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현(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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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1. 개요[편집]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2. 정치 활동[편집]
- 21대 국회 국회의원 조정훈의 보좌관이다. 친노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친문 노선과는 거리가 있다. 조정훈 교수를 만난 다음 시대전환 창당을 위해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새로운 도전' 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시대전환 창당에 큰 기여를 했다고 알려진다. 시대전환은 창당 선포 이후 한달 여만에 빠른 속도로 창당에 성공했는데, 최병현은 창당을 위한 조직과 행정을 총괄했다. 조직 과정에서는 부산·대구·울산 등 영남 지역을 담당하였다. 당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창당에 도움을 주었다고 알려졌는데, 이때 김 위원장이 영남 인사 위주로 소개했다. 최병현은 이들 인사를 만나 창당 과정을 조율했다.
- 창당 시기에 상당한 개인자산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어려워진 당의 재정을 위해 당비를 차입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시대전환은 재정적 어려움을 넘겼다고 전해진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김동연 후보의 정무보좌관으로 활동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선출마 결심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시대전환과 새로운물결의 결별 이후에도 김동연 측에게 계속 러브콜을 받았으나 조정훈과 계속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전략적 사고가 뛰어나 "머리가 비상한 친구"라는 평을 받고 있고, 김동연이 후보 시절 "전략적 도움을 많이 받았고 쓸만 한 말들만 입에 쏙쏙 넣어주는 친구"라고 평했다고 한다.
-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보좌진 중에 브레인으로 언론에 소개되었고, 법사위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조정훈 의원의 대표 정책인 주4일제, 1인 가구 정책, 외국인 정책 등의 기획과 설계를 맡았다고 한다.#
- 국회에서 유튜브 쇼츠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실제로 1인 정당 소속 조정훈 의원의 유튜브 파급력이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다음으로 국회의원 300명 중 2위로 나타났고, 이에 대한 기획 기사들이 쏟아졌다.#
3. 저서[편집]
- 폭력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2016)
- 죽음을 생각하는 아이들 (2017)
- 영화처럼 리더처럼 (공저, 2019)
4. 소속 정당[편집]
5. 여담[편집]
- 조정훈 의원을 "동네 형님 같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보인다.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조정훈 의원의 보좌진 소개 시간을 통해 짤막하게 등장해 위와 같이 발언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였다. #
- 중앙일보 기사를 통해 몇몇 보좌관들과 함께 '고스펙 보좌진'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 2001년 2월 제1회 SM 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에서 2위(악기짱)를 했는데, 당시 참가자 중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천상지희의 진보라, 슈퍼주이어의 성민, 소녀시대의 유리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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