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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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언론인,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0년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태어났다. 진주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등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조선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2002년 7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박관용 국회의장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1급 상당)으로 근무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을 지지하며 친이계에 속하였다.
친이계였음에도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진덕에 밀려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친박 무소속을 선언하고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 한나라당에 복당하였다. 그러나 후술할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으로 인하여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한나라당 내에서도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탈당 압박을 받자 탈당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박대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체제 하에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등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박대출 등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같은 해 10월부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원장을 지내고 있다.
2017년 바른정당에 입당하여 진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되었다.
이후 바른미래당에 속해 있다가 탈당하였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비서의 디도스 공격 사건[편집]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그의 비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디도스 공격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문서 참조.
3.2. 보좌관 월급으로 사무실 운영[편집]
17대 국회의원 시절인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1개월 간 지역 보좌관에게 월급 7천 2백여만원을 돌려받아 사무실 운영경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720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2017년, 정치자금법상 부정수수죄로 징역형(집행유예)를 최종적으로 선고 받아, 이에 따라 10년간 공직에 취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복권되었다.
4. 선거 이력[편집]
4.1. 소속 정당[편집]
5. 저서[편집]
- 최구식의 신식구식 행진곡. 2003.
- 최구식의 신식구식 행진곡 2 어머이 편히 가이소. 2008.
- 최구식의 신식구식 행진곡 3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을 만듭니다. 2011.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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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 3. 20. 공천불복 탈당[2] 친박무소속연대, 2008. 7. 11. 한나라당 복당, 2012. 1. 2.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으로 탈당.[3] 총선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4] 총선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5]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탈당.[6]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