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토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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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PS VitaPSP용 소프트 토귀전 극에 등장하는 두번째 원거리 무기.

파일:attachment/총(토귀전)/ju.jpg

1. 개요
2. 조작방법
3. 탄종
3.1. 저격탄
3.2. 관통탄
3.3. 산탄
3.4. 폭발탄
3.5. 흡인탄
3.6. 시한탄
4. 효율적인 공격법
5. 무기전용스킬



1. 개요[편집]


극에 추가된 두번째 원거리 무기. 레버액션이라 총을 한 발 쏠 때마다 장전을 한다.

영맥(霊脈)이라는 오니의 약점을 쏴 추가피해를 줄 수 있는 특수기능이 있다. 무기 자체의 피해나 속성치는 상당히 높지만 공격횟수나 장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토벌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다.

2에서는 통상탄을 쏜 후 계속 버튼을 지속하고 있으면 쏜 직후 바로 재장전을 하도록 변경되었다. 당연히 통상탄을 그냥 연사할때보다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재장전을 따로 할 필요가 없게되어 쓰기 편해졌다. 물론 예전처럼 그냥 쏘는것도 가능하며 영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영탄이 차지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새로 나온 시스템인 완전부위파괴때문에 피해를 보게 되었다. 완전부위파괴를 하면 그 부위가 아예 없어져 영맥이 사라져버리기 때문.


2. 조작방법[편집]


무기마다 세 가지의 탄종이 있으며 지정된 장탄수[1]를 가진다.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장전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때 △를 눌렀다 떼는 게 아니라 꾹 누르고 있으면 총을 두 바퀴 돌려 장전된 탄을 전부 없앤 후 재장전한다. 장전모드에서는 □,△,○에 지정된 세 가지 탄을 해당 버튼을 눌러 장전한다. 장전모드에서 R버튼을 누르면 장전되어 있는 탄의 순서를 바꿀 수 있다.

패치전에는 장전속도가 심하게 느려터져서 장전속도상승을 띄우지 않으면 엄청나게 느렸다. 게다가 장전하는 데 기력까지 소모되었다. 하지만 패치 이후엔 기력소모가 없어졌으며[2] 장전속도도 빨라졌다. 장전속도상승을 쓸 경우 8발 기준으로 약 0.6초의 시간차가 생긴다. 그럼에도 여전히 느린 감이 있다.

활과 마찬가지로 조준중에 부위를 겨누고 L버튼을 누르면 해당 부위를 타게팅한다. 영맥을 노릴경우 잘 활용하자.

□을 누르면 통상사격, ○을 누르면 영탄사격모드로 들어가며 통상사격모드에서는 이동이 가능하지만 영탄사격시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또 □+X를 누르면 척탄(擲弾)을 장전하며 이 때는 이동이 가능하다. 버튼을 때면 척탄을 던지며 즉시 사격자세가 되는데 이 때 척탄을 맞추면 탄종마다 설정된 척탄 폭발 효과가 발생한다. 척탄은 오니에게 맞으면 튕기고 굴절되기 때문에 높은 부위를 맞추기는 꽤 어렵다.

오니치기리는 활, 창과 같이 부위를 노려서 공격할 수 있다. 오니치기리 키와미는 천상천하 일격필살포일직선상으로 뻗어나가는 광선을 발사한다. 일직선으로 발사되어 피격면적이 점과 같기 때문에 각을 잘 잡을 필요가 있으나 사거리가 모든 오니치기리 키와미 중 가장 길기 때문에 방향만 제대로 맞추면 오니가 넉백되도 어지간하면 전탄명중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복수토벌일 경우엔 오니를 관통해서 여러마리를 맞힐 수 있기 때문에 잘 노려보자.


3. 탄종[편집]



3.1. 저격탄[편집]


총이 약하다고 오해받는 원흉

저격탄은 사정거리가 가장 긴 탄종이다. 영맥에 맞혔을 때 피해 보정치가 가장 높다. 영탄사격은 차지 없이 기력을 소모해 강력한 탄을 쏜다. 영맥에 피해 보정치가 높긴 하나 통상탄의 실제 위력은 산탄이나 관통탄이 더 높다. 물론 이건 통상탄의 경우이며 영탄사격만 쓰면 산탄보다 강하긴 하다. 따라서 웬만하면 통상탄은 봉인하도록 하자. 하지만 영탄사격은 기력을 소모해서 연사가 힘들고 조준중엔 이동불가의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다. 저격탄의 척탄사격은 약체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약체화 된 부위는 모든 총을 사용한 공격에 약 1.5배의 추가피해를 받게 한다. 타인이나 NPC가 약체화를 만들어도 그 효과를 받는다.[3] 간혹 너무 멀리서 척탄도 안 쓰고 통상탄만 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위력도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어그로도 분산하기에 멀티에서 기피되상이 되기 쉽다. 멀리서 총질만 하려면 어그로를 줄이는 닌자발 대(忍び足[大])를 띄우는 것을 추천한다.[4] 물론 이때에도 통상탄은 봉인하고 영탄사격만 써서 영맥에 맞혀야 그나마 위력이 나온다. 또한 파티원이 오니치기리 극을 사용할 때 소외받을 수도 있으니 눈치껏 이동하자.

동등 조건(앙크우밧코 극급무기 풀강, 영맥주사, 공격 미타마, NPC는 오우카, 나기, 이부키. 오니는 토코요노메노키미)으로 여러차례 실험한 결과, 영탄만 쓴 저격탄이 산탄보다 빠르다.

2에서는 영탄이 차지식이 되는바람에 그냥 쓰레기로 전락. 극때보다 훨씬 맞추기 어려워졌으면서 기력소모는 많아졌다. 그냥 척탄으로 부위약화나 하도록 하자. 공중공격시에도 공중공격의 특성상 영맥을 맞추기 어렵고 영탄을 쏘지 못하기때문에 의미가 없다.

통상탄의 위력은 20, 영탄의 위력은 60이다.


3.2. 관통탄[편집]


관통탄은 목표를 관통하는 탄종이다. 통상사격 3히트이며, 영탄사격은 차지 후 5히트하는 탄을 쏜다. 척탄사격은 여러부위에 다단히트하는 폭발을 일으키며 범위 내에 영맥이 있다면 우선해서 맞는다. 또한 저격탄보다 피격 판정이 좋아서 척탄사격을 하기에 쉬우며[5] 이 때의 무기 게이지 상승량이 제일 높다. 게다가 이 척탄사격의 위력이 절륜해서 파괴 가능한 부위가 밀집되어있거나 영맥이 많은 오니에게 상당히 유리한 탄종이다. 다만 척탄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저격탄의 통상탄 만큼 약하니 그냥 쓰는 일은 없도록 하자. 척탄이 필수요소인 만큼 멀티에선 사용자가 항상 척탄의 사거리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격탄보다는 덜 기피된다. 하지만 척탄 의존도가 높기에 관통탄을 잘 다루려면 상당히 많이 쏴 봐야 한다. 최대 위력을 내기 위해선 영탄사격 풀차지로 척탄을 맞힐 수 있는게 이상적이지만 작고 빠른 지랄맞은 오니들은 척탄이 안착하고 영탄사격의 충전이 완료될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주는 경우가 적어서 애로 사항이 많다. 영탄사격을 못하더라도 척탄사격만큼은 꼭 성공시키도록 하자.
2에서는 척탄이 오니의 몸에 붙어있게 변경되어서 상향. 척탄을 맞추기 쉬워졌다.

통상탄의 위력은 8*3히트, 영탄은 차지 단계에 따라 8, 10, 14, 20으로 최대 5히트.(풀차지 20*5)


3.3. 산탄[편집]


산탄은 우산 모양으로 방사되는 탄종이다. 통상사격은 5히트로 근접하여 다섯 발을 모두 영맥에 맞히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근접해서 공격하면 일점을 노리기가 쉽고 강해서 입문용으로 좋은 탄종이다.[6] 영탄사격은 차지 후 5히트하는 산탄을 발사하며 최대 충전시 무조건 경직을 일으킨다.[7] 척탄사격은 중심부에 가까울수록 위력이 높으며 다단히트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하지만 척탄 사거리와 산탄의 유효사거리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노리고 쓰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8][9] 그나마 자체 위력이 강해서 척탄의 의존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척탄사격의 무기게이지 상승량은 높은 편이다. 산탄만 쓰는 사용자는 근접무기나 다름없기 때문에 멀티에서 기피되는 일이 적다.

2에서는 하향되어서 영탄 풀차지를 해도 오니가 주춤거리지 않게 되었다.

통상탄의 위력은 10*5, 영탄의 위력은 차지 단계에 따라 10, 13, 19, 28로 최대 5히트.(풀차지 28*5)


3.4. 폭발탄[편집]


폭발탄은 범위내에 일정한 피해를 입히는 탄종이다. 통상탄과 영탄, 척탄 모두 똑같이 폭발해 여러 부위에 히트한다. 다만 곡사로 발사되므로 사정거리가 길진 않다. 영탄사격은 저격탄과 마찬가지로 차지 없이 기력을 소모한다. 영탄사격은 은근히 강력하지만 사격 반동으로 뒤로 밀려나는데다 기력 소모도 있어서 제대로 쓰려면 신경 쓸 곳이 많다. 척탄사격의 폭발은 육질무시[10] 피해가 들어간다. 하지만 영맥 피해 보정치가 가장 낮다. 따라서 피격 범위가 탄종중에 가장 넓고 여러 부위에 동시 타격이 가능하기에 공투 게이지를 모으는 데는 좋은 편이다. 딜은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기에 처음부터 폭발탄만 쓰면 부위파괴가 어렵다. 그래서 부위파괴가 되지 않은 상태서 사용하기 보다는 타마하미나 마가츠히 상태서 써야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있다.[11]

2에서는 공중사격용으로 유용해졌다. 공중사격은 거의 영맥을 노릴 수 없기 때문에 어차피 영맥 위력이 낮고 여러 부위를 맞출 수 있는 폭발탄이 쓸만한것.

통상탄의 위력은 (5+13)*3 부위 히트, 영탄은 (10+30)*3 부위 히트.


3.5. 흡인탄[편집]


흡인탄은 위력이 거의 없지만 피격 부위에 적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지닌 탄종이다. 흡인력 자체는 하늘 미타마의 허공의 턱보다 좋고[12] 지속시간이 짧다. 영탄사격은 차지 후 발사하며 좀 더 강한 인력과 지속시간을 지닌다. 척탄사격의 경우 적을 밀치는 폭발을 일으킨다. 멀티플레이에선 위력이 낮은 관계로 외면받는다. 그나마 쓰이는 건 미후치가 스핀을 돌 때 정도로 통상사격으로 난사할경우 상당히 오랫동안 붙잡아 둘 수 있다. 이런 극히 제한적인 상황을 빼고는 사용을 봉인하자.

통상탄의 위력은 5, 영탄은 차지 단계 관계없이 5*3.


3.6. 시한탄[편집]


시한탄은 느리게 전진하며 일정 시간후에 폭발하는 탄종이다. 통상탄과 영탄은 모두 1히트하지만 범위 내에 영맥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맞는다. 영탄사격은 차지 없이 기력을 소모하며 통상탄보다 오래 머물면서 강화된 위력을 내는 탄을 발사한다. 이 때의 사거리는 하늘 미타마의 축지 거리 정도. 척탄은 다른 탄종보다 일찍 터지는 수류탄으로 바뀌며 시한탄과 척탄이 부딪칠 경우 바로 폭발하게 되어있다. 이러한 강제로 유폭되는 성질을 노리고 둥둥 떠다니는 시한탄에 척탄을 맞히는 것도 가능하지만 말 그대로 묘기(...)로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 시한탄은 바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 잔류 후에 터지므로 민첩한 오니 상대로는 상성이 좋지 않다. 다만 지형지물에 닿으면 바로 터지는 것을 이용하여 근접해서 바닥에 겨냥하고 쏴 버리면 즉시 터뜨릴 수는 있다. 이 경우엔 반드시 영탄으로 써 주자. 그렇지 않으면 산탄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는 탄종이 되어 버린다. 근접해서 영탄사격만 바닥에 쏴대면 나름대로 활약할 수 있다.

2에서는 폭발탄과 마찬가지로 공중사격용으로 상당히 좋다. 공중사격은 영탄을 쏘지 못하고 영맥을 노리는것도 거의 불가능하지만 공격속도가 대폭 상승하기에 한 번 뛰어서 여러발의 시한탄을 마구 발사할 수 있다.

통상탄의 위력은 40, 영탄은 100.


4. 효율적인 공격법[편집]


영맥 피해 보정치는 저격 > 산탄 = 시한탄 > 관통탄 > 폭발탄 > 흡인탄이다. 다만 이것은 보정치일 뿐이며, 실제로는 산탄을 영맥에 풀히트 시키면 저격탄보다 더 강하다. 관통탄을 척탄사격으로 터뜨려 영맥에 전부 맞히면 산탄과 저격탄의 피해를 씹어먹기도 한다. 결국 저격탄의 약체화로 1.5배 피해 디버프를 걸고 저격탄의 영탄사격만 쓰거나 산탄이나 관통탄을 쓰는 게 제일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총은 여타의 무기와 마찬가지로 미타마의 조합에 따라 탄종의 활용도가 갈린다. 덩치가 크거나 영맥을 노리기 쉬운 오니라면 저격탄을, 파괴 가능한 부위가 밀집되어 있거나 오니치기리 특화로 가고 싶다면 관통탄을, 유틸성과 적당한 딜링 등을 고려한다면 산탄을, 공투 게이지를 빨리 모으고자 하면 조준하기 귀찮다면폭발탄을 선택하면 된다. 시한탄과 흡인탄은 거의 옵션이라고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물론 시한탄과 흡인탄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정신나간 총도 없긴 하다.

총을 쓸 때 좋은 NPC는 호로인데, 호로의 총은 저격탄산탄관통탄을 사용할 수 있는 총이다. 그리고 주로 저격탄을 사용하며 척탄폭발로 영맥에 약체를 걸어주기 때문에 저격탄이 없어서 약체를 노릴 수 없을 경우 같이 다니면 어느정도 보완된다.

오니의 뿔은 공통적으로 총격에 약하다. 따라서 뿔이 있는 오니들을 상대할 때 뿔을 먼저 노려서 그로기 상태와 마가츠히 상태를 유발하면 꽤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5. 무기전용스킬[편집]


총의 전용스킬은 영맥주사(霊脈注射), 장전속도상승(装填速度上昇), 장전수+2(装填数+2), 사랑의 사수(愛の射撃手), 임전태세(臨戦態勢)가 있다.

임전태세는 사격자세에서 이동속도 상승이지만 산탄의 통상사격으로 영맥 짤짤이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큰 필요는 없다. 장전속도상승은 탄 소모가 빠른 저격탄이라면 사용해 봄직하다. 그러나 1.03 패치 이후로 총의 장전속도가 전체적으로 상승했기에 예전보다 필요성은 떨어진다. 장전수+2는 달아주면 좋지만 장전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총이 아닌 이상 굳이 달 이유는 없다. 사랑의 사수는 탄에 맞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로 멀티플레이에서 폭발탄으로 쏘고 다니면 광역 힐러로서 유용(?)하다. 물론 이걸 주력으로 쓰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영맥주사는 영맥에 입히는 피해를 높이는 유일하게 쓸만한스킬이다. 자체 실험결과 대략 20%~25% 정도의 증가된 위력을 낸다. 보유한 미타마는 다테 마사무네사이카 마고이치. 꽤 어울리는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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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상적으로 초중반은 8~9발, 후반에는 10~11발 정도의 장탄을 가지며 간혹 7발이나 12짜리도 있다.[2] 정확히는 장전모드의 기력소모만 없어졌다. 삽탄시에는 여전히 소량이나마 기력이 소모된다.[3] 저격탄이 없는 무기를 들고 갈 경우 호로를 데려가서 약체화 셔틀로 써도 좋다.[4] 해당 스킬은 중첩되므로 가급적 2개 이상 달아주는 편이 좋다. 3개를 다 달아 둘 경우 NPC만 대동하고 플레이해도 어지간해서는 본인에게 어그로가 붙지 않고 붙더라도 공격 두어 번 하고 나면 다른 캐릭터에게 어그로가 튄다.[5] 탄 자체가 길게 늘어져 발사되어 저격탄보다 척탄을 맞히기 쉽다.[6] 영맥에 타게팅을 해 놓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평타 짤짤이하기가 제일 쉬운 탄종이다. 저격탄의 통상탄은 산탄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지만 그나마 영탄사격이 산탄을 능가하는데, 이 영탄사격은 기력을 소모하고 조준중엔 이동하지 못하는데다 오니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영맥에 맞지 않는 각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반면 산탄의 통상탄은 기력소모도 없는데다 이동사격이 가능하기에 최적의 각도를 노리기가 쉽다. 위력은 저격탄의 영탄사격은 60, 산탄의 통상탄은 50이다. 저격탄의 60은 기력을 소모해서 나온 위력임을 감안하면 산탄 짤짤이는 상당히 쉽고 강한 편이다. 물론 근접해야 하는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7] 전탄 히트가 아니라 한 대만 스치듯 맞아도 경직이 걸리므로 다소 떨어져서 지원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히노마가토리다이마엔 등의 격추는 물론이고 각종 오니의 공격 패턴을 캔슬 시킬 수 있다. 다만 차지 시간에 비해 위력은 평타보다 그렇게 세다고 할 수는 없으니 이것만 쓰는 일은 없도록 하자.[8] 척탄을 던지면 앞으로 이동해서 쏴야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오니와 첫 조우시 척탄을 한 발 던지고 앞으로 이동해서 평타 짤짤이하는 형태로 사용하자.[9] 척탄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투척 궤도가 표시되는 이동모드가 되는데, 그 궤도에 오니가 있을 경우 투척거리가 조금 변한다. 그럴 경우 한정으로 움직이지 않고도 제자리서 맞힐 수도 있다.[10] 속성이 아닌 공격 타입 참, 돌, 쇄 중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공격한다.[11] 타마하미나 마가츠히 상태에선 어느 곳을 공격해도 실제 체력을 깎을 수 있다. 부위파괴가 되지 않은 보통 상태에선 표피와 부위에 분산해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한 곳만 노려서 공격하는 것 보다 효율이 나쁘다. 표피는 재생되기도 하고 실제 체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마가츠히 상태가 풀리고 파괴된 부위가 적은 상태에서도 폭발탄을 쓰는 것은 최대 피해를 주기 어렵다. 항상 모든 부위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타마하미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12] 허공의 턱은 오니를 중심부로 서서히 끌어들이지만 흡인탄은 제자리에 꽉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