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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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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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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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참가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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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1_Zeus_2023_Split_2.webp.png

T1
Zeus[1]

최우제 (崔祐齊|Choi Woo-je)
출생
2004년 1월 31일 (20세)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現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8cm[2]
학력
용현중학교 (졸업)
인항고등학교 (중퇴)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부문)
MBTI
INFP #
ID
Zeus #REC0 #
최우제04 #KR1 #
Too Cool To Die #KR1 #
포지션

데뷔
2021년 2월 3일
2021 LCK 스프링

(데뷔일로부터 1176일째, 3주년)
소속
T1 Rookies
(2019. 12. 8. ~ 2020. 11. 26.)
T1
(2020. 11. 26. ~ 2024. 11. 18.예정)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3[*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2022년에 진행되었어야 할 아시안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2023년에 진행되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부문
에이전시
더플레이 (2023~)[3]
[ 이전 에이전시 보기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대회 경력
3.2. 주요 경력
4. 별명
5. 밈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T1 소속 탑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제우스 선수 옛날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또 뿌듯한데요.

Smeb


월즈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는 제우스

TheShy


2020 시즌 솔로 랭크에서의 파괴적인 모습으로[4] 화제가 된 후, 데뷔 전부터 여러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페이커 이후 최고의 재능', '탑 고전파'라고 불리던 역대급 유망주였다.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2022 시즌부터 전례가 없는 미친 폼을 보여주며 세체탑 자리를 공고히 했다.

2023년 기준으로 칼챔과 탱챔을 가리지 않는 넓은 챔프 폭, 어떤 구도가 잡혀도 밀리지 않는 노련한 라인전, 필요할 때마다 솔킬을 따내는 피지컬, 사릴 때와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때를 귀신같이 구분하는 판단력, 시팅을 받을 때는 받은 만큼 한타에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는 클러치 능력, 라인전에서 말리더라도 어떻게든 다시 성장해내는 괴물 같은 사이드 플레이 및 복구 능력을 가지고 있는 S급 탑솔러.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로는 팀적인 투자를 적게 받으면서도 솔로 킬 각을 보는 능력이 발군이었고 사이드 스플릿이 필요한 챔피언을 잘 다뤘던 2016~17 시즌의 큐베[5] 혹은 듀크스맵 정도가 거론된다. 특히 스맵은 직접 본인과 닮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상술한 장점 중에서, 제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라인전 능력. 후픽으로 상성이 유리할 때는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골드 차이를 크게 벌리고, 반반을 가야 하는 구도일 때도 상대보다 우위를 점한다. 설령 선픽으로 상성이 불리하더라도 막상 라인전이 끝난 후에 보면 상대와 비슷하거나 더 잘 성장한 채로 교전 단계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또한, 판단력이 좋아 소위 라인전에서 ‘선’이라고 일컫는 압박 강도를 잘 조절하기에 갱을 잘 당해주지 않으며 갱을 당하더라도 최대한 시간을 끌고 죽거나 오히려 한 명과 동귀어진하며 결과적으로 상대가 탑에 턴을 쓰고도 손해를 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챔프 폭도 신인답지 않게 압도적이다. 시그니처 픽인 제이스, 케넨은 아예 관계자들도 "번개의 신이 강림한 것 같다"라고 호평할 정도의 수준이며, 갱플랭크, 카밀, 피오라, 나르와 같은 칼챔으로는 상대를 게임이 끝날 때까지 압도하고, 탱커 챔인 오른으로도 한타에서 뛰어난 영향력을 보여준다. 특히 나르 같은 경우엔 팬들이 하여금 "제우스의 나르는 분노 관리 핵을 쓰는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숙련도를 보여주었다.

칼챔과 탱챔의 카테고리에 묶이지 않는 조커 픽에도 정통하다, 2023 기준으로 LCK 19승 3패를 기록 중인 그라가스와 2 아트록스를 상대로 보여주는 무기 요네, 2023 스프링의 애쉬 서폿 메타를 카운터 치기 위해 뽑은 야스오 등등이 있으며, 상기한 챔피언들 모두 나올 때마다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메타 챔피언을 정통으로 카운터 쳤고, 이후 경기에서 상대의 밴 카드에 혼동을 주는 등 조커 픽의 소기 목적을 아주 훌륭하게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플레이의 기복이 적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고점이면 게임 메타가 극단적인 바텀 캐리 메타일 때도 파멸적인 탑 캐리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고, 저점이라도 노련한 운영을 바탕으로 최소한 1인분 정도를 해낼 수 있는 선수이다. 이 솔리드함 덕분에, 제우스가 소속된 팀은 탑을 배제한 초반 플랜을 짜더라도 큰 무리가 없게 된다. 실제로 T1은 제우스가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은 22 시즌부터는 탑을 방치한 채로 바텀을 최대한으로 키우는 플레이를 지향하는 편인데, 이때 어떤 상황에서도 반반 이상을 가주는 제우스의 솔리드함이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러한 ‘정상급 탑솔러’의 면모가 데뷔 시즌부터 나왔다는 점은, 제우스라는 선수를 더욱 고평가하게 만든다. 탑이라는 라인은 그 특성상 라인전 노하우가 다른 라인보다 중요해서,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도 어느 정도의 적응 기간을 거친 후에야 재능을 만개할 수 있었다. 이는 후에 한체탑, 더 나아가 세체탑이 되었던 선수들조차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었고, 아예 이런 탑 라인 특유의 험난한 신고식을 팬들이 농담 삼아 "LCK 신인 탑이면 ‘기인고사’ 한번 봐야지"라고 말할 정도로 고착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제우스는 풀타임 주전을 보장받은 2022년 스프링부터 S급이라고 평가받을 수준의 폼을 보여주며 ‘적응 기간’을 통째로 스킵한 것은 물론, 동시에, 시즌을 거듭하며 더더욱 성장하며 ‘괜히 역대급 신인이라고 입 모아서 평가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팀적인, 그리고 개인의 상승세에 힘입어서, 2023년 기준 19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커리어를 쌓고 있다. 첫 풀 주전 시즌인 2022 시즌엔 스프링 전승 우승, MSI에선 첫 국제 대회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경기에서 해설진과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극찬받을 정도의 폼을 보여주며[6] 하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하체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던 서머에선 탱커 챔프가 상대적 약점임에도 불구하고 POG 포인트 1100점 퍼스트 탑에 연속 선정이 되었다. 2022 월즈의 가히 압도적인 세계 최고의 탑 라이너로 등극했고, 본인의 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챔프 폭으로 탑 라인의 메타 자체를 흔드는 모습에서 2018 시즌의 더샤이나 2015 시즌의 마린과 비견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록 결승에선 각성한 킹겐에게 4, 5세트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월즈 준우승에 그쳤지만, 데뷔 1년차에 우승-준우승-준우승-준우승이라는 결과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기록했고, 2022 LCK 어워드에서 LCK All-Pro Team 유일 연속 퍼스트를 수상하고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 "올해의 탑"에 선정되었다. 이는 똑같이 데뷔 1년차에 스프링 4강-서머 우승-월즈 우승을 기록한 페이커에 버금갈 만한 커리어다.

눈에 띄는 단점이 거의 없지만, 가끔 압박 강도 조절에 실수해 갱을 당해주거나, 신인 특유의 무리한 판단이 나온다는 것이 지적된다. 이 문제는 경험을 쌓아갈수록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2022년 월즈, 2023년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결승전 등 최근 들어 다전제 경기에서 저점을 자주 노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인임을 감안해도 다전제에서의 폼 약세가 유달리 두드러지고 있어서 현재 제우스의 가장 큰 단점으로 뽑히고 있다. 정말 아이러니한 것은, 갓 주전으로 데뷔한 2022년 스프링~MSI에서의 다전제 폼이 제일 좋았고, 경험이 쌓이고 있는 2023년부터 오히려 다전제 폼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 때문에 '다전제 새가슴'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본인은 너무 긴장한다기보단 오히려 긴장감이 지나치게 없어 안일한 플레이가 나오는 것을 단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3 월즈에서는 위의 평가와 달리 8강 4강 모두 좋은 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탑 차이를 벌리며 팀에 기여하였다. 더 나아가 결승에서는 역대 결승 중 가장 큰 탑 차이를 냈다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어 파이널 MVP에 선정됨에 따라 다전제 새가슴이라는 평가를 완전히 반전시키며 오히려 강심장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리해보면, 제우스는 데뷔 때부터 '신인답지 않게 뛰어난' 챔프 폭, 판단력과 고점-저점의 솔리드함, '신인답게 쫄깃한' 피지컬을 가졌고, 이를 바탕으로 라인전과 한타 둘 모두에서 정상급 폼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데뷔 전부터 역대급 유망주라고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서 칭찬하였고, 그 평가에 부응하듯 데뷔 시즌부터 S급 탑솔러라고 불릴 만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결국 2023년 월즈를 우승하며 FMVP를 수상,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했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최우제/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대회 경력[편집]



3.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경력
2020 LCK Academy Series 10월 오픈 토너먼트 우승
T1 Rookies

T1 Rookies

kt Rolster A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DWG KIA

T1

Gen.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중국

대한민국

미정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우승
DRX

T1

미정
준우승 경력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 준우승
대회 출범

T1 Rookies

폐지
2020 LoL THE NEXT 준우승
대회 출범

Team WP

Team C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Gen.G

T1

Gen.G
2022 Mid-Season Invitational 준우승
DWG KIA

T1

Bilibili Gaming Pingan Bank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Gen.G

T1

미정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DWG KIA

T1

Weibo Gaming Faw Audi
수상 경력
2022 LCK 어워드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
2023 LCK 어워드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

김동하
(DWG KIA)

최우제
(T1)

미정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결승 MVP
황성훈
(DRX)

최우제
(T1)


미정

e-스포츠 명예의 전당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스타즈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4. 별명[편집]


  • 번개의 신: 그리스 신화 최강의 신인 제우스에서 따온 별명. 못하면 뇌신에게 별명을 빼앗긴다. 번개의 신 최우X와 뇌신 최우X
  • 코리안 더샤이: 데뷔 전에 나온 원펀맨 패러디 짤방에서 따온 별명. 물론 더샤이는 LPL에서 뛸 뿐 국적은 한국이다.
  • 우스(우스우스)
  • 신(神)
  • 쮀스, 재앙스: 잘리거나 부진한 모습이 나올 때 채팅창에서 언급되는 별명. 쮀스의 경우 무언가 제우스를 압축해버린 듯한 어감이 특징. 시간이 지나자 부정적인 의미 말고도 슈퍼 플레이를 했을 때 '대황쮀'라고 요약하기도 한다.
  • 우제챠
  • 오트우트: 패트와 매트에서 따온, 오너와 함께 불리는 듀오 별명.
  • T1 Aniusya: T1의 전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 울프가 제우스의 슈퍼 플레이에 놀라 "아니, 우스야!"를 외치게 되어 생기게 된 별명.
  • 우제파덕: 외모가 고라파덕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본인도 인스타그램 프사를 고라파덕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 T1의 매콤주먹
  • 우둥이: 우제 막둥이란 의미로 페이커LCK 컨텐츠에서 지어준 별명이다.
  • 프로메테'우스': 2023 SUMMER에서 페이커의 부상 이후로 연패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6주차 NS와의 경기 1세트에서 럼블을 택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고 1세트의 만장일치 POG를 받으며 생긴 일시적인 별명.
  • 대우스/데우스 : 이 별명 자체는 페이커의 별명 중 하나인 대상혁에서 파생되었는데, 우연찮게 대우스/데우스로 읽는 Deus가 라틴어로 신이란 뜻도 있어서 대우제보단 대우스/데우스 쪽으로 쓰는 편이다.[7]

5. 밈[편집]


  • 96년생, T1의 실세, 인생 2회차
04년생인 막내 포지션임에도 케넨, 트린다미어, 갱플랭크 등 비교적 예전에 출시된 챔피언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편이라 페이커의 02년생 드립과 맞물려 96년생이라는 드립이 종종 나오곤 한다. 실세 밈은 오너와의 듀오 장면이나# 2라운드 농심전 3세트에서 "수고하셨습니다"라 말하는 페이커에게 "아직 안 끝났고"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겼다. 인터뷰에서 이것이 언급되자 본인은 형들에게 자주 얻어맞는 탱킹 역할이라고 부인했다. 그리고 서머 1라운드 첫 경기 농심전 2세트 승리 후 오프 더 레코드에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인 오너에게 "너 뭐 하는 사람이야 아니, 형 뭐야?"라고 정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웃음을 주었다.
처음엔 02년생 트리오에게만 반말을 했지만, 어느새 맏형감독 대행에게 까지 반말을 하는 정황이 포착되더니, 급기야는 24시즌 티원에 새로 합류한 김정균 감독이 아시안게임 사인회에서 제우스와 같이 찍힌 사진에 어느 유저가 쓴 글[8]을 기점으로, 계약 사항으로 김정균과의 반말을 내걸었다는 밈도 나오며 T1식 개족보의 계보를 잇는 것도 모자라 반말의 악마, 반말 콜렉터 밈이 잡혀가고 있는 중이다.

1라운드 담원 VS T1전에서 0/5/1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캐리하겠다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때까지만 해도 '신인임에도 멘탈이 대단하다' 정도의 의견이 많았지만, KT전에서 화제가 되었던 3연속 넥서스 들이받기를 기점으로 1라운드 담원전의 라커룸에서 1세트를 패배한 상황임에도 드러누운 채 "앞으로 두 세트를 더 이기면 된다"라는 태연한 모습을 보이거나 3세트가 끝나고 핫팩을 집어던지는 리액션이 공개되었고, 2라운드 담원전 이후 열린 T1 드라이브에서는 양말을 주머니에 넣고 게임을 한다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일화들이 등장하며 팬들에게 '진정한 탑솔러의 재능이 있다'라는 반응이 많다. 한화전에서도 2:0으로 무난히 승리했으나 공식 트위터의 승리 이미지에서 핫팩을 던지는 사진이 찍힌 것으로 보아 아예 핫팩 쪽은 일종의 기믹으로 굳힌 것으로 보인다.
결승전 4세트 준비 시간에는 휴게실 바닥에 드러누워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9], 시상식 때는 첫 우승이고 케리아, 오너 등 팀원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에 비해 비교적 담담하게 인터뷰를 진행함과 동시에 V10 티셔츠를 거꾸로 입고 있는 기행을 선보이고 파이널 MVP로 선정된 오너가 울고 있을 때 들고 있던 판자로 뒤통수를 툭툭 치며 위로하고 인터뷰 또한 탑로남불의 정석#을 보여주는 등 도저히 신인 같지 않은 멘탈과 행동이 자주 목격되는 편.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T1의 2019년을 담당했던 칸을 잇는 새로운 광기형 탑솔러라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MSI를 치르러 부산에 가기 전 티원 멤버들끼리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남들이 빨간색 신발을 신었을 때 혼자만 신발을 검은색으로 신고 마스크도 역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브이 손동작에다가 복장마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월즈에서도 PCR 검사 대기 중에 맨발로 줄을 서고 있는 와중에 손에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 명실상부한 탑답게 불가해하다는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 기인 제자
2라운드 담원전 전날 기인과 함께 서로 1:1 연습을 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제우스가 경기에서 당시 1:1 연습 픽이었던 제이스와 그웬 구도가 나오게 되었고 제이스로 해당 경기를 라인전에서부터 한타까지 굉장한 경기력을 보이고 POG까지 타게 되면서 기인과 1:1 연습을 한 것이 다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평소 '기인고사'라는 밈이 있는 기인인 만큼 제우스와 기인을 두고 '기인 과외', 혹은 기인의 제자라고 부르곤 했으며, 당일 경기가 있던 기인 역시 매우 좋은 폼을 보여 스승의 품격부터 서로가 서로의 스승이 되어준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 필라프 괴물
필라프를 상당히 좋아한다. LCK 오프 더 레코드나 T1의 스트리밍, 영상 등에서 필라프를 먹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국밥을 좋아하는 오너와 같은 팀인 바람에 케리아는 필라프 괴물이랑 국밥 괴물 때문에 가운데서 정신 나갈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필라프를 잘 안 먹어 손절했다고 한다. #

  • 어 형이야 알아서 할게
분명 04년생 팀의 막내로 누구의 형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에 달고 사는 말. 개인 방송에서 팬들에게도 셀 수 없이 해서 밈으로 자리잡았다. 본인이 뭔갈 잘했거나 못했거나 그냥 할 말이 없을 때에도 습관처럼 어 형이야를 외치고 팀의 형이나 팬들이 자세 등에 대해서 잔소리를 하면 처음엔 참다가 거슬리기 시작하면 짜증내는 말투로 "아 알아서 할게"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0] 그 와중에 탑인 만큼 아슬아슬하게 화내지 않을 수준으로 선 타기를 정말 잘해서 다들 귀여워하고 넘기는 편이다. 형이야 라는 말은 정말 미친 듯이 남발해서 팬들 사이에선 사실 문도 박사인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 오케오케(ㅇㅋㅇㅋ)
2023 월즈 우승 이후 개인 방송에서 무슨 말을 할때마다 시도때도없이 "오케오케"를 붙이면서 생긴 밈. 제우스 본인에 의하면 아시안 게임에서 카나비가 '오케이' 하던 버릇이 옮았다고 한다. 첫날부터 하도 오케오케를 남발해서 노이로제 걸리겠다던 시청자들이 어느 순간 다들 오케오케(ㅇㅋㅇㅋ)를 따라하는게 백미.

6. 여담[편집]


  • 닮은 꼴로 프로게이머 중에선 기인, 루퍼, 특히 인상을 찡그린 스맵의 모습과도 닮았다.[11] 제우스 본인은 엮이는 건 기쁘지만 안 닮은 것 같다고 언급하였다. 기인 본인도 제우스랑 안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나온 선수들과 데칼코마니급이 아님에도 얼굴형이 비슷한 편이며 완벽한 탑솔러의 상 전설적인 야구 선수 최동원과도 닮았다. 배우 이다윗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 닉네임이 제우스인 이유는 어머니가 본명 우제와 비슷한 제우스를 추천해주었고, 또 좋아하는 챔피언이 전기를 쓰는 케넨제이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둘 다 맞는데 첫 번째가 주된 이유라고 한다.

  • T1 아카데미 시절에는 버돌의 명성이 워낙 높아서 상대적으로 잘 언급되지 않는 유망주였다. LCK AS에서도 버돌에게 밀려서 자주 출전하지는 않아서 버돌이 우선 콜업 대상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던 중 두 선수가 같이 참가한 롤 더 넥스트의 결승전에서 제우스가 버돌을 압도하고, 솔로 랭크를 3위, 4위로 마감하는 등 포텐셜을 터뜨리면서 결국 제우스가 먼저 1군 콜업을 확정지었다. 버돌은 제우스의 콜업 후 젠지로 이적하였다.

  • 2021 시즌 전 포지션을 통틀어 데뷔 예정 유망주 중에서 관계자들은 물론 챌린저 솔로 랭크 유저들 사이에서도 대형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는 제우스 콜업 소식 직후 트위터를 통해 제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정노철 V5 감독도 LCK 해설위원 시절 "너구리가 중국에 갔지만 우리에게는 제우스가 남았다"라고 언급한 것도 유명한 일화.[12] 쇼메이커도 코라이즌의 애슐리 강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이라고 언급하였다. 같은 탑 라이너 선배인 마린스멥 역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저라뎃이 2020 시즌 솔로랭크 종료 기념으로 챌린저 유저 몇 명을 대상으로 포지션별 가장 잘하는 솔랭 유저를 뽑았을 때 탑에서 극찬을 받으며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제우스를 뽑은 사람은 , 군빵맨, 준밧드, 덕담.12 특히 은 제우스를 보고 어린 나이에 벌써 저렇게 잘하는 걸 보니 부럽다고 언급하였다. 하도 관계자들이 언급을 많이 해서 따로 정리한 사람도 있다.# 이후 괜히 관계자들의 언급이 많았던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제우스는 19살 주전 첫 시즌부터 2년간 리그 전승 우승, MSI 준우승, 월즈 준우승, 월즈 우승, 월즈 파이널 MVP, 올프로 퍼스트 탑 등을 달성하였다.

  • 데뷔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별명이 제우스모 트위치 스트리머의 밈에서 따온 "ㅇㅅㅇㅅ(우스우스)"로 불리면서 트위치 방송 채팅창이 미국판 파워레인저의 주 심볼인 MorphinTime으로 도배된다. 케리아는 자신의 별명이었던 역천괴(역대급 천재 괴물)를 제우스에게 붙여주기도 했다. 영 플레이어 상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노리고 있다고 한 적이 있어서 영 플레이어 상 초대 수상자인 케리아가 응원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불러주었다고 한다.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칸나와 제우스의 폼에 따라 칸나가 잘할 땐 CANNA, 제우스가 잘할 땐 ZEUS가 더 낫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 롤 모델너구리이다.[13] 한편 2020년에는 제우스가 아카데미에 있었고, 2021년에는 너구리가 LPL로 가게 되며, 2022년 스프링에는 너구리가 휴식하여 그해 서머에 이르러서야 두 선수 간의 매치가 성사됐다. 해당 경기에서는 제우스가 승리하며 롤 모델을 상대로 승리하는 값진 경험을 얻은 바 있다.


  • 개인 방송에서 아카데미 시절 오랫동안 합을 맞췄던 오너와의 케미가 잘 맞는데, 그래서인지 듀오도 함께 돌렸으며 게임 대기 시간에 철권, 슈퍼 버니맨 등 2인이 할 수 있는 게임을 하기도 한다. 덕분에 이들이 듀오 방송을 하고 있을 때는 과거 테디 못지않게 다른 방송에도 소리가 전해지기 일쑤. T1 유튜브에서 붙인 별명은 패트와 매트에서 따온 오트와 우트. #1, #2

  • 2022년 2월 23일 2라운드 6주차 담원전을 앞두고 기인과 1:1 스크림을 한 전적이 밝혀져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기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엘림이 연결해줘서 친추를 했고 그걸 계기로 1:1 스파링까지 하게 되었다고. 기인의 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건 덤. 이후 제우스가 티원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기인과의 1:1 스크림은 자신이 기인에게 매달려서 했다고 하는데, 위의 엘림이 이어주었다는 기인의 발언에 대해 시청자들이 질문하자 그럼 그런 걸로 하자고 답했다.

  • 스포츠 선수들이 흔히 가지는 징크스를 본인도 가지고 있다. 어쩌다가 실수로 주머니에 검은색 양말을 넣고 게임했는데 이겨서 그때부터 계속 경기할 때마다 오른쪽 주머니에 검은색 양말을 넣고 경기한다고 한다. 실제로 티원 라이브에서 넣고 다니는 검은색 양말을 보여주기도 했다. #

  • 키보드: CORSAIR k70 RGB MK.2 은축/마우스: RAZER DeathAdder V2 Pro. 3. 22. 개인방송에서 언급.

  • 위의 밈 문단에도 서술되어 있듯 필라프를 상당히 좋아하고[14], 이외에는 오레오 빙수, 찜닭, 지코바치킨, 뻥이요, 빈츠, 빼빼로를 좋아한다고 한다. 한 가지 음식에 빠지면 끝을 보는 것 같다.

  • 민초파라고 한다. 반민초파들밖에 없는 티원의 유일한 민초파.


  • 경기에 임하거나 평상시에는 투명 안경을 쓰다가 어느 순간 구찌 안경을 쓰고 경기에 임했다. 구찌 회사에서 T1 선수들에게 구찌 안경을 선물해줬는데, 구찌 안경이 고급스러우면서 퀄리티가 있어 어울린다는 반응도 많지만, 투명 안경이 나름 아이덴티티였던 데다 워낙 잘 어울렸다 보니 아쉬워하는 팬들이 대다수이다. 구찌 안경을 쓰다가 다시 평상시 쓰던 투명 안경을 쓰고 다시 경기에 임하는데, 구찌 안경이 부러져서 수리를 맡겼다고 한다.[15] 이후 7월 21일 2라운드 광동전부터 구찌 안경을 다시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광동전에서 제우스의 맹활약으로 단독 POG에 선정되었기에 LCK 유튜브 승리 인터뷰 영상에는 '구찌 안경'을 쓴 제우스는 투명 안경 썼을 때보다도 강력하다는 재밌는 댓글도 있다.

  • 멘탈이 상당히 좋은 듯하다. 담원 기아와의 PO 2R 5세트 접전 끝 승리를 이루던 당시 공개된 팀 보이스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페이커야 그렇다 치고, 케리아는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이고 오너도 기운이 다 빠진 듯 보이지만 제우스는 오너를 칭찬하며 하이파이브를 한다. 23년도 KT와의 플레이오프 5세트 대결 중에 다 졌던 게임을 간신히 따라잡은 상황에서 게임이 재밌다며 해맑은 목소리로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2022년 11월 22일 자신의 문서를 방송 중 확인했다. 문서 내용 중 오너가 나이가 많은데도 종종 반말이 튀어나온다는 부분을 보고 웃으며 "엄밀히 내가 현준이 형보다 아카데미 계약, 1군 계약, 데뷔도 빨라서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오너는 2023년에도 수난이 예정되었다.

  • 최근 솔랭을 하지 않는 방송에선 하스스톤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이다.

  • 피아노매우 잘 친다. 몇몇 T1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팬이라면 꼭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롤챔스 2023 스프링 결승전에 직관을 온 사촌형에 따르면 친형의 티어도 챌린저라고 한다. 사촌형 본인은 플래티넘이라고 한다. 롤 잘하는 집안

  • 핫초코를 상당히 좋아한다. 거의 매 경기마다 한 잔씩 가져와 마시는 것으로 보이고, T1 유튜브에서 핫초코 하루에 3리터씩 마신다고 말한 적도 있다.


  • 발음이 자주 뭉개지는 편이다. 특히 인사를 할 때 "안냐쎄여"라 하는 모습을 워낙에 자주 볼 수 있어 이제는 나름 본인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다.

  • 영어 유치원 출신이라고 한다.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 직후 이전에 탈퇴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개설했다. 프로필 사진은 금메달을 들고 있는 셀카로 변경했다.

  • 입 꾹꾹을 하는 습관이 있다. 특히 인터뷰 할 때 등 생각을 해야 할 때나 많은 사람들 앞에 설 때 거의 3초에 한 번 꼴로 그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 당연하지만 다 다른 장면이다.

  • 시그니처 포즈로 두 손으로 번개를 형상화하는 동작이 있다.

  • 2023년 12월 초에 KBS NEWS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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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Wooje[2] 181cm의 구마유시 보다는 조금 더 작았으나 더샤이와 선 사진을 보면 둘이 키가 거의 같다.[3] 출처[4] 계정 3개 챌린저 등단, 최고 성적 1위.[5] 큐베가 여러가지 팀적인 사정을 이유로 2016 시즌엔 공격적, 2017 시즌엔 수비적인 면이 부각되었다면 상대적으로 팀적인 여유가 있는 제우스는 두 시즌에 걸쳐 보여준 큐베의 장점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6] 이현우 LCK 해설은 "제우스는 상수로 이긴다", 울프는 "제우스는 저점이 1인분을 넘어선다"라고 언급했다.[7] 사실 완전 우연은 아니다. 라틴어 Deus와 그리스어 Ζεύς가 언어역사학적으로 같은 기원을 가진 단어이며, /d/와 /z/는 모두 치경음으로 조음 위치가 같기 때문에 언어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서로 음운 변동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닉네임 Zeus가 그리스어 Ζεύς와 완전히 일치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언어학적 근거가 있는 별명인 셈.[8] 파일:우제랑 정균이1.png[9] 이때의 자세가 마치 카밀이 W를 시전하는 자세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라 1세트 때 카밀로 하드 캐리를 한 것이 당연했다는 반응이 많았다.[10] LCK Finals 비하인드 영상에서 최종 진출전 승리를 축하해주는 PD에게 "형이야"라고 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그리고 결승 날 실수로 숙소에 마우스를 두고 와서 여분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도 "형이야"를 남발하며 무대로 올라갔다.[11] 파일:1612340478.jpg 파일:1640618488857.jpg[12] 다만 정노철의 경우 제우스를 직접 본게 아니라 주변 관계자 평들을 어느정도 종합해서 얘기한 것이었고 선수에게 괜히 부담감을 준 것 같아 미안해했다고 한다. 어찌됐든 그의 말마따나 너구리의 다음 한국 탑솔러 계보를 잇는 선수로 성장하였으니 그야말로 새옹지마.[13] #[14] 최근에는 필라프를 손절했다고 한다.[15] 개인방송에서 언급하기로는 침대 위에 올려놓은 걸 깜빡하고 그 위에 올라갔다가 부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