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락, 김도훈, 백송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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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찬, 최웅락,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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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백송찬, 가운데가 최웅락, 오른쪽이 김도훈이다.
종족
인간
모티브
불명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첫 등장
1기 15화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1. 개요[편집]


니가 진짜 뒤지기 싫다면 오늘은 당연히 돈 가져왔겠지?

짐승친구들에서 등장한 최초의 빌런. 박정범을 괴롭히는 일진 무리로, 혼자 노는 정범에게 같이 놀자고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괴롭히기 시작했다. 최웅락은 리더, 김도훈과 백송찬은 그에 동조하는 역할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처음 등장해 피카츄 돈가스를 들고 집으로 향하는 박정범을 돈을 안 가져왔다는 이유로 끌고 가 집단구타를 하다가 새대갈의 새똥 폭격으로 잠시 후퇴. 이후 박정범의 증언으로 박정범을 이전부터 괴롭혔다는 사실과 함께 담임도 문제를 방관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마지막에는 용기를 내 저항하는 박정범을 마구 구타하지만, 김도훈과 백송찬이 짐벤져스들의 활약에 당하고 모든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1] 최웅락은 이성을 잃고 박정범이 들고있던 망치를 들고 전부 죽여버리려 드나, 땅땅이가 사료를 잔뜩 먹어 똥을 발사해 똥범벅을 맞아 제압된다. 그 후 셋 모두 강제전학을 당했고, 이 사실을 방관한 담임도 징계를 당한다. 다행히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백송찬은 짤툰 오리지널에서 가끔씩 등장한다만 대부분 성인으로 나온다.


3. 평가[편집]


전형적인 학교폭력 가해자들로 작중에선 짤툰식 그림체와 짐친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환기되어서 그렇지 이들이 저지른 악행은 어리다고 봐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가상 속 인물들이긴 하지만 학교폭력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더더욱 바로 잡아야 할 캐릭터들이다.

특히 리더인 최웅락은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악랄한 일진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의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정범이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했을 때 지금까지 그를 괴롭히고 폭행한 것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은커녕 '어른들은 우리 일에 아무 관심 없다', '넌 혼자인 주제에 우리 셋이 아니라고 잡아떼면 너 혼자서 뭐 어쩔 거냐'는 등, 뻔뻔한 태도만으로 일관한다. 결론적으로, 이 학생들은 개초딩급식충 또는 잼민이를 풍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최웅락이 가장 적극적으로 괴롭혀서 그렇지 김도훈과 백송찬도 이에 동조해서 박정범을 구타하고 욕하는 걸 보면 최웅락과 다름없는 악질. 백송찬은 짤툰 오리지널에서도 가끔씩 나쁜짓을 한다. 여기서는 정지찬과 친구로 나온다.

[1] 그가 박정범에게 말하는 걸 김현식이 녹화한 다음 방송실로 보내져 학교 전체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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