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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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쌍둥이 동생으로 NC 다이노스 소속 최시혁이 있다.[4]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천안북일고 시절.
배명고등학교 재학 시절 기회를 좀 더 얻기 위해 1학년을 마친 후 북일고등학교로 동생인 최재익을 따라 전학을 왔다.[5]
전반기에는 출장정지 징계에 걸려 못나오고, 후반기에는 부상이 겹쳐 재활을 하며 2학년때 기록이 아예 없다. 하지만, 3학년 때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뒤 사이드로 140km/h 초중반대의 공을 뿌리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동생인 최재익과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또한 상위라운드에 지명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결국 SK 와이번스에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성했다.
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편집]
2.2.1. 2019 시즌[편집]
5월 2일 두산과의 2군 경기에 등판하며 첫 2군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1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실점.
이후 등판이 없다가 8월 16일 NC 다이노스 2군전에 나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2군에 총 7경기에 등판해 7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35 1세이브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나왔다고.#
시즌 후 호주에서 열리는 유망주 캠프에 참가했다.
2.2.2. 2020 시즌[편집]
7월초에 드러난 SK 와이번스 2군 무면허 운전 및 체벌 사건에서 무면허 운전자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3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시즌 후 현역으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등번호인 63번은 새로 온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가져갔다.
2.2.3. 2022 시즌[편집]
군 전역 후 6월 8일 군보류선수에서 해제되어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6월 9일 최수호로 개명했다는 공지가 떴다.
8월 17일 LG전부터 퓨처스리그에 등판하기 시작해 9경기 9이닝 2실점(1자책) ERA 1.00 6피안타 4볼넷 8탈삼진을 기록했다.
3. 사건 사고[편집]
팀 동료 서상준과 함께 무면허 운전을 하였다.[6]
자세한 건 SK 퓨쳐스팀 음주 무면허운전/폭행 사건 참고.
4. 여담[편집]
- 최재익과 이란성 쌍둥이인데 최수호가 1분 일찍 태어났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최재성의 다음 순번에 동생 최재익이 바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면서 형제가 1분 차이로 프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형제 모두 개명했다.
5.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이름은 최재성[2] 배명고등학교에서 1학년을 마치고 전학.[3] 최재익에서 개명.[4] 1분 더 빨리 태어났다.[5] 최재익이 최수호보다 6개월 먼저 북일고등학교에 전학 갔다.[6] 서상준은 음주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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