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최강 몬스터즈

파일:최강야구 간략 로고.png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파일:JTBC 로고.svg 월요일 프로그램
이전
ON AIR
다음
20:50~22:30
22:30~25:00
01:00~07:00
톡파원 25시
최강야구
재방송 (05:00는 화요일 시작방송)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A Clean Sweep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채널
JTBC
방영기간
2022 시즌
2022년 6월 6일 ~ 2023년 2월 20일[1]
2023 시즌
2023년 4월 10일 ~ 2024년 1월 22일[2]
2024 시즌
방송 예정

2024년 4월 15일 ~ 방영 예정
방송 시간
월요일 밤 10시 30분
제작
STUDIO C1[3]
프로듀서
장시원[4]
출연진
선수단
김성근, 박용택, 정성훈, 송승준, 이택근, 이대호, 정근우, 장원삼, 서동욱, 유희관, 정의윤, 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이홍구, 박재욱, 최수현, 유태웅, 문교원, 이광길, 오세훈, 선성권
중계진
김선우, 정용검
이전 출연진
이승엽, 한경빈, 류현인, 윤준호, 정수성, 지석훈, 심수창, 박찬희, 황영묵, 고영우, 정현수, 원성준, 오주원
스트리밍
파일:TVING 로고.svg [5] |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링크
파일:JTBC 로고.svg 공식 스토어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JTBC Voyage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jtbc.insta

1. 개요
2. 마케팅
2.1. 포스터
2.2. 2022 시즌 예고편
2.3. 2023 시즌 예고편
2.4. 2024 시즌 예고편
3. 타이틀송
5. 방영 목록 및 상대 전적
6. 시청률
6.1. 2022 시즌
6.2. 2023 시즌
6.3. 2024 시즌
7. 수상 내역
8. 최강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
8.1. 2022 시즌
8.2. 2023 시즌
8.3. 2024 시즌
9. 평가
9.1. 시즌별 평가
9.2. 호평
10. 규칙
11. 기타
11.1. 연출 관련
11.2. 출연진 관련
11.2.1. 소모임
11.3. 경기 관련
11.4. 그 외
11.5. 징크스
12. 서브 코너



1. 개요[편집]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했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채널A에서 도시어부강철부대를 연출한 장시원 PD[6]JTBC로 이직한 이후[7]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빽 투 더 그라운드에 이어[8] 종편에서 연출하는 두 번째 야구 프로그램으로 빽 투 더 그라운드와 다르게 출연선수들 중 은퇴한 지 5년이 넘어간 선수가 없으며[9] 현역 대학리그 및 독립리그 선수들도 있어 정말 진지한 야구 느낌이 물씬 난다.[10]

한 시즌에 30경기를 치르고, 승률 7할을 목표로 한다. 30경기에서 승률 7할이 나오려면 최소 21승 9패를 달성해야 하므로, 만일 10패 이상을 기록하여 팀 승률 7할을 못 넘기게 될 경우 연출이면서 단장인 장시원 PD가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는 초강수를 선언했다. 상대팀은 주로 고교, 대학, 독립리그 등 아마추어 팀이지만 가끔 프로 2군과의 경기도 진행한다.

또한 10경기 마다 7할 승률 달성 실패 시 방출선수가 생긴다. 방출은 1명 이상일 수도 있다는 언급이 2023 시즌에 나오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는 해당 규칙으로 인한 방출 사례는 없다.[11]

여타 시즌제 방송들과는 다르게 시즌1, 2 식의 순번식 넘버링이 아닌, 프로야구 리그와 같이 연도(2022 시즌, 2023 시즌)로 시즌을 구분하고 있고 회차도 이어진다. 2022 시즌 마지막회는 34회였고, 2023 시즌 첫 회는 35회이다.

2022 시즌은 기본적으로 상대팀과 3판 2선승제를 진행했다.[12] 시즌 통산 전적은 29전 21승 8패. 시즌 최종 승률은 7할 2푼 4리로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13]

2023 시즌 팀 목표 역시 승률은 7할이며, 작년에 치르지 못한 1경기를 포함해 총 31경기를 치른다. 따라서 7할 승률 달성을 위한 최소 조건은 22승 9패로 지난 시즌보다 1승이 더 필요하다. 2023 시즌 31경기를 치른 전적은 22승 9패, 승률은 7할 이다. 또한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포상을 걸었다. 26승은 마세라티 포상을 걸었고 그 밑으로는 전지훈련을 약속했는데, 25승(8할)은 하와이, 24승은 오키나와, 23승은 제주도, 22승은 가평(?)이다.

2023 시즌부터는 기존의 3판 2선승 대신 고정 2연전을 치른다.[14]

2. 마케팅[편집]



2.1. 포스터[편집]




2.2. 2022 시즌 예고편[편집]






1차 티저
2차 티저




3차 티저
1회 예고편




감독 티저
제작발표회


2.3. 2023 시즌 예고편[편집]








1차 티저
2차 티저
종합 티저


2.4. 2024 시즌 예고편[편집]




1차 티저



3. 타이틀송[편집]


2023 SEASON 〈최강야구〉 타이틀송
MONSTERS
2023 SEASON 〈최강야구〉 타이틀송
MONSTERS(Full Ver.)





타이틀송은 '몬스터즈'라는 곡으로, 황현 작곡, 김이나 작사,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가창이라는 미친듯한 라인업을 자랑한다.[15]

4월 10일 18시, 2023 시즌 본방에 앞서 음원사이트에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중간에 볼드체의 후렴부분은 최강야구의 인트로 타이틀송과 경기 승리시 BGM으로 나온다.

팬들의 반응은 호평 그자체. 노래 제작 라인업이 라인업이라서인지 명곡이라는 평가가 주. 차라리 응원가를 이걸로 하자는 말도 많았었다. 응원가라기에는 다소 애매하긴 해도 직관경기에서는 붐업을 위해 이 곡을 틀어준다고 한다.

8월 14일 방영분에서 이원석이 애국가를 부르러 왔는데 이때 이원석이 최강야구 측에 자신이 먼저 최강야구 OST를 제작해주겠다고 제안해서 이 곡을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MONSTERS 가사
[ 펼치기/접기 ]
그 언젠가 거침없이
성난 파도처럼 세상을 가르던 내 모습은 어디에
나는 누굴 위해 살고 있을까
지치고 깨져서 난 점점
괴물이 되어가네

다시 나는 강해져야 해
(We are Monsters)
끝은 내가 정해야만 해

뜨겁게 달려가 나는 두려움이 뭔지 몰라
부서지면 거기서 또 시작해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날 부르는 기다리는
불을 뿜는 포효가 점점 가까이 들려

태양은 진 적이 없기에
(We are Monsters)
낮과 밤은 의미가 없네

뜨겁게 달려가 나는 두려움이 뭔지 몰라
부서지면 거기서 또 시작해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Go Go Let's go higher
Go Go Let's go higher
Go Go Let's go higher

뜨겁게 달려가 처음 손에 꿈이 닿은 것처럼
어쩌면 다시 부서질지라도
모든 게 선명해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뜨겁게 달려가 내가 부딪히며 왔던 길
괴물이 된다 해도



4. 최강 몬스터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강 몬스터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방영 목록 및 상대 전적[편집]






6. 시청률[편집]



6.1. 2022 시즌[편집]


회차
날짜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수도권
1회
2022.06.06
2.6%
2.8%
2회
2022.06.13
2.5%
2.9%
3회
2022.06.20
2.4%
3.1%
4회
2022.06.27
2.2%
-
5회
2022.07.04
2.6%
3.3%
6회
2022.07.11
2.4%
2.8%
7회
2022.07.18
2.1%
2.6%
8회
2022.07.25
2.3%
2.6%
9회
2022.08.01
2.3%
2.6%
10회[16]
2022.08.08
1.9%
-
11회
2022.08.15
2.2%
2.6%
12회
2022.08.22
2.5%
3.2%
13회
2022.08.29
2.2%
2.6%
14회
2022.09.12
2.1%
2.7%
15회
2022.09.19
2.1%
2.3%
16회
2022.09.26
3.0%
3.3%
17회
2022.10.03
2.7%
3.2%
18회
2022.10.10
2.3%
2.8%
19회
2022.10.17
2.4%
2.8%
20회
2022.10.24
2.3%
3.0%
21회
2022.11.07
1.8%
2.2%
22회
2022.11.14
1.9%
2.5%
23회
2022.11.21
1.7%
2.3%
24회
2022.12.05
1.6%

25회
2022.12.12
1.7%

26회
2022.12.19
2.0%

27회
2022.12.26
1.6%

28회
2023.01.02
1.9%

29회
2023.01.09
3.1%
3.5%
30회
2023.01.16
2.5%
2.9%
31회
2023.01.23
2.5%
2.9%
32회
2023.01.30
2.6%
3.1%
33회
2023.02.06
2.9%
3.5%
34회
2023.02.13
3.0%
3.6%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입가구 전국 기준
[범례] 최저 시청률최고 시청률
  • 전국 시청률보다 수도권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다. 또한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은 상당히 높은 편.[17]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방송을 편성한 것이 주효한 듯.
  • 10회차 8월 8일 방송은 중간부터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뉴스특보가 긴급방송됨에 따라 11시 30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방송이 중단, 원래라면 방송이 끝나는 시간인 새벽 12시 30분쯤에 나머지 1시간 분량이 다시 방송되어서 새벽 1시 30분쯤에 방송이 끝났다.
  • 9월 5일 방송은 태풍 힌남노 관련 JTBC 뉴스룸의 확대 편성으로 인해 결방되었다. 기존에는 정상 방송 예정으로 편성되어 있었으나, 방송을 약 20여 분 앞둔 22시 10분 경 자막을 통해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 10월 31일 방송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결방이 결정되었다. 최강야구를 제외해도 JTBC 주말 예능이 대거 결방되었다. 물론 다른 방송국들의 다른 주말 예능도 대거 결방되었다.
  • 11월 28일 방송은 월드컵 가나전 경기와 시간이 겹쳐 결방이 확정되었다.
  • 2023년 1월 9일 방송은 김성근 감독 부임, 이대호 합류 효과로 3.1%라는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2. 2023 시즌[편집]


회차
날짜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비고
전국
수도권
35회
2023.04.10
2.7%
3.1%

36회
2023.04.17
2.9%
3.4%

37회
2023.04.24
3.4%
3.9%
#
38회
2023.05.01
3.0%
3.5%

39회
2023.05.08
3.3%
3.4%

40회
2023.05.15
3.0%
3.5%

41회
2023.05.22
2.7%
3.0%

42회
2023.05.29
3.3%
3.7%

43회
2023.06.05
3.2%
3.8%

44회
2023.06.12
2.8%
3.3%

45회
2023.06.19
2.8%
3.5%

46회
2023.06.26
3.3%
3.6%

47회
2023.07.03
3.0%
3.5%

48회
2023.07.10
2.9%
3.2%

49회
2023.07.17
3.3%
3.7%

50회
2023.07.24
3.2%
3.7%

51회
2023.07.31
2.6%
2.6%

52회
2023.08.07
2.9%
3.1%

53회
2023.08.14
3.3%
3.8%

54회
2023.08.21
3.0%
3.1%

55회
2023.08.28
3.2%
3.5%

56회
2023.09.04
2.8%
3.2%

57회
2023.09.11
2.7%
3.0%

58회
2023.09.18
2.7%
3.0%

59회
2023.09.25
2.7%
3.0%

60회
2023.10.02
3.0%
3.7%

61회
2023.10.09
2.5%
3.1%

62회
2023.10.16
2.4%
2.7%

63회
2023.10.23
3.2%
3.0%

64회
2023.10.30
2.5%
2.8%

65회
2023.11.06
2.8%
3.1%

66회
2023.11.13
2.5%
2.8%

67회
2023.11.20
2.6%
2.7%

68회
2023.11.27
2.8%
3.0%

69회
2023.12.04
2.7%
2.5%

70회
2023.12.11
2.9%
2.8%

71회
2023.12.18
2.7%


72회
2023.12.25
3.3%


73회
2024.01.01
3.1%
3.2%

74회
2024.01.08
3.6%
3.7%

75회
2024.01.15
3.2%
3.2%


  • 지난 시즌 후반부 시청률과 비슷한 시청률로 시작하여, 2023 시즌 3회차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4%를 기록하여 2022시즌 최고 시청률 (3.1%) 을 넘어섰다. 이후에는 꾸준히 2점 대 후반에서 3점대 초반을 기록하였다. 23시즌 마지막 직관경기가 시작된 74회에서 전국 시청률 3.6%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3. 2024 시즌[편집]


회차
날짜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비고
전국
수도권
76회
2024.04.15
%
%

77회
2024.04.22
%
%

78회
2024.04.29
%
%



7. 수상 내역[편집]


최강야구의 경우는 아무래도 프로그램의 주제가 스포츠인지라 방송 시상식에서의 수상[18]보다는 스포츠, 특히 야구 관련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경우가 많다. 23년의 주요 시상 사유는 대중들의 프로야구 및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관심 증대였다.
최강야구의 수상내역
시상식명
수상 부문
수상자
비고
2022년
2022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감사패
장시원 PD

2023년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츠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로상
최강야구

2023 뉴트리데이 일구상
대상
최강야구

2023 KBO 골든글러브
특별활약상
최강야구


8. 최강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편집]


주의: 드래프트 입단 선수의 경우 몬스터즈 제외 드래프트 이전에 방송 출연한 경우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8.1. 2022 시즌[편집]


총 18명으로, 육성선수로 입단한 한경빈, 박영빈, 박찬희, 이동관까지 합치면 총 22명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경사를 누렸다.

2022 시즌 최강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
출연 팀
출연 선수
입단 팀
파일:최강야구 몬스터즈 엠블럼.png
최강 몬스터즈
한경빈
2022 육성선수 한화 이글스
윤준호
2023 5라운드 49순위 두산 베어스
류현인
2023 7라운드 70순위 kt wiz
박찬희
2023 육성선수 NC 다이노스[19]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5_r1_540.png
덕수고
이승원
2023 4라운드 36순위 키움 히어로즈
심준석
2023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피츠버그 파이리츠
이선우
2024 7라운드 63순위 롯데 자이언츠
백준서
2024 8라운드 80순위 SSG 랜더스
김재형
2024 10라운드 94순위 삼성 라이온즈
파일:external/azine.kr/201103281617123257.jpg
충암고
윤영철
2023 1라운드 2순위 KIA 타이거즈
김동헌
2023 2라운드 12순위 키움 히어로즈[20]
이태연
2023 6라운드 53순위 롯데 자이언츠
우승원
2023 6라운드 56순위 키움 히어로즈
파일:동의대학교 UI.svg
동의대
강준서
2023 5라운드 48순위 삼성 라이온즈
이준명
2023 10라운드 100순위 kt wiz[21]
최윤서
2024 4라운드 37순위 kt wiz
백두산
2024 육성선수 롯데 자이언츠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1_400.png
북일고
최준호
2023 1라운드 9순위 두산 베어스
문현빈
2023 2라운드 11순위 한화 이글스
장우진
2023 3라운드 29순위 두산 베어스
김민준
2023 7라운드 65순위 SSG 랜더스
이승현
2024 9라운드 87순위 kt wiz
파일:Ag2Mzmf.jpg
경남고
신영우
2023 1라운드 4순위 NC 다이노스
김범석
2023 1라운드 7순위 LG 트윈스
김정민
2023 3라운드 25순위 SSG 랜더스
박윤성
2023 3라운드 26순위 키움 히어로즈
손민석
2023 3라운드 30순위 kt wiz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U-18 국가대표 팀
김서현
2023 1라운드 1순위 한화 이글스
김민석
2023 1라운드 3순위 롯데 자이언츠
김정운
2023 1라운드 10순위 kt wiz
이진하
2023 2라운드 13순위 롯데 자이언츠
박한결
2023 2라운드 14순위 NC 다이노스
송영진
2023 2라운드 15순위 SSG 랜더스
정준영
2023 2라운드 20순위 kt wiz
서현원
2023 3라운드 23순위 삼성 라이온즈[22]
박명근
2023 3라운드 27순위 LG 트윈스
김재상
2023 3라운드 28순위 삼성 라이온즈
정대선
2023 5라운드 43순위 롯데 자이언츠
박태완
2024 7라운드 67순위 kt wiz
파일:성남 맥파이스 로고.png
성남 맥파이스
국해성[재입단]
2023 자유계약선수 롯데 자이언츠
신우재
2023 육성선수 한화 이글스
파일:Yeon_Cheon_ Miracle_logo_2nd.png
연천 미라클
박영빈[재입단]
2023 육성선수 NC 다이노스
파일:인하대학교 엠블럼.svg
인하대
정현승
2024 6라운드 60순위 SSG 랜더스
조준혁
2023 육성선수 롯데 자이언츠
파일:원광대학교 엠블럼.svg
원광대
이동관
2023 육성선수 kt wiz
김선동
2024 육성선수 한화 이글스

8.2. 2023 시즌[편집]


최강 몬스터즈에서만 무려 2024 드래프트 지명자가 4명이나 나왔으며, 중간에 합류한 김민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 시즌 최상위 순번이었던 윤준호보다 높은 순번에 지명되었다. 원성준은 신인드래프트에 지명되진 못했지만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5명 모두 프로 입단에 성공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역대 드래프트에 지명된 최강 몬스터즈 출신 선수 6명 모두 다 다른 팀에 지명되었다.[23]
2023 시즌 최강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
출연 팀
출연 선수
입단 팀
파일:최강야구 몬스터즈 엠블럼.png
최강 몬스터즈
정현수
2024 2라운드 13순위 롯데 자이언츠
황영묵
2024 4라운드 31순위 한화 이글스
고영우
2024 4라운드 39순위 키움 히어로즈
원성준
2024 육성선수 키움 히어로즈
파일:휘문고교.jpg
휘문고
김휘건
2024 1라운드 5순위 NC 다이노스
이승민
2024 2라운드 20순위 SSG 랜더스
정안석
2024 3라운드 21순위 한화 이글스
박성준
2024 7라운드 63순위 롯데 자이언츠
안우진
2024 8라운드 73순위 롯데 자이언츠
김종우
2024 8라운드 78순위 LG 트윈스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j7lw8dMb1sqk8veo3_r1_400.png
장충고
황준서
2024 1라운드 1순위 한화 이글스
육선엽
2024 1라운드 4순위 삼성 라이온즈
김윤하
2024 1라운드 9순위 키움 히어로즈
조동욱
2024 2라운드 11순위 한화 이글스
원종해
2024 7라운드 65순위 NC 다이노스
권현
2024 10라운드 91순위 한화 이글스
류현준
2024 10라운드 92순위 두산 베어스
파일:f4zaGZt.png
마산용마고
장현석[24]
2023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손율기
2024 8라운드 72순위 두산 베어스
파일:SKKU_Emblem.svg
성균관대
심규빈
2024 11라운드 108순위 LG 트윈스
파일:경북고등학교 로고.jpg
경북고
전미르
2024 1라운드 3순위 롯데 자이언츠
임종성
2024 3라운드 22순위 두산 베어스
김세훈
2024 7라운드 61순위 NC 다이노스[25]
이승현
2024 8라운드 71순위 한화 이글스
김준원
2024 11라운드 105순위 NC 다이노스
파일:external/azine.kr/201103281617123257.jpg
충암고
조현민
2024 8라운드 75순위 NC 다이노스
박채울
2024 8라운드 79순위 키움 히어로즈
변건우
2024 11라운드 110순위 SSG 랜더스
파일:부산고등학교 야구부 로고.svg
부산고
원상현
2024 1라운드 7순위 kt wiz
성영탁
2024 10라운드 96순위 KIA 타이거즈
파일: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엠블럼.png
독립리그 올스타
김지현
2024 육성선수 SSG 랜더스
파일:동원과학기술대학교 UI.svg
동원과기대
손용준
2024 3라운드 28순위 LG 트윈스
김주훈
2024 5라운드 49순위 키움 히어로즈
김민재
2024 8라운드 76순위 KIA 타이거즈
파일:동국대학교 심볼.svg
동국대
정준재
2024 5라운드 50순위 SSG 랜더스
최준서
2024 6라운드 51순위 한화 이글스
이재호
2024 9라운드 84순위 삼성 라이온즈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U-18 국가대표 팀
김택연
2024 1라운드 2순위 두산 베어스
조대현
2024 1라운드 6순위 KIA 타이거즈
박지환
2024 1라운드 10순위 SSG 랜더스
여동건
2024 2라운드 12순위 두산 베어스
임상현
2024 2라운드 15순위 NC 다이노스
이상준
2024 3라운드 26순위 KIA 타이거즈
박기호
2024 3라운드 30순위 SSG 랜더스
파일:한일장신대학교 UI.svg
한일장신대
이근혁
2024 8라운드 77순위 kt wiz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4_r1_250.png
군산상일고
정민성
2024 4라운드 34순위 삼성 라이온즈
강민제
2024 9라운드 86순위 KIA 타이거즈
박승호
2024 10라운드 99순위 키움 히어로즈

8.3. 2024 시즌[편집]




9. 평가[편집]



9.1. 시즌별 평가[편집]


시즌1은 최강 몬스터즈 제1대 감독이었던 이승엽 감독이 두산 베어스 감독에 취임하기 전까지는 "다시 한번 모여서 우리 아직 죽지 않았다, 즐겁게 야구해보자"는 느낌에 가까웠다. 이는 이승엽 감독이 선수들과 나이차가 얼마나지 않아서 큰 형 같아 가볍게 즐기는 느낌이었다 할 수 있겠다. 이후 시즌1 말 김성근 감독이 취임하고서부터 선수들이 보다 더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임하는 느낌이 생겼다.

시즌1 종료 후 스토브리그와 시즌2에 이르러 고령이자 대다수의 선수들이 현역일 때도 지도자였던 김성근 감독이 직접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기고, 야구에 관한 철학을 프로그램에 가미하기 시작하면서 드라마적인 요소가 더 강해졌다. 심지어 차기 시즌 방송을 일찍 확정한 시즌1[26]과 달리 시즌2는 경기 수가 1경기 늘어난데다 시즌2의 공식적인 마지막 경기인 31번째 대학리그 올스타와의 경기가 7할 달성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자 차기 시즌 방영 결정전이 되면서 극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9.2. 호평[편집]


40대를 넘어서도 젊은 선수들에 못지 않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에 힘을 얻는다는 반응이 있다.# 물론 일부 나이도 아직 30대면서 현역에 버금가는 몸 상태를 유지하는 선수들도 있고 압도적인 기록을 가진 레전드 선수들도 있지만 분명한 건 대부분 은퇴한 선수들이라는 것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현역을 그만둔 선수들이 다시 유니폼을 입고 팀 스피릿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충분히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드라마적 요소라고 평가할 수 있다.

아마추어 야구와 관련해서도 몬스터즈 선수들을 포함해 고교 대학 선수들에게 한국야구를 주름잡았던 야구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좋은 경험을 주는것과 동시에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에 가기 위해 이렇게 야구가 간절하다는것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마추어 야구와 고교, 대학 선수들에도 큰 관심을 이끌었다. 실제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당시 평생 신인 드래프트를 안봤던 내가 최강야구를 보고 신인 드래프트를 보게 되었다라는 말도 많이 나왔다.

더 나아가서 한국야구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고 야구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전에 국제대회에서의 부진과 몇몇 선수들의 구설수가 팬층의 이탈로 까지 이어지면서 한국야구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할때쯤 최강야구가 런칭되면서 기존에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야구를 보다가 끊은 팬들도 야구에 새로 혹은 다시 관심을 가지고 프로에 입문한 사람이 늘었다는 평. 실제로 최근의 2023 KBO리그는 역대 시즌 가운데 3번째로 높은 총 관중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하루 최다관중 수 기록을 5년만에 갈아치운 시즌이기도 하였다. 물론 이런 기록이 나온 이유가 100% 최강야구 때문이라고만은 할수는 없지만 최강야구의 지분 또한 상당하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런 성과에 대해서 최강야구 또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로부터 2023년 일구대상 등 여러 야구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9.3. 비판 및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강야구/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규칙[편집]


  • 한 시즌은 30경기 내외의 경기를 치르며 목표 승률은 7할(30경기 기준 21승 9패)이다. 만약 10경기와 20경기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승률 7할을 넘기지 못 하면 방출자가 발생하며, 30+@경기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승률 7할을 넘기지 못하면 해당 시즌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된다.

  • 정규이닝은 9이닝으로 9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 10이닝부터 바로 승부치기 룰을 적용한다. 현재까지는 동의대와의 1차전에서만 승부치기가 있었고 11회 말까지 간 끝에 몬스터즈가 승리했다.[27]

  •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있으며, 현재 KBO 룰과 마찬가지로 팀당 2번씩 기회가 주어지며 2번 모두 번복에 성공할 시 1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그리고 판독 진행으로 경기가 잠시 지연될 땐 명탐정 코난의 BGM[28]이 깔린다. 다만 KBO와는 달리 주심 1명만 결과를 듣는다. 직관경기에서는 판독하는 영상이 전광판에 송출되지 않는다.

  • 2022시즌에는 1차전은 최강 몬스터즈가 2차전은 상대팀이 후공격을 차지하며 3차전에서는 동전 던지기로 결정한다.[29] 2023시즌 부터는 승패 상관 없이 최대 두 게임만 진행하고, 직관경기 상대팀과 프로, 독립구단과의 경기는 단판으로만 치른다.

  • 프로팀을 상대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상대 프로팀이 후공을 하나, NC 2차전 및 kt전에는 몬스터즈가 후공을 했다.

  • 콜드게임은 7, 8회 10점차 이상일 때 적용한다. 첫 콜드게임은 對덕수고 2차전에서 11-1로 몬스터즈가 승리했을 때 나왔다. 반면 충암고와의 2차전에선 오히려 몬스터즈가 4-14로 패했다. 그리고 북일고 1차전에서 10-0으로 퍼펙트 콜드 게임을 달성했고, 원광대 연전에서는 12-2/10-0으로 3/4번째 콜드 승을 달성하였다. 참고로 원광대와의 2연전은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나온 것으로 2연속 콜드 승도 사상 최초이다. 2023 시즌에는 장충고 2차전에서 13:0콜드게임, 경북고 1차전에서 6회말에 12점차를 만들어 7회초에 경기가 종료되는 콜드게임을 만들었고, 부산고 2차전에서도 6회초에 10점차보다 훨씬 넘게 점수차를 벌려서 콜드게임을 만드는 등, 10점차보다 더 벌어지는 경기가 나왔다.[30] 직관경기는 아직 콜드게임으로 끝난 경기가 없지만 방송 중 언급에 의하면 직관경기도 조건만 맞추면 콜드게임을 적용할수 있다.

  • 플레잉 코치 제도가 있어 경기 전 엔트리에 선수로 등록하면 감독이나 코치 등 코칭스탭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 몬스터즈만 해도 2022시즌 이승엽 당시 감독과 정수성 당시 코치가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선수 부족으로 인해 선수로 출장한 적이 있다.
    • 파주 챌린저스 전에서 당시 타격코치였던 김경언이 대타로 출전했다.
    • 마산용마고전에서는 투수코치 조정훈이 마운드에 올랐던 적이 있다.
    • 동원과기대전의 경우 해당 학교의 타격코치로 재직 중인 김문호가 이 규정과 원소속팀 차출 규정에 따라 동원대 팀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다면 그랬을수 있었으나, 동원과기대 소속이 아닌 몬스터즈 소속으로 경기를 치르며 무산되었다.

  • 원소속이 따로 있는 선수의 경우 해당팀과 경기를 치르게 될 때, 2022 시즌의 경우에는 무조건 원소속팀으로 돌아가서 경기를 해야 했으나, 2023 시즌부터는 선수 당사자의 의견에 따르는 것으로 룰이 변경되었다.
    • 2022시즌에는 당시 동의대 소속인 윤준호, 연천 미라클 소속 최수현이 맞대결 당시 각자의 원소속팀으로 자동 차출됐다.
    • 2023 시즌
      • 원성준은 성균관대전 직관경기를 앞두고 몬스터즈에서 뛸 의사를 보였었으나 감독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성균관대 유니폼을 입었다.
      • 독립리그 올스타전에서 황영묵은 올스타팀에 차출되었고, 최수현은 몬스터즈에서 그대로 뛰었다.[31]
      • 연천 미라클 전에서는 최수현이 이전시즌과는 달리 몬스터즈 소속으로 뛰었다.

  • 프로 경기와 달리 최강야구에서는 강우콜드 룰이 없다. 만약 경기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의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된다면 중단 전까지 진행했던 경기 내용 그대로 다른 날짜로 넘어가 서스펜디드 게임을 진행한다. 해당 룰은 2023 시즌 동국대학교 야구부와의 1차전 때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 감독이나 코치가 한 명의 투수에서 3번째로 마운드에 방문할 때에는 무조건 투수를 바꿔야 한다.[32]

  • 지명타자 제도를 운용하지만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투수가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33]

  • 투수를 교체할 때 덕아웃으로 가지 않고 야수 자리로 교체시킬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교체된 투수는 계속 경기를 뛰다가 다시 투수로 교체 투입될 수 있다.[34][35]

  • 일일임대선수도 차출이 가능하다.

11. 기타[편집]



11.1. 연출 관련[편집]


  • 덕수고등학교와의 첫 경기의 카메라 워크 움직임이 매우 뛰어난 것을 보고, JTBC가 KBO 리그 중계를 위해 여러 테스트를 진행 중이고, 이 프로그램 제작도 그 테스트 중 하나가 아니냐는 풍문이 있다.[36] 실제로 야구 중계에 동원되는 카메라 보다 많은 51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었고 제작 규모도 예능치고 상당히 많은 233명이 참여했다. 규모뿐만 아니라 앵글을 봤을 때 경기 중계팀도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또 정용검-김선우 해설진도 엠스플에서 검증된 조합인지라 우스갯소리로 SPOTV의 KBO 리그 중계 퀄리티보다 좋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 프로그램 자체와 출연진들의 특성상 KBO 리그 소속 프로팀이 자주 언급되는데, 방송 자막에서는 절대 구단 풀네임을 언급하지 않는다. MLB와 다르게 KBO 프로팀은 모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모기업이 구단명 자체가 되는데, 방송에서는 간접광고가 아닌 이상 상표명을 직접 표기하거나 노출할 수 없다. 그래서 자막에서도 구단명은 마스코트로만 언급하고,[37] 구단 로고에서는 기업명을 모두 빼거나 아예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내보낸다.[38] 물론, 자막으로만 표기하지 않을 뿐, 장시원 PD와 출연진들은 거리낌 없이 구단명을 직접 언급하며 묵음 처리도 하지 않는다[39] 반면, 지역색이 강한 메이저리그 팀들은 풀네임으로 내보낸다. 이 때문에 프로나 독립리그 팀과 경기를 가질 때 상대팀의 유니폼에 있는 로고를 미리 테이프로 가리는 조치를 한다. 다만, 2022 시즌 마지막화인 두산 베어스 전처럼 본편에서 두산의 모자와 유니폼에 있는 스폰서 로고를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은 부분이 혼재되어 있는 것 같은 사례도 종종 존재한다.

  • 경기 심판은 대한야구협회에서 관할하는 아마추어 야구의 심판[40]들이 맡는다. 비디오 판독 역시 일반야구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그런데 심판 유니폼에 붙어있는 마크도 스티커로 붙이는 방식으로 해서 가린다.

  • 빽 투 더 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미래의 유망주가 되는 고교야구 선수들에겐 쉽게 하기 힘든 매우 귀한 경험치를 쌓게 하는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 무명 선수라도 프로 세계에서 오래 버텼다면 그걸로도 엄청난 것인데, 최강야구에 출연하는 선수들은 그 정도를 넘어서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급 선수들이 모여있는 팀이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십수년의 경험과 커리어를 쌓으면서 발자취를 남긴 대선배들로 구성된 팀과 맞대결할 수 있는 기회는 여간해선 만들어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첫 상대팀이었던 덕수고의 정윤진 감독 또한 선수들에게 "선배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보라" 라고 주문하는 것만 봐도 경기에 임하는 고교야구 선수들이 느끼는 그 무게감을 알 수 있다. 덕수고 1루수인 우정안 선수가 박용택이 출루하자 "어떻게 해야 잘 칠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는 장면도 있었다.[41] 그래서 미래의 유망주가 되는 고등학생 선수들의 입장에서도 관록이 있는 프로 출신의 선배들과 스파링을 하면서 경험치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42]

  •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약간의 논란이 있었으나 어쨌든 2022 시즌을 조기종영하게 되면서 최강야구와 방송시기가 다르게 되었지만, 방송 컨셉이 컨셉인지라 여러면에서 비교될 수 밖에 없다. 같은 컨셉이라지만, 직접 방송을 보게되면 많은 차이가 나는데, 최강야구는 예능끼를 거의 뺀 교양 내지 다큐에 가깝고, 빽 투더 그라운드는 확실히 예능 느낌이 강하다. 경기를 대하는 태도 역시, 기본적으로 프로 출신이라 승부사 기질은 어쩔 수 없지만, 빽투더는 연습경기 내지 교류전으로 대하는데 반해, 최강야구는 선수방출 및 프로그램 존폐가 걸려있다보니[43] 실전 느낌이 매우 강하다.[45] 또한 선수들 면면도 빽투더는 방송경험과 예능감을 기본으로 지금 당장 즉시전력감보다는 네임드를 보고 뽑은 느낌이라면, 최강야구는 물론 훌륭한 레전드들도 있지만 네임드 면에서는 조금 빠지되 착실히 경기력을 미리부터 준비한 느낌이다. 당장 양 프로그램의 1화만 봐도 멤버들의 사전준비가 차원이 다르다. 결정적으로 경기장이나 방송장비와 스태프의 규모가 차이가 난다. 약간 느낌적으로는 빽투더는 고정멤버 섭외에, 최강야구는 경기 내외적인 요소에 집중적으로 돈을 쓴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제작진 측에서 어디에 무게감을 줘야할지 선택한 결과일뿐, 어느 한쪽이 더 낫다거나 상술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선배들의 진심에 있어서 경험이 되는 정도가 어느쪽이 덜하다는 점은 전혀 없다. 결국 모두가 야구에 진심인 사람들이라서. 그저 그걸 풀어나가는 방향성을 예능성과 진정성 어디에 둘지 선택한 제작진과, 시청자 입장에서 어느쪽에 호불호를 느껴서 더 재밌게 시청하는지의 차이만 있다.

  • 장시원 PD가 채널A에서 제작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 프로그램 전반에 쓰이는 자막의 폰트 및 화면 내에서의 구성이 도시어부강철부대의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하다. 드립[46]도 도시어부의 후속 냄새가 진하다. 도시어부 관련 드립이 가끔 나오며, 22시즌 개막전이자 사상 첫 경기인 덕수고등학교 야구부와의 경기 당시 시타자로 온 이덕화의 등번호에 숫자대신 '7짜'[47]라고 적는 등의 식으로 말이다.[48] 예고편 편집도 전작들에서 처럼 궁금하게 만드는 스타일이 계속 유지중이다.

  • 도시어부로 장시원 PD와 인연을 맺은 이덕화 & 이경규가 1회에 시구&시타 하러 특별출연을 했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49]. 이후에 역시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은 이수근이 9회에, 김준현 20회 시구자로 출연했다.이제 이태곤, 지상렬, 장도연 남았다.

  • 1회부터 4회까지는 경기장의 펜스의 광고판에 가림막을 씌우지 않고 광고판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식을 활용하여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있었다. 이를 인지했는지 5화부터는 펜스 광고판에 가림막을 씌우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덕수고와의 2차전 경기(7회 2회)에서는 마찬가지로 도시어부로 장시원 PD와 인연이 있는 김새론이 시구를 하였으나 방영 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며 방송에선 통편집 되었다. 16회엔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하도권이 애국가 독창을 하며 특별출연했다.

  • 2022시즌 부산고와의 경기에서는 부산고 출신 염종석과 주형광이 1,2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했다.

  • 경기 승리 시 MVP에게 수여하는 금메달과 패치는 도시어부의 금배지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가 부상으로 마스코트인 꿀이, 소리 인형도 수여되며, 5회까지는 수상 횟수만큼의 작은별이 부착된 패치를 받다가, 6회 이상 MVP를 받으면 왕별 모양이 추가된 패치로 교체된다.[50] 원칙상으로 MVP 수여는 한 경기 당 1명씩이 원칙이지만 장단장의 기분에 따라 2명 이상이 MVP를 받을때가 있다. 또한 MVP 수상 횟수는 시즌이 끝나도 초기화되지 않고 누적된다. 이후 정의윤이 MVP를 탄 이후 타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정용검이 도시어부에서 부진한 사람에게 금배지를 압수했듯 최강야구도 그래야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BGM 관련

  • 방송 삽입 BGM 중 일부는 SBS의 야구 드라마였던 스토브리그와 배드민턴 드라마였던 라켓소년단의 사운드 트랙을 혼용하고 있다. 특히 졌을때는 스토브리그의 메인 BGM이기도 한 stoveleage를 사용하고 있으며, 탈삼진 장면에서는 스위트홈[51]Monster Slayers의 도입부가 나온다.[52] 반대로 삼진을 당했을 경우, 가끔 KBS 도전 골든벨의 엔딩곡으로 알려진 아일랜드의 'My Girl'을 틀어준다. 친구들아 미안해[53] 볼넷이 나왔을 때는 두산 베어스의 볼넷송인 스머프 송이 나온다. 일부 득점 실패 순간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BGM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PPL을 내보낼 때는 BGM으로 PPAP를 깔아 준다.

  • 이외에도 감독/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에는 B rossete, 비디오 판독 시에는 명탐정 코난의 메인 테마곡인 キミがいれば를 활용한다.[54] 그리고 박용택 등 일부 선수는 타격에 들어설 때, 현역 시절 사용했던 등장곡을 틀거나, 아이덴디티라 할수있는 구호를 틀어준다. 김성근 감독 부임 후에는 특타나 펑고할 때 나는 행복합니다를 튼다.

  • 타 예능에 비해 유독 애니메이션 OST가 많이 쓰인다. 몬스터즈 선수들이 큰 활약을 보일 때에는 원펀맨정의집행을 깔아주며[55] 간혹 질풍가도가 나오기도 한다.[56] 심지어 최강야구 내 유일한 비선출 선수인 선성권은 아예 등장곡이 우리의 꿈인데, 이쯤되면 장시원 PD를 비롯한 최강야구 제작진의 애니메이션 OST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듯 하다.

  • 프로야구와 아마야구 팀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새롭다는 평이 많다. 스프링캠프 때 프로와 아마추어의 연습경기는 하지만 짜임새나 긴장감은 덜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강야구 팀은 프로그램 존폐를 걸고 하는 자존심 싸움이고[57], 은퇴한 선수들이라도 그리 오래되지 않아 경기감도 살아 있어 경기 보는 재미가 있다.

  • 최근 방영되는 스포츠 예능, 특히 은퇴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예능 중에선 가장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이 다른 스포츠 예능과는 달리 프로의 세계에서 일반인으로 돌아온 前 선수들의 예능적인 일상을 그리는 관찰예능이 아니라 "현역은 아니지만 여전히 진지한" 전직 선수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다큐멘터리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58]

  • 실제로 다른 프로그램이 시합 한 번 하려면 온갖 예능적인 꽁트 이후에야 시작되고 방송도 캐스터 중심으로 풀어가는데 반해 이 프로그램은 실제 경기를 중계하듯 오직 선수들에게 집중한다. 야구가 주가 되고, 예능은 부가적인 요소라는 스탠스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캐스터 정용검과 해설 김선우 역시 "이거 예능 아니고 진짜 야구보는거다. 역대급으로 쫄리는 게임"이라는 반응을 계속 할 정도로 그 진지함이 드러낸다.[59] 거기에 실시간 중계가 아니라 녹화방송인 점을 고려해서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선수, 코치진, 심판)이 모두 마이크를 차고 경기에 임하고 있고, 경기 중에 덕아웃이나 경기장에서 그들이 나누는 대화나 독백이 방송에 고스란히 실리면서 평소 프로야구 경기 중계에서는 궁금하기만 할 뿐 들어볼 수 없는 얘기들까지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 현장감을 더 배가시킨다. 프로야구보다 더 재밌다는 시청자들의 반응 중에는 이런 요소도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 본방송에서는 예능적인 면보단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주로 보게 되나 나름 예능인 만큼 경기 전후로 살짝씩 소소한 웃음포인트를 주기도 하며 유튜브 채널에 따로 최강야구의 해설진들이 주가 되는 예능 모먼트를 볼 수 있다. 최강야구 비하인드[60]

  • TV 시청률 자체는 최고 3%로 대박이라기엔 애매하지만, OTT에서의 성적이 좋아서 충분히 만회된다.[61] 실례로, 넷플릭스에서도 업로드[62] 될때마다 한국 프로그램중 꾸준히 최상위권에 위치할 정도. 이 때문에 화제성만으로만 따지면 공중파 프로그램 급으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다.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의 잇따른 프로진출로 인해 독립리그 및 대학야구 소속 선수들도 2023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출연 제의가 온다면 기꺼이 나오고 싶어할 것이고 최강몬스터즈와 상대했던 고등학생 선수들도 프로에 진출 전 야구팬들에게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덕에 내년의 대어들도 보고 싶어할 팬들이 늘었으며 상술했듯 고교야구선수들에게도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야구 인기 증가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담고 있다. 그리고 2022 시즌 마지막 시즌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도 이승엽 감독의 추천으로 합류한다면 더욱 재밌을지도 모른다. 다만, 시리즈의 롱런을 위해서는 분명히 생각해야되는게, 화제성 및 긍정적인 요소들과는 별개로 최강야구를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이 한 두푼이 아니라는 것.[63] 출연료를 논외로 쳐도, 기본적으로 최강야구 한 시즌당 최대 30경기를 치르게 될텐데, 고정된 홈 구장이 없는 만큼, 다른 구장[64]을 그때 그때 대관해야 하며, 제작진만 무려 233명이나 투입되고, 온갖 최신 촬영 장비[65] 등을 총동원하고 있을 정도로 일개 예능치고 경기당 제작비를 퍼붓는 수준이다. 물론 프로그램 내에서 PPL도 하고 있으며, 굿즈 판매, 유료 관중 등 어떻게든 제작비를 충당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제작진이 자금을 어떻게 더 끌어와서 손해를 최소화 시키느냐에 따라 시즌 2를 넘어 프로그램이 롱런할 수 있느냐가 갈릴 전망. 아무리 화제성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방송사도 엄밀히 기업이기에 손해만 보면서 장사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66]


  • 의외로 선수, 코칭스탭의 예능감도 좋은 편이다보니 예능과 야구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도 있다. 훈련이나 경기 중에는 진지함으로 무장해 경기는 어지간한 프로 선수들보다 재밌다며 프로야구 11번째 구단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을 수준이다. 경기 후 혹은 창단식이나 시상식 등 경기와 직접 관련이 없는 부분에서는 아예 진지함은 버리고 웃음을 주는 장면들이 많다보니 경기 안 할때는 예능에 진지하다는 평가도 있을 수준이다. 특히 현역감독 시절 많은 구설수가 있던 김성근 감독도 경기 전에는 명언을 투척[67]하며 진지하게 임하되, 예능 상황에서는 쇼맨십과 81세의 노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그러나 81세의 노인이라서 가능한 예능센스를 선보이는 점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 또, 2023년에 롯데 자이언츠 로고가 바뀌었는데 방송에는 여전히 구 로고가 방영되고 있다.

  • 편집과 연출, 특히 자막들이 생각보다 사악한 편이다. 덕아웃에서 투수에게 '잘하는거/자주하던거 던져봐'라고 응원 내지 지시한 직후 투수가 볼넷을 주면 큰 글자의 볼넷 위로 흰색 박스에 '잘하는/자주하는'이라고 넣는다던가, 타자에게 '시원하게 돌려봐'라고 했는데 삼진먹고 붉은색 K 글자 위로 '시원하게'라던가 '응 돌아가'라던가...거의 트래쉬 토크가 따로 없다. 대상은 몬스터즈건 상대팀이건 얄짤없다.

11.2. 출연진 관련[편집]



  • 최강야구에 출연한 뒤 프로팀에 입단하거나 프로구단 스태프로 취직하여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된 출연진들이 워낙에 많은지라 농담삼아 취업 명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제작진들도 알고 있는지 공식 영상 등에서 써먹기도 했다. 특히 류현인, 윤준호, 한경빈, 박찬희 등 최강 몬스터즈의 소속 선수로 함께한 대부분의 대학 야구 및 독립야구 선수들은 모두 최강야구 출연 중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가 되었다. 심지어 1기 감독인 이승엽이 방영 도중 두산 베어스의 공식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코치로 부임하게 된 정수성까지 함께 하차하게 되어 취업 맛집이라는 별명에 정점을 찍었다.

  • LG 트윈스, 현대 유니콘스, 히어로즈를 거친 선수들이 많다. 심수창, 장원삼, 이택근, 서동욱, 정성훈은 두 팀 유니폼을 다 입어봤다. 박용택, 서동욱, 정의윤, 이택근, 정성훈, 심수창, 장원삼, 정근우, 박재욱 9명이 LG 트윈스 출신, 이택근, 정성훈, 오주원, 심수창, 서동욱, 정수성, 장원삼, 지석훈, 신재영 9명이 유니콘스, 히어로즈 출신. 오세훈 트레이너도 선수는 아니지만 현대, LG 트레이너 출신이며, 투수코치이자 해설위원인 김선우도 선수시절 마지막을 LG에서 보냈고, 김성근 감독은 LG 트윈스 감독을 역임한 적이 있다. 사실상 이대호, 송승준, 김문호[68] 등의 롯데 출신과 두산 원맨이었던 유희관, 한국 활동 경력이 kt위즈가 다인 이대은, 그리고 KIA, SK, kt를 거쳐 은퇴한 이홍구, 선수는 아니지만 이광길 코치[69] 독립리그 선수나 대학 리그 선수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선수와 코치진이 LG나 유니콘스, 히어로즈를 거친 셈이다.[70]

  • 포지션 특성상 수비 부담이 큰 포수, 3루수, 유격수는 은퇴선수가 아니라 대학 4학년 또는 독립리그 현역 선수를 기용한다. 단, 포수 포지션은 이홍구, 박재욱이 뛰기도 하고, 3루에도 서동욱이 들어가는 등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가 있어서 유동적이다. 특히, 서동욱이 유틸리티이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는 포수와 중견수를 제외하고 전 포지션에 한 번씩 돌아가며 들어간 적이 있다. 3루수, 유격수의 변동이 제일 심한 편으로, 한경빈이 하차한 뒤로 오랫동안 류현인이 유격수를 맡아 왔으나 류현인 하차 뒤로는 여러 사람들이 맡는 중이다.

  • 은퇴선수 출신의 출연진 대부분이 은퇴식 등 팬들과 제대로 인사를 못하고 은퇴한 경우가 많다. 이승엽, 박용택, 이대호, 오주원, 유희관 정도가 은퇴식을 치뤘다. 그 외 대부분은 방출, 웨이버 공시 등의 형태로 조용히 은퇴했다.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기회로 출연하기도 한 듯.

  • 출연자들이 대학 4학년 2명과 독립리그 소속 1명을 제외하면 은퇴 선수들이라 부상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 시작부터 신속한 추가 영입을 원했다. 특히 6명에 불과한 투수진은 한 명이라도 빠진다면 경기 운영 자체에 차질이 생기기에 새로운 투수의 영입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다.[71] 이후 시즌2 트라이아웃으로 전 프로출신 신재영, 대학야구선수 정현수를 영입해서 투수 8명을 갖추게 되었으며 육성선수로 선성권을 영입하면서 투수진을 강화하였다.[72]

  • 이대은의 출연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본인 의지에 의한 출연이라고는 하지만, KT와 헤어지는 과정이 그다지 매끄럽지는 않았고, 야구에 미련이 없다고 해 놓고서는 야구 예능에 출연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들이 있다. 세 경기 출전한 성적도 기대 이하인 상황. 와일드피칭이라고 할 수도 없는 공을 던진다거나, 본인의 폭투로 본인의 멘탈을 잡기 힘들었다는 반복되는 인터뷰는 불과 얼마전까지 프로에서 뛴 선수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엉망진창이다. 해설인 김선우 역시, 충암고 2차전을 콜드패한 이후 바로 이대은에게 찾아가 이유를 물으며, "분명히 공을 제대로 던지면 빠질 이유가 없다"라는 뉘앙스로 이대은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 그나마 충암고 2차전 콜드패 이후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경남고 2차전에서 최고구속 149km/h를 찍으며 제구도 상당히 안정된 것을 보이고 있고, 시즌2에서는 완봉승을 2번이나 하고 한일장신대 2차전 기준 68이닝을 세우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 예능이 인기를 끌며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선 각 팀 갤러리에 몬)을 달고 찾아와 곧 은퇴할 선수들을 데려갈테니 빨리 놔주라고 하는 밈이 생겼다. 주 대상은 이미 최강야구 출연진들이 점찍어두고 작업 중인 롯데 자이언츠이대호. 이대호 본인도 박용택에게 빨리 몬스터즈에 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은퇴 시즌에 타격 1위를 다퉜던 이대호가 오면 밸런스가 크게 깨지긴 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에 입단한 류현인, NC 다이노스 2군 코치로 간 지석훈의 빈자리로 인해 전반적인 내야수 보강이 필요하긴 상황이다. 이승엽 감독 또한 2022년 올스타전에서 이대호를 만나 영입 제의를 했다.[73]

  • 응원단으로는 두산 베어스의 응원을 맡고 있는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74]들이 출연한다.

  • 창단 멤버 기준 팀 내에 50대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월요일에 방송하는 tvN 군대스리가는 최강야구 최고령자인 이승엽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4명(김태영,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이나 되고 이중에 김태영, 최진철은 진짜 50대다. 이운재는 만으로 40대. 하지만 후에 김성근이 감독으로 부임하고, 수석코치도 이광길이 부임하면서 코칭스탭 한정으로는 60대를 넘는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주역이 이승엽, 이택근, 정근우, 송승준, 장원삼, 이대호까지 6명 있다. 여기에 결승전 마무리투수였던 정대현이 동의대 코치로 출연한 바 있다.

  • 의외로 송승준이 덕아웃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는다. 7회에서는 흥분한 나머지 욕설을 한 바람에 삐 처리가 나오기도 했다.[75] 충암고와의 2차전 콜드게임 패배 이후 입스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이홍구를 격려하면서 따로 송구 훈련을 해주었는데 이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시청자 의견도 있었다. 타자들 중에서는 이대호가 분위기 메이커를 맡는다. [76] 그러나 8월 말에 금지약물 소지 사건으로 진행중인 재판에서 위증죄가 적발되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빨리 방출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등 다시금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

  • 방송 초기 시청자들 사이에서 심수창은 현역 때와 달리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방송 전에는 예능캐가 아닌지 우려가 있었지만 본인이 현역 때만큼 진지하게 임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77] 덕분에 프로시절 못해서 까이는 부분은 그냥 밈으로 보일 정도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무조건 남아서 특투를 하는 듯 하다. 여담으로 그에 비해 스탯치가 매우 낮은데 뎁스가 거의 종잇장인 최강야구 특성상 지는경기 패전처리라는 자리에 거의 끊임없이 올라오는 경우 때문에 유난히 스텟치가 꽝이다. 실제로 선발 등판 3경기에서 2~3이닝 무실점 경기들을 계속 보여왔던 걸 보면 두 패전에서 모두 패전처리로 등판했던게 컸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선우 해설의 추천과 검진으로[78] 맥파이스전부터 그동안 던져오던 오버스로폼 대신 언더핸드로 전환을 노리는 강수를 던졌다. 하지만 한번도 안 쓴 폼이라서 적응하느라 시간이 걸려서인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팬들도 준비가 힘들면 그냥 스카우트 매니저 하면서 플레잉코치를 차라리 바라던 참이었으나, 새로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 합류 이후 경기에 아예 등판하지 못하고 있는 중. 계속된 부진과 등판의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벤치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보니 최강야구 갤러리에서도 심수창에 대해 하나둘씩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하차여론이 들끓었다. 결국 시즌2에 심수창이 방출되었다. 최강야구의 시작에 심수창의 역할이 쏠쏠했던 것을 생각하면 무척 씁쓸한 취급이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있다.[79] 방출 할때는 몸을 만들고 다시 재입단 테스트 후 돌아오겠다고 하였으나 얼마 안가서 인스타에 복귀의사가 없는 것을 암시하였으며[80] 결국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은퇴선수들을 모아서 팀을 창단하게 된다. 다만 외부스카우트 팀 역할은 계속하는듯.

  • 9화에서 그동안 믿음의 야구,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던 이승엽 감독이 입스 온 이홍구가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고[81] 끝내 멘탈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처음으로 팀 선수에게 화를 냈다. 차분하던 모습과 달리 "임마"라며 크게 화를 냈었다.[82]

  • 이승엽 감독의 스타일은 류중일, 김경문처럼 라인업을 잘 건들지 않고, 작전야구를 잘 하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일일이 터치하기 보다는 선수들에게 맡기는 스타일.[83] 박용택이 좀 못치고 있지만 꾸준히 3번 DH에 기용하고 있다.[84] 투수를 혹사하는 끼가 있긴 하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어쩔수가 없다. 현재 몬스터즈의 투수진이 운용가능한 최소한의 인원만 있을 정도로 한정된 자원이고 송승준, 유희관을 제외하면 쓸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함정. 거기에 백업선수도 절실해 보인다. 선수들의 나이가 대부분 30대 후반~40대이니 부상 우려도 적지 않다. 이런 덕에 팬들은 엽이콘, 엽성근등으로 이승엽을 놀리고 있고, 1화부터 자막으로 김성근의 '어깨는 쓸 수록 튼튼해진다'는 말을 인용하며 엽성근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경기 자체는 2~3주에 한 번 하는 만큼 매일같이 투수를 혹사하던 김성근과는 조금 다르다. 이후 여러 선수들의 부상과 결장, 그리고 박용택의 슬럼프[85]로 인해 이승엽 감독 역시 DH를 박용택으로 고정하지 않고, 정성훈을 기용하며 또 타순을 여러 번 섞고 학교에서 8번 친다는 윤준호를 4번까지 올려보는 등 새로운 시도를 자주 하고 있다.

  • 2022년 10월 초에 이대호, 나지완, 오재원, 이현승 등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베테랑 선수들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야구 팬들은 시즌 2를 하게 된다면 이승엽 감독이 공짜로 영입을 할 수 있다는 우스갯스러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86] 그리고 이대호가 입단을 확정지으면서 같은 시즌 현역에서 은퇴한 다른 베테랑 선수들 또한 최강야구에 출연할 가능성이 생겼는데, 실제로 앞서 언급한 선수들 중 나지완은 후술하겠지만 2023 시즌 제1회 올스타전에 OB팀 일일 용병으로 합류하면서 최강야구에서 잠시나마 얼굴을 비출 수 있게 되었다.

  • 24회에 전 NC다이노스 출신이자 현재 같은 팀 2군 수비 코치를 맡고 있는 지석훈이 일일 선수로 합류했다. 인하대 3차전에 류현인, 윤준호, 정성훈이 다른 스케줄로 불참하기 때문. 지석훈이 선수 시절 팀이 어려울 때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다만 다음 경기 때 불참하는 주전들이 많은 상황 때문인지 감독과 선수들 반응은 시큰둥하다. 입단 테스트에서도 본인은 재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체력도 송구 감각도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영 지지부진한 활약 때문인지 합류 한달 가까이 반고정 취급을 받고 있다. [87]

  • 2022년 10월 14일, 이승엽 감독이 2023 시즌부터 두산 베어스 1군 감독으로 선임[88]되면서 몬스터즈의 감독직은 어찌될 것인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이에 장시원 PD가 하차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방송분에 따르면 이승엽 감독이 두산과의 계약 직전 장PD를 찾아와 이 사실을 언급하며 사임 및 하차 의사를 먼저 밝혔고, 이에 장PD는 사인을 하지 말라는 농담을 던지며 이승엽 감독의 하차를 받아들였다. "일단은 녹화분이 아직 많은 상태"라 당분간은 별 문제가 없을 것이며, 후임 감독은 방송을 통해 공개 + 송별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89]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은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유일한 코치인 정수성 코치마저 이승엽 감독 따라 두산으로 가면서 코치진을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상황이 되었다. 이 때문에 최강야구 시청자와 야구 팬들은 현 감독과 코치의 프로 취업으로 인해 남은 경기 및 시즌 2의 가능성을 위해 감독, 수석코치, 투수코치, 주루코치 등 총 4명의 코치진부터 모집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이후 김성근이 2대 감독으로 낙점되었고 29화 방영분인 2022년 11월 7일 촬영부터 합류하여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90] 야구팬들은 물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는 갈리긴 하지만 최강야구의 정체성은 프로 스포츠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인 데다가 야구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화제성은 확실하게 올라가는 선임이라는 평가. 제작진도 이러한 측면을 의식한 모양인지 선임 소식이 보도된 직후의 방영 분량에 '미래에서 온 쿠키' 라는 이름으로 김성근 감독의 등장 분량 일부를 선공개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쿠키 영상에서 공개된 내용과 실제 방영분 내용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한다.[91]

  • 이와 더불어 이승엽박용택에게 최강야구 입단 섭외를 받았던 이대호도 같은 날을 기점으로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 이름값 덕분에 상대 팀들에게 알게 모르게 압박감을 심어주는 등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나, 사전에 시청자들 및 야구 팬들 사이에서 밸런스가 깨지는 영입이라는 말이 높았던 기대치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 김성근 감독의 스타일은 이승엽 감독과는 정반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극적인 작전 야구를 구사하는 것에 더해 필요하다면 라인업 변경도 마다하지 않고, 경기 중에도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시를 내릴 정도로 터치가 많다. 이러한 성향 차이 때문인지 이승엽 감독 체제 당시와는 달리 주로 출전 기회를 얻는 선수들의 면면에 차이가 나는 편이다. 특히 포수 포지션의 경우 김 감독이 타격보다는 수비를 강조하는 쪽이다 보니 입스로 인해 수비가 불안한 이홍구를 제치고 2022 시즌에는 박찬희가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23 시즌에는 트라이아웃으로 뽑힌 박재욱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92] 다만 박재욱이 2023 시즌에서 압도적인 도루주자 사냥능력을 보여주면서 팬들 사이에서 몬스터즈의 안방마님 칭호를 받았다. 다만 2023 시즌에 들어와선 투수진 운용에 있어 소위 말하는 쓸놈쓸 기질을 보이는지라 말이 나오고 있다.

  • 올스타전 당시 '몸무게 순으로 타순을 짰다.'[93]는 등과 같은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나름 주축 선수들과 티키타카도 툭툭 주고받고, 훈련 과정도 방송 분위기를 깨지 않는 선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에는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프로 레벨에서 이미 할 만큼 다 하고 온 은퇴 선수들인데다 그 중에는 김성근 감독 본인과 함께 해본 경험이 있는 선수도 있는 영향이 크다.[94] 다만 프로 입성을 지망하고 있는 유망주들을 가르칠때는 눈빛이나 태도가 진짜 제자를 육성하듯이 진심을 다하는 면모가 드러난다.[95]

  • 고정 출연자에 연예인이 없고 순수 야구인들만 나오며 콩트와 같은 전형적인 예능 소재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시청자들에게 있어 플러스 요소가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96] 과거 대부분의 스포츠 예능들이 해설진에 반드시 연예인을 1명은 썼다는 걸 생각해보면 실제 KBO리그 해설진을 섭외하면서 야구와 연관없는 연예계 인사들을 고정 출연진에서 배제한 것은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다.

  • 대졸 출연진들의 경우 고려대학교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다.[97] 심지어 아직 아마추어인 최수현을 제외한 프로 출신 4명 전원이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경험이 있어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고대 트윈스 라인'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들 모두 최강야구 내에서 상당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

  • 외국인인 더스틴 니퍼트가 포함돼있던 빽 투 더 그라운드와 달리 출연진이 전원 한국인이다.[98]

  • 2023년 말 일구회 시상식 자리에 나온 장PD의 말이나 비슷한 시기에 유튜브 등지에서 출연진들이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성 발언을 흘린 정황 등을 통해 2024시즌 제작도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차기 시즌을 위한 트라이아웃 공지가 뜨며 확정되었다. 동시에 오주원이 키움 퓨처스의 투수 코치로 임용되었다는 점, 최수현의 경우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이라 암시하는 점 등 출연진의 면면이 대거 개편되리라는 정황도 함께 제시되었다. 이후 23시즌 마지막 방송인 제주도 전지훈련 방송 말미에 연봉협상 장면이 일부 공개가 되었는데, 정근우·유희관·송승준·장원삼은 감액에 그친 반면[99], 김문호·박용택·이대호·이대은은 인상이 된 것으로 보아 일단 이들 8인을 24시즌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며, 서동욱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강야구 훈련을 다녀왔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서동욱도 24시즌에 합류를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 시즌2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영향인지 시즌3에 해당하는 2024 트라이아웃에는 총 350명이 지원했다고 하며, 2023 트라이아웃 때의 104명에 비해 3배가 넘는 지원자 숫자이다. 선성권의 설날 훈련 영상에 따르면 투수 120명, 외야수 100명, 유격수 50명, 3루수 50명, 포수 30명. 자세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고.


11.2.1. 소모임[편집]


  • 공식적으로 처음 생긴 소모임으로 '삐꾸즈'가 있는데, 이홍구가 2023 시즌 들어서 박재욱에게 주전포수 자리를 계속 밀리자 아예 자신을 필두로 그날그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영건즈 선수들을 모아 결성한 소모임으로 이홍구 본인은 삐꾸즈의 수장 일명 '삐꾸짱'을 자처하고 있다.

  • 2023년 11월 27일 방영분을 기점으로 투수조 노조가 생겼는데, 노조 사무국장 유희관, 노조 위원장 송승준, 노조 실장 장원삼, 조합원 선성권으로 구성되어 있다.[100] 이후 송승준이 장원삼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해 결성 계기에 대해 밝혔는데, 투수조 중 시합을 거의 안 나가는 본인과 장원삼이 더그아웃에서 토크를 많이하게 되었고, 거기에 유희관이 낀데 이어 동원과기대 경기 이후로 한달 넘게 시합을 안 나가던 오주원이 합류해[101] "노조라도 뭐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한 마디에 그렇게 투수조 노조가 결성된 것이라고 한다. #

  • 프로에 진출하지 않은 아마추어 선수들은 '영건즈'로 불린다. 특히 최수현은 2022 시즌 합류해 현재까지 계속 있으면서 영건즈 내에서는 사실상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하 역대 영건즈 목록이다.
    • 2022 시즌: 박찬희, 류현인, 윤준호, 최수현, 한경빈
    • 2023 시즌: 고영우, 선성권, 문교원, 원성준, 유태웅, 정현수, 최수현, 황영묵[102]

11.3. 경기 관련[편집]


  • 2022시즌 1~3, 7, 8, 15, 16차전은 고척 스카이돔, 4, 10차전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 6, 9, 14차전은 송도LNG야구장[103], 11~13차전은 원정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104]되었으며, 따라서 촬영일은 야구 휴식일인 월요일이다. 일부경기는 다른요일에 열리기도 한다. 주로 고척돔을 홈으로 사용하고, 송도구장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이외의 경기장 중 가장 사용비율이 높았던 곳이 kt 위즈 파크이며, 이후 라팍을 시작으로 사직 야구장(부산고전), 문학구장(인하대전), 창원 NC 파크(NC 다이노스전), 잠실 야구장(두산 베어스전) 등 여러 1군 구장을 돌고 있다. JTBC 예능 스튜디오 인근의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도 팀 코리아 2차전이 진행되었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에는 월명 야구장에서 원광대, 한일장신대 전을 진행했다. 사실상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제외한 모든 1군 구장에서 경기를 하였으며, 그마저도 KIA는 제2구장인 월명 경기장[105]을 다녀왔기에 한화를 제외한 모든 구단의 구장을 사용하였다. 하필이면 한화만 피해갔다.. 2023 시즌에는 주로 고척 스카이돔과 목동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 덕수고와의 1, 2차전을 통해 프로선수 출신과 아마추어 선수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각인했다. 부상자가 나오자 콜드 게임으로 얼른 끝내자고 할 정도로 점수 차이가 나는 경기였다. 투수진들은 고교 타자들을 말 그대로 농락하다시피 타이밍을 빼앗았고, 타자들은 고교 투수들의 수싸움과 결정구를 정확히 간파했으며, 출루 이후엔 끊임없이 수비수들의 멘탈을 뒤흔들며 실책을 유도해냈다. 경기 중에 최강야구 수비진이 흔들린 장면은 만루에서 번트를 댄 상황 정도였다.[106] 팔팔한 고등학생의 체력과 파워를 경험과 멘탈로 완벽하게 압도한 셈이다. 반대로 사회인 야구단과 맞붙었던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는 실제 프로 선수도 있었던 사회인 야구단에 크게 밀리며 진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쪽 선수단은 양준혁, 안경현 등 은퇴한 지 꽤 오래된 선수들이 많아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107] 동의대 3차전에서 이런 모습이 굉장히 잘 나왔는데, 애매한 플라이가 뜨면 깔끔하게 잡아내는 몬스터즈와 콜이 엇갈리는 동의대의 모습이 보였고, 동의대 타자들이 유희관과 송승준이 아무렇지도 않게 몸쪽 공을 꽂는다고 푸념하는 모습이 비치기도 했다.

  • 무엇보다도 최강야구가 기여한 바는 한국 프로야구의 근간이 되는 아마추어 야구 자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점이다. 또한, 몬스터즈의 소속 선수들 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아마추어 팀들의 주요 선수들 또한 TV 예능이라는 장르를 십 분 활용해, 몬스터즈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최강의 빌런들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유망한 아마추어 선수들을 입단 전부터 팬들의 뇌리에 각인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덕수고심준석이야 워낙 1학년 때부터 유명했으니 차치하더라도, 동의대의 투수 신승윤, 야수 강준서, 박재성, 충암고의 포수 김동헌, 투수 윤영철, 경남고 포수 김범석, 인하대 투수 임준서, 조준혁, 휘문고의 야수 정안석, 안우진 등이 최강야구를 통해 덕을 본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108]

  • 반대로 최강야구 출연을 통해서 이미지가 하락한 아마추어 유망주들도 나오고 있다. 초고교급이라고 일컬어지며 KBO 드래프트 1순위가 당연시되던 덕수고심준석은 몬스터즈와의 경기에서 불안한 제구력과 함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급전직하하게 되었고[109], 북일고의 에이스 김휘건 역시 몬스터즈와의 2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다.[110]

  • 깔고 가는 서사나 경기 후 소감 인터뷰를 제외하곤 제작진의 출연도 거의 없다. 단체 회식도 5회 때 동의대에 첫승을 거두고 난 후에 처음 방송되었다. 경기에만 대부분의 분량을 할애한 덕에 시청 집중도는 높은 편이다.

  • 시즌 초중반엔 은퇴 선수 출신의 출연진들이 상대 고교 및 대학야구 소속의 젊은 영건들을 격려해준다던가와 같은 그림이 많이 조명되었으나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그러한 그림이 많이 줄어든 점을 아쉬워하는 시선이 있다. 다만 2022 시즌 막판 합류한 이대호가 그나마 상대 선수들을 격려해주는 장면을 여러번 연출하고 있다.

  • 초반에 출연했던 두 명의 대학 출신 선수인 윤준호류현인 모두 각각 두산 베어스kt wiz에 지명되는 등 프로 입성에 성공하면서 최강야구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가 많다. 거기에 상대 팀 선수들도 프로 지명된 선수들이 많아서[111]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미리 볼 수 있고 인지도 상승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시기적으로도 드래프트를 앞두고 방송된 지라 드래프트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셈이다. 거기에 U-18편은 드래프트 이후(경기 당시는 드래프트 이전) 프로 진출 전 각 팀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도와주는 역할도 했다.

  • 2022년 11월 20일, 최강 몬스터즈 선수단과 두산 베어스 간의 연습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경기는 두산 베어스 구단 홍보팀에서 최강야구의 방송사인 JTBC 측에 먼저 제안하여 성사되었다. 두산의 신임 감독이자 최강야구 초대 감독인 이승엽 감독이 직접 덕아웃에서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이 경기를 통해서 비공식적이지만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마무리 캠프 기간 중에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주축 선수가 빠진 1.5군급 선수들로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112]연습 경기가 성사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사제지간이자 각각 최강야구 1대, 2대 감독인 이승엽 감독과 김성근 감독 간의 맞대결, 예능이 아닌 프로야구단 사령탑을 맡은 이승엽 감독이 처음으로 보여주는 경기 운영, 친정팀 선수들을 처음으로 상대하는 두산 원클럽맨 출신 유희관(심지어 선발), 두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김선우의 출장여부[113], 1.5군 급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프로구단 선수들을 상대하는 몬스터즈 선수들, 그리고 이대호를 비롯한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을 상대하는 두산 선수들 등의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이다.[114] 한국시리즈가 마무리되어 별다른 야구 이벤트가 없는 상황[115]에서 연습 경기가 실시된다는 사실은 큰 화제가 되었다. 이로 인해 11월 10일에 실시된 외야석을 제외한 잠실야구장의 좌석 예매가 1분 만에 모두 매진되었고 11월 15일에 외야석을 대상으로 2차 예매를 진행했는데, 역시 매진되었다.

  • 2023시즌 방송을 1달 앞둔 2023년 3월 19일, 2023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 상대는 이대은, 이홍구의 전 소속팀이자 류현인이 입단한 팀인 kt wiz로,[116] 지난 시즌 두산 베어스 연습 경기와 같은 직관 경기이다. 이 경기로 인해 김선우, 정용검은 WBC 중계를 맡지 않는다.

  • 직관경기를 할때 프로야구와 달리 수비위치로 이동한 뒤 국민의례를 하지 않고, 도열하기 전에 국민의례를 한다.[117]

  • 2023년 11월 6일 방영분과 11월 13일 방영분 일부는[118] 제1회 올스타전으로 자체 청백전인데, 나이에 따라 선수들을 OB와 YB로 구분지었으며[119], 2019년도 이전의 내셔널리그 규칙을 적용해 지명타자가 없는 관계상 투수들도 타자로서 타석에 들어가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각 팀의 감독은 공 뽑기에 따라 이택근이 OB, 이광길 코치가 YB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120] 선수 관련으로는 OB팀의 투수 부족으로 이대호도 투수 라인업에 포함되었으며[121], OB팀 선수 인원수가 적은 관계상 외부 용병으로 지석훈나지완을 초청해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본 경기에 앞서서 프리게임도 있었는데[122], 김주일[123]이 MC를 맡았다. 게임으로는 실제 KBO 올스타전에서 이뤄졌던 '퍼팩트 피처'와 '번트왕'이 있었으며, 자체 프리게임으로 '메이저리거 VS 메이저리거'로 '투수 이대호 VS 타자 김선우'의 대결이 이뤄졌다.[124]



11.4. 그 외[편집]


  • 2022년 8월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첫 직관데이 이후 두산 베어스(2군), KT위즈(2군), 성균관대학교, 2023년 8월 27일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 까지 6경기(2023년 8월 27일 경기 기준) 직관경기가 모두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경기도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 티켓은 5분만에 매진 되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와의 직관 6번째 경기에는 그 전 10만명의 두 배가 넘는 무려 20만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다만 매진이 되면서도 암표 문제가 발생하는 점에서 표를 못 구한 사람들의 불만은 이어지고 있다. 애초에 매진이 유력한 많은 경기, 공연들에서 보여지는 사항이기는 하지만 이 암표상을 잡을 대책이 없다는 점에서 불만이 크다. 실제 경기중에도 보면 매진을 기록해놓고도 빈 자리가 많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장 후기에도 암표상들이 티켓을 파는 모습도 당연히 있다고 한다. 23시즌 대학 올스타전 예매는 매크로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기는 했으나 실제로 암표 방지에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봐야할듯 하다.

  • 밝혀진 비화에 의하면 심수창이 최강야구에 출연하기 전 도시어부를 통해[125] 안면을 튼 장시원 PD와 사석에서 나누던 이야기들이 발단이 되어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이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126] 다만 이후 장시원 PD는 썸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몇 년 전부터 비슷한 포맷을 구상하고 있었다고 한다. 심수창과의 자리는 그것이 시작될 단초에 지나지 않았다고.

  • 아는 형님 342회에 최강야구 멤버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이 출연하였다.

  • 소녀시대효연이 최애 프로그램이라고 아는 형님 346회에 나와서 밝혔다. 그 과정이 조금 웃긴데, 인물 사진을 보고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누구인지 설명하고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는 중에 이승엽의 사진이 나왔고, 효연이 그걸 보자마자 '최강야구 감독님'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야알못인지 전혀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눈치.[127] 결국 유명한 야구선수를 다 던지다가 맞혔고 게임이 끝난 이후에 등장했던 사진 하나하나 복기하던 중에 효연이 자신의 최근 최애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그와중에 써니가 선동열이라고 한게 압권 그외에 소녀시대 효연과 같은 소속사인 에스파의 윈터 역시 최강야구의 애청자라고 한다. 밥 먹으면서 최강야구 보는 것이 저녁 루틴이 됐으며 말 그대로 최강야구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 일본의 친한파 연예인인 이주인 히카루(伊集院 光)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심야의 무식한 힘(深夜の馬鹿力)' 2022년 12월 26일 방송에서 '올해의 베스트 바이(Best Buy) 15위'로 소개했다.[128] 프로그램의 성격과 김선우의 등판, U-18 및 독립리그와의 대결을 언급했고, 재미있기는 한데 경기 내용 표기를 세계표준으로 맞춰줬으면 좋겠다는 것과 자막이 대충 번역된 거 같다는 점, (당시 기준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것인지)이승엽 감독 차출 후 경기가 이어지는지 알 수 없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용병 모집이 된다면 이치로의 영입이 보고싶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다. 이후 해당 라디오 방송을 들은 시청자 중 일부가 해당 연예인의 트위터에 답글 형식으로 '라디오 듣고 보기 시작했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다.

  • 22시즌 신인왕을 김성근이 차지하면서 전무후무한(?) 최고령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 식품 브랜드 엄마사랑과의 콜라보로 에너지바 2종을 출시했다. 초코바나나·초코브라우니 2종이며, 엄마사랑 공식몰과 전국 GS25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23년 10월 방영본 중 최강야구 올스타전 관련 예고가 나왔다. 투수 이대호와 타자 김선우의 대결이 예정되었고, 이에 대해 모든 제작진과 선수들은 이대호의 압승을 확신했다.[129]김선우는 메이저리그 통산 11안타, 이대호는 프로야구 통산 1홀드로 둘다 각자 포지션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 직관경기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원칙상 경기장 안에서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음성 녹음과 이를 업로드하는 행위와 이미 공개된 정보[130] 외의 경기 결과를 유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나 실제로 지켜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방송 중에도 촬영중인 관객의 장면이 다수 포착된다. 실제로 스탭들이 촬영하는 것을 제지했다는 후기도 없는 걸로 보아 애국가 가창자, 시구/시타/시포자 정보, 선발 라인업, 경기 진행, 결과의 유출만 하지 않는다면 촬영하는 자체는 문제삼지는 않는 걸로 보인다. 원칙적으로는 경기장 외부와 포토존, 퇴근길 밖에 찍지 못한다. 문제는 방영 전에도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에 결과를 비롯한 중요한 내용이 버젓이 올라오는 점[131]에서 문제가 되고있으며 초기보다 시간이 갈 수록 더더욱 스포일링이 심해지고있다.

  • 방송 끝나는 시간이 오락가락하는 편이다. 보통은 다음날 밤 12시 30분에 끝나는 편이나, 12시 50분, 심지어는 1시가 넘어서 끝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최강야구가 월요일 정규편성 기준 제일 마지막이기 때문에 방송 시간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팬들은 다른 예능들에 비해 볼 수 있는 시간이 길어 좋다고 하면서도 너무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본방 사수가 힘들다고 애정어린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애증의 관계
OTT에서의 화제성이 높은 것 또한 여기에 기인한다. 방송 요일이 야없날, 즉 평일이라 다음 날도 출근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아예 본방 보기를 포기하는 대신 가입해 둔 OTT를 통해 다음 날 출/퇴근 시간대를 이용해서 보기 때문. 그래서인지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면 덧글로 방송 시간 조절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음에도 방송 분량 조절에 실패해 남은 분량은 JTBC 예능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공개 영상으로 공개된다.

11.5. 징크스[편집]


이승엽 감독 시절에는 '징크스'라고 할 게 딱히 없었지만[132] 김성근 감독 체제로 전환된 이후로는 징크스에 상당히 민감해졌다. 사실 김성근 감독부터가 '징크스의 화신'이라 부를 정도로 징크스에 집착이 심한 편이다.사실 제작진이 더하다 유니폼이 파란 색인 것부터가 징크스였다[133]

69회까지 나온 경기들에서 아래와 같은 공통점들이 발견되었다. 단, 징크스는 어디까지로나 재미로만 보자. 징크스라고 보이는 것을 잘 살펴보면, 최강 몬스터즈의 전력상 특징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거나, 특별한 인과 없이 우연히 확률적으로만 높은 것인 경우가 많다.

취소선을 친 사례는 깨진 징크스다.

  • 양 팀 공통
    • 5점 이상 격차가 난다면 절대 뒤집히지 않는다.[134] => 5점 이상 격차가 나는데 그걸 뒤집기도 쉽지 않다.
    • 9회 말에 동점 상황이 나오면 후공을 하는 팀이 끝내기로 이긴다. => 대부분 어떻게든 끝내기를 막기위해 고의사구 등을 이용해 더블 플레이를 노리는 경우가 많으나, 보통 그 작전이 통하지 않아 끝내기로 경기가 끝난다.


  • 몬스터즈 한정
    •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면 무조건 이긴다. => 1회부터 타자 일순급 빅이닝을 만들었음에도 지면 그게 문제다. 실제로 프로야구에서도 이런 경기들은 대부분 대첩 명단에 기재될 정도로 희귀하다.
    • 이기고 있지 않을 때 9회에 역전하지 못한다. => 국가대표전처럼 크게 밀릴 경우는 역전이 어려운 게 당연하고, 근소한 접전 상황에 올라오는 마무리 투수는 일반적으로 아무리 못해도 70%의 세이브를 거둔다. 한 시즌 최다 블론세이브 기록자인 우규민[135]조차 세이브 성공률이 7할 정도이며, 구원패로만 한정하면 이조차도 전체의 10% 수준이다. 특히 은퇴 선수들이 많아 일발 장타력이 부족한 몬스터즈 입장에서는 마무리 투수[136]를 한번에 무너뜨릴 수단이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한다.
    • 역전에 성공한 뒤, 재역전을 허용하면 무조건 진다. => 0:0 시작=>열세=>리드=>열세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재역전을 허용한다는 얘기는 기본적으로 앞으로 남은 공격기회가 몇 안 된다는 얘기다. 실제 세이버메트릭스 상으로도 열세 중 역전 뒤 재역전을 허용했을때의 기대 승률은 역전 이전보다 훨씬 낮다.
    • 상대팀이 태그업하면 무조건 주자를 아웃시키지 못한다. => 기본적으로 태그업을 잡는 건 대부분 외야수가 하는 역할인데, 몬스터즈 외야수 중 현역 때도 소녀 어깨였던 박용택, 정의윤을 비롯해 최수현 역시 외야수로서는 상당히 어깨가 약하기에 현실적으로 이 셋에게 보살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이택근이 보살을 해본 적이 있긴 하나[137] 팔꿈치 수술로 인해 2023년은 사실상 시즌 아웃 상태. 서동욱은 외야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유틸리티 플레이어라 외야 풀타임 출전시간이 짧은 편이다. 현실적으로 몬스터즈 외야에서 보살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김문호 정도 밖에 없다.
    • 일명 패배요정 작가가 있는 더그아웃 팀이 열세에 처하는 징크스가 있다. => 실제로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몬스터즈가 지고 있다가 장시원 단장이 패배요정 작가를 성균관대 더그아웃으로 보낸 후 추격에서 성공한 바 있다. 다만 해당 경기는 몬스터즈가 최종적으로 패배했다. 이 징크스는 23 중앙대 1차전에서 깨졌으며 이 징크스의 당사자인 김주아 PD는 당일경기 MVP까지 수상했다(...).[138]
    • 직관경기에서 이홍구가 슬레이트를 치면 승리한다. => 23 독립리그 올스타와의 직관경기에서 경기전 슬레이트를 쳐서 승리를 거두자 다음 경기인 U-18 대표팀과의 직관경기도 김성근 감독의 요청으로 한번 더 슬레이트를 쳤는데 승리를 거뒀다. 대학리그 올스타전도 역시 이홍구의 슬레이트와 함께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단국대전은 장원삼이 슬레이트를 쳤기 때문에 일단 이홍구의 슬레이트로 승리한 2023년 녹화한 직관경기는 전승으로 마무리됐다. 단국대전도 승리를 거두면서 장원삼도 승리요정에 등극했지만 장원삼은 아직 1번밖에 안 친지라 표본이 부족하다.
    • 최강 몬스터즈는 시즌 개막전을 무조건 승리한다. => 2022 시즌 덕수고 1차전, 2023 시즌 위즈전, 2024 시즌 단국대전을 모두 각각 9:3, 6:2, 6:4로 모두 승리하였다.

12. 서브 코너[편집]


중계진인 정용검김선우가 초창기에는 경기 전 웜업을 할 때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인터뷰를 하는 <선우야 용검해> 를 진행했으며 본방에도 나오면서 일부 미공개분도 유튜브에 올라왔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의 부임 후 징크스를 많이 생각하는 김성근의 성격 탓에 그라운드 웜업중엔 중계진의 출입금지 명령을 받았고,[139] 그로인해 <선우야 용검해>는 폐지되었다.

그래도 어떻게든 토크로 예능요소를 살려보겠다는 의지로 새 코너 <선. 용. 만. 사.>[140]가 신설되었다. 그라운드 출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웜업 시간에 관중석이나 별개의 방에 세트를 만들어 토크쇼를 진행한다.[141] <선우야 용검해>와는 달리 모든 회차가 유튜브에만 업로드된다. 김선우는 게스트가 누가 되던 징징대는 모습을 보이다가 막상 게스트가 등장하면 친절히 맞이한다. 선수단 뿐만 아니라 이대은과 김문호 각자의 부인들, 신재영의 어머니 등 선수단의 가족들도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올스타전 녹화분에서는 지난 시즌 영건즈인 윤준호, 류현인, 한경빈도 출연했다.

그밖에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훈련 장면, 선수 인터뷰[142], 미공개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다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패배 수가 많아지는 만큼 분위기도 안 좋아져서 미공개 영상은 시즌 초반에 업로드가 많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1:29:53에 나무위키 최강야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2시즌 정식회차는 2월 14일이지만 2월 20일에 방영된 스페셜 방송인 최강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까지 포함.[2]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월 15일 마지막 경기를 방영했고, 22일 스페셜 에피소드인 전지훈련, 시상식까지 방영되었다.[3] 장시원이 설립한 JTBC 산하 제작 레이블 홈페이지 [4] 최강 몬스터즈 단장도 겸한다.[5] JTBC TV 온에어로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재난특보 등을 이유로 뉴스특보 편성 시 방송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6]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1992년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 이후 한 번도 우승을 못 봐서 만들었다고 언론과 인터뷰한 적이 있다. 방송에서도 동남 방언이 강하게 묻어나오는 말투를 구사한다.[7] 시즌 3까지 CP로서 도시어부 제작을 총괄하고 2022년 3월에 이적을 선언했다.[8] 참고로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최강야구 본방 2주 전에 시즌 1을 종료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즌 2에서 일본프로야구(NPB) 레전드들과의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으나 이후 아무런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오피셜만 없을 뿐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았다.[9] 선발 투수로 1회 등판한 김선우와 교체 선수로 2회 출전한 정수성 제외. 김선우는 2014년, 정수성은 2013년이 마지막 현역 시즌이었다. 애초에 김선우와 정수성은 각각 해설위원(겸 투수코치)과 수석코치로 팀에 합류한 것으로, 애초에 선수로 합류한 것이 아니었으나 김선우는 한 경기만이라도 뛰어보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로 준비한 것이고, 정수성은 대주자로 나선 게 전부다.[10] 비슷한 시기의 스포츠 예능 중에서도 군대스리가와 함께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는 프로그램이다. 뭉쳐야 찬다골 때리는 그녀들처럼 비전문가가 나오는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르다. 뭉쳐야 찬다 시즌 1이나 골 때리는 그녀들은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면이 많고 최강야구는 결과를 목표로 한다.[11] 2022 시즌 심수창이 10경기 이후 방출될 뻔했지만 7할 승률 이상이어서 잔류했다. 하지만 정작 그런 심수창은 시즌 종료 후 재활로 인해 자진 방출했다. 2023 시즌 역시 10번째 및 20번째 경기에 방출 결정전이 있었으나 간신히 7할 승률을 지켜내며 방출 유력 후보였던 이홍구장원삼 등의 목숨이 연장되었다.[12] 다만 독립구단과의 대결은 단판 승부로 진행됐으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는 2차전까지 1승 1패 동률이었음에도 그대로 종료하였다. 한일장신대와의 경기도 1승 1패로 종료되었다. 아마 이는 20경기 이후부터 경기 수를 맞추기 위해 최대 2차전까지만 하는 것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13] 당초 기획에 비해 1경기를 덜 치렀는데, 7할 달성이 확정된 상황에 12월을 앞두고 있어 추운 날씨에 야구를 하기 어려우니 조기에 끝낸 듯 하다.[14] 다만 프로 2군 상대 및 직관 경기는 단판으로 한다.[15] 특히 김이나와 이원석은 본인피셜 몬스터즈 팬이다.[16] 중간부터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뉴스특보가 긴급 방송됨에 따라 11시 30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방송이 중단, 원래라면 방송이 끝나는 시간인 새벽 12시 30분쯤에 나머지 1시간 분량이 다시 방송되어서 새벽 1시 30분쯤에 방송이 끝났다.[17] 방송 시간이 늦은 밤인 탓에 넷플릭스 다시보기나 티빙, jtbc 등의 ott 플랫폼을 이용해서 시청하거나 예능이지만 스포츠 방송에 가까운 특성상 토쟁이들의 불법 사이트에서 시청되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 시청률은 생각보다 높진 않지만 화제성은 각종 커뮤에서 상당한 편이다.[18] 다만 시상식은 아니지만 네이버에서 2023년 12월 18일 ~ 12월 31일까지 진행한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 투표에서 3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19] 방송 이후에 NC 다이노스 입단과정이 나왔고, 2023시즌 첫 경기가 끝나고 멤버들과 작별 인사를 하러 방문했다. 다만 선수 문서에도 나오지만 입단한지 6개월 뒤 은퇴하며 몬스터즈 출신 아마추어 선수 중 최초로 은퇴했다.[20] 지명권 트레이드로 KIA 순번이었지만 키움에 양도된 순위이다.[21] 얼리 드래프트 대상자이다.[22] 지명권 트레이드로 롯데 순번이었지만 삼성에 양도된 순위이다.[재입단] A B [23] 육성선수로 범위를 넓히면 한경빈과 황영묵, 원성준과 고영우가 같은 팀이 되었다.[24] 등판은 하지 않았고, 벤치에서의 모습과 경기 전 피칭 모습만 나왔다.[25] 한화 이글스와의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에 양도된 순번이었다.[26] 최강 몬스터즈의 시즌1 28번째 경기이자, 14라운드 한일장신대와의 2차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28전21승7패(승률7할5푼) 달성한 뒤 두산 베어스와 친선 경기 1회 후 30번째 경기 없이 시즌 종료[27] 연장 이닝 제한은 KBO 리그와 동일한 12이닝까지인지 제한 없는 끝장승부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28] 코난 추리 브금으로 잘 알려진 그 음악이며 일부 프로야구팀들은 물론 다른 종목에서도 비디오 판독 BGM으로 많이 사용한다.[29] 동의대 3차전만 동전 던지기를 해서 선후공을 결정하는 모습이 나왔고 그 뒤의 3차전에서는 계속 몬스터즈가 후공을 하고 있다.[30] 2023 부산고 2차전을 보고 wbc처럼 5회 15점차 콜드게임을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더군다나 이 당시 몬스터즈는 선공(초 공격)이었기 때문에 부산고의 7회말 공격까지 끝낸 다음에야 경기가 끝났다.[31] 황영묵은 이미 차출이 되었기 때문에 제작진에게 올스타팀을 선택했다고 사전에 통보 했으며, 최수현은 구단별 쿼터로 인해 차출 자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32] 여기서 마운드 방문의 기준은 마운드를 밟느냐가 아닌 파울 라인을 넘어왔느냐가 기준이 된다. 이는 프로에서도 동일한 규정이 있는데, 이를 몰랐던 충암고 이영복 감독이 2023시즌 2차전 당시 파울라인 안쪽으로 들어왔다가 이 규정 때문에 박건우 투수를 외야수로 잠깐 보내고 변건우를 투수로 어쩔수 없이 등판시킨뒤, 한 타자를 상대하고 다시 박건우를 등판시킨적이 있다.[33] 2023시즌 경북고 1차전에서 전미르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전미르를 투타겸업을 시키기 위해 지명타자를 사용하지 않았다. 2023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유일하게 지명타자 제도가 완전히 없는 경기였다.[34] 2023시즌 충암고 2차전의 박건우-변건우(투수-우익수) 사례처럼 이를 이용해 박건우 우익수로 갔다가 한 타자만 상대한 후 다시 마운드로 돌아온적도 있었고, 경북고 1차전에서도 전미르가 선발투수로 등판했다가 강판되면서 1루수로 수비위치를 변경했다. 전자는 교체 규칙을 망각하고 마운드를 방문 한 탓에 무조건 교체를 해야했어서 박건우를 유지하기 위한 꼼수를 쓴 것이고, 후자는 경북고가 리드를 잡으면 다시 전미르를 등판시킬 의도로 변경한 것이었다. 비록 이 경기에서 전미르가 마운드로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투타겸업에 1루수 수비도 무리없이 해낼 수 있었기에 그 선택을 한 것.[35] 다시 들어오면 투구 수는 리셋이다.[36] JTBC는 나름 2013 WBC 중계권을 산 것을 시작으로 KBO 리그 중계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방송사 중 하나였지만 맡은 대회마다 대참사가 나서 그런지 2010년대 중반부터는 줄곧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37] 모기업 명을 제외한 팀명, 그니까 모기업 명 다음에 오는 명을 뜻한다. 예를 들면 두산 베어스는 베어스라고만 표기하는 방식이다. 가끔 모기업명이 자막으로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38] 이는 야구를 하던 중학생이 시골로 내려가 배드민턴을 하는 드라마였던 SBS의 라켓소년단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극 중에서 주인공이 양현종을 롤모델로 언급하고 방에 양현종의 유니폼을 걸어놓았지만, 유니폼에는 KIA 타이거즈라는 풀네임이 없고, GWANGJU라는 지역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다른 등장인물이 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출신이라고 언급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런데 동시기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 KBS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는 구단명을 풀네임으로 내보내고, 유니폼의 스폰서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 아예, 예고편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데, 관중의 유니폼에 있는 로고도 모자이크 처리를 할 정도로 빡세게 검열한다.[39] 종합하면, KT 위즈의 경우 KT라고 부르면서도 묵음 처리 없이 방송되고 자막은 위즈로 내는 식이다.[40] 심판 자격증 자체는 KBO에서 발급받지만, 대한야구협회 소속으로 심판을 본다.[41] 박용택은 '결국은 연습이다. 고등학생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란 명답을 해 주었다.[42] 부산고 2차전때 이러한 경향이 보였는데 감독이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오기 전 투수를 교체해서 그날 마운드에 올라간 부산고 투수 6명중 4명은 조선의 4번타자를 상대하는, 감히 돈주고 사는게 불가능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 문제는 이대호가 부산고 1차전 패배로 인해 돼호각성을 해버리는 바람에 4연타석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워버렸고 이로인해 올라오는 투수들의 멘탈이 전부 박살 나버렸다.[43] 한 시즌 매 10경기마다 승률 7할 미달성시 선수 방출, 한 시즌 전체 승률 7할 미달성시 프로그램 폐지가 걸려있으며 이는 시즌1 창단식때부터 장시원 PD가 직접 언급한 목표이며 마찬가지로 시즌2 신입 입단식때도 언급한 내용이다.[44] 그나마 다들 은퇴선수다 보니 나이를 고려해서 프로때보다는 널럴하게 짰다고 한다.[45] 특히 이런 느낌은 훈련량에서 역대 KBO 감독들중 최상위를 달리는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시즌 2때부터 더욱 강해졌는데, 스프링캠프때부터 선수들을 불러서 맹훈련을 시켰으며[44] 시즌2 장충고 1차전 이후 야수 실책 보완을 위해 야수들을 위해 직접 펑고를 쳐주는 모습을 보고 장충고 감독이 이건 예능이 아니다.라고 평했다. 실제 이날 야수 3명은 한시간 반동안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펑고 훈련을 받았다.[46] 사실 도시어부 자막을 보면 인터넷 드립이 많이 써서 중년층 이상이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강야구에서도 이 스타일은 변하지 않아서 찬물택, 광고택 같은 별명을 아주 대놓고 쓴다.[47] 해당 용어는 물고기의 길이를 재는 용어이다. 70cm는 7짜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이덕화가 2022년에 세는 나이 기준으로 70대다보니 이렇게 표현한 듯 보인다.[48] 참고로 이덕화와 함께 시구자로 나선 이경규의 유니폼에도 숫자 대신 이경규가 60대임을 의미한 '6짜'가 적혀있었다.[49] 이후 이덕화는 조보아와 함께 동국대 2차전 당시 시타자로 재출연했다.[50] 이대은이 첫 수상. 이 패치의 왕별 1개와 작은 별 1개를 보면 5회+1회의 의미가 된다.[51] 공교롭게도 스위트홈의 공동극본에 이름을 올린 김형민 작가가 야구팬이며, 박용택과 유희관이 출연 중인 야구의 참견의 메인 작가이자 야구잡썰의 SSG 랜더스 팬 출연자이기도 하다.[52] 이 팀의 이름을 생각했을때 참으로 적절한 BGM 설정이 아닐 수 없다. 초반에는 탈삼진 장면에서 다 썼는데 지금은 몬스터즈가 탈삼진 당하는 장면에서만 틀어주기 때문. 다만 프로 2군팀과 경기할 땐 다 나온다[53]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이 때문인지 선수들이 아웃이 되어 이 곡을 트는 경우, 가끔 아웃을 뜻하는 빨간색 'K'와 함께 위에 자그만한 글씨로 '친구들아 미안해'를 자막으로 띄운다.[54] 참고로 이 곡은 이미 프로구단 KT 위즈,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에서 비디오 판독 시 쓰이고 있다.[55] 장시원 PD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하며, 유튜브 훈련영상에서 장시원 PD 휴대폰 착신음으로도 나왔다.[56] 심지어 마산용마고 2차전 당시 최수현황영묵안타를 쳤을 때디지몬 어드벤처의 진화 테마곡인 Power Up!이 나왔으며 이를 원곡자인 TULA인증하기도 했다.[57] 일단 현 시즌은 30경기 승률 7할(21승 9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0경기를 다 치르지 못하고 10패를 할 경우 프로그램은 그대로 폐지될 것이라고 장 단장이 선언했다. 그리고 1/3분의 지점인 10경기가 끝나고 7할을 달성하지 못할 시에 방출하는데 실제로 방출 명단 리스트에서 심수창의 성적이 최하위면서 방출하려했다! 그러나 승률이 아직 7할 이상이라 방출은 없었고, 다음 10경기 후에 7할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때 방출한다고 장PD가 언급한다.[58] 첫 회에서도 장시원 PD의 말에 이승엽 감독이 "성장은 알아서 하고, 혹은 이미 다 했고"라는 말을 던졌기에 이미 프로그램의 성격이 증명된 셈이다. 장원삼은 단합식 후 인터뷰에서 야구를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야구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59] 청춘FC, 청춘야구단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청춘야구단은 특히 예능적인 요소가 거의 없다. 청춘FC에서는 안정환이 진지하면서도 이을용, 이운재, 선수들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잘 보여줬지만 청춘야구단은 김병현이 뭉찬과 다르게 철저히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60] 다만 해설진들 역시 본방송에서는 진지하게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 위주로 나오며 특히 김선우의 경우에는 이대은이 원인 모를 폭투들을 난사할 때 경기가 끝난 후 따로 찾아와 후배를 걱정하고 조언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홍구의 입스 문제 및 윤준호의 엔트리 임시 이탈로 인하여 이택근의 포수 기용이 확실시되자 김선우 본인이 아예 글러브를 끼고 마운드 위에 올라 이택근의 포수 훈련을 돕는 등 야구에 있어서만큼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61] 사실 시청률도 월요일 늦은 밤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62] 매주 화요일.[63] JTBC 예능국에서 제작비가 많이 들었던 프로그램으로 크라임씬이 꼽히는데, 150명의 스태프에, 회당 제작비가 1억원이 넘었다고 한다. 최강야구가 예능 사상 손꼽히는 제작비를 들였다고 제작발표회에서 언급했는데, 전문 연예인이 아닌만큼 출연료는 조금 낮을수도 있지만, 훨씬 많은 스태프에, 중계 장비 사용,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할 때 최강야구는 아무리 못해도 크라임씬의 그것에 준하는 회당 제작비를 들였다는 얘기다.[64] 상술했듯 PD가 구장 대관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고척 스카이돔의 경우 1경기당 전용 대관료만 538,000원을 지불해야하며, 광고판 가리는 천 같은 부수 비용까지 포함하면 여기서 더 많아진다.[65] 상술한 것처럼 JTBC에서 야구 중계를 다시 하려는 포석이라는 의견이 많다.[66] 실제로, 상술했던 크라임씬이 저 케이스 중 하나다. 코어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시즌 3까지 끌어왔기에 시청률과 별개로 화제성 부분에서는 분명히 흥행 성공한 시리즈지만, 당시 윤현준 CP가 대놓고 "상업 방송국이기 때문에 제작비 대비 효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인터뷰로 다음 시즌 제작이 쉽지 않다는 걸 암시했으며, 실제로 2017년 시즌 3 이후로 후속 시즌의 제작이 답보상태에 빠져있었다가 2023년 연말에 TVING 방송을 목표로 크라임씬 리턴즈를 제작하면서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67] 특히 '돈 받으면 프로다.', '우리는 20명이 게임을 하지만 200여명의 제작진의 일자리와 그 뒤에 있는 5~600여명의 가족의 생계가 걸린 경기다.'라는 멘트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68] 선수 시절 말기에는 한화 소속이었다.[69] 선수시절에는 삼미 슈퍼스타즈, 롯데 자이언츠, 빙그레 이글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으며, 은퇴 이후 지도자 시절에는 쌍방울 레이더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kt wiz를 거쳤다.[70] 반면 가장 적은 선수들이 거친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kt wiz, 두산 베어스로 각각 2명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삼성 - 장원삼·이승엽 NC - 지석훈·신재영 KT - 이대은·이홍구) 두산 - 유희관·김선우[71] 액면상 6명이면 크게 적어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심수창과 장원삼은 시즌1 당시 이름만 걸려 있었고 제대로 된 활용이 불가능했다. 심수창은 커리어와 몸 상태 때문에 굴리기가 매우 어려우며, 장원삼은 번트 저지가 안 되는 상황이었다. 이대은과 오주원 역시 영입 직후 시점에는 치명적인 약점을 한 가지씩 안고 있었고.[72] 특히 투수진은 김성근 감독조차 이 문제를 직시하고 있어서 장시원 PD에게 코치를 안 받는 대신 그 자리에 투수를 영입해 달라고 요청까지 할 정도였다. 다행히도 장시원 PD는 김성근이 원하는대로 투수를 추가 영입하고 거기에 김성근과 SK시절에 같이 일했던 이광길 코치까지 추가 영입해주었다.[73] 정의윤은 운동하다 그 기사를 보고 허리 부상을 당한 것은 덤. 이승엽 日: 의윤아 아직 멀었다.[74] 서현숙, 이나경, 고가빈, 정희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75] 장원삼과 같이 경상도 사투리가 센 편이기 때문에 특유의 억양으로 분량을 뽑아내는 편이다. 실제로, 서동욱이 부상을 당해 포지션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지명타자인 박용택이 좌익수, 좌익수 정의윤이 우익수로 빠지게 되면서 송승준이 타석에 서게 되었는데 대놓고 "이게 무슨 일이고~?", 부상인 서동욱이 2루까지 진루하자 "점마 사람 아이다"라 언급하며 더그아웃의 분량을 뽑아내는 장본인 중 하나이다. 장원삼 역시 7회에서 흥분하여 beep음을 뽑아냈을 정도다.[76] 하필 감동의 훈련 장면이 뉴스속보로 중간에 끊기는 바람에 감동이 날아가버렸다는 농담 섞인 반응은 덤. 네이버 TV에 올라온 댓글의 9할이 뉴스속보 그만 틀고 이승엽 불러라, 송승준 불러라로 도배될 정도였다. 댓글 등에서도 송승준의 인간성에 감탄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속출하였고, 이홍구를 응원하는 의견도 넘쳐났다.[77] 덕수고를 상대로 첫 게임 첫 선발로 나왔을 당시, 너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개그캐를 기대했던 동료들이 다소 놀란 듯했다. 첫 경기에서도 인사 후 혼자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등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와 다르게 3이닝 가까이 공을 던지면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78] 일반인에 비해 오른어깨 힘줄의 75%가 날아갔다고 한다....[79] 최강야구 갤러리에서 붙은 별명이 있는데 다름 아닌 여주였다. 다만 이 별명은 '빠지면 안 되는 캐릭터'라는 뜻도 있지만, 동시에 '남자 주인공(다른 선수들)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는 전형적인 여주인공 캐릭터'라는 부정적인 의미도 동시에 담고 있다.[80] 다만 23시즌 끝난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정을 설명했는데 22시즌 말기에 하지 못한것은 팔에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으나(22년 7월쯤) 시술당시 주사가 신경을 건드렸는지 한동안 팔을 쓸 수 없어서 벤치신세였다고 한다. 그렇게 나머지 시즌을 날린 이후 몸을 풀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몸이 만들어진 다음 제작진에게 전화했으나 이미 시즌체제로 들어가서인지 김성근 감독에게 테스트 사항 전달이 안되었고 결국 내내 기다릴 수는 없어서 23시즌 복귀는 생각이 없다고 전하였다고 한다.[81] 송승준이 마운드에 있을때 계속 이홍구의 멘탈을 케어해주려 했지만 이내 강판되었고 송승준 강판 이후 이홍구는 한 컷 한 컷마다 처절하게 무너졌다.[82] 이후 두산으로 간 뒤 선수들을 혼내는 감독이냐는 질문에 화는 홍구한테만 한다고 농담을 하였다.[83] 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된 내용이 있었는데, 4번 타자에 또 정의윤을 기용하자 선수들이 술렁였고, 유희관이 너무 "믿음의 야구"를 보는거 아니냐라고 하니 정근우가 "베이징 때 보는거 같은 거 같은데"라고 쐐기를 박았을 정도. 이후 유희관이 "김경문 감독님이 믿듯이", "거기서 아픔을 배운거지"라고 티키타카로 팩트를 가했다.[84] 이승엽 본인이 한국시리즈나 베이징에서 그렇게 부진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알것이다.[85] 뭔가 큰 걸 노리고 스윙하는 것 같은데, 자꾸 빗맞아서 밋밋한 범타가 나온다.[86] 물론 출연료는 줘야 하지만, 이들이 받았던 연봉에 비하면 의미있는 액수는 아니다.[87] 그러다 한일장신대 2차전이후로 고정이 되었으나 NC다이노스 코치로 취직을 하며 2022시즌을 끝으로 하차[88] 이에 따라 윤준호와는 최강야구에 이어서 다시 사제관계로 만나게 된다.[89] 이승엽 감독도 두산 구단의 허락을 받아 마지막 녹화를 하고 작별 인사를 한 후에 하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때 이승엽 감독의 배번인 36번을 영구결번 처리했는지 이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 덕아웃 옆에 36번 판이 조그맣게 걸려 있다고 한다.[90] 박용택의 경우 선수 초년 시절을 김성근 감독과 함께 했고, 심수창 역시 한화 시절 김성근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가 있다. 특히 정근우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 이어 김성근과의 세 번째 만남이기에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걱정을 보낼 정도.[91] 여담으로 이 시점 이후 김 감독의 아들 김정준 LG 트윈스 코치는 아버지가 시시각각 늙어가는 것을 보는 것이 마음 아파서 최강야구를 못 보고 있다고 밝혔다.[92] SK 감독 시절에도 박경완, 정상호의 수비력 탓에 이재원이 포수를 보는 일은 거의 없었다. 다만 SK 시절에는 박경완과 정상호도 공격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이 한 몫 했다.[93] 덕분에 1번타자가 이대호였다(...) 물론 이대호의 출루율이 당시 1위여서 느린 발 빼면 리드오프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주력이 매우 안좋은 이대호를 1번으로 쓴건 두말할거 없이 개그다.[94] 특히 정근우를 보면, 세 번째 만남 임에도 예전처럼 티키타카가 여전하고, 되려 김성근 감독의 말을 못 알아듣는 다른 선수들에게 정근우가 "통역"까지 해 줄 정도. 박용택 역시 특타열차 우등칸에 편성되었고, 심수창은 더그아웃에서의 케미로 인해 소소하게 재미를 뽑아내고 있다. 김성근 감독 역시 임펙트 있는 드립을 날리면서 예능임을 증명하긴 한다.[95] 특히 2023시즌 트라이아웃 때 비선출 출신 선성권을 육성선수로 받아서 직접 육성 중에 있는데 육성선수로 입단시킨 사유가 한 번 제대로 키워보고 싶어서였다.[96] 연예인 출연은 시구나 애국가 제창, 경기 관람시 잠깐 얼굴 비추는 정도다. 심지어 이대은의 배우자인 가수 트루디도 관람석의 모습이나 유튜브용 미공개 훈련 영상 등으로만 나왔고, 나왔을 때도 연예인 트루디라는 이미지보다는 투수 이대은의 아내라는 이미지로 연출되고있다.[97] 김선우(96학번), 박용택(98학번), 이택근(99학번), 정근우(01학번), 최수현(15학번).[98] 재일교포 출신인 김성근 감독이 있긴 하지만, 김성근 감독의 경우에는 일본 살았을 당시에도 대한민국 국적이었다.[99] 특히 장원삼은 본인조차 방출 0순위라고 할 정도였다[100] 허나 강릉영동대와의 경기 당시 이전 경기에서 전국체전으로 결장한 유태웅이 본인 대신 들어왔던 문교원이 지난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선배들과 제작진들의 예쁨을 받은 데 이어 당일 경기 선발에서도 문교원에게 밀리자 씁쓸해하는 그림이 나오면서 '노조 최연소 회원(?)' 자막이 달렸는데(실제로 자막에 이렇게 나왔다.), 이것으로 봤을 때 꼭 투수가 아니더라도 그날그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로 꾸려지는 최강야구 내 소모임인 듯 하다. 같은 방송국에서 방영했던 뭉쳐야 찬다 1기에서도 이와 비슷한 포지션의 을왕리 멤버가 있었다.[101] 특히 이 넷은 방송에서 일명 '투수조 F4'로 따로 묶어서 불리기도 한다.[102] 임대선수이긴 했지만 김민주도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실제로 장시원 PD 인스타그램에 김민주가 포함된 사진에 '#영건즈'라며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도 있다. #) 다만 고영우와는 달리 끝내 정식 입단은 못 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포함되지 않는다.[103] 과거 SSG 2군(당시 SK)의 홈 구장이었다.[104] 5차전 시작 전에 담당 PD가 시즌 중이라 경기장 대관하는것도 쉽지 않다고 밝혔다.[105] 말이 '제2구장'이지 2014년 이후 1군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106] 고교야구에서는 간혹 나오는 장면이지만, 프로야구에서는 그런 작전을 하지 않으니 선수들이 모를 만했다.[107] 최강야구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40대고 감독인 이승엽이 47세다. 고참인 박용택이 1979년생이고, 프로 출신 중 막내 라인이 30대이다. 유희관, 정의윤은 1986년생이고 이홍구가 1990년생이다. 거기에 젊은 선수들도 영입해서 밸런스가 맞는다. 고등학생들이 체력이나 실전 감각에 있어서는 유리하지만 아무래도 경험적인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최강야구가 유리하다. 여기에 그냥 프로도 아니고 프로에서 다 한 가닥씩 하던 사람들이다.[108] 2023시즌에 주목받은 아마추어 선수로는 장충고의 투수이자 청소년 대표팀의 투수 황준서가 있다. 이미 2022시즌에도 등장했지만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으나 2023시즌에는 장충고 1차전 6회때 등장해서 경기 종료까지 몬스터즈의 무피안타 무사사구로 출루마저 허락하지 않았으며, 청소년 대표팀전에는 아예 선발로 나와서 5이닝동안 실점을 주지 않았다.[109] 사실 2학년 첫 경기를 치른 후 부상을 당해 6개월 동안 실전 등판을 하지 못했고, 이후로도 부상이 반복되면서 3학년 시즌 고교 대회에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110] 김휘건은 이후 북일고를 떠나 휘문고로 전학, 휘문고의 에이스가 된 후 시즌 2에서 최강 몬스터즈를 다시 만났지만, 또다시 볼넷을 남발하며 설욕을 하는 데에 실패했다.[111] 이승원&심준석(덕수고), 김동헌&우승원&윤영철&이태연(충암고), 문현빈&장우진&최준호(북일고), 김범석&김정민&박윤성&손민석&신영우(경남고), 강준서&이준명(동의대) 등[112] 그런데 실제로는 허경민, 이유찬 등 대부분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나왔다.[113] 경기 중반부터 중계석에서 내려와 불펜에서 대기만 했고 출장하진 못했다.[114] 또한 11월 14일에 올라온 베어스티비 영상에서 이승엽 감독의 대타 출전 떡밥을 던지기도 했다.[115] 원래 계획된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가 취소되면서 11월에 야구 이벤트가 사라졌다.[116] 추측상 1.5군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117] 아마 애국가 제창자가 마운드에서 애국가를 제창해야 하기 때문에 도열하기 전에 하는 것으로 보인다.[118] 중앙대학교 야구부와의 1차전 일부가 후반부에 방영되었다.[119] 나이에 따라 구분지었다고는 하지만, 정의윤유희관은 1986년생 동갑내기임에도 정의윤은 YB, 유희관은 OB로 경기를 치루게 된다. 아마 유희관의 경우 투수다 보니 만약 YB로 편입될 경우 YB팀에 투수가 이미 5명(이대은, 신재영, 정현수, 선성권, 김민주)인 상태에서 합류해 6명이 되다보니 투수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OB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120] 앞서 장시원 PD가 김성근 감독과 이광길 코치가 각 팀의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김성근 감독에게 어떤 팀을 맡고 싶냐고 묻자, 한 팀을 선택하기가 곤란했는지 이택근을 추천했다. 그래서 본방에서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에서 구경하는 것 외에는 분량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더그아웃 감독석에서 깽판치는 정근우[121] 포함은 된 상태였으나, 결국 투수로 등판하지는 않았다.[122] 각 게임 우승자에게 세후 1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었다.[123] kt wiz의 응원단장. 이날 본 게임 일일 응원단장도 맡았다.[124] 김선우가 세 번의 프리게임 중 두 번(번트왕, 이대호와의 투타대결) 선수로 나선 관계로 박용택이 프리게임 해설을 맡았으며, 박용택마저 참가한 '번트왕'에는 정근우와 신재영이 해설을 맡았다. 여담으로 박용택은 해설을 맡자마자 김선우가 경기중 해설자석에서 본인을 디스한것처럼 김선우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다만 오해는 하지 말아야할게 김선우와 박용택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서 라커룸에서도 서로 맞디스를 할정도로 친한 관계이다.[125] 장시원 PD가 야구팬이라 밝혔듯이 도시어부에 많은 야구 선수들을 게스트로 불렀고 그 중에 한명이 심수창이었다.[126] 정확히는 심수창과 장시원 PD의 야구 관련 사담에서 장시원 PD가 심수창의 말을 믿지 못하자, 이후 박용택까지 술자리에 끌어들여 이를 증명하였고 그 두 명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구축되었다고 한다.[127] 다만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도 야구팬으로 잘 알려진 유리와 윤아 역시도 최강야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 즉, 야알못이라기보다는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밤 10시 30분이라는 늦은 시간에 방송을 하는데다 재방송 타이밍도 애매해서 스케줄이 많을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보기도 쉽지 않기도 하고. 여담으로 아는형님 멤버들은 최강야구 감독님이라는 말에 오~ 그렇지라면서 알고 있는 반응이었는데 당장 이승엽이 아는 형님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기도 했을 뿐더러 같은 방송사의 프로그램이고 결정적으로 아는 형님 출연 멤버인 이수근이 시구까지 했었기에 다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28]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최강! 야구단(最強!野球団)이란 제목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중이다[129] 이대호가 프로 데뷔 당시에 투수로 입단했기 때문에 가능한 확신이었다. 거기다 김선우는 아마 시절에도 투수로 유명했지 타격 관련 이야기는 MLB 이전까진 없으니 더더욱.[130] 상대팀, 일정 등[131] 게시글은 물론 댓글이나 대댓글 모두 포함된다. 스토리는 그나마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나머지는 직접 삭제하지 않으면 계속 남아있다.[132] 장시원 PD가 가끔씩 징크스 얘기를 해서 오프닝을 안 하는 정도가 다였다.[133] 운세를 보러 간 장시원에게 점술사가 '주변에 파란 색을 가까이 둬야 좋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최강 샤머니즘[134] 5점차가 따라잡힌 적은 있다.[135] 2007시즌에 30세이브-13블론을 기록했다.[136] 마무리 투수의 최대 요건 중 하나가 다름아닌 장타 억제 능력이다.[137] 이것도 사실 타자주자 오버런을 잡아서 보살한 것이지, 태그업 주자를 보살한 적은 없다.[138] 실제로 이거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139] 그래서 현재 중계진이 그라운드에 내려올 때는 승리 경기 클로징(MVP 발표) 때 밖에 없다. 그러다 시즌 후반부 김 감독이 웜업 때 감독실에서 잘 안 나오고 이 때를 노려서 다시 내려오고 있다.[140] 우와 검이가 람들. 가끔 김선우는 용만사라고 된소리로 부르기도 하는데 선의 의미가 김선우 본인이기도 해서 본인의 별명인 써니의 의미로 일부러 부른 건지, 무의식중에 된소리로 하는 건지는 불분명하다.[141] 초창기에는 관중석 통로에 의자를 두고 진행했으나, 난간 없는 공간에서 안전문제 등의 이유로 최근에는 실내 대기실이나 연습장 등을 활용한다. 난간이 있는 쪽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스탭들이 자리할 공간이 없다. 토크쇼 측면에서 정용검이 진행하는 스톡킹의 최강야구 버전 느낌이 있다.[142] 2022 시즌엔 선수 관련 댓글 읽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