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지(배구)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의 전력분석관.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였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강릉여고 시절에는 명실공히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였다. 김우재(배구) 감독의 지휘를 따라, 8명 선수로 강릉여고가 2018년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무려 홀로 50득점이나 기록하여 최우수선수 상을 받았다.
2.2.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시절[편집]
데뷔 시즌인 2018-19시즌에는 무릎 부상 때문에 주로 재활로 보냈으며, 막판에 가서야 잠깐 경기에 투입되었다.
2019-20 시즌(2년차)에는 부동의 주전인 배유나가 부상으로 진작에 시즌아웃이 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기회를 받을까 싶었지만 초기에는 여전히 전력 외 취급이었다. 주전으로 낙점지은 정선아가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배유나 땜빵으로 영입한 유희옥도 부상으로 출전을 못 하게 되자, 경기에 나서게 되었지만 블로킹 높이가 센터로서는 좋은 편이 아니어서 꾸준히 활약하지 못하였다. 공격은 괜찮게 했지만 센터의 제 1목표가 블로킹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좋은 현상은 아니다. 시즌 기간에 11경기(31세트)에 출전했다.
2020 제천 KOVO컵에서는 정대영과 배유나가 풀타임을 뛰면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2020-21 시즌 2라운드 기업은행전(12월 1일)에 모처럼 교체 출전했으나 착지 과정에서 안예림의 발을 밟는 바람에 바로 교체 아웃 되었다. 우측 슬관절 슬개골 탈골 및 골부종 진단을 받았고, 이후 잔여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날이 20-21 시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021년 6월, 하유정(1989, 개명 전 하준임)이 최민지의 빈 자리를 채웠다.
2.3.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시절[편집]
20-21시즌 종료 후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신생팀 특별지명 선수가 돼 한국도로공사를 떠나게 되었다. 5월 24일 생일에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찍어 창단 선수들끼리 간직했다. 7월 23일 더 스파이크의 인터뷰에 응했다.
2021-22 시즌 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고, 최종적으로 2022년 6월 30일 은퇴를 선언하고 전력분석관으로 전향했다. 2020-21시즌에 당한 무릎 부상의 회복이 더디다 보니 은퇴를 생각하던 참에 전력분석관에 관심을 보이면서 전력분석관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얼굴을 비추었다. 공교롭게도 네임드 전력분석관이었던 조 트린지가 감독으로 부임한 덕에, 본인은 우수한 전력분석 기술을 배웠다.
전력분석관으로서 상대편 서브라인 뒤에 앉아, 서버를 뒤에서 관찰한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1:34:42에 나무위키 최민지(배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