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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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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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SK 와이번스, kt wiz 소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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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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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초등학교는 광주에서 나왔지만, 중학교부터 서울로 전학을 가서 중앙고를 졸업하였다. 고교 시절에는 크게 두각을 나타낸 적이 없었던 선수로 대학 무대에서 오히려 기량이 늘어 4년 내내 성균관대학교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사이드암으로 구속이 빠르지 않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며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9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겨우 프로무대에 입성했다.

2.2. 프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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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3일 두산전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그러나 데뷔 이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으며, 3시즌 동안 1홀드만을 남기고 2012 시즌 후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되었다. 다행히 방출 전에 상무에 합격하면서 야구 선수 생활은 계속 이어갈 수 있었고,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 국가대표로 나가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제대 이후 투수가 부족했던 kt wiz가 최원재의 전역과 동시에 입단시키면서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kt에서의 첫 시즌인 2015시즌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중간계투로 등판하였다. 2015년 4월 12일 경기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었고, 819 대첩에서 두번째 승리를 따냈다. 8월 28일 KIA전을 시작으로 10경기에서 1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10월 4일 롯데전에서 황재균에게 2루타를 내주고 송구실책까지 범하며 3실점한 뒤 강판되었다.

그러나 2015년 시즌 후 손바닥 수술을 받았고 기량 하락으로 이어져 2016 시즌에는 방어율이 8.68, 2017 시즌에는 13.50까지 오르며 4경기 등판에 그쳤고, 시즌이 끝난 후 방출당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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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향인 광주로 내려가 진흥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했다. 2021년에는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2023년에는 대전제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를 맡았다.

4.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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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39km[1], 최고 143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간혹 싱커도 구사한다. 사이드암 스로에 특유의 박자감을 가진 투구폼이 특징이다.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110km대의 커브는 어느정도 통하지만 이외의 변화구가 자주 공략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7 시즌에는 직구의 평균 구속이 133km대로 떨어지며 직구의 구종가치마저 폭락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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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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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