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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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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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崔丙浩, 1916년 6월 19일 ~ 1994년 2월 21일, 전라남도 무안)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40년 오케레코드 콩쿨대회 입상 하였고, 1941년 <아주까리 등불> 발표, 1994년 79세 사망했다. 그 밖에도 대표곡은 <황포돛대>, <십년이 하룻밤>, <사면초가>, <떠나갈 해항>, <월하의 선가>, <실없은 동백꽃>, <유정고향>, <호남의 사나이> 등이 있다.

2. 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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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시대 당시 강제 징용으로 탄광에 끌려간 적이 있는데 미친척을 하여 겨우 빠져나왔다고 한다.

• 무대에 서면 절대 몸을 움직이지도, 흔들리지도 않았는데 본인의 입을 손으로 잡아 닫는 제스쳐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