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진(1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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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엔 초능력을 지니고 그것으로 사람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것이 꿈이였으며, 성장한 지금도 초능력물의 광팬인 듯 극중극으로 연재되는 네웹 속 네웹에 댓글을 다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그 와중에 작가 눈에 띌려고 눈자추 둘려다 실패함. 작중 최고 수준의 피지컬,[2] 큰 키와 무뚝뚝하게 생긴 얼굴과 달리, 의외로 개그캐이면서도 카리스마가 있기에 독자들에서 귀엽다는 반응이 자주 나온다.
첫 등장은 최도진(1) 에피소드, 시광 구조대 테스트 참가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최도진(2) 에피소드에서는 시상식 리허설 때 호수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 때 호수는 최도진의 엄청난 피지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정복으로 환복하고 있을 때 호수와 김원호의 대화를 엿듣게 되어 작중 네번째로 호수의 능력을 알게 되었다.[3][4]
이후 전개된 최도진(3) 에피소드에서는 김원호를 통해 호수의 능력에 대해 제대로 물어보고는 그렇게 호수의 능력을 알게 되고, 질문을 하나 던진다.

그 질문은 미래를 볼 수 있으면 나같으면 소방관 따위는 안 할텐데, 넌 이 일을 왜 하는거냐? 였다. 다만 시광 구조대 테스트 진행 시에 호수의 태도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는 듯.[5]
썸네일에 추가된 것으로 보아 주연으로 승격된 듯 하다.

[스포일러]

138화의 마지막 컷으로 보아 이후 호수에게 김원호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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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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