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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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한민국 정당의 총재
3. 수장의 직함이 총재인 단체
4. 번역어로서의 총재
5. 수장의 직함이 총재였던 단체



1. 개요[편집]




공공기관이나 은행, 정당 같은 단체에서의 모든 사무를 감독하거나 결재권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영어로는 president, director, commissioner,[1] governor[2] 로 번역된다. 한편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일본어 독음인 Sōsai로 올라와 있다.

현대 중국에서는 기업의 CEO를 지칭하는 단어로 자주 쓰인다. 참고로 그룹 회장은 동사장(董事长)이라는 표현을 쓴다.


2. 대한민국 정당의 총재[편집]


대한민국의 정당들도 1948년 정부 수립 이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 수장을 총재라고 불렀고, 여당의 경우에는 대통령과 겸직하기도 했다. 박정희 때부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3] 이기택, 김윤환,[4] 조순,[5] 이회창까지 모두 총재를 지냈으며, 그 아래 대표최고위원이나 부총재가 실무를 맡았다.

하지만 삼김시대가 막을 내리고 권위적 보스 정치를 타파하자는 의견이 높아지면서 '대표최고위원'(그냥 줄여서 대표)이라는 이름으로 대부분 바뀌었다. 2000년 김용환-허화평의 "희망의한국신당"이 '총재'라는 호칭 대신 '당 의장'이란 표현을 쓰기 시작한 첫 정당이며, 민주당의 경우 200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이 패하고 그 결과로 김대중 대통령이 총재직을 사퇴하는 과정에서 없어졌다.[6] 제1야당인 한나라당 역시 2002년 지방선거16대 대선을 앞두고, '이회창 당' 이미지를 희석하기 위해 총재직을 폐지하고 당 대표 중심의 집단지도체제에 접어들게 된다.[7]

2002년 대선을 통해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은 당정분리를 선언하면서 노무현이 총재직을 지내지 않게 되었고, 2003년 열린우리당은 창당하면서 '의장'이란 호칭을 사용하게 된다. 자민련2004년 17대 총선이 끝나고 JP의 정계은퇴 선언과 함께 총재직을 없애고 김학원 의원을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했으나, 자민련이 워낙에 심각하게 망해서 묻혔다.

이렇게 해서 총재 타이틀은 없어지나 싶었지만 이회창 前 한나라당 총재가 17대 대선으로 정계에 복귀하면서 자유선진당을 창당, 2010년 대표로 이름을 바꿀 때까지 총재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다. 결국, 이회창은 총재라고 불리는 마지막 유력 정치인이 되었다.

현재도 일부 군소정당의 경우 아직도 총재라는 직함을 쓰는 곳들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이 정당들은 보통 인지도가 낮거나 기초의원도 배출하지 못 하는 것이 현실인지라 아는 사람은 드물다.

다만 보수적이고 수직적 조직문화가 강한 조직에는 아직도 총재 직함을 쓰는 곳이 있다. 그런 업계에서 총재가 갖는 권위는 과거 총재가 있던 권위주의 시절과 거의 다를 바가 없을 정도다.


3. 수장의 직함이 총재인 단체[편집]




4. 번역어로서의 총재[편집]


각국의 중앙은행과 국제금융기구의 수장은 총재로 번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수장은 행장(行長)이다. 다만, 국내 언론에서는 중국의 명칭 그대로 '행장'으로 쓰기도 하고, 다른 중앙은행처럼 '총재'라고 번역해 쓰기도 한다.

기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같은 국제기구의 수장을 총재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어서 번역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니세프 수장의 경우 총재, 대표, 회장 등이 혼용된다.


5. 수장의 직함이 총재였던 단체[편집]


수장의 직함이 바뀌었거나, 사라진 단체를 여기에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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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별 프로 스포츠 단체[2] 은행(한국은행 등)·공공 단체(공영/국영 기업 등) 따위의[3] 민주공화당(10.26 이후),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4] 민주자유당과 민주국민당에서 총재를 지냈다.[5] 이기택 민주당 총재/조순 한나라당 총재의 경우 야당 총재를 지내긴 했으나, 비교적 기반이 약해 단명했다. 제3, 제4당이긴 했지만 통합민주당과 민주국민당 총재도 해서 총재 이력이 많은데, 무엇보다 한국은행 총재도 했다 자신은 전 교수라고 불러주는 게 가장 편하다고 밝히기도 했다.[6] 2001년 11월 사퇴 직전 지명한 한광옥 대표최고위원이 6개월간 총재 권한대행을 역임했으며, 이듬해 4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선출된 대표는 한화갑.[7] 전당대회를 통해서 선출된 대표는 서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