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식(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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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3년 11월 17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전주초등학교, 전주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한국일보에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이후 한국일보에서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초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의 언론특별보좌관에 임명되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 시절 칼럼에서 열린우리당을 향해 '닫힌그들당'이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했던 그를 열린우리당이 영입한 것. 같은 해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5년 열린우리당 당의장 비서실장, 홍보미디어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2월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5월에 중도개혁통합신당 창당에 참여했다. 동년 8월 중도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에 참여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장 겸 서울특별시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청원경찰들의 모임인 청목회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이유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억울하다고 생각하였으나 결국 민주통합당을 위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하였다.[2] 해당 선거구에는 대신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역임한 유대운이 공천받았다.
2015년에 국민모임의 창당에 참여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동영계였던 최 의원이 정동영을 끌어들이게 된다.
2018년 1월 2일 주헝가리 대사에 임명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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