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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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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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18번
전준호
(2012)

최재원
(2013)


손시헌
(2014~2019)
NC 다이노스 등번호 53번
박상혁
(2013)

최재원
(2014~2015)


권희동
(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1번
임진우
(2015)

최재원
(2016)


이현동
(2017~2019)
LG 트윈스 등번호 5번
김지성
(2015~2016)

최재원
(2017)


강승호
(2018~2018.7.31.)
LG 트윈스 등번호 0번
최현준
(2018~2019.7.26.)

최재원
(2019.8.23.~2019)


류형우
(2020~2020.7.12.)
LG 트윈스 등번호 31번
류형우
(2019.7.29.~2019)

최재원
(2020)


이정용
(2021~2023)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1213214854304754_99_20161213215204.jpg

최재원
崔宰元 | Choi Jae-Won

출생
1990년 7월 30일 (33세)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무학초 - 마산중 - 마산고 - 연세대
신체
183cm, 81kg
포지션
내, 외야 유틸리티[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8라운드 (전체 67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3~2015)
삼성 라이온즈 (2016)
LG 트윈스 (2017~2020)
병역
경찰 야구단 (2018~2019)
등장곡
방탄소년단 - Fire
응원가
삼성 시절: Wham!-Wake me up before you go-go[2]
LG 시절: 노브레인-미친 듯 놀자[3][4][5]

1. 개요
2. 선수 경력
2.3.1. 2017 시즌
2.3.3. 2020 시즌
3. 은퇴 후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의 야구 선수.

2015년이 끝나고 NC 다이노스가 FA로 박석민을 영입 하면서 보상선수로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겼다가 다시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대학 시절까지는 유격수를 봤지만, 프로 입단 첫 해에는 내야 수비에 한계를 보여 외야수로 전향했다. 하지만 프로 연차가 쌓이면서 프로필상 외야수일 뿐, 유격수를 제외한[6] 1, 2, 3루 수비를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수비가 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NC 다이노스 시절[편집]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5120902503_0.jpg
NC 다이노스 시절.

마산고를 졸업[7]하고 연세대학교 야구부 주장이었다. 2013년 NC 다이노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연고지 배려 차원의 지명이기도 한 듯.

2013년에는 주로 대주자로 뛰고 있다. 5월 11일 두산전에서 꾸준히 1번으로 출장한 김종호 대신 한 번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적은 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22타수 무안타라는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계속 출전해서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재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7월 27일 KIA전에서 드디어 데뷔 첫 안타를 쳐냈다.

9월 1일 KIA전, 9월 8일 SK전에 선발 출장하여 멀티 히트를 때리긴 했지만 2013 시즌에는 이상호와 같이 거의 대주자, 대수비로 기용되었다. 그래도 시즌 끝까지 1군에 붙어있었다.

2014년에는 C팀(2군)에서 시작했다. 7월 22일 1군에 등록되었으나 2경기에서 1타수 1볼넷 1득점만을 기록하고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

2015년 들어서 상무에 입대한 이상호를 대신해 전문 대주자가 되었으며, 가끔씩 선발 출전 기회도 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2015년 시즌 후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박석민의 FA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되었다.[8][9] 박찬도의 경찰청 입대로 인한 전문 대주자감 수혈인 듯. 그러나 대졸 미필 선수라는 점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류중일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최재원을 내야로 쓸 건지 외야로 쓸 건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상 포지션은 NC 시절과 마찬가지로 외야수지만 전지훈련 동안은 2루수로 훈련했다. 차기 주전 2루수로 지목된 조동찬의 몸상태가 여전히 안 좋기 때문에 백상원과 2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나 2월 12일 자체 청백전 중 왼쪽 손목 통증을 호소해 조기 귀국했다. 검진 결과 왼손목 미세 골절로, 4주간 깁스를 해야 하고 복귀까지는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5월 중순 3군 경기에 복귀해 얼마 후 2군 경기에도 투입됐으나, 왼쪽 어깨 통증으로 6월 초부터 한동안 결장했다. 6월 말부터 다시 2군 경기에 복귀했고, 7월 1일 1군에 올라왔다.

7월 5일, 대구 LG전에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을 시작하였다.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

7월 7일 대구 LG전에서 스캇 코프랜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이적 후 첫 홈런과 함께 4출루를 기록하였다. 또한 수비에서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 주며 삼성 팬들의 신뢰를 쌓아 가고 있다.

7월 12일 기준, 타율은 0.250인 데 비해, 출루율이 0.480이라는 괴이한 스탯을 찍고 있다. 물론 아직 표본이 적어서 판단하긴 이르지만, 좋은 선구안으로 타격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23일 kt전에서 최형우가 빠지면서 선발 좌익수 1번 타자로 출장해서 6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인생경기를 펼쳤다. 게다가 7월 말부터는 그 타율마저 3할 1푼대로 올라왔다.

이 기세를 몰아 백상원을 밀어내고 2루수 주전을 꿰찼으면 하는 팬들이 적지 않지만, 최형우나 박한이같은 베테랑 외야수들이 건강하지 못하다 보니 외야수로 적지 않게 출장하고 있다. 거기에 공수 겸장의 백업이 부족하다 보니, 유리몸으로 악명높은 김태완 대신 우타 대타로 기용되기도 하는 상황.

8월 4일 SK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삼성 타자 중에서 제일 잘 쳤다. 6회에는 홈런을 쳤는데 이것이 팀의 결승타가 되었다.

8월 14일 LG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구자욱과 함께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기 들어 구자욱 부럽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2루 3루 좌익 우익 가리지 않고 주전들의 연이은 부상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유일한 문제점은 1990년생 미필자라 박해민과 마찬가지로 군 문제가 코앞에 닥쳤다는 것.

하지만 더 큰 사건이 터졌다.

8월 18일 수원 kt전에서 7회 장시환이 던진 147km/h짜리 직구를 턱에 맞아 쓰러졌고, 결국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검진 결과 턱뼈 골절상 진단을받아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10] 다행히도 구급차는 매우 빨리 와서 그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수술 후 한동안 제대로 먹을 수가 없어서 6kg 정도 빠졌으나, 회복 속도가 빨라 10월 중순 들어서는 예전의 체중으로 어느 정도 돌아왔다고. 그러나 회복기간 동안 제대로 운동을 못한 것도 있고 해서 군 입대는 1년 미뤘다.

2.3. LG 트윈스 시절[편집]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702100611775748_589cdb5331e78_99_20170210070115.jpg

여담이지만 아래에 있는 NC, 삼성시절 두 사진엔 없는 턱흉터가 있는데
이건 작년 장시환에게 사구를 맞고 턱뼈가 골절되면서
부서진뼈가 살을 뚫고 나온 탓이라고 한다.
또한 사구의 여파로 검투사 헬멧을 착용한다.

2016년 12월 13일 삼성으로 떠난 FA 우규민의 보상 선수로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개인으로서는 두 번째 보상 선수 피지명을 경험하게 되었고 연세대 졸업 후 4년 만에 서울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최재원을 안 묶었냐며 삼성 프런트를 강하게 비판했다. 삼성 프런트는 LG는 외야수 자원이 많으니 최재원을 뽑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제외시켰는데 LG는 3루수로 쓰기 위해 뽑았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역시 작년에 맞은 사구 여파인 듯 하다. 같은 팀의 배영섭이 사구 이후로 자기관리 부실 등이 겹쳐 한 번에 훅 간 케이스가 있기 때문. 한편 그가 나이 꽉 찬 군 미필자(오지환과 동기다.)라는 점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군경 입대 기회가 2017년이 마지막이어서 시즌이 끝난 뒤 입대할 예정이다.

일단 LG에서는 3루수로 쓰기 위해 영입하였기에 히메네스 휴식으로 간간이 뛰는 모습도 볼 수 있을 듯. 또한 2루수로서는 손주인과 동갑내기 동료 정주현의 성장이 더디면서 주로 맡아왔던 2루수도 정주현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외야는 이미 이천웅, 이형종, 문선재, 채은성, 김용의, 안익훈 등이 자리를 꽉 잡고 있어서 기존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긴급히 외야 수비를 봐야하는 때가 아닌 한 외야 수비를 볼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삼성 시절 31번은 신정락의 번호였기 때문에 5번을 달았다.


2.3.1. 2017 시즌[편집]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1703311925779901_58de2f29ef3ae_99_20170331192902.jpg
LG의 시즌 첫 득점 순간.

넥센과의 개막전에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2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아웃 상황에서 정상호가 내야 플라이 타구를 때렸는데 고종욱히 드랍 더 볼을 하고 말았다! 2사 상황에서 주자는 무조건 뛰는 상황이었고 그 틈새를 놓치지 않은 최재원은 홈으로 슬라이딩해서 팀의 시즌 첫 득점을 만들었다. 팀은 이형종의 3회 솔로 홈런으로 2대1 승리.

4월 4일 삼성전에서 7회말 대타출장하여 1타수 1안타를 기록 첫안타를 기록, 친정팀을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냈다! 공교롭게도 당시 홈에 들어온 선수는 손주인.

4월 6일 삼성전에서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7일 롯데전에서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8일 롯데전에서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3으로 동점이던 8회초 2아웃 1,2루 상황에서 손승락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쳐내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6:8로 졌다.

5월 17일 기아전에 3루수로 선발출장하였으나 타석에서는 무기력한 삼진, 2회 수비에서는 김선빈의 타구를 비록 강습타구이긴 하였지만 충분히 처리해줬어야하는데 정줄놓은 수비로 내야안타로 만들어주면서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넘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다음이닝 히메네스로 질책성 교체되었다.

타격도 최근 별로인데다가 수비에서 실책도 너무 많아서 손주인이랑 오지환은 쉴 틈도 없다. 결국 6월 초에 1군에서 말소되었으며, 이후 퓨처스에서도 2할대 초반을 치며 부진, 7월까지도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FA 보상선수나 2차 드래프트 때 또 팀을 옮길가능성도 있다. 더나아가 자칫하다가는 시즌이 끝난 뒤 군경팀 지원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군경팀 입대 기회는 2017년이 마지막이다.

8월이 되어서야 겨우 1군에 복귀했는데, 타구는 여전히 땅볼비중이 매우 높아져 아무래도 군경팀 입대 기회는 이미 날라간 듯 하다.

8월 16일 잠실 kt전에서 피어밴드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6회 쏘아올렸다. 시즌 마수걸이이자 마지막 홈런.

8월 22일 NC전에서 연이은 타점을 올리며 오랫만에 활약했지만, 통한의 수비 미스를 저지르고 말았고, 팀의 불펜이 NC의 타선을 견뎌내지 못하며 팀은 졌다.


2.3.2. 경찰 야구단 시절[편집]


적지않은 나이에 병역 해결이 급했던 상황이라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고 최종 합격했다. 팬들은 경찰 야구단에서 몸을 잘 추스리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최재원이 입대한 뒤 LG 감독으로 삼성에서 1년간 함께했던 류중일 감독이 부임했고, LG의 2루수 자리가 정주현, 양원혁, 백승현, 박지규, 윤진호 등 확고한 주전 없이 여러 선수들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버티는 중인지라 많은 팬들이 최재원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손목 수술을 받고 재활하느라 2018 시즌 퓨처스리그에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게다가 경찰 야구단의 선수 선발 중단이 가시화되면서 실전 공백이 더 길어질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2019년 퓨처스리그를 번외 경기 형식으로 48경기 치르기로 결정하면서 한숨 돌리게 됐지만 1년이 넘은 실전 공백이 변수.

하지만 원소속팀인 LG 트윈스의 주전 2루수인 정주현, 백업 2루수인 박지규백승현이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지 최재원을 전역 후 주전 2루수로 기용하자는 팬들이 많았다. 전역 시점에서 LG는 등록선수 수가 64명이어서 [11] 규정상 등록 가능일인 2019년 8월 13일 이후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8월 23일 박재욱과 함께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12] 아쉽게도 전역 직후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남은 정규 시즌과 준플레이오프에는 뛰지 못했다.


2.3.3. 2020 시즌[편집]


스프링 캠프는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부상이 재발하면서 퓨처스리그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7월 18일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이천웅이 전날 경기에서 손등에 부상을 당하면서 내외야 멀티가 가능한 최재원을 콜업했다고 한다.

류중일 감독이 계속 대타로 내보지만 좀처럼 무언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7월 31일 경기 후반 홍창기의 대타 장준원과 교체되어 중견수로 들어갔고,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결국 6타수 무안타 4삼진이라는 처참한 성적만 찍고 8월 5일 2군으로 내려갔다. 장준원이 우타자에다 내야멀티 백업으로 자리잡으며 1군에서의 쓰임새가 정말 사라졌다. 3루 수비가 안정적인 장준원, 센터라인 수비가 되는 전문 유격수 구본혁, 대타와 1루수를 볼 수 있는 김호은의 존재로 내야는 자리가 꽉 찼고, 최재원이 외야로 나오기에도 타격이 안된다. 김주성이 전역하고 이주형이 기대를 받았으며, 양종민, 류형우 등 내야 옵션들이 줄줄이 방출된 가운데 최재원은 유리몸인데다 나이도 30대에 들어서 박지규, 이진석과 함께 내년 팀내 입지가 정말 위태로운 선수가 되었다.

결국 11월 7일에 방출되었고, 그대로 은퇴했다.


3. 은퇴 후[편집]


은퇴 후 김성배가 운영하는 LBS 야구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엔 따로 차렸는지 장시윤과 함께 시흥에서 야구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중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3
NC
52
45
.133
6
2
0
0
3
4
2
10
.291
.178
2014
2
1
.000
0
0
0
0
0
1
0
1
.500
.000
2015
114
85
.247
21
8
0
2
13
31
14
10
.366
.41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6
삼성
28
81
.333
27
3
0
4
16
20
3
17
.456
.519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7
LG
69
142
.232
33
4
1
1
12
20
3
8
.282
.296
2018
경찰청 야구단에서 복무
2019
2020
6
6
.000
0
0
0
0
0
0
0
0
.000
.000
KBO 리그 통산
(6시즌)
265
354
.242
87
17
1
7
44
76
22
46
.343
.353


5. 기타[편집]



  • 마산시 출신이지만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해서 그런지 사투리 억양이 거의 없다.

  • 2016년 8월 29일 주간야구에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방송을 탔는데 야구선수답지 않게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거의 없다. # 호서대학교에서 야구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학구열이 상당한 듯.

  • 2015년 말 박석민의 보상 선수로, 1년 뒤에는 우규민의 보상 선수로 지명되면서 FA 보상선수로만 두 차례나 지명되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는 2012년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2015년 윤길현의 보상선수로 총 2번 지명된 김승회도 마찬가지.

  • LG 이적 후 가진 신년 하례식 인터뷰에서 아직 LG에서 친한 선수가 없지만 동갑내기 오지환이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해줬다고 한다. 삼성 시절 동료 김상수오지환이랑 친해서 김상수가 오지환이랑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한다. 향후 또다른 동갑내기 동료 정주현문선재와도 친해질 수 있을 듯.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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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외야 전포지션 출장 경험이 있다. 2루수, 3루수, 중견수 순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2] 최재원~ Before for you go go~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 줘요~ 최재원~ Before for you go go (GO!!) 삼성의 승리 위해~ 최재원~ Before for you go go 당신의 모든 것을 보여 줘요~ 최↘재↗원↗ Before for you go go (GO!!) 삼성의 승리 위해~[3] LG 최재원 안타!(짝짝) LG 최재원 안타!(짝짝) 우리가 함께해 오~~ 최재원!x2[4] 예전에는 마지막에 오~~ 최재원! 부분이 LG 최재원~ 이었다.[5] 참고로 고향이자 친정팀에서도 해당 곡을 팀 응원가로 쓴적이 있다.[6] 프로 입단 후에는 1, 2군 경기를 통틀어 유격수로 출장한 적은 없다.[7] 고등학교 때도 마찬가지로 주장 역할을 했다.[8] 여담으로 최재원은 NC의 창단 이후 최초로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팀을 떠난 선수이다. 박석민 이전의 FA 영입 선수들인 이호준, 이현곤, 손시헌, 이종욱은 신생팀 배려 규정에 의거해 보상 선수 대신 보상금만 수령이 가능했기 때문.[9] 당시 류중일 감독은 NC로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받은 뒤 모창민과 최재원 둘 중 하나를 놓고 고민하다가 최재원을 지명했다고 한다.[10] 최재원의 얼굴 사구의 여파는 삼성 뿐만 아니라 다른 팀 선수 중에서도 몸에 맞는 공을 많이 맞는 선수들에게도 경각심을 가지게 했다. 대표적으로 최재원의 사구 이후 검투사 헬멧을 쓰고 나오기 시작한 나지완이나 메이저리그 활약 당시의 헬멧으로 새롭게 착용하고 나오기 시작한 윌린 로사리오 등.[11] LG는 2019년 2월 17일 시즌 등록선수 현황 발표 당시 등록선수 수가 64명이었다가 2월 25일 포수 김기연이 군 보류 공시되고 2월 27일 윤대영이 음주운전 건으로 임의탈퇴 공시되면서 62명으로 줄었다. 그러다 3월 5일 김민성이 사인 앤 트레이드로 이적해 오고 6월 25일에는 육성선수 자격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한선태가 등록되면서 다시 64명이 되어 1명의 등록 가능 인원이 남아 있다.[12] 전날인 8월 22일 최현준이 군 보류 공시되면서 등록 가능 인원이 2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