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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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능력
4. 성격


1. 개요[편집]


<퇴마록>의 등장인물. 1987년생의 여자아이로 최교수의 딸이다. 1987년생으로 혼세편 기준으로는 10대 초반, 말세편 기준으로는 10대 후반 정도. 작중 묘사에 의하면 보기에 따라 중학생으로도 보이고 대학생으로도 보이는 신비한 외모다.

열 조력자에 들어가는 어린아이 4명 중 한 명[1]


2. 행적[편집]


<혼세편>의 명왕교 사건에서 처음으로 등장. 일본에서 준후와 만나 친해졌는데 명왕교의 교주 묘오렌의 영혼에 씌인 요시모토 스즈키의 딸 오키에와 외모가 흡사해서 이용대상으로 낙인찍혀 납치되었다. 해동감결의 비밀을 알고자 했던 묘오렌은 해동감결을 해독할 수 있는 장준후를 제외한 퇴마사들과 아라를 살해하고, 자신이 아라인 척 하여 준후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 해동감결의 비밀을 알고자 했던 것이다.

홍수 사건 이후 아버지 최교수마저 교통사고로 비명횡사하는 바람에 고아가 되어 그후로 친척집[2]을 전전하다가 말세편 무렵에 준후와 퇴마사 일행을 찾기 시작한다.그리고 성격이 사나워졌다.

장준후를 짝사랑해서 혼세편 이후 몇 번이나 고등학교를 전학다니면서 장준후를 추적하고 있었다. 그러다 준후의 어린 시절 모습과 꼭 닮은 준후의 제자 장준호의 존재를 알게 된다. 아라를 모르는 준호는 사부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 판단해 그녀를 제압해 정체를 캐물으려 했지만 도리어 죽을뻔 하고[3], 아스타로트까지 개입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와중에 준후와 재회하게 된다.

준후에 대한 사랑이 정말 지극한지, 준후가 살인을 저지르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아스타로트의 여성 수하가 '자신을 죽이고 죄를 저지르라'는 의도로 여성의 피로 깰 수 있는 결계를 쳤는데, 아라가 혀를 깨물어 그 피로 결계를 얇게 만든 것이다. 결국 아라에게 동질감을 느낀 아스타로트의 수하가 도움을 줘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후유증으로 혀놀림이 조금 불편해져 말수가 적어졌다.

이후로는 특별한 활약은 없는 조연 정도의 위치지만, 말세편 인도에서 준후가 떨어뜨린 수첩을 읽고는 해동감결의 예언을 맹신한 준후가 자신을 징벌자라 칭하며 현암, 박신부에게 맞설 때 사실을 폭로해 오해를 푼다. 아라가 아니었다면 준후는 계속해서 오해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방식대로 말세에 임할 자가 되고, 결국 말세는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준후에 대한 사랑과 스토킹이 본의 아니게 세상을 구한 셈이다.

6권에서는 아기 영혼들에 의한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 준호와 함께 끌려간다. 그 이후로 생사불명이지만, 의외로 아기 영혼들과 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죽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살아남았다면 준호, 수아와 함께 박신부, 현암, 승희의 뒤를 잇는 퇴마사로 성장해나갔을 것으로 보인다.[4]


3. 능력[편집]


준후가 선물로 준 조요경으로 동식물을 부리는 데 능통하다.[5] 혼세편에선 바퀴벌레, 쥐 정도만 조종할 정도였으나 말세편에선 개, 고양이부터 코끼리, 사자 같은 대형동물을 능숙하게 조종해낸다. 홍수사건으로 퇴마사 일행과 소식이 끊어져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사용법을 깨우쳤고, 승희는 이걸 보고 아라를 해동감결이 예언한 10인의 조력자 중 한명으로 짐작했다. 이외 합기도 3단이며 쿵푸에도 조예가 있다. 말세편 마지막에 최후의 결전을 앞둔 현암에게 청홍검을 물려받았고 무련 비구니에게 아미 검술을 사사하라[6]는 조언을 들었다. 이로서 현암의 절기였던 태극기공과 검술은 각각 준호와 아라에게 나뉘어져 계승되었다.


4. 성격[편집]


혼세편에 어린 아이로 등장했을 때는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성격이었지만, 철이 없고 고집이 센 편이다. 말세편에서 등장할 때는 어린 나이에 양친을 잃고 친척집을 떠돌아다닌데다 험한 일도 여러 번 겪었기 때문인지 제멋대로에 입도 걸쭉한, 괄괄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아직 순수한 면이 있어 블랙엔젤이 부리는 낙태된 아기 영혼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준후에 대한 집착은 엄청나, 소녀가장 고등학생인데도 학교를 여러 번이나 전학다니면서 준후를 찾고 있었다. 준후가 흘린 수첩을 읽기도 하는 등 거의 준후라면 사족을 못 쓰는 수준이다. 하지만 준후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라를 동생 정도로만 여기고 있다. 후속작에서는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모르지만... 이 때문에 동인설정에서는 매의 눈으로 준후의 동정을 노리는 역할로 나온다.

준후의 제자를 자처한 준호와는 늘 티격태격하는 사이. 준호와 만난 이후 등장하는 모든 에피소드에선 준호와 함께 하는지라 자기도 모르게 준호에게 미운 정, 고운 정이 다들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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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3명은 준호, 수아, 로파무드[2] 정확히는 사촌언니가 집에 와서 보호자 노릇을 하고있다. 헌데 최교수가 굉장히 부유해 친척집안이 아라를 어떻게 대할지는 의문이다.[3] 준호가 음양오행술을 쓸 수 있긴 한데 말 그대로 쓸 수 있다 정도로 위력은 악령은 고사하고 영능력 없는 사람도 쓰러뜨리기도 힘든 수준이다. 덕분에 개한테 물려 죽을뻔 한다.[4] 말세편 맨 마지막에 바이올렛 쌍둥이를 안은 준후가 로파무드와 함께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맹세하는 장면이 있다.[5] 본래 군다리명왕이 사용하였으나 명왕교와의 전투에서 준후가 얻었다가 예쁘다며 아라에게 뺏긴다. 준후도 조요경에 별다른 영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아라가 갖고 있어도 문제될 것이 없어 보여 건네 준 것이다. 그러다 최교수의 집을 지키던 주기선생이 아라의 조요경을 보고 조요경의 힘을 끌어내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아직 어렸던 아라는 그저 빛을 발하는 신기한 물건 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정말 우연히 조요경의 능력을 알게된다.[6] '사사받다'는 틀린 말이다.[7] 마지막에 아기들의 영에게 인질로 잡혀가면서도 준호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지으며 준호를 이해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