초코가 주문한 명품백이었다.
  • 내 사랑 초코
    윌크의 친구 우유식빵에게 고백을 받지만 브레드와 닮았다는(...) 이유로 차버린다.브레드 의문의 1패
  • 거짓말은 나빠요
    만우절을 맞이해 브레드와 짜고 윌크를 속이기로 하는데 사실 진짜 장난대상은 브레드였다. 윌크와 간호사, 의사 세명과 함께 브레드를 제대로 속여먹고 바지에 지려버린 브레드를 보며 박장대소한다(...).[11]
  • 초코의 면접
    브레드에게 분리수거를 엉망으로 해놨다며 한소리 퍼붓는다. 브레드의 회상에서 초코의 면접 과정이 밝혀지는데, 이발소 취직 전의 초코는 폭주족의 리더였다.[12] 청소도 미용도 할 줄 모른다고 해서 결국 면접에서 떨어지지만, 한밤중에 브레드를 습격한 머핀을[13] 발차기 3번에 처치하며 이발소 캐셔로 취직된다.
  • 초코의 소개팅
    뮤지컬 티켓 구매에 성공해서 기뻐했을 뿐인데 이게 재앙을 불러온다. 뮤지컬을 혼자 보러 갈 거라는 말에 미용받던 유부녀 손님이 아가씨가 그 나이에 남편 없으면 안 된다며 오지랖을 부려대서 반강제로 소개팅을 보게 되는데, 그 소개팅 상대가 비호감 결정체라[14] 고생하게 된다. 소개팅 상대를 떼어내기 위해 마침 지나가던 윌크에게 들러붙었지만 이것마저 실패하자 결국 주먹으로 상대를 날려버려 해결. 직후 초코가 자길 좋아한다고 오해한 윌크가 꼴값을 떨자[15] 빡쳐서 윌크도 같이 날려버린다...[16]
  • 초코의 첫사랑
길거리에서 우연히 첫사랑 선배를 만난 초코는 선배와 저녁 데이트를 하게 되고, 브래드가 초코를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변신 시켜준다. 하지만 사실은 첫 사랑 선배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상품을 팔기 위해 초코에게 접근한 것이 밝혀졌고, 그의 찌질한 모습을 보게 된 초코는 크게 질려하면서 다시 원래 자신의 스타일로 돌아간다.
  • 엄마 케이크의 변신
엄마 케이크의 생일날, 무관심한 가족들에게 크게 실망한 엄마 케이크가 놀이터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본 초코는 엄마 케이크를 브레드 이발소로 데려가 기분전환을 시켜준다. 그리고 그 사이 윌크와 함께 엄마 케이크의 남편과 아이들을 찾아가 집안일을 시키며 반성하도록 만든다. 사이다 캐릭터의 순기능

4. 여담[편집]


  • 작중 포지션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징징이+다람이이다. 점원 역할, 어둡고 까칠한 성격과, 일보다는 잡지 등을 보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것, 그리고 사장을 꽤 탐탁지 않아함은 징징이와 똑같다. 그러나 인간관계나 능력, 이야기에서의 역할은 징징이보다는 다람이에 더 가깝다. 스폰지밥을 평소 싫어하는 징징이와는 달리 윌크를 가끔 골려먹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론 잘 대해준다. 농땡이를 자주 칠 뿐 직원으로써 유능하고 가라테 유단자인 다람이처럼 싸움도 잘한다. 또한 영고라인이라 허구헌날 안좋은 일만 당하고 고통받는 징징이와는 다르게 이쪽은 그런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 초기 비매품 스티커 굿즈에서는 현재보다 깨발랄한 속성이었다.
  • 초기 디자인에서는 지금보다 속눈썹이 길었다.
  • 초코의 고민상담소와 설날 일러스트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이 나왔다.
  • 아프로 머리와 갈색 피부를 보면 흑인의 특징을 모티브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 브레드가 말하길 초코는 이발소에서 일한지 5년째라고 한다.
  • 주연인 에피소드 제목에 거의 자기 이름이 들어간다.
  • 시즌2 23화에서 로미오의 아버지가 얘기한 초코 가문 아가씨중 하나로 짧게나마 나왔다.
  •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발소에 간혹 초코가 없을 때도 있는 편.[17]
  • 월급이 300만원이라고 한다.[18]
  • 윌크, 브레드, 소시지와 다르게 어린 시절이나 가정사에 대한 언급이 없다. 심지어 회상 장면에서도 적어도 청소년 이상의 연령의 연령대로 등장하며 가족은 일절 언급되지 않았다.
  • 눈을 모두 뜬 모습은 끝났을 때(엔딩)만 나왔으나, 초코가 웃었다?에서 나왔다. 브레드 토이쿠키에서도 브레드가 초코 눈을 만들 때 눈을 모두 뜬 모습이 나오긴 했다.
  • 웃긴 건 여느 여자 머핀들도 그렇지만, 초코도 신발이 없이 다니는 맨발 캐릭터다. 이건 남자 머핀들이나 브레드같은 타 캐릭터들도 똑같지만, 맨발인데도 걸을 때 하이힐의 또각또각 소리가 난다. 맨발에 하이힐이 달렸나보다 남자들은 걸어도 아무 소리가 나지않는 데에 비해 웃긴 부분. 사회생활 하려면 당근 신발은 신어야하니까

[1] 베이글이 머핀이라고 불렀다. 정확히는 아메리칸 머핀.[2] '암산왕 초코' 에피소드에서 "25살인데요."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1기에서 제작진이 윌크와 4~5살 차이가 난다고 댓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1기가 나온 2019년을 기준으로 1994년생.[3] 월급은 500만원이라고 언급했다[4] 극단적인 예로 8화에서는 자신의 친구를 구원하려는 윌크의 행동에마저 동참했을 정도(...) 이후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를 시전한다. 생리 현상인데 어쩌라고요?[5] 근데 이건 우유식빵이 초코가 질색하는 브레드 사장을 닮아서 초코에겐 그런 게 더 큰 이유이긴 하지만 우유식빵 입장상 약간 억지로 보일수 있다..[6] 사실 우유식빵은 사장인 브레드와 붕어빵이고, 약간 억지에 가까운 우유식빵과 달리 베이글은 엄청나게 느끼한데다 얀데레 속성에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오지라퍼이기 때문에 싫어해도 이해가 간다. 쵸쿼씨![7] 브레드와 윌크에게 들려준 초코의 회상에서는 불량배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그를 초코가 구해주면서 친해지고 연애(?)도 한다. 그러나 17대 1로 불량배들을 때려눕혀 자신을 구해줬다고 무서워서 도망친 바람에(....,) 헤어졌다.[8] 회사명이 피라미드다. 엉터리 화장품을 판 걸 보아 다단계 회사같다.[9] 사실 이 에피소드의 홍차 머핀은 잘생기기도 했지만 요리도 하고 기타도 치는 등, 여심을 사로잡을만한 모습이 있어서인지 이례적으로 초코가 그에게 호감을 보였다. 카페에서의 만남 후 브레드가 여러번 불러도 모를만큼 넋이 나갔고, 윌크가 그를 만나러 가는거냐 물어봤을 때는 얼굴을 붉힐 정도. 회상에서는 그녀가 홍차 머핀의 시를 듣고 매료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0] 브레드 이발소 직원들 중 여자는 초코가 유일하다.[11] 이때 잘 보면 브래드의 밑에 물자국이 있다(...).[12] 본인 말로는 친구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폭주족들이 초코를 누님이라 부르며 깎듯이 대하는 걸 보면 리더인 듯하다.[13] 브레드 이발소 면접에서 떨어진 앨리트 머핀.[14] 데이트 내내 자랑질과 설교질을 끊임없이 하고,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고기 먹는 사람들은 자기학대자라고 소리를 지르는 민폐를 끼쳐 초코가 대신 사과해야 했다.[15] 자기도 초코가 싫진 않지만 지금은 일에 전념하고 싶다며 나중에 사귀자는 식으로 말한다...[16] 그리고 초코에게 밉상의 대명사인 베이글 사장을 소개시킨 도넛 아줌마는 아마 베이글 사장에 의해 안 좋은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17] 하지만 케이크 공주의 결혼편에서는 치즈케이크를 도우면 주말에도 출근한다고 직접 말했다.[18] 그러나 암산왕 초코 편에서 500만원으로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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