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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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인이다. 현재 청주 FC U-12팀 감독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9년 이전[편집]
연세대학교 축구부에서 뛰다 2009년 여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엔 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0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해 오이타에서 5시즌동안 풀백부터 공격 전 지역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 멤버로 뛰다 2014년 6월 20일 부로 팀을 떠났다.
2014년 7월 6일에 FC 서울로 이적하며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첫 발을 디뎠고, 2014 시즌 후반기 7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다. 2시즌 후인 2016년에는 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2017년에는 당시 아마추어 리그이던 구 K3리그의 화성 FC로 이적했고, 2019 시즌을 앞두고는 태국의 타이 리그 2 시암 네이비 FC로 이적했다.
2.2. 김해시청 축구단[편집]
2020 시즌을 앞두고 새로이 개편된 K3리그에 참가하게 된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5월 16일 리그 김포전과 7월 1일의 FA컵 경수 한수원전 두경기만 뛰고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반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2.3. 청주 FC[편집]
2020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같은 리그의 청주 FC에 합류하였고, 남은 경기의 사실상 전부를 풀타임으로 뛰며 주전으로 뛰었다. 2020 시즌 기록은 리그 12경기 출전 1골.
3. 지도자 생활[편집]
3.1. 청주 FC[편집]
2022 시즌 청주 FC 플레잉 코치로 부임하며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병행했다.
2022년 3월 12일 시흥시민축구단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다.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2년 7월 9일 대전 한국철도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지는 것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이후 청주 FC U-12 감독으로 부임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왼쪽 풀백,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5. 여담[편집]
- K리그 기록
- 전 채널A 아나운서이자 유튜브 채널 가전주부를 운영하는 최서영이 그의 친누나이다.
-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하는 전 루지 국가대표 선수 임남규와 언남고등학교 동창으로 같은 축구부에서 뛰었다고 한다.[1]
- 아내는 2012 미스코리아 충북 미 박지안(박시내)으로 2017년에 결혼했다.
[1] 임남규는 대학 1학년때까지는 축구 선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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