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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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Choi Doo-ho

출생
1991년 4월 10일 (32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1]
176cm / 66kg[2] / 178cm[3] O형
전적
19전 14승 4패 1무[4]
체급
페더급

11KO[5], 1SUB[6], 2판정[7]

2TKO, 2판정[8]
링네임
The Korean Superboy
소속팀
팀매드
병역
전시근로역[9]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4. 파이팅 스타일
4.1. UFC 패배로 약점과 결론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최두호의 총 전적
[ 펼치기 · 접기 ]

순서
경기일
대회명
상대
경기결과
비고
1
2009. 11. 29.
Grachan - Grachan 3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오카 타카시
1R 1:05 암바 승
프로 데뷔전
2
2010. 03. 05.
M-1 Selection 2010 - Asia Round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종화
2R 3:20 TKO승
3
2010. 06. 06.
Deep Cage Impact 2010 in Osaka
파일:일본 국기.svg 카기야마 유스케
2R 스플릿 판정패
DEEP 데뷔전
4
2010. 06. 20.
SRC - Sengoku Raiden Championship 13
파일:일본 국기.svg 우츠다 이쿠오
3R 스플릿 판정승
5
2010. 06. 27.
Gladiator - Gladiator 7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유이치로
1R TKO승
6
2010. 09. 05.
Deep - clubDeep Nagoya: Kobudo Fight
파일:일본 국기.svg 츠보이 아츠히로
1R 4:53 TKO승
7
2011. 09. 03.
Gladiator - Gladiator 23
파일:일본 국기.svg 히라시 히라키
2R 만장일치 판정승
8
2011. 10. 29.
Deep - Cage Impact 2011 in Tokyo, 2nd
Round
파일:일본 국기.svg 오비야 노부히로
3R 0:15 KO승
9
2011. 12. 16.
Deep -56 Impact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다 미츠히로
1R 1:33 TKO승
10
2012. 08. 18.
Deep -59 Impact
파일:일본 국기.svg 우메다 코스케
1R 2:49 KO승
11
2013. 02. 16.
Deep - 61 Impact
파일:일본 국기.svg 나가쿠라 타츠나오
2R 4:15 TKO승
12
2013. 06. 15
Deep - Cage Impact 2013
파일:일본 국기.svg 마루야마 쇼지
2R 2:33 TKO승
13
2014. 11. 22.
UFC Fight Night 57 - Edgar vs. Swanson
파일:멕시코 국기.svg 후안 푸이그
1R 0:18 TKO승
UFC 데뷔전
14
2015. 11. 28.
UFC Fight Night 79 - Henderson vs.
Masvidal
파일:미국 국기.svg 샘 시실리아
1R 1:33 KO승
15
2016. 07. 08.
UFC - The Ultimate Fighter 23 Finale
파일:브라질 국기.svg 티아고 타바레스
1R 2:42 KO승
16
2016. 12. 10.
UFC 206 - Holloway vs. Pettis
파일:미국 국기.svg 컵 스완슨
3R 만장일치 판정패
17
2018. 01. 14.
UFC Fight Night 124 - Stephens vs. Choi
파일:미국 국기.svg 제레미 스티븐스
2R 2:36 TKO패
UFC 첫 메인이벤트
18
2019. 12. 21.
UFC Fight Night 165 - Edgar vs. Korean
Zombie
파일:캐나다 국기.svg 찰스 쥬르댕
2R 4:32 TKO패
19
2023. 02. 04.
UFC Fight Night 218 - Lewis vs. Spivak
파일:캐나다 국기.svg 카일 넬슨
3R 과반 무승부

  • 19전 14승 4패 1무





3. 커리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두호/커리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마이클 비스핑: 외모로 최두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버터가 입에서 녹을 것만 같은 친근한 얼굴을 가졌지만 그의 펀치는 무시무시하다.


지금까지 등장한 대한민국 MMA 선수 중 체급 불문 타격에 있어선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 타격 재능으로 매우 정확한 위치에 타이밍 좋게 주먹을 꽂아넣는 KO 머신. 실적으로 따진다면 벨트를 둔 결정전을 치렀던 정찬성이 UFC 세계랭킹 3위까지 올라가 본 한국 출신 MMA 파이터이지만, 데뷔 당시의 기대도나 재능에 대한 평가는 최두호가 앞선다. [10] 한국출신의 MMA 파이터들 중 유망주로서 받는 기대는 단연 사상 최고였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the next big thing"(초대형 기대주), "UFC 145's top prospect"(UFC 145lbs. 부문 최고 유망주)의 평을 듣고 있으니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었다.

특히 높이 평가받는 장점은 손꼽힐 정도의 반사신경과, 자신의 몸을 섬세하게 조정하여 원하는 곳에 원하는 타이밍에 정확히 타격을 적중시킬 수 있는 신체 조정 능력과 빠른 핸드 스피드와 묵직한 주먹. 거기에 무덤덤하고 순한 인상과는 달리 두둑한 자신감. 이것들이 결합된 결과, 난타전이 발생하는 와중에서도 상대의 클린히트를 거의 허용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카운터히트만 정확히 내꽂는 무시무시한 카운터펀처의 재능이 주목받았다. 실제로 UFC 진출 이후 초기 3번의 시합에서 뛴 경기시간이 도합 5분이 되질 않는다. 세 번 중 두 번은 만화에서나 볼 법한 깔끔한 라이트크로스카운터+레프트훅 콤보, 한 번은 느슨한 가드 사이로 상대가 반응할 새도 없이 원투 스트레이트로 턱을 적중시켜 승리. 전문가들 사이에서 핸드스피드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거기에 하드펀처 돌주먹이라는 평가도 받았었다.

주특기인 스트레이트 하나만큼은 세계구급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과 타이밍, 스피드, 정확도 등 국내에서 보기 굉장히 힘든 완성도를 자랑한다. 최두호의 시그니쳐 무브라고도 볼 수 있는 스트레이트, 크로스 카운터를 직접 겪어본 국내 탑클래스 선수들 모두 혀를 내두르며 아예 다른 차원의 주먹이라며 예찬할 정도. 전 UFC 밴텀급 손진수는 격투기를 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최두호를 꼽았는데, 최두호의 스트레이트는 가히 인상적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펀치라고 말하며 묵직함과 날카로움이 문화재급이라는 평가를 내렸었다.

최두호 본인이 그라운드 능력에 자신감을 표하고 있고, 당장 UFC에서 뛰어난 그래플러인 타바레스부터가 적극적인 태클을 걸어왔지만 잘 막아내고 승리를 따내었다. 그러나 컵 스완슨의 경기에서는 상위 랭커들과의 경기에서 그라운드의 운영이나 서브미션 등의 패배 등 전반적으로 그라운드에서 취약점을 보여온 컵 스완슨에게 그라운드에서 압박을 당하거나 포지션을 내주는 등 오히려 그라운드에서 취약세를 보였다.

또한 일본무대 및 ufc 데뷔초에 치룬 3경기까지를 포함 대부분의 경기에서 큰위기 없이 초살로 승리를 거뒀지만 상위레벨과의 대결에서 위기대처능력과 체력적인 문제가 명백히 드러났다.

아랫 문단에 역대 그 어떤 파이터보다도 엄청난 장문으로 약점이 나열되어 있는데, 한국에서 훈련받은 타격가형 파이터들이 대부분 가지는 고질병을 최두호도 똑같이 보유하고 있다. 허리와 목과 턱이 일자로 뻣뻣하게 서있으며 풋워크가 적고[11] 헤드무빙도 약하며 가드는 명치 아래로 축 처지고 팔을 넓게 벌려서 마치 태권도 겨루기 마냥[12] 몸 중심을 훤히 열어놓는다.





4.1. UFC 패배로 약점과 결론[편집]


강점은 정교하고 강력한 오른손 스트레이트와 천부적인 타격 재능. 약점은 매우 부족한 타격 수비력이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거리를 조절하며 공격을 전개할 수 있다면 굉장히 위험한 선수이지만, 상대방이 변칙적인 움직임과 강력한 타격으로 맞불을 놓으면 이에 대응하는 헤드 무브먼트와 풋워크가 부족하여 많은 대미지를 입고 만다. 맷집도 강한 편이라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에는 이런 수비적인 약점들이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UFC에서 오자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들인 컵 스완슨제레미 스티븐스의 타격을 버텨내지 못했다. 최두호의 타격은 스완슨과 스티븐스를 위기로 몰아넣을 만큼 UFC 랭커들에게도 통하고도 남을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비력이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이다.

장단점이 뚜렷하여 많은 팬들이 미국 등지의 선진 코칭을 받으면 더 클 수 있지 않냐며 아쉬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방어가 잘 안되니 킥으로 압박하며 회피후 카운터를 기본적으로 노리는 맥그리거를 벤치마킹하기를 바랬는데, 스티븐스 전에서 그나마 로우킥, 프런트킥등을 처음 선보이더니 바로 다음 경기인 조르던 전에서는 몇번의 바디킥이 전부일뿐 킥장착은 사라지고 또 갑자기 훅 어퍼등의 펀치를 들고 나와 또 한번 패배했다.

최두호는 강한 맷집과 펀치력에 의지하다 되려 너무 큰 펀치를 내주는 경향이 있는 펀치 공방에서 디펜스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선수이다. 강한 펀치를 너무 많이 맞는 선수다. 아무리 경량급이라고 하지만 평체 70KG대 선수들의 풀파워 펀치를 순수 맷집으로 견디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최두호를 KO 시킨 상대들도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이런 선수들에게 펀치 기계 측정하는 식의 펀치 각을 여러 차례 내주면 제 아무리 강철턱이어도 버틸 수 없다.

최두호는 분명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했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자신의 강점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본기[13]를 충분히 갈고 닦는데 실패했고 이 기본기 부족이 결국 그동안의 노력을 링위에서 물거품이 되는데 일조한 것이다. 동시에 이러한 최두호의 실패는 여전히 한국 MMA계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트레이닝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배경 역시 그 몫이 크다. 올바른 수비 습관을 기르는 것은 사실 재능과 큰 상관이 없는 훈련의 영역이다. 전세계가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그 재능을 키울 환경이 부족했던 안타까운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다.

여담에서 알 수 있듯이 안과적 질환도 앓고있는 상황이다. 이 점 역시 최두호의 성장 정체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미쳤을지 모른다.[14]

미래를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게, 최근 영상들을 보면 타격 폼도 수정이 많이 되었고 복싱 기본기를 쌓고 있는 것을 알 수있다. 문외한의 눈으로 보아도 최소한의 동작으로 힘을 실어 펀치를 뻗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향상된 타격 기본기를 알 수 있다. 또한 가드를 아예 관자놀이 쪽에 붙이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타격부문에서 기본기를 갈아치우는 과정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재능만큼은 국내에서 나올 수 없는 수준이라는 평이 있고 아직 선수로서 충분히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나이이다.

5. 기타[편집]


  • 학창시절 대구 달서구에서 알아주는 싸움꾼 중 하나였다는 소문이 있다. 위대한, 성명준급으로 지역내에서 또래들 사이에 유명하거나 사고를 많이 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먹으로 꽤나 유명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 일본에서 활동할 때에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 4의 메인 테마곡인 'Moon Over the Castle'을 등장곡으로 자주 사용했었다. 2014년 11월 22일 UFC 데뷔전에서 등장음악으로 질풍가도를 썼다. 2015년 11월 28일에 등장음악이 바뀌었는데, 아웃사이더와 비트박서 투탁의 프로젝트 팀 '옥타곤'의 'Gladiator'가 그 곡이다. 2016년 7월 8일 경기에서는 슈퍼맨 메인 테마곡을 등장곡으로 선택해 현재까지 쓰고 있다

  • 코너 맥그리거를 연상시키게 하는 카운터 하드펀쳐의 화끈한 스타일, 이에 대비되는 순수하고 여린 외모 덕분에 UFC에 데뷔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가히 과거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데이나 화이트 역시 최두호에 대해 강한 호감을 표하고 있으며, 컵 스완슨과의 경기에서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알아본다는 말까지 했다. 비록 스완슨과의 경기에서 패하긴 했으나 화이트는 이 경기를 '올해의 경기'로 극찬하며 최두호에 대한 애정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실제로 이 경기는 2016년 UFC 명경기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다만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초창기때부터 특유의 거리낌없는 도발로 인기를 끌었던 맥그리거와 달리 최두호는 딱히 상대방을 도발하는 마이크웍은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매 경기마다 겸손하고 얌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컵 스완슨과의 경기를 추진할 때도 예의바른 태도로 간곡하게 '부탁'을 했다. 이에 몇몇 팬들은 '최두호도 영업 한번 해야하지 않나' 하면서 안타까워하기도. 마이클 비스핑 역시 최두호의 이런 착한 행보에 대해 살짝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 UFC 링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브루스 버퍼가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타바레스와의 경기 당시에 최두호 선수 쪽으로 와서 UFC2를 플레이할 때마다 타격이 제일 세서 항상 최두호만 골라서 한다는 립서비스 소리를 했다고. 실제로 게임내 페더급 선수들 중 타격 수치 1위는 코너 맥그리거(99), 2위는 조제 알도(96), 최두호는 3등(95)이다. 이는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같은 수치이고 현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보다 높은 수치이다. 최두호 선수가 UFC에서 경기를 2번만 치른 상태에서 이렇게 구현된 것을 보면 관계자들에게 최두호의 타격 능력은 이미 공인된 것 같다.

  • 데뷔 당시 페더급에서 두각을 보인 많은 신성들 중 하나였는데[15] 2016년 당시 페더급 신성은 킥커 야이르 로드리게즈와 그래플러 브라이언 오르테가 그리고 펀처 최두호가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오르테가는 타이틀전까지 갔고 로드리게즈는 정찬성을 잡으며 상위랭커가 된 반면, 최두호는 3연패를 당하며 랭킹에서 제외되었다.


  • 의외로 주짓수를 먼저 배웠는데, 보통 3년 정도 수련해야 딸 수 있는 블루벨트를 1년만에 땄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최두호가 참가한 그래플링 대회의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데뷔 초에는 좋은 그래플링을 갖췄지만 오히려 타격이 걱정이라는 말까지 있었다. 현재는 블랙벨트[16]. 컵 스완슨과의 그라운드 공방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해 스윕을 시도하는 등 최두호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 학창시절과 관련하여 좋지 못한 소문이 있다. 예를 들자면 중학생 시절 금품을 갈취하는 학생 무리를 도와 정보를 흘려주는 일을 하거나 직접 금품을 갈취하는 등의 괴롭힘에 못이겨 몇몇 학생들은 전학을 가기도 했다고... 하지만, 최두호 본인이 직접 유튜브 채널에서 나무위키 읽기 콘텐츠 중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칼럼에 댓글에 악의적으로 누군가 작성한 소문이라고 한다. 그냥 악성 루머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 2017년 2월 12일 여자친구인 김수효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산에 위치한 팀매드로 이적했을 때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던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최두호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종합격투기 선수인 자신의 삶을 다른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해주었다고. 결혼 이후 보라카이로 잠시 신혼여행을 떠나는 등 휴식기를 가졌다. 스포츠경향 , 헤럴드경제 이후 이혼 사실을 잘 알리지 않다가 2023년 1월 15일 런닝맨에서 합의 이혼한지 2년 6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1#2[17] 이후 여자친구와 사귀게 되었고, 여자친구가 임신해 8월 달에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9월 29일 본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태어난 지 한달 된 딸을 공개했다.

  • 오른쪽 어깨 뒤편에 문신이 있다.

  • 2017년 12월 31일 열린 UFC 219 대회에서 컵 스완슨과 옆 자리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스크린에 잡히자 환한 웃음과 함께 서로 주먹을 맞대며 화이팅을 하기도. 서로 서먹할 만도 한데 잘 지내는 듯 하다.

  • 2020년 9월 유튜브 양감독 TV영상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연초에 대구에 체육관을 열었고 아직 팔 골절로 재활 중이며 겨울 정도에 철심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스완슨전 후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원인을 찾기 위해 안과 진찰 결과, 원추각막 진단 받았음을 고백 하였다. 운동선수 특성상 교정렌즈 착용이 어려울 것 같고, 격한 운동은 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시력이 더 악화 되거나 눈 수술을 받을 경우 운동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감안 하되 꾸준히 관리 하면서 다시 격투기 무대에 도전 할 생각임을 밝혔다.

  • 사회복무요원을 신청하고 3년을 대기하다 자리가 나지 않은 관계로 소집 명령이 떨어지지 않아 장기 대기자로 분류되면서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었다. 이제 해외 출국이 가능해져 해외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 경기 텀이 매우 긴 편이다. 부상이나 병역 문제로 2016년 이후로 3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18]

  • AFC나 제우스FC 등 국내 단체에 뛰는 팀매드 후배들의 세컨을 종종 본다.


  • 2022년 8월, 정찬성이 주관하는 웹예능 좀비트립 대구편에 출연했다. 실력검증상대인 박문호가 뜬금없이 아웃되는바람에 졸지에 대타로 스파링을 뛰었다. 그것도 마우스피스도 없이

  • 2022년 10월 25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UFC 복귀날자를 예고했다. 영상 날짜는 2023년 2월 4일 서울에서 경기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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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FC 공식 프로필[2] 평소 체중은 76kg.[3] 본인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178~180 사이라고 한다.[4] 참고로 셔독에는 유키하라 메지마전이 누락되어있다. 실질적으로는 1승이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된다.[5] 4KO, 7TKO[6] 암바(1)[7] 만장일치(1), 스플릿(1)[8] 만장일치(1), 스플릿(1)[9] 사회복무요원 장기대기[10] 정찬성은 사실 UFC 데뷔 초기에는 좀 진흙탕 길을 걸어온 편이다. WEC-UFC 통산전적만 봐도 2017년 복귀 이전까진 3승 3패. 일단 WEC 데뷔전에서 이름을 알린 명경기였지만 일단 판정패했고 다음 경기인 조지 루프에게 KO패로 지기도 했다. 다만 UFC로 넘어오고부터는 트위스터와 7초 KO승으로 최두호 이상의 임팩트를 남겼다.[11] 정확히는 1라운드에는 제법 풋워크를 밟는 폼이라도 내는데 2라운드부터는 발이 매트에 붙어버린다.[12] 실제로 이런 문제 때문에 태권도 출신 선수들이 격투기로 전업하면 안면 가드 등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노출하며 광탈 당하기도 했었다. 화려한 발차기 위주의 대련 스타일로 인한 부작용인 셈.[13] 풋워크와 가드. 특히 최두호가 곤욕을 치렀던 상대와의 난타전에서 흐름을 가져오기위해 필수적인 것들이다.[14] 언급하기에 조심스럽긴 하나 이혼을 하는 과정의 개인사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웬만큼 스포츠를 즐긴다는 팬들조차도 간과하는 것이 경기외적인 요소들이 선수의 경기 준비와 경기력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다. 그들도 사람인 만큼 일반인이나 스포츠 선수나 속 시끄러운 일이 생기면 본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법이다. 여러모로 선수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15] 머사드 벡틱, 매크완 아미르카니, 야이르 로드리게즈, 브라이언 오르테가[16] 2021년 승급[17] 그런데 하필이면 런닝맨에서도 이를 모르고 이미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가 조용히 협의 이혼 했다고 말해서 멤버들을 포함한 제작진들 모두 당황했다(...)[18] 체감이 안된다면 현재 UFC에 입성 2년차인 알렉스 페레이라와 경기 수가 같다고 생각하면 체감이 잘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