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수신 에식스 버스터 익스트림
덤프버전 :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V 스탠다드[편집]
1.1. 설명[편집]
V 클랜 컬렉션 Vol.6에서 나오는 최강수신 에식스 버스터 익스트림.
첫 번째 스킬은 수신 유닛이 효과로 스탠드하면 소울에 에식스 버스터가 있을 때 파워 +5000, 효과는 그 턴 중 지속되므로 효과로 계속 스탠드하면 파워는 계속 올라간다.
두 번째 스킬은 G 시즌의 스킬을 계승한 것인데 G 시즌과 비교해 코스트를 지불할 뿐더러 드라이브 체크에서 나온 수신과 같은 그레이드의 수신만 스탠드할 수 있다. 대신 G 시즌에서 리미트 브레이크였음을 반영해 추가 효과가 있는데 데미지 존이 4장 이상일 경우 같은 그레이드의 수신 유닛 모두를 스탠드한다. 따라서 드라이브 체크에서 그레이드 3 수신이 나오고 리어가드의 그레이드 3 수신을 스탠드하면 뱅가드를 스탠드 할 수 있다.
1.2. 수록 팩 일람[편집]
2. P 스탠다드[편집]
2.1. 개요[편집]
2.2. 설명[편집]
절화요란에 등장하는 그레이드3 유닛.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수신 에식스 버스터의 크로스 라이드 형태인,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한 턴에는 에식스 버스터의 브레라 스킬로 전열 스탠드의 연속 공격 & 이녀석의 리브로 몰아붙힌 뒤, 다음 턴 부터는 소울에 바로 에식스 버스터가 확보되어 13K가 되어 어지간한 공격에 대한 가드가 줄어드는 강력한 이점. 또한 이런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중에서는 최초로 리버스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다.
최강수신이라는 이름답게 효과가 간단한 만큼 정말 무시무시하다. 초수신 일루미널 드래곤과는 달리 스킬이 카운터 블래스트를 요구하지 않으며 아수라 카이저마냥 드라이브 체크를 통해 효과가 발동한다.
우선 코스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좋으며, 아수라 카이저와 다른 점이라면 그레이드 3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 수신이기만 하면되기 때문에 사실상 그레이드가 0인 트리거를 제외한 덱의 나머지 카드가 전부 스탠드 트리거가 된다. 즉 트리거가 나오면 그것대로 골치 아프고, 안 나오면 웬만해서는 11000이상의 어태커가 또 친다. 여기에 라이엇 혼까지 여러장 있으면 트리거 안 나올 때 마다 16000 추가타.
혹은 브레이크 라이드 턴에 블랭크 마쉬나 브레이니 바비오와 연동하면 트리거가 안 나올 경우, 상대가 리어가드의 공격을 한 번 이라도 맞으면 6연타 이상이 들어간다. 거기에 브레이크 라이드 이후에는 13000의 방어벽이 되어준다. 특히나 브레이크 라이드 시에는 파워 23000으로 공격하고 앞줄을 전부 스탠드하는 데다가 드라이브 체크로 수신이 2장 나와주면 수신 에식스 버스터 + 초수신 이루미날 드래곤으로 카운터 블래스트를 지불했던 풀 어택을 노 코스트로 때릴 수 있게 된다. 이 카드의 스킬이 최대의 효율을 내려면 역시 덱을 수신으로 통일시켜야 한다. 만약 이렇게 할 경우, 드라이브 체크 할 때 마다 트리거 혹은 스탠드가 되는 100% 트리거 탄생.
간단하게 설명하면 매 턴마다
1.스탠드 트리거를 다수 채용하고 나머지 1,2,3도 수신으로 채운다
2.익스트림에 라이드한다
3.양측 리어가드가 먼저 공격한다
4.익스트림으로 공격. 효과로 리어를 세운다
5.궈렌다!!!!!
....가 가능하단 소리. 흠많무.
다만, 위의 전개가 가능하려면 덱 전체가 수신일 필요가 있다. 물론 절화요란에서 다수의 수신이 추가되었기에 다른 노바를 쓸게 아니라면 전혀 문제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신규 추가된 카드 중에 특히 맥스 비트의 스킬(자신이 스탠드했을 때 카운터 블래스트 1, 자기 노바 그래플러 1장 스탠드)와 연계하면 트리거 안 터져도 전열의 유닛이 최소 +5000 어치의 실드 어드를 벌 수 있다. 즉 라이엇 혼과 맥스 비트 1장씩 있으면 브레이크 라이드 턴부터 시작해서 이론상 6턴 풀 리어 스탠드가 가능하다.
말 그대로 최강의 수신. 전 뱅가드 중에서 손에 꼽힐 만큼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수신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설정상으로는 보이드의 힘을 극복하여 새로운 힘을 손에 넣은 에식스 버스터. 바라지 않은 폭주를 계속하는 과정 속에서 그의 의식은 내면의 코어에서 최흉수신 에식스 버스터 리버스, 즉 보이드로 인해 욕구와 감정없이 승리에만 집착하는 또 하나의 자신이 구체화된 모습과 대면하고 무릎을 꿇기 일보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그러나 그 순간 자신을 놀리는 듯 하면서도 상냥한, 그리운 목소리가 "그것으로 괜찮겠나?"라고 묻게 되었고 무에 침식당했던 본래의 에식스 버스터는 이 목소리를 듣자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서 강자와 겨루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싸움 끝에 넣는 승리야 말로 의미있는 것을 기억하고서 몸에서 빛을 발산, 리버스를 몸 밖으로 분리시켜서 물질화시킨다. 그리고 정당한 승리에 대한 갈망을 기억해내어 눈을 뜬 에식스 버스터가 내면의 재앙과 다시 대치.
즉, 현재 확인된 리버스 유닛들 중 된 최초로 리버스를 극복한 유닛이다. 그것도 그냥 극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리버스 형태를 다시 현실로 불러내서 리얼파이트로 승부하고 있다는는 열혈스러운 설정. 흠좀무. 거기에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보이드를 주입당한 코어가 닫힌 것 외에는 에식스 버스터 리버스와 똑같은 보디를 유지하고 있다. 즉 보이드의 힘 없이도 보이드로 변이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셈. 보이드에 의한 욕구와 충동을 이겨내고 꺼내긴 했어도 보이드로 인해 증폭됐던 힘은 그대로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게도 설정상으로 사실상 리버스를 극복한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최흉수신 에식스 버스터 리버스가 나중에 공개되었다(...). 물론 설정은 리버스 쪽이 먼저 공개. 유저들의 테스트 결과, 각자 일장일단을 갖추고 있으며 수신 덱은 어느 쪽을 축으로 하든 강력하다는게 중론. 어차피 어느 쪽을 주축으로 하든 덱이 수신으로만 구성된다는 건 변함없기 때문에, 아예 둘 다 골고루 덱에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익스트림은 안정성과 리어가드 연계가 우월하고, 리버스는 폭발적인 화력과 브레이크 라이드 연계 쪽에서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사용자는 카츠라기 카무이. 크로스 라이드 없이 그냥 그레이드 2에서 바로 라이드했다. 리미트 브레이크로 헤이트레드 카오스를 스탠드 + 라이엇 혼을 스탠드하고 스탠드 트리거를 뽑아 데저트 게이터를 스탠드해서 공격, 이때의 공격명은 월드 울트라 메가 울트라 슈퍼 디스트럭션(...) 이 공격으로 끝장을 내려고 하지만 가드해버려서 4데미지에서 머물게 된다. 타츠나기 렛카와의 파이트에서도 브레이크 라이드 되었다. 이후 타츠나기 코린과의 파이트에서도 사용되지만 마지막에 공격을 받고 패배한다. 이때 주인인 카무이와 함께 고통스러워 하는 연출이 압권. 그리고 3기 3번째 오프닝에서 리버스 파이터가 된 카무이는 최흉수신 에식스 버스터 리버스를 사용하는 걸 보면 주인과 함께 리버스화된듯. 설정 상으론 자신이 리버스를 극복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역으로 리버스를 당하는 쪽이 되는 모습을 보면 여러가지로 아이러니한 장면.
2.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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